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를 알고 전율을 느꼈습니다!ㅣ서화숙 기자 논찬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чер 2015
- F(x)를 알고 전율을 느꼈습니다!ㅣ서화숙 기자 논찬
■ 아이 기르면서 얻은 생각 : “한국에서 수학은 암기과목”
■ 소인수 분해 : "소인수를 분해? vs 소인수에 의한 분해?”
■ 연산, 기수, 서수, 근, 해 : "한국말이나 이해할 수 없는 말 ”
■ 문이과 통합 : “통합한다면서 왜 배우는 것은 다른가?”
#서화숙 #수학국제비교컨퍼런스 #수학 #F(x) #함수 #수포자 #대안교과서 #수학의_발견
#최수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김씨의 고민 2화 2편] 독일은 대학 서열이 없다? - 독일 변화의 근본, 68혁명ㅣ김누리 교수](http://i.ytimg.com/vi/RHyIM5_aPiM/mqdefault.jpg)
![[김씨의 고민 2화 2편] 독일은 대학 서열이 없다? - 독일 변화의 근본, 68혁명ㅣ김누리 교수](/img/tr.png)
![[#대통령입장] 대통령이 국민과 소통하는 법 | 노무현의 말](http://i.ytimg.com/vi/Y4V6yiQ1w3c/mqdefault.jpg)
![[김씨의 고민 2화 3편] 인기학과? 역차별? 독일 교육 Q&Aㅣ김누리 교수](http://i.ytimg.com/vi/GRK4JvGs84I/mqdefault.jpg)
아무리 봐도 대단한 분이시네요 ......~
기자님이 애국자이십니다.
이런분들이 많았으면 ~
2019.5.24 서화숙 기자 응원함니다 휼륭해요.
서화숙 최고!
이런문제는
교육뿐만아니라
우리생활전반에
관련된근본 문제입니다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정말 대단 분이다..이렇게 침착하고 논리 정연하다니 ..몇번을 듣는지 모르겠다..꼭 한번 뵙고싶다..서화숙 교수님 응원합니다
서화숙 당신을 찾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여성가족부등을 챙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존경그이상의 리스펙드립ㄴㄱ다
이 분은 여자가 아니라 기자세요.
서화숙님 존경합니다
정답입니다
서화숙 이분은, 이승만에 대해서도,, 완벽한 정의를 내리시는분인데.. 이렇게 일상적인,, 교육에 대해서도,, 이렇게 완벽하게, 정의를 내리고, 바꿔야 하는 내용을 말씀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서화숙 기자님 정말 동의 합니다. 나는 머리가 나빠서 함수(function)의 의미를 어릴적 이민와서 첫번째 수학 시간에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함수의 단어 뜻을 순간적으로 이해 했을때 찾아온 몇초간의 전율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 수학 선생님이 칠판에 f(x)라고 쓰면서 “function of x is now expressed...”라고 읽었습니다. 이 한마디가 나의 고등학교 수학 인생이 바닥 10%에서 상위 10%로 뒤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 x값이 변하면서 결과가 달라지는구나...” 영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궁극적인 목적이 말하고 듣고 쓰는것이라면 영어를 수학처럼 가리키는 지금 한국의 영어교육은 다 뒤집어야 합니다. 영문학자가 되는게 아니라면 5형식의 목적 보어, 부정사, 분사구문 등등 말만들어도 영어공부를 하기싫은 혐오감이 느껴집니다.
우리나라 수능시험이 그렇게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공부해야 합니다 땅땅 그러더군요 공교육 강사가 어쩔수 없다고
이분 뉴라이트 혼내실때 너무 좋았음...
대한민국 썩은정치. 왜이런 분을 조선일보 사장으로 추천안하 십니까? 서화숙 기자님 화이팅
ㅎㅎㅎ 좃선의 방가들 밑으로 이분이 가실까요? 백지수표를 내밀어도 안가신다에 제 손목을 걸겠습니다
이런휼륭한분을 조선일보에 연결이말이돠?
우와...맞는 말을 하시네...언어가 어려워 수학을 멀리했던 1인. 뜻도 알갈켜주고 수학을 하라니...선생님들도 답을 안해줬던 말들 하시네...완존 공감
서화숙님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을 시원하게 설명해 줘 놀라울 따름 입니다. 정말 우리나라의 리더들이 이념적 독단에서 벗어나 이분의 선각적 센스와 자기의 양심에 준하는 소양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화숙 국회로 보냅시다존경합니다
정의를 잘하시는 서화숙 기자님 존경합니다
언론사 가짜뉴스 만들어내는 기자들과는 하늘과 땅 만큼 인데 소양이 부족한 양아치 기자들 인성교육 좀 해주세요
서화숙 기자는 지도자 깜이지
이런분은 국회로 보내야 ..
서화숙 기자님 국회로 보내야 합니다
백배공감!
이렇게 까지 얘기 했는데....2019년인 지금까지 바뀐게 하나도 없는것 같네요.
이렇게 까지 얘기 했는데....2024년인 지금까지 바뀐게 하나도 앖는것 같네요.
뭐든 배우는것은 시작입니다 그러기에 처음부터 전문가일 수 없죠. 수학의 전문가가 아니니까 쉬운 언어로 바꾸자는 말을 이해 못하시는분이 안타깝군요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수학용어 너무 이해가 안되고요 눈이 나빠서 칠판에서 설명하시는거 볼 수도 없었고 누구한테 배울 수도 없었어요. 수학개념부터 이해가 안되고 수준도 너무 높아서 도저히 혼자서는 알 수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서화숙님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일부러 어렵게 , 또 개념파악을 먼저 외국어로 해야 나갈 수 있게 계획해 놓은 형태라는 데 동감입니다.
뭐든 기존이라는 성역은 건들지 말라는 전통적 민족적 가치를 정해놓은 것처럼 개선에 대한 의지는 전혀 없는 듯한 풍조가 흐르 듯 왔다고 할 수 있 습니다.
정말 바보같은 일이죠...
100% 공감합니다.
수학 못하던 이과생이었는데, 대학에 와서 고등 수학 공부하고 나서야 고등학교 때 배웠떤 수학용어가 어떤 뜻이었는지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일본이 영어를 번역한 말을 그대로 쓰다보니, 그나마 일본인은 한자로 보니 좀 낫지만, 우리는 한글로 쓰니 더 어려운 듯. 영어로 표기한 단어를 보면 사실 좀 다 빨리 이해가 가는 면도 있음
서화숙님 최고 입니다.
서 화숙님 당신이 존경스럽습니다.
완전공감 최고
기초학문에 대한 국가차원의 투자가 적으니 여러가지 수학, 물리 용어에 대한 정의 및 한글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학생 뿐 아니라 학자들의 고충도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지극히 공감합니다.
25년 전 얘기지만 수학 3~40점 받던초등(국민)학교 조카들 용어, 원리 이해로 한시간씩
딱 3일 3시간 가르치니 7~80점 바로 받아 오더군요.
교육부장관이나 문화관광부장관님으로 추천하고싶네요
서기자님 존경 합니다
존경하는 서화숙님 화이팅!
24년도에 서화숙 기자님 영상 찾아 봅니다~ 뉴라이트에 대한 사이다 토론이 회자 되면서ᆢ
멋진 분이네요^^
저와 같은 경로로 찾아 보셨네요~ 서화숙 님 말씀 정말 야물게(?) 잘하시네요~ ㅎㅎ
서회숙 국민을위해 국회의원 출마 했으면좋겠다 저정도 말빨이면 당선 1순위 비례대표 로 추천 한다
국민여러분 국회로 보내시디ㅡㅂ
이렇게 옳은말씀만 하시다니 서화숙님
우리 사회를 위해 서화숙기자 같은분이 좋은일들 많이 하셨으면 바래봅니다. 서화숙기자님 왠만한 남자보다 멋지고 용감하십니다~~ 응원합니다~~
학창시절때수학용어를 이해못해서 우리말로풀어 설명해주면좋겠다생각했는데 화숙님말씀에 전적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수학은 사실 재미있는 학문입니다. 그것은 암기가 아니고 연산입니다
계산 입니다
계산...주어진 수나 식을 연산의 법칙에 따라 처리하여 수치를 구함,
연산... 정해진 규칙에 따라 계산하여 답을 구함
사칙연산...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네가지 셈법을 응용하여 계산하는 셈법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보면 둘다 비슷한 말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컴퓨터의 연산장치라 하는건 계산하는 장치
서화숙기자님 존경합니다
서화숙교수님에 말씀을 듣고 있으면 뿌리깊은 나무가 생각난다 심지가 굳고 불의와타협하지 않으면 확고한 역사관과 정의롭다 ㆍ존경합니다
정말 공감 합니다,
공교육에서 훌륭한 수학쌤 만나서 좋은 수학성적 거뒀고 그때의 그 교과서 10년지난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그럼에도 서화숙 기자말에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 좀더 쉬운 용어로 하면 좋을듯해요 영어로 수학과외알바를 했었는데 그때 참 쉬운말이구나 느꼈어요
전적으로 동감!! 학창시절 수학이 어려웠던 이유 가만 생각해보면 수업시간에 “저게 뭔말이야?” 라고 되네였던기억이 남.. 이해가 안가는게 머리가 나빠서라고 다들 생각하지만 사실 도식을 설명하는 언어 자체가 어려웠던거임.. 사실 알고보면 별거 아닌게 많았음.. 그러니 수학은 암기과목이야 라고 늘 주변에서 떠들어댐..
요즘 이슈가 되어있는일본과의 관계!!
이분 친일, 뉴라이트에대한 영상보면 감탄하게됩니다!! 👍👍👍
존경합니다 서화숙님
참 치열하고 그래서 아름답다
고생 많이 했겠다
서기자님을 교육부 장관으로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맞습니다
아 젠장
이걸 우리는 하고 있습니다
세계최고 입니다
수학이 우리나라에서 자생적으로 발전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학을 우리말로 바꾼다면 좋긴좋지만 오랜 시일이 걸리고 대단한
혼란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의 경우 일본 자국내 번역 전문가 집단이
형성되어 있어서 개념들을 걸러내는 역활을 해 혼돈을 줄이지만
한국은 계속 직수입 개념으로 수입하고 있으니...헷갈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지요
와..... 맞아맞아... 서기자님 말씀이 맞아요.
정말 공감 합니다. 제가 수학을 포기하고 살다가
현재는 수학을 접 해서 일을 할라 하다보니
도라버리겠어요.ㅠㅠ
서기자님 이야기 듣고 있으니 입에서 욕나올라 하네요. 허허 참나~~
서기자님이 우리나라 뭐 하나 맡아주면 안되나요?? 추천 합니다
서화숙님 처럼 되고 싶네요. 말씀을 어쩜 저리 잘하시는지.
난 학교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교사들 평가 시험을 치르고 싶어요. 영어선생이 영어를 못하고 수학선생이 수학을 모르고...
차라리 영어로 다 가르치고...
👍👍👍
해를 구한다. 정석은 정석이다?
나는 홍성대 세대이다.
지금도 안변하고 서화숙님의 왜 엄마는 안변하지라는 문제제기가 소중합니다.
생활과 직결되고 생각의 발칙함이 있었야 하는 서화숙님의 문제제기를 나로 부터 해봅시다.
서화숙기자 정의롭고
훌륭하신 분입니다
대한민국은 아직도
무지한 극우들이 너무
많습니다.
노무현이 보는것 같네ᆢ
듣다보면 유시민이 같고ᆢ근데 ?
이 기자분 지금 워디 계신감요?ᆢ
진짜 왜안나오시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이분도대단 하시고 박한용 그분도 안보이시고 현제시국에 가장필요한분들인대ㅠ
맞습니다 왜 말도 안되는 일본식 한자를 지금도 고집하는지 필요이상으로 많은 내용을 암기식 나열식으로 배우며 수포자를 생산하는지
저도 정석 세대이지만 일본책을 그대로 베껴온 홍성대 덕분에 수학적 창의성이 많이 소멸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중학생 때 정석을 접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생각도 가끔 해 보곤 합니다
존경합니다~~~♡
서화숙 존경합니다
친일청산 서화숙 핫 팅
서기자님 정치권에서 활동하시면 어떠실까요?
진짜 똑똑하시다
진정한 기자이시고 어른이십니다.
부러워요 ,서화숙님,당신같은분이필요합니다,70대꼰대가응원합니다,
서화숙기자님🎉
영어,수학등 기본교육개념은 아직도 유신시대 그대로
교육부는 국방부 다음으로 천문학적 예산만 먹는 공룡이고 물론 교육 공무원들은 교육개념에 대한 관심도 없음
수학은 개념이해가 최우선, 영어 교육은 더 개판
그래서 투자대비 결과치 최악의 교육과 과외만 무성한나라
쓸데없는 양적 교육보다 필요에 따른 질적교육이 우선시 되어여함
대졸자 많아도 기업에서는 바로 사용가능한 사원은 없고 씨잘때기 없는 대졸자 실업자만 수두룩
하루빨리 거지같은 사학정리하고 고등학교와 전문대학을 통합한 기술전문대학 또는 직업전문대학으로 교육 시스탬 정비가 시급
지금의 교육은 교육으로 먹고 사는 교육업자들 에게는 최고의 구조이지만 교육을 받는 입장에서는 최악의 구조입니다.
교등학교 의무교육으로 들어가기전 사학을 비롯한 교육구조조정이 가장 시급한데
교육부 공무원들은 지들 나름의 구조를 유지하고자 잔대가리 열심히 굴리고 있을 것임
역시 서화숙 기자님 최고입니다.
정말차기교육부장관님을정말추천합니다
7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똑같은 수학 용어죠. 초등 어린 울 아이도 차라리 영어로 알려주면 더 잘 이해해요.바꿔주세요~
서화숙기자 참 정확하게 분석하고 똑부러지게 말한다
서화숙기자님 사이다발언 너무고마워요
명분 논리도쓰레기인 친일쓰레기 아작내주세요
결론은 어렵다는것이죠...
그럼 쉽게 교과서를 만들면 되는거죠....그런데 죽어도 쉽게 안하는게 문제죠...심지어 학원안다니면.,.안되는같이하니
서점에가면 쉽게 배우는수학이런책많이있죠...영국은 재판이런 전문용어도...일상생활용어로 바꾼다고 하더만요..그런의지가 있어야죠...백날 국민생각개솔정치인...저렇게 쉽게만드는게 정치인이다..
정말 동의합니다.
사교육과 일부 공교육의 공모가 우리의 현실... 속시원 합니다!
왜 이분 활동 안하시는지 요즘. 꼭 필요한 분인데..
사교육이 불법도 아닌데 나쁘다고 생각하는 능지 자체가..😅.😢🎉
한국말 대부분이 중국말의 음역에서 왔기때문에 그뜻을 풀이하여 설명이 필요한것입니다.
차기교육부장과님추천합니다
서화숙 기자님, 교육부장관 감 이시네요!!
국회 교육분과로 입성하게시고 정권을떠나 장관으로 추대를 적극 지지합니다!!!
아직도 사회전반적으로도 그렇지만 교육도 일재 잔재가 너무 많이 남아있는데
민족의식이 없어 그런지 왜 고칠 생각을 안는지 ㅉ
수학선생이 똥머리만있어 그런걍??
쉬운 우리말로 바꾸면 이해가 바로 될건데 ㅉ
서기자님 말씀이 지지리 옳네!!
수학에서 사용되는 모든 한자 용어는 일본에서 번역한 걸 그대로 쓰는 것 아닌가요? 일본의 번역 수준은 세계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어디서부터 꼬이기 시작했는 지 지금부터라도 용어 작업을 다시 해야겠네요.
대기자님!
최고의 실력자 입니다ㆍ
이분이 한국어 수학 연구 학회에 참여하여 수학용어
부터 이해하기쉽게
풀이하는데 참여하는게 훨씬
빠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아무래도 학자들한테 기대하는것은 어렵다고본다.
학자들의 수학적사고는
있는 그대로 배웠기때문에 무엇이문제인가라는
사고가 없다.
서화숙 이분이 수학선생 이셨다면
우리나라 수학천재들이 많이
탄생하였으리라는
느낌이 든다.
교과서를 쓰는 사람이 문제의 일부다.
일제를 통해서 근대학문을 받아들인 폐해가 나타나고 있는 거겠죠
교육부에서 일해야합니다
외교부로 보내서 일본박살자로
이 사람은 형편없는 인간이다 ... 입만 까발 자발이고 .. 비판가다 제발 주제파악하고 살라...
현장에서 체감하고 건의하고
바꿔야할 교사들이 정치에 뛰어들어
공교육 실종된지 30년이다
이화숙기자님 나라를위해 이번총선에출마하셔 국회로입성
존경합니다!
잘모르는 사람이 자신있게 떠드는 시대가 됬구나
1. 수학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선생이 없다
학년올라갈때마다 선생님들한테 물어봤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칙연산만 해도 장사하고 돈잘버는데 이거 왜하냐고?
그때 대답이 사고력을 키워주니, 대학을, 안갈거냐고 이딴소리를 했다.
수학의 본질을 모르고, 좋은대학가기위한 도구로만 생각한것이다
난이걸 대학가서 알았다
특히 미적분은 변화율이다
변수하나가 변할때 함수값이 어떻게 변할까
직원한명더 고용하면, 점포를 하나더 늘리면 수익이 날까? 등의 경영학에서는 경영판단의 분석으로쓰이고, 공공시설을 설계할때 무게와 하중도 있지만, 시설수요예측이나, 입지선정 문제등, 다양한 정책의 기본이된다
산업의사결정, 제품개선, 군수무기개발, 시장수요예측등 현대사회의 전반에 수학이 쓰인다. 상위층으로 갈수록 수학이 쓰인다
단순알바하면서는 쓸일이 없다
그러니까 이건 선생이나 부모가 알려줘야한다
2. 수학은 나열식이 아니다. 논리적인 순서로 교과서가 구성되어 있지만 그걸 설명하는 인간이 별로없다. 사실 이건 교과서가 완성도 높게 기술되어서 책만보고도 알수있어야한다.
사교육 공교육할게 아니라 전문가들의 교과서 개선이 필요하다
교과서의 부실함이 학원에 가는동기가 된다
학원에가면 훨씬더 풍부한 설명과 이해를 도와준다. 난 사교육은 필요하다고 본다
미분적분을 못한다면 그것은 수열이나 극한을 이해를 못한것이고, 수열이나 극한이 이해안된다면 함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것이다 함수 수열 극한 미분 적분이
논리를 하나하나씩 쌓아가는 과정인 것이다
어떤사람들은 미분공식을 외운후에 미분을 이해했다고 한다, 그건 다항함수일때만 성립하는것이다. 개념을 이해했다
미분개념을 다항함수, 삼각함수, 로그함수에 적용하면되는것이다
왜배우는지, 개념이 뭔지, 파트별로 어떤연관관계가 있고 이걸 배우면 실제 이런일에 이용된다는걸 알면 수학이 재밌어지는것이다
3. 공부의 목적이 진실추구와 현재의 개선에 있는것이 아니라 출세에만 있으니 이게문제다
공무원시험준비하는 애들은 안전하고 편한일을 찾는것이지 공직에 대한 꿈과 열망이 없다. 선생도 편하고 정년보장된일이다. 내가 선생이라도 내인생을 위해 시간을 쓸거같다. 수학교육을 효율적으로 개선했다고 돈되는것도 없고 학생들과 학부모가 존경하는것도 아닌데 할이유가 없는것이다
또한 나이에 굉장히 민감해서 1학년 학습과정을 제대로 성취못했어도 그대로 2학년과정으로 넘어가는게 문제다
솔직히 내가 부족하면 원인파악이 어렵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제대로 진단받고 치료를 받아야한다, 하지만 학생들은 본인들의 이해에 문제가 뭔지 파악하지 못한체 방치되어 시간이 한참 흐른뒤에 상황이 심각해져서 저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요하고 드러눕는것이다
보통 그게 수열이나 미분이다.
뭔가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파고들어서 구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물론 이것도 내 주관적인 생각이다
수학때문에 고생을 참 많이 했고, 나중엔 가장 잘하는 과목이됬다, 그럼에도 경영배우면 사업할수있을줄알고 상경대학을 갔는데 거기도 경제수학, 사회통계, 계량경제 들을 들으면서 수학을 많이 쓰는걸 알게됬고
수학이 실제 사회현상을 분석하고, 의미있는 정보를 만들고, 물자관리나 생산관리에 중요하게 쓰인다는걸 알게됬다
이런걸 학창시절에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하곤했다
교육은 100년 대계라고 하는데,
우리는 100년 뒤로가는 느낌?
서화숙님 역사에서만 해박하신줄 알았는데, !
교육 부 장관 하시길....!
존경합니다~
서화숙 기자 팬됐어요 이승만 토론보구요
이 영상을 이제서야 보네요.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수학 전공했던 한사람으로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전 애들에게 그저 수학이란 또 다른 두 개의 언어를 배우는 거라 말해왔어요. 하나는 한자... 다른 하나는 수식...
뉴라이트 박살(?)낸 서화숙님 영상보고 감동 받았는데, 정말 지식인이시고 냉철하십니다. 최고~!
좀 거치게 표현하자면 저는 현 고등학교 교육을 받는 학생의 입장에서 전혀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대체 이게 무슨 개소린지요?..
수능과 평가원은 정말로 문제를 엄청나게 잘 내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수능수학과 논술을 푸는데 필요한 고등개념 같은건 있지 않습니다. 저 고등개념때문에 사교육을 다닌다고요? 없이도 충분히 잘풀고 있습니다. 공부의 문제가 아니가 생각합니다.
수학용어도 선생님 다 풀어서 배웠습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지 않았는데 이해가 가지 않거나 더 궁금하다면 가서 물어보는게 정상이 아닌지요?
본인의 과거 경험을 지금도 그럴것이라 는듯이 말하는건 좋은 방식이 아니라생각합니다
부민성 좋은 선생님을 만난 행운아네요.
그래서 교사가 중요하죠.
지금 이 기자의 논지는 교육시스템과 교과과정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의 친구들이 모두 교육내용을 다 이해하고 넘어가는지 보세요.
만약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 2/3가 이해하지 못했는데 그냥 넘어간다면 왜 그렇게 가르쳐야만 할지 생각해 보세요.
내가 이해한 1/3 안에 들어갔으니 공부안한 너희가 잘못이라는건 어린 학생들에게 할 소리가 아닙니다. 선택권이 없는 학생들이니까요. 수준별 학습을 하던가 해야지요. 제도가 개선되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쓰지 않는 수준을 고등학교에서 꼭 가르쳐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차라리 인성과 직업관련 교육을 하는 것이 낫죠.
부민성 전형적인 나는 잘했는데 니가 못한거는 니탓이지 라는 논리. 사회 현상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이 세상은 내중심으로 돌아간다 라는 사고에 기인하는 오류죠
음.. 확실히 제가 잘못생각하는 부분이 있었군요. 지적해주신 부분은 앞으로 여러현상을 바라볼때 고쳐야겠습니다.
부민성 전체적인 흐름을 봤을때 딱히 중고등수학이 어렵냐 아니냐를 말하고자 하는건 아닌것같음.
그런것들을 예로들어서 좀 더 현실적이고 쉽게 접근할수있는 수학교육의 방법의 하나로 쉽게 이해할수있는 용어를 제안한거고, 현재 한국의 수학이라는게 교육이 아닌 평가만을 위해 실생활에 사용되지도 않는것들까지 필요이상으로 어려워진것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려는 의도정도로 이해하는게 어떨지..
맞습니다
서화숙 기자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늘 응원 하겠습니다.
확실한건.. 공산주의자들이 젤 두려워 하는 국가는 미국과 일본. 젤 미워하는 거목, 리.승.만!
이승만 대통령이 북한한테 무서운 거물은 맞나보네.
쉬운 언어로 바꾸자 까지는 동의하겠으나 이분은 너무 비전문가네요. 연산과 계산은 분명히 다른 언어입니다.계산은(Calculation)이고 연산은 (Operation)이죠. 계산은 계산기로 돈세는게 계산이고 연산은 머리로 생각하면서 연산법칙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연산입니다. 영어로도 한국어로도 다른 거죠.또한 영국가면 한국이 잘하는 것이 무엇때문이라고 언어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단언할 수 있는가요?비전문가가 이렇게 쉽게 결론을 내려가면서 논지를 펼쳐가는데 사람들이 비판없이 봐서는 안됩니다.
계산할 때 머리로 생각하고 법칙에 맞춰서 합니다. 수학문제 풀 때 아무리 복잡한 공식을 이용해 문제를 풀어도 계산한다고 하지 연산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수학시험에서조차도 계산하라고 하지 연산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연산은 일상언어에서 전혀 쓰이지 않는 수학책 속의 단어입니다.
서화숙기자님 애국자이십니다
이런분이 교육 대통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