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노을 (Parannoul) - 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Analog Sentimentalism)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parannoul.band...
그날 만났던 당신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요
필름카메라에 담겨진 행복했을때의 우리들
일상속에 녹아들어간 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그날 다같이 보았던 영화 당신은 지금 기억하나요
필름카메라에 담겨진 행복했을때의 우리들
일상속에 녹아들어간 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6교시가 끝나고 교문 밖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분식집에서 콜팝과 슬러시를 사먹고
그 옆의 조그만 문방구에서 뽑기도 하고 오락기기로 친구들과 놀다가
돈이 떨어지면 해가 저물때까지 놀이터에서 시간을 때운 다음
집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나면 브라운관 티비가 나를 반겨줬어
늦게까지 깨어있어도 괜찮아 내일은 노는 토요일이니까
만약 이 모든게 꿈이라면 다시는 깨고 싶지 않을거야
----------------------------------------
Do you remember me, what are you doing these days?
Our happy moments on film camera
Analog sentimentalism in everyday life
Do you remember the movie we watched together that day?
Our happy moments on film camera
Analog sentimentalism in everyday life
After school I go to the snack bar right outside the school gate
and play with my friends in the small stationery store next to it
When we run out of money, we spend time in the playground until the sun sets
I go home, have a dinner, and then watch TV
It’s okay to stay up late. Tomorrow's saturday.
(If all this is a dream, I'll never want to wake up again.)
지금 파란노을을 들으면서 어린시절을 기억하듯이 어느 미래에는 파란노을과 함께했던 고3시절을 그리워하게되겠지.
넬을 고딩때 듣던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대 아저씨가 되어버렸네요. 항상 멋지게 사실겁니다
@@user-ws2fi3oy6h 좋은 말씀이시네요 언젠간 이 하루하루도 한 시절이 되어 멋지게 추억되기를
"집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나면 브라운관 티비가 나를 반겨줬어
" 티비로 투니버스 조지는거지 ㅋㅋ
챔스 투니버스 드가자 ㅋㅋ
세상은 2012년에 망해버린게 맞는거같아...
첨엔 이게무슨음악이지 하고있다가 이젠 다른 노래를 못듣겠네 ㅋㄱㅋㄱㅋㅋ
그렇게 프사까지 파란노을이 되어버린
@@TheGirongAppleㅋㅋ
literally the same thing happened to me with the pillows
This makes me feel so much. Such catharsis, every song on this masterpiece. Such emotional let out. And this track in particular feels hopeful. I get lost in this. I feel like lying on a river bank looking at the blue sky, all alone with so many thoughts and emotions yet all overwhelmed by the vastness of the sky.
Xoverwhelming
아날록
센티멘
탈리즘
Such a banger. My personal favorite on the album
다른건 됐고, 일단 말하고싶은건 나를 더 나아가게 하는. 뒤도 안돌아보고 옆도 필요없이 나를 나아가게 하는 것
너무 좋아요 :)
I haven't been like "yeah, this is my album of the year" this quick in a long, long time
Same, my albums of the year would be downfall of the neon youth, this one, and others simikar are mine
It was.
This song reeks of nostalgia
Just added it to my playlist titled "Breakups, Heartbreaks, Losses", it's forkin' perfect :')
It’s okay to stay up late, tomorrow’s Saturday :’)
Great song, it evokes such a pleasant feeling of nostalgia and happiness with such unique midwest emo vibes over a nice shoegaze pattern, i will never get enough of the part between 02:46 and 03:29 ❤❤❤
This is one of the best songs I have heard in a long time.
청춘이다 진짜
You seriously are one of my favorite artists. Thank you so much for creating such a beautiful, sentimental, and deep work.
제목부터 그냥 모두를 이목집중 시키는
“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에
야무진 앨범 커버
이상한 밴드 이름 “파란노을”
들으면 어딘가 이상한 음악같지만
모르는 새 과거로 당겨지는 트리거
넌 떠라
LETS GOOOO FINALLY ON SPOTIFY
일상속에 녹아들어간 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아침 1집이랑 비슷한 감성인 듯 너무 좋다
그날 다 같이 보았던 영화 당신은 지금 기억하나요
표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매진되서 보러가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꼭 가고싶었던 공연이였는데
포락갤눈팅
Song of the year, absolutely
와 정말 좋네요... 음원 사이트에는 출시할 계획 있으신가요? 혼자 듣기 너무 아까워요 ㅠㅠ
피지컬 앨범도 내고 활동도 해주세요. 듣고 너무 충격받아서 버스에서 기함했어요. 2021 한대음은 이겁니다...
밴드캠프에서 음원이랑 카세트 구입가능하네요
ㅇㅏ니 선생님 카세트 좀만 더 열어주시면 안됩니까 시키려고 보니까 솔드아웃이네
피치포크 8졈을 받았으니 한대음 수상은 몰라도 후보는 넣어야겠네요
아앗
지금 보니 새삼 노 노미네이션 당한 2집이 불쌍하네..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My favourite song from this LP!
속보) 액슬 로즈 사망
This is the only song i really like from the LP but it's an absolute masterpiece
Same here. I can listen to the album as a whole and appreciate it as a gem, but this just hits differently.
역사상 최고의 노래/....
킬링싱글이다! 난 왜 이곡 들으면 코넬리우스 뉴뮤우직머신이 떠오르는지..?
파란노을 그는 신인가?
진짜 좋다
그날 만났던 당신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요
필름카메라에 담겨진 행복했을때의 우리들
일상속에 녹아들어간 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그날 다같이 보았던 영화 당신은 지금 기억하나요
필름카메라에 담겨진 행복했을때의 우리들
일상속에 녹아들어간 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6교시가 끝나고 교문 밖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분식집에서 콜팝과 슬러시를 사먹고
그 옆의 조그만 문방구에서 뽑기도 하고 오락기기로 친구들과 놀다가
돈이 떨어지면 해가 저물때까지 놀이터에서 시간을 때운 다음
집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나면 브라운관 티비가 나를 반겨줬어
늦게까지 깨어있어도 괜찮아 내일은 노는 토요일이니까
(만약 이 모든게 꿈이라면 다시는 깨고 싶지 않을거야)
the Galaga sounds at the beginning are such a lovely touch :)
8월과 1월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너무나도 생생하게
당신은 진짜 정체가 뭐냐??,,
So shoegazy.
Riff at the start gives me Sonic reminesents.
이게 음악이고 예술이다
노래가 정말 좋네요^^
This is so beautiful. I love music so fucking much man
fucking amazing.
라이브 최고였어요
a beautiful song
Does someone have a translation of the lyrics?
in the desc
아직도 꿈만 같다
자기가 심술 잔뜩 난 포붕이면 개추 ㅋㅋ
어차피 인싸들은 이런거 안듣는다...
조용히 올라가는 추천수
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
포붕이들이 투메투메거리는 곡들 중 95%는 인싸들이 거들떠도 안봄ㅋㅋ
와 조타
Regreso a escucharla cada vez que puedo, ya mire la traducción de la letra y me gustó.
개미친눈물이줄줄..
This song is my favorite.
라이브하면 바로 달려갑니다
드디어 ㅎㅎ
@@lllunt4695 비겁하게 2집은 안부른다고 하네요
Parannoul never misses
최고야
슈게이징 키즈의 마음을 흔드네 좋다
Amazing 👏
Shit goes crazy
100번째 댓글이네 좋아서 LP까지 산 앨범 굿굿
제일좋
Greatest shoegaze!!!!!!!
Shoegaze is not dead.
예쁘다
Do you remember the scent of your childhood?
어제 라이브는 돌이켜보니 진짜 꿈같네
와 좋다
좋아요
dope
와
오
muito amor
cool af
tremendo
doowoooowooooououoooouooo synth sounds
뜨지마셈 ㅋ
을노란파
I love this.. thank you Joon 💙
이거지
Tomorrow's saturday!
the synths in the beginning kinda remind me of super monkey ball
It's a sample of the galaga theme ua-cam.com/video/0ie4U89t7Cs/v-deo.html
@@usamaki10 oh shit thank you!
RM мы тут💜💜💜💜💜💜💜🐨
i love u
꼼방와꼼디
곰방와곰디~~
Namjoon,,💙
Thank you RM! 💙
< 3
sugoku ii
banger
이 노래 일베 노래임
암만 인싸한테 뺏기기 싫어도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까지 해야됨?ㅋㅋㅋㅋㅋㅋ
바로 그거였노 이기
게이야....
Namjoonnnnnnnnnnnn s2
Why
この曲は自殺に関する曲です。
The album cover reminds me of 'Howl's moving castle'
Actually it’s reference of a movie, “All About Lily Chou-Chou”
준 오빠 추천
Jajaja no entiendo nada. Solo estoy aquí por RM
Who’s here because of RM?
와 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