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단하다 가형도 보고 공통도 봤지만 가형4등급에서 공통1등급 절때 쉽지 않았을텐데 그3년동안 정말 힘들고 괴로운과정을 이겨냈다는게 대단하다 아무나 할수없는걸 했기에 윤도영쌤도 과탐으로 더 열심히 하길 바라신것같다 진짜 힘내서 올해 마지막 시험 잘치루고 꼭 의치한약수가시길.. (저는 이 사연자의 끈기와 공부의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지에대해 중점을 맞추고 쓴 글입니다 글쓴이는 문과에서 시작해서 자신만의 비전을 가지고 의대는 아직가지못했지만 그다음을 계속 도전할수있는 자격을 갖췄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한겁니다 답글처럼 자기가 백분위몇이다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당장 미미미누님이나 중중중휘님도 많은 도전끝에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실패자라고 비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실 저도 반수를 하고 군수를 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못했기에 이 사연자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결국 자격요건을 갖추고 상담을 할 자격을 갖춘거니까요 특히 의치한약수는 가기만하면 성공아니겠습니까 저는 그꿈을 응원하고 노력들을 응원한거지 백분위가 어쩌네 가형이 어쩌네를 말하고자 한게 아닙니다 그때와 다르더라도 그 성적을 올려나가는 노력을 칭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0대 3수생 출신 한의사 입니다. 고1 언수외 평균 5등급 시작해서 현역 재수때 부산대 성적이 나왔었고 그 이후 3수 고민을 많이 했던 추억이 있네요. ‘3수를 하지 않고 나이 먹었을때 후회하는게 클까?’ 어니면 ‘3수 실패후 오는 아픔이 클까?’ 이 두가지를 비교하니 전자의 후회는 점점 커질꺼고 후자의 아픔은 점점 무뎌질 꺼라고 여겨져 결심을 하고 3수를 했었네요. 저희때랑은 입시가 많이 다르겠지만, 진짜 성공 하고 싶으면 공부에 미쳐야 합니다. 뭐 일반 학생이 열심히 하면 2-3등급은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깨고 1등급 부터 만점은 진짜 미쳐야 가능하더라구요 (2등급 부터는 노력 안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진짜 힘듭니다.. ㅠㅠ) . 3수를 결심하면서 모든 sns 비활성화 카톡 계정 탈퇴 휴대폰 3g 폰으로 바꾸고 가족 전화번호만 옮기고 다시 공부를 시작 했었네요. 혹시나 위에꺼 뿐만 아니라 n 수생이 친구만니거나 쉰다? 안타깝지만 높은 확률로 실패할 꺼라 생각 합니다. 진정 원하지 않고 공부에 진심이 아니라 수능을 못쳐서 다시 하는 그런친구죠. 재수학원에 2년정도 있으니 보이더라구요. (인간은 하루 14시간 순수 집중력 공부 가능합니다. 조금씩 꾸준히 연습해보세요. 주말? 그런 개념 없애고 매일 하세요. ) 저주를 하려고 댓글을 쓰는것이 절때아닙니다., 의대나 메디컬 준비하는 학생들은 진짜 0.001% 재능충 아니고는 공부에 미쳐야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만약 진심이라면 저도 고1 언어 7 수학 5등급 이렇게 시작했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입시생들 화이팅 합니다 !! 공부가 다가 아니지만 일단 하고 원하는 점수를 얻고나면 후회는 안합니다!
@@전정국밥집사장님 사실 시간이 그렇게 중요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공부할때 효율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효율이 안나올때 공부 안될때는 학원 친구들과 얘기하고 놀거나 잤습니다. 아직까지도 게임 좋아하고 일 마치면 넷플릭스 유투브 보는 사람인데 그때는 진짜 독한 마음으로 1년만 해보자 하고 다 끊었죠. 재수때 쉰다고 게임 하거나 유튜브 같은거 보면 다음 공부때 잘 안이어지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제 생각엔 그때는 어렸고 학원에 같은 입장의 친구들이 많이서 해냈던거 같기도 하네요 ㅠㅠ 그래서 진짜 혼자 공부 하는 분 있으면 존경합니다.
어느 분야던 일찍 시험 붙은 사람들은 관심이 없거나 응원을 하는 것 같음.. 의사들의 사회적 인식이나 메디컬 고시화되며 뒤늦게 수능 준비하는 사람들 혹은 뒤늦게 메디컬 간 사람들 관련 영상들 보면 하나같이 매몰비용에 수능이 문제고 어쩌고 … 뭔가 정신이 어지러워짐 자신이 갖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타인들도 갖지 말라고 얘기하는 것 같은 느낌
문디컬이 어려운 이유는... 그정도 성적은 사실 그날 컨디션 문제라는거죠.ㅠ 한두문제 차이로 문과 한의대 가냐 못가냐 싸움인데, 실수 한문제 더하거나 몸컨디션 안좋아서 평소보다 안나와버리면 어려운거라 실력이외의 요소가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서 어려운거임.. 문과 최최최상위권 + 그날 컨디션도 제대로 + 실수도 없이 => 문과한의대;;
@@saturnzbar전교하위권으로 전문대 갔다가 군대갔다와서 공업수학하고 영어과목 공부해서 일반편입으로 1년해서 공장알바해서 모은돈으로 일반편입으로 경기도상위권공대갔습니다..학교다니면서 알바했고...일하면서 취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것에 대해서 대단하단것보단 그냥 부럽습니다... 저학생도 그만큼 열심했겠지만, 돈 걱정없이 공부한다는것에 대해서 그래서 부럽습니다.. 저는 군대선임이나 고3때 같은반친구들에 의해서 늦게 눈떠서 나중에 공부의 길에 들에선 케이슨데 30대취준생으로서 나이가좀 어렸으면 약대편입이나 치의대편입등도전해볼까 생각해보는데, 돈벌면서 공부하는것도 좀 지쳐서 빨리 안정적인곳으로 취업하자라는 생각밖에 없네여... 그래서 공부열심히 한건대단한데, 돈생각없이 공부에 전념가능한것에 대해서 부럽습니다..,
📢 [미미미누] 윤도영 쌤과 함께하는 입시 상담 콘텐츠 'All about 입시' 사연 모집 ✅ 'All about 입시'란? : 윤도영 선생님과 미미미누가 시청자들의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주는 콘텐츠 ✅ 사연 신청 가능 주제 :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고민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 (단, 고민의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사항 - 사연 선정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사연에 선정된 분들은 통화 상담이 가능해야 하고, 내용에 따라 출연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출연은 자율) - 성함 언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명 또는 익명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 신청 링크: forms.gle/WanvDGVYU7JKMmsH8 ✅ 관련 문의 미미미누 채널 문의 오픈채팅방: open.kakao.com/o/s6zha9Ce
나는 항상 매몰비용 기회비용 어쩌구 하는게 제일 이해가 안감… 인생은 모든 분야가 도박이고 결과론임.. 성공하면 30에 가도 그만이고.. 매몰비용이 진정 의미가 큰 것이라면 왜 전문직 진입을 30대 돼서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윤석열도 초시에 붙었나? 윤석열이 3,4년 해서 포기했으면 검사도, 대통령도 될 수 있었을까 ?
10:54 [발언 오류]
중중중휘의 수학 공통+선택(미적분) 원점수는 92점이었습니다(2023학년도 정시 대전대 한의대/상지대 한의대 합격).
보니까 커뮤니티에도 없던데
@@유호빈-v9z 유튜브 쇼츠에 올림 ㅋㅋ
미적96이셨으면 경희한 가셨을꺼에요ㅎㅎ
윤쌤 통화내내 기특해하시는것같은데 티안내시다가 끝나고 말씀하시는게 느껴짐 ㅋㅋ
이분 텔레그노시스에서 윤쌤이 하시는 정시상담 당사자로 나오셨는데 지방한 지방약 넉넉하게 합격하는 점수 나오심ㅋㅋㅋㅋㅋ축하드립니다ㅜㅜ
한달 전에 진행한 정시상담 영상 말고 또 다른 영상일까요? 댓 보고 궁금해서 여자분들 중 찾아봤는데 없는 것 같아서요,,
@@llimhaeri 아 유튜브에서 진행하신 거 말고 텔레그노시스 사용자들 보라고 텔그 사이트에 따로 영상 올리신 거 있었어요! 7화인가 8화였던 거 같아요
오 대박!! 궁금했었는데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진짜 멋지다
@@llimhaeri 미미미누 채널에서 진행한 라이브상담말고 윤도영쌤이 운영하시는 텔레그노시스에서 결제한 사람들만 볼 수 있는 상담영상이 올라왔었는데 그중에 있었어요 아쉽게도 다른사람들은 못봐요
윤도영쌤이 저렇게 칭찬하는거 처음 보네요. 기특해하는거 보니 나도 울컥하네
그냥 윤도영쌤 캐릭터자체가 사기다ㅋㅋ
진지하면서 개웃기기 쉽지 않음 ㄹㅇㅋㅋ
그러면서도 냉철한 상담 내용
상담 너무 좋은데 한석원선생님도 섭외해서 엄근진상 여기서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미미미누 중간에서 땀 삐질삐질하는것도 개웃기고 기여울듯
개꿀잼 ㅋㅋㅋ
대성땜에 불가능...
머머리의우상 한석원슨상님
강추😊 미미미누 센터에서 땀 삐질삐질 수험생 입장 대변, 도영쌤 냉철한 분석과 팩트 폭격, 석원쌤 폭넓은 혜안으로 쓰리 콤보 상담 시스템 강추😊 엄근진상 업그레이드 버전 부활 가즈아🏃♂️🏃🏃♀️
@ooo 엄근진상도 이제 대성 소유일걸요? 전에 도영쌤이 그냥 가지라 했던거 같은데.
사연자님의 도전기.. 너무 애썼다는.. 기특해서 울컥 눈물이 나버렸어요.. 꼭 좋은 소식 있기를 응원합니다.
사연자분 말하시는 게 조곤조곤한데 조목조목 잘 말하셔서 듣는 데 편안하네요
약간 선생님 스타일😊
13:35 저 "대치동 오면 한 번 와"
이 말이 정말 여러 의미가 함축이 되어있는 겁니다.
무슨 의미가 있나요 ??
@@모링이-w2h 강의를 듣기도 힘드니까여
윤쌤 상당마치고도 흐뭇한표정 숨길수 없네요^^ 마음을 다 하는 상담같아 좋아요
수능하고 상관 없는 사람인데 윤도영 나오면 기대됨
ㄹㅇㅋㅋㅋㅋ
ㄹㅇ 입가에 미소가 절로 올라옴 ㅋㅋ
ㄹㅇ 나도 대학교 4학년인데 이거 보고 있음 ㅋㅋ
ㄹㅇ
ㄹㅇㅋㅋ
말하는 게 국어 잘할 거 같은 분임
국수영 1등급에 과탐 2~3이면 올해 바짝하면 약수는 충분히 가실거 같은데 나이가 어쩌니 집에 돈이 많니 이딴 헛소리들은 왜 하는지.. ㅋㅋ 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30대에 메디컬 가려고 수능 치는 마당에
참 대단하다 가형도 보고 공통도 봤지만 가형4등급에서 공통1등급 절때 쉽지 않았을텐데 그3년동안 정말 힘들고 괴로운과정을 이겨냈다는게 대단하다 아무나 할수없는걸 했기에 윤도영쌤도 과탐으로 더 열심히 하길 바라신것같다 진짜 힘내서 올해 마지막 시험 잘치루고 꼭 의치한약수가시길..
(저는 이 사연자의 끈기와 공부의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지에대해 중점을 맞추고 쓴 글입니다 글쓴이는 문과에서 시작해서 자신만의 비전을 가지고 의대는 아직가지못했지만 그다음을 계속 도전할수있는 자격을 갖췄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한겁니다 답글처럼 자기가 백분위몇이다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당장 미미미누님이나 중중중휘님도 많은 도전끝에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실패자라고 비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실 저도 반수를 하고 군수를 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못했기에 이 사연자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결국 자격요건을 갖추고 상담을 할 자격을 갖춘거니까요 특히 의치한약수는 가기만하면 성공아니겠습니까 저는 그꿈을 응원하고 노력들을 응원한거지 백분위가 어쩌네 가형이 어쩌네를 말하고자 한게 아닙니다 그때와 다르더라도 그 성적을 올려나가는 노력을 칭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 8학년까지다니고
지잡한의대갔는데 뭐가 괴로움
이 사람 부모님이 괴롭지
@@케이트-s3n ㅈㄴ 오바싸네
@@비올-n5o 한의대 아직 안 갔는데?
막말의 끝을 달리시네 ㄷㄷ
@@케이트-s3n 원점수 88처맞고 꺼드럭대는거임? 난 작수92받았는데 노벨상 ㄱㄴ?? ㅋㅋ
선생님이 질문자를 기특해하시는 거 같네요
윤도영쌤도 끝을 봐야지 하실정도로 가능성과 노력이 보이나 보군요. 내년에는 꼭 합격의 소식이 들려오길 바래요.ㅎ
ㄹㅇ 거리감각으로 팩트만 얘기하는 윤의 눈에도 안 하면 후회할게 보이는
내년에 대학교 졸업인데 윤도영 쌤만 나오면 그냥 귀신같이 홀려버리고 들어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재밌어
4에서 1까지 올렸으면 지금까지 쌓은게 아까워서 못놓겠다 ㄹㅇ
수학 가형 4등급 초반= 통합 미적 2등급 후반임
-윤도영 왈-
나 21수능 수학 가형 4맞고 광탈했던 기억나네 ㅋㅋㅋㅋ
@@전영민-b2p 진작에 통합했었어야됨ㄹㅇ
@@브릿지-b2f 니가 공부 안해봐서 그럼
@@브릿지-b2f 이과인데 나형 과탐 보는 애들 개많아서 가형 1등급따기가 개빡센겨
사연자 친구. 말하시는거만 봐도 넘 똑부러지고 의지가 보이네요.전 학부모인데.. 꼭 목표이루고 즐거운 대학생활 하길 빌게요. 윤도영쌤 현실조언은 뭐 역시나고요^^
윤도영 선생님께서 핵심만 탁탁 짚어주시네요. 그리고 당사자 본인도 분명히 저 생각을 못하지는 않았을 텐데, 윤도영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니까 뭔가 생각이 쉽게 정리되는 듯합니다.
따스한 도영쌤 낯설다...
대학원생이지만 이거 보면 나도 괜히 젊어지는 기분이야
미미미누 채널 영상 다 재밌는데 윤도영쌤이 나오면 더 재밌음..
진짜 졸업앞둔 대학생이라 미미미누 다른 수능컨텐츠는 안보는데 문과라서 누군지도 몰랐던 윤쌤 나오면 그냥 보게되네 매력있으셔
대학들어가면 3,4,5수 생각보다 흔해요 걱정하지말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3수는 진짜 생각보다 많음 ㅋㅋ
요즘3수가 제일 많은듯
@@박지성-p8o 절대없어요 아무래도 상위권대학일수록 흔하고요 서울중위권대학에서도 있긴있는데 첨엔 나이듣고 놀라긴하는데 다 잘지내요
여자는 3수 5수해도 상관없는데 남자는 3수이상부터 위험부담이 크지.. .... 애초에 공무원공부나 수능에서 3수이상하는하는 사람중에 성공한케이스도 드물고 ㅋㅋ
@@드-g2r 남자는 3수 넘어가면 좀..많이 힘듦
13:36 14:05 쉽게 볼 수 없는 도긩쌤 훈훈 뿌듯 초대 모먼트
30대 3수생 출신 한의사 입니다.
고1 언수외 평균 5등급 시작해서 현역 재수때 부산대 성적이 나왔었고 그 이후 3수 고민을 많이 했던 추억이 있네요. ‘3수를 하지 않고 나이 먹었을때 후회하는게 클까?’ 어니면 ‘3수 실패후 오는 아픔이 클까?’ 이 두가지를 비교하니 전자의 후회는 점점 커질꺼고 후자의 아픔은 점점 무뎌질 꺼라고 여겨져 결심을 하고 3수를 했었네요.
저희때랑은 입시가 많이 다르겠지만, 진짜 성공 하고 싶으면 공부에 미쳐야 합니다. 뭐 일반 학생이 열심히 하면 2-3등급은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깨고 1등급 부터 만점은 진짜 미쳐야 가능하더라구요 (2등급 부터는 노력 안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진짜 힘듭니다.. ㅠㅠ) .
3수를 결심하면서 모든 sns 비활성화 카톡 계정 탈퇴 휴대폰 3g 폰으로 바꾸고 가족 전화번호만 옮기고 다시 공부를 시작 했었네요. 혹시나 위에꺼 뿐만 아니라 n 수생이 친구만니거나 쉰다? 안타깝지만 높은 확률로 실패할 꺼라 생각 합니다. 진정 원하지 않고 공부에 진심이 아니라 수능을 못쳐서 다시 하는 그런친구죠. 재수학원에 2년정도 있으니 보이더라구요. (인간은 하루 14시간 순수 집중력 공부 가능합니다. 조금씩 꾸준히 연습해보세요. 주말? 그런 개념 없애고 매일 하세요. )
저주를 하려고 댓글을 쓰는것이 절때아닙니다., 의대나 메디컬 준비하는 학생들은 진짜 0.001% 재능충 아니고는 공부에 미쳐야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만약 진심이라면 저도 고1 언어 7 수학 5등급 이렇게 시작했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입시생들 화이팅 합니다 !! 공부가 다가 아니지만 일단 하고 원하는 점수를 얻고나면 후회는 안합니다!
우와.....공시생인데....감탄을 합니다.. 주말 저도 없앴지만 14시간 공부는 몇 번 못 해봤는데..멋있습니다..!
@@파울라-v4j 저도 사람이라 항상 14시간 공부 했다 말하기는 어렵죠. 하지만 습관화 되기가 어렵지 조금만 익숙해 진다면 못할 공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공시도 합격하고 좋은날이 올껍니다 화이팅!!!
혹시 일주일에 한번도 안쉬셨나요? 공부가안되가나 힘듳땐 어떻게하셨나요? 일요일오후에만 쉬는데...ㅠㅠ평소에는 12시간정도 하고 여기서 더해야할까요..
@@전정국밥집사장님 사실 시간이 그렇게 중요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공부할때 효율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효율이 안나올때 공부 안될때는 학원 친구들과 얘기하고 놀거나 잤습니다.
아직까지도 게임 좋아하고 일 마치면 넷플릭스 유투브 보는 사람인데 그때는 진짜 독한 마음으로 1년만 해보자 하고 다 끊었죠. 재수때 쉰다고 게임 하거나 유튜브 같은거 보면 다음 공부때 잘 안이어지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제 생각엔 그때는 어렸고 학원에 같은 입장의 친구들이 많이서 해냈던거 같기도 하네요 ㅠㅠ 그래서 진짜 혼자 공부 하는 분 있으면 존경합니다.
@@pank8359 형님 지립니다
입시 말고 인생상담도 듣고 싶다
윤도영쌤 가치관 좋은데
이런 영상 뜰때마다 입술 바짝 마르는 05들 개추 ㅋㅋ
윤 스윗 당신을 존경합니다
40대 아줌마인데 영상 넘 잘보고 있어요.
윤도영선생님 영상 항상 기다립니다.~~~
엄근진상처럼 좀 인생조언이나 이런얘기도 하면 안되나? 미미미누가 한석원쌤 역할은 당연히 안되겠지만, 두명이 서로의 생각이나 가치관을 말하면서 대화하는형식도 좋을거같은데 미미미누가 그냥 mc보조만 하는거같음
윤도영쌤이 본인은 다른 사람 인생 상담을 해줄정도의 위인이 아니라고 했음. 엄근진상은 한석원쌤이 있어 가능한거였다고
30대40대라고 한의대 가면 괜찮은 인생이다.
근데 사실 가형4등급이면 그것도 실력자임
그때 가형 1문제차이로 등급내려가서 2나오는애들이 당일날 4뜨는애들 많았음
이미 공부는 할만큼 했고 윤도영샘보다 나이가 많은데도 윤도영샘 상담 너무 좋아서 매번 찾아보네요.😊
독서실에서 이건 못 참지
고3 자녀때문에 자주 시청하는 50대 아저씨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붕이라 스윗한 도긩이면 개추
윤도영선생 너무 기여우세요
이 학생 꼭 원하는 바 이뤘으면 ㅠㅠ
어느 분야던 일찍 시험 붙은 사람들은 관심이 없거나 응원을 하는 것 같음.. 의사들의 사회적 인식이나 메디컬 고시화되며 뒤늦게 수능 준비하는 사람들 혹은 뒤늦게 메디컬 간 사람들 관련 영상들 보면 하나같이 매몰비용에 수능이 문제고 어쩌고 … 뭔가 정신이 어지러워짐 자신이 갖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타인들도 갖지 말라고 얘기하는 것 같은 느낌
회사는 한 번 그만두면 다른 곳 재취업하기 진짜 힘들고 인생공백기 무기한연장될 위험성이 엄청 높은데
전문직은 재취업하기가 쉬우니까 몇 년 투자해서 갈 가치가 충분한 듯
윤도영쌤 너무 좋습니다
더 자주 해주시면 안될까요
20대 중반 여성분들 꽤 있으심 다들 연애도 잘하고
남자인줄 알았는데 여자여서 순간 놀랐으면 개추 ㅋㅋㅋㅋ
개추 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다.... 존경합니다
정시로 메디컬 가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네요
못하지 거의
공부하면서 느끼는게 정시로 메디컬 가는 사람들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공부할수록 벽을 느낌
@@아르르르-n3z 너무 크게 잡았다 현실에서 상위 4퍼를하면 1등급컷 그중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는 사람은 전국에 몇십명정도
@@tystys6394 메디컬이면 상위 1퍼 맞음 ㅋㅋ 메디컬이라고 다 서울대 의대처럼 수능 한두개 틀려야 겨우 들어가는 곳이 아니에요
말씀하신대로 문과 메디컬 티오가 이과 메디컬 티오보다 훨씬 적은건 맞는데요. 지금 현 수능체제에서 문과 100등 안쪽이 이과 몇천등대보다 어려운건지 의문.. 극소수 문과 매니아 층을 빼면 각 학교 전교권들, 전국 최상위권들은 전부 이과로 진학을 하는 상황이라
문디컬이 어려운 이유는... 그정도 성적은 사실 그날 컨디션 문제라는거죠.ㅠ 한두문제 차이로 문과 한의대 가냐 못가냐 싸움인데, 실수 한문제 더하거나 몸컨디션 안좋아서 평소보다 안나와버리면 어려운거라 실력이외의 요소가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서 어려운거임.. 문과 최최최상위권 + 그날 컨디션도 제대로 + 실수도 없이 => 문과한의대;;
운과 컨디션은 이과 메디컬도 똑같아요 메디컬 정시 갈정도 이과생은 이미 프로 수험생임 그 변수까지 적응 시키는 훈련 함
@@김지훈-p3b3l요즘 문과최상위권은 무조건 언매미적고름
저라면 올해 수능을 치신다면 과탐 한번 더 치시구 과탐에 킬러 제외한 문제들을 빠르게 풀수있도록 연습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문제를 푸시고 같은 문제를 한번 더 풀어보시는것도 괜찮아요
요약:과학 더 열심히 해서 메디컬 가자.
근데 5번째 수능이면 집이 진짜 어느정도 여유는 있나보네.,..
수능잘보면 장학혜택을 주잖아요
전화끊고 대단하지않아요? 하는거
나중에 저 학생이 들었으면 오열각…
아이고 제가 그냥 영상에 댓글단다는 걸 님댓글에 달아 버렸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saturnzbar전교하위권으로 전문대 갔다가 군대갔다와서
공업수학하고 영어과목 공부해서 일반편입으로 1년해서 공장알바해서 모은돈으로 일반편입으로 경기도상위권공대갔습니다..학교다니면서 알바했고...일하면서 취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것에 대해서 대단하단것보단 그냥 부럽습니다...
저학생도 그만큼 열심했겠지만, 돈 걱정없이 공부한다는것에 대해서 그래서 부럽습니다..
저는 군대선임이나 고3때 같은반친구들에 의해서 늦게 눈떠서 나중에 공부의 길에 들에선 케이슨데 30대취준생으로서
나이가좀 어렸으면 약대편입이나 치의대편입등도전해볼까 생각해보는데, 돈벌면서 공부하는것도 좀 지쳐서 빨리 안정적인곳으로 취업하자라는 생각밖에 없네여... 그래서 공부열심히 한건대단한데, 돈생각없이 공부에 전념가능한것에 대해서 부럽습니다..,
어제 중계동 오셨더라구요 진행하시는거 보고 감탄했어요
윤도영샘 팩폭 진짜 최고세요~^^
다시 생각해도 수험생 60만 시절 가형 선택자 자체가 인자강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잘알사이에서 하나틀릴때마다 등급 하나씩 내려가던시절 ㅋㅋㅋㅋ
21 30은 3등급 기준인 나로봤을때 건들지도 못했고 20 29는 운좋으면 풀리는 수준인데 수능장이니 이게 통할리 없었고 결국 4개 틀려서 84로 3맞은.. ㅈ같은 가형 ㅋㅋㅋ
그땐 나형과탐치는 이과들도 상당히 많았지...ㅋㅋㅋ
미미미누님 중계동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51 응애 나 불렀어? 도긩쌤이랑 5근진상 합방각 아닌가,, 수능 상담이면 현장직 의견도 필요하지 않은가 ㅎㅎ 무튼 샤라웃 해줘서 고맙습니다~ 한의대 재밌게 다니고 있고….!!!
11월에 봐요 다들
중중중휘 본인등판 ㅋㅋㅋ
사연자님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열심히 했네요. 스스로 공부해서 저 정도 성과를 낼 정도의 끈기라면 어떤 다른 일을 해도 성공하실 것 같습니다.
📢 [미미미누] 윤도영 쌤과 함께하는 입시 상담 콘텐츠 'All about 입시' 사연 모집
✅ 'All about 입시'란?
: 윤도영 선생님과 미미미누가 시청자들의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주는 콘텐츠
✅ 사연 신청 가능 주제
: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고민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
(단, 고민의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사항
- 사연 선정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사연에 선정된 분들은 통화 상담이 가능해야 하고, 내용에 따라 출연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출연은 자율)
- 성함 언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명 또는 익명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 신청 링크: forms.gle/WanvDGVYU7JKMmsH8
✅ 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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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23수능 원점수 기준으로 화작 95 확통 88 영1 한지 50 사문 44였는데 대구한/동의한 간당간당한 정도였습니다(대구한은 최종합격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디컬 생각보다는 그래도 할만해서.....그리고 중중중휘님은 미적 92였던걸로 기억해요!! 사연자분 잘 선택하셔서 올해 꼭 메디컬 가셨으면 좋겠네요ㅠㅠ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문과로 메디컬 들어왔는데 학교와서 보니까 개인적 생각이긴 하지만 문디컬이 이과 메디컬 보다 훨씬 쉬운거 같습니다....올해 미적 사탐 조차 막은 학교가 많아서(경한/대구한/동의한) 확통사탐으로 문디컬 가는건 더 쉬워질 꺼 같긴합니다 사연자분 선택 잘 하셔서 올해 꼭 입시 탈출하시길....
작성자분은 대구한으로 입학하신 건가요?
@@aasd-o9l 저는 원래 정시로 가려다가(진학사 텔그 다 샀습니다) 예기치 못하게 다른학교 수시에서 합격했습니다!
와 국어2에 확통 1컷이 가능함?? 나도 한의대 목표인데 문디컬로 돌릴까...
축하드립니다!!
사연자님의 끈기와 목표를 향한 도전 정신에 박수를 드리고 싶네여 응원하겠습니다!
대치동 오면 한번와! 하시는데..아빠미소!!! 역주행하는데.. 초기 상담했던 친구들 다 목표 이뤘으면 좋겠네요~!
공시생때부터 봐왔고 현직을 다니고있으면서 메디컬쪽에 가고싶은 마음에 매번 영상들을 챙겨보는데 오늘도 도전하고싶은 마음이 샘솟네요.
올해까지 고민해볼예정인데 기회가된다면 상담을 받아보고싶네요..
@@케이트-s3n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댓글의 팩트도 아직 제대로 파악하시진 못하셨나봅니다. 다만 선생님과 저의 기준은 많이 다른듯 하고 도달하고픈 목표와 살아온 방식도 다른듯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케이트-s3n 넌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갖춰
나대지말고 허언증 걸린 정신병자야
@@지공-v7h 분야는 다르지만 그래도 공시에서 이미 한 번 성공하신분이니까 수능공부도 열심히 잘 하실 수 있을거예요!! 미련 남으면 무조건 도전해보는게 맞는거같아요! 응원합니다 :)
@@케이트-s3n ㅆㅂㅋㅋㅋㅋ 문장구조 실화냐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
한의사는 5급공무원이랑 비슷하다는거 아십쇼!!!!
선생님 진짜 너무 멋지세요ㅠㅠ
와...저는 00학번인데 이거 보니까 요즘 입시는 뭐 게임 캐릭터 키우는거보다 더 복잡하네요
뭔 선택의 조합이 저래 많아요?
가형? 나형? 거기다가 세부전공 선택하듯이 2개를 또 조합하네요
저는 입시고민 보다는 요즘 입시시스템 측면에서 아주 재밌게 잘 봤네요
역시 윤도영선생님!! 명쾌하세요
미미미누 사랑함
도영쌤 언제봐도 멋있어.. 도영쌤 영상은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어용ㅎㅎ
형 헬스터디 언제 올라와?
내일 올라오는걸로 알고있어요!!
윤도영 쌤 진짜 사랑함 내 아버지 해주시면 좋겠음
과탐은 수학만큼 정복하기 힘든 과목이긴 합니다... 과탐애 올인하면 잘 볼수야 있지만 다른 과목 공부시간이 떨어져서 총점은 같아짐.. 결국엔 메디컬은 멀어지는 방향으로.. 모든과목 골고루 잘보기가 여간 쉽지가 않죠
한번와~~~❤너무스윗한 선생님❤
윤도영쌤 자주 보고 싶네
멋있다...
약수 생각없으면 확통 사탐이 답
메디컬 학과가 과탐 대신 사탐을 보는게 말이되나...
이거 계속 해줘
대단한거지 가형4에서 미적1까지 올랐다는건
그래도 가형4정도면 못하는편은 절대아니엿음
통합 2정도될듯
걍 사회 하나 과학 하나 하면 성대도 올해는 지원 가능한거 아님??
나는 항상 매몰비용 기회비용 어쩌구 하는게 제일 이해가 안감… 인생은 모든 분야가 도박이고 결과론임.. 성공하면 30에 가도 그만이고.. 매몰비용이 진정 의미가 큰 것이라면 왜 전문직 진입을 30대 돼서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윤석열도 초시에 붙었나? 윤석열이 3,4년 해서 포기했으면 검사도, 대통령도 될 수 있었을까 ?
오늘 헬스터디 올라오는거 맞나요?
가4=나1을 넘어선 통1 ㄷㄷ
@@qwerty-gv2df 근데 재수생들 대부분이 그냥 자기가 아는것만 공부해서 등급이 똑같지 않나 ㅋㅋ 저거면 모르는거 공부해서 발전한건데 대단하지
@@qwerty-gv2df이런애들은 4수해도 지거국따리갈듯
남자는 재수
여자는 4수까지 ㄱㅊ
나도 이렇게 생각함...그래서 친구가 재수 망하면 그때부터는 무조건 군수 추천했음.
근데 여자는 군대 안 갔다와서 4수 박으면 같은 여자 또래들이랑 차이 나는건 사실 여자는 비교대상이 같은 여자지 군대가는 남자들이 아니니
강대말고 시대오십쇼!!!
헬스터디 기다릴게여
4월 2일!!!
개추
중중중휘 원점수 92 아니였나요…?
전율이 있네요, 대단합니다
응애 05 살려..
이 분 어케 되셨는지 넘 궁금하네요.
나 확통인데 윤도영 수업 듣고싶다아..
한국사라도 공부해서 한국사 런칭하면 안돼요??😢 요즘 생명 인강 그만뒀다면서!
미미미누에서 엄근진상 다시 해주시면 안될까요?
이런 영상을 일주일에 한번밖에 볼 수 없다니 ㅠ
형 헬스터디 업로드 주기가 너무 길어..
중계동편 빨리 올라와라
수시에선 사탐으로 최저맞춰도되는걸까요
남자 문과 삼수해서 서성한 이상 간다면 가치 있을까요 ?
제발 인강 복귀좀 해줘....
오늘 즐거웟어요 미미미누
도긩쌤 반가워요🫶
중중중휘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