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트 포지션 조절 방법! 제대로 앉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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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안뇽하세요~^^
어김없이 찾아온~ 용파뤼~~입니다ㅎㅎㅋ
이번에는 자동차의 가장 기본적인 시트 조절 방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ㅋ
모두 운전면허는 제대로 공부하고 시험도 보지만
정작 시트 포지션은 그냥 편한데로 적당히!! 조절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운전을 조금만 오래하면 쉽게 피로가 오는 분들은 꼭 한번 참고해주세요^^ㅋ
자동차 시트 조절 방법중에 이분 동영상이 젤 깔끔함 덕분에 장거리 운전해도 몸이 덜 파곤하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 간만에 차 관련영상이네요....^^시트조절 별거아닌것 같지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유익한 정보...^^b
감사합니다~^^ w211도 한번 해야하는데 말이죠 ㅠㅠㅋ
시트를 낮춰서 무게 중심을 낮춰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영상에선 물리적인 측면에서 꼰대적으로 표현한것이구요 ㅎㅎㅋ
당연히 바퀴축에서부터 무게 중심을 낮출수록 코너 또는 가속 감속시 받은 앛뒤좌우 g 에 대응하는 능력이 좋아지는건 맞겠지만
굳이 일상적인 운전을 하는 우리들에겐 큰 의미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라는 생각이 없진 않지만
솔직히 제 입장에선 코너에서 조금만 급하게 돌아나가도 무게중심이 낮은 차량이나(썬룹 여부 포함) 시트 포지션의 높고 낮음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느껴지기에 말씀드린 부분입니다~ㅎㅎㅋ
버려진 도로에서 재미삼아 객기? 부리다보면 더 그런 ㅠㅠㅋ
@@yong82life 답변감사합니다 ^^ 시트포지션을 못잡고있어서 높게맞춰야 시야확보가 편하길래 여쭤봤어요 ㅎㅎ
네 저도 예전엔 고집스럽게 차가 무게중심이 좋아야하고 그에 부합하는 시트포지션도 낮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지나고보면 그렇게 따질만한 환경에서 (속도를 줄긴다고나)운전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걸 너무 늦게 알아버린것 같아요 ㅎㅎ
그러다보니 안좋은차는 없더라구요 ㅋㅋ
주변사람 10명 중 100킬로 넘겨서 운전해본 사람이 1명? 있을까 말까한?
동호회만보면 엄청 많은데 말이죠ㅎㅎ
너무 우물안에서만 살았었나보다 싶더라구요ㅎㅎ
하지만 물리적특성을 볼땐 중요한 부분이니 해보시고 익숙해지시면 나뿌진 않습니다 ㅎㅎ
bmw가 고집스럽게 차체와 시트포지션을 극단적으로 낮추는 이유가 있듯이요 ㅎㅎ
설명충이라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_.._)
와 깔끔한 정보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ㅋ
스파크 11년식 의자 높낮이 아직도 모
찾고 있습니다.
확실히 요즘 국산차들은 그래도 시트포지션 괜찮은데 예전엔 답이 없었어요ㅠㅠㅋ
독3사들은 예전부터 시트포지션부터 핸들 텔레스코픽 까지 조절 범위가 꽤 컷었어서 몸에 맞추기 좋았는데말이죠 ㅎㅎ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발 각도 왼쪽 발판은 다른영상에서 보기 힘든데 좋은 팁이네요. 근데 무게중심이 낮아야지 좋은것은 어떤이유가 있을까요.. 그래도 적정높이가 좋겠지만,, 웬만해서는 낮아야지 어떤게 좋나요..~~? 높으면 위험한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우선 차량의 일반적인 주행에선 그다지 신경쓸 부분은 아닙니다 모든 차량의 튜닝이나 무게배분은 가혹한 조건에서 차량의 운동성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그래서 더 빠르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함이기 때문이구요 그래서 일반적인 운전을 하는 우리들에겐 독일차나 국산차나 큰 체감은 없는 것 같은데? 라는 분들이 많이 계신거겠죠^^
하지만 요즘은 자동차 문화가 발전하고 일반 분들도 와인딩을 즐기는 분들이 많기에 이런 부분을 말씀드린거에요^^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그래서 무게 중심이 높아지만 회전 시 높은 중심으로 인해 차량의 코너 바깥으로의 쏠림이 커집니다. 운전자로 하여금 안전한 느낌을 못 주는 상황이 오는거죠~ 그래서 특히나 비엠은 차량의 앞뒤 무게배분 그리고 유독 마니아적인 저상의시트포지션을 고수하는 이유입니다^^
정말 차량의 전체적인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비엠은 고집이 있어요 ㅎㅎ
그래서 더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고 그럼에도 운전자가 안전하게 느끼는 부분이며, 그래서 마니아가 많은 것 같습니다 ^^
너무 두서없이 긴 답글이라 원하시는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ㅠㅠㅋ
@@yong82life 그렇군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키 181에 허리가 긴편인데 시트 최대한 내리고 페달거리는 주먹하나 딱 들어가게 맞추고 핸들을 몸쪽으로 다 땡기게 세팅 했는데도 손목이 안닿아요ㅜㅜ (어깨를 시트에서 살짝 때면 닿긴 한데...제가 팔이 긴편인데도 닿질 않으니ㅜㅜ.. 제 체형이 이상한건가요 ㅜㅜ?)
엉덩이를 시트에 제대로 붙이고 다리는 주먹하나 들어가는게 아니라 다리전체를 시트에 고르게 붙도록 해서 발바닥이 왼쪽 발판에 다 닿아야하구요~^^
그리고 이게 좀 문제이긴 한데요
차량마다 텔레스코픽 이라고해서 핸들 조정이 제한적인 모델이 의외로 많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많이 좋아졌으나 몇년전까지만해도 옵션을 넣어야 했거나 있더라도 조정 반경이 굉장히 제한적이었거든요ㅠㅠ
차량 탤레스코픽의 범위가 일반 체형에만 딱 맞춰서 움직이도록 제한된 경우라면 맞추기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ㅠㅠ
여기서 그러면 약간의 타협이 들어가야 하는데요 ㅎㅎㅋ
중요한건 핸들과 몸의 거리가 우선입니다
다리를 양보하시고 팔을 뻗어서 손목에 오도록 거리를 맞추시되 이럴경우 다리가 시트에서 너무 들리지 않도록 하는 범위에서 타협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가진 차량중에 한대가 질문자님과 비슷한 상황인데요 조만간 영상한번 올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yong82life 답변 감사합니다~ 아 맞다? 그러고보니 텔레스코픽이 수동이더라구요;;전동식이면 몸쪽으로 나오는 범위가 더 넓다는 말씀이시죠? 말씀하신 시트와 페달과의 거리는 그렇게 맞추면 되긴하는데 역시 핸들거리는 어떻게하든 안되네요 ㅜ
다 그렇다기보단 제 경험으론 전동방식이 반경이 더 크긴 하더라구요 ㅎㅎ
영상의 차량이 제 다른 차량보다 두배정도 더 나옵니다 ㅎㅎ 그래서 저도 다른차량은 어느정도 편하게 타협을 보고 조절해놨거든요^^
핸들과 몸이 너무 멀면 운전시 본인도 모르게 목과 몸이 앞으로 빠지는경우가 많습니다
근육경직의 대표적 이유가 되는 상황이죠^^
운전할때 저렇게 시트에 딱붙어서 하는사람있음? 저렇게 시트 낮췄다가 허리 다나갈거 같은데
보통분들은 앞 시야가 편하게 높이 앉으시는 분들이 많죠~ㅎㅎ
의자도 엉덩이를 뒤로 안 붙이고 허리가 굽어지게 앚으시고요
이게 오히려 허리에도 안좋은 자세가 아닐까요?^^
익숙하지 않으면 불편하지만 곧 적응되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