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1회_20211126_방송인 홍석천, 배우 김혜성 편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ис 2021
- '만능 엔터테이너 홍석천이 상담소를 찾아왔다. 밤낮없는 상담 요청으로 불면증에 시달린다는 그. 상담에 빠진 홍석천의 진심이 공개되고, 처절했던 그를 위한 오은영의 위로가 이어진다. 절대 동안 배우 김혜성. ‘싸가지 없다’ 소리를 듣는다는 그의 성향이 밝혀지는데. 누구도 몰랐던 그의 진짜 성향은 무엇일까?
- Розваги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0회_20211119_배우 김혜리, 김정화 편](http://i.ytimg.com/vi/1nVmZl9q-wM/mqdefault.jpg)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0회_20211119_배우 김혜리, 김정화 편](/img/tr.png)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4회_220107_김윤아, 양정원X양한나](http://i.ytimg.com/vi/ozqbxMnFszE/mqdefault.jpg)
![[#라디오스타] 돈도 집도 없는 신개념 무소유(?) 최강희에게 배우 김혜자가 날린 따끔한 조언은?🫧ㅣ#최강희 MBC240612방송](/img/n.gif)
정형돈 이프로에 진짜 찰떡이다 섬세하고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 사람같음
정형돈씨의 마무리 말이 정말 석천씨에게 큰 위로가 되어준 것 같아요... 형돈씨도 힘든 시기들 고비고비 넘기면서 더욱 성장하시고 따뜻한 사람이 되신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고 감사합니다..^^
홍석천씨. 저도 크리스천인데 …저도 부끄럽지만 이런저런 죄를 지어요. 하지만 제가 아는건 하나님은 저를 너무 잘 아시고 그래도 저를 사랑해주신 다는 것을 안답니다. 스스로를 미워하고 정죄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자유하시길… 홍석천씨를 위해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당신은 좋은 분. 귀한 분이세요.
홍석천님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너무 따뜻한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이렇게 말하시는것같았어요. 석천아 나는 니가 무얼해서 선한일을해서 사랑하는게 아니라 석천이라는 존재 자체가 내가 기쁨을 이기지 못한단다. 많이 힘들었지 나에게 와서 쉬어. 천국은 석천이가 선한일을해서 가는게 아니라 예수님이 너의죄를 위해 돌아가심을 믿는 믿음으로 간단다. 사랑한다 아들아.
이러시는것같애요.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는사람들은 사랑이 밑받침이 되어있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면 선을 행하고 추구해야하는것이 당연한것인데 선한일을 안해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교리는 정말 소름끼치게 무섭네요. 선한일은 천국의보상처럼 옵션이라는 생각하는게 사람을 더욱더 악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무슨짓을 해도 믿기만 하면 난 일단 천국가니까^^ 그래서 그런지 교회에 다닐때마다 목사부터 사기꾼이 참 많고 양심에 가책을 못느끼고 위선자들이 더 많이 모여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선을 추구하려고 노력하지만 현재 개독교 교리의 논리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 종교생활은 앞으로도 힘들겠네요. 아무튼 홍석천님에게 주신 위로와 사랑은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크리스천이 계셔서 너무 기쁨니다 예수님은 그 누구라도 믿는자는 구원받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 믿음을 행하는 길은 서로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사랑’ 서로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그 누구라도…
@@coffee91021 지나가다 한마디 하자면, 아니요 이 교리가 맞습니다. 말씀하신 그런 ㅆㄹㄱ 같은 사람들은 믿음이 있는것처럼 보여주는것 뿐 믿지 않는겁니다. 믿는데 어디 그런짓을 할 수 있나요? 만약 예빈님이 죽게 된 상황에 대신 죽어 준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그 사실을 아신다면, 예빈님이라면 인생 쓰레기짓 하면서 막 사실 수 있나요? 그러실 수 없을겁니다. 그러니 말씀하신 부류의 사람들은 애초부터 믿지 않고 종교를 이용해 먹는거겠죠. 제대로 이 믿음이 있는 사람은 못되게 살라해도 못살아요. 감히 두렵고 무서워서. 믿는사람이 선을 추구해야 한다는 말씀은 맞으나 천국에 들어가기 위함은 아닙니다. 다만 그 은혜를 정말로 안다면 자연히 선을 추구하게 되는거 뿐이죠. 그러니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인생 막 살고 남 부끄러운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은 믿음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랍니다^^
@@pmlch1 네 개독교 교리에 세뇌 된 말씀 잘 들었고요^^ 부디 열심히 그 교리만 맞다고 믿으시면서 선하게 사시길 바랄께요~^^
금쪽 상담소는 매주 챙겨봤지만 이번 홍석천씨편은 뭐라말할까 하는 가벼운 호기심으로 봤지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오은영 선생님 평소에도 존경했지만… 정말 훌륭하십니다~👍
제가 본 홍석천씨는 그시대에 커밍아웃도 하신 용기있는 단단한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고 계신거라니…
회개라니요…악이라니요…절대 절대 아님니다
당신은 절대 움츠러들어 살 이유가 전혀없는분 입니다. 오히려 대단한 용기를 내어 누구보다 자신에게 당당하려하신 큰사람입니다.
오히려 그 누구보다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야하는분 입니다. 화이팅
홍석천씨, 행복한 개인주의자 꼭 되시길 응원해요!!
홍석천씨... 하나님은 홍석천씨를 그모습 그대로 사랑하십니다. 지금 오은영 박사님께 말하듯이 하늘에 아버지께도 말씀해 보세요. 저는 다른상황에 있는 사람이긴 하지만 한떼는 하나님의 기준에 다다르기가 너무 힘들단 생각을 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저의 모습 이대로 품어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초등학생때 홍석천씨 같은 아파트 살았었는데 커밍아웃 한지 얼마 안되고 마트 앞에서 마주친거 기억나네요 ㅎㅎ 그땐 어려서 친구들이랑 신기해서 깐족거렸는데 귀찮아 하지 않고 웃으면서 인사해준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마음 따뜻한 홍석천씨 행복하세요!
홍석천님 편에서 오은영 쌤에게 경탄함.... 기립박수 칠 뻔...!!! 그냥 뛰어나다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이 분이 왜 이제야 티비 방송을 하게 되신건지 안타까울 지경...
박사님 옛날에 우아달 하셨잖아요… 그리고 암투병도 하셨고 그 기간에도 진료말고도 책 내고 글 기고하고 많이 했어요
저희 아이 한살때부터 이분 방송은 다 보고 살았습니다 그 아이가 올해 대학에 갔어요 이분 방송에 많이 나오셨습니다 그쪽이 못알아봤을뿐. 전 오은영박사님과 법륜 스님 덕분에 아이 둘 사춘기도 없이 잘 키우고 있어요. 은인같은 분입니다
내면을 이끌어 내시는 오은영 박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홍석천님 존경합니다. 정말 정형돈씨의 말이 큰 울림을 안겨줬습니다.
선구자가 원래 제일 크게 아픈거같아요
홍석천씨 응원합니다.....!!
홍석천씨 얼마나 힘들었을까요..힘내세요! 50대로 안보여요~ 젊고 멋있어요^^6년전 오랜만에 간 한국에서 김포공항 국제선카운터앞에서 같이 사진찍어주셨는데..공항에서 연예인분들 거의 거절하는데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그때 저에게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전 커밍아웃 후로도 자신으로써 뿌리내리기 위해 강한(?)선함를 남에게 실천해야 한다는 강박이 잘 느껴져요.
본인의 실제 자살시도 이야기도 공유 해주시며 왜 개인적인 상담을 끊을 수 없었는지에 대해서도 공감이 되구요.
커밍아웃 이후 10년이 넘어서 까지 부모님은 아들에게 선자리를 권하는 것을 보니, 사람이 나이가 들면 생각이 바뀌는게 진짜 어렵구나. 제 엄마 생각이 나면서 엄마 생각이 바뀌기를 바라는 내가 쓸떼없는 곳에 힘쏟고 있구나. 하고 바라보게 되네요.
마지막에 정형돈씨 말에 홍석천씨가 위로를 받으셨다는 것에 저도 같이 울고요.
홍석천은 좋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안타까운건 저 착한 분이 커밍아웃, 입양, 상담을 통해 결국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너무 많은 상처와 희생을 감수하고 있다는것... 홍석천은 그냥 그모습 그대로 아름다운데...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그리고 정형돈씨의 마지막 말씀이 제인생도 돌아보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내내 울다 웃어요 인생의 가치를 위해 저렇게 싸워본적이 있는가… 홍석천씨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혜성편 공감하는사람많을듯 나도 낯가린다 긴장된다 이렇게 말해야겠다
오늘 상담은 역대급인거 같아요
석천씨처럼 우리도 크고작은 강박을 받고 있는데
정말 큰 위로를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오늘 속 깊은 나에게 말을 걸어보고 솔직해볼 수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당신의 선이 넘쳐서 이제 우리를 적셔주네요
홍 석 천 화이팅
오은영 박사님 정말 놀라워요 . 어찌 그리 심리를 잘 알고 그 본질까지 알아내시는지 ~~ 정말 존경 받을 만하십니다
석천씨의 종교적인 이유로 얼마나 힘들어하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베푸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처음 신문으로 홍석천씨 얘기를 접했을때는 정말 충격이였는데 지금은 응원합니다. 오은영님과 정형돈님의 말씀에 위로 받으시고 다시 힘찬 발걸음으로 자신을 많이 챙기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홍석천씨 인스타에 청소년들 고민, 인생 고민, 돈 달라는 말도 안되는 요구들까지 성심성의껏 들어주다 심신이 지쳐나가 이제 상담 쉰다고 한 글을 몇번이나 봤는데.... 진짜 왜 저렇게까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 위해서 일일이 귀기울이며 살까 싶으면서도 참 그 마음이 항상 예쁘고 고맙고 그래요. 늘 홍석천씨가 행복했으면 하고 기도하는 팬도 있다는 거 알아주세요~~오 선생님 말씀대로 본인의 전문분야에 한해서 골라 상담 받으면 좋을 거 같아요
석천씨 태어나신 자체만으로 존귀하고 소중합니다~
홍석천씨는 이미 그 자체로 가치있고 충분히 인정받고 사랑받을 분이신데 실체가 없는 죄의식으로 정말 너무 힘드셨을것 같아요. 내가 나를 충분히 사랑할 수 없었던 그 시간들을 감싸드리고 싶네요..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홍석천씨 눈보면 좋은 사람이란게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홍석천씨 응원합니다… 존재 자체 만으로도 귀 하십니다. 하나님은 다 포옹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다 죄인 입니다. 하나님 사모하는 마음으로 사시다 보면 분명히 하나님의 구원도 있으실거라는…
석천씨는 잘못한 게 없는데
세상 고통이란 고통은 다 받았었네
정말 열심히 살아오신것이 느껴져요. 홍석천님 응원드려요!!
그리고 이제.. 음.. 홍석천씨가 또 내 댓글 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써보는데요.. 구원에 대한 뭔가 판타지 같은게 있는거 같다고 했을때 모태신앙이고 가족이 다 예수 믿는 다고 했을때 제가 살짝 느꼈는데요.. 정말 진실되고 솔직하고 겸허하게.. "하나님께 날 구원해 달라고" 간절하고 애타게 홍석천의 깊은 마음 속에 그런 심정이 가득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이 홍석천의 마음을 치유하시고 만져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홍석천 씨가 울면서 나는 인생을 이미 이렇게 망쳐버렸는데...라고 할때 그렇게 느꼈어요. 간절히 구원을 바라고 그저 모든 이를 깊이 사랑하시는 주님의 품에 진정 안기시길..
난 홍석천이 넘 좋아 나중에 교과서에 나올거야♡♡ 형돈이는 천재 아니야 볼수록 감동이네.
혜성님 마지막에 멘트 연습 해볼때도 긴장하는게 느껴져요 ㅎㅎㅎ ㅠㅠ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 얼굴도 약간 순하게 생기셔서 더 오해를 샀을것 같아요. 앞으로 화이팅하고 응원할께요!!~
오늘 금쪽상담소 완전... 너무 흥미로웠어요. "심리상담"이 이렇게 흥미로운 분야 일줄이야.. 문제의 본질이 뭔지, 어디서부터 온건지, 아무도 모를거라고 생각하며 마음 속에 꼭꼭 숨겨놓았던 아픔과 결핍을 찾아내서 꽁꽁 싸맨 매듭을 풀듯 풀어주고 내면의 힘을 키워주는.. 진짜 흥미로운 직업이구나.. 생각해봅니다. 홍석천이 모태신앙이고 가족이 다 예수 믿는 줄은 정말 몰랐네요.. 음..... 그렇군요... 흠...... 음.......... 홍석천과 부모님.. 홍석천의 가족.. 참.. 뭐랄까.. 마음이 짠해지면서 긍휼의 마음이 계속 듭니다. 나쁘게 얘기하고 싶지도 않고 상처주고 싶지도 않고... 그런데 또 마냥 감정적으로만 동정하면서 마냥 다 옳다고 마냥 다 좋다고, 마냥 다 잘하고 있다고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면 사람의 마음은 서로 다를 수 있으니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사람 자체"는 "누구든지"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해야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행위"에 대해서는 그게 옳은지, 나쁜지, 좋은지 싫은지,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 자체가 아닌 "사람의 행위"에 대해서는 "나는 너와 생각이 달라", "나는 그것에 대해 공감하거나 동의할 수 없어"라고 말할수 있는 자유를 강압적으로 법을 만들어 통제한다면 특정 행위를 하는 사람들의 전체주의로 가버리기 아주 쉬워집니다.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은 다를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모두 똑같은 생각과 마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홍석찬씨 힘내세요~저는일본에23년째살고있는데 이곳엔 게이크럽도 오나베크럽도 흔하게들많아서 아무1도아니에염 ~ 앞으로는 편안함잠도주무시고,늘행복한 꽃길만걸으시기를 응원하겟어요~
홍석천님 이야기 들으면서 한 인간으로써 반성 많이 하고 갑니다 다른 사람들을 돕는 삶도 의미 있지만 석천님 자체만으로 가치있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방송도 감사합니다!
김혜성 배우님 오래만에 얼굴봐서 좋네요! 저도 영상 보면서 진짜 이해가 많이 되엇어요!! 앞으로 박사님 솔루션이 도움이 되길바래요!🙌🏻🙌🏻
김혜성 배우편에서요 ㅋㅋㅋ 완전 공감되고 너무 재미지게 웃으면서 잘 봤어요. ㅋㅋ 김혜성 배우가 그런 극 내향적 성격과 고집이 센 줄 몰랐네요.. ㅎㅎ 머리스타일이 완전 파리지앵인줄.. 프랑스 파리 스타일ㅎ 아.. 보면서 저도 마음에 콕콕 찔림을 받았어요.. 음.. 맞아요.. 그게 고집인거군요.. 흠... 그래요.. 내향적인 성향 테스트에 몇개나 꼽히는지 해봤을때 으악! 5개 다 꼽혔어요!! 저는 극내향적 성향과 회피형 불안 애착 갖고 있는 사람인데 이게 극복하려고 제가 요즘 엄청 노력하는데 어색하고 불편한 것에 대해 반응하려면 굉장히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으윽... 용기가 잘 안나요.. 너무 나한테는 어색하고 불편해서요.. 통통 튀는 사람들이나 약간 달라붙는 스타일의 사람들을 만날때 너무 어색하고 불편해서 어떻게 내가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석천님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DM도 보내고 인스타에 답변도 남기고 여기에도 남깁니다.. 석천님을 응원하고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가봅니다.
지하철에서 김혜성 욕했다는 그 두마리는 지금 결혼했을려나.. 엄한사람 인생 안 망치기위해 둘이 해야하는데.
홍석천님 정말 멋져요. 자기 이익을 위해 눈깜짝하지 않고 거짓말하는사람들 많은데 스스로에게 솔직하고 싶어서 그 많은 수모와 어려움을 감당하신걸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기에 큰 박수 드리고 싶어요.
전 당시 뉴스 보며 놀라면서도 홍석천씨 너무 존경스러웠어요. 전 다소 보수적인 꽉 막힌 사람이었지만 너무 좋았어요. 홍석천씨 덕분에 제가 이해할수 없었던 세상에 대해 이해할수 있었고 응원을 하게 되었고 저의 한계를 깰수 있었어요. 이렇게 용기 많고 선하신 분이 상처받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말을 아끼고 있었을거에요. 언제까지나 밝고 예쁜 모습 보고 싶어요. 행복하시길 응원드립니다~~!
김혜성씨 응원해요~ 첫술 뜨는게 힘들겠지만 그래도 잘 실천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홍석천씨...재능 많고 똑똑하고 선하신 분인데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너무 현명하시다❤️ 논리 보단 마음을 만져주시는 오은영 선생님 존경 합니다💯💯💯💯
홍석천씨 그저 존경한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와~ 진짜 이번화는 너무도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오은영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정형돈씨 진짜 이프로그램에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이렇게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있다니~~ 겉모습만보고 섣불리 사람들을 오해하면 안되겠어요~
역시 오은영 박사님~
내면의 힘을 키워주는것....정말 중요한거네요. 어렸을때 부모에게 특히 엄마에게 사랑을 많이 못 받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지 못하네요. 상대방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의 경험으로 그 아픔을 공감하고 느끼면서 더 우울해지시지 않을까 하네요.
석천씨는 정말 훌륭한 분이시고 그냥 살아온 삶 자체가 사회의 멘토셔요.
석천씨 항상 응원합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홍석천씨 넘 따뜻하고 아름다운 분이세요. 응원합니다 ♥
홍석천씨 응원합니다!
김혜성씨 응원합니다!
이번 화는 다 저한테 도움될만한 이야기를 하시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홍석천씨 힘내세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이 프로그램 응원합니다.
홍석천님 늘 행복하세요.
이걸 보는데 동백이에서 나왔던 말이 떠올랐어요.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될 수 있을까'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되는 순간을 이 영상을 통해 보았습니다.
You are such a fighter Mr. Hong Suk Chun! I'm rooting for you!!!
홍석천 힘내라!!!!!!
정말 좋은 말 듣고 가요~
우잉... ㅠㅠ 홍석천씨 전 되려 커밍아웃 하시구 나서 팬 됐어요. 늘늘 응원합니다. 넘 넘 좋은분이세요 멋지시고.
오은영 선생님 너무 멋져요. 홍석천님 마음을 찾아주셔셔 너무 감동했어요.
홍석천씨 울때 저도 많이 함께 울었어요.
그리고 함께 기도했어요.
너무 존귀하신 영혼이세요.
그마음 그눈물 아시는 주님이
변함없이 사랑하심을 잊지마셔요.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어떠한 상담에서도 늘 마음을 다하시는 오은영쌤이시지만 ... 이번 상담은 정말 온 마음을 온 힘을 다하시는 모습에 더 큰 감동을 받습니다.홍석천씨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져 뭉클합니다..🥲💕정형돈씨의 마지막 멘트에 공감하게 됩니다.
성소수자분들 절대로 종교로 인해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보수교단과 생각이 다른 크리스찬들도 많이 있습니다. 성경에 적힌대로 살자면 우리는 삼겹살도 입에대면 안되지요. 구원은 하나님이 하시고 우리는 하나도 빠짐없이 그저 인간일 뿐입니다.
맞습니다. 캐나다에 사는데 성소수자를 한국 기독교처럼 취급하는 교단은 발붙일 곳 없습니다. 한국 기독교의 문제이지 님의 문제가 아닙니다.
홍석천님~ 당신은 정말 치열하게, 너무 열심히, 잘 살고계시는 가치있고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참 귀한 상담이네요 ㅎㅎ
홍석천님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이 많고 그 많은 짐을 스스로 짊어지려고 애쓰셨나요... 존재 자체만으로도 하나님은 가장 귀한 아들이라고 하세요. 사랑받기 충분한 존재세요. 주위의 종교적인 잣대로 보는 시선에 염두해 두지 마세요.
오늘 상담은 정말 공감만배입니다 다 홍석천이고 다 정형돈인거죠 우리는 ....내삶의 가치를 위해 싸워본적이 있었나? 뒤늦은나이에 돌아보게되네요
이런 방송이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많이들 치유받았음 좋겠네요 너무 좋은 프로인것같습니다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 극복하면 타인에 대한 과도한 이해심과 동정심이 생길 수 도 있을 듯 하네요..홍석천씨 이야기 들으면서 가족들 주변인들 하다못해 종교에서 까지 상처를 받은 것 같네요..이 영상 보면 나와 다르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는지 조금은 알 수 있었던 것 같네요..항상 밝은 모습만 보인다고 아프진 않은 게 아닌데..홍석천씨 응원합니다..
홍석천 씨 감사해요. 우리 힘 냅시다. 🌈✊
멋있습니다 홍석천님!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홍석천씨 오은영쌤! : )
자기를 알아가는 일 중에서 나의 한계를 알고 그것을 받아드리는게 진정 현명한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하세요 !
내가 구원받을수 없을까봐 누군가를 구원해주는데 자꾸 나서게 되는 홍석천씨... 참... 기구하고 짠한 인생이네요...
저도 모태신앙이고 심지어 목회자의 가족입니다. 홍석천님, 제가 다 알순 없겠지만 구원 받을수 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맏지 말아주세요.
미워 할수없는 사람 홍석천!!! 늘 항상 응원합니다~~~
홍석천씨는 정말 천사네요.
홍석천 대단하네..
많이 힘드셨겠어요 석천씨.. 항상 밝은 모습만 봐서 이렇게 힘든 내면을 가지고 계신지 몰랐어요. 근데 그거 알아요? 석천씨가 게이라서, 죄인인이라서 지옥에 가야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없이는 저도 또 석천씨의 어릴적 교회 목사님도 갈 수 밖에 없어요. 구원자이자 치유자이자 사랑 그 자체이신 예수님이 석천씨 정말정말 많이 사랑하고 계세요. 지금도요. 온전한 사랑이신 분의 품에 안겨 모든 걱정, 내적싸움, 불면증까지도 내려놓아 석천씨의 어깨가 더 이상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너무 사랑해서 대신 짊어지시려는 그분께로 가 자유해지시길 바래요.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보면서 너무 눈물이 나네요
바운더리를 알고 지키는 것이 다시 중요함을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홍석천 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해요! 그리고 저도 5개 다 해당하는 내향형 인간이지만 사회화 훈련(???)으로 새로운 사람 만나서는 말을 먼저 시키기도 하고 정말 에너지를 쥐어짜서 대화를 나누는지라 혜성 씨 마음이 너무 이해됩니다 ㅠㅠㅋㅋㅋ 혜성 씨 화이팅!!!
love your show.
1:08:00 이거 되게 좋아요 상대가 그렇게 하니까 진짜 저도 이해하고 경계 풀게 되더라구요 원래 스타일이구나~ 하고
죄인 아닌 사람이 어디 있나요. 다만 죄의 종류가 다를 뿐이지요. 죄 때문에.. 죄에서 자유함을 누리기 위해.. 신앙을 갖는거지요. 그 안에 구원이 있으니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실존을 아십니다. 그래서 피하거나 다른 어떤 것들로 위장할 필요가 없어요. 죄인인 모습 그대로 그분께.. 그것이 예배라고 생각합니다. 예배의 자리로 되돌아가는 석천씨가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마음을 읽어주는 박사님...👍
오은영박사님 저와 제딸아이는 박사님 팬입니다 지혜롭게 상담자에게 힘을주시는 박사님을 존경합니다 함께 해주시는 모든분들 한분한분 소중한 공감들도 박사님과 출연자를 잘도와 주시는것도 감사하구요 실은 제딸아이도 오랫동안 거의 십년을 정신과치료를 받아야만하는 중증? 인 상황을 겪으면서도 형편이 어려워서 병원을 두드리지 못했습니다 복중에 복인것은 ? 그어려움과 눈물의 세월속에서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자그만 믿음 을주셨기에 그 작은 믿음 하나로 --- 엄마 내가 해볼게 내가 노력해볼게라고 눈물로 지내온세월 들이었습니다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으로 살려고 몸부림쳤던 눈물의세월속에 딸이 이기고 한발 한발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방송으로 여러 선생님들의 상담들을 보며 책으로 공부하며 특히 오은영박사님 의 모든방송 을보며 쓰러지면 다시일어나서 반듯하게 발걸음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항상 작은것에도 감사하며 힘들어하는 많은사람들을 치료 가 되게 이끌어주시는 많은선생님들 특별히 오은영박사님께 고맙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나이가 꽤 많아요 글을 다쓰지못하고 보내는 기능을 눌려버렸네요 더 감사함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모두모두 코로나 이기시고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신 모든분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제임을 잊지마세요 한영혼도 소중한 당신들 입니다 사랑합니다
행님 참 속이 얼마나 곪아있었습니까. 참 선해보이십니다. 그게 듣고싶은 얘긴아니겠지만 개인주의가 되셔서 더 행복해지시길~~
오챈만에 본. 혜성씨. 반가와요
힘내세요.
홍석천씨, 하나님께 인간보다 더 귀한
다른 일은 없어요. 하나님은 인간이
자기힘으로 구원 안되는 걸 아시기에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보내신거고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귀한 홍석천씨는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쳐지지 못합니다. 홍석천씨 사랑합니다 💗
저는 크리스쳔인게 오늘 이거 보고 참 자랑스럽네요. 오은영박사님 사랑합니다.
홍석천씨 당신은 보배롭고존귀한 사람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앞에서는…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우리의 아픔과도 함께 하십니다
한번 하나님 앞으로 닥아 가셔서 오늘 솔직한고백을 하신 것처럼
그 분 앞에서 아픔과 외로움을 토해내 보세요..
가장 좋은 길로 인도 하실 것 입니다 주님께서는 홍석천씨 씨가 다시 주님 앞으로 캄백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내모습 이대로 그 분 앞에 나가시어 솔질하게 오늘처럼 다 토해 내보세요 . 어느 누구나 인생길에서 아픔과 상처는 다 안고 있습니다
인간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 하다가 burn out 되느냐 아니면 하나님께 맡기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함을 받으시겠나요??
상담내용을 들으면서 늙은이가 울었습니다 힘내세요
힘네세요❗️아는사람은 다압니다 결말은 좋을거에요✨️✊️
ㅎㅎㅎ 김혜성씨 이해해요 고국에 있을때엔 싸늘하고 차가운 애라고 친구가 별로 없었어요.. 이민와서 바뀔수밖에 없었네요 첫번째 용기네서 이겨내니까 그다음부턴 쉽게 되더라구요.. 영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떨면서 먼저 다가갔어요.. 잘하실거예요..
석천씨 힘내세요.토닥토닥
홍석천씨 ,응원합니다
홍석천씨 인간적으로 너무나
멋있는 분 이시네요 하시는일
승승장구 하시고 늘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
진짜 용기가 대단하다 저 시대때... 존경합니다
홍석천님 종교와 본인의 정체성에 대한 죄의식..그런 일은 생각도 해본 적 없네요. 오은영님의 빠른 대처능력과 상황판단력으로 솔루션 바꿔주신것도 역시대단하시구요.. 홍석천님 대단하세요. 오늘 상담으로 위로 많이 받으신 것같아요^^
이번 편 보시는 분들은 이제 성적취향이라는 단어 그만 쓰시고 성정체성이라는 단어 써주세요. 취향은 바꿀 수 있지만 정체성은 바꿀 수 없는 거에요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거에요 내가 남자로 태어난 것처럼
성적 취향이 바뀌던데.... 바뀌는 사람들이 있다면 어떻게 된거에요?? 제 말은 예시가 아니고 진짜 바뀐 사람들을 보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beautiful0579 환경의 변화나 억압적 교육에 의해 자신이 충분히 성정체성을 탐험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가 뒤늦게 깨닫는 경우도 있고, 처음부터 양성애자 혹은 다성애자였고 밝히지 않았는데 남이 그걸 보고 "바뀌었다"고 정의 내리는 걸 수 있고요. 억압된 사회일수록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냥 사랑 없이도 결혼할 수 있는 사회니까 딱히 사랑해서라기보다 관습에 따라 나이가 차서 결혼했는데 뒤늦게 동성과 사랑에 빠져 깨닫는 경우도 있고요. 인권이 발달한 나라일수록 그런 현상이 덜 나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