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기변을 하는 입장에서 중고가 방어가 잘되는 256기가를 구매했습니다. 1테라와 메모리 8기가 , 16기가라는 차이가 존재하지만 아이패드 OS의 특성 상 거의 체감할 차이를 못느낀다고 들었는데, 실제 파이널컷 4K 편집을 할 때도 256기가 모델과 1테라 모델 사이 차이는 체감하기 힘든 수준이겠죠...? 애플 AI는 아직 제대로 상용화도 안됐고 한글도 내년 중순~하반기 지원이라고 해서 그때 추가 램이 필요하다면 M5 다음세대 프로 때 1테라 넘어갈까 생각 중입니다.
네 용량차이 빼고는 말씀해주신대로 의미있는 성능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는게 제 경험이자 의견입니다. 용량이 꽉차게 되면 가상메모리 전환 여력이 손실되면서 성능차이가 종종 발생한다는 점이 용량 차이로 인한 성능차이라고 보실 수는 있을것 같네요. 저도 매번 애플 장비를 사다보니 그냥 기본형을 자주 바꾸는게 업그레이드 해서 사고 오래쓰는 것보다 이득인 경우가 많고 업그레이드 가격정책이 애플이 워낙 사악하다보니 추천드리기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유저님의 선택은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earliamdapter 빠르고 구체적인 체험 경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4k 컷편집을 256기가 아이패드로 이렇게 깔끔하게 하신걸보고 8기가램이나 16기가램이나 의미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말씀대로 업그레이드 비용이 너무 가성비 최악이고… 차라리 신형 기변하는게 훨씬 이득이고 ㅠ 저도 이번 신형 패드프로로 소소히 편집 배워보다가 나중에 M4 맥북 나오면 그때 찐 파이널컷 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아이패드에서만큼은 화면크기빨 크다고 봅니다 이번엔 심지어 11인치가 더 두껍기도 해서 더 그렇고요. 작업을 하실거면 당연히 큰스크린이 좋고 영상을 보시더라도 아이패드가 4:3 비율이라 11인치 영상 시청시 사이즈가 많이 아쉬울수 있기 때문에 더욱 13인치를 추천드립니다. 가성비로는 11인치가 물론 뛰어나긴 하지만요 👍
감사합니다. 스펙상 성능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데요, 어떤 컨텐츠를 만드시느냐에 따른 툴 선택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외장모니터도 있으신게 아무래도 나을 것 같고 그냥 휴대용으로 11인치로 편집은 가능하시긴 한데 목이 많이 아파지실거에요 너무 작아서 자세가 좋게 나올 수가 없죠. 간단한 편집에는 제가 써본 결과 블로가 좋은 툴이었고 성능을 제대로 쓰려면 파이날컷이 좋은데 아이패드용 파컷은 구독형이라는 점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식으로 편집하는지에 대해 먼저 알아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ott 용으로는 이만한 기기가 없죠.
늦게 답변드려서 죄송합니다.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고 안정성을 위해서는 외장 ssd를 백업용으로만 쓰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작업하시는 프로젝트가 120기가 이상으로 넘어가신다면 용량을 256말고 1테라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근데 그러다보면 가격이 너무 비싸서 아이패드 대신 맥북을 추천드리게 된다는 점은 어쩔수 없네요
@@earliamdapter 1테라에 메모리 추가 8기가를 위해서 90만원을 더 태우는건 너무 오바인거 같아서.. 30만원에 삼성 4테라 SSD랑 남은 60만원은 맥북에 보태는게 좋을 듯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 또 256기가 8기가 램이나 1테라 16기가 램이나 아이패드 OS에서 파이널컷 4K 편집은 그 차이를 체감 거의 못하지 않나요..?
@@채널Y 네 저도 그지점을 납득하기 어려워서 추천드리지 못한다고 한 것입니다. 다만 장비 하나로만 외장하드없이 혹은 작업하시는 프로젝트 용량이 100기가가 넘어가시게되면 사실상 256기가에서 인터널로 작업을 못하게 되면서 성능 손실뿐 아니라 편의성 부분에서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킹쩔수 없이 그렇게 사용하여야만 하는 사용자분들에게만 용량 업그레이드를 추천드린 것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4케이 파이날컷 편집은 8기가 16기가 차이가 아주 찾기 힘들정도로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512와 1테라 중에 선택하셔야만 한다면 작업시 용량뿐아니고 cpu와 램 차이로 인한 성능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1테라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말씀해주신 공부 사진 부분은 전혀 문제 없고 영상편집은 하드웨어적으로 매우 훌륭하지만 소프트웨어에따라 좀 갈립니다. 파이날컷: 잘되지만 외장 모니터 연결로 작업시 풀스크린이 안되는 등의 자잘한 킹받음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요. 그래도 성능적으로는 8k편집도 가능할정도로 매우 훌륭합니다. 프리미어 러쉬: 잘됩니다만 모바일버전 프리미어이다보니 유아이나 기능적으로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루마퓨전, 블로 같은 아이패드로 유명한 편집툴은 여전히 매우 좋습니다. 휨현상은 딱히 없지만 깔고 앉으면 당연히 휘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4k지원은 유튜브 영상재생은 당연히 되고요. 영상편집 4k를 말씀하신 거라면 소프트웨어적으로 제한 걸린게 아니라면 파이널컷프로 같은 얍에서눈 당연히 잘됩니다. 4k 디스플레이 출력을 말씀하신 거라면 6k 60프레임출력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당연히 됩니다.
전문적인 리뷰 영상에 도움많이 받고있습니다.아이패드 제품 전부 써보신듯하여 질문좀드려도 될까요? 아이패드 프로m2 6세대 12.9 와 아이패드 프로13 m4 중에 구매고민중입니다. 차이점들은 올려주신 영상들 덕분에 다 파악중이긴한데 리뷰영상만으론 확인하기 힘든것이 있어서요. 학생이라 필기,메모,이북,강의를 아주 장시간 하는편이라 아이패드 화면을 오래보는 환경인데 m2프로 6세대 miniLED와 m4프로 oled 중에 장시간 디스플레이를 볼때 피로감이 덜한 기기가 무엇일까요? 이 부분에대해서 리뷰한 분들은 아무도 없길래 혹시 차이를 체감하셨을까 싶어 문의드립니다.
일단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전세대 미니 led와 현m4 프로 모델의 oled 스크린 차이는 현격하다고 볼수 있어서 당연히 m4제품의 스크린이 모든면에서 훌륭합니다. 다만 오래 사용할때 스크린 피로도는 밝을수록 불리한 면이 있어서 스펙과는 무관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님께서는 나이트 시프트를 조절하시던지 밝기를 낮춰서 피로도를 낮추실 수 있을텐데 어차피 두기기간에 스크린 차이는 밝은곳에서 더 명확히 드러나지만 어두운 상황에서도 차이가 있어서 어느쪽이든 m4 제품이 유리합니다. 가격적으로 큰 장점이 있는게 아니라면 (같은 사양에서 2배 이상 차이) m4제품 추천합니다
흠 저는 12.9 6세대를 써봤지만.. 아이패드os의 한계로 이게 컴퓨터를 대체할수는 없더군요. 일단 파일 저장 관리 창여러개띄우기 부터가 맥북이랑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이고.. os가 달라도 너무 달라서. 전문적인 작업을 할거면 무조건 맥북같은 pc를 써야한다고 봅니다. 드로잉등의 아이패드만이 가능한 필수작업이 아니라면요. 펜슬 키보드까지 풀셋 장착하면 256 셀룰러로 할시에 할인없이 320정도가 되던데, 맥프로14인치 m3 pro 최상급 1테라 36기가 스펙이 쿠팡에서 340정도에 팔고있더군요. 300이\ 전후가 되면 모든면에서 압도적으로 맥북이 낫지요. 아이패드 에어가 100만이 넘어가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하셧는데 프로가 200만 넘어가는것도 사실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Oled가 처음 적용된 태블릿도 아니고 생소한 기술도 아니구요. 미니led도 100만대1의 명암비와 hdr1600니트까지 뽑아주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에 광적으로 집착하지 않는 이상 굳이 탠덤oled를 가야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장시간 사용시 팬리스인 팬이없는 아이패드와 팬이있는 맥프로는 퍼포먼스에서 매우 큰 차이를 내겠죠. 에어13도 사서 써보고있는데 프로의 열화판은 맞지만 주사율만 120들어갓으면 프로 판매량 반토막이상 났을거라 장담합니다. 주사율빼곤 가격포함 태블릿 완전체라고 느꼈습니다. 애플이 괜히 에어에 60주시율을 넣는게 아니죠. 프로는 그러니까.. 좋은건 말할필요도 없지만 매우 한정된 누군가를 제외하면 그돈씨라고 생각합니다. 풀셋 맞추면 맥북이 더 낫고 컨텐츠 소비용으로는 에어로도 충분하니깐요. 결론은 가격이 너무 비정상적이라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겐 추천하기 힘드네요
![[실물] 이렇게 좋은 아이패드는 처음 봅니다! 끝판왕 디스플레이 탑재한 M4 아이패드 & 13인치 아이패드 에어 | 이 영상을 보면 아이패드 병에 걸립니다!](http://i.ytimg.com/vi/JGu9vVDkVU0/mqdefault.jpg)
![[실물] 이렇게 좋은 아이패드는 처음 봅니다! 끝판왕 디스플레이 탑재한 M4 아이패드 & 13인치 아이패드 에어 | 이 영상을 보면 아이패드 병에 걸립니다!](/img/tr.png)
![[ENG/Full ver.] FIFTY FIFTY 'SOS' Showcase 피프티피프티 'SOS' 쇼케이스 풀영상｜아테나·예원·키나·하나·문샤넬｜Love Tune](http://i.ytimg.com/vi/czt1sxpcOsU/mqdefault.jpg)
진짜 영상 볼떄마다 디테일이 미치신거같아요 페이퍼스펙이랑 커뮤니티여론 그대로 읊어대는 양산형 유튜버들이랑 수준이 다름. 요즘엔 진짜로 영상을 만지고 카메라를 다루던 사람이 아니라 그냥 파워블로거일뿐인 사람들이 영상에 대해 이것저것 논하는게 너무 우습더라구요
정성이 가득 담긴 영상이네요
영상을 떠나지 못하게 적절하게 뜸 들여주시는 점... 애간장 녹이는 영상 잘봤습니다
이런 자세한 리뷰 넘 좋네요!
자세한 심층리뷰 감사합니다~
25:00 경에 말씀하신 최적화 말씀 참 좋습니다.
매번 기변을 하는 입장에서 중고가 방어가 잘되는 256기가를 구매했습니다. 1테라와 메모리 8기가 , 16기가라는 차이가 존재하지만 아이패드 OS의 특성 상 거의 체감할 차이를 못느낀다고 들었는데, 실제 파이널컷 4K 편집을 할 때도 256기가 모델과 1테라 모델 사이 차이는 체감하기 힘든 수준이겠죠...? 애플 AI는 아직 제대로 상용화도 안됐고 한글도 내년 중순~하반기 지원이라고 해서 그때 추가 램이 필요하다면 M5 다음세대 프로 때 1테라 넘어갈까 생각 중입니다.
네 용량차이 빼고는 말씀해주신대로 의미있는 성능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는게 제 경험이자 의견입니다. 용량이 꽉차게 되면 가상메모리 전환 여력이 손실되면서 성능차이가 종종 발생한다는 점이 용량 차이로 인한 성능차이라고 보실 수는 있을것 같네요.
저도 매번 애플 장비를 사다보니 그냥 기본형을 자주 바꾸는게 업그레이드 해서 사고 오래쓰는 것보다 이득인 경우가 많고 업그레이드 가격정책이 애플이 워낙 사악하다보니 추천드리기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유저님의 선택은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earliamdapter 빠르고 구체적인 체험 경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4k 컷편집을 256기가 아이패드로 이렇게 깔끔하게 하신걸보고 8기가램이나 16기가램이나 의미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말씀대로 업그레이드 비용이 너무 가성비 최악이고… 차라리 신형 기변하는게 훨씬 이득이고 ㅠ
저도 이번 신형 패드프로로 소소히 편집 배워보다가 나중에 M4 맥북 나오면 그때 찐 파이널컷 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섹션 구분하니 보기 좋누
세번째 돌려볼정도로 더 고민을 잘하게 해주시네요!!! 필요한 말씀만 해주시고~
화면도 역시 거거익선 입니까...? 가성비로 11인치 기본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저는 아이패드에서만큼은 화면크기빨 크다고 봅니다 이번엔 심지어 11인치가 더 두껍기도 해서 더 그렇고요. 작업을 하실거면 당연히 큰스크린이 좋고 영상을 보시더라도 아이패드가 4:3 비율이라 11인치 영상 시청시 사이즈가 많이 아쉬울수 있기 때문에 더욱 13인치를 추천드립니다. 가성비로는 11인치가 물론 뛰어나긴 하지만요 👍
@@earliamdapter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가성비로(?) 가느냐... 좀 덜 가성비로(?) 가면서 넓은거로 가느냐의 고민입니다 ㅎㅎ 잘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막상 영상작업용으로 사보면 패드가 이렇게 좋은데 m4 맥북프로는 얼마나 더 좋을까 싶어서 반품하고 싶어짐 ㅋㅋ
근데 또 맥북프로 사보면 개무거워서 패드 생각나고 결국 둘 다 삼.
안녕하세요? 혹시 보호필름도 사셨나요? 사셨다면 어떤걸로요?
저는 esr제품으로 샀는데 붙이기 쉬워서 만족했다가 살짝 스크래치가 쉽게 생기는 듯해서 저도 아직 고민중입니다.
음성인식 엄청잘되나요?? 갤s24급으로잘되면 좋겟는데 ㅎ
대형유튜버 수박겉핥기 리뷰보다 핵심과 알고싶은내용을 딱 알기쉽게 알려주시네요
질문드립니다
아이패드 M4 11인치 구매예정이고
이걸로 유튜브 영상 편집을 할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주사용도는 유튜브영상편집 ( 처음해봄) 및 ott 및 주식
감사합니다. 스펙상 성능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데요, 어떤 컨텐츠를 만드시느냐에 따른 툴 선택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외장모니터도 있으신게 아무래도 나을 것 같고 그냥 휴대용으로 11인치로 편집은 가능하시긴 한데 목이 많이 아파지실거에요 너무 작아서 자세가 좋게 나올 수가 없죠. 간단한 편집에는 제가 써본 결과 블로가 좋은 툴이었고 성능을 제대로 쓰려면 파이날컷이 좋은데 아이패드용 파컷은 구독형이라는 점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식으로 편집하는지에 대해 먼저 알아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ott 용으로는 이만한 기기가 없죠.
@@earliamdapter 간단한편집정도 가능하고 맥북사야겠네요 결국 ㅎ;
안녕하세요 m4 256으로 사서 파이널컷프로 돌릴려고하는데요. 부족한 용량을 SSD로 대체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512로 사야될거같아요 ㅠ
늦게 답변드려서 죄송합니다.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고 안정성을 위해서는 외장 ssd를 백업용으로만 쓰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작업하시는 프로젝트가 120기가 이상으로 넘어가신다면 용량을 256말고 1테라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근데 그러다보면 가격이 너무 비싸서 아이패드 대신 맥북을 추천드리게 된다는 점은 어쩔수 없네요
@@earliamdapter 1테라에 메모리 추가 8기가를 위해서 90만원을 더 태우는건 너무 오바인거 같아서.. 30만원에 삼성 4테라 SSD랑 남은 60만원은 맥북에 보태는게 좋을 듯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 또 256기가 8기가 램이나 1테라 16기가 램이나 아이패드 OS에서 파이널컷 4K 편집은 그 차이를 체감 거의 못하지 않나요..?
@@채널Y 네 저도 그지점을 납득하기 어려워서 추천드리지 못한다고 한 것입니다. 다만 장비 하나로만 외장하드없이 혹은 작업하시는 프로젝트 용량이 100기가가 넘어가시게되면 사실상 256기가에서 인터널로 작업을 못하게 되면서 성능 손실뿐 아니라 편의성 부분에서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킹쩔수 없이 그렇게 사용하여야만 하는 사용자분들에게만 용량 업그레이드를 추천드린 것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4케이 파이날컷 편집은 8기가 16기가 차이가 아주 찾기 힘들정도로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평소 공부,사진,영상편집을 해서 용량을 고민중인데 512랑 1tb 뭐가더 좋을까요?
혹시 휨현상 있나요..? 그리고 4k지원 되나 궁금해요..
512와 1테라 중에 선택하셔야만 한다면 작업시 용량뿐아니고 cpu와 램 차이로 인한 성능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1테라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말씀해주신 공부 사진 부분은 전혀 문제 없고 영상편집은 하드웨어적으로 매우 훌륭하지만 소프트웨어에따라 좀 갈립니다.
파이날컷: 잘되지만 외장 모니터 연결로 작업시 풀스크린이 안되는 등의 자잘한 킹받음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요. 그래도 성능적으로는 8k편집도 가능할정도로 매우 훌륭합니다.
프리미어 러쉬: 잘됩니다만 모바일버전 프리미어이다보니 유아이나 기능적으로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루마퓨전, 블로 같은 아이패드로 유명한 편집툴은 여전히 매우 좋습니다.
휨현상은 딱히 없지만 깔고 앉으면 당연히 휘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4k지원은 유튜브 영상재생은 당연히 되고요. 영상편집 4k를 말씀하신 거라면 소프트웨어적으로 제한 걸린게 아니라면 파이널컷프로 같은 얍에서눈 당연히 잘됩니다. 4k 디스플레이 출력을 말씀하신 거라면 6k 60프레임출력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당연히 됩니다.
전문적인 리뷰 영상에 도움많이 받고있습니다.아이패드 제품 전부 써보신듯하여 질문좀드려도 될까요? 아이패드 프로m2 6세대 12.9 와 아이패드 프로13 m4 중에 구매고민중입니다.
차이점들은 올려주신 영상들 덕분에 다 파악중이긴한데 리뷰영상만으론 확인하기 힘든것이 있어서요.
학생이라 필기,메모,이북,강의를 아주 장시간 하는편이라 아이패드 화면을 오래보는 환경인데 m2프로 6세대 miniLED와 m4프로 oled 중에 장시간 디스플레이를 볼때 피로감이 덜한 기기가 무엇일까요?
이 부분에대해서 리뷰한 분들은 아무도 없길래 혹시 차이를 체감하셨을까 싶어 문의드립니다.
일단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전세대 미니 led와 현m4 프로 모델의 oled 스크린 차이는 현격하다고 볼수 있어서 당연히 m4제품의 스크린이 모든면에서 훌륭합니다. 다만 오래 사용할때 스크린 피로도는 밝을수록 불리한 면이 있어서 스펙과는 무관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님께서는 나이트 시프트를 조절하시던지 밝기를 낮춰서 피로도를 낮추실 수 있을텐데 어차피 두기기간에 스크린 차이는 밝은곳에서 더 명확히 드러나지만 어두운 상황에서도 차이가 있어서 어느쪽이든 m4 제품이 유리합니다. 가격적으로 큰 장점이 있는게 아니라면 (같은 사양에서 2배 이상 차이) m4제품 추천합니다
엄청 빠른 정성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돈만 되면 신형가는게 만고불변의 진리겠지요 하하.ㅠ 다만 이번에는 펜슬도 새로사고하면 꽤나 큰금액차이가나버려서 여러모로 부담과 고민이 참 커지는 시즌인것같습니다... 이런 고민들에 도움되는 영상과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거치대 어떤거 쓰시는지 알수있을까요
@@michelincub 제가 영상에서 사용한 제품은 IKEA의 HAVREHOJ 제품입니다. 완성도나 마감이 훌륭하진 않지만 저는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흠 저는 12.9 6세대를 써봤지만.. 아이패드os의 한계로 이게 컴퓨터를 대체할수는 없더군요. 일단 파일 저장 관리 창여러개띄우기 부터가 맥북이랑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이고.. os가 달라도 너무 달라서. 전문적인 작업을 할거면 무조건 맥북같은 pc를 써야한다고 봅니다. 드로잉등의 아이패드만이 가능한 필수작업이 아니라면요. 펜슬 키보드까지 풀셋 장착하면 256 셀룰러로 할시에 할인없이 320정도가 되던데, 맥프로14인치 m3 pro 최상급 1테라 36기가 스펙이 쿠팡에서 340정도에 팔고있더군요. 300이\ 전후가 되면 모든면에서 압도적으로 맥북이 낫지요.
아이패드 에어가 100만이 넘어가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하셧는데 프로가 200만 넘어가는것도 사실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Oled가 처음 적용된 태블릿도 아니고 생소한 기술도 아니구요. 미니led도 100만대1의 명암비와 hdr1600니트까지 뽑아주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에 광적으로 집착하지 않는 이상 굳이 탠덤oled를 가야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장시간 사용시 팬리스인 팬이없는 아이패드와 팬이있는 맥프로는 퍼포먼스에서 매우 큰 차이를 내겠죠.
에어13도 사서 써보고있는데 프로의 열화판은 맞지만 주사율만 120들어갓으면 프로 판매량 반토막이상 났을거라 장담합니다. 주사율빼곤 가격포함 태블릿 완전체라고 느꼈습니다.
애플이 괜히 에어에 60주시율을 넣는게 아니죠.
프로는 그러니까.. 좋은건 말할필요도 없지만 매우 한정된 누군가를 제외하면 그돈씨라고 생각합니다.
풀셋 맞추면 맥북이 더 낫고 컨텐츠 소비용으로는 에어로도 충분하니깐요.
결론은 가격이 너무 비정상적이라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겐 추천하기 힘드네요
아이패드 공부용아닌가요
@@ZINIR 공부용이니 프로는 투머치이죠 본인이 부자라면야 아무 상관없지만 일반적으로 추천할때에 공부용으로 프로 추천할 이유가 없구요 에어선에서 차고 넘칩니다
@@sanakimlove 그렇긴한데 그냥 20만원에 갤럭시a8쓰고 공부해도 충분한데 필기를 너무 많이해서 아이패드 필요해서 m4 13인치샀는데 만족해요. 저 같은 경우는 여유가 좀 있으니까 한번살때 제대로사려고 성능부터 생각하지 가격은 그다음에 생각하는거 같아요.
@@ZINIR 부럽습니다 ㅠ 가격을 후순위로 생각하시다니..ㅎ 살수만 있다면야 프로가 절대적으로 좋죠. 당연히 비싼게 문제라서 글치
@@sanakimlove 죄송해요 ㅋㅋ 엄카찬스라 제돈처럼 얘기했네요. 명절기념으로 산거라 기쁜상태로 댓글달아서 살짝 들뜬상태로 단거라 기분나쁘셨음 살짝만 이해해주세요 ㅠㅠ
와 40분 ㄷㄷ
갑자기 새벽의축구전문가 언급 ㅋㅋ
올레드로 바뀐거 가벼워 진거 말곤
성능이 딱히 넘사벽도 아닌데 가격은 미친
M1 12.9 사용중인데 고장 나지 않는한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