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zooky 2편은 대학생이 된 이야기로 진행된답니다~ 저는 원작소설에서 티비 이야기를 가장 좋아했는데 영화는 아무래도 가족과 로맨스 쪽에 좀 더 집중한 내용이더라고요~ 저도 해죽이님처럼 10대때 읽고 30대에 중고책을 구입한 케이스라 동질감 느끼고 갑니다^^ 저도 그런 우정을 꿈꿨거든요~ 같은 책을 읽은 독자로서의 연대감도 뭉클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영화도 한번 보셔요~
해죽이님 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완전 추억의 책이네요 ㅎㅎ 저희때는 그 책도 유명했었는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랑 ㅎㅎ갈매기의 꿈도 유명했었던것 같아요 ㅎㅎ 작가님 영상에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보니깐 진짜 반갑네요 ㅎㅎ오늘도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미치 의 책들은 영어공부하느라 사서 읽었었어요^^ 중고책 하울도 재밌는데요. 재즈하울은 저희 아이가 눈을 번뜩일 책이에요. 가족 나들이때마다 알라딘 가곤 하는데 저희 아이는 피아노책 꼭 하나씩 사거든요^^ 담엔 ㅇㅈ환의 파퓰러곡 사보세요. 아쉽게도 엄청 공감해드리고 싶은데 청바지책은 제가 모르네요^^ 연을 쫒는 아이는 영어공부로 볼뻔도 했었는데 어른책으로 넘어가느라 스킵했던 책인데 같은 작가님 책에 박완서님 추천이라니 저도 알라다 가보겠습니다. 서양 미술사는ㆍㆍ최근 조선미술관이라책 읽기 실패했는데 서양ㆍㆍ은 좀 잘 읽히려나요?
2년 전부터 해죽이님 우연히 발견하고 영상 정주행 하다 너무 제 스타일인 언박싱이나 책소개 등등이 마음에 들어 해죽이님 엔딩 멘트에 홀린 듯이 좋아요 누르고 구독도 누르고 알림설정까지 했는데 이렇게 댓글을 다는 건 거의 처음인 것 같아요. 저는 아무래도 언박싱이 최애 컨텐츠인가 봐요... 해죽이님 통장이 텅장이 될 때 제 행복감은 올라가서 문제에요 😢 오늘 영상에 나온 책 중에 아는 책이라곤 밖에 없어서 나머지 책들은 살짝 신기하긴 했지만 언박싱은 언제나 사랑이죠 🫶🏻 해죽이님이 얼른 읽고 책소개 영상 올리면 또 몇 날 며칠을 틀어놓고 지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새벽에 무의식적으로 산 하울이 재밌긴 재밌네요ㅠㅠㅋㅋㅋㅋㅋ 천 개의 찬란한 태양 몇 년 전에 아프가니스탄 뉴스가 한창 많이 올라왔을 때 읽어야 겠다고 목록에 적어두고 아직 도전 못 해본 책이라 좀 반가워요(사유: 가슴 찢어질까봐) 그치만 저도 슬슬 읽을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도전💪
English restarter ㅋㅋㅋ 저도 있는데 저도 시리즈 다 채워볼까요? 읽었던건가 헷갈리는거 저는 자주 있어서 해죽이님 너무 인간적으로 느껴지고 잼나요^^ ㅋㅋ 저는 나이는 있지만 독서 인생이 짧아서 책 다 알지는 않네요. 소개해주시는 책들 다 아는 제가 되고프네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처음 읽은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1권이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몇 년전 벽돌만한 합본을 샀어요. ㅎㅎ 워낙 방대한 내용이라 아직도 다 읽지 못했지만 처음 1권을 읽었을때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었던 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아르테미스도 2년전쯤 나름 재미있게 봤어요. 하지만 앤디 위어 우주 3부작중 마션만한건 없는 듯 해요. 솔직히 사신 책 대부분 가지고 있고 읽었네요. 나이 짐작 하시겠죠. ㅎㅎ
책구경 재밌네요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천개의 찬란한 태양 정말 감동이에요🥺🥺
할레드 호세이니 작가가 어린시작 겪은 아프가니스탄의 분위기를 녹여서 소설을 쓰시는 분인데 작가님 책 다 감동이에요ㅠㅠ
두꺼워서 살짝 미루려고 했는데 어서 읽어봐야될 것 같네요 천 개의 찬란한 태양!!
청바지 돌려입기 정말 재밌죠~ 영화도 2탄까지 챙겨본 기억이 있네요
아니 영화도 있었단 말이에요?!?!?!?!?
@@haezooky 2편은 대학생이 된 이야기로 진행된답니다~ 저는 원작소설에서 티비 이야기를 가장 좋아했는데 영화는 아무래도 가족과 로맨스 쪽에 좀 더 집중한 내용이더라고요~ 저도 해죽이님처럼 10대때 읽고 30대에 중고책을 구입한 케이스라 동질감 느끼고 갑니다^^ 저도 그런 우정을 꿈꿨거든요~ 같은 책을 읽은 독자로서의 연대감도 뭉클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영화도 한번 보셔요~
해죽이님 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완전 추억의 책이네요 ㅎㅎ 저희때는 그 책도 유명했었는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랑 ㅎㅎ갈매기의 꿈도 유명했었던것 같아요 ㅎㅎ 작가님 영상에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보니깐 진짜 반갑네요 ㅎㅎ오늘도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추억의 책들이 있죠! 그 책들이 유행했을 때보다 지금은 독서인구 자체가 줄어드는 것 같아서 조금은 슬픈 마음도 있습니다 😥
은하수 히치하이커는 재미도 재미지만 번역이 정말 잘 되어있어요!! 술술술술 읽히는 번역이예요 징짜 어디가서 말하고 싶어도 얘기할데가 없었는데 반가워서 댓글달아봅니다~
오오 그러면 또 기대하게 되지요 :) 어서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미치 의 책들은 영어공부하느라 사서 읽었었어요^^ 중고책 하울도 재밌는데요. 재즈하울은 저희 아이가 눈을 번뜩일 책이에요. 가족 나들이때마다 알라딘 가곤 하는데 저희 아이는 피아노책 꼭 하나씩 사거든요^^ 담엔 ㅇㅈ환의 파퓰러곡 사보세요. 아쉽게도 엄청 공감해드리고 싶은데 청바지책은 제가 모르네요^^ 연을 쫒는 아이는 영어공부로 볼뻔도 했었는데 어른책으로 넘어가느라 스킵했던 책인데 같은 작가님 책에 박완서님 추천이라니 저도 알라다 가보겠습니다. 서양 미술사는ㆍㆍ최근 조선미술관이라책 읽기 실패했는데 서양ㆍㆍ은 좀 잘 읽히려나요?
저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영어 원서로 읽었었어요ㅋㅋㅋ 한때 공부하기 좋은 원서로 유명했죠!
2년 전부터 해죽이님 우연히 발견하고 영상 정주행 하다 너무 제 스타일인 언박싱이나 책소개 등등이 마음에 들어 해죽이님 엔딩 멘트에 홀린 듯이 좋아요 누르고 구독도 누르고 알림설정까지 했는데 이렇게 댓글을 다는 건 거의 처음인 것 같아요.
저는 아무래도 언박싱이 최애 컨텐츠인가 봐요... 해죽이님 통장이 텅장이 될 때 제 행복감은 올라가서 문제에요 😢 오늘 영상에 나온 책 중에 아는 책이라곤 밖에 없어서 나머지 책들은 살짝 신기하긴 했지만 언박싱은 언제나 사랑이죠 🫶🏻
해죽이님이 얼른 읽고 책소개 영상 올리면 또 몇 날 며칠을 틀어놓고 지내야겠어요!
그래서 오늘도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ㅋㅋㅋ 열심히 책 소개해드릴테니 가끔 댓글로 아는 책, 읽고 싶어진 책 남겨주세요 :) 댓글 보면서 힘 내어 영상 만든답니다! 물론 지금처럼 댓글없이 조용히 시청해주시고 응원만 해주셔도 언제나 감사하죠😍
정말 추억돋는 책이 많네요 ㅎㅎ 20년 전쯤(?) 천개의 찬란한 태양 정말 감명깊게 읽었었어요😅
저랑 같은 추억을 공유하셨나요?? 히히 추억여행하는 느낌 재밌죠 :)
restart 보고 빵 터짐. 중고 살때 끼워서 샀던 경험 ㅎㅎ
저도 중고책 살 때 금액 맞추면서 샀어요ㅋㅋㅋㅋㅋ
이것만 말할께요.. 제 책장에 있는 책과 겹치는 게 있네요;;; (오랜만에 댓글 달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화이팅!!)
ㅋㅋㅋㅋ어떤 책이 겹치는지는 비밀로 하실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새벽에 무의식적으로 산 하울이 재밌긴 재밌네요ㅠㅠㅋㅋㅋㅋㅋ 천 개의 찬란한 태양 몇 년 전에 아프가니스탄 뉴스가 한창 많이 올라왔을 때 읽어야 겠다고 목록에 적어두고 아직 도전 못 해본 책이라 좀 반가워요(사유: 가슴 찢어질까봐) 그치만 저도 슬슬 읽을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도전💪
하 가슴찢어져도 울면서 볼 수 있겠죠…??? 이번 기회에 함께 읽어용!
English restarter ㅋㅋㅋ 저도 있는데 저도 시리즈 다 채워볼까요? 읽었던건가 헷갈리는거 저는 자주 있어서 해죽이님 너무 인간적으로 느껴지고 잼나요^^ ㅋㅋ 저는 나이는 있지만 독서 인생이 짧아서 책 다 알지는 않네요. 소개해주시는 책들 다 아는 제가 되고프네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처음 읽은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1권이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몇 년전 벽돌만한 합본을 샀어요. ㅎㅎ 워낙 방대한 내용이라 아직도 다 읽지 못했지만 처음 1권을 읽었을때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었던 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아르테미스도 2년전쯤 나름 재미있게 봤어요. 하지만 앤디 위어 우주 3부작중 마션만한건 없는 듯 해요. 솔직히 사신 책 대부분 가지고 있고 읽었네요. 나이 짐작 하시겠죠. ㅎㅎ
ㅋㅋㅋㅋㅋ거의 다 겹치는 분을 이렇게 발견하다니! 어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재밌다고 하시니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김연수 작가님 책도 읽었어요~드라마에서 박보검이 봤던 책 이어서 구입해서 봤어요~ㅋ
박보검 후광 효과를 좀 봤겠는데요??ㅎㅎㅎ
@@haezooky 네.ㅋ
몇몇 책들은 읽어본 기억이 있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요...😄
사실 저도 내용까지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산 책이 대부분이에요ㅋㅋㅋㅋ
청바지 돌려입기는 컨셉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보니 다시 읽어보고 싶은 마음 드네여 ㅎㅎ
추억의 책이죠?ㅋㅋㅋ 주변 도서관에 있으면 한 번 이 기회에 찾아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