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괴롭게 했던 인간들 모두 손절을 하니 이제는 외로움과 고독에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아싸가 외로움을 극복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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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손절 #인간관계 #외로움
아 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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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분이 그러더라구요 '가장 최악은 외로워서 악인을 만나는 것 이라구요..'
제가 그랬었네요 ㅜㅜㅜ 겨우 벗어났네요
@@jk-qs6nl 토닥토닥 멀리서 위로를 드립니다.
그럼 평생 혼자 살아야되요?ㅠㅠㅠ
맞아요 외롭고 심심하다고 악연을 이어나가면 더 고통이 따르고 함정?에 빠집니다 막말로 지가 잘나서 만나주는줄 착각해요 그리고 자기필요할때만 찾고 나 필요할때는 짜증냅니다 경험상~사람 안변해요 못고치니깐 기대조차하지도 마세요
제가 한참 우울증 심했을때 진짜 집에 누워서 티비만 틀어놓고 봤었거든요.
이러다 진짜 인생 쫑낼거같아서
하루에 1시간씩 무조건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확실히 피곤하니 잠도 잘오고 긍정적으로 변하게 됐어요ㅋ
지금도 마음이 심난하면 이어폰끼고 나가서 30분이라도 걷고옵니다.
마음이 외롭고 힘드신분들, 진짜 걸으세요.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실거에요
맞아요 누워있으면 온갖 잡념 분노 .....박차고 나가야되죠
휴 공릉천 걸으러 가야겠습니당..
맞아요 병원가도 산책 꼬옥 하라고 합니다
운동하기, 감정일기쓰기 해야하더라구요
와우 감사합니다 실천할게요
인생에서 친구가 상처줬는데 외로워질까봐 붙들고 있는거 진짜 최악임. 그 에너지를 차라리 자기자신 관리 하는데 쓰는게 훨씬 좋습니다
친구 새로 사귀면됩니다 아는언니동생 지인들은 내가 새로 사귀면됩니다 오히려 새로운사람사귀는것이 더 재밌고 사는데 활력소가 됩니다
남자 잘못 만나 인생 꼬인 여자는 많아도, 남자 안 만나서 인생 꼬인 여자는 없다..~
와우 그런듯도
와우 극렬공감👍
👍👍👍
빙고
진리입니다
저는 40대초반인데요..이제 사람이 싫습니다...충분히 시달렸어요..😢 혼자살다 혼자 죽을래요..
하..공감됩니다
성욕은 어쩌실려구 사람신체는 자기의지와상관없음
여럿 속에서 느끼는 외로움보다는 더 나을걸요.
똥과 설사중에 그나마 똥이 나은거군요...
괴로울빠에 외로운게 더나아요...
암만외로워도 너같은놈이랑만큼은
인간관계 안하고만다 이런느낌이면
이해하시기 쉬우실까요?...
예시를든거지 님을 얘기한거아닙니다
@@user-eb9ch6jx8y ㅋㅋㅋ
@@user-eb9ch6jx8y탁월한 비유
취미나 좋아하는걸 공유하는 얇은 관계? 가 좋더라구요. 오래된 친구가 꼭 좋은건 아님
이해관계가 달라지면 서서히 멀어지거나 손절 하는 거지머. 지금 친하다고 괜찮다고 그게 영원히 지속될 거라는 편견은 버리시길... 사람들보면 10년 마다 인간관계가 바뀌고 사람이 개조 됩니다. 사람은 혼자있는 고독한 시간이 필요하지 외로운 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님. 혼자 있는 시간은 운동도하고 독서... 천자문 필사...등 나를 성장 시키는 아주아주 중요한 시간 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람. 혼자 있어서 외롭고 심심하다는 건 자기할 일을 못찾았다는 것. 변기라도 박박 닦으세요.
10년(정도) 주기로 인간관계가 바뀐다는 얘기.. 공감합니다. 입장과 관심사가 달라지면 결정적인 트러블 없이도 자연스레 멀어지는 사람들은 인연의 수명이 다했구나, 담담히 수용하면 되는 듯 해요.
10년주기로 인간관계 바뀌는건 공감가지만 인간관계 바뀌는과정에서 처음본사람 친해지기가 어려워요....ㅜ
실제로 인간관계는 7년이 수명이라고 연구나온적이 있어요
사람은 평생 타인과 안전거리를 두고 살아야 행복해요
43세 나이신데 가지고계신 내공은 100년 이상 되어보여요.
두번보고 구독눌렀어요.
흥하세요.
월수입 천만원 찍으시길 바랍니다.
80년생이면 내아들 나인데
어쩜 그리도 현명하신지 감탄하고 봅니다.
저도 올해 40살 됐어요 어릴때는 외로움도 많이타고 혼자있는걸 못견뎌하고 했는데 어느순간 인간관계에 현타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마음을 비우고 다 내려놨어요 오히려 혼자가 편해요 혼자서도 잘 지내고 있구요 나이가 들면 이런순간들이 오지 않나 싶어요
사십되니 친구들도없고 ᆢ내가 점점피하다보니 혼자네요ㆍᆢ그냥혼자가편해지네요ㆍᆢ어찌 십대이십때는 철없이친구들과 날새고그랬을까요ㆍㆍ 그친했던 고등친구들을 만나도 이제와서만나니 불편하더라구요ㆍㆍ외롭기는하지만 혼자가편해요ㆍㆍ자식들도커가니 외롭지만ㆍㆍ유튜브가내친구
옳습니다.
유투브가 친구예요^^
여러명한테 괴로운것보다 혼자 외롭고 고독한게 나아요. 왜냐면 고통과 괴로움 외로움 고독감 중에서 고통과 괴로움은 없어졌잖아요. 오히려 고통과 괴로움이 없어짐으로서 외로움과 고독감이 연쇄적으로사라질수 있답니다. 평화가 찾아와요^^
제가 외로워서 사람됨됨이 안보고 남자를 만낫는데 외로움 곱하기 괴로움까지 되더라구요 하아ㆍㆍ남은거라곤 후회와 흑역사 차라리 공허하지만 외로운게 좋아요
외로울 때 타인에게 기대는 건 정말 위험한 일임. 외로울 때 내가 기댈 건 나밖에 없음 내 상태 젤 잘 아니까..
외롭지 않으려면 몰두할 무언가가 필요하다.
맞아요ㅋㅋ 외롭다는것도 내가 시간적,경제적,체력적으로 여유있을때나 드는 생각이더라구요ㅜㅋㅋㅋ 당장 먹고살기 바빠죽겠는데 외롭다는 생각 전혀 들 틈이없어요😂
맞아맞아요
맞습니다. 시간이 나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습니다.
요즘에는 먼저 참 카톡조차 없어요....내가 항상 먼저 카톡해요.. 연락하면 모두 참~~ 친절하죠....이런 인연은 오래 못가겠죠...😢
그리고 만나면 상대방 말은 듣기 싫어하고 자기만 말할려 하죠...
딱 이 2가지 부류....친절하고 괜찮은 사람은 연락 절대 안오고... 자주 연락 오는 사람은 자기 말만하는 사람....
연락 먼저 안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먼저 하고 싶어하는 타입인데 에너지고갈자로 인식될까봐 참습니다 생각해보니 몇 년간 터인이 힘들때 징징거리는거 받아줬는데 내가 힘든건 듣기 싫어라 하더라고요 쓸데없는 보상심리나 생기고. 근데 또 힘들때 들어줬다고 제가 힘들때 들어주는 사람도 있어요~ 단 맘이 넘 힘들때( 가족사망 등)는 친구보단 전문가에게 비용내고 상담받는게 나아요~ 그냥 수다아니라 자신에게도 좋았어요
@@user-zt8rg9pq8l 그렇군요! 차라리 너무 힘들면 비용내고 전문가에게....나에게 맞는 조언도 듣고요...좋은의견 감사합니다..정말 서로 배려해주며 적당히 서로서로 관심가져주면 좋을텐데요....^^;;;
젊어서 1년은 노년의 10년 보다 값지다 쓸데없이 싸구려 센치멘탈에 빠져 허송세월 보내지 말고 부지런히 벌어 노년을 대비 하라 이건 산전수전 다겪은 인생선배로서 진심으로 하는 충고입니다
손절해도 새로운사람들을 또 사귀어도 됩니다 똥차가면 벤츠온다고 그중에서도 괜찮은사람들도 있긴있어요 사람은 인간관계가 없으면 세상물정도 어두워지고 답답할때도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나 자신부터가 어떤지? 객관화해보는것도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내가 가치있는사람이면 알아서 사람들도 사귈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심심해도 안맞고 이기적인 인성파탄자들이랑관계 유지할 필요없어요 그관계가 비록 친인척이라도 마찬가지임
옳소!!!!!!!!
인간관계 다 손절 하고 친구 몇 남겨 놨는데 맘이 넘 편해요 외롭지도 않고 회사 집 회사집 집와서는 고양이와강아지랑 여유롭게 누워있는게 너무 행복한데 이게 우울증은 아니죠? ㅎ 누워있는게 너무 조아요 회사에서도 그닥 스트레스 받지 않아요 회사 옮긴지 얼마 안됐는데 왜 이제 옮겼나 싶어요 너무 맘이 편합니다 지랄맞은 원장밑에서 우울증에 공황장애와서 3개월 쉬다 다시 일하는데 다시 회복하고 출근하는데 요즘 너무 몸도 맘도 편할수 없네요 누워만 있다고 우울증은 아니라고 봐요 이게 행복입니다 저는 ㅋ 극 i 거든요 저는 ㅋㅋ
취미를 갖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알파카님 말대로 심심한걸 외롭다고 착각하지요.
거짓 배고픔과 똑같이..
어떤게 거짓 배고픔인가 했더니, ㅎㅎ 쌩 브로콜리를 집어먹을 만큼 배가 고프면? 이게 찐 배고픔이래요.
뭐..배가 불러도 취저가 쌩브로콜리라면야 할 말이 없지만..나는 어지간히 배가 고파도 알맞게 데친 브로콜리+맛난 초장이 있어도 안 먹지만요.
인간관계도 마찬가지같아요.
거짓 외로움에 스스로 속지맙시다 ^^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 엄청 내향적 성격인데요, 외로운건 모르겠는데 사회적 통념상 이렇게 혼자 있어도 되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때는 있어요. 정작 나 자신은 아무 생각 없는데 주변에서 왠지 안쓰러워하고 한심하게 생각하기도 하더라구요.
혼자서 밥먹으러 갔는데 눈에 악은 서빙 하시는분이 외롭게 혼자 드신다고 안쓰러워 하셔서 전혀 외롭지 않고 혼자서 맛을 음미하며 잘 먹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지요. 사실이니까.
사회생활 잘하는거랑 혼자있는거 좋아하는거랑은 다르죠 사회생활할때 사람 잘 대할줄 알면 혼자지내도 상관없죠 뭐
위선적인 한국문화를 극복하지 못하면 별볼일 없다
먹고사는문제가 큰것이고 !
외롭고 어쩌구 저쩌구 훌쩍훌쩍 궁시렁거릴정신이 어드메 있나 ? ?
주변 친구인지 알았던 시기.질투.돈빌려달라.자기 인생 하소연 주구장창하는 지인들 . 알콜중독.도박.여자.경제관념없던 하루살이 인생 살던 남친들 전부 하나씩 손절 하고
나니 돈.시간.에너지 낭비 없이
오로지 저한테 투자하며
잘먹고 잘 살고 있어요
자유롭고 너무 좋네요
나이들면 가족과 시간보내도
충분해요
어디서 봤는데 친구가
꼭 사람일 필요는 없다고 했어요
자기가 좋아한는것(반려동물.자연.취미생활.편한공간 등등) 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꼭 사람만 친구 연인으로 생각하고
갈급해서 찾지 말라고 하는말에
공감했어요
혼자가 아니라
인생은 나와 함께 가는것
그렇게 생각하면
외로움 따위는 생기지 않아요
만나고 나면 찜찜한 사람 인맥이라고 굳이 이어가지말고
하루 빨리 손절하고
좋은인연이면 한두명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죠
그런게 아니면
혼자가 제일 편해요
사실 먹고 살기도 팍팍한 세상이잖아요
에너지 아껴서 스스로한테
잘해주고 나를 먼저 아껴주며 살게되니 스스로 만족스러운 삶이네요
오늘도 김알파카님의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영상에 공감하며
잘 보았어요
똑똑하시네요
진짜 외로운건 호강에 지쳐서 그래요 진짜로
외롭거나 하진 않아요.오히려 돈 아끼고 혼자만의 시간.건강 챙길 수 있고 가족들만 바라보고 행복할 수 있어 좋아요. 요즘 너무 좋습니다.ㅎㅎ
공감 또 공감합니다
인간관계에 데여서 주변인들은 손절하고 느끼는 외로움대신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살아가라고 말하고싶네요 그러다보면 자존감도 올라가고 더 좋은인연도 다가오기도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메모했습니다!
마흔 넘어서 친구들 각양 각색 이유로 손절하고 처음엔 힘들었는데 일이년 지나면서 철학책 심리책 읽으면서 사람심리에 대해 공부하고 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혼자 갈수 있는 맛집투어 산책 반려묘 돌보기 혼자 사우나 등등 하다보니 어느샌가 혼자 노는거에 적응이 되서 이젠 너무 편함 ㅋㅋ 마흔되면서 손절할일이 많이 생겨서 알파카님이 무슨 말 하는지 너무 잘 알아요 ㅋㅋㅋ
진짜 별사람 다봤어요 만만한건지 저한테 유난히 희한한 짓거리를 많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파카님 매번 영상 시작할 때 붙이는 수식어가 너무 웃겨요 ㅜㅜㅋㅋㅋㅋㅋ 가족 손절하고 독립한 사람으로서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볼게요
그니까요ㅠㅋㅋㅋ오늘도 시작부터웃엇어요 손절호소인ㅋㅋㅋ큐ㅠㅠ
저도 공감요 어쩌면 이케 적절하게 엮어서 웃기시는지
난 40대 중반인데 이 친구 정말 내스타일~^^
진심 친구하고싶다~ 편하게 얘기하지만 지하층 깊이까지 내려갔다 올라와 그런지 마음의 스펙트럼이 넓은것 같아요.
나보다 어린분 같은데 어떤 부분에선 나보다 훨 낫네요^^ 말재간도 너무 좋고 오늘 우연히보고 바로 구독했네요~^^
ㅎㅎㅎㅎ친근한 외모때문인가? 오ㅏ~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ㅋㅋ기회가 되면 라방 보고싶은데 요즘 좀 바빠서 언젠간 꼭 들어갈래요..
왠지 유튜버 성공하실듯요~제 촉이 그렇네요~ㅎㅎ화이팅!!!
빠른 85년생이고 3년 5개월간 회사다니다가 올해4월 초에 퇴사하고 쉬고 있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이고 딱히 노는법도 몰라서 그냥 혼자 여행다니도 영화보고 다닙니다..
주변엔 죄다 이용하려는 사람들만 있어서 얼마 안되는 사람과 연락 끊었습니다..
아픈 가족도 있어서 가족 간병하며 쉬고 있네요
가끔 바람쐬러 버스나 전철타고 번화가 가면 다들 하하호호 하는거 같은데 면역이 됐습니다
그냥 돈만 버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혼자서 고깃집도 가고 여행도가고 해봤는데 뭐 외롭지만 이제는 즐기고 있네요
몸건강과 꾸준한 직장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아파서 독립을 못하지만 덕분에 돈안써서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0대 지나가던 아재인데
왜 이렇게 공감이 갈까?
시절인연이라고 다 잠깐잠깐 연결관계일 뿐입니다.
저는, 나에게 잘하는 사람에게 잘하자!
입니다.
그렇지만, 사실 제가 약간 호구만큼 먼저 참 잘합니다ㅜㅜ
연락도 먼저하고 만나는 일정도 제가 잡고
온갖 여러가지 모임에 총대메고 확장에 확장형이었 었는데 다 필요없고
그냥 내삶에 충실하고, 먹고살기 바쁘기에 시간이나면 맛있는거 먹고 쉬어주는 겁니다.
나부터 나에게 잘하자...이러기로 하니
아무도 안 만나도 편합니다.
나를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기도 벅차고요.
외롭다니.... 덜 당하셨나 봅니다 ㄷㄷㄷㄷ 정말 지긋지긋하면 외로움이 아니라 여유, 느긋한 한산함으로 느껴질텐데 말이죠
헿
ㅇㅈ
지금의 저에게 딱 필요했던 조언이예요! 인생선배분들의 댓글도 넘 좋네요. 지금 딱 새로운 동네로 이사오고, 등따시고배부르고, 일도 넉넉해서 막 외롭다고 좀 징징거리기 시작하고있었는데…. 훟…. 혼자의 시간도 감사하고 알차게 보내고, 남에게 과도하게 기대하고 의존하지않는 으른이 되어가도록할께요
혼자 있는게 너무 편해서 문제다. 진짜 너무 편하다. 누군가와 같이 있으면 그 때부터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출근해서 퇴근하면 꼭 충전해야 한다.
서민 인생은 바쁜게 축복인가봐. 누나 오늘도 소탈한 활명수 방송 너무 고마워. 나도 1인 하꼬 영세 자영업자인데 오늘도 대충 열심히 일하고 돈 모아갈게. 항상 건강해. 오래 방송해줘.
본인이 손절한 사람이 있다면 뭤때문에 손절했는지 생각해보고 그 사람이 했던 행동을 본인이 절대 안하는 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럼 젊을때는 내가 너무 주변에 사람 없나 싶지만 나이들면서 돌아보면 초인싸 같던 사람들 보다 오히려 나한테만 친구라는 존재가 있을 겁니다.
선을 잘 지키고 친구를 소유하려고 들지않으면 그런 것을 또 서로 잘 하는 사람이 친구가 되어 남아요
저는 그래서 많은 친구는 없지만
오히려 나이들어서 친구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열명은 됩니다.
적지않아요. 나이들수록 친구없거든요
돈은 없지만 진심을 아는 사람 열명있는건 자랑입니다.
부부도 개인의 시간이 필요한데 왜 진짜 쌩 남인 친구를 소유하려하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쓸까요.
내가 친구에게 찡찡 대지말고
적당히 거리지내며 지켜보다 내가 ..정말 소중히 하는 친구가 힘든일이 생기면 최대한 적극적으로 달려가는 사람이 되세요
(그사람도 이미 나랑 성향이 비슷할테니 날 이용하는 종자는 아닐겁니다)
내가 필요할때 친구 찾지말고
친구가 누군가 필요할것 같다 생각이 들때 달려가준다면
매일 보지 않아도 매일 연랃하지않아도 1년에 한 번 봐도
내가 혼자 방에서 남모르게 죽어도
죽은 나를 찾으러 와줄 친구가 남습니다.
남에게 외로움을 토로해서 내 외로움을 해소하려들면 암 도 없어져요
내가 꼭 외로움을 덜어주고 싶은 친구에게 내가 먼저 가세요
요샌 꽁짜로 이렇게 좋은 영상을 볼 수 있다니 세상이 참 좋은거 같네요~!
아이키우랴 살림하랴 돈벌랴 너무 바쁩니다. 바쁜시간 쪼개서 통화하고 톡하고 만나며 인간관계 이어가는데 불쾌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 지칩니다. 굳이 이어갈 이유가 없더라구요., 차라리 그시간에 푹쉬고 혼자 시간을 보내며 충전하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외롭다는 감정 거의 못느끼는 성향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얼마나 살지 모르는데 굳이 내귀한 시간쓰며 불쾌한 감정 느낄필요 있나요...
내 나이 60,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섭렵한 나도 이분 말씀에 고개가 끄떡 끄떡….,,..
양브로님 영상에서의 말이 기억나네요..
‘그런 사람들이 곁에 있을바엔 차라리 아무도 없는게 낫다’
외로운 게 나아요. 제가 고독을 즐겨서 더 그렇게 느낄수도 있지만요.
저는 40대 미혼인데 이 세상에 내 짝이 없다는 게 정말 외로워요... 20대 30대로 돌아간다면 내 짝 찾기를 정말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만약, 20~30대라면 괜찮은 짝을 찾았을 것이란 심정이라면 지금도 늦지 않았죠. 세월이 흐른 뒤 지금의 40대를 뒤돌아보며 그때라도 괜찮은 짝을 찾을 걸... 할지 모르니까요. 하지만 좋은 남자를 만난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알파카님처럼 주체성과 자존감이 확고하다면 쓰레기같은 남자를 만나 고생할 일은 없습니다. 먼저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점검해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있어도 외로울텐데
사람이 혼자 잘 살려면
끊임없는 자기 관리와 자기 계발을 해야 해요!!
퇴근하고 빵을만들었는데 잠을 줄여야 할 정도로 빵을 만들었다 빵 터졌어요 ㅠㅠ
잠 줄여서 빵 만들고 콩 갈고 자전거 타고 재봉해야 되는데 외로울 시간이 있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왕 잘논다
내말이! 잠 잘 시간도 없는데 ㅋㅋㅋ
요즘은 쇼핑도 혼자가 편하고 영화도 혼자 보는 것이 편하더라구요 혼자 놀것이 널린 요즘 세상에는 굳이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친구를 만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휴일에도 카톡 1도 안옵니다 누구랑 통화 할일도 없고
새로운분들 사귀면됩니다 세상에는 좋은분들 많아요
괴로운것보다는 외로운게 낫습니다
외로움이 괴로움보다 낫습니다. 맞습니다
영상을 보는데 넘 맞는 말씀, 물흘러가듯 말하는데 뼈도 잘때려주시고 듣고있다보면 묘하게 위로가됨,, 저도, 알파카님도, 모두들 다 힘냅시다~!
ㅋㅋㅋㅋ혼자놀기 달인이시군요
저돈데ㅋㅋㅋ 혼자 있는거 너무좋아요~
나만 이런 고민은 하는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마음에 치료를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두요 30딱되면서 등따시고 배불러지니깐 외롭다고 좀 징징거렸는데… 맞는말에 뼈맞고가요 ㅋㅋㅋ
저두요 ~나만 혼자인가 이랬는데 제가 너무 등이 따신가봐요 ㅎㅎ
괴로움보단 외로움이 낫죠
저는 20-30대때는 혼자 있는 걸 즐겼는데, 40대가 되니 외로움이 오더라고요. 요즘 힘들었는데 오늘도 알파카님한테 뚜까 맞고 정신차리고 갑니다.😂😂😂
저랑은 반대이군요.. 저는 젊었을때 일주일에 5일은 사람들 만나고 술 먹고 놀았었는데, 40대인 지금은 혼자인게 너무나 좋고 편하고 만족합니다.. ㅎㅎㅎ
@@jws029k2 저도요~ 언젠가 또다시 바뀔때가 있을것 같긴해요^^
@@jws029k2오 저랑 완전 똑같ㅋㅋ 어릴 땐 우르르 몰려다니며 술 먹고 놀러다녔는데 30대 후반 이후로는 혼자 놀고 집에서 유튜브 독서하며 지내는 게 너무 편안ㅋㅋ
아 말옮기는사람진짜싫다 진짜 절대 손절해야됨
은둔도 기본 생존이 되는 사람이 하는거지
당장 은둔하면 물리적 생존이 안되는데
아멘❤
외로워도 괜찮아요. 괴로운것보다 외로운게 나아요..아.. 그 조차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를수는 있겠네요. 어쨌든 살다보면 혼자라 외로울때도 있고 여럿사이에 괴로울때도 있고 여럿사이에있는데도 외롭고 괴로울때도 있거든요. 지금은 그냥 혼자여서 외로운 그 때다 생각하고 혼자여서 할수있는 일들을 찾아보고 하면서 즐길수있으면 즐기면 좋겠고 즐길수없다면 버티기라도 하면 좋겠어요. 이럴때도 저럴때도 있는거라 그때그때 잘 넘기는게 살아나가는데 굉장히 중요한 스킬입니다. ^^
저보다 몇 살 어리신거 같은데 알파카님 진짜 현자 오브 현자이십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인생은 혼자입니다.
알파카님 사연자입니다❤ 묵은친구들 정리하고 새로운모임과 새로운친구들 사귀었고 연락되지않던 고교언니와 연락하게되었습니다. 저는 함께일때 행복한 사람인가봅니다. 또한 저는 고스펙이 아니라 한단계 눈낮춰서 정규직 이직성공했습니다 ❤ 알파카님의 독설이 현실을 보는 눈을 찾아줘서 힘이된것 같습니다. 친구들보다 여기에 먼저소식전해요😊
파주에 떠나신다니 아쉽지만 신도시 계약 정말축하드리고 앞으로 더 세련되어질 알파카님 기대하겠습니당😉
'어떤이의 눈에는' 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주변의 대부분은 '내가' '쟤가' 서로가 손절했고 당했다고 하며 주변에 사람이 점점 없어지는 것 어차피 마지막은 혼자임
유튜브보면서 제자신이 너무 반성이되네요!요즘외로움인지 심심함인지 기분도 안좋았는데 힘들었는데 영상보고 정신차려야겠어요!알파카님 영상보고 느끼는게많아요~~감사합니다
항상 몸도 아프고 정신도 아팠던 10년 지기.. 노력 끝에 포기 했습니다. 걔는 제가 노력 한 줄도 모를 거예요. 자기 인생만 무겁고 힘들고 남의 인생은 쉽고 얄팍한 줄 아는 애라. 좋은 면도 많은 친구였지만, 타인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싫어서 결국 놓게 되었습니다. 그리움은 짧았고 후회는 없고, 내 시간은 평온해 졌네요.
손절은 어쨌든 손해긴 합니다
어쩔 수없이 하는 거라
그래도 손절대상은 존재함
새로운분들 사귀면됩니다 오히려 새롭긴때문에 재미도있고 다양하게 만나보면 인생에대해서 성찰도 하게됩니다
베프에게 손절당한 1인으로서… 왜 손절당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늘 늦는건 그녀석이었고 그 친구 보려고 멀리 찾아간것도 나였는데…돈을 빌려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내가 모르는 뭔가 이유가 있겠지..하고 반성해보려고 합니다.
가타부타 무슨 반성이요. 베프였다면 (나 혼자 베프라고 생각했을 수도) 적어도 나 왜 손절했냐고 물어볼 수는 있을 듯.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면 그냥 인연이 거기까지인갑다~ 하면 되지 무조건 자기반성은 금물입니다.
상대방이 이용가치가 떨어진다고 판단하면 종종 그러는 자들이 있어요.
반성하지마세요!! 상대가 나쁜겁니다!!
그냥 버려요.. 이유를 찾지 마세요. 단점이 있다면 말해줬을겁니다.. 친구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갑니다
다 시절인연이더라고요 친구였다면 잘살길 기도하세요 분명 크나큰 일이 있었을 겁니다 집안이 망하든지 누가 죽었던지요ㅠㅠ...
사람 만나면 기빨려서 너무 싫음 요즘 혼자할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
내가 "진상" 일 수도 있다~ 명심해야겠어요
제가 요즘 혼자 백수로 지내다보니 외로움? 고독? 이런 생각 들긴하더라고요?? 일하면서 숨막히게 힘들땐 그런 생각 잘 안들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니 뭐 그러더라고요? 이 시간도 물론 다 지나갈거고요.사람 손절 함부로 하는게 아니죠.. 정말 우린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힘든세상에 좀 멀리 거리두고 지내야할 사람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는 함께 오래 존중하는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알파카님 말 처럼 관계에 너무 목매지마세요. 살다보면 진짜 끝내야할 관계가 있다고 봐요. 그리고 만났다 헤어지고 좋았다 싫었다 또 만나고 그런거죠. 넋 놓지 말고 다들 각자 열심히 살다 만나는거라고 생각해요.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보아요 쉽진않지만요. ㅎ인간은 누구나 외로울 수 있겠지만 누구나 언제든 문득 그런 순간이 있잖아요. 그러니 외로운 자신을 너무 스스로를 탓하지 말고 그저 묵묵히 뚜벅뚜벅 열심히 착하게 살다보면 그런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을거라 생각해요.우리 삶 화이팅😅😂!!!
알파카님 이야기들에 많은공감을 합니다^^ 진짜 똑똑한 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하고 계속 부탁해요^^
와 이거 완전 내이야기라 집중해서 들었어요 저도 이젠 프로손절러라 외로움은 사치라 생각해요😢
알파카.. 에두르지 않고 뼈때리는 조언이 또래 인생 친구들에게 생의 비타민이 될 듯..
말빨 좋네요 공감합니다
결국 상황과 위치가 바뀌면 그땐 이해안되었던것이 지금은 이해가 되는게 있고, 세상 만사 자기 노력만으로도 다 안되는것이고...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사실 나때문에 괴로울수도 있는거거든요....손절이라고 굳이 막 떠들어댈 필요도 없고,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거....흐름에 몸을 맡겨야 합니다...남여관계도 다 마찬가지고, 인생사 다 그렇습니다...
사연자님 삶이 계속 유지 되는 순간에는 공통은 피할수 없어요 ~~
외로움 그거다 몸이 편해서 그런거에요 몸이 고달프고 피곤하면 외로움 생각이나 날까요?외롭다고 느끼시는분 있으면 집근처 산 1시간짜리
이상코스 한번 다녀와보세여 외로움이 사라집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 사연자분 친구한테 돈뜯겨보고 호되게 당해보면 차라리 혼자가 낫다고 느끼실거에요 반려묘 추천드립니다
요즘 진짜 이런생각을 많이 했는데 공감 천프로 만프로 입니다~ 내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는 말이 확 와닿네요
캬~ 무릎을 탁 치게 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쁜 버릇과 사람, 환경에서 벗어나면 고독과 공허 고독이 오는 건 당연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의 아닌 환경과 사람에 오래 고통받고 후퇴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그럴수록 내 잠 먹을거 건강과 잘 하는 것과 일을 어렵더라도 꾸준히 잘전시켜가며 힘내야하는 것 같아요~ 모두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걷고 깨끗한 물 차도 마시자구요 알파카 님 오래전부터 넘 재밌고 뚯깊게 잘 보고있습니다!!💜🌹 더 건강하고 웃는 일 많아지시길 바랄게요
영상 걸어다니며 듣느라 다시보기 ㅋㅋㅋ 평생 외롭다던가 심심하다고 느껴본 적이 없네요 내가 발전시켜가고 빠져들 공부, 배울 것, 일적인 것들, 좋은 글 그림 풍경이 가득하고 의욕에 비해 할 시간도 체력도 부족한데....
아무도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사람이던 물건이던 만나도 어떻게든 불평과 불만을 토로할거라 믿습니다
나에게 금전적 정신적 과의존적인 사람 없이 살아보고 싶네요... 내년엔 실천해가는 게 목표입니다
와 오늘의 주제 대박~~
요새 제가 그렇네요~
한말씀 한말씀 잘 새겨 시청하겠습니다~~ 👍 ❤
부지런히 무언가를 꾸준히~ 해냈던 과거의 알파카님 이미지가 떠오르며 따뜻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헐 내 댓글이다ㅠㅠ이렇게 영상으로 답변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쌍방소통하는 기분이드네요 좋아좋아~!!
친언니가 독설해주는 기분이라 좋네용😂
대박.. 하나도 버릴 말씀이 없네요~ 전 별로 외롭진 않지만.. 남을 돌아봐줬나 생각해보니 그런적이 별로 없었던듯 해요ㅜㅜ 나부터 남을 좀 돌아봐줘야 겠어요~
인생의 통찰이 느껴집니다. 웬만한 정신과의사와 심리학박사들 영상 보다 도움되는 영상 같아요.
사람 얘기 너무 좋아요. 사람땜에 스트레스많이받는데.. 이제는 스트레스안받으려고 거리두게되네요 나도모르게
알파카님 말씀이 빙빙 둘러 말하는 정신과 의사보다 훨씬 좋습니다.
득도하신 알파카님. 하나같이 다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그렇게 바쁘게 사셨으니까 지금 이만큼 잘 사시는거라 생각해요. 우리 모두 화이팅👍
진짜 힘들게 하는 노답 가족들까지 손절하니 혼자만 신경쓰면 되니 존나게 편합니다 ㅋㅋ
알파카님 유투브 내용은 늘 공감가고 재밌어요 . 무거운 얘기도 , 참 깨달은게 많고 조금은 유머를 곁들여서 재밌어요 .
😊
맞아요~우연히 들어와서 ~영상 이것 저것 보면서 빠져드네요~ 알파카님~너무 건강한 멘탈 장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주6일일하고 운동하고 주말밀린일하고 딱좋아요 바쁘니. 젊어서 실컷 놀아서 아쉬움은없어요 해봐야데 모든 그래야 아쉬운게없지 어정쩡한게 문제지요
한마디한마디 정말 주옥같아요ㅋㅋㅋ보면 우울해지는 거 같은데 또 빵터지고ㅋㅋㅋㅋㅋ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알파카님은 항상 현실적으로 답을 하시네요.정말 동감합니다.👍👍👍
참 이성적이시고 현명하시네요..현실을 명확히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대단하십니다👍👏👏👏👏👏👏👏👏
와 명쾌합니다 직진입니다
인생에서 우뤄나온 참조언입니다
존경합니다😊❤
얘기 듣다보니 언니 귀여워요. 혼자 자전거타는 모습을 상상하니 ㅋ 너무 귀엽네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가는겁니다~~~힘내시고 재미있는거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