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인 저는 개인적으로 독창적 시각과 분석과 판단이 뛰어 나다고 자부 하며 사는 자뻑인 인데, 이동진씨의 영화 분석을 보면 놀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굳이 영화가 아니더라고 사물과 현상을 보는 시각이 범상치 않고 차별적이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교육적으로도 판단력 향상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평론을 많이 해서 이동진 메니아가 되었다.
마지막에 언급하신 내용에 참고되시라고 말씀드리면 저는 더 딥했으면 좋겠어요 블라썸 두시간짜리 곡성 해설(?) 하신 정도도 괜찮음.. 개인적으론 그렇습니다 겉만 핥는 영화 프로가 많고 이런 컨텐츠가 잘 없으니까요. 평론가분들이 적극적으로 영화에 대해 시대 장르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하며 얘기하시는 거요.. 넘나 좋은 것...
악의 손길 롱테이크는 관객이 인지하는 시간과 영화 속 시간(폭탄 설치부터 폭발까지)이 같게 흐르게 하여, 편집을 없애고 어떤 외부적 개입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시간적 리얼리티 구현과 함께, 관객이 느낄 긴장감의 극대화를 노린 것 같네요. 롱테이크의 이유가 비교적 명확한 경우인 듯하고, 동선활용도 세심하고 탁월했던 듯..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9] 원작보다 나은 영화 -김중혁 편- (라쇼몽, 인디에어, 길버트 그레이프)](http://i.ytimg.com/vi/HnHRd0OXIqs/mqdefault.jpg)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9] 원작보다 나은 영화 -김중혁 편- (라쇼몽, 인디에어, 길버트 그레이프)](/img/tr.png)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50] 알프레드 히치콕의 후기 걸작 (싸이코, 새)](http://i.ytimg.com/vi/xHLqxFrYD2k/mqdefault.jpg)
최근 영화를 다루는 컨텐츠들 중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김중혁 작가님도 영화가 전문 분야가 아니심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좋아하시고 또 준비를 엄청 열심히 해오시는 게 느껴져서 더 좋아요!
진짜 이 프로 영원히 했으면 좋겠다
22:26 부기 나이트
50대인 저는 개인적으로 독창적 시각과 분석과 판단이 뛰어 나다고 자부 하며 사는 자뻑인 인데,
이동진씨의 영화 분석을 보면 놀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굳이 영화가 아니더라고 사물과 현상을 보는 시각이 범상치 않고 차별적이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교육적으로도 판단력 향상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평론을 많이 해서 이동진 메니아가 되었다.
이동진님 여러면으로 박식하시네요
자뻑인인거치곤 맞춤법이 엉망이시네요
유익함, 재미, 거부감 없는 광고 등을 정말 잘 버무려 놓은 멋진 프로그램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말 훌륭한 프로그램인거 같습니다. 최고에요^^
진짜 유익한방송이예요ㅠㅠㅜㅠㅠㅜㅜㅠㅠ 영화랑관련된이런 동영상좋아하는데 요즘엔 대부분 홍보라 보기꺼려졌는데 이방송오래오래했으면좋겠어용너무재미있아,,,,💙
콘텐츠 너무 좋음
하 사랑합니다 ㅋㅋㅋ 방송국 카메라 제작 지망생이라 이런 정보 너무너무 좋아요!
넉넉한 기분을 유지시켜주는 롱테이크...........................늘 평안하시길........
오래오래 해주세요-!감사합니다.
롱테이크가 뭔 지,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많이 해소가 됐어요. 다음은 또 어떤 것을 보여주실 지 기대됩니다 ㅎㅎ
두분케미가 너무좋네요ㅎㅎ
마지막에 언급하신 내용에 참고되시라고 말씀드리면 저는 더 딥했으면 좋겠어요 블라썸 두시간짜리 곡성 해설(?) 하신 정도도 괜찮음.. 개인적으론 그렇습니다 겉만 핥는 영화 프로가 많고 이런 컨텐츠가 잘 없으니까요. 평론가분들이 적극적으로 영화에 대해 시대 장르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하며 얘기하시는 거요.. 넘나 좋은 것...
이렇게 세련되고 정교한 영화프로가 또 있을까
잘 보았습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재밌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굿굿~~ 이프로 넘 좋아요\^^/
갓동진♥ ♥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내용 잘 배워갑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제발 진짜 ㅠㅠㅠ
1분브리핑 훌륭하네요!!
이번화 정말 좋네요 악의 손길 안봤는데 봐야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좋아요 !
부기나이트 함 봐야겠네요
막말 유튜버도 나름의 재미가 있고 이채널은 공부하듯 감상함
라라랜드의 롱테이크는 낄수있을까 궁금해지네요
케빈 스페이시 최고!
그래비티...중력의 무계를 느낌니다.
악의 손길 롱테이크는 관객이 인지하는 시간과 영화 속 시간(폭탄 설치부터 폭발까지)이 같게 흐르게 하여, 편집을 없애고 어떤 외부적 개입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시간적 리얼리티 구현과 함께, 관객이 느낄 긴장감의 극대화를 노린 것 같네요. 롱테이크의 이유가 비교적 명확한 경우인 듯하고, 동선활용도 세심하고 탁월했던 듯..
알렉산더 소쿠로프 감독의 가 없다니.....
그건 버드맨같이 전체가 롱테이크로 된 영화구요 이건 오프닝만 롱테이크로 된 영화들 이니깐요
..? 악의 손길을 안 고른 이유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악의 손길이 최고인듯
ㅇㅈ
+vince webber 봤는데요?
+vince webber 목이 여러개이신가봐요?
1917보고 왔습니다
사람에 대한 상대적인 시선의 높이가 아니라...
이른바 절대적 높이(해발m)를 얘기한 듯...하신데...
이걸 시선이라고 퉁쳐서 말하기엔 의미가 다르지 않나요??
플레이어>부기나잇>악의손길>그래비티>...개인적 순위이고 ... 폴 토마스 앤더슨은 부기나잇이 최갑이라 생각됩니다
플레이어, 스네이크아이 영알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