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씨 부모님을 욕하려는 의도가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로 본인이 100프로 책임 질 수 없이 자녀에게 책임 전가 하실 마음이 조금이라도 깔려 있다면 너무 많이는 낳지 맙시다... 저런 상황에 있어보지 않은 사람인데 얘기만 듣는대도 숨막히내요... 남보라씨가 얼마나 참는게 습관이 되셨으면 눈물도 많이 못 흘리시는거 같아 안쓰러워요...
보라씨 저도 보라씨네 만큼은 아니지만 다둥이 가정에 장녀고 늘 맏딸은 살림밑천이라는 말을 듣고 자랐어요. 근데 장녀답게 살지는 못한 것 같아서 마음이 늘 무거웠어요 저도 그런데 보라씨는 얼마나 책임감이 무겁게 짓눌려졌을까요? 마음아파서 눈물이 나왔어요..ㅠ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니 앞으로도 잘 할거라고 믿어요^^ 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자식을 키우면서 더 부모님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지더라구요... 주변에서 많이들 하는말이 자식키워보면 부모맘안다 하시는데 전 오히려 반대로 왜 그것밖에 못하셨을까 자꾸 그렇게 생각이들어서 한편으론 죄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부모님도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셨을텐데 내가 너무 많이 바라나 혼자 생각도 해보구요.. 부모님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성장하고 말썽피고 자식 뜻대로 안될나이를 다 겪고나시면... 부모 다 이해할 나이가 옵니다. 더 지나면, 부모를 한 인간의 측면에서 이해하게 되면서 후회하시는게 생겨요.. 그래도 부모에게 잘 해주세요. 그러면, 후회는 덜 하시게 되고, 그못나보이는 부모도, 나와 별다르지 않은 한 사람이라는 걸 오십, 사십 후반즈음 알게 되요. 미움 다 무용지물됩니다
전 나이 들면 부모를 이해하게 된다는 말을 지양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특정 행동들과 상황들에 대해 싫거나 아쉬운 감정이 드는건 자연스러운 것인데 마치 감정 자체를 부정하고 행동을 정당화 하는 논지로 느껴집니다. 모두가 완벽한 부모일 수는 없고 그렇다면 자식의 싫은 감정도 인정하고 서로 좋은 부모 자식 관계로 발전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오빠에게 큰 힘이 되는 방송이었기를.. 토니 오빠는 세상에 하나뿐인 존귀한 사람이에요. 이제는 자신을 돌봤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한 가정도 꾸리고 오빠 닮은 귀여운 아기도 갖고..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무엇보다 이런 것들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빠때문에 많은 팬들이 행복했던 것 처럼요.
토니안씨는 어려운 시절 잘 이겨내고 잘자랐네요. 남보라씨는 힘들거 같았어요. 제3자가봐도 동생들 줄줄이 딸린 장녀는 온전한 자기삶이 없어요. 부모가 경제력 생각안하고 많이만 낳는거 정말 무책임한거예요. 부모가 감당해야할 일들을 장녀, 장남이 떠맡아서 어릴때부터 동생 돌보랴 집안일하랴... 소녀가장이나 다름없어요. 남보라씨... 지금까지도 넘치게 해온거고 앞으로는 본인을 위한 시간도 가지세요.
오은영 박사님 감사합니다. 금쪽관련 영상들을 열심히 보는 한 사람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방송을 보는 많은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이런 소중하고 귀한 프로그램이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한국이 많이 발전했다는게 느껴집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니 이렇게 정신적인 부분을 헤아릴 수 있는거니까요. 요즘 정신과전문의를 만나는 일이 전보다는 인식도 달라지고 많이 가능해졌다지만 그래도 금전적인 부분도 있을테고 저같이 한국에 안사는 사람도 있고 여러모로 쉬운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게 프로그램을 보면서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치유할 기회가 생겼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정말 정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 딱히 박나래 싫어하는 사람도 아니고 첫회부터 계속 봤는데 이전화 까지만해도 박나래가 질문하거나 리액션하는게 진행하는 예능톤이 너무 심해서 박나래가 얘기하거나 대본에 있는 질문 할때마다 프로그램과 결이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화는 편집인지 아니면 본인이 고친건지는 모르겠지만 진행하려고 하거나 오버하는 리액션이 덜 나와서 한결 보기 편했네요. 박나래가 참여하는 첫 교양이니 자기가 예능과 교양톤을 구분할 필요를 알아야할거같아요. 박나래라는 사람이 싫은 악플러들도 있겠지만 그냥 저처럼 진짜 대화톤이 결이 안맞아서 불편한 사람도 있어요.
토니씨는 아버지와 다른사람압니다. 다른 삶을 살아왔고..그래서 도달하는 곳도 다를 겁니다..하실때 눈물이 주체 못하고 펑펑 울었어요. 늘 주홍 글씨처럼, 넌 니 아버지 닮았어 네 아버지도 그래서 그렇게 살다 그런걸 라는 말을 들었기에 스스로 많이 압박하면 살고 있는데…후 다시 한 번 닮았지만 다른 삶을 사는 저를 위해 응원의 힘 받아 가요! 감사합니다.
알마전에서야 딸이 알려줘 보게 되었는데 그후로는 하루 몇편도 보는데요 정말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고 용기를 때로는 아차 하고 생명을 소중하게 깨우치게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켜주시는 박사님의 말씀이 향기로 세상에 번져 이세상이 천국이 될거같애요 이프로는 연예인뿐이 아니고 전 국민과 청소년들이 이용하여 힘차고 맑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힘들거나 어렵게 살고 있었다는것도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공유함으로써 위로가 되고 용기를 갖을거 같애요.
남보라씨.. 그거 아세요? 본인은 그저 담담하게, 아주 간략하게 말한것처럼 보여도 동등한 입장에 처해서 같은 경험을 해왔던 사람은 그 말 한마디, 한 마디에 완전 깊이 공감했다는 것을요. 나 같은 사람 또 있구나... 그거 뭔지 알지... 나는 알지..... 그래도 남보라씨가 야무져서 나보다 훨씬 낫네요.. 남보라씨 예수 믿는거 알아요. 저도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알죠? 뭔말인지^^ 우리는 믿는 구석이 따로 있잖아요.ㅎ 예수님이 나와 함께한다면, 그럼 된거잖아요.. 기독교방송에서 남보라씨 간증 이야기 잘 들었어요. 응원해요. 화이팅!!
부모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자세는 너무 훌륭하지만 옳지 않은 건 닮지 않도록 노력해야지 않을까요? 본인과 미래의 가족을 위해서 말이에요. 술을 찾게 되는 이유는 이해하되 술로 인한 문제들과 자기행동의 결과에 대해 책임회피적인 변명거리를 부모의 영향탓으로 돌리지 않도록 말이에요.
엄마는 아빠가 밉다고 아빠랑 닮은 점을 뭐라 하고 욕을 했었습니다. 어른이 되서 생각이 드는 건 엄마를 닮은 모습이 아빠를 닮은 모습보다 더 싫더군요. 부모 둘이 만들어서 맘대로 낳았으니 그럼 우리가 부계도 닮았겠지 안 닮았겠냐고 그걸 부정하면 자식도 부정하는 거라고 화를 내고 전 제 가정과 배우자를 보면서 엄마가 왜 그렇게 불행을 자초했는지를 더 뼈저리게 느끼며 난 그들과 다른, 반성하고 평화롭게 사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토니씬 아버지가 아니고 술도 끊을수 있습니다. 술은 불면증을 더 깊게 만드니까 그 시간에 더 건강하고 생산적인 걸 해 보셨음 좋겠어요. 이복동생들이지만 형제들을 한번 보세요. 놀랍도록 부모들과 안 닮아있는 걸 보면 생각도 달라질 것입니다.
금쪽같은 내새끼부터 금쪽 상당소까지 교과서 처럼 정말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은영 선생님의 지도를 해외에서도 받을수 있어 정말 감사한데.. 단지 박나래씨가 이 방송에 정말 어울리는지 의문이 들어 항상 시청하는데 거슬립니다.. 아이들 방송에서 조차도 무분별하게 저급한 행동을 한 박나래씨는 부디 좀 이 방송에 안나오면 좋겠습니다...채널A방송을 해외에서도 시청하게 해 주셔서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악플러랑 비판을 구분하면 좋겠네요. 금쪽상담소는 다른 프로와 다르게 누군가의 아픔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프로입니다.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와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MC여야하지 않을까요? 모든 사람이 완벽할 수 없지만, 그간 박나래씨가 보여준 모습은 배려와 따뜻한 이미지와는 멀었기 때문에 여러 시청자들이 비판하는 것입니다. 다른 예능이라면, 그냥 그려러니 할 수 있겠죠. 나는 기안이 이 프로에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박나래씨가 있다는게 안타까워요. 가식같아 보인단 말입니다. 무조건 악플러라 싸잡지 말고, 의견, 비판을 분별해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박나래씨에 대해악플이예요 민주주의 의견 이니토론이니 말씀 하지만 인간은 미성숙하기때문에 환경에 적응하면서 배워가면 고쳐가며성장하는거예요 말은쉽게내뱃지만 받는입장에는 칼이돼어 가슴을 찌른다고 요 당신이 들이라면 박나래씨보다 더열심히사실을까? 문제 를 던져보내요 따뜻한 마음 으로 살아요 자기한테 복으로돌아요
남보라씨 부모님을 욕하려는 의도가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로 본인이 100프로 책임 질 수 없이 자녀에게 책임 전가 하실 마음이 조금이라도 깔려 있다면 너무 많이는 낳지 맙시다... 저런 상황에 있어보지 않은 사람인데 얘기만 듣는대도 숨막히내요... 남보라씨가 얼마나 참는게 습관이 되셨으면 눈물도 많이 못 흘리시는거 같아 안쓰러워요...
토니 참 착하다. 모든 현실을 원망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것을 품고 용서하는 마음.
보라님 나오신다고 패널분들 모두 보라색으로 입고 오신 거 너무 귀여우세요 ㅠㅠㅠ..
토니씨는 아버지와 다른 사람입니다. 라고 말씀하실 때 눈물 왈칵 나온다.
토니씨 참 착한 사람이다. 느껴지네요.
항상 본인을 칭찬하는 매일 매일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부모님들은 왜이리 칭찬에 인색했을까.....
보라야 수고했고 잘하고 있어.
토니안씨 크게 구설수도 없었고 말하는거 보니까 엄청 신중하고 철든(?) 사람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말고 편안하게 인생도 즐기고 건강관리도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나의 십대를 함께한 HOT , 그리고 토니안 화이팅!
보라씨 저도 보라씨네 만큼은 아니지만 다둥이 가정에 장녀고 늘 맏딸은 살림밑천이라는 말을 듣고 자랐어요. 근데 장녀답게 살지는 못한 것 같아서 마음이 늘 무거웠어요 저도 그런데 보라씨는 얼마나 책임감이 무겁게 짓눌려졌을까요? 마음아파서 눈물이 나왔어요..ㅠ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니 앞으로도 잘 할거라고 믿어요^^ 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타고난 훌륭한 성품으로 .... 부모도 미워지못하고 자기를 힘들게 했던 어린 ....토니 .
이젠 자기를위해 배풀어주세요 ~
다음생애는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는영선생님
ㄷ
나는 우리 엄마한테 항상 듣고 싶었던 말이 "이쁘다 내새끼" 인데 생각해보니 내가 우리.아들한테 제일 많이 하는.말이네... 자식 키우먼 부모가 이해가.간다는데 나는 자식 키울수록 울 엄마도 나 좀 예뻐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저도 자식을 키우면서 더 부모님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지더라구요... 주변에서 많이들 하는말이 자식키워보면 부모맘안다 하시는데 전 오히려 반대로 왜 그것밖에 못하셨을까 자꾸 그렇게 생각이들어서 한편으론 죄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부모님도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셨을텐데 내가 너무 많이 바라나 혼자 생각도 해보구요.. 부모님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저는 아직 자식은 없지만 주변사람들에게 제가 못받았고 갖고싶었던걸 해주려는거 같아요..칭찬을 많이 해준다던지 등등이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성장하고 말썽피고 자식 뜻대로 안될나이를 다 겪고나시면... 부모 다 이해할 나이가 옵니다. 더 지나면, 부모를 한 인간의 측면에서 이해하게 되면서 후회하시는게 생겨요.. 그래도 부모에게 잘 해주세요. 그러면, 후회는 덜 하시게 되고, 그못나보이는 부모도, 나와 별다르지 않은 한 사람이라는 걸 오십, 사십 후반즈음 알게 되요. 미움 다 무용지물됩니다
전 나이 들면 부모를 이해하게 된다는 말을 지양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특정 행동들과 상황들에 대해 싫거나 아쉬운 감정이 드는건 자연스러운 것인데
마치 감정 자체를 부정하고 행동을 정당화 하는 논지로 느껴집니다.
모두가 완벽한 부모일 수는 없고 그렇다면 자식의 싫은 감정도 인정하고 서로 좋은 부모 자식 관계로 발전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금쪽상담소나 금쪽같은내새끼 두 프로그램 모두 너무 좋습니다 모든 이들의 마음의 치유가 되는거같아요 오은영 선생님 존경합니다
토니씨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빠에게 큰 힘이 되는 방송이었기를.. 토니 오빠는 세상에 하나뿐인 존귀한 사람이에요.
이제는 자신을 돌봤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한 가정도 꾸리고 오빠 닮은 귀여운 아기도 갖고..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무엇보다 이런 것들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빠때문에 많은 팬들이 행복했던 것 처럼요.
그러게요 아버님이 늘 혼술하셨던 모습만 기억나서 누군가와 결혼하는게 겁나고 걱정되시는것 같은데 실제론 맘 맞는 사람 잘 만나서 결혼후 혼술이 아닌 같이 술마시며 대화하고 하루를 꽁냥꽁냥 잘 마감하는 경우도 많다는걸 아셨음 좋겠어요
대박 감동입니다. 박사님 너무 감사해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고 모든 관계자 여러분도 감사드립니다
토니안씨는 어려운 시절 잘 이겨내고 잘자랐네요.
남보라씨는 힘들거 같았어요.
제3자가봐도 동생들 줄줄이 딸린 장녀는 온전한 자기삶이 없어요.
부모가 경제력 생각안하고 많이만 낳는거 정말 무책임한거예요.
부모가 감당해야할 일들을 장녀, 장남이 떠맡아서 어릴때부터 동생 돌보랴 집안일하랴... 소녀가장이나 다름없어요.
남보라씨... 지금까지도 넘치게 해온거고 앞으로는 본인을 위한 시간도 가지세요.
누구나 솔직해 지는 방송!
가식적인 세상에
찐방송입니다.
사랑해요 오은영님!!
보라님 너무 힘드셨을 거 같애요 ㅠㅠ 이제 보라님 자신이 좋아하시는 일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은영 박사님 감사합니다. 금쪽관련 영상들을 열심히 보는 한 사람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방송을 보는 많은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이런 소중하고 귀한 프로그램이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한국이 많이 발전했다는게 느껴집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니 이렇게 정신적인 부분을 헤아릴 수 있는거니까요. 요즘 정신과전문의를 만나는 일이 전보다는 인식도 달라지고 많이 가능해졌다지만 그래도 금전적인 부분도 있을테고 저같이 한국에 안사는 사람도 있고 여러모로 쉬운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게 프로그램을 보면서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치유할 기회가 생겼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정말 정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은영박사님💖한말씀 한말씀이 너무 따뜻해서 방송볼때마다 매일 펑펑 울어요😭 따뜻한 말씀으로 위로받고 용기를 얻어요 정말 마음을 어루만져주세요 최고에요💓💓💓
악플러들한테 고통받았다고 말하는 방송에서 악플달고 앉아있는 분들 그냥 영상 보지마세요
전 딱히 박나래 싫어하는 사람도 아니고 첫회부터 계속 봤는데 이전화 까지만해도 박나래가 질문하거나 리액션하는게 진행하는 예능톤이 너무 심해서 박나래가 얘기하거나 대본에 있는 질문 할때마다 프로그램과 결이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화는 편집인지 아니면 본인이 고친건지는 모르겠지만 진행하려고 하거나 오버하는 리액션이 덜 나와서 한결 보기 편했네요. 박나래가 참여하는 첫 교양이니 자기가 예능과 교양톤을 구분할 필요를 알아야할거같아요. 박나래라는 사람이 싫은 악플러들도 있겠지만 그냥 저처럼 진짜 대화톤이 결이 안맞아서 불편한 사람도 있어요.
부부라고 같은 공간에 붙어있을 필요 없음에 완전 공감. 오히려 서로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하면서 연애하듯 사는 거 완전 좋음
토니씨 ~~ 많이 응원합니다 잘 하실 것을 믿어요
남보라는 어쩔수 없이 배우가 된 사람치고 연기도 잘하고 예쁘고
왜 남보라 이야기를 들으니 나같은지 모르겠다.
너무 공감이가고 저 얘기가 무슨 이야기인지 너무 잘알것같다
말씀하신대로, 살아야죠. 행복하게 살아야해요. 이 세상에 왔으니 살아가세요. 살아내세요.
마음을 열고 이 사람이면 행복해질 수 있겠다 그런 사람 꼭 만나세요 토니씨.
토니안은 언제봐도 동안이야. 아직도 아이돌같은 느낌같아
토니씨는 아버지와 다른사람압니다. 다른 삶을 살아왔고..그래서 도달하는 곳도 다를 겁니다..하실때 눈물이 주체 못하고 펑펑 울었어요. 늘 주홍 글씨처럼, 넌 니 아버지 닮았어 네 아버지도 그래서 그렇게 살다 그런걸 라는 말을 들었기에 스스로 많이 압박하면 살고 있는데…후 다시 한 번 닮았지만 다른 삶을 사는 저를 위해 응원의 힘 받아 가요! 감사합니다.
왜이렇게 삶은 상처가 많을까요….
알마전에서야 딸이 알려줘 보게 되었는데 그후로는 하루 몇편도 보는데요
정말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고 용기를 때로는 아차 하고 생명을 소중하게 깨우치게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켜주시는 박사님의 말씀이 향기로 세상에 번져 이세상이 천국이 될거같애요 이프로는 연예인뿐이 아니고 전 국민과 청소년들이 이용하여 힘차고 맑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힘들거나 어렵게 살고 있었다는것도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공유함으로써 위로가 되고 용기를 갖을거 같애요.
이프로 뭡니까 뭡니까!?!?!?너무 진솔하고 공감되는방송입니다.오은영 박사님정말 훌륭하시고 나리님 형돈님도 새롭게 멋지다 멋짐 발견했어요.장수프로되길 진심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오은영
미안해요 오은영
보라님 이야기 듣고 눈물 났어요ㅠ 진짜 수고했고 앞으로 꼭 쉬어주는것도 잊지 말아요
오은영 박사님 오늘 푸른색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토니씨 응원해요 힘내세요~
Cheers to Dr. Oh, Mr. Jung, Mrs. Lee, and Ms. Park!!! Every one of you makes the show more enjoyable to watch! Thanks y'all.
보라씨 ㅜ 그동안 정말 수고했네요 ㅠㅠ 은영쌤 계셔서 다행이에요 ㅠ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아무리 부부 사이라도 각자의 방이 있는거 좋은거 같은데 ;;;; ㅎㅎㅎㅎㅎㅎㅎ
부부가 각자 방을 가지고 거실과 화장실을 쉐어하는 방식으로 사는 것이 저는 좋은 것 같아요 :-)
오은영박사님 우아… 진짜 맘을 녹이시네요
우리 엄마에게 듣고 싶었던 말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장녀들 다들 잘했어요~~~ ㅠㅠ
남보라씨.. 그거 아세요? 본인은 그저 담담하게, 아주 간략하게 말한것처럼 보여도 동등한 입장에 처해서 같은 경험을 해왔던 사람은 그 말 한마디, 한 마디에 완전 깊이 공감했다는 것을요. 나 같은 사람 또 있구나... 그거 뭔지 알지... 나는 알지..... 그래도 남보라씨가 야무져서 나보다 훨씬 낫네요.. 남보라씨 예수 믿는거 알아요. 저도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알죠? 뭔말인지^^ 우리는 믿는 구석이 따로 있잖아요.ㅎ 예수님이 나와 함께한다면, 그럼 된거잖아요.. 기독교방송에서 남보라씨 간증 이야기 잘 들었어요. 응원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이야기 나눠주신 게스트 분들도 감사합니다.
이방송에 오은영박사님 화장 너무 잘되신것 같아요 ㅎㅎㅎㅎ 헤어스타일도 뭔가 잘된것 같아요 같은스타일이지만 웬지 평소보다 더 잘어울리시네용. ㅎㅎㅎㅎㅎㅎㅎ 투명한 메이크업 같다라고 할라낭 웃으시는 모습이 더 아름답게 보이시네용
남보라님 너무 멋지시다
결혼을해도 집에 각자의 공간을 가지는건 좋은 생각인듯합니다. 저도 어찌하다보니 남편과 방을.따로 쓰지만 부부관계는 도리어 더 편해진것같아서 만족합니다.
토니안 정말 동안이네요 ㅋㅋ
뭔가 무의식적으로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술로 기울이게 된게 아닐까요? 술을 마시는 습관이 싫었던 그마음 나쁜거 아니였는데.. 나쁜건 그 습관인거 맞아요. 안좋은건 미워해도될거같아요
오은영 박사님 사랑해요 ㅜㅜ
I hope that there is English sub.
박나래씨 포함해서 셋 패널 밸런스가 좋네요 금쪽같은내새끼 패널도 좋은데 다른 컨셉인 금쪽상담소에 적절하게 잘 맞는듯
남보라 귀여워..?힘내요
세상엔 말투만 이쁘게 하면 본인이 악플러가 아닐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말투가 예쁘든말든 그 내용 속에 담겨있는 자신의 진짜 속내가 악플러의 그것과 같은거라는 것도 모르고.
토니안씨가 원하는 결혼생활이 저랑 맞네요 ㅎㅎ 저는 집도 따로 살면 좋겠던데 ㅎㅎㅎ 사람들이 이해를 못해요... 별나긴 하죠 .. 그래도 서로에 공간과 시간이 있다면 같이 보는 시간은 더 소중할 것 같아요. 저도 애착의 착이 부족한지도 모르겠네요..
부모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자세는 너무 훌륭하지만
옳지 않은 건 닮지 않도록 노력해야지 않을까요? 본인과 미래의 가족을 위해서 말이에요.
술을 찾게 되는 이유는 이해하되 술로 인한 문제들과 자기행동의 결과에 대해 책임회피적인 변명거리를 부모의 영향탓으로 돌리지 않도록 말이에요.
48:00 저도 완전 비슷한 상황이예요.........다른 사람 권유 로 하게된 일로 성취는 계속 하고있는데 뭔가... 만족스럽지 않네요
유난히 이번 편에 광고가 지나치게 많은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한 서른개는 본듯요.. 물론 구글에서 걸어놓은 광고겠지요?..
엄마는 아빠가 밉다고 아빠랑 닮은 점을 뭐라 하고 욕을 했었습니다. 어른이 되서 생각이 드는 건 엄마를 닮은 모습이 아빠를 닮은 모습보다 더 싫더군요. 부모 둘이 만들어서 맘대로 낳았으니 그럼 우리가 부계도 닮았겠지 안 닮았겠냐고 그걸 부정하면 자식도 부정하는 거라고 화를 내고 전 제 가정과 배우자를 보면서 엄마가 왜 그렇게 불행을 자초했는지를 더 뼈저리게 느끼며 난 그들과 다른, 반성하고 평화롭게 사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토니씬 아버지가 아니고 술도 끊을수 있습니다. 술은 불면증을 더 깊게 만드니까 그 시간에 더 건강하고 생산적인 걸 해 보셨음 좋겠어요. 이복동생들이지만 형제들을 한번 보세요. 놀랍도록 부모들과 안 닮아있는 걸 보면 생각도 달라질 것입니다.
오빠 살이 너무 빠졌다…ㅠ
가정사가 안좋으면 저런 가치관이 생깁니다. 행복하지 못할거면 안하는게 좋아요. 애들은 뭔죄양
남보라 부모님 참... 대책 없네 .. -_-
착한 사람
12명의 동생들을 키워낸 장녀에게 잘했다 고맙다 수고했다는 말을 안했다는 건가요?
eng sub please
썸네일 만드는 법 아직 못 배우신건가...ㅜㅡㅜ
장사 잘되시길. 연기가 길이 아닐수도 있는거 같네여
금쪽같은 내새끼부터 금쪽 상당소까지 교과서 처럼 정말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은영 선생님의 지도를 해외에서도 받을수 있어 정말 감사한데.. 단지 박나래씨가 이 방송에 정말 어울리는지 의문이 들어 항상 시청하는데 거슬립니다.. 아이들 방송에서 조차도 무분별하게 저급한 행동을 한 박나래씨는 부디 좀 이 방송에 안나오면 좋겠습니다...채널A방송을 해외에서도 시청하게 해 주셔서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Not for you to judge other person.
작작 좀 해요 난 박나래 계속 보고 싶은데 악플로 고생한 연예인 나오는 프로에 또 악플을 쓰고 있네
악플이 아니라 개인 의견을 말하는 겁니다. 무뇌인도 아니고 뭐 무조건 다 좋다고 해야되는건 아니잖아요. 프로그램에 않맞으니까 의견을 낼수도 있는거지 민주주의 아닙니까??
@@Clara-xj4li 저 사람 박나래 친척이나 친구라 편들어 주는것 같은데요.
사람은 실수할수있습니다. 발전할 기회를 주세요
박나래씨 음성이 너무 듣기 힘들어요. 분위기를 깨는듯한 말투 ? 아......
악플러랑 비판을 구분하면 좋겠네요.
금쪽상담소는 다른 프로와 다르게 누군가의 아픔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프로입니다.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와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MC여야하지 않을까요?
모든 사람이 완벽할 수 없지만, 그간 박나래씨가 보여준 모습은 배려와 따뜻한 이미지와는 멀었기 때문에 여러 시청자들이 비판하는 것입니다. 다른 예능이라면, 그냥 그려러니 할 수 있겠죠.
나는 기안이 이 프로에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박나래씨가 있다는게 안타까워요. 가식같아 보인단 말입니다. 무조건 악플러라 싸잡지 말고, 의견, 비판을 분별해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roshoyki 논란이 많으면 상담 못 받나요? 더 받아야 하는거 아니에요? 그러나 나래씨 입장은 다르죠. MC잖아요. 그녀가 한 행동들은 논란이 아니라, 영상에 팩트로 남아있습니다.
박나래씨에 대해악플이예요
민주주의 의견 이니토론이니
말씀 하지만
인간은 미성숙하기때문에
환경에 적응하면서
배워가면 고쳐가며성장하는거예요
말은쉽게내뱃지만
받는입장에는 칼이돼어
가슴을 찌른다고 요
당신이 들이라면
박나래씨보다 더열심히사실을까?
문제 를 던져보내요
따뜻한 마음 으로 살아요
자기한테 복으로돌아요
아무리 그래도 이프로에 박나래는 아니지 않나 ㅎ
악플 남기는 니가 더 아니야
악플 아니고 의견이다,,
의견이건 어쩌건 연예인도 한 인간인데 대놓고 이런 댓글은 아니지 않나요??? ㅠㅠ
불편한 표현도 자유인듯...
@@zion5431 방송에 대놓고 왕따는?
박나래 얼굴 보기 불편 합니다
그래서 이프로를 보려고 왔다가 그냥 갑니다
이프로그램에서 제일 안어울리는 사람이 박나래네요.
공감하는 척, 이해하는 척...
하는 말들이 다 가식적으로 들리고, 얼굴보면 유튜브채널에서 개그랍시고 남자인형에다 하던 짓거리만 생각납니다.
박나래가 하던 말투나 성격과는 너무나 안어울리는 프로그램...
박나래가 따라 주는 꿀차가 마치 나래빠에서 술 따라 주는 느낌이 들어요.
그동안 박나래가 대중에게 보여준 이미지가 그래요.
밀어 부쳐서 될 일이 아니고 박나래는 이 방송에서 아니지 않나요?
얼굴 볼때마다 섹드립 치던 행동이 떠올라 ...ㅠ
.
박나래만 안나오면 더 좋을텐데 옥의티네
박나래 착한 척하는게 너무 싫네. 쟤만 좀 안나오면 좋겠다.
혼자 살어
박나래..안나오면 안되냐?왜 아직 나오는데 .
박 나래씨! 이 프로에는 나오지 마세요. 계속 보기 힘들어요.
박나래 또나오네 보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