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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분도 레전드임. 결국 의대에 진학한거 자체가 대단한거임. 지방 의대도 그지역내에서 의사생활하면 본인 하기에 따라서 존경받고 인정받을수 있음. 당연히 돈은 무조건 딸려옴. 오히려 지방에서 자리잡는게 어설프게 수도권에서 병원 개업하고 하는것보다 더 나을수 있음. 지방 의대도 못가서 삼수 사수 오수 육수하는 수험생들 허다하고 끝내 의대 포기하는 수험생들도 많음. 이영상이 레전드라고 생각하는게 . 윤도영쌤이 말씀하신 " 자기 객관화 " , " 미련이 남으면 제대로 해야한다. " 이건 수능 수험생들 말고도 대한민국에 모든 어떤 시험 , 어떤일들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임. 그동안 공부든 일이든 무언가를 하는데 있어서 입으로만 되뇌이지 않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윤도영이 말하는 이유는 2~3등급 찍고 인서울 가는 친구들이 지들이 수능 3번 더 보면 의대 간다고 착각하지 말라는거임. 논리사고가 멍청해서 애네는 하루 1시간씩 100만년하면 언젠가 수능 올만점 된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는데 정시는 진짜 하루하루 공부시간에 응축이 중요함. 2년 하루 6시간 공부 한 애보다 하루 12시간 공부한 1년이 더 잘감 ㅇㅇ.
수의산데, 간다고 끝이 아닌게... 남들이 현역 재수해서 간 것을 4수 해서 갔단건, 6년동안 진짜 피똥싸야 따라간다는 거임... 난 진짜 말리고싶다... 꿈이 확실하거나, 꿈 결정이 늦어서 그런 사람들은 해당사항 없겠지만, 진짜 수능 자체에 반복숙달돼서 높은 성적을 받아서 그걸로 높은 대학을 가려 한다는 건, 되려 자기 자신에 대한 학대가 될 수 있다고 봄...
몇 번 더 해서 설의 왔는데 졸업이 가까워진 상황에서 드는 생각은 일찍 졸업하는게 좋다.. 이겁니다. 몇년을 더 소비하면서까지 올 필요는 절대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이너한 쪽으로 특별한 뜻이 있는거 아니고는 그냥 다니시고 1년이라도 더 일찍 졸업해서 의사되시길 바랍니다.
@@DrD-it6vo 경희대 다니다가 지방사립 의대 재학중인데…딱히… 오히려 지방생활이 더 낭만있음 회기에서 반년, 여기서는 5년째 있는거지만 훨씬 재미있고 낭만있게 보낸거같음 본가는 서울임. 경희대재학때는 무조건 통학이였고 수업-동아리-술이 반복이였고 대학4년 루즈하게 다니고 지금 백수로 있었을거임. 근데 지금은 우리학교 치대,약대,한의대 뿐만아니라 일반과 친구들도 엄청 많이 사귀었고 정말 행복하게 보낸거같음 본3이라 실습도 많이 있고 여러모로 힘들지만 내 동기, 선 후배들도 전국에서 오기때문에 다양한 친구 사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음 진짜 산골짜기에 쳐박혀있는 부실대학 아니고서는 별반 차이 없음. 둘 다 다녀본 결과
출신학교 별 영향없다는.. 그거보다 빨리 입학해서 좋은 의대내신성적과 인턴성적으로 원하는 과를 하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그리고 같은 의대 안에서도 탁월한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이 나뉘고, 그 인생의 예후는 인턴,레지던트때, 그리고 전문의 면허를 따고 나서도 또 달라져요 인생의 목표를 어떤 의대를 가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의사가 되어서 어떤 의사로 살것인지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현실적인 얘기를 해주자면 나이가 많은것도 향후 전공과 선택에 핸드캡이 돼요 ㅠ
매몰비용의 의미가 왜 이렇게 잘못 알려져 있는지;; 매몰비용이라는 것은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묻어두고 다시 말하면 돌려 받을 수 없는 비용이므로 현 상태에서의 가치는 0이며 새로운 최선을 찾자는 게 매몰비용의 의미임. 지나간 것(이미 공부해둔 것)에서 적더라도 가치를 찾는 건 매몰비용이 있다 혹은 매몰비용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게 아니고 "기회비용이 있다"라고 표현하거나 "매몰비용이 아니다"라고 표현해야 함. 매몰비용이라는 말을 마구잡이로 쓰다보니 의미가 아예 반대로 쓰이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군요.
재수 때까지 공부에 생각은 없는데 대학을 가야 될 것 같은데 학과도 안정해서 공부 대충해서 올 3 정도였는데 삼수 때에 가고 싶은 대학 가고 싶은 학과가 생기니까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하게 되더라.. 생명과학만 2 고 나머지 1 찍어서 원하는 대학 들어가니까 나한테도 감동함
3수해서 의대갔다가 님처럼 한칸 더 올려본다고 4수했다가 3수때 붙었던 의대 입학한 사람입니다. 보실지 모르겠지만. 수능보지 말고 그냥 쉬면서 얼바나 하시죠? 의예과는 그럭저럭 한다고 해도 본과 1학년 반학기만에 6수까지 했던 공부의 한 10배쫌 하게 될텐데.. 머리에 사진기가 들어있는지. 한번 보면 외워버리는 괴물 현역들하고(서울의대는 더 한 괴물들이 있겠죠??) 10년넘게 경쟁할거 생각하니.. 안쓰러워지네요.. 레지던트 들어갔는데 그림자도 못 밟고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졸졸 따라다녀하야는 임상조교수들은 친구뻘일테고..신과같은 윗년차는 한참 동생들이고.. 26넘어가면 1년이 10년처럼 늙어가는데.. 날새워서 당직하면서 공부까지 하려면 몸이 버티기 힘들겁니다.. 제발 쉬세요.. 님 인생에서 이제 휴식은 없을테니..
의대의 경우 대학별 편차가 엄연히 존재하지만 너무 학교에 연연한 나머지 소중한 시간을 너무 허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설령 합격을 한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본인에게 불리합니다. 결국 전공의 지원때 나이가 많으면 어마어마한 불이익에 직면하게 됩니다. 합격하셨으면 학교 바꾸지 말고 가급적 잘 다니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아쉬워하는 그 학교에서 잘하기도 만만치 않을껍니다.
지방사는 물지러여서 도긩이 이제 못볼줄 알았는데 이렇게라도 보니 너무 좋다 ㅠㅠ 2021 2022 엄근진상 너무 잘 봐서 선생님께서 여유가 되신다면 몇년뒤에라도 한석원선생님과 함께 엄근진상 또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대학생되고 사회인 되서도 엄근진상같은 상담프로그램은 진짜 유익한거 같습니다 ㅠㅠ
서울대 연대 말고는 의대 학벌 의미없는데.. 병원 돌아다녀봐요 간판에 누가 울산대 성대 중앙대 나왔다고 하는지.. 교수 할 거 아니면 학벌 의미없어요. 그마저도 자교우대라.. 대부분 서연만쓰고 한양대나 성대나와도 안써요. 빨리개원해서 자리잡는게 더중요하죠. 의사도 경쟁시대입니다. 물론 군수라 해볼수 있겠지만 그시간에 저같음 금융공부하거나 해외 배낭여행 갔다오겠네요. 30대 중후반 까지는 장기여행 못나갑니다. 개원하면 더바뻐지죠. 결혼 애 때문에 갈수록 자기시간이 없어집니다. 나이먹음 몸이 안따라줘서 장기여행 못가요. 우리나라가 갈수록 안타깝네요
고2때 걍 놀다가 고3때 대충 공부했는데 평균 3등급 나오길래 수능할만한데? 로 시작해서 3수까지 저 정도 성적 올린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나름 재능충임. 사실 이과는 공부량 많으니 2년 6개월 풀로 떄려박고 나온 성적이 본인 성적인거 같음 문과는 1년 6개월? 결론은 4수 이상은 하지마라..문과는 3수이상.. 사연자가 미련을 못버리는 이유는 모의고사가 매우 잘나왔는데 수능은 그에 못미쳐서 아쉬워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네.. 저희 학교도 의대생 많이 배출.. 아니 가장 많이 배출하는 학교인데.. 다들 의대 붙어도 걍 재수하더라고요.. 심지어 메이저 의대인데도 서울대 의대가겠다고 학고반수하는 애들까지 있으니깐요. 다만 이게 왜 이러냐면 정시면 좀만 더 하면 되는데 수시는 이미 결과가 다 나왔으니깐 못하더라고요..
기분 나쁘게 생각할수 있겠지만 붐이 일어 너도 나도 달려드는 현상이 일어날때는 그건 끝물이라는 얘기입니다 대왕카스테라가 그랬고 코인도 그랬죠 개나소나 뛰어들었을 즈음에는 진짜들은 이미 개꿀빨고 나가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의사라는 직업이 그런 거 잘 안타니까 몰리는건 알겠는데 의사가 1인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0년이 넘는다는걸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때도 의사들은 월화수목금금금으로 갈리고 굶어죽는 일은 없겠지만 여러분이 생각했던만큼의 효용은 못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거보는 20살이 전문의 따는 시점에서 여성징병이 될 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거와 무관하게 여자의사 분들은 군의관으로 징집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IMF이후 지금까지 쭉 그런거죠. 그냥 정보가 퍼지고 사람들이 알게 되어 의대가 가장 이익이라고 정리된것이 아닐까요? 서울대 출신의 80%는 회사원이 된다고 합니다. 서울대 나온 회사원이 의사보다 더 높은 지위와 부를 가진 시대가 올까요? IMF 이전에도 그런 적은 없지 않았나요?
@@봉쥬르-e7j 팩트는 시대재종에 인서울의대는 꽤 있고 메이저 걸어놓고도 오는 애들 있음. 근데 현역 정시로 인서울 의대 간 애들이 재수해서 지잡의대 갈 점수도 안 나오는, 12시간씩 1년 꼬라박아도 오히려 후퇴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서 님 말대로 일정 수준 이상부터는 시간 꼬라박는게 성적에 반영되지 않는 건 맞음
@@봉쥬르-e7j 근데 또 꼭 그런것도 아닌게.. 의대가고 얘네도 10시간이상씩 박는데도 머.... 시간이 커버 가능합니다.. 인서울 의면 시간이 무의미할순 있어도 지방의에서 수도권읜는 아직 걔네들도 부족한 과목은 있기에 시간으로 커버 충분히 가능함요.. 걔넨 보통 그 부족한 과목이 국어이긴하지만요.. 심지어 의대 간 애들 말 들어보면 본인들도 국어 1지문 날려읽고 풀었다고까지 하더라고요. 다만 날려읽어도 어휘 빼고 3문제에서 1문제밖에 안틀렸지만 ㅋㅋㅋㅋㅋ 전 날려 읽으면 다 틀리던데..하아...ㅜㅜㅜ
솔직히 뭔가 잘못 된거다 시대마다 인기학과가 변화고 그러면서 그학문을 업그레이드도 시키겠지만 지금과 같이 이렇게 의대 몰빵과 같은 현상은 없었던거 같다 의대인원도 확늘려야 한다 어짜피 의대를 소화할 인재는 많다 국기적으로 지원을 통해서라도 몰빵 현상은 빨리 해소 해야하고 했어야 한다 재수 삼수 사수 오수 육수 분명 인재 아니다 어지간한사람 이정도 하면 의대들어간다 가정적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재수 삼수 못하는거다 국가적 병패 낭패다
어떤 분야든지 1% 안에 드는 데에는 재능도 필요함. 예체능은 다들 인정하면서, 왜 공부는 인정을 못하는걸까.. 더군다나 학력고사도 아닌 수능 체제에서. 공부 열심히 하라는건 미련을 남기지 말라는 거임. 공부 제대로 하다보면, 벽이란게 느껴질거다. 그 벽을 느낄 정도로 자신의 모든 걸 갈아 넣어야, 후회를 안 남기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수 있으니까
@@advc106 그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기준이 개인마다 다 다른데, 그걸 다들 인정을 안하니 문제가 생기는거지. 누군가가 피똥 싸서 달성한 3등급이, 누군가에게는 1학년 때 장난 삼아 본 성적일 수도 있는거 아니겠냐? 애초에 노력이 아니라 능력을 보려고 만든 시험이야. 평가원도 대놓고 사고력 측정이 목적이라고 명시하고 있고. 애초에 학력평가에서 수능으로 넘어온 이유가 뭔데ㅋㅋ 이런 능력 위주의 싸움에서 노력으로 승부 볼 수 있다는 말 자체가 망상이지. 그리고 능력주의 사회에서 자기 능력 찾아가라는게 무슨 저주하는거임? 아니 재능도 없는데 뭣하러 지는 싸움에다 사수오수씩 시간 낭비하냐고ㅋㅋ 이건 투자가 아니라 시간낭비임. 공부를 해도 기술공부를 하는게 맞다고 본다
@@아레나-l6f 애초에 일침이랍시고 중독같은 얘기하니까 그렇지 4수해서 결국 의대 갔고 바로 군대 가서 남들 허송세월할 시간에 열심히 해서 2번 더 보는건데 중독? 윤도영도 군대가서 준비하는거 잘했다고 그러는데 저때 수능 준비 안하면 뭐할거임? 생활관에 누워있기만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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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존나 대단하긴 하다.. 몇수를 했든 평균 3등급에서 의대까지 갔다는거 자체가.. 존경스러움
그러게용 2등급이 가는 것도 힘든뎅
공부 좀 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수능 기준으로 본인이 좀 치는 과목에서 1은 충분히 할만해도 약한 과목에서 2, 3 ->1 이 과정이 진짜 개빡셈
@@math_r9250 ㅇㄱㄹㅇ 수능이 힘든 이유는 모든 과목을 다 잘봐야하기 때문.. 자기가 못하는 과목까지도.. 국어땜에 진짜 수능 ㅈ같았다
@@ehdiain 의대를 못가면 의사면허를 달 기회조차 없지ㅋㅋ
@@ehdiain 병원가서 의사 면허 앞자리 보고다님?😂
사연자분도 레전드임. 결국 의대에 진학한거 자체가 대단한거임. 지방 의대도 그지역내에서 의사생활하면 본인 하기에 따라서 존경받고 인정받을수 있음. 당연히 돈은 무조건 딸려옴. 오히려 지방에서 자리잡는게 어설프게 수도권에서 병원 개업하고 하는것보다 더 나을수 있음.
지방 의대도 못가서 삼수 사수 오수 육수하는 수험생들 허다하고 끝내 의대 포기하는 수험생들도 많음.
이영상이 레전드라고 생각하는게 . 윤도영쌤이 말씀하신 " 자기 객관화 " , " 미련이 남으면 제대로 해야한다. " 이건 수능 수험생들 말고도 대한민국에 모든 어떤 시험 , 어떤일들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임. 그동안 공부든 일이든 무언가를 하는데 있어서 입으로만 되뇌이지 않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우왕~평균 3등급으로 시작해서
4수만에 대한민국 의대를
뚫었다는 것만으로도
진짜 인간승리인거 같습니당~
상담가 완전 팩트만 조근조근 찝어주고 헉생도 진솔하네요.둘다 넘 현실적이고 상담다운 상담
고딩되니까 밤에 학원갔다와서 미미미누 보는개 행복이 아닐수가 없다….
ㄹㅇ ㅋㅋ
대딩되니까 내 일이 아니라서 구경하는 게 행복이 아닐 수가 없다....
내가 고딩이라니
ㅋㅋㅋ 삼수가즈아
@@CREERE_ ㄹㅇㅋㅋ
결론은 엄청 열심히하고 현명한 학생이네요.
수능점수올린거도 대단하고
+1수 하는건 시간도아까우니 일단 군대간것도 현명. 군대가서 수능봤고 어짜피 2학기복학안되니 한번더 쿨하게봐서 마무리하면됨.
거기다가 집근처의대이미붙혀놨으니 돌아가면되고.
미련이남은거지 플랜이나 행보들이 수능중독이나 수능에매몰된학생이라 보긴힘들어보임.
멋진 학생입니다.
이 분 상담이 맘에 드는게 사연자 마음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고 들어가는거ㅋㅋ 자기 합리화라던지 사실 확신 없는데도 있는것처럼 꾸며 말하는 거라던지 방송이라 적당히 포장해서 말하는 것 등등을 다 벗겨내고 정확하게 상태 진단하고 들어가서 보는 입장에서 매우 속 시원함ㅋ
확실히 수능강사분들이 학생들을 많이 봐오셔서 그런지 마음을 잘 꿰뚫어보시는듯요ㅎㅎ
본인이 서울의대 갈 수 있을걸 알았으면 그냥 1년 더 했지 군대를 왜가. 여기서 진단 끝났다고 본다. 와........ 이 쌤 입시상담 짬바가 엄청나시네
와 컨텐츠가 마르질 않네 그냥 무작정 만드는게 아니라 지나칠 수 없게 나옴
어차피 진짜 간절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윤도영쌤이 4수해도 못간다고 해도 도전함
윤도영이 말하는 이유는 2~3등급 찍고 인서울 가는 친구들이 지들이 수능 3번 더 보면 의대 간다고 착각하지 말라는거임. 논리사고가 멍청해서 애네는 하루 1시간씩 100만년하면 언젠가 수능 올만점 된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는데 정시는 진짜 하루하루 공부시간에 응축이 중요함. 2년 하루 6시간 공부 한 애보다 하루 12시간 공부한 1년이 더 잘감 ㅇㅇ.
이영상 포인트는 윤도영 쌤 팩폭하실때 옆에 미미미누님 표정임 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동창 중 반에 56명중 25등정도 했는데 자기는 연대의대간다고 노래를 하더니 7수해서 연대 의대가서 교수됐다고 들었고 조회해보니 진짜더군요
대단한 동창입니다.
와 진짜 존경스럽네요
이건 진짜 인간승리다.. 7수해서 연의간 것도 대단한데 가서 현역들 다 누르고 교수먹은게 ㅋㅋㅋㅋㅋ
내 지인아들 8등급 졸업하고 1년 재수기숙학원다니고 진짜 1년만에 연대의대 합격하더라구요
그 기숙학원서 이런 경우가 그해에 2명있었더라구요
@@루비-g6m 그분은 ㄹㅇ 공부안해서 못했던거지 재능의영역 ㅋㅋㅋ 그냥의대도 아니고 ㅜ
이게 대단하고 의대라는 게 멋있는데
올해 현역으로 수능 보는 입장에선 진짜 자연재해가 아닐 수가 없다 진짜 설의대 가려고 N수하는 메디컬N수러들이 판을 친다니 고1 고2까진 박수 쳤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나한텐 비극이네
의대가 목표면 어렵겠지만 그외 과는 오히려 sky (+옛날에 비해서) 쉽게 감
@@KISCZZ 엥 진짜요?
@@KISCZZ 혹시 당신은 스카이에 재학중인가요?
@@KISCZZ 스카이도 어려워짐ㅠㅠ 재수할 현역들이 일단 붙여놓고 의대 재수가는 실정이라.... 의대 재수할꺼면 나 한 자리 주지 ㅠ..
sky 이하는 허벌된건 맞는데 메디컬이 어려워진거지
진짜 내가 모르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도전도 못한 나는 가늠조차 못하겠다 전국의 수험생들 진짜 힘내시길..!!
윤도영샘 진짜 본질을 꿰뚫는 상담.... 자리 깔아도 되겠어요!!!
수의산데, 간다고 끝이 아닌게... 남들이 현역 재수해서 간 것을 4수 해서 갔단건, 6년동안 진짜 피똥싸야 따라간다는 거임... 난 진짜 말리고싶다...
꿈이 확실하거나, 꿈 결정이 늦어서 그런 사람들은 해당사항 없겠지만, 진짜 수능 자체에 반복숙달돼서 높은 성적을 받아서 그걸로 높은 대학을 가려 한다는 건, 되려 자기 자신에 대한 학대가 될 수 있다고 봄...
이거 인정
공부는 재능임
재능으로 수능정도는 커버된다? 물론 일반인이 몇십년씩 박으면 설의를 가기야하겠지
근데 누군 현역으로 설의를 가는데 몇십년씩 박아서 가는게 의미가 없지 ㅋㅋ 가고나서도 문제임 그 10점짜리 재능으로 100점짜리 재능을 어떻게 따라갈건데
@@김정민-b9y5z ㄹㅇ 왕관의 무게 못버팁
@@하양-k5m 애초에 될놈아니면 죽어도 안되긴함ㅋㅋ
@@김정민-b9y5z 설의 정시는 재능없는 사람이 노력한다고 갈수있는곳이 아님ㅋㅋㅋㅋ
@@김정민-b9y5z설의정시급은 몇십년씩박아도 안돼요..애초에 될사람이 되는정도인거에요
재수통계만봐도 실제로 현역때보다 점수 대체로 오르지도않고요
하 진짜 대학 붙고 보니까 기분이 존@나 좋네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삼수하고 이제 4학년 된 사람인데, 수능 볼때 듣던 인강선생님들이 성격이 점점 유해지시고 강사에서 선생님으로 바뀌어나가는 모습이 계속 보여서 감회가 새롭네요!!
강사에서 선생님,,표현혁 좋으시다
4:17 편집 폼 미쳤다
너어는 ㅋㅋ
나중에 전역하시고 n수의 신 나오셔서 점수 어케 올렸는지 스토리 말해줬으면 좋겠다
몇 번 더 해서 설의 왔는데
졸업이 가까워진 상황에서 드는 생각은
일찍 졸업하는게 좋다.. 이겁니다.
몇년을 더 소비하면서까지 올 필요는 절대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이너한 쪽으로 특별한 뜻이 있는거 아니고는 그냥 다니시고 1년이라도 더 일찍 졸업해서 의사되시길 바랍니다.
수능날 로또가 터져서 하위 의대라도 겨우 붙은거면 아니겠지만 보통은 한두문제 더맞추면 더 나은 의대 갈수있다는 생각에 다시 도전하는거겠죠. 이미 쌓아놓은 지식도있고.. 지방대 다니면 회의감 많이 들겁니다. 명문 의대들 보면.. 한끝차이였는데 ..라고 생각하죠
ㅏ.. 그러겟네
ㄹㅇ 지방대랑 인서울은 대학생활이 다름 청춘을 6년 보내야하는데 집이 서울이면 1년 더 재수할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DrD-it6vo 경희대 다니다가 지방사립 의대 재학중인데…딱히… 오히려 지방생활이 더 낭만있음 회기에서 반년, 여기서는 5년째 있는거지만 훨씬 재미있고 낭만있게 보낸거같음 본가는 서울임.
경희대재학때는 무조건 통학이였고 수업-동아리-술이 반복이였고 대학4년 루즈하게 다니고 지금 백수로 있었을거임. 근데 지금은 우리학교 치대,약대,한의대 뿐만아니라 일반과 친구들도 엄청 많이 사귀었고 정말 행복하게 보낸거같음 본3이라 실습도 많이 있고 여러모로 힘들지만 내 동기, 선 후배들도 전국에서 오기때문에 다양한 친구 사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음
진짜 산골짜기에 쳐박혀있는 부실대학 아니고서는 별반 차이 없음. 둘 다 다녀본 결과
@@endocrine_system혹시 ㅇㄱ대 의대이신가요?
출신학교 별 영향없다는.. 그거보다 빨리 입학해서 좋은 의대내신성적과 인턴성적으로 원하는 과를 하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그리고 같은 의대 안에서도 탁월한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이 나뉘고, 그 인생의 예후는 인턴,레지던트때, 그리고 전문의 면허를 따고 나서도 또 달라져요
인생의 목표를 어떤 의대를 가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의사가 되어서 어떤 의사로 살것인지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현실적인 얘기를 해주자면 나이가 많은것도 향후 전공과 선택에 핸드캡이 돼요 ㅠ
11개월전에 이렇게 써주셨는데… 올해 전공의 파업으로 전문의제도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네요… 코로나도 그렇고.. 인생은 자기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니니 최선을 다하되 집착하지않는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한의대 미련 포기하고
교대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제 성적에는 어림도 없을거 같군요..😢
이분은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해라는 답을 듣고싶어서 한거네..
5:56 "잘못 들었습니다?" 자동반사.. ㄷㄷ
와... 곧 40살인데 수능 입시상담 해주시는 윤선생님 말씀에 무릎 탁! 하고 갑니다.
매몰비용의 의미가 왜 이렇게 잘못 알려져 있는지;;
매몰비용이라는 것은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묻어두고
다시 말하면 돌려 받을 수 없는 비용이므로
현 상태에서의 가치는 0이며 새로운 최선을 찾자는 게 매몰비용의 의미임.
지나간 것(이미 공부해둔 것)에서 적더라도 가치를 찾는 건
매몰비용이 있다 혹은 매몰비용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게 아니고
"기회비용이 있다"라고 표현하거나
"매몰비용이 아니다"라고 표현해야 함.
매몰비용이라는 말을 마구잡이로 쓰다보니
의미가 아예 반대로 쓰이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군요.
이과라서 그런가봅니다
매몰비용 맞지.
예전에 수능에 들였던 시간이 다시 돌아 오기라도 함?
수능 오래 봤다고 하면 점수에 가산점이라도 줌?
예전에 수능에 썼던 시간이 매몰비용이 되서 계속 시간 투자되는 상황인건데 뭐가 잘못썻다고 난리인지?
재수 때까지 공부에 생각은 없는데 대학을 가야 될 것 같은데 학과도 안정해서 공부 대충해서 올 3 정도였는데 삼수 때에 가고 싶은 대학 가고 싶은 학과가 생기니까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하게 되더라.. 생명과학만 2 고 나머지 1 찍어서 원하는 대학 들어가니까 나한테도 감동함
어차피 의대 붙고 바로 군대 갔으면 6수 실패하고 복학해도 동기들보다 1년 세입임
되게 잘한 선택이고 깡따구 있네,,,난 군대 못가겠던데
선배로서 수능 공부할시간에
텝스 공부하고 영어회화 공부해서 나중에 의대랑 병원에서 잘 할 능력 키우는 것이 낫지..
3수해서 의대갔다가 님처럼 한칸 더 올려본다고 4수했다가 3수때 붙었던 의대 입학한 사람입니다. 보실지 모르겠지만. 수능보지 말고 그냥 쉬면서 얼바나 하시죠? 의예과는 그럭저럭 한다고 해도 본과 1학년 반학기만에 6수까지 했던 공부의 한 10배쫌 하게 될텐데.. 머리에 사진기가 들어있는지. 한번 보면 외워버리는 괴물 현역들하고(서울의대는 더 한 괴물들이 있겠죠??) 10년넘게 경쟁할거 생각하니.. 안쓰러워지네요.. 레지던트 들어갔는데 그림자도 못 밟고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졸졸 따라다녀하야는 임상조교수들은 친구뻘일테고..신과같은 윗년차는 한참 동생들이고.. 26넘어가면 1년이 10년처럼 늙어가는데.. 날새워서 당직하면서 공부까지 하려면 몸이 버티기 힘들겁니다.. 제발 쉬세요.. 님 인생에서 이제 휴식은 없을테니..
@@WNF9747수시면 개꿀인거 인정하는데 정시는 지역인재 아닌이상 별 차이없음 평백 그래도 98임 수학은 백분위 100 아니면 나가리
ㄹㅇ 의대는 붙는게 끝이 아니라 시작인데….10년 넘게 공부만 한다는게 생각보다 어려움…그 공부량도 개 미쳤고
지방의대 피안성 >>>>>>>> >>>>>>서울대 내외산소. 전문의 전공과목이 훨씬 중요함. 지금 수능 보느라 진 다 빼지 말고 에너지를 아껴
도긩쌤 이성적으로 말해주는 거 넘 좋음 얄짤없음
근데 윤도영 쌤 입담이 인방 최적화긴하다 재밌넹
재수도 중독입니다 마약중독 도박중독 고시중독 처럼 재수도 중독이에요. 언제부터 재수 권하는 사회가 된건지;
몇십년전에 사법고시가 문제있으니 변호사시험 5회 제한을 두게 된건데, 지금은 의대 N수에 공부잘하는 애들이 몰리는…ㅠㅠ
엄근진상이랑 같은 옷까지 썸넬만 봐도 개좋네 ㅋㅋㅋㅋ
현역시절 수시파이터였는데 생각도 안하던 정시로 지방의대를 가서 반수중입니다 수능 24로 끝낼게요
의대의 경우 대학별 편차가 엄연히 존재하지만 너무 학교에 연연한 나머지 소중한 시간을 너무 허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설령 합격을 한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본인에게 불리합니다. 결국 전공의 지원때 나이가 많으면 어마어마한 불이익에 직면하게 됩니다. 합격하셨으면 학교 바꾸지 말고 가급적 잘 다니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아쉬워하는 그 학교에서 잘하기도 만만치 않을껍니다.
수능이 수능이 아니라 메디컬 고시와 그외 아이들이 되버렸네
내주변 상위권 의대생만 해도 세명이나 의대생 신분으로 계속 n수 했었음 그만큼 의대 정시가 빡셈….. 일반인 현역난 있는게 아님
전역하고 수능쳐보고 안되면 복학해야지 시대가 빠르게 변하는데 기회비용이 너무 아깝다 의대 합격까지 했는데…
평일 5시간인데도 어떻게든 공부하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윤도영 샘 말씀이 맞습니다.
평균3등급이 4수해서 의대?
지인짜 확률적으로 대단한 겁니다.
모르는 친구들 혹해서
청춘을 낭비하지 마세요.
등급 꺾이면 그만 멈추시구요.
재수, 3수도 그렇지만 4수부터는
본인, 가족 모두에게 마이너스.
지방사는 물지러여서 도긩이 이제 못볼줄 알았는데 이렇게라도 보니 너무 좋다 ㅠㅠ 2021 2022 엄근진상 너무 잘 봐서 선생님께서 여유가 되신다면 몇년뒤에라도 한석원선생님과 함께 엄근진상 또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대학생되고 사회인 되서도 엄근진상같은 상담프로그램은 진짜 유익한거 같습니다 ㅠㅠ
😊
윤도영샘 기다렸습니다^^ 엄근진상을 통해 윤도영샘을 알게 되었고 설명회도 가고 고2아들 이번 겨울방학 특강 들었답니다.
바쁘신가운데도 미미미누님과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기획해주신 미미미누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8등급대에서 메디컬 가기까지 힘들었던 과거가 생각이 나네요
재수도 시간 아까워 안시키고 바로 공대 보냈어요..올해 학교다니면서 편입할건데요..수능 여러번 보는건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강한데..20대 그 청춘의 귀중한 시간을 그렇게들 보내는군요
노베이스급에서 4수끝에 의대 간것도 진짜 대단하다.
군대가서도 공부해서 수능을 봤다는게 존경스럽네요 저라면 못했을것같은데 말이죠
사연듣고 저도 미련남지않게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 재수를 저렇게 많이하면 정신 나갈거같은데 대단하다
의대가면 끝이 아님.. 거기서 또 잘난 사람들하고 피터지게 경쟁함..ㅎㅎ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합니다. 군대에 있으면서도 수능을 공부하다니 대단합니다
서울대 연대 말고는 의대 학벌 의미없는데.. 병원 돌아다녀봐요 간판에 누가 울산대 성대 중앙대 나왔다고 하는지.. 교수 할 거 아니면 학벌 의미없어요. 그마저도 자교우대라.. 대부분 서연만쓰고 한양대나 성대나와도 안써요. 빨리개원해서 자리잡는게 더중요하죠. 의사도 경쟁시대입니다. 물론 군수라 해볼수 있겠지만 그시간에 저같음 금융공부하거나 해외 배낭여행 갔다오겠네요. 30대 중후반 까지는 장기여행 못나갑니다. 개원하면 더바뻐지죠. 결혼 애 때문에 갈수록 자기시간이 없어집니다. 나이먹음 몸이 안따라줘서 장기여행 못가요. 우리나라가 갈수록 안타깝네요
도긩이 현강 끝나고 바로보는 올어바웃입시.. 이거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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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또 볼 여력으로 학점 관리 잘하시고 장학금 받으면서 다니시길...
솔직히 30대에 의치한약수들어가도 훨남는장사임
이것이 바로 육수가 흐르는 머리인가..그래도 정말 대단합니다. 진짜 멋있어요...무얼하든 잘해낼겁니다
동감입니다. 얼마나 놀고 싶을까요
진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구나
와 ㅋㅋㅋㅋ 엄근진상 컨텐츠는 ㄹㅇ 대박이네ㅋㅋ
윤도영쌤 마려웠는데ㅋㅋ
이런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현역은 어떻게 하라는거냐 ㅠㅠ
고2때 걍 놀다가 고3때 대충 공부했는데 평균 3등급 나오길래 수능할만한데? 로 시작해서 3수까지 저 정도 성적 올린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나름 재능충임. 사실 이과는 공부량 많으니 2년 6개월 풀로 떄려박고 나온 성적이 본인 성적인거 같음 문과는 1년 6개월? 결론은 4수 이상은 하지마라..문과는 3수이상.. 사연자가 미련을 못버리는 이유는 모의고사가 매우 잘나왔는데 수능은 그에 못미쳐서 아쉬워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네.. 저희 학교도 의대생 많이 배출.. 아니 가장 많이 배출하는 학교인데.. 다들 의대 붙어도 걍 재수하더라고요.. 심지어 메이저 의대인데도 서울대 의대가겠다고 학고반수하는 애들까지 있으니깐요. 다만 이게 왜 이러냐면 정시면 좀만 더 하면 되는데 수시는 이미 결과가 다 나왔으니깐 못하더라고요..
군대에서 하루에 5시간씩 공부하는거 자체가 진짜 대단한거다...
지역인재전형 정말 불공정 전형이다
몸이 거부한다…… 햐아…. 정말 정확한 표현이디
와… 이 영상 미미미누 진짜 잘생겼다…..
폼 미쳤네 올해 100만 찍겠다
30대 직장인인데 이 영상보고 서울대의대 가고싶네요
듣고있으면 속이 편한 상담...너무 좋다
어쨌든 어느 의대든 갔다는 건 보통애는 아니란 얘긴데, 그런데도 이리 중독이 된 거 보면
우리나라 입시제도가 문제가 있긴 있는 모냥이네
입시제도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일년의 기회비용을 태우는 거 이상으로 학벌이라는 것에 걸린 가치가 크고 의대라는 타이틀의 메리트가 엄청나다고 봐야함
빈부격차 산업구조나 수도권과밀화 등의 복합적인 문제라고 생각함
@@pasiodeo1350 한마디로 남의 눈 지나치게 의식하는 한국 종자의 문제란 얘기군요? ^^;;
가히 업계의 스피노자
와 첫사연부터 터지네요 ㅜㅠ 미련이 아니라는 것
의사로서 돈 볼 수 있는 기간도 한정되있는데 빨리 졸업하고 돈 버는 게 낫지 , 미쳤다고 수능판에서 인생을 낭비 하고 있는건 바보짓.
울아들, 설의 목표였는데 셤 못봐서 한양의 가서 마침 코로나로 학교도 못가고하니 다시 수능보라고하니 엄청 빡쳐서 미쳤냐고. .몇수씩 하는사람 대단함
기분 나쁘게 생각할수 있겠지만 붐이 일어 너도 나도 달려드는 현상이 일어날때는 그건 끝물이라는 얘기입니다 대왕카스테라가 그랬고 코인도 그랬죠 개나소나 뛰어들었을 즈음에는 진짜들은 이미 개꿀빨고 나가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의사라는 직업이 그런 거 잘 안타니까 몰리는건 알겠는데 의사가 1인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0년이 넘는다는걸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때도 의사들은 월화수목금금금으로 갈리고 굶어죽는 일은 없겠지만 여러분이 생각했던만큼의 효용은 못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거보는 20살이 전문의 따는 시점에서 여성징병이 될 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거와 무관하게 여자의사 분들은 군의관으로 징집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사실 의대는 IMF 이후 부동의 입결 최상층이였어요
@@흥수아이-x7v 저 역시 수험생이었으니 압니다. 그런데 수험생들이 전부 의대만 바라보고 달리는건 최근에나 생긴 경향아닌가요?
@@석상-e5f최근의 기준이 5년이내라면 난 그 의견에 딱히 동의하지 않음
그만큼 일반학교학과로 졸업하고 취업하고 퇴직까지하는게 옛날보다 힘들어졌으니까 그렇지 대한민국 대학은 99프로가 졸업이 쉬워서 인풋이 거의 현시대의 사회상을 반영함 이공계+의치한약수가 높은것도 다 현시대사회상을 반영된거지...
IMF이후 지금까지 쭉 그런거죠. 그냥 정보가 퍼지고 사람들이 알게 되어 의대가 가장 이익이라고 정리된것이 아닐까요? 서울대 출신의 80%는 회사원이 된다고 합니다. 서울대 나온 회사원이 의사보다 더 높은 지위와 부를 가진 시대가 올까요? IMF 이전에도 그런 적은 없지 않았나요?
엄근진상 리부트ㅋㅋㅋ
윤도영 샘 반갑습니다!
샘 조언 덕분에 22학번 서울공대 합격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전북대 의대도 넘사인데...
능력자시네요
기존 대학은 군휴학이니 퇴학한건 아니고.... 군대에서 5,6 수면 매우 괜찮은데??
잘되면 잘가고 아니면 그냥 복학해서 다니고
물1지1으로 인서울 의대간 사촌형 올해 물1지1으로 서울대 의대 도전 선언함ㅋㅋ
@@아레나-l6f 학고반수 하겠지
@@아레나-l6f 시대 재종에서 10시간씩 박는 애들은 의대 못간 패배자들인데 정시로 인서울 의대 간 사람이 서울대 의대를 못 뚫을 것 같나요? 진짜 뭣도 모르는 발언인데… 수능은 시간싸움이 아니에욬ㅋㅋㅋㅋ 상위권부터 시간은 무의미합니다
@@아레나-l6f 인서울 의대 성적에서 몇개만 더 맞으면 갈수있는건데 재수생들이랑 비교를?
@@봉쥬르-e7j 팩트는 시대재종에 인서울의대는 꽤 있고 메이저 걸어놓고도 오는 애들 있음. 근데 현역 정시로 인서울 의대 간 애들이 재수해서 지잡의대 갈 점수도 안 나오는, 12시간씩 1년 꼬라박아도 오히려 후퇴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서 님 말대로 일정 수준 이상부터는 시간 꼬라박는게 성적에 반영되지 않는 건 맞음
@@봉쥬르-e7j 근데 또 꼭 그런것도 아닌게.. 의대가고 얘네도 10시간이상씩 박는데도 머.... 시간이 커버 가능합니다.. 인서울 의면 시간이 무의미할순 있어도 지방의에서 수도권읜는 아직 걔네들도 부족한 과목은 있기에 시간으로 커버 충분히 가능함요.. 걔넨 보통 그 부족한 과목이 국어이긴하지만요..
심지어 의대 간 애들 말 들어보면 본인들도 국어 1지문 날려읽고 풀었다고까지 하더라고요. 다만 날려읽어도 어휘 빼고 3문제에서 1문제밖에 안틀렸지만 ㅋㅋㅋㅋㅋ 전 날려 읽으면 다 틀리던데..하아...ㅜㅜㅜ
10:08 미미미누가 술처마셔요? 하고 되묻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애가 입시 상담 할때까지 계속 계셨으묜 좋겠다
솔직히 뭔가 잘못 된거다 시대마다
인기학과가 변화고 그러면서 그학문을 업그레이드도 시키겠지만 지금과 같이
이렇게 의대 몰빵과 같은 현상은 없었던거 같다 의대인원도 확늘려야 한다 어짜피 의대를 소화할 인재는 많다 국기적으로 지원을 통해서라도 몰빵 현상은 빨리 해소 해야하고 했어야
한다 재수 삼수 사수 오수 육수 분명 인재 아니다 어지간한사람 이정도 하면
의대들어간다 가정적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재수 삼수 못하는거다 국가적 병패 낭패다
5수부터는 쌩재수하면서 미루기는 힘들어져서 그냥간듯싶은데
이 분 뭔가 올해 시험 치실듯
어쩜 이리도 명쾌하신지....최고라는 말밖에..
이 영상은 윤도형 쌤 자체가 ppl이고 최종적 목표인 윤도형 버스라는 큰그림의 스케치 단계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걍 의대 고시를 따로 만들어야함 삼수부터는 따로 등급 내던가
난 저 군인 말투가 너무 좋은것같음ㅋㅋ
윤도영쌤 상담 정말 최고다!!!
엄근진상 부활 한거 너무 좋네!!!
미누 블라우스 왤케 이뿌냥
어떤 분야든지 1% 안에 드는 데에는 재능도 필요함. 예체능은 다들 인정하면서, 왜 공부는 인정을 못하는걸까.. 더군다나 학력고사도 아닌 수능 체제에서. 공부 열심히 하라는건 미련을 남기지 말라는 거임. 공부 제대로 하다보면, 벽이란게 느껴질거다. 그 벽을 느낄 정도로 자신의 모든 걸 갈아 넣어야, 후회를 안 남기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수 있으니까
예체능에 비해 공부가 그나마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게 커서인듯… 최상위 1퍼센트는 무조건 재능임. 근데 공부 뭣도 안하는 애들에 공부는 재능이라고 합리화하면서 안하는게 문제인거지..
그러기엔 수능이란 판은 재능 운운하기엔 너무 레벨이 낮아서요
학계에서 상위 1% 정도는 되야 재능있는거지ㅋ 노벨상 받은 사람보고 노력으로 이뤘네 함? 재능이라 말하지
@@별마을 당신은 백분위 99 가능한가요? 말이되는 소리를
그쪽이 말하는 노벨상 수상자들은 그 재능러들을 능가하는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지
노벨상도 재능+노력+운 다 있어야 하구요.. ㄹㅇ수능 백분위99맞아보고 말해라
@@advc106 그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기준이 개인마다 다 다른데, 그걸 다들 인정을 안하니 문제가 생기는거지. 누군가가 피똥 싸서 달성한 3등급이, 누군가에게는 1학년 때 장난 삼아 본 성적일 수도 있는거 아니겠냐? 애초에 노력이 아니라 능력을 보려고 만든 시험이야. 평가원도 대놓고 사고력 측정이 목적이라고 명시하고 있고. 애초에 학력평가에서 수능으로 넘어온 이유가 뭔데ㅋㅋ 이런 능력 위주의 싸움에서 노력으로 승부 볼 수 있다는 말 자체가 망상이지. 그리고 능력주의 사회에서 자기 능력 찾아가라는게 무슨 저주하는거임? 아니 재능도 없는데 뭣하러 지는 싸움에다 사수오수씩 시간 낭비하냐고ㅋㅋ 이건 투자가 아니라 시간낭비임. 공부를 해도 기술공부를 하는게 맞다고 본다
여기서라도 뵙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입시상담 너무 도움됩니다^^
하 이거 보니까 또 수능 마렵네 딱 한번만 더 볼까 하아..
미누..다크서클..짠하네요
윤도영선생님: 슬슬 “미미미누 버스” 오랜만에 타고 싶어지네..
진짜 욕 먹을 각오로 애기합니다. 수능 중독 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대 합격하셨으니 이제 대학 생활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팩트인데 왜 욕먹나요ㅋㅋ
님이 저점수 안 맞아봐서 그래요ㅋㅋ
@@user-xd1lh9fy6k 진짜 ㅈㄴ궁금해서그런데 님은 받아봤나요
@@dygm 받아봤으니까 이런 말 하지 않을까요? 군대에서도 공부하는 사람의 노력을 단순 중독이라고 말하는 게 맞나싶네요
@@아레나-l6f 애초에 일침이랍시고 중독같은 얘기하니까 그렇지
4수해서 결국 의대 갔고 바로 군대 가서 남들 허송세월할 시간에 열심히 해서 2번 더 보는건데 중독?
윤도영도 군대가서 준비하는거 잘했다고 그러는데
저때 수능 준비 안하면 뭐할거임? 생활관에 누워있기만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