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Eng sub] 만년필 리뷰 - 플래티넘 센츄리 (F, B, 뮤직닙) Fountain pen review - Platinum Century (F, B, Music n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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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저에게 센츄리는 마치 M200처럼 있어도 하나씩 사고 싶은 만년필이에요. 그보다 영상 준비하면서 빈티지 3776 닙에 욕심이 나서 참 큰일입니다.
For me, Century is a fountain pen that I want to buy one occasionally, just like M200. Rather than that - while preparing this video, I started to want a vintage 3776 nib
🤍 사용된 도구 정보
- 만년필 : 플래티넘 센츄리 니스 라방드(라벤더) F
플래티넘 센츄리 슈농소 화이트 B
플래티넘 센츄리 블랙 인 블랙 뮤직닙
- 잉크 : 제이허빈 달의 먼지
제이허빈 베르 드 그뤼
KWZ 잉크 레드 #1
- 종이 : 그라필로 81.4gsm
🤍 Information about used tools
- Fountain pen : Platinum Century Nice Lavande (Lavender) F
Platinum Century Chenonceau white B
Platinum Century Black in black Music nib
- Ink : J.Herbin Poussière de lune
J.Herbin Vert de gris
KWZ ink Red #1
- Paper : Kobeha Graphilo 81.4gsm
🍍 Instagram : / pen_inkinc
만년필, 잉크, 종이 및 좋아하는 문구 리뷰 계정 잉크잉크 입니다. :-)
This account is Inkinc. for reviews of fountain pens, inks, and paper (+ and all kinds of stationeries I adore)
#Platinum #Century #musicnib
![#63 [Eng sub] 만년필 리뷰 - 모나미 올리카 Fountain pen review - Monami Olika](http://i.ytimg.com/vi/bdAplC2JuKo/mqdefault.jpg)
![#63 [Eng sub] 만년필 리뷰 - 모나미 올리카 Fountain pen review - Monami Olika](/img/tr.png)
![#151 [Eng] 만년필 제대로 하나 사고 싶은데 뭘 사야 할지 모를 때](http://i.ytimg.com/vi/qLmyjq1Zq1s/mqdefault.jpg)
2023년도 10월 중순에 구매해서 수령한 PNB-18000CR 모델도 아직 중결링이 구형입니다 은장 모델은 아마 구형 중결링으로 계속 출시하는 것 같아요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용
오늘 구입해서 중결링 보는데 구형이더군요.
근데 구형이 더 멋져 보이네요ㅋㅋㅋ
센츄리는 4자루 구입해서 3자루는 플레티넘 본사에 보내 수리를 받았고 받고 있는 중입니다.
우선 M닙, 종이 2장을 쓰면 잉크가 있어도 나오질 않고 글씨를 쓸 수가 없었습니다. 이 증세로 2번의 수리 요청을 통해 겨우 해결을 했네요. 다만 필기시 펜촉에서 특유의 공명음이 생겼습니다.ㅠㅠ
SF닙 그대로도 괜찮았는데 조금 더 원할한 잉크 흐름을 원해서 M닙과 함께 보냈는데, 이리듐 형상이 바뀌어서 왔습니다. 끝부분에만 동그랗게 붙어 있는게 아닌, 펜촉 뒷면에 좀 더 길쭉하고 두텁게 처리를 해, 두터워 진 이리듐 형상에 잉크가 좀 더 많이 모여있을 수 있도록 형태가 바뀌였습니다. 덕분에 잉크 흐름은 개선이 이루어 졌네요.
낭창한 SF닙을 평소에 쓸 용도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 F닙 두자루를 더 구입하게 되었는데, 한 자루는 F닙 맞나 싶을 정도로 가늘게 나와 2군으로 물러나고, 한 자루는 센츄리 맞아 할 정도의 풍부한 흐름을 보입니다. 무척 만족하고 있는 펜인데, 여닫을 때마다 켑 안에 긁힘이 보이는 니스 시리즈이다 보니 수리를 보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잉크님의 센츄리 리뷰 넘 좋아요오💕 저는 센츄리는 아니지만 플래티넘사의 프로시언 m닙을 써봤는데 영상에서 흐름이 부족하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어 무릎을 탁 쳤습니다!!ㅠㅠ 플래티넘 만년필의 특징일까요,,,, 닙 자체는 폭신하고 매우 부드러웠으나 피딩이 딸려서 좀 쓰다보면 끊김이 심하더라구요(잉크를 이로시주쿠를 썼는데도!!) 색도 곱고 튼튼해서 오래오래 잘 써주려 했는데 쓸때마다 홧병이 나려고 해서 결국 방출했어요^^;; 시필 영상 보니 센츄리도 비슷한 느낌으로 써지는거 같아요 ㅠ 그래도 예쁜 디자인이나 저렴한 가격의 금닙이라는 메리트가 있어서 나중에는 센츄리 하나 들일거 같아요 ㅎㅎ
정말정말 오랜만이에요 잉크님 :) 공부하시던 것은 아마 잘 끝내셨으리라는 믿음이 있으니 걱정보다는 축하를 해드리고싶습니당♡ 앞으로도 쭈욱 지금처럼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ㅎㅎ
P.S KWZ 잉크 레드 #1 발색이 아주 미쳤는데요? ㅋㅋㅋㅋ 두껍게 발려서 진하게보이는것인지, 센츄리 F닙에서는 가독성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완전 제 취향이에요♡)
별이 님 ! 공부는 무사히 마치고 레벨업하여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다시 한 번 반가워요!
KWZ red #1은 제가 가지고 있는 레드잉크 중에서도 짙은 색이에요! F로도 가독성 아주 좋습니다 :-) (#11 레드잉크 비교 영상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Thank you for this very instructive video. I have several Platinums which are a very special part of my pen collection. Writing in 'western letters' I find that the medium nib gives the best results, but the soft fine nib on my Laurel Green 3776 is also an exquisite writer, and particularly useful for making corrections between lines of manuscripts. I also have the 3776 celluloid Tortoise ('Gecko') version which has a fantastically smooth medium nib. After seeing your very interesting video, I must try a Music nib one day!
잉크님!! 센츄리 리뷰 마음 한 켠에 담아두고 기대중이었는데 너무 좋네요…ㅠㅠ❤️
혹시 나중에 어유가 되신다면 세일러 만년필도 한 번 정리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많이 알려진 만년필 사이긴 하지만 라인업이 워낙 많고 한정판(색깔놀이) 등등이 많아서 은근히 헷갈리더라고요ㅜㅜ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YE 님 댓글 감사합니다 :-)! 그러고 보니 세일러에 대해서는 프로기어 라인만 리뷰한 적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세일러를 아주 좋아하지는 않다 보니 조금 소홀했습니다 ㅎㅎㅎ
펜샵별 한정판까지 다루면 정말정말 방대해질 것 같은데, 당장 영상까지 만들지는 못해도 추후에 쓰일 때를 위해 한 번 정리해 놓고 있어야겠어요!
오~~~~플래티넘 만년필를 리뷰 하셨네요.저도 플래티넘 센츄리 #3776 보르고뉴 만년필 UEF닙를 쓰고 있네요.오늘 영살 잘 보고 갑니다
센츄리가 종종 보여서 리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마침 리뷰가 올라오네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기다렸어요ㅠㅠ❤️❤️❤️😍
잉크님의 오랜만의 영상이 반갑네요~ 며칠전에 플래티넘 센츄리를 구입했던지라 더욱 흥미롭게 봤습니다. M닙을 사려했다가 품절로 F를 샀더니 역시나 굵기가 아쉬웠는데 의외로 그림 그릴 때 좋아서 킵하려고요.
Another amazing and informative video! Thank you! May I ask how you do research for your videos? I’m amazed by all the details you mention 😲. Really appreciate all your hard work!😃👍🏻
Thank you for watching Iliares! I just read all English and Korean articles I can reach if I get curious about something.. 🤔 This time I found a blog about vintage 3776 feeds (estilofilos.blogspot.com), and it was awesome!
@@inkinc seeing your enthusiasm always makes me enjoy this hobby more. 😄
잉크님 리뷰 영상은 해당 만년필의 역사, 다른 회사 펜과의 크기 비교, 닙의 개성, 닙 구조와 쓰임새 등까지 여러 방면으로 꼼꼼하게 다뤄주셔서 좋아요! 센츄리 검색하다보면 PNB 13000도 있고 15000도 있는데 차이가 뭘까 궁금했었는데 궁금증 해소가 되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슈농소 M닙도 구해보고 싶은데 국내 펜샵은 거의 항상 품절이라는 점이 슬프네요ㅜ
만년필 영상 찾아보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영상 퀄리티도 넘 좋은데 듣다보면 목소리가 차분해서 은근 asmr같이 듣게 돼요😊넘 좋아요~~~🤗
오마이갓 ㅜㅜ 저 작년부터 이 영상만 기다렸습니다 완전 감사해요 🥺🥺 이번 영상도 너무 도움 됐습니다 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라벤더색 센츄리 보일 때 마다 언제 리뷰해주실까 두근두근했는데 드디어...!! 아직 학생이라 만년필을 많이 들이진 못했지만 잉크님 리뷰를 보고 나면 제 펜샵 장바구니에 위시리스트가 가득해집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구 분량 실패하실 때 마다 전 오히려 좋아요❤️❤️오히려 너무 짧아서 아쉬운 마음이 들 정도예요!!
ㅎㅎㅎ 이번에는 공지한 시간보다 더 늦게 만드는 바람에 막판엔 거의 울먹이며 만들었답니다 ㅜ.ㅜ 앞으로 정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싶은데, 본업과 부캐의 밸런스를 잘 조정해보아야겠어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잉크잉크님 영상만 기다려요
잉크잉크 채널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반갑네요ㅎㅎ 요즈음 센츄리 모델을 눈여겨 보고 있는데 너무 필요한 영상이에요!>
잉크님 영상 올라오다니 너무 신나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아 오랜만이에요!! 반가운 마음에 선댓글을 남깁니당ㅋㅋㅋ 잘 볼게요😆
인스타에서 보고 이번 영상도 기다리고 있다가 너무 즐겁게 보았어요. 이번에 큰맘 먹고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46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몽블랑의 크기 비교 영상이라 거나 정보를 알 수 있는 폭이 좁더라고요. 다음에 여유가 되시면 몽블랑 브랜드도 소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찾으시는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잉크님이 몽블랑 루즈 리뷰하신 영상에서 몽블랑 역사와 모델 소개하신 적 있으세요! 그 영상 한 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dalbengee 그 영상 제 만년필 입덕 영상이에요! 이번에 들인 몽블랑 만년필이 그 헤리티지 루즈를 못들여서 다른 예쁜 아이로 들이자 하고 들인 아이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제 손에 맞는 크기를 정하기 어려워서 다른 만년필들하고 같이 크기를 비교하는 영상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잉크님이 이야기해주면 더 재미있기도 하고요
@@dalbengee ㅐㅅ
ㅎㅎㅎ Sinastar 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크기 비교 영상이라면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시리즈를 말씀하시는 거죠? 저도 안그래도 시가형 만년필 크기를 비교하려다 보니, 플랫탑인 소버린 시리즈를 사용하는 게 적합하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다만 걸림돌 하나는 제게 기본 146은 없는데.. 영상을 찍는다는 핑계로 구매하고 나면 크기 비교영상부터라도 한 번 촬영하는 게 좋겠네요! 🥳
@@덴-s5i 넹..?
저도 센츄리 b닙을 가지고 있는데 월야를 펜입하고도 흐름이 박하다는 느낌을 매번 받았습니다. 저도 그래서 뒤를 돌려주곤 해요😭 그래도 사각사각하고 이쁘니 어느정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 기다렸습니다. 이뻐서 써보고 싶었던 만년필인데 영상으로나마 볼수 있어서 좋아요!!
플래티넘 M닙인데 조금만 써도 박해지는 느낌 있어요
잉크님 영상보고 만년필을 처음으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살아가면서 나를 나타낼 수 있는 오래된 물건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만년필’이랑 ‘가죽필통’이 였습니다 :) 이렇게 전자기기로 글을쓰는게 더욱 보편화된 요즘에 다이어리 하나 꾸준히 쓰기 힘들었는데, 만년필을 접하게 된 이후 잉크가 비치면서 글을 써내려가는 느낌이 참 좋아서 요즘은 만년필로 그때의 생각과 하루를 손으로 글쓰는 시간이 기다려지면서 또 하나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되었답니다. 제 인생에 또 하나의 영감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년필로 나를 나타낼 수 있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Goffgg 님의 결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기뻐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잉크님 영상보고 FPR의 울트라 플렉스 닙을 구매해서 재밌게 가지고 놀고있는데 뮤직닙도 엄청나네요! 센츄리는 중급기 정도에서 닙 선택지가 많아서 넘 좋아요😆 재밌고 유익한 만년필 영상 늘 최고예요!!
잉크님, 인스타보고 기다렸어요:)
혹시 잉크님은 비행기를 탈 때 어떻게 만년필과 잉크를 휴대하셨나요? 제가 곧 여행을 가는데 만년필을 가지고 가고 싶어서요!! 기압 차 때문에 잉크가 셀 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되네요 ㅠㅠ
그리고 여행지가 제주라... 습기에 약하지 않을까도 걱정됩니다. 부산에 계실 때 습하지 않으셨나요?
외국 펜 커뮤니티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1. 잉크가 없는 상태로 비행하기
2. 펜 내부에 공기가 없도록 잉크를 최대한 가득 채우기 (과학적으로는 맞는말이지만 좀 위험해 보이는 방법입니다)
3. 닙이 하늘을 보게 세운 상태로 비행하기
4. 이, 착륙 시 만년필 사용하지 않고 비행고도에서만 사용하기
5. 지퍼백이나 여타 방수가능한 케이스에 넣기
어떤 펜을 챙겨가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라면 카트리지용 만년필에 잉크카트리지를 한팩 챙겨가서 사용할거 같아요 ㅎㅎ 잉크병을 가지고 비행기 타는 것도 무섭긴합니다 ㅠㅠ
하지만 생각보다 그냥 타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후기도 많아요 ~퍼스트클래스의 승객들은 몽블랑 만년필을 사용한다~ 이런 말도 있는거 보면요, 위의 내용 잘 숙지하시고 본인이 선택하시면 될거같아요^^
습기에 관한 부분은 만년필보다는 종이 사용하실 때 영향을 많이 받으니 주의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제주도?? 제주도의 몇몇 분들도 만년필과 종이를 사용하시겠죠? 장마철 날씨도 아니니 크게 이상 없을거라 예상해 봅니다 뽀송한 최상의 종이상태를 원하시면 파우치 등에 실리카겔과 함께 휴대하는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 대신 답변 죄송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안녕하세요 O 님 ! 지성쿠키 님께서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대신 말해주셨습니다. ㅎㅎㅎ 저는 여행을 갈 때 '최대한 잉크를 다 채워서 떠나기' 정도만 최대한 지키려 하고 나머지는 그냥 다녔어요. 이착륙 때 필기를 하지는 않을 테고, 구름 사이에서 펜을 꺼내들었을 때 웬만하면 문제가 없더라고요!
두세 번 정도 펜에서 잉크가 흘러나올 정도라 당황한 적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캡리스였던 것 같습니다. 뚜껑이 없어서 뭔가 더 취약한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 근데 이렇게 잉크가 새는 건 복불복이라 예측은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펜파우치를 너무 고급의 가죽제품 말고, 잉크가 묻어도 여차하면 닦아낼 수 있는 제품으로 들고 가시는 게 좋으시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
+ 추가로 제주도에 여행가서 사용하시는 정도는 상관 없어요! 쿠키님 말씀대로 종이만 조금 신경써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두 달씩 파견 가서도 특별히 조심하는 것 없이 잘 지내다 왔습니다 ☺️
두 분 모두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사실 저도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찾아보았는데 믿을만한 것인지 잘 모르겠어서 실제 경험 있으실 것 같아 질문했었어요.ㅠ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딱 올려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사라는 신의 계시겠죠??
너무나 반가운 잉크님 영상!ㅠ 화이트 색상 진짜 너무 이뻐서 꼭 하나 갖고 싶은데... 통장이 도저히 윤허해주지 않으시네요ㅜㅜㅜ
잉크님 영상으로 대리 이쁨 만족 하고 가요ㅠ!
오늘 라벤더 들여왔는데 마침 영상도 올라오다니..! 평소보다 더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Shading on this paper is absolutely spectacular. Is this paper made specifically for fountain pens like Tomoe River?
Platinum 3776 EF in Chartreuse bleu is my favourite pen: have lots of more expensive mostly Japanese pens but, for reasons unknown, this is my favourite!:)
잉크잉크님 한정판 센츄리 shape of a heart 보셨나용? 저 그거 uef 구매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우와 뮤직닙은 이번 영상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신기해요-!! 저는 M닙을 하이라이터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다음번에는 뮤직닙으로 바꿔볼까봐요ㅎㅎ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일러 파이롯트 플레티넘 보면 파이롯트 세일러 플레티넘 순으로 굵기가 굵은거 같아요 플레티넘이 젤 얇은데 F썼을때 필감이 별로라 중고로 팔았는데 지인 UEF를 쓰니까 하이테크 쓰는 느낌이 나고 너무 잘나오더라고요.. 어떻게 얇은게 더 느낌이 좋지? 라는 생각을 했네요. 세일러 EF는 흐름이 더 박한 느낌이라 F를 산다면 세일러 EF아래로 산다면 센츄리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잉크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보다보면 잉크님께서 몇 종류의 펜들을 소유하고 계신지 궁금해져요🥺 갖고계신 펜들 떼샷 한 번 찍어주신 게 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요일 님 안녕하세요! 펜 전체 공개를 해버리면 앞으로의 영상이 너무 스포일러인 것 같아서, 전체 파악은 안 되도록 매번 슬쩍 피해가고 있습니다
I bought the green one when it first came out. only complain is its gold trim faded after a year or two. perhaps the plating is very thin. Nib and cap is VERY good though
저도 만년필 처음 입덕할 때 태필이 쓰고 싶어서 센츄리 C닙 샀어요!! 흐름 부족하다는 거 저만의 생각인 줄 알았는데 원래 특징인가봐요.. C닙이라 그런지 부들사각?한 느낌이 강해서 저는 너무 좋아하는 펜이에요...! 니스 진짜 잘 깨지니까 다들 조심하시길 바라고,, 라벤더 물량 많이 없으니까 있을 때 하트홀 하나씩 챙겨가세요🤣🤣
하트홀 하나씩 챙겨가라는 말씀이 넘 귀여워요 ㅋㅋ 흐름이 부족하다고는 하지만, 이것도 애정이 베이스로 있는 상태의 평이고 엄청 오래 쓰지 않으면 크게 불편함은 없이 부드러움+사각함을 함께 즐기면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잉크님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뮤직닙은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리뷰 보고 흐름이 약간 부족하더라도 너무 사고 싶어졌어요. 🤩
하나 첨언드리자면 센츄리 모델명에 숫자는 가격을 의미합니다. 같은 모델이라도 가격이 인상되면 숫자가 변경돼요. 보통 가격만 인상하면 보기 좀 그러니 약간씩 디테일을 변경시키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 저한테는 최근의 가격인상이 "중결링이 훨씬 예쁘게 업데이트돼서 〰 리뉴얼을 해야해 〰 가격은 좀 비싸져" 이런 느낌이었는데, 은장의 중결링이 그대로인 게 맞다면 좀 이상하게 느껴지더라구요 🤔 최근은 금장이 더 인기가 많아 보이는데 재고소진될 때까지 은장은 구형 중결링인 것인지..! 18000에서 더이상 숫자가 올라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ㅎㅎ
SF를 한 자루 가지고 있는데 피딩이 부족해서 저는 아직 sf닙에 적응 못한 제 필기 습관 문제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써보신 펜이 전체적으로 피딩이 부족하다고 하시니 센츄리가 기본적으로 피딩이 부족한 편인가 보네요. sf닙 필감이 재미있고 잉크 농담이 지는게 좋아서 계속 쓸 생각이긴 합니다만 흐름 좋은 잉크를 쓰는데도 한번씩 피딩이 답답하긴 해요
외관은 아주 만족이에요 샤르트르 블루 금장으로 구입 시 sf닙 은장이 재고가 없어서 금장으로 산 건데 실물이 사진보다 훨씬 예쁘고 의외로 블루 바디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아이코 그렇군요 ㅜ.ㅜ sf는 특히나 획이 좀더 굵게 나올 수 있는 닙이다 보니, 일반 F닙보다 조금은 더 잉크흐름이 받쳐 주어야 할 거에요. 그래도 흐름이 너무 좋은 것보다 농담을 보기가 좋다는 위안을 삼아봅니다 ㅎㅎ
잉크님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듀오폴드(현행-3세대) 센테니얼이랑 그라폰 파버카스텔 클래식 아넬로
이 두제품 고민중인데요, 가격대는 둘다 50중후반인데 어떤게 더 좋을까요?
지금까지는 소네트 프리미어 쓰고 있었습니다.
브랜드가치라던가 혹은 라인업의 위상, 마감이나 재질같은 면에서 누가 더 좋을까요?
플래티넘 센츄리! 잉크님의 라방드를 맨날 보면서 이쁘다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국내펜샵에 유일하게 남은 리라스 M닙을 발견해서 바로 사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 뭔가 제가 생각하는 라일락의 색감은 라방드처럼 보라색이지만 이름이 라일락인게 어디야 이러면서 덧붙여 M닙이라는 태필을 써보고 싶었어! 이렇게 합리화를 하면서 사왓네욬ㅋㅋ 저는 M닙만 써봐서 그런지, 아니면 제 것이 피딩이 좋은 것인지 흐름이 안 좋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어서 잉크님의 리뷰가 의외였어요. (아니면 흐름의 박함을 느낄 정도로 필기를 많이 안해서 그런가…) M닙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는 필감도 되게 부드럽고 좋다고 생각하며 쓰고 있습니당 약간 부드러움과 사각임의 중간? 같은 필감으로 잘 써져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만년필 중 하나에요ㅎㅎ 스텁닙으로는 라미 사파리의 1.1닙을 써본게 다여서 뮤직닙은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지네요. 센츄리 만약에 이쁜 걸로 나온다면 뮤직닙으로 한번 질러봐야겠어요!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당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ㅎㅎ☺️
와 b닙인데도 사각사각거리는게 넘신기해요!! 센츄리 보라색 너무예뻐서 살까엄청 고민했었는데 크랙때문에 고민중이었는데 역시나 설탕이군요🥲 하지만 예쁘니까😇
기다렸어용 선추천부터 하고 감상 시작합니당
닙마름이나 크랙에 관한 솔직담백한 리뷰에 가격부분에 대한 소신발언까지!! 정말 잘 보고 갑니당^^ 분홍계열 잉크로 달의먼지가 엄청 땡기는 영상이네요
안녕하세용 잉크님~ 잉크님 영상을 보면서 만년필이 점점 증식하고 있어요ㅜㅜ 올라오는 영상마다 다 써보고 싶더라구요^^;;;;
실사용에 센츄리와 커스텀74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그리고 닙은 F 와 M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간만에 반가운 영상이네요. 센츄리는 닙이 필감이 좀 단단해 조금 더 유연한 파일롯을 더 선호해요 ^^
금닙 도전해볼 때 써봐야겠어요 ㅋㅋ 혹시 최근에 기계적 방법으로 제작 및 검수로 닙 단차등을 최대한 줄인 독일 브랜드 otto hutt이란 브랜드를 알게되었는데 잉크님 손맛으로 어떤 지 한번 알아보고싶어요 ㅎㅎ 나중에라도 부탁드립니다 영상 잘 봤어요 ㅎㅎ
앞으로 들일 리스트에 추가해놓도록 하겠습니다 :-) !!
넘쳐나는 비교영상 요청..
이쯤되면 잉크님도 영상 잠시 쉬어가야할 듯! ^^
1-2월에 오래 쉬어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ㅎㅎㅎ
깐달걀과 태필에 홀려서 슈농소 C닙질렀어요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저는 자개에 옷칠 (나전칠기) 커스텀 구형 센츄리 SF닙 하나 가지고있습니다. 많고 많은 센츄리중 단하나뿐인 친구라 그런지 애정이가는 친구입니다
오오 1분전 중결링 너무 예쁘네요 플래티넘 니스 실물 접해 봤었는데...안에 투명하게 잉크 보이는게 너무 이쁘더라고요
클립보드 펜코제품인가요??
구추리 님 감사합니다 :-) ! 저도 투명 니스가 볼 때마다 너무 예뻐요 ㅜ.ㅜ
클립보드는 펜코 맞습니다 ㅎㅎ
11:34 저도 센츄리 가지고 있는데 혹시 몰라서 확인해 보니까 금가 있더라고요…; 4개월 되었는데..; 마음은 아프지만 아직은 참고 쓸만 해서 a/s는 나중에 할려고합니다.
으아앙악 오랜만에 오셧네요
최근에 베스*펜에서 뉴금장 pnb 15000 이라고 해서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ef 촉으로 했는데 미국 유럽 브랜드인 라미, 크로스, 파버카스텔 ef보다 확실히 가늘어서 좋았습니다 ㅋ 파버카스텔 그립 모델은 거의 m같이 두꺼워서 놀랐습니다 ef성애자라서...
폭넓은 만년필 이야기 잘 봤습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성의 있고 풍부한 정보 항상 감사 드립니다 하나 질문 즈려 보려고요. 오로라 88을 애정 하는데요. 가끔 잉크가 풍부 함에도 헛발질을 하네요. 닙도 예쁜 것 같고요. 혹시 잉크님도 그런 경험이 있으신지. 혹 해결을 하셨다면 비법은 어찌 되는지 궁금 합니다. 엉뚱한 질문 송구해용
잉크잉크님의 센츄리를 보고 똑같이 산 1인 입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좋아요☺️한 가지 소망이 있다면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시필영상들을 짜집기해서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 그 부분이 너무 좋아 봤던 영상을 계속 정주행했던 것 같아요 꼭 안 해주셔도 되지만 올라오면 너무 기쁠거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어머 소정님! 그 부분을 좋아해주시는 분이 있을까 언제나 의구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런 말씀을 들으니 감동이에요 🥺 이번에는 막판에 너무 힘들어서 마이크도 안 켜고 녹음했는데.. 반성하는 중입니다. ㅎㅎ
아예 새로운 글을 쓰는 부분도 괜찮을 것 같지만 말씀대로 이때까지의 필사 부분 모음도 좋은 아이디어일 것 같아요! 나름 비교도 되고요. 리뷰가 몇 개만 더 모이면 한 번 기획해 보겠습니다 ☺️!
@@inkinc 감사합니다!!:)정말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올려주세요 기다림도 컨텐츠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센츄리는 m닙부터다! 라는 말 많이 봐서 니스 m으로 들였었는데... 제꺼두 피딩이 별루네요ㅜ 뭔가 답답해서 자꾸 열고 돌려쓰게 되더라구요ㅋㅋㅋ 삼츄리 맞춘다고 깔별로 샀는데 생각보다 손이 안가는 기분ㅜ.ㅜ
플래티넘 3776 uef나 music에 관심이 있었는데 단점들이 맘에 걸리네요. 극세필은 책에 쓰기 좋고 music은 제가 스텁/아키텍트 닙들을 선호하는 편이라 시중에 나와있는 것들은 전부 다 소장하고 싶은데 말이죠. 박한 흐름이야 뭐 안좋은 종이를 쓸때 쓰면 되겠지 싶다가도 펜에 크랙이 가버리면 너무 마음이 아플것 같아요 ㅠㅠ 언제나 처럼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아마 뮤직닙은 블랙 모델 위주로 나올 것 같은데, 블랙 색상은 겉으로는 아주 튼튼한 느낌이긴 합니다..! ㅎㅎ Lunia 님 스텁닙들을 많이 써 보셨다면 혹시 기억에 남는 브랜드가 있으신가요?
@@inkinc 일단 스텁닙 입문은 pilot의 plumix로 했어요! pilot enso의 캘리 세트를 사면 f (0.44mm), m (0.58mm), b (0.7mm) italic 닙들이 다 나오거든요. 따로 구할수는 없고 피드백도 있었지만 그때 필기가 너무 매력적이고 가독성이 좋아서 스텁/italic/등등 매력에 빠졌어요. 제일 쉽게 구할수 있는 jowo의 1.1 스텁은 필기용으로 쓰기엔 너무 굵은것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텁은 빈티지 esterbrook의 9314f입니다. 모던 스텁으로는 nemosine 0.6mm stub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요. 언젠간 라미 2000 oblique medium이랑 워터맨 까렌 스텁/oblique fine을 써보고 싶네요!
낭창 사각한 필감! 이것보다 명확한 표현이 없는 것 같아요 ㅋㅋ 뭔가 닿는 감각이 쫀쫀한듯 한데 낭창하면서 사각거려요(?) 개인적으로 이 아이를 쓰면서 금닙을 처음 접했는데 낭창해서 금닙은 다 낭창한건가 하는 편견이 생겨버렸어요 ㅋㅋ 낭창하니깐 필압을 빼고 쓰는편인데도 쓸 때 심리적인 부담감이 있더라고요 단단한 닙을 좋아하는 구나 하는 제 선호도를 알게 해줬어요 참! 이 영상 보고 하는 말은 아닌데 잉크님 파지법 보고 저도 따라 해봤거든요 원래 사용하는 파지법보다 펜을 스스로 컨트롤 하는데 더 편한것 같아서 잉크님 따라해보려고요 ㅎㅎ
저도 센츄리 니스 라벤더 구매해서 사용했다가 크랙이슈를 나중에 알게되고 자세히 제 라벤더를 들여다봤다가 놀랬었어요ㅠㅠ 나도 모르는 사이에 크랙이..! 그립부의 크랙 원인을 이렇게 알고 가게 됩니다ㅠ 주의해야겠어요. 요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좋은 정보들 감사드려요~~!!!
잉크님 센츄리 주문한게 와서 지금 택배 받으러 가는 길입니다 기대되요
안녕하세요~ 잉크잉크님^^
뮤직닙은 악보그릴 때 사용하는 것 아닐까요?
옆으로 세워서요~
악보는 기둥은 가늘게 꼬리는 두껍게 그리게 되어있거든요? 모든 음자리표와 임시표도 마찬가지죠~
세로는 가늘게 가로는 두껍게~ ^^
영상 푸근한 맘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 그렇네요?! 어쩐지 왜 선 굵기가 반대로 나오는 걸까 싶었는데,, 오선지만 눕혀 그리고 음표를 그릴 때는 90도 틀어서 쓰면 되겠네요. ☺️ 트라움하우스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닙에 대해서 이런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감사해요. 언제나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큼직한 골드닙에 예쁜 하트홀 때문에 제가 쓸 때마다 주변에서 탐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니스 라방드의 그립부가 떨어트리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금이가서 소스라치게 놀랐었어요... ㅠㅠ 투명하다보니 크랙 사이로 들어간 잉크가 고여서 왕점이 생긴 것 처럼 보여요 ㅎㅎ 센츄리의 닙이 정말 다양해서 저도 몇 개 있는데 아키텍트 닙도 나왔음 좋겠어요! 3776 빈티지 닙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_+
안 떨어뜨렸는데 크랙이 나면 정말 슬플 것 같아요. ㅜ.ㅜ 저는 이 영상 촬영 후에, 바보같이 세척하면서 뒤의 배럴통만 떨어졌는데 나사산에 금이 갔답니다 🍍 이왕 이렇게 된 거 더 열심히 써주려고 해요!
3776 빈티지 닙은 ㅎㅎㅎ 오며가며 매물이 뜨나 당분간은 눈길만 줘 보도록 하겠습니다 👀..
@@inkinc 아이코 금이... 안타까워라 ㅠㅠ
아키텍트 닙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하고 잉크님께 말한 뒤에 제가 그냥 갈아버렸어요 ㅋㅋㅋ Esterbrook scribe nib이 있긴 한데 획의 변화가 드라마틱 하지는 않아서 좀 아쉬웠고, Naginata Togi 닙이나 Goccia 닙은 써보지 않고 구매하기는 좀 부담스러워서 눈팅만 하고 있었거든요. nib regrinding 서비스를 이용할까 하다가 만만한 라미 닙 갈아 봤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넘 뿌듯해요! 잉크님께 자랑하고 싶었어요 ㅎㅎㅎ
센츄리 B닙도 갈아볼까... 하는 위험한 생각 중 입니다;;;
센츄리와 세일러 필감에 대해 비교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는 세일러가 고급스러운거 같더라구여
저도 m200 필감을 정말 사랑하는데 잉크님이 좋아하시는 필감 가진 만년필을 하나를 더 추천해 주신다면요?
이번 영상에서 나왔던 뮤직닙의 잉크가 KWZ 레드 잉크라 뭔가 반갑네요. 바로 전의 스터디윗미 영상 한 켠에 있던 아이 맞죠?? 한번씩 별 생각없이 책상에 잉크 한 병 놔둔게 은근히 인테리어 요소가 되는듯 해요.
제가 플래티넘의 센츄리 닙을 한번 꼭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센츄리 모델이 크랙에 약하단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여태 마음을 접고 있는거나 잘 쓰자란 마음이었어요. 그런데 영상에서의 실 예를 접하니까 뭔가 선뜻 구매하기가 꺼려지네요 ㅠㅠ...
센츄리닙과 동일(?) 비슷한(?) 화려한 닙 인그레이빙과 옻칠로 유명한 나카야에 한번 관심을 가진적이 있긴 했었는데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커스텀 만년필이다 보니까 제작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기다리면서 만년필에 대한 기대감이 식어버릴까봐 저에게 있어서는 플래티넘, 나카야 만년필이 항상 위시리스트에 있기는 하지만 다른 만년필들에 밀려서.. 구매시기가 항상 밀리고 있네요 😢
맞아요 스킨 님! 눈썰미가 대단하세요 :-) 공부용으로 붉은 잉크를 넣은 뒤 지금까지도 KWZ red #1을 넣은 상태입니다. ㅎㅎ
저도 비슷한 이유로 나카야를 들이기 꺼려지는 것 같아요. 막연히 갖고 싶은 상태인데다 자꾸 새 센츄리를 간간이 들이다 보니, 나카야가 한번 더 밀려나는 기분이랄까요 😭 언젠가 득펜한다면 알려주세요! 저도 들이게 되면 바로 영상을 제작해볼게요 ☺️
잉크님 리뷰를 보고 센츄리를 질러버렸어요 >
슈농소 화이트.. 이름두 이쁘다..!🤍🤍
요 라인은 없는데 사야하나 고민되네요…!!😂😂 닙 사이즈도 다양해서 고민🤔….
저는 f sf m 이렇게 들고있습니다. 뮤직닙 실물은 처음보는데 신기하게 생겼네요 ㅎㅎㅎ 저도 니스 시리즈를 하나 들고는 있는데 그립부 크랙 고질병을 듣고 아직 실사용하진 않고있습니다 대신 킨슈에 이로시주쿠 모미지 넣어서 쓰는 중이에요
잉크님 저 정신차려보니 센츄리 3개가 제 손에 있어요. (?!??!!!?)
최근에 센츄리 니스 은장 PNB-20000을 구매했었는데, 잉크님이 말씀해 주셨던 대로 중결링에 적힌 글씨가 제가 가지고 있는 슈농소화이트 PNB-13000과는 달리 양각으로 새겨지지 않아서 저도 조금 당황했었어요... 😥
이런 ㅜ.ㅜ 니스에도 아직 구형 중결링이군요..!
여라가지로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이번에는 갈등하고 힜는 센츄리 이라서 좋아는는데 음악이 너무크서 집중못 했습니다. 참고 해주세요.
Excelente!
만년필 입문한지ㅡ1년정도 되어서 이제 금닙에 입문하려 하는데 파이롯트 엘리트가 좋을까요? 아님 플레티넘 센츄리가 좋을까요 너무 고민입니다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고민하지 마시고 둘 다 엄청나게 좋으니 꼭 써보세요
사용하신 종이가 뭔가요? 잉크가 전혀 안번지는거 같네요
고베하 그라필로 종이입니다 :-)
14k로듐 코팅인데 필감이 엄청 거치네요 ㅠㅠ
아무리 좋아도 일본놈들 것은 찐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