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면 아무것도 아닌 포스터인데 당시엔 왜 그리 밤잠을 설쳤을까? - 관련작품 - 라이어라이어 • 가족영화인데 은근 므흣했던 작품 행잉록에서의소풍 • Video 죽음의항해 • Video 원초적본능 • Video 엘프 • 얼음처럼 차가운 세상을 녹이는 동화같은 영화 8번가의기적 • 로봇 영화도 이렇게 만들면 가슴을 울린다 #던디 #호주 #코미디
이런 이름모를 전설의 짤을 역추적해 영화를 소개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극적이어서 한 번 보면 뇌리에는 박혀 있고 몇 년이 지나 잊을만하면 나 어디서 봤던 장면인데 하고 또 보게돼 궁금해 죽겠지만 찾기 쉽지 않은 출처를 알 수 장면들. 시원하게 찾아주고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영상도 참 좋을 것 같네요! 이번 영상으로 드디어 몇 년만에 이 영화 제목과 여주 배우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7:46 어렸을 때 극장에서 이 영화를 봤는데 이 장면에서 극장안 사람들 모두 크게 웃으며 좋아했습니다. 그 때는 좌석번호도 없었고, 정해진 상영시간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극장분위기도 지금의 인도사람들 정도는 아니어도 많이 자유로웠고 사람들도 순박했죠. 사실 스토리도 별거없고, 남다른 액션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이 영화의 임팩트는 그 당시 상당했었습니다. 나름 히트도 치고, 사람들 기억에 오랫동안 회자되고... 무언가 이 영화만의 독특한 매력이 특히 그 당시 사람들한테 어필했던 것 같습니다. 영상말미에 설명하시듯이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지하철역에서 사람들 머리 위로 건너오는 장면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는데, 왠지 별 거 없는 내용인데도 극장에서 보고나올 때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뿌듯한 감정이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음 이런 영화평에 지나간이야기 신선하고 멋지네요 비슷한 연령대인가 이거 보고 싶어도 못보고 친구한테 쭉 이야기 들었는데 그때는 영화 보고오면 그걸 몇십분 쭉 이야기해주고 듣고는 했는데 그런 기분이 드네요 이영화는 친구가 보고와서 재미나다고 쭉 이야기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박병하 잘사냐
크로커다일 던디... 어릴 때 아마 극장에서 본 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로 기억하고 있어요. 영화자체도 재미있었지만, 당시 남주 캐릭터부터도 마음에 들었고, 여주 누나도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다는...ㅎ 나레이션처럼, 지금 보면 재미가 덜 할 것 같긴 한데, 암튼 당시에는 음총 잼나게 봤네요. 분석에 공감공감!!
국민학교 6학년이었는데....어떻게 이영화를 극장에서 본거지? 다른것은 기억이 안나고 호텔에서 비데쓰던거...당시엔 나도 푸세식이었어서ㅋㅋ...그리고 마지막 지하철역에서 i love you를 전해주던 아무 관련도 없던 사람들... 아...아버지랑 본것 같다. 아버지가 '미국은 저런게 멋진 나라!!' 라고 했던 기억이 갑자기 났어...ㅎㅎ
아재감성으로 풀어낸 리뷰가 나한테는 딱이네. 잘 봤고 구독 눌렀어요. 이 영화 극장에서 재밌게 봤었죠. 근데, 몇 년전 한국에 영행온 한 호주 청년을 만났는데, 이 영화 아냐고 물어니 피식 웃습디다. 짜슥,,, 고상한체 하기는. 마! 그래도 이거 그래도 한국에서 히트 친 영화다... 라고 얘기해주었더니, 그럴리가 없다는 표정을 짓더군요. 걔가 아마도 83년 생이었던 것 같은데, 암튼 혼자서 여행 온 괴짜녀석이 생각이라 그런지 이 영화 얘기가 나오니 생각나네요. 그리고, 벽 빌려주고 그렇게 공짜영화표 받을 수 있었다는 건 정말 좋았겠네요.
삼촌님이 제 연배랑 비슷한가보네요. 국내개봉은 87, 88년에 한 거 같은데, 대한극장인가 가서 본 걸로 기억남. 극장가서 본 영화는 고딩 3년 동안 거의 다 본 듯. YOL이란 영화 포스터 정말 오랫만에 봅니다. 터키 영화였죠? YOL이 터키어로 "길"이란 뜻으로 기억하는데. 그땐 참 진지하게 영화를 봤드랬죠. 요즘은 잼없어 보이면, 걍 패스!!! 옛날 생각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꾸벅~
![세계 최고의 미녀 배우가 갑자기 주차요원에게 키스를 갈기는 이유는? [영화리뷰/결말포함]](/img/n.gif)
크로커다일 던디 (Crocodile Dundee, 1986)
--- 관련작품 ---
라이어라이어 ua-cam.com/video/SG5NtUY8FwY/v-deo.html
행잉록에서의소풍 ua-cam.com/video/0QDT6frAUnM/v-deo.html
죽음의항해 ua-cam.com/video/hS6VGKX4JMQ/v-deo.html
원초적본능 ua-cam.com/video/rxEjLMa7hVg/v-deo.html
엘프 ua-cam.com/video/rhUqpXmj96U/v-deo.html
8번가의기적 ua-cam.com/video/u6VetYE1En4/v-deo.html
삼촌ㅋㅋ
영화의 모든 초점이 여배우한테 쏠려있어ㅋ
바로 이게 남자이지!!!
혹시 언 알바 아니심? 목소리가 ㅎㅎ
주연이는 결혼하셨대요
남주인공과 여주인공 두사람 영화 찍고 실제로 결혼까지 했더군요.
근데... 2014년에 이혼했더군요...
이야 제목만 봐도 오랜만에 추억 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런 이름모를 전설의 짤을 역추적해 영화를 소개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극적이어서 한 번 보면 뇌리에는 박혀 있고 몇 년이 지나 잊을만하면 나 어디서 봤던 장면인데 하고 또 보게돼 궁금해 죽겠지만 찾기 쉽지 않은 출처를 알 수 장면들. 시원하게 찾아주고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영상도 참 좋을 것 같네요! 이번 영상으로 드디어 몇 년만에 이 영화 제목과 여주 배우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3:03 잘 보면 악어가 재밌어서 웃고 있음.
7:46 어렸을 때 극장에서 이 영화를 봤는데 이 장면에서 극장안 사람들 모두 크게 웃으며 좋아했습니다. 그 때는 좌석번호도 없었고, 정해진 상영시간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극장분위기도 지금의 인도사람들 정도는 아니어도 많이 자유로웠고 사람들도 순박했죠. 사실 스토리도 별거없고, 남다른 액션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이 영화의 임팩트는 그 당시 상당했었습니다. 나름 히트도 치고, 사람들 기억에 오랫동안 회자되고... 무언가 이 영화만의 독특한 매력이 특히 그 당시 사람들한테 어필했던 것 같습니다. 영상말미에 설명하시듯이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지하철역에서 사람들 머리 위로 건너오는 장면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는데, 왠지 별 거 없는 내용인데도 극장에서 보고나올 때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뿌듯한 감정이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재개봉영화관이군요~ 당시 부심지역에 재개봉, 3개봉관 등 저렴한 비용으로 영화를 봤지요~ 동시상영관도 있었네요~ 추억은 아름답네요~ㅎㅎ
저도 어릴때 그 옛날 극장이 좋았던게 좌석번호 없었던게 좋았어요 내가 원하는 자리에 앉을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음 지금은 좌석번호가 있어서 꼭 내가 원하는 자리를 선택하고 없으면 다음 시간에 보던가 해야함 이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그 시절에 소중하게 느껴졌던 것들이 지금은 너무도 당연하게 되어 버린거 같아 씁쓸하네요.
그래서인지 캐롤이 울리던 예전의 크리스마스가 더욱 추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각자의 마음속에 소중한 추억은 되잖아요. 나이먹어가니 과거추억 많이 생각해보게됩니다.
13:50 이거 보러오셨습니다.
빙고
있을거 같아서 스크롤부터 내렸습니다
강력한 응디!
이거지
아 이거 10:00까지 보다가 낚였군 했는데 감사합니다 유투버님도 웃으며 설명하는게 저도 즐겁네요
지하철역씬의 가족오락관같은 장면 웬지 훈훈!여주인공 외모뿐아니라 목소리 넘예쁨!제가 웬만큼 웃기지않으면 잘웃지 않는 사람인데 삼촌리뷰는 코빅보다도 재밌어서 키득거리며 봅니다. 그나저나 삼촌님은 어릴때부터 인기가 많았던것같은데 자기자신만 몰랐던건 아닐까...
형님 잘봤습니다
언제나 형님 영화 해설은 고급져요
이번에는 주연드립도 신선하고 좋았어요.
한참 웃었네요.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실제로 둘이 결혼 했어요
사랑해요 누나 ㅋㅋㅋ 진심이 묻어나네요... 이 누님 추적해보니 매운맛 컷이 좀 남아있어서 봐버렸네요
좋은영화네요
특히 지하철에서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은 말이죠..
이 느낌이 좋네요
사람들과 호의적인 닉도
사랑앞에 주저않던 여 주인공도 그렇구요
그때는 참 좋았던 시절같네요.근심걱정 없던시절 86년 아~~
누님의 뒷태가 조회수 42만을 낳았군요 역시 썸네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닳고 갑니다 ㅋㅋ
그러게요, 솔직히 좀 슬프게도 느껴지네요 ㅠㅠ
악화는 양화를 구축하죠. 성적이고 자극인 썸네일의 영상들이 어느 채널을 막론하고 대부분 조회수가 높습니다.
현재는 조회수증가, 당시엔 영화티켓 구매증가...
지금..131만입니다..ㅋ
그렇다기엔 저게 영화 포스터 였지요
학교에서 오는길에 수백번 봤었던...
0:09 쌍둥이 빌딩....
주여나.. 불렀을 때에.. 좋아했었구나 싶다.. 울 삼촌 목소리 차암 조오타. 주여나 부를 때에 목소리 떨었음. ㅋㅋ
이영화의 엔딩씬은 정말 최고였던 기억이 있네요 어렸을때 비디오른 보고 30년이 다됬는데도 강렬히 남아 있으니까요
3:06 여자의 환심을 사기 위해 던디와 악어가 사기를 쳤다고 한다...
주연씨가 이 영상을 볼확율은? ㅎㅎ 메리야 크리스마스입니다.
마네킨 등등 ,이런 옛날 영화가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네요.. 모든 낭만은 예전에 모두 끝나버린 모양이네요. ㅎ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유튜버의 과거의 기억~~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니... 악어가 공격하는 장면보다 바로 전 장면이 중요한데...
아, 뒤에다 붙이셨군요. ㅋ
뭘 아시는구만요ᆢㅋㅋ
뒷모습
08:09 매너손 작렬
09:29 막돼먹은 영애씨 등장
감동이에요.......멋진 사랑...
악어인형을 그럴듯 하게 만들었네요
추억 돋네
1987년도 종로에서 봤었던 영화
그당시 굉장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시기여서, 이시기가 과연 끝나기는 할까? 하던 때이기에 기억이 더 난다
우리집도 분식집하던 당시 포스터 붙여주고 공짜표 자주받았죠... 사는곳이 지방이라 근처극장이 두군데뿐이라 새영화 오는 기간이 좀긴게 흠이지만 어쨋던 어릴때 삼촌이랑 같이 근처극장 공짜표로 자주 갔다는... 너무 오래전의 이야기...
도시녀와 시골남, 마초남, 야생남의 사랑...이런 류의 영화가 유행할 때가 있었죠...골디 혼이랑 멜깁슨 나왔던 거랑 로맨싱스톤 등등 90년대 로코가 등장하게 만들어준 시초랄까...
80년대인가 90년대 초에 이 영화 비디오 가게에 포스터 붙어있던게 기억는 나는데 비디오를 빌려보진 못해서 내요은 전혀 몰랐었던 영화네요 ㅎㅎ
영화 평론실력도 짱이신데,,,,,,,개그 실력까지 겸비하셨네요!!!!^^ㅋㅋㅋ,,,,,,,그대는 팔망미인 & 짱이에요!!!!!!^^^^ㅋㅋㅋ
저만 그랬던게 아니였네요 ㅎㅎ 백퍼 공감 또 공감입니다 👍🏼😍
음 이런 영화평에 지나간이야기 신선하고 멋지네요
비슷한 연령대인가 이거 보고 싶어도 못보고 친구한테 쭉 이야기 들었는데 그때는 영화 보고오면 그걸 몇십분 쭉 이야기해주고 듣고는 했는데
그런 기분이 드네요
이영화는 친구가 보고와서 재미나다고 쭉 이야기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박병하 잘사냐
잘 사실 겁니다, 잘 사셔야 하구요 ^^
초딩때 누나가 보고 이야기해줘서 알게된영화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감사합니다.
오- 44만 축하합니다! 11:01 신박한 장면인데 감동적이네요. ㅎㅎㅎ 딱 봐도 나이 차 많아 보이는데 19살 차이라니!!!!!
감사합니다 ^^
와~ 👏 삼촌 광고도 붙었네요^^
지난번에 추천해주신 백투더퓨쳐 감사해요~
크로커다일 던디는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13:50 빨랑 끝내고 갑니다
뭔영환지는모르겠고 덕분에핵심만잘봤어요
@@user-wd2kq1zo5x 아 다봤다~
한 5분 쯤 보다가 아~~!! 이거 하고 기억이 났네요. 양아치 상대로 큰 칼 꺼내는 거랑 지하철 역에서 사람들 밟고 만나는 게 특히 기억이 났었는데, ㅎㅎㅎ 좋은 추억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 오빠랑 먼저 봐서 영화표 드렸을 겁니다.
꼭!! 만나 봽기를 ,,,,,,,,
삼촌의 이야기가 마음이 간질간질 설레고 더 재미있네요.~^^
영화리뷰보다 주연이랑 썰이 더 재미납니다.
2편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후속담은 요기에 있습니다 ^^;;
ua-cam.com/video/rxEjLMa7hVg/v-deo.html
중 2때 학교에서 단체관람으로 본영화
여기엔 안나왔는데 태양의 고도를 그임자로 측정하여 시간을 아는척 했지만 여주 뒤에서 몰래 시계를 보는 장면에 사람들이 빵 터졌었죠.
그나저나 이쯤되면 주연씨 등판해야할듯
의외로 코믹&로멘틱한 마지막 장면 ㅎㅎ
쌍둥이 빌딩이 나란히 서있네요....
역시 삼촌때문에 재미난영화들 많이 알아가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삼촌
8:07 아 나쁜손 진짜 너무하네 ㅋㅋㅋㅋ
어렸을땐 저런거 안보였는데 타락했다
본지 오래 되었는데도 마지막 지하철씬은 정말 잊을수가 없네요 ㅎㅎ
크로커다일 던디...
어릴 때 아마 극장에서 본 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로 기억하고 있어요.
영화자체도 재미있었지만, 당시 남주 캐릭터부터도 마음에 들었고, 여주 누나도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다는...ㅎ
나레이션처럼, 지금 보면 재미가 덜 할 것 같긴 한데, 암튼 당시에는 음총 잼나게 봤네요.
분석에 공감공감!!
대한극장에서 아버지와 본 영화.....
크로커다일던디 와 강시선생 동시개봉 어찌나 재미지던지 12번 극장가서 본 기억이..아 ..그때가 ..6학년 시절 .....
국민학교 6학년이었는데....어떻게 이영화를 극장에서 본거지? 다른것은 기억이 안나고 호텔에서 비데쓰던거...당시엔 나도 푸세식이었어서ㅋㅋ...그리고 마지막 지하철역에서 i love you를 전해주던 아무 관련도 없던 사람들...
아...아버지랑 본것 같다. 아버지가 '미국은 저런게 멋진 나라!!' 라고 했던 기억이 갑자기 났어...ㅎㅎ
이런 걸 보고도 정신 못차리던 시절이 있었지.
참 순진 했었구나.
그때가 그립도다.
30년 후에는 지금이 그립겠지.
지금의 감정에 졸라게 최선을 다하리라...
한때 공전의 히트를쳤던 크로커다일 던디...우리나라에서도 꽤나 흥행에 성공했었죠.추억돋네...
14:40 와….이거 어릴 때 티비로 봤는데 한 30년은 넘은 듯. 근데 그 때 본 장면들 하나도 기억 안 나는데 이 장면은 정확하게 기억나네요. 확실히….
삼촌의 영화 소개는 너무 매력적입니다.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삼촌의 비디오 포에버~!!!
여주인공은 밤잠을 설칠만한 유명세나 외모의 소유자는 아니었고 지금보면 조금 허접할 수도 있으나 당시에는 특히 여대생이나 여고생들 입소문을 통해 나름 인기는 있어서 나중에 던디2까지 나왔다
대한극장에서 개봉 후 B급극장 여러곳에서 상영했다
언제나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삼촌, 여기서 쓸건 아니지만 예전에 올리신 'local hero'를 따로 봤습니다. 영화 추천해주신거에 정말 감사하고, wild theme은 지금까지 계속 듣고 있어요. 그런김에 로컬 히어로도 잊지 말고 재업해주세요~ㅋㅋ
만족스럽게 보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
폴 호간 정말 성공한 인생이네요 ㅋㅋㅋㅋ
아...이영화가 크로코다일던디구나
추억을 꿈뜰 생각나게 만드는 영화라고 해야 할까요? 아련함이 느껴집니다
예전에 대한극장에서 본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감사합니다.
썸네일의 원피스스윔수트 패션과 보여지는 힙이 동영상을 보라고 유혹하네요♥♥
삼춘 마지막에 그런 애잔한 옛추억이 있었군요...ㅋㅋㅋ
최고의 17분 30초 였습니다..~!!!
띵작 띵집~
저도 극장에서 이 영화를 참 재미있게 봤었지요.. 영화도 영화지만 저 옛날 극장티켓이 추억 돋네요
잘 봤습니다
삼촌님 조회수가 엄청 잘나왔네요 좋습니다~~~ 홧팅입니다~~
감사해요 ^^
항상 삼촌의 비디오를 보면서
같은 추억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생각이 흐뭇합니다
그시절 영화는 정말 너무나 좋았습니다
마블 꺼졋! ㅎㅎ
고마워요~ 좋은영화 좋은시간이였어요
아재감성으로 풀어낸 리뷰가 나한테는 딱이네. 잘 봤고 구독 눌렀어요. 이 영화 극장에서 재밌게 봤었죠. 근데, 몇 년전 한국에 영행온 한 호주 청년을 만났는데, 이 영화 아냐고 물어니 피식 웃습디다. 짜슥,,, 고상한체 하기는. 마! 그래도 이거 그래도 한국에서 히트 친 영화다... 라고 얘기해주었더니, 그럴리가 없다는 표정을 짓더군요. 걔가 아마도 83년 생이었던 것 같은데, 암튼 혼자서 여행 온 괴짜녀석이 생각이라 그런지 이 영화 얘기가 나오니 생각나네요. 그리고, 벽 빌려주고 그렇게 공짜영화표 받을 수 있었다는 건 정말 좋았겠네요.
주연아~ ㅋㅋ 오락실 생각이 많이나네요
린다 코즐로스키. 이 분도 정말 예뻤고 마음을 설레이게 한 미국 여배우였어요!!
미국태생이지만,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부계쪽이 폴란드나 동유럽쪽 출신인가봐요.
서양여자들은 동유럽쪽 여자들이 제일 예쁜거같아요!!
리뷰가 더 재밋어요. 완전히 최고의 유머감각으로 리뷰를 하십니다. 리뷰도 추천!
삼촌님이 제 연배랑 비슷한가보네요. 국내개봉은 87, 88년에 한 거 같은데, 대한극장인가 가서 본 걸로 기억남. 극장가서 본 영화는 고딩 3년 동안 거의 다 본 듯. YOL이란 영화 포스터 정말 오랫만에 봅니다. 터키 영화였죠? YOL이 터키어로 "길"이란 뜻으로 기억하는데. 그땐 참 진지하게 영화를 봤드랬죠. 요즘은 잼없어 보이면, 걍 패스!!! 옛날 생각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꾸벅~
영화 못지않게 해설 또한 넘 럭셔리 합니다^^b
ㅋㅋㅋ 이게 뭐라고 이래 달달하고 재밌냐 ㅠㅠ 흑흑..
지하철역의 라스트신으로 기억에 남은 영화입니다. 어우야신이 나왔을때 극장은 난리가 났고 라스트신에서 박수가 나왔죠. 혹시 '위너스'는 있으신지요?
영화를 참 맛깔나게 리뷰하시는군요ㅎㅎ 종종 보러오겠습니다ㅋ꾸독!
와~~ 진짜 추억의 영화, 제목 잘 지으셨네요...ㅎㅎㅎ
저 누님보다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중1때 영화관 첨가서 본 영화 ㅎㅎ..학교 단체루 ... 추억이 새록새록
어릴때 비디오가게에서 빌려 온 기억이 납니다. 마치 현대판 타잔과 제인 느낌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TV에서 방영해줄때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중학교때 비디오로 본영화.. 내첫사랑도 주연인데.. ㅋㅋㅋ 잘 살고있겠지..
수십년뒤 유투버를 배려한 뒤태구나.
누나 사랑해요... 대박 빵터짐
우아! 이거 토요명화로 봤던거다! ㅋㅋㅋㅋ 저기 호텔장면 보고 비데란게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ㅎㅎ 추억돋네
크 형님 올리셨군요
뮤직박스도 존버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 참 재밌게봤던 영화 였는데... 완전 마초형님 ㅋ 비슷한 영화 또 하나도 있었는데
마음은 아직 10대인데.
참 세월 많이 지났다. ㅜㅜ
돌아가고 싶다. 그때로
오랜만에삼촌목소리들으러왓어요 여전히훈훈허니좋아요~~ㅎ
감사합니다 ㅠㅠ
마지막...재밌게 편집했네....주현아~~ㅋㅋㅋ
삼촌 그여자친구 꼭 다시만나서
커피 한잔 사주세용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ㅠㅠ
완전 추억 돋네요 더불어 본인 나이 커밍아웃~ ^^;
멘트가 너무 좋아서 구독눌렀음
제목어그로가 아주 신빡합니다ㅎㅎ
어릴적 재미있게 봤던 영화를 소환 리뷰해 주셨군요.
삼촌 따뜻한 크리스마스되세요❕
편집이 아주 훌륭합니다. 예전에 본 영상인데 또 보았네요. 주연씨는 꼭 만나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여주인공 매력이...ㅎㅎㅎㅎ 눈나 사랑해요~
메리크리스마스 ♡
동화같은 나의 패이보릿무비~~~^^
역시 옛날 영화가 낭만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