이 목소리 너무 좋아요. 아이유의 이 목소리는 딱 이 상황에서만 들어본 것 같아요. 라디오 방송에서의 특유의 음질(?)과 쉰듯한 목소리 다른 날들보다 뭔가 더 여린 목소리와 떨리는 목소리. 이거 진짜 비 오는 날 들으면 너무 좋아요 :) 몇년 동안 가끔씩 생각 나고 찾아서 들으러 오고 나가지 못하는걸 반복하고 있네요.
커버곡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노래.....아니 ..진짜 이노래에 감정이 진짜 많이 들어간듯..특히...."아마...비오던 여름 날 밤이 었을 꺼야 " 이 부분은 정말.....감정이 너무...좋은듯....이 부분만 곱씹어서 몇번 들었어요.....와...........개인적으로 이 노래 정식으로 불러서 음원 내줬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 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와 솔직히 입맞춤 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떻게 해야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지게 된 날부터 내가 여기 살았었고, 그대가 내게 살았었던 날들 나 솔직히 무섭다 그대 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였을까? 생각할수록 자꾸만 미안했던 일이 떠올라 나 솔직히 무섭다 어제처럼 그대 있을 것만 같은데 하루에도 몇 번 그대 닮은 뒷모습에 가슴 주저앉는 이런 나를 어떻게 해야 하니 그댄 다 잊었겠지 내 귓가를 속삭이면서 사랑한다던 고백 그댄 알고 있을까?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또 얼마를 그리워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지 난 그대가 아프다 언제나 말없이 환히 웃던 모습 못난 내 성격에 너무도 착했던 그대를 만난건 정말이지 행운이었다 생각해 난 그대가 아프다 여리고 순해서 눈물도 많았었지 이렇게 힘든데, 이별을 말한 내가 이 정돈데 그대는 지금 얼마나 아플지... 나 그대가 아프다 나 그 사람이 미안해 나... 나 그 사람이 아프다
2024년 여름에 또 들으러 왔어요. 16년 전엔 이 노래 가사와 놀라우리만치 똑같은 사랑을 했고, 15년 전에는 똑같은 이별을 했는데. 너무 아파서 잊길 바랬지만 여전히 잊지는 못하고 다만 심장만 딱딱해져 아픔에 둔감해진 채로 영원히 품고 살아가야 할 기억이라는걸 그때는 몰랐었네요.
영상을 안보고 노래만 들으면, 아이유가 감정을 꾹꾹 쌓아 올려서 불렀다고 느낄거 같아요. 저 시절 10대 때 아이유의 엄청난 재능이었죠. 당시 작곡가들과 프로듀서들이 곡 작업을 할 때, 공히 말한게 " 너는 쪼끄만 애가 어떻게 이별을 100번은 한거 처럼 한을 쌓아서 부르고 표현 하느냐 " 였죠. 10대 시절 아이유의 음색은.. 가히 천하무적 !! 근데 더 대단한건... 저 때 2010년도.. 마쉬멜로. 잔소리. 좋은날. 그리고 나는 그사람을 불렀다는 것.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 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와 솔직히 입맞춤 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떻게 해야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지게 된 날부터 내가 여기 살았었고, 그대가 내게 살았었던 날들 나 솔직히 무섭다 그대 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였을까? 생각할수록 자꾸만 미안했던 일이 떠올라 나 솔직히 무섭다 어제처럼 그대 있을 것만 같은데 하루에도 몇 번 그대 닮은 뒷모습에 가슴 주저앉는 이런 나를 어떻게 해야 하니 그댄 다 잊었겠지 내 귓가를 속삭이면서 사랑한다던 고백 그댄 알고 있을까?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또 얼마를 그리워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지 난 그대가 아프다 언제나 말없이 환히 웃던 모습 못난 내 성격에 너무도 착했던 그대를 만난건 정말이지 행운이었다 생각해 난 그대가 아프다 여리고 순해서 눈물도 많았었지 이렇게 힘든데, 이별을 말한 내가 이 정돈데 그대는 지금 얼마나 아플지... 나 그대가 아프다 나 그 사람이 미안해 나... 나 그 사람이 아프다
미치것다... 가창의 스킬은 지금이 더 나아졌는지는 몰라도 음색과 호소력은... 10대의 아이유를 따라갈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 세상 최고의 커버라 생각하는 이문세의 옛사랑 커버보다 더 좋은거 같다... 아이유씨... 단언컨데 만일.. 10대 시절에 꽃갈피 앨범을 내었다라면.. 당신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반을 보유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이 나 겨울이 올 때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오던 여름날 밤이였을 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면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와 솔직히 입맞춤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떻게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지게 된 날부터 내가 여기 살았었고 그대가 내게 살았었던 날들 나 솔직히 무섭다 그대 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였을까 생각할 수록 자꾸만 미안하던 일이 떠올라 난 솔직히 무섭다 어제처럼 그댈 있을 것만 같은데 하루에도 몇번 그댈 닮은 뒷모습에 가슴 주저앉는 이런 나를 어떡해야하니 난 그대가 아프다 언제나 말없이 환히 웃던 모습 못난 내 성격에 너무도 착했던 그대를 만난 건 정말이지 행운이였다 생각해 난 그대가 아프다 여리고 순해서 눈물도 많있었지 이렇게 힘든데 이별을 말한 내가 이정돈데 그댄 지금 얼마나 아플지 나 그대가 아프다 나 그사람이 미안해 나 나는 그사람이 아프다
저만 지금도 듣나요??24년도 여전히...
저도 들어요~
저도요
저두용
저요..^^
저도요 이거 그때 라이브로 들옸어예 부산 신항만에서요
이 목소리 너무 좋아요. 아이유의 이 목소리는 딱 이 상황에서만 들어본 것 같아요. 라디오 방송에서의 특유의 음질(?)과 쉰듯한 목소리
다른 날들보다 뭔가 더 여린 목소리와
떨리는 목소리.
이거 진짜 비 오는 날 들으면 너무 좋아요 :)
몇년 동안 가끔씩 생각 나고
찾아서 들으러 오고 나가지 못하는걸 반복하고 있네요.
미친감성...미친음색...미친표현력... 10대 시절 아이유가 그립네요..
ㅁ
22년도에도 아이유가 부른게 아직도 레전드
분명히 라디오라 음향도 별로고 편하게부른 라이브라 음정도 흔들리는데 왜 이렇게 좋은거지... 원곡보다 더 많이 들음. 특히 첫소절은 들을때마다 발림ㅠㅠㅠㅠㅠ
이전에 목을 많이 쓴 상태입니다. 목이 생생한 cd 보다 약간 새어나오는 음들이(갓 눈물을 흘린듯한 느낌...) 이런 이별송에는 더 어울리죠.
위험한 건 저런 상태로 계속 노래를 부르면 결절옵니다. 회광반조....
라이브를 이정도할수 있는사람 있을까... 에피톤 프로젝트 노래 좋아는 하지만 느낌이 많이 다른거 같네요 가수마다 색깔이 있는거는 좋은거라 생각 합니다.
@@steelangel8937 와 이 커버가 왜 좋은가했더니... 설명 진짜 잘하시는듯 갓 눈물을 흘린듯한 느낌..ㄷㄷ
커버곡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노래.....아니 ..진짜 이노래에 감정이 진짜 많이 들어간듯..특히...."아마...비오던 여름 날 밤이 었을 꺼야 " 이 부분은 정말.....감정이 너무...좋은듯....이 부분만 곱씹어서 몇번 들었어요.....와...........개인적으로 이 노래 정식으로 불러서 음원 내줬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1:14
예전 절절한 언니 창법이 좋아
아직 언니가 10대였을 때 부른 노래 10대 때 보다 20대 때 보니까 웰케 아프냐 징짱은 이때도 정말 대단했음 지금도 보는 사람??
저요
저요
요기요
저두요~
거짓말 안하고 일주일에 1번이상 들어요..
나는 무엇때문에 6년째 듣고잇는지
아이유 소방법 어겼다. 비상구도 없어
저두ㅜㅜㅜ
아직도 듣고 있나여???
@@하나-y3f 네 그러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아 오늘 진짜
대박. 이노래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안타까운 명곡인데 ㅜㅜ 아이유양이ㅠ불러주니 더더 빛난다
이노래 듣고부터 아이유를 좋아하게 됐어요..
많은 위로가 되기도 했고요..
시시콜콜한 이야기 이노래도 넘 좋아요..
잠안올때 힘들때 듣다보면.. 힘이되기도..
내가 들으면서 눈 붓도록 펑펑 울었던 유일한 노래.
첨에 음을 너무높게 잡은줄 알았는데, 엄청 깔끔하게 소화해버리네...
이제 곧 23년도가 되는데도 아이유님이 부른게 레전드네요....
전 원곡이 좋던데 ...
@@이장서이
저 당시 아이유의 허스키한 음색이랑 곡의 가사와 잘 맞다고 생각하네요.
원곡은 좀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특히 비오는날 밤에 영상 없이 아이유의 이 노랠 들으면... 미친다는..
만약 이별한 이후 라면 더더욱.... ;;;;
난 이곡을 들은이후로 아이유가 무슨짓을해도 깔수가 없다 진리중에 진리..
솜솜솜 최진리?
잉잉 그려여 맞아여 ..
아이유가 부르니까 또 다른 느낌... 좋다..
아이유 버전 들으러 n년째 옵니다,,👍
이별을말한내가 이정돈데 그댄얼마나더아플지..이소절나올때 울컥..
가사랑 감정이랑 뭐이리 잘맞는지... ㅠㅠ
몇년전부터 문득씩 들으러와요. 담담한 노래가 참 잘어울려요.
아이유가 지금 이 느낌 그대로 앨범으로 발매해 줬으면 좋겠다. 아이유 이 노래 듣고 수천번 울었다. 이 노래 듣고 시험도 합격했다. 힘내서 공부함
지금도 들을때마다 마음이 촉촉해지네요..
텐텐 들으며 아이유가 이 곡 부를때 녹음해서 mp3를 담아서 아직도 듣고 있네요
특히나 아이유 버전 들으면서 눈물도 많이 흘렸던 사연있던 곡인데 ㅠㅠ
아직도 플레이리스트 no.1
지금도 들어요 아이유님 좋아하게 된 계기입니다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이지금사랑해💚
아이유 좋아하는데 이유는 필요없다....
그럼 아 밖에 안남잖아요.. ㅈㅅ
+junney 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ㅣㅣ
@@junneyj570 ㅋㅋㅋㅋㅋ웃기닼ㅋㅋㅋ
진짜 이건 아이유버전으로 앨범나왔으면 좋겠다 ㅜㅜ 에피톤프로젝트팬인데 이 곡 가사엔 여자보컬이 더 어울리는거같음..
이때 아이유 창법 너무좋아....
아이유가 부르고 이 노래 알게 됐는데 너무 아련하고 귀에 맴돈다ㅠㅠㅠ 아이유 버전 너무 좋아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 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와 솔직히 입맞춤 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떻게 해야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지게 된 날부터
내가 여기 살았었고, 그대가 내게 살았었던 날들
나 솔직히 무섭다
그대 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였을까?
생각할수록 자꾸만 미안했던 일이 떠올라
나 솔직히 무섭다
어제처럼 그대 있을 것만 같은데
하루에도 몇 번 그대 닮은 뒷모습에
가슴 주저앉는 이런 나를 어떻게 해야 하니
그댄 다 잊었겠지
내 귓가를 속삭이면서 사랑한다던 고백
그댄 알고 있을까?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또 얼마를 그리워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지
난 그대가 아프다
언제나 말없이 환히 웃던 모습
못난 내 성격에 너무도 착했던 그대를 만난건
정말이지 행운이었다 생각해
난 그대가 아프다
여리고 순해서 눈물도 많았었지
이렇게 힘든데, 이별을 말한 내가 이 정돈데
그대는 지금 얼마나 아플지...
나 그대가 아프다
나 그 사람이 미안해
나... 나 그 사람이 아프다
10년쨰 듣고있는 1인... 몇번 본건지... 잘될줄 알았어 이유야
칸영화제에 아이유 나왔다는 뉴스보고 찾아왔습니다
2010년 말년병장때 침대에서 몰래 라디오 이어폰꼽고 실시간으로 듣고 팬되었네요
30대 후반에 또 들으니까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 아이유 진짜 감성보컬..목소리가 보물같아요ㅠ 진짜 몇년전부터 500번은 들은 듯
가사가 정말 예쁘고 그리고 아픈곡
가슴이 시리다라는 말뜻을 느끼게 해주는 곡
시립니다 정말
지금의 아이유는 세상사에 쩌들어버리고 음악 마저 영 아닌데 이떄의 아이유는 어렸고 기교도 부리지 않았던 날 것 그대로의 아이유. 이때 부른 노래들이 좋더라 투박하지만 진심이 느껴짐. 창법도 이때가 더 좋고 음색에서 순수함이 느껴졌는데
저는 지금도 들어요 !! 에피톤팬이지만
역시 아이유님은 넘사벽이네요 굿뜨~~!
첫소절 시작부터 끝남ㅋㅋ소름...잘한다 정말..
우리가 감사해요
애절한 목소리 너무 좋다
아가수 시절…지금도 사랑하지만 이때의 노래들이 더 내취향이긴함
이걸..2021년에도 보러온다..
고등학생때 듣던 노랜데 벌써 서른을 앞두고 있는 지금까지 듣고있네요.....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2024년 여름에 또 들으러 왔어요. 16년 전엔 이 노래 가사와 놀라우리만치 똑같은 사랑을 했고, 15년 전에는 똑같은 이별을 했는데. 너무 아파서 잊길 바랬지만 여전히 잊지는 못하고 다만 심장만 딱딱해져 아픔에 둔감해진 채로 영원히 품고 살아가야 할 기억이라는걸 그때는 몰랐었네요.
아직도 매일 듣고 있다.
또듣고 또듣고 또듣고...
23년에 다시 와서 보고 듣습니다.
천재가 분명해
미치죠.. 10대 시절 아이유는... 정말이지...
감정 따위는 잡을 필요도 없이 목소리 자체에 아픔과 슬픔이 묻어나죠...ㄷㄷㄷ
난...
할 때... 진짜...
살짝 쉰 소리를 음에 실어서 뱉어 내는게... 아으
너무나 매력적이에요 ㅠㅠ
I'm in a marathon of IU covers, I had forget how amazing her covers are.
I love her too much, I hope she do some covers more
미친다ㅠ지은아ᆢ
천사가 부르는것같아요
천사 맞죠! 마음도 목소리도 외모도
아이유 정말 노래잘한다.목소리 너무여리고 아름답다.
아직도 듣고 있다
와.... 정말 목소리가 ....
최고죠... 10대 때 아이유의 음색은... 대한민국 가수들 통틀어서 최고라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근데 아이유가 정말 대단한건~ 노래 마다 음색과 톤을 바꿔서 부른다는거~
소리만 들으면 좋은날 & 나는 그사람이 아프다 & 여자라서 & 마쉬멜로
내가 너무 감수성이 많은건가 보는내내 울었다...젛다...
난 진짜 아이유가 커버한 곡중 이게 제일제일 넘버원 좋음!! 진짜
좋아하는 노래를 좋아하는 아이유가 불러줘서 더욱좋았었던ㅠㅠㅠㅜㅜ
이 영상 비됴로 볼때는 몰랐는데, 일하느라 영상 안보고 그냥 귀로만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아이유가 이 노래 부른거 찾으려고 헛짓거리 겨우하다 찾앗네 개좋으뮤ㅠ
진짜 몇년째 듣는지..
근데 2022버전으로 불러주면 좋겠다!!
저 시절 감성과 음색으로 다시 듣고 싶어요...ㅠㅠ
2010년의 아이유 목소리가 너무 그립네요...
2019년에도...보러 왔어요
우와~아이유가 에피톤을~
이런 꿀조합을 왜 몰랐을까~
콘서트에서 부르려면..들으려면 에피톤과 우리 모두 몹시 힘들 준비를 해야 하고...끝나고 나서는 모두가 숨쉬기도 힘든 그런 곡인데...참 해맑게 부르네....아무 느낌도 없음
영상을 안보고 노래만 들으면,
아이유가 감정을 꾹꾹 쌓아 올려서 불렀다고 느낄거 같아요.
저 시절 10대 때 아이유의 엄청난 재능이었죠.
당시 작곡가들과 프로듀서들이 곡 작업을 할 때, 공히 말한게
" 너는 쪼끄만 애가 어떻게 이별을 100번은 한거 처럼 한을 쌓아서 부르고 표현 하느냐 " 였죠.
10대 시절 아이유의 음색은.. 가히 천하무적 !!
근데 더 대단한건...
저 때 2010년도..
마쉬멜로. 잔소리. 좋은날. 그리고
나는 그사람을 불렀다는 것.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른거지 해석도 다르고 뭔 개소리를 싸질러 놨냐 ㅋㅋ 그래 너 숨쉬지마라 ㅋㅋ
아이유 노래 너무좋다~~~♥♥
생일축하합니다~♥♥♥♥♥♥♥
20대 때 들었을 때랑 지금 30대 때 들었을 때 너무 다르다.
지금도 넘 좋다💙
비오는날, 딱 생각나요...
이 시절 추억보정까지 더해져서…이 구린 화질과 음질의 투박한 라디오 클립영상을 이길 영상이 없다…..너무 애틋해…
지금도 듣고있다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굉장한 시적문구죠. 그 사람을 나와 동격화 시켜 1인칭으로 표현한겁니다. 그만큼 떨어질수 없이 사랑했단 의미예요. 제목 짱으로 잘 지은 표현인데.ㅎ
띄어쓰기나 잘하세요!!
+김동언 ㅋ...................
김동언 지적질 하려거든 띄어쓰기 제대로 하면서 하삼. 조낸 같잖네
김인원 ㅋㅋㅋ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 좀 하면서 사세요.
같잖은 것들이 너무나 많은 이 세상. 에효 ㅉㅉ
아진짜 심금을 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아아ㅏㅇ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 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와 솔직히 입맞춤 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떻게 해야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지게 된 날부터
내가 여기 살았었고, 그대가 내게 살았었던 날들
나 솔직히 무섭다
그대 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였을까?
생각할수록 자꾸만 미안했던 일이 떠올라
나 솔직히 무섭다
어제처럼 그대 있을 것만 같은데
하루에도 몇 번 그대 닮은 뒷모습에
가슴 주저앉는 이런 나를 어떻게 해야 하니
그댄 다 잊었겠지
내 귓가를 속삭이면서 사랑한다던 고백
그댄 알고 있을까?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또 얼마를 그리워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지
난 그대가 아프다
언제나 말없이 환히 웃던 모습
못난 내 성격에 너무도 착했던 그대를 만난건
정말이지 행운이었다 생각해
난 그대가 아프다
여리고 순해서 눈물도 많았었지
이렇게 힘든데, 이별을 말한 내가 이 정돈데
그대는 지금 얼마나 아플지...
나 그대가 아프다
나 그 사람이 미안해
나... 나 그 사람이 아프다
아이유의 선곡여왕 지금도 좋다
23년도에도 아이유가 부른게 아직도 레전드
너무좋네요. 이 감성
미치것다...
가창의 스킬은 지금이 더 나아졌는지는 몰라도
음색과 호소력은... 10대의 아이유를 따라갈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 세상 최고의 커버라 생각하는 이문세의 옛사랑 커버보다
더 좋은거 같다...
아이유씨... 단언컨데
만일.. 10대 시절에 꽃갈피 앨범을 내었다라면..
당신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반을 보유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잘한다...
목소리가 독보인다...
목 안좋아 보인다 ㅠㅡㅜㅡㅜㅡㅜㅡㅜ 아프지 마용 ♥
너무 좋네요 ♡
좋아요.☺☺😊😊
몇년이 지나도 이노래 들으러 검색하고 들어옴….
이때 이것을 보고있었던 내가 그리고 니가 그립다
이 노래 듣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르겠다
저두요...
그댄 다 잊었겠지~ 하는부분 젤 좋은데 그부분 없네ㅠ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이 나 겨울이 올 때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오던 여름날 밤이였을 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면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와 솔직히
입맞춤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떻게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지게 된 날부터
내가 여기 살았었고 그대가
내게 살았었던 날들
나 솔직히 무섭다
그대 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였을까
생각할 수록 자꾸만 미안하던 일이 떠올라
난 솔직히 무섭다 어제처럼 그댈 있을 것만 같은데 하루에도 몇번 그댈 닮은 뒷모습에
가슴 주저앉는 이런 나를 어떡해야하니
난 그대가 아프다 언제나 말없이 환히 웃던 모습
못난 내 성격에 너무도 착했던
그대를 만난 건 정말이지 행운이였다 생각해
난 그대가 아프다 여리고 순해서 눈물도 많있었지
이렇게 힘든데 이별을 말한 내가 이정돈데
그댄 지금 얼마나 아플지
나 그대가 아프다 나 그사람이 미안해
나 나는 그사람이 아프다
고문을 넘어 살인같은 곡이네...이별하고 들으니 마음이....차마..,
개인적으로 아이유가 부른 여자 버전도 너무 좋아요~ :) 잘 불렀음!!!
24년도 듣는다..
9년전인데 가창력 ㄷㄷ
감사합니다
10년째 듣고있어요. ♡
목쉬어있는데 그래서 더 좋네
아 지은언니 진심..
이유야~~ 에피톤 노래 다 커버해줘요 ㅠㅠ
아이유가 부르는 이 노래. 너무 좋아함
넘넘좋아요...
따라부르기쉬운 노래 마니불러주세요
랩 팝 이런거 섞인거말구요
우리 나이에 넘힘들어요
너무 좋아😂
wow so heart felt, soulful singing.
내 최애💜
24년도 들어요
9년전 댓글을 보면서 노래를 듣고 있는데 기분이 이상하네요 9년이 또 지나서도 들으러올게요
2021년.. 또 찾아듣는중
노래 너무 좋음 ㅠㅠ 원곡은 못 들어 봤지만..아이유 짱 ㅠㅠㅠ♡♡❤♥ 들을때 마다 너무 슬픔..ㅠㅜ
너무좋다..
그냥 들으면 눈물나는 노래...
역시 쌔삥 팔팔했던 아이유 성대는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