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멘트 속에서 너무나 고운 심성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강인한 생활력도 느껴지고요. 외유내강(外柔內剛)이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과거는 다 옳습니다. 가끔씩 회상하고 반추하는 것은 좋지만, 지난 일에 얽매일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40년 동안의 미국생활, 한바탕 꿈(?)이기도 하지만, 분명 반년 전에 시작된 고국생활의 소중한 밑거름이기도 합니다. 이상형에 관하여 외모는 따지지 않고 착하기만 하면 된다는 답변에 가슴이 찡~했습니다. 본인도 모르게 자신의 착함을 노출시켜버렸기 때문입니다. 자식들 케어하느라고 정작 자신의 치아도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는 고백에서는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라는 말이 그만 엉터리가 되어버렸습니다. 덕불고 필유린(德不孤 必有隣) 덕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 떠날 인연, 만날 인연 모두 정해져있다고 믿습니다. 모든 걸 하늘에 맡기고 순리대로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머지않아 '아~ 내 60평생이 이 사람 만나기 위한 전주곡이었단 말인가~' 하는, 아주 착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저도 기도할게요. ※ 끝으로 (이런 데서는 매우 부적절하지만) 제가 자주 뇌까리는 격언(죄송합니다) 한 마디와 졸시(拙詩) 하나 덧붙입니다. ※ 뜬 구름 잡는 소리 아닌, 피부에 와닿는 스토리 많이 소개하는 홍선생님께도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Life is full of ups and downs. 갈 사람 가고 올 사람 온다 될 대로 되니 아무 일 없다
세상의 온갖 풍파를 다 겪은 나머지 지칠 대로 지친 한 사람이 어떤 성직자에게 하소연했습니다. "왜 나는 이토록 고생만 해야 하는 팔자입니까?" 절규에 가까운 한탄을 들은 성직자가 핵심을 찔렀습니다. "여태 안 죽고 살아있는 것만 해도 용하다고 생각하십시오." 저도 들은 얘기지만, 오랫동안 짊어지고 있던 등짐의 밑바닥이 쑤욱 빠지는 듯한 후련하고 통쾌한 일갈이었습니다. ------ 생의 절반 가량(40년)을 타국에서 보낸 후에 귀향한 지금은 "빈털터리"라고 진솔하게 고백한 대목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빈털터리"입니다. 누구라도 결국은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이니까요. 절대평등입니다. 한편으로 사연의 주인공은 결코 "빈털터리"가 아닙니다. 이역만리 달라스에서의 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추억들, 수많은 인연들, 무엇보다도 착실하고 든든한 두 아들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배이기 때문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조건은 전혀 필요없고, 그저 착하고 한 사람만을 TAKE CARE 해줄 인연과의 시골생활, 바다여행 등의 청빈하고 소박한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짜든지 힘내셔요~~~ ※ 인터뷰 도중에 홍선생님의 "울지 마셔요!"라는 위로는 살짝 아쉬웠습니다(ㅎ). 제 경험상 울컥하면서 북받쳐오를 땐 마구 울어버리면 속이 다 후련했기 때문입니다. 답글의 감상(蛇足)이 심야의 방해를 초래하는 점, 너그럽게 봐주셔요. 모두 건강하셔요. 몸도 마음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또한 25에 1980년에 미국와 45년살아 살아 많은점이 다르지만 15년을 귀하의 반고향 dallas DFW airport 옆에 삽니다. 대단한 용기와 모성애 respect 힙니다. 40년 결혼생활도하고 귀하보담 훨씬 자유롭게 살아 미국 안가본주 하와이 외는 다가봤고 중남미 6 개월전엔 황혼이혼을하여 기념으로 미국시민권이라 잔쟁중인 우크라이나 한달, 주변7개국 한달 배낭여행 으로 다녀왔지요. 유럽이 우리가 공부하고 알던 현재의 유럽이 아니고 전쟁과부, 고아, 전쟁난민을보고 저는 그곳에서 남은 energy 를 태워 사업도하고 그들을 도우며 전쟁이 끝나기를 or 한 6개월후로 준비중입니다. 저는 귀하와 달리 바쁘게 살고 불쌍한 사람에게 희망도주고요 그런삶을 살고 픕니다. 저또한 미국을 in & out 하며 SSA & medicare로 귀하와 같이 살아야합니다. 전후복구사업 으로 많은 한국기업이 올것이기에 frontier 정신으로 봉사하며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귀하의 소박한 dream 이루시기 바라며 자기관리히시며 건강하세요. Dream come through 하시길. God bless you
미국에서 삶 ! 동감 합니다. 저도 미국 Sanjose city 에서 살았던 과거 가 생각납니다. 미국생활 만만치 않습니다. 고국향수병에, 이국생활 고독과 사회적 환경성 등 ,어려움이 있겠죠. 이제 고국으로 오셨기에 인생 60부터 시작 이라고 합니다. 사랑으로 축복 받으세요^^ 좋은분 만나서 행복과 함께 평화의 살 영위 하세요. 사랑과 평화 입니다 ^^
미국에서 오신 착하고 이쁜 여사님과 홍박사님의 인터뷰 말씀을 들어보니 과거 관광버스로 야유회 가다 창밖에 고추따는 모습을 보고 "목가적인 풍경이 참 아름답다"던 아가씨들 생각이 나네요! 고추농사가 허리가 부러지는 듯이 아프고 힘든 일인데~ "아름다운 목가적 풍경"이라던 그 도시의 소녀들 같으시네요~ 텃밭 정도면 몰라도 업으로 하는 농사는 참 힘드는 일이니 잘 알아보시고 감내할 수 있으면 인연을 만나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인연 - 추원호 詩 - 세상사 인연은 억지로 되는 게 아니라 아무도 모르게 저절로 찾아옵니다. 인간사 헤어짐도 억지로 되는 게 아니라 때가 되면 저절로 되어 집니다. 세찬 바람이 불면 촛불은 꺼지지만 내안에 있는 어떤 것은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습니다. 좋은 인연은 내안에 있는 별과 같이 마음속에서 빛이 납니다. 세찬 바람이 불어도 쉽게 꺼지지 않는 별빛과 같은 인연 참 좋은 인연은 밤하늘 별과같이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밝고 선한분. 그간 반절의 여정 끝 고향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에 7개월 아기로 친구 같은분 찿으신다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꼭. 님을 보호하고, 재미난 말과 여생을 즐겁게 지낼수있는 착한 선비 같고 위트 넘치는 밝은 기운 지닌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속히 후회 없이 그간의 노고가 녹아 없어질 남자분 어디 없나요?
짧은 멘트 속에서 너무나 고운 심성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강인한 생활력도 느껴지고요. 외유내강(外柔內剛)이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과거는 다 옳습니다. 가끔씩 회상하고 반추하는 것은 좋지만, 지난 일에 얽매일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40년 동안의 미국생활, 한바탕 꿈(?)이기도 하지만, 분명 반년 전에 시작된 고국생활의 소중한 밑거름이기도 합니다.
이상형에 관하여 외모는 따지지 않고 착하기만 하면 된다는 답변에 가슴이 찡~했습니다. 본인도 모르게 자신의 착함을 노출시켜버렸기 때문입니다.
자식들 케어하느라고 정작 자신의 치아도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는 고백에서는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라는 말이 그만 엉터리가 되어버렸습니다.
덕불고 필유린(德不孤 必有隣)
덕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
떠날 인연, 만날 인연 모두 정해져있다고 믿습니다. 모든 걸 하늘에 맡기고 순리대로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머지않아 '아~ 내 60평생이 이 사람 만나기 위한 전주곡이었단 말인가~' 하는, 아주 착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저도 기도할게요.
※ 끝으로 (이런 데서는 매우 부적절하지만) 제가 자주 뇌까리는 격언(죄송합니다) 한 마디와 졸시(拙詩) 하나 덧붙입니다.
※ 뜬 구름 잡는 소리 아닌, 피부에 와닿는 스토리 많이 소개하는 홍선생님께도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Life is full of ups and downs.
갈 사람 가고
올 사람 온다
될 대로 되니
아무 일 없다
좋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분이시군요 감동적입니다 예리하고 섬세하고 성실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온갖 풍파를 다 겪은 나머지 지칠 대로 지친 한 사람이 어떤 성직자에게 하소연했습니다.
"왜 나는 이토록 고생만 해야 하는 팔자입니까?"
절규에 가까운 한탄을 들은 성직자가 핵심을 찔렀습니다.
"여태 안 죽고 살아있는 것만 해도 용하다고 생각하십시오."
저도 들은 얘기지만, 오랫동안 짊어지고 있던 등짐의 밑바닥이 쑤욱 빠지는 듯한 후련하고 통쾌한 일갈이었습니다.
------
생의 절반 가량(40년)을 타국에서 보낸 후에 귀향한 지금은 "빈털터리"라고 진솔하게 고백한 대목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빈털터리"입니다. 누구라도 결국은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이니까요. 절대평등입니다.
한편으로 사연의 주인공은 결코 "빈털터리"가 아닙니다. 이역만리 달라스에서의 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추억들, 수많은 인연들, 무엇보다도 착실하고 든든한 두 아들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배이기 때문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조건은 전혀 필요없고, 그저 착하고 한 사람만을 TAKE CARE 해줄 인연과의 시골생활, 바다여행 등의 청빈하고 소박한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짜든지 힘내셔요~~~
※ 인터뷰 도중에 홍선생님의 "울지 마셔요!"라는 위로는 살짝 아쉬웠습니다(ㅎ). 제 경험상 울컥하면서 북받쳐오를 땐 마구 울어버리면 속이 다 후련했기 때문입니다.
답글의 감상(蛇足)이 심야의 방해를 초래하는 점, 너그럽게 봐주셔요. 모두 건강하셔요. 몸도 마음도...😊
서민욱님
글마다 다 극치를 이루시네요
깊이 깊이 되뇌입니다.
다 선물이군요.
넘치는 감동 한아름 안고 가요.
벅차서 어쩌죠.
감사드려요.
😢때되면 만나고 때되면 가지요 말씀감사합니다
울지마세요
그대가 우니
나도 웁니다
씩씩하게 사십시요
사연을 들어 보니 참 오래전에 우리 어머니 가 살아 오신 모습이 보입니다.타국에서 강인하게 살아 오신 분이군요. 좋은 사람 찿아서 원하는 생을 사시길 바랍니다.응원 합니다.
어머니의도리를 이국에서 훌륭히 완결한 한 어머니이시나 젊은시절 철없는 선택예 무한 고생하섰내요
이제는 흐르는 세월예 아픈추억을 흘러보내시고
행복과 안도의 삶을 영위하고 편안한 인생의 즐거움 느끼시며 걸어세요..
행복을 기원합니다.
타향에서
고국이 얼마나
그리윘을까요
고국으로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홍선생님!
따뜻히 맞아주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마음이 여리시고
눈물을 보이시는
심사 애절하네요
좋은분 찿아
행복을 누리시길
진심으로
바라옵니다
사연자 분의
애절함이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 :울어라 열풍아
라는 노래가
생각나는 군요
의미도 모르고
어릴적 부르던
옛일이
사연자 분의
울먹임에 새삼
그 시절을 꺼내 놓네요..
한번의 인생
소신껏 도전해
보세요
응원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또한 25에 1980년에 미국와 45년살아 살아 많은점이 다르지만 15년을 귀하의 반고향 dallas DFW airport 옆에 삽니다.
대단한 용기와 모성애 respect 힙니다.
40년 결혼생활도하고 귀하보담 훨씬 자유롭게 살아 미국 안가본주 하와이 외는 다가봤고 중남미 6 개월전엔 황혼이혼을하여 기념으로 미국시민권이라 잔쟁중인 우크라이나 한달, 주변7개국 한달 배낭여행 으로 다녀왔지요.
유럽이 우리가 공부하고 알던 현재의 유럽이 아니고 전쟁과부, 고아, 전쟁난민을보고 저는 그곳에서 남은 energy 를 태워 사업도하고 그들을 도우며 전쟁이 끝나기를 or 한 6개월후로 준비중입니다. 저는 귀하와 달리 바쁘게 살고 불쌍한 사람에게 희망도주고요 그런삶을 살고 픕니다. 저또한 미국을 in & out 하며 SSA & medicare로 귀하와 같이 살아야합니다.
전후복구사업 으로 많은 한국기업이 올것이기에 frontier 정신으로 봉사하며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귀하의 소박한 dream 이루시기 바라며 자기관리히시며 건강하세요.
Dream come through 하시길.
God bless you
누나울지마시고힘내세요맘도좋구모든게다좋으신거같애좋은날이오겟지요
61세 이면 아직 청춘입니다! 매력 Good-
대화의 내용을 봐도, 솔직한 심성과 , 가치관이 보입니다!
진솔하고 ,- 나이 차를 좁혀- 좋은 분 만나 여생을 보내세요! 참으로-*신중하시길 바랍니다!
청춘? 푸하하하 ㅂㅅㄱㅅㅈ
똑똑하고 용감한여인이군요 인생후반에 좋은 배후자만나 행복하시기바랍니다
늦게나마~고국에오신걸환영합니다~꼭좋은분만나시길바래요~행복하세요
미국에서 삶 ! 동감 합니다.
저도 미국 Sanjose city 에서
살았던 과거 가 생각납니다.
미국생활 만만치 않습니다.
고국향수병에, 이국생활 고독과 사회적 환경성 등 ,어려움이 있겠죠. 이제 고국으로 오셨기에
인생 60부터 시작 이라고 합니다.
사랑으로 축복 받으세요^^ 좋은분 만나서 행복과 함께 평화의 살 영위 하세요. 사랑과 평화 입니다 ^^
텍사스주 와 접한 오클라호마주,
해외 생활은 모두 어렵죠,특히 미국은 다민족국가 이기에, 사건들
이 너무 많아요 ,언제 총탄에 쓰러질지 ㅎㅎ 한국이 젤 조아요 ^^
듣고보니 대단하신분 한국에서 잘적응하시면서행복하게살아가세요^^힘내세요 화이팅~~~
그동안 열심히 살았네요 좋은분 만나서 행복한 삶 누리십시요
아버지 갔은분 만나 사랑많이 밧으셨으니 힘들며 그립겠지요
힘네시고 좋은분 만나세요
심성이 착하신분 만나서 행복한 삶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분 만나시기 바람니다.응원합니다.
목소리도 아직 곱고 소녀감성이 있는것 같아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시기를!!!!!!!
인생 5.60년 살면 누구나 가슴아프고 눈물나는 사연 몇쯤 다 있습니다. 그런사연 없다면 헛 살았을걸요.그렇게 성숙해지고 익어가고 그런거죠.
부모라는,엄마라는 이름의 무게 ... 끝이 없지요.
시골은 점점 공동화가 되어가여 농촌현실이 이민가기 40년하고 많이도 다르죠 훌쩍이는 눈물 딱아준다고 홍선생님 수고 많심더
누구나 인생은 빈털털이로 와서 그렇게 가지요
좋은분 만나 행복하세요
진심이 느껴지네요
앞날에 모든 행사가 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용기에 박수를 쳐 드리고 싶습니다
대단하십니다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사연자분 힘내시고 노후 행복하게 사세요
좋은 남자 맛나서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
네~장하십니다 좋은 일들이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청하다보니 많은아픔이느껴지네요~ 정말착하고 좋으신분같아요, 홍선생님 모든시청자분들을대신해서 좋은일하시는데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 나이 많으신 분과
고생 많이 하시며 사섰나 봐요
귀국 잘 하셨어요
앞으로 좋은분 만나서 행복한 여생을 사셔야. 하는데
서로 서로 연락됬으면
합니다~~
사연자님 고생도 많이 하시고 심성이 착한분 같아요 울지 마시고 고향에서 마음 따뜻한분 만나셔서 즐거운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홍동심쌤 인터뷰 내내 다독여 주시고 훈훈한 방송이였어요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착한분 - 順愛氏❤️👻❤️
미국에서 자녀들 키우면서 고생이 많으셨네요 마음이 여리고 착한 여성분인것 같은데 이제라도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세요
좋은 분 만나 행복 하게 사시길 ! 🙏
좋은분 만나서 노후를잘보내세요^^
사연자분 머나먼 이국땅에서 고생 많으셨어요 진짜루 토닥토닥 ᆢ이제 한국 오셨으니 진실하신분 만나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하루 힘내세요 안쓰럽네요 홍쌤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분 꼭 소개시켜 드리셔요😊
솔직 단백 한 분이고 삻에최선을 다하는 분이군요
눈물 뚝~
순수하고 예쁘세요.
좋은 분 만날거예요
좋은분 만나셔서 멋진삶 엮어 가시길 빌어요
미국에서 오신 착하고 이쁜 여사님과 홍박사님의 인터뷰 말씀을 들어보니
과거 관광버스로 야유회 가다 창밖에 고추따는 모습을 보고 "목가적인 풍경이 참 아름답다"던 아가씨들 생각이 나네요!
고추농사가 허리가 부러지는 듯이 아프고 힘든 일인데~ "아름다운 목가적 풍경"이라던 그 도시의 소녀들 같으시네요~
텃밭 정도면 몰라도 업으로 하는 농사는 참 힘드는 일이니 잘 알아보시고 감내할 수 있으면 인연을 만나 행복하세요!
저는 남자 64세인데요 저와 비슷한 사연을 가지고 있네요 화이팅입니다 사연들어보니 미국에 있는 제 아이들 생각하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 고생했어요 한국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
두분이 잘 맞겠네요. 외국생활 했던분끼리
고맙습니다 30년전에 아이들만 미국에 보내고 저는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면서 윌급으로만 힘들게 키워서 아이들이 많이보고싶습니다 지금은 혼자서 이런생각 저런생각 하다보니 이분의사연 듣고 저도고생한생각에 아이들보고싶은생각에 눈물이납니다 사연자분 한번 만나 보고싶긴한데~
안녕하세요
능력도 있고 마음도 따뜻한 남자 만나 남은여생 행복하이소
좋으신분 같네요 좋은짝 만나실거예요~
정말 착한여성분인것같아요.조은사람 만나시길~~홍쌤 사투리정말정겹네요.오늘도 응원합니다.홍쌤 핫팅❤
고생 많으셨군요.
삶은 누구나 별반 다를 게 없어요.
단단히 자신을 잘 다지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갖춰졌다고 느낄 때 사람을 고르라고 했어요.
울면 울 사람이 찾아 온다고 했어요
한국에 가면 쓴 악마들 굉장히 많아요.
차디찬 안목이 있기를 바랍니다.
지당하신 말씀!!! 늦은 나이에 좋은사람만 만나면 행복해질거란 믿음이 모두의 무의식에 자리잡고 있는것 같아요. 먼저 스스로 행복해 져아죠.
좋은님 만나시어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인연
- 추원호 詩 -
세상사 인연은
억지로 되는 게 아니라
아무도 모르게
저절로 찾아옵니다.
인간사 헤어짐도
억지로 되는 게 아니라
때가 되면 저절로 되어 집니다.
세찬 바람이 불면
촛불은 꺼지지만
내안에 있는 어떤 것은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습니다.
좋은 인연은
내안에 있는 별과 같이
마음속에서 빛이 납니다.
세찬 바람이 불어도
쉽게 꺼지지 않는
별빛과 같은 인연
참 좋은 인연은
밤하늘 별과같이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앞으로는 정말 기쁨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항상 잘 듣고 갑니다
남자 잘 살펴 보셔서 참좋은 남자다 라는 사람 꼭 소개 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61세는 청춘이에요 심성도고우심니다 좋은분과 연이돼어 기원합니다~
인터뷰중에 우시는분 처음이네요
한국나오시길 잘했네요
미국 보다 의료보험 이좋아서 다행이여요
전남편께 사랑많이 받은거같아요
홍등심을 빨리알고나오셔서 다행이네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인인거같아서
남자분들 맘에들어하겠네요
45년간 미국에 살고 있어요
미국의료 시스템 잘못 알고 계신것 같네요.
악어의눈물
아직도 여자의 눈물의 의미을 모르시나
불쌍한 늙은 한남 sex한번 해보겠다고
불을향해 달려드는 불나방들
왜 저렇게 어리석을까
젊으신 나이에 낮설은 땅 미국 가셔서 고생 많으셨네요. 이제는 고국땅에서 맘편히 좋으신분 만나서 꼭 행복하게 살으세요.
이제는고국땅서행복하게동상이랑잘살아보자구요
작은누이뻘이네용
그동안 참으로 쉴새없이 고단한삶을사셨군요
부디 착한분 만나셔서 이제부턴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기바랍니다
행복하세요!!!
replay할 때마다 눈물이??정말 인고의. 세월을 살아오셔서 장하십니다. 반드시 보상이 있을 것입니다 힘찬 박수 보냅니다❤
remind~?
좋은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ㅡㅡ
고생 하신 삶에 눈물을 흘리시니 맘이 아프내요 이제는 힘들었던 일은 잊으시고 사연자님 살아갈 방향만 바라보시며, 인연은 신중히 선택하시길요 꼭 착하신 분 만나세요 쌤~ 수고하셨어요 따듯하게 지내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좋은분 만나세요.
홍동심tv유튜브에서
인터뷰하시는
사연자님들이...
홍선생님께(엄마한테) 어리광 부리는
아기 같아요~ㅎ
홍선생님 구수하고 정감가는 목소리로
두루두루 챙겨 주시는 홍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좋은분 만나서 남은 여생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황혼의 반려자 꼭 나타나게
홍선생님 주선 힘내세요
부담없이 서로 편하고 서로
위로 하며 행복한 반쪽 있기를
바랍니다🎉🎉🎉🎉
살기 좋은 아름다운 금수강산 대한민국으로 귀한한 여사님 부디 좋은 남성분 만나 남은 인생 여유로운 삶을 살기를 기원할께요 여사님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밝고 선한분. 그간 반절의 여정 끝 고향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에 7개월 아기로 친구 같은분 찿으신다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꼭. 님을 보호하고, 재미난 말과 여생을 즐겁게 지낼수있는 착한 선비 같고 위트 넘치는 밝은 기운 지닌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속히 후회 없이 그간의 노고가 녹아 없어질 남자분 어디 없나요?
맘이 너무 여리신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으니
남은 시간들 행복하게 사세요.
좋은분 만나서
그동안의 힘들었던
부분들 보상도 받고
행복한 노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미국에서 오래사신분들이 대체적으로 순수합니다. 좋은분만나 행복하세요
미국에 40년 살면 어리버리하고 순수해요. 나도 미국 40년 생활인데 한국에서 온사람들 무서워요.
뻥일수도있다구들하더라구요
@@Kimsink-l1c미국에서 오랬동안 생활 하신 분들 보면 전부다 어리버리 하고 순수 합니다 . 그분들은 3~4~5십년 전의 정 많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
울지마세요 누구나 사연은 있어요 힘내시고 꼭좋은분 만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의욕충만~좋으신분만나행복한삶누리시길바랍니당😅
느즈막히 좋은 친구들만나서
즐겁게사세요.
멋지네요 예뻐요 ㅋㅋㅋ 정말정말 짱입니다 지리산 아래 에서
힘 내세요 여성분 용기 내시고 좋은분 꼭 만나셔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힘 내십시요 홍선생님 복 받으실겁니다 수고하십시요
다 아름답다고 소개해 주시는데 당최 뵐수가 없네요~~
ㅎㅎ 그니까요 다 이쁘다고하는데 당최 볼수가없네 그래 이쁘면 좀보여주지
@@비오는날-i5e ㅋㅋㅋ
@@비오는날-i5e엄청 예쁘요
늙어서 이쁘기는 머가이뻐요..쭈글쭈글..ㅎㅎ
80대가 보면 60대는 어리고 야릇야릇 피어오르는 꽃봉 오리 같지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좋은분만나검니다
힘네세요
여사님 힘내세요 마음이괭장이 여린것같군요 좋은분만나 행복하세요
심성이좋으니반드시좋은분만나서행복하실거예요
먼타국에서아빠같은분
사랑받고아이들데리고
사시다정리하고
고국에잘오셨어요
무슨일을해도잘하시겠어요
내몸이힘들어도경제적으로기반데면시집도가고행복할수있어요
열심히찾으셔요
좋은인연어려워요
공감합니다
친구와
아내는
책임감이.ㅡ남.ㅡ여.ㅡ다.책임감가
마음가짐이
다러겟죠.ㅡ
남편과 사별후 두 아들 키우고 공부시키느라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이제는 좋은분 착한사람
만나셔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61세 신데 목소리는 훨 젊어보이고 이쁘시네요😊
착하신 분 울지 마세요.
대단하십니다 이제 이곳에서 좋은분 만나 소소한 삶으로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착한 여성분같아요 화이팅세요
타국의 생활 고생하셨습니다
좋으신분 같아요..! 부디 인간성 좋은 남자분 만나시길...^~^ 솔로 남성이라면 욕심 나겠어요...!!
부디 좋은인연 만났으면 해요
이분 아주 진솔한 분같어오. 화이팅 입니다 좋은분 일것 같어요
좋은 사람 꼭마나시시기른~^^
금실이 많이 좋으셨네요
눈물이...고생 많이 하신게 보입니다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하세요
홍선생님~!
비오는 날 추어탕에다가 소주 한잔 하면 더 맛납니다~^^
좋으신분들참많네요
많이 고생하셨겠네요!
좋은 남자분 만나서 웃는날만 있길 바랍니다 ^^
착한사람이 잘 있겠나 싶네요~ 조심해 만나야 합니다 양의 탈을 쓴 늑대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
전 탈쓴 늑대는 절대로, 절대로 아닙니더, ㅠ,ㅠ .. 탈 대신 가발은 필요로 합니다만,,
살다가 어렵고 나이 많으면 남자 소개 받을려고 하니 한심하넹!
양의 탈을쓴늑대 ㅋㅋ
고향이 그리워 오신분 좋은친구 만나서 남은인생.행복하게 사시길요61세 충분히ㅡ
눈물 나네요 남자분 만나시면 여유있게 시간을 가지고 교제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재혼은 로또되는 것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좋은 분 만나셔서 행복하세요
비온뒤에 땅이 굳어집니다
좋은분 꼭 만나시길 응원합니다^^
마음이 짠 하네요...
우리속담에 이런 말이있습니다
인생은 말년이 좋으면 다 성공한 삶 행복한 삶이다.
부디 원하시는분 만나셔서 행복하시길요..
눈물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어요.
천천이 찾아 보세요.
삶이란?
어느 하늘에 떠 있는 구름 같아요.
행복한 삶 만드세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슬픔을 잊고 밝게 살아가길 빕니다
아! 가발 사업이라 고생하셨습니다
살림꾼이십니다
여유 있다면 모시고 십습니다
저는 법 업이도 사는
시골에서 살아갑니다
원주 강릉 열차
40분 거리 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인연
기원합니다
인터뷰 듣다보니 에처럽습니다🎉🎉🎉
하하하...
"...착한사람..."분명
있습니다.성실하고 진실
하네요!이곳 미국생활
그렇개 됨니다
화이팅
좋은 인연 만나셔서 소소한 행복 느끼며 여생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순수하시고 착하실것같아요 맞는짝 만나서 앞으로 행복하시고 웃을일만 있길 바래요^^
이 프로, 정말 눈물나네요. 유튜버님 좋은 일 하시고, 또 참 잘 리드하시네요. 성원드립니다
고생많으셨네요 진주조그만소도시인데 지리산과가까워서살기좋아요 진주와서사세요 ㅎㅎ~~
여기는 경남 합천인데 미국 살다가 은퇴후 합천에 살고있는 여성분이 있는데 혼자 살고있어요 시골에는 젊은 사람들은 거의없고 노인들이 많아요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하게 살기 바랍니다
외국이나 한국 이나 살아가는 것이 쉬운게 아닙니다. 좋은 남친 만나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울지말아요. 좋은 배필 만나서 행복한 여생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