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상담소] 쓰러진 남편 겨우 살려놨더니 "내 인생 살래…이혼해줘"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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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січ 2023
- 요즘 50대 주부 문씨의 가슴 속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남편이 이혼해달라고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문씨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1년 전, 문씨는 지방 출장갔던 남편이 쓰러졌단 전화를 받습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져 간신히 목숨은 건졌지만 반신마비가 찾아온 문씨의 남편.
그날부터 문씨는 수술 후 간병부터 재활 치료까지 도맡았습니다.
문씨의 지극정성 때문 였을까요?
결국 완치 판정을 받은 남편.
그런데 남편은 자신의 남은 인생을 원하는대로 살겠다면서 이혼을 요구한 겁니다.
문씨는 남편의 이혼 요구를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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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돈많이 챙기고 이혼 하세요. 남편놈은 또 쓰러집니다. 지금 까불고 있어요. “누구좋으라고 이혼해”는 옛날 말입니다.
그래요. 그놈은 조만간 또 쓰러져요. 그런 나쁜인간
미련버리고 이혼해서 맘 편히사세요
@@user-ub8fp6yo4d 님; 한번 꼬꾸라졌던 중고품 가지고 상간녀와 본처가 싸울일없죠. 언젠가는 서로 가져가라고 할꺼 뻔한데 빨리 돈챙기고 잊여야지요.
저남자 천벌받아서 또 쓰러지면 내연녀가 간호 해줄줄아냐?그여자는 돈때문에 만나는거지 저남자 간호 하면서 살지않고 도망갈거다.저런 남자나 여자들 바람피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비참한 최후를 감당해야할겁니다.
버리세요.
재산분할하고..ㅠ
또같은 헛소리 할겁니다
뇌졸증은 완치 없어요
전재산 주면 이혼하시고, 아니면 이혼해주지 마세요 처자식 버리고 갈 생각이면 있는 거 다 주고 가야지ㅡㅡ
제말이요
돈받고 그냥 이혼하고 자녀들한데도 이혼사유정확히 말해주고 혼자 사는게 답. 나중 아파서 오면 절대 받아주지말고
남편은 남이지요
좋은 관계일때만 부부
부모님께 효도하듯 남편에게 올인하면
반드시 후회할 일이 생깁니다
간이식??? 특히 신체 일부를 주는 일은 절대로 하면 안되지요
남편과 시집은 영원한 남이지요
좋은관계일때만 유지되는 관계
내부모 내형제가 절대로 아님을 잊지 마세요
피눈물 흘리는 날 반드시 옵니다
다~그런 것은 아님.
너무 그렇게만 생각하면 혼자 살아야 됨.
@@user-ci9xd9re5z
다~ 그런것은 아님~
99.9% 그럼~
겨우 1% 정도만 안그럼~
그런데 그 1%는 어떻게 알아보지?
일 생기고 난담에?
뒷통수 맞우후에?
버리세요 쓰레기
천벌이나 받으시오
ㅇㅈㅇㅈ 저게 인간말종이 아니면 뭐냐?
곧 남편이 위로 가실수도 있어요.
이혼하지 마세요.
한번 쓰러진놈이 두번은 안쓰러질까?
게다가 영업직이면 재발가능성높죠.
그리고 아이들이 과연 저런사람을 아버지 취급해줄까? 뜯어낼만큼 뜯어내고 이혼하세요. 상간녀한테도 뜯어내구요.
그리고 혹시 추후 늙고병들어서 돌아온다고해도 문전박대하면됩니다.
별거안되고 이혼을 해야합니다.
그럴줄 알았다 여자지
주위를 보면 천벌 없고 잘먹고 잘만 살더라
껍데기랑 살지말고 있는 재산 받을만큼 다 받고 해어지는게 현명 시간이 약이라죠 다 잊혀져요
이건 진짜 사형!!!!
사형이 아니라 또 쓰러져서 아무도 보살핌없이 누워있는 시한부인생이 더 비참한것을 생각못하나봐요.
아내분 화가나는 건 이해하지만 다른거 말고 본인의 행복만 생각하세요.
아내가 호구군요, 호구처럼계속 사세요
아니면 이혼하고 위자료를 포함해서 재산을 제대로 받으십쇼.
인간은 변하지 않습니다
참나 기껏 살려줬더니 진짜 뻔뻔하다 이혼하세요 보나마나 그남편분 그년한테 사기를 당할꺼임 그년 보나마나 남자 좋아서 사귀는게 아니라 실컨 가지고 놀다가 돈을 뜯을거임
몸만 나가라 해야지 빈몸으로 가도 상간녀가 반겨준다면 쿨하게 보내주세요
저렇게 은혜나 고마움 모르는 것들은 남은 생 지옥같이 살다가 죽어서 지옥간다. 인과응보엔 시차는 있어도 오차는 없다했으니 걍 버리고 죄값은 하늘에 맡기면 된다는
물에 빠진놈 살려놨더니 내 보따리 달라는격 그냥 살려주지 말았었야함 의리도 모르는놈 무조건 인생은 내가 중심이어야함
왠지 말 못 할 사연 있는게 아닐까...?라고 믿고싶은 내용
남자는 힘빠지면 본처한테 돌아오더라구요
죄받아서 뇌졸증 하나님은 공평
저는 그냥 보내 줍니다.
마음이 하는 일이쟎아요.
마음이 떠나가버린 사람을 굳이 붙잡고 산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27년 살았으면 많이 산듯하고.
그리고 ,
몸도 온전지 않지 않나요.
남은 인생
본인의 행복위해 살겠다는데 ᆢ
남아 있는
우리네 인생 얼마나 산다고 ᆢ
제남푠 이라면
보내 줍니다..
부인편에서 말하는게 아니라
저 쓰레기 편에서 말하네?
본인이야 뭐야?
뭣땜에 의리한점 안지키는 쓰레기 에게
그리 순순히 대해줘야하는데?ㅉ
재산 반주고 ㅂㄹ도 놓고 가면 인정
아내 : 평생짝이니 살려야지
남편 : 내가 우리 이쁜이 따ㅁ을라고 걷는다!!
참 애매하네요ㅠㅠ아픈사람을 두고 이혼하면 뒷말도 나올거같고,마음도불편할테구요
뭔 헛소리야?
아픈 본인이 이혼 요구 하는건데?
이혼을 부인이 요구했나?
간병해준 아내 배신하고
병낫고 나니 이혼요구하는 쓰레기에게
아픈사람을 두고 못가서 이혼못해?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이면
저딴짓을 하냐구...ㅉ
착해선 않돼요 지혜로워야 합니다.
최태원 생각나네
살린거는 의사랑 재활치료사가 살린거지..말은 바로하자 간병은 간병인이 한거고..
아 유 허즈밴드?..
그렇게 살면 안됩니다
@@castle2772 님; 위의댓글 two_burgi_bal 이사람은 문씨의남편 인듯요. 본처한테 있는돈 다주고 상간녀가 돈 싹쓸이 다해가고 의사 재활치료사 간병인한테는 줄돈없어야 정신차릴 사람입니다. 뇌졸증 한번 쓰러지고나면 또 쓰러지게 되어있어요. 젊은여자 밝히다 금방 꼬꾸라져요.
봤어?
세상에.. 집에 환자 간병 안 해보신 모양이네요..
의사나 치료사는 애정없는
그저 잠깐의 할일 정도지 돈받는..
근데 남편간병은 오만가지 뒷치닥꺼리
다하는거 아냐?
의사나 치료사가 24시간 돌봐주는줄 아나?
말뽄새하곤..ㅉ
나중에 늙어서 누구에게도 간병 바라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