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이 하루종일 강아지랑 지내면서 손님들과도 대화가 거의 없는 상황인지라, 일 마치고 집에 들어가서는 아내분 한테 하루종일 하고 싶었던 얘기를 급하게 하느라 맥락을 무시 하게 된것은 아닐까 하네요. 심성이 착하고 다정하고 근면 성실한 남편인것 같은데... 세상에 단점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서로 잘 맞춰가며 좋은 가정 꾸리시기를 바래요~
이건 제 생각인데 아마 말을 많이 안하는 삶이었거나 그런 업계거나 둘 중 하나일듯. 간혹 지인 의사들중에 딱히 토론이나 논쟁같은걸 많이 안하는 업계라 그런지 약간 하고싶은 말이 뭔진 알겠는데 아무레도 논리정연하고 이해가기 쉽게 말 하는 방법을 몰라서 약간 다른 말을 하는거같은 경우도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같은 "사"자 들어가는 변호사는 판검사 앞에서 딜링 하는 인간들이고 문과라 그런지 말을 참신하고 논리적이게 잘 함
남편분 병리적인 문제가 있으신거 같아서 검사 한번 받아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저희 집에도 자페스펙트럼을 가진 가족분이 있는데 대표적인 성향이 많이 보이시는거 같습니다. 자페라는 진단이 없어도 그런 성향이 있으실수도 있습니다. 일반인들중에도 그런분들이 계시니까요. 예민한 문제라 이렇다 라고 단언할수는 없지만 남편분과 손잡고 검사 받아보심이 좋다고 생각듭니다. 서로 많이 사랑해주시고 존중해주세요. 서로의 버팀목이 되는 결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잠깐 말씀 나왔던 것처럼, 사람과 대화 맥락을 잘 모르거나 공감이 안된다면, 경미한 아스퍼 중후군일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폐 스팩트럼은 굉장히 넓고 다양해서 우리가 보기에 일반적으로 사회생활 하는 사람한테도 자주 있습니다. 그저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공감 대화 능력이 조금 떨어질뿐입니다.
❗️JTBC 기자 몽골 출장 성추행 사건 보도 안해?? 남의 흠은 잘 들춰내고 무시무시하게 비난하면서 자신의 흠은 관대하고 감추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더듬어성추행당 수준 좌익선동방송 좌티비씨. 좌익선동꾼들은 니들이 높여놓은 친중친북 공산당,중국산 유교,이슬람 수준 메갈페미 한국10년식 성생활 기준에 맞게 힘들게 사는게 맞고 좀 솔직해라.추하다.
전에 썸타는 사이인데 카톡하다가 그가 자기부모얘기하길래 "당신들께서.."라고 대꾸해주는데 버럭 화를내면서 어떻게 지부모님에게 "당신"이라고 하냐고... 화를 너무 심하게 내길래 무식한것도 무식한거지만 화를 너무 심하게 내는것에 정나미가 뚝떨어짐. 학벌이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했던 내게 학벌도 어느정도는 나와 비슷한 사람이 낫구나 깨달음
예전에 저런 비슷한분 만나봤음.. 단어 잘 모르고 그런건 아니였는데 공감도 못하고 내가 회사서 힘들었다하면 저녁 뭐 먹을래? 이런식으로 받아치고 여튼 자기 하고 싶은말만 했음. 잠깐 만난거라 그러고 말았지만 부부가 저러면 진짜 같이 살기 힘듬..사랑으로 감싸안아야 되는데 대화를 할게 없으니 정도 떨어지게 되고 깊은 속마음도 얘기못하게 되고 에효 아내분 힘드시겠어요..ㅠ
예전에 결혼지옥인가 거기에 비슷한 남편분 나왔었어요. 그때 오은영이 분석했던게, 그 남편분 같은 경우에는 집중력이 떨어지고 많이 산만하셔서 그렇다고... 와이프가 하나를 물어보면 그 답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머리에 여러가지 다른 잡생각도 항상 많이 있어서 대화가 잘 안통하는거라니깐 남편분이 격하게 인정하더라고요.
대화를 할 수 없으니 ㅜ 정도 떨어지고 ㅜ 그런줄 알았는데 술 좋아하는 남편 술 자리에선 한 소리 또 하고 또 하고 ㅜ 술 먹으면 지 자랑 ㅜ 약간 또라이 같아서 ㅜ 동반 모임도 안갑니다 아무리 봐도 정상은 아닌듯 ㅜ 내가 먼저 미쳐 죽을것 같아서 포기 하고 투명인간 처럼 삽니다 서로....
방송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정신과나 심리학자나 가정의학과나 그런 여러 관련 전문가한테 자문 좀 받고 방송해주세요, 아니면 그런분 한분정도 게스트로 모시던지요 단어를 모르는것만이면 단순히 어휘력의 문제지만 실제로 내용을 들어보니까 그게 아닌것 같은데 경계선 지적 지능 이라는거 요즘 많이 알려졌던데 아시는분이 아무도 없었는지... 실제로 그게 맞던지 아니던지 최소한 언급해서 정보라도 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서로 다툼이 많고 살기 어려운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려 앞장서는 모습 좀 보고싶습니다. 싸움만 붙이지 말고 방송이라는 힘을 가지고 좋은 방법들좀 고민하고 삽시다.
남편과 대화가 안되서 이혼하고 싶다는 마음 극공감 갑니다 배우자가 아니라 애랑 얘기 하는 느낌 입니다 주제의 맥락을 파악 못하고 이해도가 너무 낮아서 대화가 두번 이상을 주고 받기 힘듭니다~ 나는 해를 가르키는데 달을 보고 있는 느낌 이랄까ᆢ남은 인생을 논하고 나눌수 없는 사람
전두엽 이상일거라 소견됨. 성격탓도 아니고 의도적인 것도 아니고, 단지 뇌구조의 다름으로 인한 차이. 저런 남자 의외로 많습니다. 정말 저 부분이 치명적이면 이혼도 생각해 볼 문제이기도 하고, 그 부분만 뺀 나머지 장점이 더 크면 조절하면서 사는거죠. 심각한 대화 사절, 공감을 얻기 위한 대화 사절등등....
이혼하세요. 서로에게 불행합니다. 대화안통하는거 당연히 불편하고 힘들거에요. 때려치세요. 남자분도 무식인건지 장애인지 자신의 핸디캡이 있는데 당연히 상대인 아내분은 그걸 감당할 수 없으니 남자분 매일같이 잔소리 듣는 자신을 위해서라도 헤어지세요. 둘은 안맞습니다. 서로 괴롭습니다.
아이를 가르치는 일을 하다 자연스레 경계성지능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우리가 말하는 언어 구사능력은 생각보다 많은것을 의미하는듯 합니다. 아이들도 그런친구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주제와 상관없는 말을 자꾸 하다보면 쟤 뭐야??라는 눈빛을 보내더라구요. 학창 시절부터 그랬을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친구는 가르치는 입장에서보면 정말 더디게 성장합니다.ㅠㅠ
중요한 점...남편이 "말만하면" 모임분위기가 쎄해진다는거. 말실수 한두번이 아니라 " 하는말마다 상대방을 불쾌하게 한다는거" 이걸 보고 큰 아들(딸들은 그나마..나음) 아버지의 그걸 그대로 하다가 사회부적응자로 고생하고. 손자는..자폐성장애로 태어남..외손자는 정상발달이지만 발달장애의 특이점이 몇가지 있음.. 아내는 파키슨으로 십수년 투병.아들은 아스퍼거증후군.손자는 중증발달장애
진짜 답답함. 영혼이 없는 사람과 사는 느낌을 가질거임. 대화할 때마다 속이 뒤집어지죠. 속이 뒤집어 질거임. 그런데 웃긴건 주위에서 저런 사람이 착하고 순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거. 그냥 맹하고 백치인데 저런 스탈이 드물다보니 깊이 대화 안해보면 잘 모른다는거.
무식한게 아니라 지적장애 경계일 수도 ... 어릴 때 부터 부모님한테나 주변 사람들한테 많이 혼나 왔었을 거임. 남들보기 부끄러운게 문제가 아니라 대화가 안됨. 애 없으면 이혼하길. 부부는 소통이 잘 되어야 신뢰도 쌓고 잘 살 수 있음. 자식은 놓더라도 남편 지능 물려 받을 수 있으니 딸은 절대 놓지 말고.
친구들 모여서 친하게 지내다보면 다들 하는말 자기남편들 정상에서 몇프로 모자란다고 해서 깜놀 했어요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사는데 속은답답해요 근데 글을 써 놓은거라든지 아파트 개선해야 하는 점 등ᆢ 운영단에게 충고하는글 등을 읽으면 설득력 이런거는 아주 정상 그래서 없던계단도 생기고 지하주차장 조명등도 바꾸고 ᆢ근데 대화만하면 동문서답 이라 포기하고 살아요
남편은 불편한거 모를걸요?옆사람이 미치죠 저는 21년째 비슷한 남편과 살고있어요 문제는 고치겠다는 노력과 관심이 없어요 지적하면 자존심만 세우고 버럭화내구요 가족단톡방에서 남편 혼자 받침 틀리는데 아이들이 지적하면 기분나빠해요 아내말은 안 들을거고 직장과 주변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내가 할 대책은 슬프게도 없어요
시부가 저러는데 배려전무. 자격지심 매우심함 지적능력이 매우 낮고 맥락등 모르고 무조건 난 몰라...어쩌다 아는건 본인이 박사. 자식이 박사인데도 니가 몰안다고 버럭버럭 손주가 매우높은수위의 땅콩알러지로 죽을수도 있다고 수백번말해도 먹이려함 직접 겪기전엔 나만 옳음...
저희 아버지가 딱 저러신데 정말 정말 정말 너무 힘들어요. 특히 어머니가 평생 너무 힘들어하고 계세요. 모든 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법이 없고, 정확한 어휘, 문법을 아예 모르셔서 모든 문장을 다 틀리게 말씀하신다고 보면 되고요. 그래서 일반 사람이면 10초 안에 끝낼 대화가 몇 분 걸려 돌고돌아 이루어져요. 고쳐드리면 잔소리라고 화를 내세요. 기본적인 상식이 아예 없으셔서 집에서 대화 안 통하는 건 둘째치고 밖에 나가서 함께 사람들 만나는 게 두렵고요. 문제를 말씀드리면 무시하는 거냐 다시 화내시고요. 너무 기본적인 부분을 모르셔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설명드려도 설명 드리는 부분에서 또 막혀요. 계속 같이 살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틀린 어휘나 문법 따라하게 될 때도 있어요. 그럴 때마다 현타오고 자괴감 듭니다. 정말 너무 너무 미치게 힘듦니다....
저희부부도 그래요;; 긴 세월 살아오면서 참 많이 힘들어서 이혼도 생각해보며 다투기도 많이 하면서 아이들에게 안좋은 모습도 보였었죠. 사람 착하다는것 하나 뿐. 지금은 몇년전부터 그러려니하고 내려놨어요 안그러면 아이들도 나도 너무힘들어서...^^;; 사연자분은 만약 아이가 없다면 이혼도 고려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하고 안그러면 그러려니해야해요. 본인 병 생겨요.
아내분께서는 그런 남편을 보면 답답해 하실지는 모르겠으나, 남편분이 본인 스스로가 자신을 알고 있는 듯 싶네요, 이 부분에 있어 본인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것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합니까? 남편분의 한계인 것을,.... 하지 못하는 부분을 하라고 한다면 그건 학대입니다. 아내분이 남편분을 많이 이해해 주시고, 책을 많이 읽으시도록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그러다 보면 어느날 그런 부분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고기능 자폐, 경계선 지능장애 등 뭐 여러가지 살펴보셔야 될 거 같은데.. 고기능 자폐의 경우는 몇 년 전에 프리즌 브레이크 남주 데이빗 스코필드로 유명했던 배우가 성인인데 자폐 진단 받았다고 기사 본 적 있어요. 그리고 맞춤법 부분에선 어떡해를 어떻해로 쓰고 감기 빨리 나아를 빨리 낳아 이렇게 쓰는 사람 인터넷에서 정말 많이 봄. 그거 어떡해? 라고 물어야 할 걸 그거 어떻게? 라고 하는 사람도 보고. 근데 연애할 때 어지간히 대화를 안 하셨나봄;;;; 저 정도면 연애 시작도 전에 바로 티나는데?
남편이 착하고 이혼하지 않을 것 같으면 남편분에게 상담을 받게 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상담은 분위기 파악과 대인관계 성숙을 위해서도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착하니 다행이네요. 남편의 자존감이 더 떨어지기 전에 빨리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자존감 떨어지면 결혼생활 유지하기 더 힘든 일이 발생합니다.
@@옥경장-s7z 표준어가 아니라고 한적 없고 글에도 분명 두 단어를 구분 못한다고 말한 건 데 2개중 틀린 단어가 있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어떡해가 어떻게 해의 줄임말인 걸 몰라서 맞지 않는 맥락이나 상황에서 두개의 단어를 적절히 구분 못하는 경우를 말했습니다. 심한경우는 "어떻해"라고 틀린 맞춤법을 사용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더군요. 어떻게 해 와 어떡해가 같은 말이라지만 분명히 구분 지어 사용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제가 가르치는 학생이 떠오르네요. 늘 경계선을 의심하는 친구인데, 맞춤법은 물론 글씨 크기도 한글 처음 배운아이처럼 들쑥날쑥 입니다. 책을 읽어도 이해를 못 하고, 간단한 동화책이라도 거기에 나온 단어 하사에 꽂혀서 엉뚱한 이야기하고ㅜㅜ 또래 아이들도 기피하고 코를 파고 코딱지 먹어도 그게 부끄러운 줄 몰라서 안타깝고요. 부모님께 아이 상황 이야기해도 관심이 없는...하...착하긴 착해서 늘 안쓰럽습니다.
내가 대학때 경계선 지능장애 친구 있었는데 진짜 저 와이프랑 똑같은 감정으로 내가 힘들어 했음. 시험기간에 나한테 계속 물어봄. 진짜 쉬운거, 교수님이 말한거 다 다시 물어봄. 진짜 처음에는 다 알려줬는데 이게 반복 되니까 나도 시험공부해야하는데 방해 될정도로 기본적인 걸 계속 물어봄. 똑같은거 또 물어보고 알려줘도 이해도 못하고... 그래서 나도 지치고 그 친구 기피하고 화도 느끼는데 혼자 다니는 모습 보이면 마음 아파서 다시 챙겨주면 다시 반복 돼서 날 힘들게 하고 다른친구들은 이미 얘 피곤한 얘인거 알거 다 무시하고 피하니까 내가 챙겨주면 나한터 너무 의지하고 너무 힘들어서 다시 피하면 또 불쌍해보이고 내가 진짜 나쁜년같고 하... 얘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결국엔 나를 위해서 무시함. 남 불쌍하다고 챙기다가 내가 미쳐버릴뻔함. 또 이런 애들이 인생이 불쌍함. 맨날 어디 가서 사기당하고 오고 버림받고 에휴. 그냥 이런 애들은 피해야지 나한테 피해 안옴.
장애를 가진 친구가 님과 같은 수준의 대학을 갔다면 지능 수준이 도토리 키재기 ㅋㅋ 영상 속 부인은 그릇이 너무 작고 사랑하는 법(품는 법)도 모르고 님 또한 사랑 장애를 가지고 있군요..ㅋㅋ 영상 속 남편은 한글 장애, 부인은 사랑 장애(품는 법), 님 또한 사랑 장애를 가진 한 분 추가....ㅋㅋ
@@y_jaeyoon 비슷한 상황겪고있는 남자인대요. 님이 얘기한 생각도 해봤습니다. 내가 그릇이작나보다 이 사람을 져버리지않으면 내가 좀더성장할까? 등 생각해봤는대 제가 왜 이걸 왜 스트레스받으면서 생각해야돼는지 이해가 안돼더군요. 며칠 혹은 한달처럼 적은기간이면 몰라도 지금 몇년째 이상태입니다 (남자 남자 직장동료에요) 겪어보지않았으면 쉽게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주변사람들은 다 선긋는대 나혼자 이러는걸 봐선 이건 내 주관이 어중간한거거든요. 썸네일에 있는 상황묘사가 너무 겪어오던거라 자석처럼 빨려들어왔네요 숨이턱턱 막힙니다.
시댁 어른들과 대화를 먼저 해보 것이 어떨까요... 남편분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에 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듯싶네요. 연애 기간 동안 몰랐고 개인사업하는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정도면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 데... 부인이 좀 더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은 본인이 무식자 되지 않으려고 기초 상식 정도는 스스로 공부해 두지 않나요? 저의 경우는 청각장애 2급인데 사람들이 저 말도 못 하고 글도 못 쓰는.. 거기다 동문서답까지 하니까 저를 아예 바보인 줄 알다가 저랑 대화하고 제가 쓴 글도 보면(문자 소통) 청각장애 같지 않게 언어 구사력이 수준급이라고 많이 배우신 분 같다고 해요. 저도 어릴때부터 책 많이 읽었고, 지금도 모르는 단어 있으면 검색 자주 하고요. 제가 청각장애지만 수화 쓰는 환경 아니었고, 모든 사람들이 수화를 아는 게 아니기 때문에 문자 내용이라도 이해할 정도로 공부는 해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공와우수술 2년차인데 수술했다고 100% 들을거라 기대하다가 막상 결과가 다르니까 더 상처 주더라고요. 인공와우만 하면 이 세상에 청각장애 1명도 없을것처럼 맹신하니 저도 답답하고요. 남편분도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아내랑 대화 통하려면 노력을 하셔야지요. 지식이 짧은데다 다혈질이기까지 하면 더 답이 없으니 둘 중 하나라도 고치는게 좋겠어요. 아내에게 일방적으로 이해하고 살아라 하기엔 문제가 크네요. 특히 맞춤법은 본인 스스로 공부해서 교정하지 않는 한 유전도 될 수 있어요. 밖에 나가면 남들은 이해 못 하고 바로 등 돌립니다.
이거 눈돌아감… 단어적인 부분의 미스나 맞춤법 정도야 이해할수있는데 대화에 있어 내 입장의 정보의 전달 자체가 안되고있으면 계속 맥락을 다시 짚어줘야 하고 답답해서 언성이 높아지면 왜 자기한테 성질내냐고 함. 맥락이고 나발이고 애초에 대화 자체가 가능할리가 없고 그냥 들어주면서 맞장구 처주는게 최선이게 됌. 근데 맞장구를 좀 쳐주면 맨날 전화옮… 내 일정까지 체크해가면서 전화함… 몇번 안받으면 카톡으로떠듦. 메시지도 한문장이면 될걸 조각조각내서 보냄…. 근데 친구라서 난 내가 선택하면 되지만 부부라면 난 못살아.
두자리수 아이큐를 가진분들이 참으로 안타깝게도 맞춤법을 심각하게 틀립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어보이거든요. 근데 입만열면 싸해지거나 뭔가 일반사람들과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제가 알고있는 인물도 참 잘난 사람이 떠오르네요. 증상이 똑같아요.
![[별별상담소] "60대 남편이 30대인 척 바람이 났어요"…믿기 어려운 실제 사연, 제보자에겐 무슨 일이 / JTBC 사건반장](/img/n.gif)
비슷한 남편과 30년 넘게 살고있습니다.
얼마나 힘드시면 사연 올리셨겠어요.
남편분이 저 단점외 다른 좋은점 많이 있으실겁니다.
저건 못고쳐요. 더 큰 장점으로 위로 하시길 바랍니다.
조시 큰가요?
저실스럽다 ㅠㅠ@@로니콜먼-w1l
아 난 절대 안도ㅐ ㅠㅠ
@@로니콜먼-w1lㅋㅋㅋㅋㅋ 개쳐웃기네
노산에 의한 자폐증일 확률이 큼. 이래서 노산이 위험함
저도 신랑이 붙박이장을 굿바이장이라고 해서 싸운적 있었는데
혈관을 혈간이라해서 뒷목잡고 포기함
웃기네요~~ ㅎㅎ
굿바이장! 이건.. ㅎㅎ
ㅋㅋㅋ 웃깁니다..
ㅋㄲㄲㅋㅋㅋㅋㅋㅋ
이분 왜케 웃기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데 우기는사람보다는 천만배 나아요
남편분이 하루종일 강아지랑 지내면서 손님들과도 대화가 거의 없는 상황인지라, 일 마치고 집에 들어가서는 아내분 한테 하루종일 하고 싶었던 얘기를 급하게 하느라 맥락을 무시 하게 된것은 아닐까 하네요. 심성이 착하고 다정하고 근면 성실한 남편인것 같은데... 세상에 단점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서로 잘 맞춰가며 좋은 가정 꾸리시기를 바래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심한듯 자기가 잘못된걸 모르는듯
글에서 따스한 심성이 느껴집니다.ㅎ
몇 년 사귀었는데 급하다고 그런 건지 애초에 백치인건지 구별이 안될까요?..... 그리고 애초에 그거 못알아보고 결혼한 여자도 백치지만
이건 제 생각인데 아마 말을 많이 안하는 삶이었거나 그런 업계거나 둘 중 하나일듯. 간혹 지인 의사들중에 딱히 토론이나 논쟁같은걸 많이 안하는 업계라 그런지 약간 하고싶은 말이 뭔진 알겠는데 아무레도 논리정연하고 이해가기 쉽게 말 하는 방법을 몰라서 약간 다른 말을 하는거같은 경우도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같은 "사"자 들어가는 변호사는 판검사 앞에서 딜링 하는 인간들이고 문과라 그런지 말을 참신하고 논리적이게 잘 함
@@야훼2 애초에 여자가 백치인게 확실해서 여자가 정확한 판단을 했다는 전제가 잘못된거임 ㅋㅋ
경계성지능임
아니 저정도는 연애시절 알지 않나..? 근데 진짜 대화가 된다는거 엄청 중요함.....잘맞는거 보다 더 중요한게 대화 아닌가?
속궁합이 잘맞았던거 같은데요😅
@@이쁜가을-k4w ㅋㅋ 그럴지도
네..형님들?
그때당시에는 콩깍지가 씌워져있었다는군요
연애할때는 연애호르몬 분비되니까 이성적 판단을 못함ㅋㅋㅋ 저 멍청한남자를 순수하다고 생각했다던데 여자가 오히려 착했네..
남편분 병리적인 문제가 있으신거 같아서 검사 한번 받아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저희 집에도 자페스펙트럼을 가진 가족분이 있는데 대표적인 성향이 많이 보이시는거 같습니다. 자페라는 진단이 없어도 그런 성향이 있으실수도 있습니다. 일반인들중에도 그런분들이 계시니까요. 예민한 문제라 이렇다 라고 단언할수는 없지만 남편분과 손잡고 검사 받아보심이 좋다고 생각듭니다. 서로 많이 사랑해주시고 존중해주세요. 서로의 버팀목이 되는 결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거의 99 프로라고봄...
저의신랑 어렸을적 약한 자폐였고 지금은 아스펀증후근이라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방송까지. 했을까요. 충분이 이해하고 공감하네요.
자폐*
잠깐 말씀 나왔던 것처럼, 사람과 대화 맥락을 잘 모르거나 공감이 안된다면, 경미한 아스퍼 중후군일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폐 스팩트럼은 굉장히 넓고 다양해서 우리가 보기에 일반적으로 사회생활 하는 사람한테도 자주 있습니다. 그저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공감 대화 능력이 조금 떨어질뿐입니다.
정말 그럴수 있겠네요!
아스퍼 아니고 아스퍼거 증후군이요
@@mulsu1026 아스파라거스 증후군 말하시는거죠??
아스퍼거증후군 아니고 경계성 지능인것같아요
아스퍼거증후군 또는 경계성지능장애 또는 adhd인듯요
아.. 진짜 너무싫다.. 저런애 특 : 저런거 알려주면 아는데 귀찮아서 대충치는거라고 둘러댐
안겪어본사람은 모르지 ㅋㅋㅋ
대화하는 시간 자체가 아까움
하나의 대화가 온전히 끝난적이 없음
😂
폭력적이고 게으르고 무능하고 극이기적이지 않다면 그냥 행복하게 살았으면 바랍니다.
남자 지능문제임.. 저런 지능으로 돈도 제대로 못벌고 어딜가나 무시당할텐데.,, 남자의 능력부족은 여자로치면 뚱뚱하고 못생긴여자 수준임.. 너는 그런여자랑 같이살수있냐 지금이라도 이혼늦지 않음. ㅋㅋ
❗️JTBC 기자 몽골 출장 성추행 사건 보도 안해?? 남의 흠은 잘 들춰내고 무시무시하게 비난하면서 자신의 흠은 관대하고 감추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더듬어성추행당 수준 좌익선동방송 좌티비씨. 좌익선동꾼들은 니들이 높여놓은 친중친북 공산당,중국산 유교,이슬람 수준 메갈페미 한국10년식 성생활 기준에 맞게 힘들게 사는게 맞고 좀 솔직해라.추하다.
무관심보다 무서운게 무식한거
@@재선김-y4u 맥락을 이해를 못하는군..
@@재선김-y4u 이 말도 맞음
아무리 착하다한들 머리나빠 남의 말만 믿고 집담보 써준다거나 돈빌려주기도 하고 주식 하다가 집 말아먹는 사례 몇번 봄
하…너무 착하고 자상한데
대화가 안된다니….ㅠㅠㅠ 안타깝네요
애는 참 착해~
울남편이네
바람 도박 술(주폭) 안하는게 어디야.
착하니 동창이나 친구들 만나 노가리까면 되겟고만...
서로 다른 가치관 가진 두명이 만나 서로 이해하며 사는거지
100%맞는 부부가 세상에 어딧다고...
학력,학벌과 상관없이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랑은 진짜 힘들죠.
저도 대화가 잘 안되는 사람과 사는데
특히 다른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하게되면
실언할까 조마조마 합니다 ~
@@언제나-h8v 그 심정 이해합니다. 동병상련~
진짜 학력,학벌 문제가 아님ㅋ
아내분의 욕심입니다.
똑똑해서 대화가 안되는 사람
고집이 세어서 대화가 안되는 사람
자존심이 강해서 대화가 안되는 사람
별별 사럼들이 다 있습니다.
아내때문에 남편의 있는 그대로의 순수함을 망가뜨리치마세요.
아내분이 욕심이 많으시네~~
그거 욕심입니다.
그리고 이기심 일겁니다
우리집 남의편과 비슷해서 공감되네요. 대화가 안되는게 젤 힘들어요.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항상 뒷북치는 타입이죠. 모르는게 많으니 세살 아이처럼 질문폭탄을 ㄷㄷㄷ
어차피 둘이 비슷해... 그러니 만나고 눈치 못챘지...
전에 썸타는 사이인데 카톡하다가 그가 자기부모얘기하길래 "당신들께서.."라고 대꾸해주는데 버럭 화를내면서 어떻게 지부모님에게 "당신"이라고 하냐고... 화를 너무 심하게 내길래 무식한것도 무식한거지만 화를 너무 심하게 내는것에 정나미가 뚝떨어짐. 학벌이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했던 내게 학벌도 어느정도는 나와 비슷한 사람이 낫구나 깨달음
🤣🤣🤣🤣🤣🤣🤣
무식한데 화까지 내? 참나
상대부모에게 당신당신 이러는거나 시작점을 시발점 시발점 이러는 놈들 조롱인지 유식한척 하려는건지 모르겟으나 이런 인간들 걸러야함 ㅋㅋ 주위에 잇어봐자 스트레스임 ㅋㅋ
그냥 '(너희)부모님께서..' 라고 대꾸하면 되는걸 굳이 '당신'이라는 누굴 지칭하는지도 헷갈리게만드는 단어를 쓴게 잘못이지ㅋㅋㅋㅋ 내 부모님, 상대방 부모님 칭할때 '당신들께서' 라고 하는것들은 꼴에 예의 차리려는거, 유식해보이려는거임.
@@_6974_3인칭 존칭어.
지능 80정도로 경계선지적장애인 사람 꽤 많음. 멀리서 볼땐 평범한데 길게 대화하다보면 팍!느껴짐. 이사람 뭐지?? 하고. 그리고 멀어짐..대화가 안됨..
ㅠㅠ
ㅠㅠ
예전에 저런 비슷한분 만나봤음..
단어 잘 모르고 그런건 아니였는데 공감도 못하고 내가 회사서 힘들었다하면 저녁 뭐 먹을래? 이런식으로 받아치고 여튼 자기 하고 싶은말만 했음.
잠깐 만난거라 그러고 말았지만 부부가 저러면 진짜 같이 살기 힘듬..사랑으로 감싸안아야 되는데 대화를 할게 없으니 정도 떨어지게 되고 깊은 속마음도 얘기못하게 되고 에효 아내분 힘드시겠어요..ㅠ
예전에 결혼지옥인가 거기에 비슷한 남편분 나왔었어요.
그때 오은영이 분석했던게, 그 남편분 같은 경우에는 집중력이 떨어지고 많이 산만하셔서 그렇다고... 와이프가 하나를 물어보면 그 답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머리에 여러가지 다른 잡생각도 항상 많이 있어서 대화가 잘 안통하는거라니깐 남편분이 격하게 인정하더라고요.
대화를 할 수 없으니 ㅜ
정도 떨어지고 ㅜ
그런줄 알았는데
술 좋아하는 남편 술 자리에선 한 소리 또 하고 또 하고 ㅜ
술 먹으면 지 자랑 ㅜ
약간 또라이 같아서 ㅜ
동반 모임도 안갑니다
아무리 봐도 정상은 아닌듯 ㅜ
내가 먼저 미쳐 죽을것 같아서 포기 하고 투명인간 처럼 삽니다
서로....
아니였는데x 아니었는데o
힘듬x 힘듦o
@@잡채-g1p지 얼굴에 침뱉네
이런 사람이랑 사귀어 봤는데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지능이 낮은겁니다
이건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경계성지능 보다는 자폐스펙트럼인 듯. 하나 생각이 꽂히면 그생각만하고 자기말만하고
남편의 인지능력이 의심되네요 ㅠㅠ 얼마나 속이 뒤집어지고 힘들지 이해가 가네요
남편이 똑똑햇으면 저런 아내랑 결혼안햇겟죠 ㅋㅋ
@@bigboyb3961아내가 뭘 잘못했는데 ㅋㅋ 한남냄새 풍기지 마세요 아저씨
@@눈까리이쁘게떠라 또 여자들 열등감 드러낸다ㅋㅋㅋ
@@user-g5bs1gh8h 열등감 조차 느낄 거 없는 하등생물한테 뭔ㅠㅠ
@@눈까리이쁘게떠라그럼 남편은 뭐가 잘못됬는데 아픈사람이라서? 잘못된거냐? .. 여자들은 본인 말고 항상 남 잘못만 지적하니? 인간대 인간으로 그게 맞아?
저거 진짜 진지하게 병원가서 성인발달장애나 경계선장애 아닌지 검사 받아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르고 사는 사람 많아요
검사 하면 상황이 나아지나요? 별 의미가 없을 거 같은 데요
@@떵현다졸 전문가들은 발달장애나 정신질환을 인지하는것만으로도 나아진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성인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계신거 같아요.서론 들어보니 본인도 어느 정도 알고 결혼하신거 같은데 같이 치료하면서 노력은 해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부모세대의 영향으로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방송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정신과나 심리학자나 가정의학과나 그런 여러 관련 전문가한테 자문 좀 받고 방송해주세요, 아니면 그런분 한분정도 게스트로 모시던지요
단어를 모르는것만이면 단순히 어휘력의 문제지만 실제로 내용을 들어보니까 그게 아닌것 같은데
경계선 지적 지능 이라는거 요즘 많이 알려졌던데 아시는분이 아무도 없었는지... 실제로 그게 맞던지 아니던지 최소한 언급해서 정보라도 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서로 다툼이 많고 살기 어려운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려 앞장서는 모습 좀 보고싶습니다. 싸움만 붙이지 말고 방송이라는 힘을 가지고 좋은 방법들좀 고민하고 삽시다.
오늘은 안나오셨는데, 패널중에 정신심리학 전문의 있어요. 근데 그 분도 별 도움 안될듯 ㅋㅋ
이 프로그램은 그냥 아나운서 많이 있지 항상 가십거리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이라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estefangualberto1187 전문의가 아니라 상담사예요.
정신건강의학과 가면 진단 해주는데 그방면에 기본적인 지식도 없이 방송을 내보낼 생각을 했다는게 문제는 문제 같습니다.
@@ffinera990 제 경험으로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소견서 받을때도 이 두분야는 차별을 두지 않고 동급으로 취급 처리 하던데요..
남편과 대화가 안되서 이혼하고 싶다는 마음 극공감 갑니다 배우자가 아니라 애랑 얘기 하는 느낌 입니다 주제의 맥락을 파악 못하고 이해도가 너무 낮아서
대화가 두번 이상을 주고 받기 힘듭니다~ 나는 해를 가르키는데 달을 보고 있는 느낌 이랄까ᆢ남은 인생을 논하고 나눌수 없는 사람
지금 만나는 사람이 그러해서 헤어지려고 합니다 ㅠ
내 주변에 저런 사람 있는데 경계성 지능 장애일 가능성이 높음. 맞춤법은 책 열심히 읽다 보면 개선이 되는데 대화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은 치유가 진짜 어려움.
남편은 변한게 없다. 여자가 변한 거다.
맞춤법은 둘째고 맥락없는 대화는 정말 힘들죠. 티키타카는 맛있는 식사를 마주 보며 먹는 즐거움과 같아서 대화가 되지 않으면 영혼이 말라 비틀어집니다. 못 살아요~
저건 지능이 떨어지는겁니다. 저런상황 당해봤는데 사람 미쳐요 옆에 있는 사람은 맘이 피폐해지고 사랑갖곤 평생 안고 갈순 없어요. 그리고 2세..유전됩니다..
지능이나 뭐 유전도 있겠지만 환경이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보고 배우는 거죠... 안타깝죠...
진짜 주변사람 돌아버려요… 근데 이게 지능 문제다보니 화내면서도 미안해서 더 힘듦 ㅋㅋ.. 화내고 자책하고 화내고 자책하고의 무한반복…
맞아요 맞는말씀
다른 건 다 그럴 수 있어도 유전되는 건 심각하다
경계선 지능 유전아닙니다. 뇌손상으로 인한 장애로 그런거에요.
진짜 저정도면 타고난 지능이 문제가 있는건데..
아이가 아빠를 닮는걸 김당할 수 있는지가 포인트인듯..
진짜 유전이 무서움..
남편이 진짜 경계성 지적 장애 그런 거면.. 애는 안 낳는 게 좋을 것같음....
내 주변에 저런 언니 있었는데 ~~ 진짜 약간 장애가 있나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대화의 맥락을 못잡고 뜬금없는 소리를 계속해서 대화가 안됨. 그리고 눈치도 없음. 근데 착하긴 엄청 착함
저건 일부로 그러는게 아니고 진짜 문제가 있는걸수도 있음
전두엽 이상일거라 소견됨.
성격탓도 아니고 의도적인 것도 아니고, 단지 뇌구조의 다름으로 인한 차이.
저런 남자 의외로 많습니다.
정말 저 부분이 치명적이면 이혼도 생각해 볼 문제이기도 하고, 그 부분만 뺀 나머지 장점이 더 크면 조절하면서 사는거죠.
심각한 대화 사절, 공감을 얻기 위한 대화 사절등등....
저도 사연과 비슷한 결의 사람 만나본적 있는데 연애때 이미 알았고 그 당시 아니다 싶어 헤어졌어요. 결혼까지 가신거면 남편분만 탓할 일은 아닌 듯.
ㅇㅈ !!!
맞춤법같은거나 상식같은걸 잘 몰라서 무식해보이는 그런것들은 그래도 괜찮다..
근데 오고가고 하는 대화 맥락 못잡고 지 아는 내용 얘기하려고 지 멋대로 말 막 뱉으면 못산다... 벽보고 대화하는 기분 진짜
이혼하세요. 서로에게 불행합니다.
대화안통하는거 당연히 불편하고 힘들거에요. 때려치세요.
남자분도 무식인건지 장애인지 자신의 핸디캡이 있는데
당연히 상대인 아내분은 그걸 감당할 수 없으니
남자분 매일같이 잔소리 듣는 자신을 위해서라도 헤어지세요.
둘은 안맞습니다. 서로 괴롭습니다.
아이를 가르치는 일을 하다 자연스레 경계성지능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우리가 말하는 언어 구사능력은
생각보다 많은것을 의미하는듯 합니다. 아이들도 그런친구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주제와 상관없는 말을 자꾸 하다보면 쟤 뭐야??라는 눈빛을 보내더라구요.
학창 시절부터 그랬을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친구는 가르치는 입장에서보면 정말 더디게 성장합니다.ㅠㅠ
이런사람 정말 힘들어요 평생 애키우는 기분일거에요 또 과부같은기분도
예 맞아요
겪어봐야 알아요
기분일거에요x 기분일 거예요o
경계성 지능장애 같은데요? 검사 함 해보시고 장애는 어쩔 수 없는거니까 차근차근 잘 가르치며 데리고 사시던가 이혼하세요. 연애할때 몰랐다니 그게 더 놀랍네요.
사시'든'가
@@호롤롤-r7g ㅋ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생각나네요 ㅎ 남편분께서 자꾸 주눅 드시고 자존감이 낮아지고 그런 남편분을 바라보고 또 속상해지는 아내분도 안타깝고 그러네요..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독서량도 좀 늘리게 해보시고 아님 드라마 같은것도 좀 보게 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사랑이 식은거지
딴 남자가 눈에 들어왔네
살아보니 별일 아니더라구요. 다른 남자 만나면 또 다른 나쁜점이 있어요.
아스퍼거 증후군같아보이네요..사회생활은 가능..정서적 소통이나 공감전혀 안됨. 대화내용을 이해 못함. 설명을 해줘도 모름. 할말 못할말 구분못하고 눈치없고 앞뒤상황판단 못함. 일반인들도 그런분들 많지만..가족이면 알거예요~이게 일반인수준이 아니라 모자른사람같이 느껴진다는걸ㅠㅠ결국 남들 눈엔 착한남편 잡는 악처됩니다. 상담추천합니다
저두 아스퍼거 같단 생각들더라구요 일부러 그러는건 절대 아닌듯한데 치료가 가능하기나 한건지.. 일단 본인이 제일 먼저 심각성을 인지해야할듯해요
경계선 지능장애 아니에요???
아스퍼거네요 일부러그러는게 아니에요 공감능려긔 부족한병인데 가족은 많이 힘들어요
극공감합니다
ㅔㅣ제가 봐도 아스퍼거 증후균 같네요...
중요한 점...남편이 "말만하면" 모임분위기가 쎄해진다는거.
말실수 한두번이 아니라 " 하는말마다 상대방을 불쾌하게 한다는거" 이걸 보고 큰 아들(딸들은 그나마..나음) 아버지의 그걸 그대로 하다가 사회부적응자로 고생하고. 손자는..자폐성장애로 태어남..외손자는 정상발달이지만 발달장애의 특이점이 몇가지 있음..
아내는 파키슨으로 십수년 투병.아들은 아스퍼거증후군.손자는 중증발달장애
유전적장애같네요 제아들이 adhd인데 사회부적응상태에 제 여동생도 학교공부는 좀 하는데 인간관계 힘들어 하다 학교그만두고 엄마는 파킨슨병 ㅠ 정말 결혼 안하고 자식 낳지 말아야 하는데 모르고 자식이 태어났네요
자폐나 다른 질병... 경계성지능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나쁜 의도는 아니고 사회생활 불가능한 정도 아니면은...그치만 평생 같이 살 사람이 못참겠으면 헤어지는거죠 어쩌겠어요.
경계선지능 ^^
문제는 사회생활을 술만 먹는 사람만 만난다는거에요.
그리고 문제해결능력도 없어서 발품 파는 일도 없고 노력을 안해요.
무식이 아니고 인지방법 판단 미숙 입니다.
동문서답 하는사람 있는데 나쁜 사람은 아님
이건 백치미가아니라... 정말 진단 받아봐야할수준임 이걸 연애시절에 정말 몰랐다고 ? 너무 명백한데
제 남편 이야기네
대화는 하지않고
그냥 내버려 둡니다
스트레스 는 많이받는데
혼자 하는일을 많이 찾아서 하면서 삽니다
저희 아버지가 딱 그러시는데 ㅠ 저희 아버진 성격까지 다혈질이라 동문서답식 대화해서 아빠랑 대화 하기 어렵다고 치부 하면 화내실때도 있어요 ㅠㅠㅠ 자식으로서 뭐라 말도 못하겠고 저도 점점 대화가 없어집니다 ㅠ 사연자분은 와이프이니 더 미칠거 같아요..공감합니다.
저희 아버지랑 비슷하신듯
아는 영어가 와이프밖에 없나
@@무명-e7u 갑자기 무슨 엉뚱한 말이죠? 사연자 남편 같아요.
이거 지능장애라고 생각하시고 대화 이어나갈 욕심 버리셔요. 그냥 딴소리 하면 들어주고 내 할말 다시 하세요. 저도 노력중입니다
우리 아버지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아내 분은 남편의 부모가 서로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를 유심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실은 결혼 전에 했어야 할 관찰 ㅠㅠ
진짜 답답함. 영혼이 없는 사람과 사는 느낌을 가질거임. 대화할 때마다 속이 뒤집어지죠. 속이 뒤집어 질거임. 그런데 웃긴건 주위에서 저런 사람이 착하고 순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거. 그냥 맹하고 백치인데 저런 스탈이 드물다보니 깊이 대화 안해보면 잘 모른다는거.
그 정도로 대화 안 통하면 보통은 애초에 결혼을 안 합니다... 조건만 보고 결혼할거면 그냥 해도.
연애할 땐 이런줄 몰랐다면 진지한 대화없이 가벼운 얘기만 하고 지낸듯.
저는 37년차인데요 진짜로 공감됩니다
모임가서 혼자만 지방방송중이고 딴사람들과 공감1도 안돼 갑분싸~~ 시키고 이혼생각 엄청했지만
어찌하다보니 세월 흐르고
그래도 착하니까 ~ 성실하고~ 가정적이니까
스스로 위로하고 살게된게 잘한거 같아요
사연자분의 마음을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그정도면 좋은 남편 만나신것 같아요ㅜ 무책임하고 못돼먹은 인간들도 많아요
저는 그냥 살다보니...나이먹어서 그냥 친구가 되네요ㅠ 내가 살겠다 못살겠다 ....마음 먹기 나름이니....못살겠다 마음 먹으면 내가 더 힘들어집니다 좋고 싫음 종이 한 장 차이....
ㅋㅋㅋ바람필일은없겟다 좋아해주는여자가없어서
지방방송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다 만족하고 살겠어요
백치미는 무식한게 아닙니다.
똑똑하지만 뭔가 살짝 2% 부족해서
귀여워보이는것을 백치미라고 합니다.
저건 그냥 무식 입니다.
저런 지능이나 지식에서 오는 무식보다 교양없고, 갑질하고, 무례한 인간성 자체의 무식이 혐오스럽더라구요.
@@fdrtghjg 아니예요x 아니에요o
@@fdrtghjg이런 사람ㅋㅋ 백치미 무식한게 아니라는 글에 맞아요 무식이 죄는 아니예요 라니..ㅋㅋㅋ 저 남편분같이 내용 파악 못하는 분ㅋ
저건 데이트할때 이미 여자가 판단했어야지.
이제와서 저러면 뭔소용이냐
여자가 사랑이 식은거임. 남자가 불쌍하네.
그러게요. 자기가 사랑할때는 괜찮았다가, 이제는 저런게 다 짜증난다는게 무슨 이기적인 생각인지... 남편은 영문도 모른체 어느 순간부터 여자한테 구박만 받으면서 살듯요. 남편 너무 불쌍함. 아싸리 결혼을 하질 말던가. 이제와서 뭘 어쩌라는거임?
맞아요!
남자에 대한 사랑이 식으니 별것 아니 것도 눈에 가시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꼬투리 잡으려고 애쓰는 아내입니다. 사람이 미우면 깔깔데며 웃는 소리도 역겹게 들리지요.
연애할때는 콩깍지가 씌여서 연애 호르몬 분비되니까 못 걸러낸듯 멍청한걸 순수하다고 생각한거보면ㅋㅋㅋ이제 이성이 돌아오니 사리분별을 제대로 하는거지,,
이게 정답 같다
사랑이 식어서 단점이 보이는게 아니라 단점이 너무 심해서 사랑이 식는거임
대화 안되는거 정신적폭력과 맞먹는 스트레스....고치기도 힘든데.....
무식한게 아니라 지적장애 경계일 수도 ... 어릴 때 부터 부모님한테나 주변 사람들한테 많이 혼나 왔었을 거임. 남들보기 부끄러운게 문제가 아니라 대화가 안됨. 애 없으면 이혼하길. 부부는 소통이 잘 되어야 신뢰도 쌓고 잘 살 수 있음. 자식은 놓더라도 남편 지능 물려 받을 수 있으니 딸은 절대 놓지 말고.
그게 마음대로 되나요?
딸이면 낙태?
크
연애할때 몰랐다는게 에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도 그닥 똑똑한것
같지 않네요
연애할때는 안 보였던것이
지금 보이는것은 콩깍지가
벗겨진거...
그냥 이제와서 얘기하려니깐 말이 다 앞뒤가 안맞으니깐 핑계대는거죠.
저 정도인데 몰랐다는게 말이 됩니까. 맞춤법 대박에 대화도 안통한다는데요.
본인은 남편 무식하다고 욕하면서, 정작 본인이 보낸 사연도 정상인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는거죠.
백치미 남편과 살면 현실은 정말 피곤합니다 시가족 사람들 모인 자리서 진짜 정신연령이 의심스러울만큼 쓰잘데기 없는 말로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질않나 대화가 소통하기가 싫어 말도안하고 삽니다 고통스럽다내인생 이러지도 저러지도
알고보면 그런남편들 많아요 분위기파악못해서 아내입장 곤란하게 만들고 한마디로 지네가족이라서 편해서 할말 못할말 구분못해서 그래요
저두요 ㅜ
친구들 모여서 친하게 지내다보면 다들 하는말 자기남편들 정상에서 몇프로 모자란다고 해서 깜놀 했어요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사는데 속은답답해요 근데 글을 써 놓은거라든지 아파트 개선해야 하는 점 등ᆢ 운영단에게 충고하는글 등을 읽으면 설득력 이런거는 아주 정상 그래서 없던계단도 생기고 지하주차장 조명등도 바꾸고 ᆢ근데 대화만하면 동문서답 이라 포기하고 살아요
남편은 불편한거 모를걸요?옆사람이 미치죠
저는 21년째 비슷한 남편과 살고있어요
문제는 고치겠다는 노력과 관심이 없어요
지적하면 자존심만 세우고 버럭화내구요
가족단톡방에서 남편 혼자 받침 틀리는데 아이들이 지적하면 기분나빠해요
아내말은 안 들을거고 직장과 주변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내가 할 대책은 슬프게도 없어요
경계선지능……
맞춤법은 진짜 진짜 백번 양보한다쳐도...
대화가 서로 오고가지 못하고...
내가 얘기하는걸 알아듣지못하고..
전혀 다른얘길 하는건...
너무힘들것같긴하네요...;;;;;;;;;;
진짜 이건 미쳐요 ㅜ
걍 포기 했는데
포기 하니 완전 남 ㅜ
대화가 오고가질 못할 정돈데 결혼을 한 게 더 이해가 안 가긴하네요;;; 남자 돈이 많나?
시부가 저러는데 배려전무. 자격지심 매우심함
지적능력이 매우 낮고 맥락등 모르고 무조건 난 몰라...어쩌다 아는건 본인이 박사.
자식이 박사인데도 니가 몰안다고 버럭버럭
손주가 매우높은수위의 땅콩알러지로 죽을수도 있다고 수백번말해도 먹이려함
직접 겪기전엔 나만 옳음...
우리동창X들중에 이런유형이 있는데 상종안하는것이 답임
은근 노답 많구나
우리 시가 인간들이랑 똑같아요....친정아버지가 겨울장사를 하셔서 겨울에는 주말도 없이 일하셨는데 시가에서 식사한번 하쟤서 겨울 지나고 봄에 식사하자니까 저더러 '니가 부모들 만나는거 가운데서 막고있네어쩌네' 들들 볶아댔는데... 말이 안통해요..
저걸 연애할때 몰랐다고? 그리고 결혼 초반엔 즐거웠다며, 그냥 애정이 식은거야, 결혼을 쉽게 생각한 니 책임도 크다
본인이 잘못한건 콩깍지가 씌어서 그랬다는 말같지도 않은 핑계로 대충 넘어가고,
이젠 애정이 식으니깐 남편탓 오질나게 함. 남편은 하나도 바뀐게 없음.
진짜 저 여자 드럽게 이기적이네요. 이제와서 어쩌자는거임? 애초에 결혼을 하질 말던가.
와... 남편분이 너무 착하고 순박하시니 참 안쓰럽기도하고... 동시에 아내분이 십분 이해되기도 하고... 참... 어렵네요;;;
십분이요? 어떻게 10분만에 이해가 되죠?? 극F 인가요??
@@Ehs2yk 십분 이해한다는 - 충분히 이해한다. 잘 이해한다는 뜻입니다.
@@amyoh78 이런 하급 어그로에 끌리시면 안됩니다
@@Ehs2yk 😂ㅋㅋㅋㅋㅋㅋㅋ
@@Ehs2yk어그로야 아님 진심이야? 난 그게 궁금하다
저희 아버지가 딱 저러신데 정말 정말 정말 너무 힘들어요. 특히 어머니가 평생 너무 힘들어하고 계세요. 모든 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법이 없고, 정확한 어휘, 문법을 아예 모르셔서 모든 문장을 다 틀리게 말씀하신다고 보면 되고요. 그래서 일반 사람이면 10초 안에 끝낼 대화가 몇 분 걸려 돌고돌아 이루어져요. 고쳐드리면 잔소리라고 화를 내세요. 기본적인 상식이 아예 없으셔서 집에서 대화 안 통하는 건 둘째치고 밖에 나가서 함께 사람들 만나는 게 두렵고요. 문제를 말씀드리면 무시하는 거냐 다시 화내시고요. 너무 기본적인 부분을 모르셔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설명드려도 설명 드리는 부분에서 또 막혀요. 계속 같이 살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틀린 어휘나 문법 따라하게 될 때도 있어요. 그럴 때마다 현타오고 자괴감 듭니다. 정말 너무 너무 미치게 힘듦니다....
본인도 어느정도 알아서 자격지심이 있는 것 같네요
그런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면 한결 마음이 편할건데요 ..
난독증 많던데(@> _
힘듦니다->힘듭니다 가 맞아요
심각하게 이혼을 고려해 보세요 나이먹고 치매 걸릴확률이 높은 사람입니다 제 아버지와 비슷한 케이스
그 아버지 없었음 너 못나왔다..
치매걸리면 버리겠다 넌 당장? ㅉㅉ
저희부부도 그래요;;
긴 세월 살아오면서 참 많이 힘들어서 이혼도 생각해보며 다투기도 많이 하면서 아이들에게 안좋은 모습도 보였었죠.
사람 착하다는것 하나 뿐.
지금은 몇년전부터 그러려니하고 내려놨어요 안그러면 아이들도 나도 너무힘들어서...^^;;
사연자분은 만약 아이가 없다면 이혼도 고려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하고 안그러면 그러려니해야해요. 본인 병 생겨요.
남편 인프피같애... 으 저런 남자 소개받아봤는데 대화 안 통한다는 느낌 그러니까 노잼 ㅠㅠ
저런게 이혼할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더라도, 저렇게 사는분은 미쳐버리
는게 환장할 노릇!
제목보고 빵 터짐요ㅋㅋ마마잃은ㅋㅋㅋㅋㅋ
아내분께서는 그런 남편을 보면 답답해 하실지는 모르겠으나,
남편분이 본인 스스로가 자신을 알고 있는 듯 싶네요,
이 부분에 있어 본인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것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합니까? 남편분의 한계인 것을,....
하지 못하는 부분을 하라고 한다면 그건 학대입니다.
아내분이 남편분을 많이 이해해 주시고,
책을 많이 읽으시도록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그러다 보면 어느날 그런 부분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책도 책내용이 이해가 되야 읽는 거죠. 무조건 책읽으라고 하면 고통스럽겠죠.
@@김숙영-s7j 쉬운 책부터 시작하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재미있는 만화책부터 시작한다면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합니다.
지능 딸리면
정 도 떨어짐..
영혼의 교감이 안됨..
예전 남친 생각나네 졸부를 졸라부자? 처음엔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짜 몰랐어.....😢
와…. 너무 깨네요..
성인 경계성 지능장애 검사 받아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일반인들과 비슷해서 구분
하기가 쉽지 않기에 검사 후 문제를 알아야
최소한의 해결 방법도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 마음 알아요.. 전에 만났던 사람이 딱 저랬어요 무슨 말을 하면 사람 할 말 없게 만드는 반응이나 말을 하고 말도 답답하게 하고 헛소리하고 근데 이게 반복되면 진짜 지쳐요 저도 똑같이 순수함보고 만났지만 친구가 순수한게 밥먹여주냐했을때 바로 정리했어요
37년....
사례자처럼 살았어요
지금도 울화통 터지는일이 많지요
부부간의 대화는 점점 단절되어가고 대화하다가 큰소리나서 싸움으로번지고....
내가 결혼생활 5년차면 37년을 버틸수있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현명한선택 바랍니다
고기능 자폐, 경계선 지능장애 등 뭐 여러가지 살펴보셔야 될 거 같은데.. 고기능 자폐의 경우는 몇 년 전에 프리즌 브레이크 남주 데이빗 스코필드로 유명했던 배우가 성인인데 자폐 진단 받았다고 기사 본 적 있어요.
그리고 맞춤법 부분에선 어떡해를 어떻해로 쓰고 감기 빨리 나아를 빨리 낳아 이렇게 쓰는 사람 인터넷에서 정말 많이 봄. 그거 어떡해? 라고 물어야 할 걸 그거 어떻게? 라고 하는 사람도 보고.
근데 연애할 때 어지간히 대화를 안 하셨나봄;;;; 저 정도면 연애 시작도 전에 바로 티나는데?
남편이 착하고 이혼하지 않을 것 같으면 남편분에게 상담을 받게 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상담은 분위기 파악과 대인관계 성숙을 위해서도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착하니 다행이네요. 남편의 자존감이 더 떨어지기 전에 빨리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자존감 떨어지면 결혼생활 유지하기 더 힘든 일이 발생합니다.
저도 남편이 말만하면 답답해요ㅠ
항상 핀트나가는소리하고있고 1단계얘기하다 저는2단계3단계 나가는데 혼자서 계속 1단계에머물러있고 A얘기하고있는데 갑자기뜬금없이 b얘기하고있고 울화가 치밀어요😂😂😂😂😂
이혼해요 크크크
못 고쳐요 ㅠㅠ
그건 배우고 못배우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배운사람도 그런경우 흔합니다
그리고 님도 이런건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여자들은 두루뭉술 1단계 끝났다 생각하는경우가 많아요 남자는 좀더 확실한걸 좋아하구요 그래서 님부부같은 대화패턴인 남녀사이 많습니다
"어떻게" 와 "어떡해" 구분 못하는 사람들 흔하게 볼 수 있을만큼 상당수
비교할때 "낫다" 를 "낳다" 라고 쓰는 덧글도 진짜 많아요😮💨 무슨 애를 낳는지 참...
@@옥경장-s7z 표준어가 아니라고 한적 없고 글에도 분명 두 단어를 구분 못한다고 말한 건 데 2개중 틀린 단어가 있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어떡해가 어떻게 해의 줄임말인 걸
몰라서 맞지 않는 맥락이나 상황에서
두개의 단어를 적절히 구분 못하는 경우를 말했습니다.
심한경우는 "어떻해"라고 틀린 맞춤법을 사용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더군요.
어떻게 해 와 어떡해가 같은 말이라지만 분명히 구분 지어 사용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옥경장-s7z ㅎㅎ 네, 알겠습니다.
사람들 90%가 틀리는 말이 있어요. 티비에서 기자, 피디 할 거 없이 엄청 틀리는 말. 자문. 이건 질문, 문의라는 의미인데 자문을 구하다라고 많이 쓰는데 틀린 거예요. 자문하다라고 써야 해요. 그알의 김상중도 매번 자문을 구하다로 말해요.ㅎㅎ 놀랍게도 거의 다 틀림.
자문을 구하다------> 자문을 하다. 조언을 구하다. 문의하다. 질문하다. 묻다.
@@옥경장-s7z 아니 그니까 어떡해 를 써야할 때 어떻해 라든가, 어떻게 로 쓰면 그게 틀린 거라고.
똑똑하고 사악한 남편보다는 마음이 착한 남편이 백배 낫다 모르는건 지금부터 배워가면 되죠~
25년동안 오만가지 방법으로 가르쳐도 안돼요 정말 미쳐요 ㅠㅠㅠㅠ
빡대가리인데 고집 안피면 가능
고집이 똥고집이면 헤어지는게
제명에 죽는다
35년째 가르치고 있는중 미쳐부러
가르쳐서 될 문제라면 애초에 '별 문제도 아니다' 라고 말할 수도 있겠죠.
백치보다는 눈치가 없고 사회성이 떨어지는거죠. 아스퍼 같기도 하네요~
영상 보는 내내 제가 가르치는 학생이 떠오르네요.
늘 경계선을 의심하는 친구인데, 맞춤법은 물론 글씨 크기도 한글 처음 배운아이처럼 들쑥날쑥 입니다.
책을 읽어도 이해를 못 하고, 간단한 동화책이라도 거기에 나온 단어 하사에 꽂혀서 엉뚱한 이야기하고ㅜㅜ
또래 아이들도 기피하고
코를 파고 코딱지 먹어도 그게 부끄러운 줄 몰라서 안타깝고요.
부모님께 아이 상황 이야기해도 관심이 없는...하...착하긴 착해서 늘 안쓰럽습니다.
불면증과 불감증을 구분못하는 울 남편에게 놀란적이 있어요. 수치심 느낄까봐 모른척 넘어가 줬지만 맞춤법도 틀리고 이해도 떨어지고 소통 안될때 힘들어요
모르면 알려줘야해요.
전 친절하게 알려주니 남편이 받아들이더라고요.
안 알려주면 남한테 무식하다는 소리 듣습니다.
크리스마스 2부 라고 쓰는 사람도 봤어요 ㅋ
ㅍㅎㅎㅎ
오마나 ㅋㅋㅋ
각박한 세상인데 이런사람들이라도 있어야 숨통이라도 트지
@@도운규 ㅋㅋㅋㅋㅋㅋㅋ 멀리서 보니 그렇기도합니다
보통 저런거 연애할 때 알긴 알았겠죠??;; 진짜 모르고 결혼한거면 저 여자분도 똑똑하다곤 말 못하겠는데;
아멘~
콩깍지 ㅋㅋㅋㅋㅋ
할렐루야!! 방생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내가 대학때 경계선 지능장애 친구 있었는데 진짜 저 와이프랑 똑같은 감정으로 내가 힘들어 했음. 시험기간에 나한테 계속 물어봄. 진짜 쉬운거, 교수님이 말한거 다 다시 물어봄. 진짜 처음에는 다 알려줬는데 이게 반복 되니까 나도 시험공부해야하는데 방해 될정도로 기본적인 걸 계속 물어봄. 똑같은거 또 물어보고 알려줘도 이해도 못하고... 그래서 나도 지치고 그 친구 기피하고 화도 느끼는데 혼자 다니는 모습 보이면 마음 아파서 다시 챙겨주면 다시 반복 돼서 날 힘들게 하고 다른친구들은 이미 얘 피곤한 얘인거 알거 다 무시하고 피하니까 내가 챙겨주면 나한터 너무 의지하고 너무 힘들어서 다시 피하면 또 불쌍해보이고 내가 진짜 나쁜년같고 하... 얘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결국엔 나를 위해서 무시함. 남 불쌍하다고 챙기다가 내가 미쳐버릴뻔함. 또 이런 애들이 인생이 불쌍함. 맨날 어디 가서 사기당하고 오고 버림받고 에휴. 그냥 이런 애들은 피해야지 나한테 피해 안옴.
아... 그래도 용케도 대학은 들어갔네요? 지능이 떨어지는데 어떻게 대학을 갔을까요?
장애를 가진 친구가 님과 같은 수준의 대학을 갔다면 지능 수준이 도토리 키재기 ㅋㅋ
영상 속 부인은 그릇이 너무 작고 사랑하는 법(품는 법)도 모르고 님 또한 사랑 장애를 가지고 있군요..ㅋㅋ
영상 속 남편은 한글 장애,
부인은 사랑 장애(품는 법),
님 또한 사랑 장애를 가진 한 분 추가....ㅋㅋ
반복 되서x 반복돼서o
그런 애가 올 대학이면 도대체 어느 정도 수준인 건지..
님도 그정도수준인거죠
훨씬 나은인간이엿다면 도와주고 상냥할거같음
@@y_jaeyoon 비슷한 상황겪고있는 남자인대요. 님이 얘기한 생각도 해봤습니다. 내가 그릇이작나보다 이 사람을 져버리지않으면 내가 좀더성장할까? 등 생각해봤는대 제가 왜 이걸 왜 스트레스받으면서 생각해야돼는지 이해가 안돼더군요. 며칠 혹은 한달처럼 적은기간이면 몰라도 지금 몇년째 이상태입니다 (남자 남자 직장동료에요) 겪어보지않았으면 쉽게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주변사람들은 다 선긋는대 나혼자 이러는걸 봐선 이건 내 주관이 어중간한거거든요. 썸네일에 있는 상황묘사가 너무 겪어오던거라 자석처럼 빨려들어왔네요 숨이턱턱 막힙니다.
남편말도 들어봐야한다. 남편은 그대로인데 여자가 사랑이 식었네. 사랑에 있어서 지적인 부분이 컸다면 미리 결혼전에 고려했어야지 남편탓하며 이혼할 궁리
요즘 나쁜자 많습니다.
사기꾼,바람꾼,성격 고약하고 폭적인 사람 정말 많습니다.순수하고 착하다 생각하시고 살아야 합니다.일은 잘하는것 같네요.경제 활동 못하는 남자도 많아요.
내가 선택한사람 이해하고 품어주며 행복하게 사세요.불평은 하면할수록 느는것입니다.
좀부족해보여도 달리생각하면 그만큼 착하고 순한 사람 못만나요.^^
대화 안되는건 함께 하기 힘들지 ᆢ
맞아요
내영혼까지 피폐해집니다
@@애플사랑-k8b 맞아요 ᆢ영혼까지 ㅠ
시댁 어른들과 대화를 먼저 해보 것이 어떨까요... 남편분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에 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듯싶네요. 연애 기간 동안 몰랐고 개인사업하는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정도면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 데... 부인이 좀 더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순수한게 아니고 모자란 거였는데 실제 우리 주변엔 모자란 사람 많습니다.
자상한 모습...?? 세차건으로 아내를 향해 쏘는 자상한 모습?
맥락 파악 못하고 단순 지식 습득은 잘하고 기억력은 있는게 약한 아스퍼거 일 수도요.
보통은 본인이 무식자 되지 않으려고 기초 상식 정도는 스스로 공부해 두지 않나요?
저의 경우는 청각장애 2급인데 사람들이 저 말도 못 하고 글도 못 쓰는.. 거기다 동문서답까지 하니까 저를 아예 바보인 줄 알다가 저랑 대화하고 제가 쓴 글도 보면(문자 소통) 청각장애 같지 않게 언어 구사력이 수준급이라고 많이 배우신 분 같다고 해요. 저도 어릴때부터 책 많이 읽었고, 지금도 모르는 단어 있으면 검색 자주 하고요. 제가 청각장애지만 수화 쓰는 환경 아니었고, 모든 사람들이 수화를 아는 게 아니기 때문에 문자 내용이라도 이해할 정도로 공부는 해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공와우수술 2년차인데 수술했다고 100% 들을거라 기대하다가 막상 결과가 다르니까 더 상처 주더라고요.
인공와우만 하면 이 세상에 청각장애 1명도 없을것처럼 맹신하니 저도 답답하고요.
남편분도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아내랑 대화 통하려면 노력을 하셔야지요.
지식이 짧은데다 다혈질이기까지 하면 더 답이 없으니 둘 중 하나라도 고치는게 좋겠어요.
아내에게 일방적으로 이해하고 살아라 하기엔 문제가 크네요.
특히 맞춤법은 본인 스스로 공부해서 교정하지 않는 한 유전도 될 수 있어요. 밖에 나가면 남들은 이해 못 하고 바로 등 돌립니다.
경증 아스퍼거증후군 같은데요.
이거 눈돌아감…
단어적인 부분의 미스나 맞춤법 정도야 이해할수있는데 대화에 있어 내 입장의 정보의 전달 자체가 안되고있으면 계속 맥락을 다시 짚어줘야 하고 답답해서 언성이 높아지면 왜 자기한테 성질내냐고 함. 맥락이고 나발이고 애초에 대화 자체가 가능할리가 없고 그냥 들어주면서 맞장구 처주는게 최선이게 됌. 근데 맞장구를 좀 쳐주면 맨날 전화옮… 내 일정까지 체크해가면서 전화함… 몇번 안받으면 카톡으로떠듦. 메시지도 한문장이면 될걸 조각조각내서 보냄…. 근데 친구라서 난 내가 선택하면 되지만 부부라면 난 못살아.
두자리수 아이큐를 가진분들이
참으로 안타깝게도 맞춤법을 심각하게 틀립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어보이거든요.
근데 입만열면 싸해지거나 뭔가 일반사람들과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제가 알고있는 인물도 참 잘난 사람이 떠오르네요. 증상이 똑같아요.
남편은 ADHD/ADD증세의 전형입니다. 아스퍼거증후군은 지적으로 남편상태보다는 훨씬 앞서갑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래도 잘 자란, 부모가 교육을 잘 시킨 경우라고 보여집니다.
무식한것도 무식한거지만 대화의 맥락을 파악 못하는게 대인관계적으로도 문제가 많았을것같네요. 어떻게 결혼하고 5년이나 살았는지 놀라울 지경입니다
직장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타
@@황금알-c9t 자영업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