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즉문즉설 제 1128회] ADHD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ADHD #환자의시선 #참회기도
지금 10살, 12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다툼이 좀 많습니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고 하는데 큰아이가 작은아이를 보는데 많이 힘들어합니다. 작은 아이가 1년 반 정도 ADHD치료를 받고 있는데, 큰아이는 작은아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어머님이 많이 여리시네요. 보통의 아이를 케어하기도 힘든 세상인데…고단함과 우울함이 많이 느껴져요. 지금은 많이 편안해지셨길 바랍니다.
많이 힘드셨을것 같아요 ~
엄마는 강하답니다.
잘 이겨내실겁니다.
나도 ADHD인데.. 함께하는 어른. 함께하는 가족이 여유로워지면서 오히려 극적인 상황에서는 힘을 주는 존재가 되어지더군요.
감사 참회기도 하고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힘내세요
스님의 혜안은 정말 너무나도 넓고 깊으신듯...
스님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든사랑을주세요그럼치료가돕니다
감사합니다
둘째 adhd때문이 아니라 흔히 볼수있는 남매간의 문제인데요?누나는 사춘기로 접어드니 짜증이 나고 동생은 주의력이 없는데다 누나의 관심을 끌려고하는거 같은데 각자에게 침범하지 않는 선을 그어주면 어떨까싶은데요.adhd아이들은 한번에 한가지 주의사항만 꾸준히 지키게 해야한다데요.
원인없는 결과가 없네요 같이 대화해서 잘극복하기를
스님앞에서 말을하게되면 거의 모든게 드러나는구나.33
참 기가 막히네요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걸까요
세상 모든 아픈아이들의 엄마는 죄인인가요. 자기가 잘못낳아잖아 라니요! 그걸 듣고 웃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웃는걸까요! 아무말이나 해도 되는건가요
수행을 하니 스님이라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지 경험해 봤나요!
니에
정신과가면 없던병도생깁니다 돈버는곳이던데요 몇백씩요구하고 무조건사랑으로 대하면 99프로 나아요
다그렇진 안겠지만 ~~
아이들 생각해서 절대로 재혼은 하지마세요 부탁합니다 더 큰 재앙을 받게됩니다
이게 웃을 일인가?
저 부모는 속이 탈텐데
다들 ADHD가 뭔지 몰라서 웃나?
속터진다 ㅡㅡ
호야놀자 저걸 상담사 한테 가서 질문. 을 해야지.*-스님 한테 묻는것 자체가 해당 상황 이 아닌것이죠~~~^^;;
부처님감사합니다법륜스님고맙습니다스님의다맞은말씀감사하며존경합니다많이힘드시죠답변하나하나법문하시느라목건강관리도잘하시구요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시
인생 살이 새옹지마
스님... 스님의 두피가 궁금합니다. 어떻게....
실제로 뵈면 두피가 블링블링합니다^^
못들어주겠네 ㅠ 왜 이걸 스님한테 묻는거얘요?뭘 아는사람이랑 얘기하셔야지 스님은 ADHD가 뭔지 전혀 모르것같아보이는데 ㅠ 엄마가 잘못 낳았다니 ㅠ
애한테 설명하는 거니까 그렇게 사과하라는 거지....인간아 ...당신도 참......한심하네!
뭐라는거야??니가 ADHD알어?? 뭘알고 말하는거야? 한심하네 ..@@kby2906
에이
정말 왜 이런걸 이런 데 가서 이런 사람한테 묻는거 이해가 안되네요.
병에 걸려서 약을 먹는게 잘못됫나요?
아니..감기걸려서 감기약 먹으라고하는데 감기약 내성 생기고 안좋으니까 먹지마! 그냥 내가 따뜻하게 보살펴줄게 이러고잇네요
휴.... 무슨 욕심이고 뭐고 ..;;; 유전적으로 전두엽에 어려움이 있는걸 .. 답답하다..
유전과환경 치료를 같이가야합니다.
약물 치료도 받으시고 어머니께서도 힘들었던 마음 상담 받으시면서 adhd 부모 교육도 받으세오.. 첫째아이도 꼭 상담 받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열받는게 엄마가 잘못낳앗다니 ???
정말 충고하는 입장이라고 하는 말이 참나.
유전환경 같이가야합니다.
저도 상담하는 사람이지만. 아무나 누구나 다 상담이라고....
인생살이가 산이고 또산이네요 스님 설명하시고 결말 해답 많이 힘이드시겠습니다 건강도챙기십시요.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엄마가 잘못 낳았다니...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면 인정을 하고 치료기관에 가서 잘 치료받으라고 하고 엄마의 힘듦을 좀 어루만져 줄 정도의 깊이도 없는 수행자인가요? 세상에 어찌 저런 답변을 해주는건지 사람의 마음이 없는건가요? 수행하는 스님이 아픔을 비웃고 있는 저 무지한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가요? 참 답답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피터팬-k9h 답닺하다고...ㅋㅋㅋ 엄한데가서 묻어두되나요? 중요할 수록 진짜를 찾아가야지. ㅉ
송구스럽지만,,상담하시는 분이,,,,이해의 폭이 깊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에만 갇혀있네요
스님의 말이 때론 상처가 되고 우스겟거리로 만드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의 의미를 정녕 모르겠나요? 자식이 어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할것이고 우선을 두어야한다면 자식이먼저이기에 직설적으로 표현하신듯합니다,
사실 저도 스님의 말이 큰 상담효과는 없다는걸 알지만 혜안은 뛰어나신 분이시라 부모님과 자식의 입장을 거의알고 말한게 아닐까요?
저는상담을1년 넘게받아왔지만
님같은 분이라면 대화몇번해보고 걸렀을듯합니다
정말 이해의 폭이 좁으십니다,,
님께 상담받으신 분들이 좀 안타깝게 느껴질정도입니다,,,
정말 상담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다시한번 느낍니다
@@hyojungpark7327 상담에 대해 아주 잘못생각하고 계시네요
님은 상담을 받은 입장이지 공부하신건 아니잖아요?
상담은 그냥 마냥 우쭈쭈 너가 다 맞아 이거 아니에요.
그리고 상담이 얘기만 들어주는 거라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의학 과학 교육 등 별별 분야를 공부합니다. 그런데 어느 누구도 저렇게 얘기하지않아요 올바른 상담사들은 정말 필요하면 약물에 대해 권하기도합니다.
올바르게 알지도 않는 걸 가지고 사람들한테 영향력을 주고 있는데 다루는 주제도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이기도하구요.
그럼 내내 그마음만 들여다보면 아픈게 낫습니까?
상담을 잘 모르시니 이렇게 말씀하시겠지만 저런 철학적인 얘기하듯 하는건 아무소용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