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러네요 혜정씨가 45년 되었다니 같은해에 1978년도에 결혼 했는데 그래도 우린 저 정도는 아니었네요 딱해서 눈물이 나네요 왜 살어 능력 있는데 하고 보니 마찬가지네요 지도 못하는걸 남의 얘기 들을때는 왜살어 확때려 치 우지 그게 남의일은 쉽게 얘기 하는데 그러는 나도 못하면서 말이죠 그게 아니고 능력이 있으니 까 쉬운말도 하게 되었네요
나는 우리엄마가 저랬는데 항상 오빠밥만 먼저 푸고 나는 딱딱한 눌은밥 주고 맛있는거 숨겨놨다가 오빠만 주고.. 어려운 세대도 아닌데 왜 그랬는지 나는 오빠보다 열등한 존재라는것을 자라는 내내 일깨워주고 나에게 뿌리깊은 열등감을 심어준 엄마.. 오빠한테는 애틋한 엄마일지 몰라도 난 엄마가 죽으면 장례식장도 안가고 싶음
@@1130elizabeth 저는 5살때부터 사춘기때까지 여러방법으로 온몸이 닳도록 표현했었는데 니가 예민한거다, 니가 이상한거다, 넌 괜히 그런다 라는 가스라이팅으로 일관하고 바뀌는건 없었어요 그럴수록 나는 무슨 수를 써도 안되는구나 무슨수를 써도 오빠처럼 사랑받을수 있는 존재가 아니구나 라는걸 깨달을수 있었어요. 나중에는 무기력에 빠지게 되더라구요 전 서운한 정도가 아니라 가슴에 사무치게 한이 된것 같아요 예전엔 제 마음이 편해지기 위해서 이해하려고도 많이 애썼는데 그럴수록 저만 축나더라구요 이제는 엄마를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부모한테 못받은 만큼 제 스스로라도 제 마음을 이해하고 품어주고 돌봐주려고 해요
제 시어머니랑 비슷하시네요. 결혼한지 3년째인데...진짜 나이도 젊으신 분이 왜 그럴까...넘 똑같아서 소름. 전 그냥 신경 안씁니다. 바꾸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가끔 시댁 방문 할때 저러시면 같이 사는것도 아니라서 대충 넘깁니다. 처음에는 충격이고 상처였는데, 지금은 그러세요~~~신경 안씀. 아웃오브 안중이라 ㅎ
아이고..부당한 건 속시원이 말하세요...신경 안 쓴다고 하지만 그 기억 평생갑니다...저도 말 대답 한 번 제대로 못 했는데 지금은 후회가 되요...어떤 변명이라도 들어나 볼 껄...내 기분도 전달 해 볼 껄...지금은 요양원에 계신데 이제와 뭘 풀겠어요...지난 날 생각하면 속에서 불이 나고 남편까지 보기싫어요 ㅠㅠ
저희 시어머니도 저랬음. 일찍 결혼해서 전세비 없어 시댁 들어가 살았는데. 정말 사람대접 못 받아서 2년 살다 분가했음. 맏이도 아닌데 못나가게 하는거 억지로 이혼감수 하고 나왔음. 며느리는 아무리 잘해도 끝이없게 당연하고 칭찬은 없다는 사실. 딸은 명절날 친정와도 저는 친정 못가게 했음. 이중적인 행동을 하길래.그뒤로 안참고 할 말 다했더니 그제서야 적당히 눈치는 보시더만. 그래도 별로 변한건 없었음. 네.네. 하니까 더 우습게 본듯.. 어른이라고 어른같이 다 행동하는거 절대 아님을 그 당시 깨달았음. 사람은 잘해줄때 귀한 줄 모르는 사람은 끝에는 풍파만 있더구만. 아버님 돌아가시고 큰.아들한테 갔는데. 큰 며느리랑 말도 한마디 안하고 지냈음. 거기서도 씨자 유세하시다가 찬밥 취급 당하시다가 돌아가셨음. 고통속에 돌아가셨는데. 다 자업자득 이란 생각이 들었음. 울집 오겠다고 전화 발발히 와도 거절했음. 같이 살아본 사람은 억만금 재산 준데도 싫음. 재산 갖고 유혹 하길래 과감히 묵살 시켰음. 내 육신 건강한데 눈치 안보고 정당한 댓가로 월급 받는게 더 편함. 나이 육십 다 되어가는 나도 싫은데 요즘 젊은 애들은 오죽할까? 같이 산다는 개념이 아예 없더만.. 그때의 시집살이가 나는 늙어서는 절대 민폐 안 끼쳐야지가 철학이 되었음..
보통시어머니들 저래요 퇴근하고오면 아들따순밥먹인다고 새밥짓고 아침에 찬밥은 나더러먹으라 그러고 어머니 전 찬밥 싫어요 그러면 그럼 누가먹어치우냐 그러고 참고참다가 몇년뒤 그 어머니 저기 저 앞에음식울 쓰레기통 보이죠? 저 저 남은 음식 먹어치우는 쓰레기통 아니예요 아까우면 어머니 드세요.그랬어요 어머니 많이 당황하시긴했어요 그리고 어느날찬밥주시길래 여보가 찬밥먹어 난 따뜻한밥 먹을래 하며 보는데서 바꿨어요 남편이 얼른 그래 난 찬밥이더좋아(사실갓한밥좋아함) 하며 서로 눌러붙은 찬밥 먹었어요(들러붙어서 퍼지지도않아요) 제가 양손가득 들고 이고지고 해도 본둥만둥이지만 아들 박스하나들면 무거울까봐전전긍긍이구요. 5월에 바닷다 놀러갔는데 반팔입은 아들 추울까봐 내겉옷 벗어 주래요 아들은 안춥고 전추운데 전뭐입죠? 젊은데 뭐가춥니? 아들이랑한살 차이예요 어머니. 차별에 차별에 차별 시어머니들 대부분 다그래요 늙어서 대우 받기 싫은가봐요 이글 읽는아들들 우리엄만 안그래 그러겠죠? 우리남편도 그랬어요 우리엄만 절대 그런사람 아니야 자기엄마 천사인줄 알겠죠 그래 아들 너한테만 그래 시어머니들은 며느리는 아들 수발들고 대 이어주고 집안일 해주는 딱 그정도 일꾼씨받이 정도로 생각합니다.
난 시집살이 할때 구정에 만두 웬종일 빚고 내 만두국은 다 터져버린 남은 찌꺼기 퍼주고,, 그 때부터 명절에 만두국 보기도 싫어서 30년째 안먹음,,, 재벌집 딸이 참 맘 고생 심하셨어요,,, 친정부모님도 속 많이 상하셨겠어요~ 한 20년전인가?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요리 첫특강할때 우리 시어머니가 살아계셨으면 자랑하고 좋았을건데 돌아가셨네요 했던말이 그런 한이 있는 거였네요~~😂
혜정샘,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토닥토닥.... 인정해주지 않는 곳에서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마세요 남편과 시댁 아니어도 혜정샘 인정해주는곳 많잖아요 성향이 달라도 너무나 다른 남편, 이제 포기하세요 남편도 그분의 성향이 있고 라이프스타일이 있는데. 그걸 내 방식으로 뜯어고치려고 하는 건 아닌것같아요
시어머니라는 사람은 어디서 못된걸 배워온건지 원래 저런사람인지 진짜 나는 저렇게 하라고 해도 못하겠다 진짜 짠하다ㅜ
시집식구들 한테 그것도 어린나이에 인간대접 못받고 폭력에 가까운 생활 이었으면 몸과 맘 다망가집니다 사는동안 그시련은 당사자 아니면 이해 못합니다
가해자들은 모릅니다
이혜정씨 지금이라도 풀어내시는건 잘하시는 거라 생각입니다 박수 짝 짝~~~~
속에서 병났겠다... 참
어떻게 그럴수가있는지
40년이 지나도 상처가 남아있을만 하다
돌아가셨지만 꼭 그곳에서 벌받기를 바랍니다. 남의눈에 눈물나게 한 사람....본인의 눈에는 피눈물 나는법입니다
시모가 저세상 갔다구요
가면 그만인걸 며느리 미워
하고 딸하고 합작으로 며느
리한테 못되게 굴었을까요
그시누는 올케 얼굴 어찌 보고 살까요
만나지도 않겠죠
아픈 시집살이 많이 하셨네요
이혜정 선생님 평생 가슴속에 담고 사시느냐 ~ 고생 많이많이 하셨네요 ^^
꼭 오은영 선생님 에게 힐링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잘난 사람도 저 정도였으니 그 시절 우리 엄마들이 얼마나 화가 얹혔을까 ㅜㅜ
네 그러네요
혜정씨가 45년 되었다니
같은해에 1978년도에 결혼 했는데 그래도 우린 저
정도는 아니었네요
딱해서 눈물이 나네요
왜 살어 능력 있는데 하고
보니 마찬가지네요
지도 못하는걸 남의 얘기 들을때는 왜살어 확때려 치
우지 그게 남의일은 쉽게
얘기 하는데 그러는 나도 못하면서 말이죠
그게 아니고 능력이 있으니
까 쉬운말도 하게 되었네요
고생하셨어요 정말ㅜ
가해자는 잊어도 피해자는 못잊어요 얼마나 힘드셨을지ㅠㅠ
시어머니가 근본이 없는 사람이었네요.
이혜정선생님이 참고사신게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재참고사신사람들맛없재
돈 많은 집안, 학벌 좋은 집안이 아니라
사람을 아낄 줄 아는 집안이 진짜 좋은 집안이죠. 키우는 개에게도 저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 시어머니는 열등감으로
똘똘뭉친 사람이였네요.
재열등감으로줄사람들만큼크고문턱만큼크고마스크큰일빈병각방큰병큰방삼번방칠번방삼십년삼번방삼개월삼만원만큼크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빈각시큰삼춘남노총각큰집맛없재
시댁도 이혜정 선생님 집안이 좋고 부자니까 결혼 시킨 거였으면서 며느리가 고분고분 하지 않고, 자기 의견 피력하니까 그게 부잣집 딸이라 그런 거라 생각해서 일부러 저렇게 상처 준 거지.
엄청 대단한 집구석이네
유한킴벌리 재벌딸을 데려다놓고도 저정도람ᆢ아마 기선제압한듯요
드셀거라 생각해서 ᆢ
밥해주는 여자가 최고인줄 모르는 시어머니와 아들 부억살림이 돈버는거 보다 어렵고 힘든것인데 해도 표도 안나고 싸가지 없는 시어머니 안당해 본 사람은 모름 절대 용서안됨 혜정 선생님 마음 이해함
예쁘고 조리있게 하고싶은 말 다 하는 화법이 참 부럽다!!
고생하셨어요.저와비슷하게 시집살이했네요.저는20대시절 지옥에서살다왔네요ㅎ요즘세상같으면세상에알려질시대 시누이한테 매도맞고살았어요 오죽항션 극단적생각도했구요 오늘이 제환갑입니다 세상살😂😂다보니 지금이젤행복하게삽니다 감사😂😂😂😂 5:03 😂
나는 우리엄마가 저랬는데 항상 오빠밥만 먼저 푸고 나는 딱딱한 눌은밥 주고 맛있는거 숨겨놨다가 오빠만 주고.. 어려운 세대도 아닌데 왜 그랬는지 나는 오빠보다 열등한 존재라는것을 자라는 내내 일깨워주고 나에게 뿌리깊은 열등감을 심어준 엄마.. 오빠한테는 애틋한 엄마일지 몰라도 난 엄마가 죽으면 장례식장도 안가고 싶음
@@봉화대-t5p 그러고선 자긴 차별 안했다고 빡빡 우기는데 하늘이 알고 땅이 알겠죠.. 저도 엄마라고 생각 안하고 계모같아서 엄마라는 호칭이 껄끄러워요.. 위로 감사합니다.. 봉화대님도 늘 행복하세요
난 감정표현도 못 하고 그게 옳다고 하고 살았는데 지나고보니 부모의 행동이 옳지못했구나 서운하더라구요
@@1130elizabeth 저는 5살때부터 사춘기때까지 여러방법으로 온몸이 닳도록 표현했었는데 니가 예민한거다, 니가 이상한거다, 넌 괜히 그런다 라는 가스라이팅으로 일관하고 바뀌는건 없었어요 그럴수록 나는 무슨 수를 써도 안되는구나 무슨수를 써도 오빠처럼 사랑받을수 있는 존재가 아니구나 라는걸 깨달을수 있었어요. 나중에는 무기력에 빠지게 되더라구요 전 서운한 정도가 아니라 가슴에 사무치게 한이 된것 같아요 예전엔 제 마음이 편해지기 위해서 이해하려고도 많이 애썼는데 그럴수록 저만 축나더라구요 이제는 엄마를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부모한테 못받은 만큼 제 스스로라도 제 마음을 이해하고 품어주고 돌봐주려고 해요
님같은 복덩어리 못 알아본 부모 탓이죠 뭐. 말 한 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던데, 댓님 부모님께서는 천냥 빚을 매일 댓님께 지고 계시네요...☹️
결혼하고 나가면 그만인게 딸이라 그랬나봐요ㅠ
언 20년이 지났지만 우리 시집식구들도 저랬어요 지금은 그러시지 않지만 신혼 몇년동안 당했던 기억은 정말 잊혀지지도 않고 아직도 그때얘기하면 눈물나고 분하고 그래요ㅠ
토닥토닥…
그시어머니가 못배웠네요
그런 인성으로 의사면 그병원 환자로 안가고싶네요
마음이 아파요
의사가 뭐라고 ㅠㅠ 듣다가 화가 치밀어서 악한 시모는 죽었지만 ,독녀 시누이년은 반성하고 꼭 죽기전에 사과하고 빌기를~남편 지금이라도 버리세요 너무 속상하네요
듣다 보니까
화가 나죠
능력도 있는데 의사가 뭐라
고 무시 당하고 사는게 화
가 났죠
남편은 바람까지 피웠죠.
그런데 반성도 못하고..
대신 사죄라도 해야함
재남편죽을만큼크고마스크큰일상십년삼년삼개월무턱대고문턱만큼만큼크고빌무감각만큼크고독녀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삼년차큰삼춘남노총각큰집맛없재
남편분.. 저런 속사정이나 알까..? 그래서 음식차려주는걸로 인정받고싶어서 남편에게 그랬다는 생각도 드네요.. 힘내세요 훌훌 털구요
이런 표현있죠 "못돼쳐먹다." 공부만 잘한 못돼쳐먹은 남편엄마하고 남편여동생이었네요.
그 시누라는 작자의 아들딸과 남편도 이영상 당연히 보고있겟지 자기마누라와 또는 지엄마의 못되먹은 인품 얼매나창피할까 ㅉㅉ 얼굴들고다니기 챙피한줄 알아라 시누야. 자녀혼사는 성사되것냐 부끄러운짓을 하고 살았는데 어느 집에서 저시누의 자녀와 혼인시키고플까 ㅉㅉ 자업자득으로 돌아오네. 결혼한다쳐도 사돈댁이 곱게도 시선바라보겟다 평생얼굴먹칠감 시누아지매.이젠 시누가 부메랑으로 돌려받게생겼네 ㅋ지가 그리대할때만해도 세상 미디어가 이렇게 발전할줄 몰랐겠지 ㅋㅋ 학폭가해자나 다름없는 집구석
아휴 선생님 진짜 안아드리고 싶네요 마음 아파요ㅜㅜ
능력도 있으시고...아직도
남편분은 영...아니시던데
왜 이혼은 안하실까....
진짜, 요즘 같으면 안살고 만다.....
병 안걸린게 다행..
저 같으면 암 걸렸을걸요.
말씀을 늘 예쁘게 하셔서 그런 아픔이 있는줄 정말 몰랐네요~
늘 응원합니다
존경해요~
제 시어머니랑 비슷하시네요.
결혼한지 3년째인데...진짜 나이도 젊으신 분이 왜 그럴까...넘 똑같아서 소름.
전 그냥 신경 안씁니다.
바꾸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가끔 시댁 방문 할때 저러시면 같이 사는것도 아니라서 대충 넘깁니다.
처음에는 충격이고 상처였는데, 지금은 그러세요~~~신경 안씀.
아웃오브 안중이라 ㅎ
아이고..부당한 건 속시원이 말하세요...신경 안 쓴다고 하지만 그 기억 평생갑니다...저도 말 대답 한 번 제대로 못 했는데 지금은 후회가 되요...어떤 변명이라도 들어나 볼 껄...내 기분도 전달 해 볼 껄...지금은 요양원에 계신데 이제와 뭘 풀겠어요...지난 날 생각하면 속에서 불이 나고 남편까지 보기싫어요 ㅠㅠ
이건 막장 시모 일 단계고요 이 단계는 욕 시전 나갑니다~내가 말하는데 무시한다고 ~그래서 저는 사람 취급안합니다~괜히 말 섞어 욕들을일 없으니까요~그때도 kim 님 그냥 신경 안쓸수 있을련지요
그러게요...아직 욕은 직접 들은게 없어서 어떻게 대응해야 좋을지 막막하네요
이분이 유한킴벌리 초대회장 딸~
집이 아주 잘살았고 그런데도 시어머니가 혼수로 가져오라는 말도못하게 비싼자개장이며 혼수품들 들었을때 입이 떡하고 벌어졌다는 소리들었을때 고개가 절래절래 저래놓고 쪼잔하게 밥으로 저런장난을 치고 못배웠다는 소리를하는지...못배운게 누굴까 싶고... 의사아들둔게 뭔 대수라고~자기아들보다 더 잘사는데 의사뒀다고 유세일까💦 그래놓고 바람까지 피고 그랬으면서 이분이 보살이지...
저희 시어머니도 저랬음.
일찍 결혼해서 전세비 없어 시댁 들어가 살았는데.
정말 사람대접 못 받아서 2년 살다 분가했음.
맏이도 아닌데 못나가게 하는거 억지로 이혼감수 하고 나왔음.
며느리는 아무리 잘해도 끝이없게 당연하고 칭찬은 없다는 사실.
딸은 명절날 친정와도 저는 친정 못가게 했음.
이중적인 행동을 하길래.그뒤로 안참고 할 말 다했더니 그제서야 적당히 눈치는 보시더만.
그래도 별로 변한건 없었음.
네.네. 하니까 더 우습게 본듯..
어른이라고 어른같이 다 행동하는거 절대 아님을 그 당시 깨달았음.
사람은 잘해줄때 귀한 줄 모르는 사람은 끝에는 풍파만 있더구만.
아버님 돌아가시고 큰.아들한테 갔는데.
큰 며느리랑 말도 한마디 안하고 지냈음.
거기서도 씨자 유세하시다가 찬밥 취급 당하시다가 돌아가셨음.
고통속에 돌아가셨는데.
다 자업자득 이란 생각이 들었음.
울집 오겠다고 전화 발발히 와도 거절했음.
같이 살아본 사람은 억만금 재산 준데도 싫음.
재산 갖고 유혹 하길래 과감히 묵살 시켰음.
내 육신 건강한데 눈치 안보고 정당한 댓가로 월급 받는게 더 편함.
나이 육십 다 되어가는 나도 싫은데
요즘 젊은 애들은 오죽할까?
같이 산다는 개념이 아예 없더만..
그때의 시집살이가 나는 늙어서는 절대 민폐 안 끼쳐야지가 철학이 되었음..
시어머니 시누이는 한사람의 인격을 밟아버렸구나.
이혜정씨는 사업가집안으로 시집가셨어야했는데 너무 맞지 않은 옷을 입으셨던것 같아요
생각보다 풍족하게 잘살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딸들이 기우는 결혼하면 저렇게 시집살이 많이 하는 경우가 많음.... 잘살고 티없이 맑고 그 자체가 꼴베기 싫은거. 초장에 이혼해야 평생이 편안함.
맞는 말씀 이네요 … 그래서 그렇게 노력하는데도 … 너무 힘들게 했나봐요 … 나중에 93세 가실때 자기 가 아파서 낳은 자식들 보다 너 한테 고맙다고 하시기는 … 했는데 … 내 lifetime 은 … 이제 칠십 을 바라보이 .. 😢
말씀을 너무잘하심 . 말로 시댁어른들이 많이꺽이셨네요. 못이기니까 말을 못섞는 부분도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시댁분들도 그렇지 의사며느리 보면 밥을 해다바치셔야죠. 왜그걸 모르시나요???
선생님.지금이.재일멋있어요
능력있고목소리도아름다워요..
지금은그사람들은.인과응보판단은신이하니까요
이혜정 선생님 이라는 보물을 못알아 보신 시댁 식구들..며느리한테 잘해주면 다 아들한테 간다는걸 왜 모를까..안타깝다 저 맺힌 한은 트라우마로 남는데 ㅜㅜ
잘 사는 딥 딸이어서 시모가 초반부터 기선제압하려고 단단히 벼르고 행동했네요. 시모의 열등감의 발로 였다고 보여집니다 순둥순둥 혜정샘 마음이 많이 다친것같아 안타까워요 너무 교양있으시고 능력자이신데....
학폭보다 더한듯...
조선시대 시댁은 천벌받기 딱좋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아니 뭐 저런 천벌받을 시댁이 다있냐
저 정도면 그냥 학대인데??? 지옥이 따로 없구먼.
악마랑 한집에서 한식구라는 탈 쓰고 몇십년을 같이 산거네.
지성과 인성 상관없네요 그런엄마 밑에서 남편도 사랑을못배웠네요 진작 정신과상담과 이혼하셨으면 훨씬 행복하셨을것을..서정희님도 그렇고 참는게 병입니다
선생님 모진세월 살아아오셨네요. 위대하십니다.
친정아버지가 대단한 사업가이신것이 못마땅하신. 시어머니심보가 참 고약하다. 훌륭한. 친정아버지두신. 혜정샘 참고사신것 지금은. 이기신인생. 입니다 이제행복하세요
학대수준이네..남편분 평생 잘하세요!
이분이 세상에 이런 결혼생활을 하셨고 견뎌왔다니...인내심이 대단하네요 이 남편 넘 나쁜사람이였네요
20대 우리 시어머니 같다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한 시집살이~
그시어머니 심성이 궁금하다 그아들은?
안봐도 뻔하지^^
저는 친어머니도 소고기국 끓이면 제거 안주시고 본인 아버지 동생것만주시더라구요
아버님이 그러는게 아니라하시니 잘안먹는데 뭘 줘!
왜 시어머니는 아버님과 당신 아들 있을때는 며느리에게 세상 인자한척 하시다가 없는곳에서는 사람 가슴속을 후벼파는 상처를 줄까요? 저도 많이 당했기에 그당시에는 독을 뿜고 살았네요
화가 납니다 시어머니 인간성이 끔찍
혜정샘이 대단하신분..
시어머니 남편 시누이보다 더 많은걸 이루시고 더 유명해지고 팬도 많으시고...
지금은 그들이 우습고 유치하게 느껴지지않으세요??^^
우리 엄마 시집살이시대 ㅡ예기인데 시상에 ㅡ 충격
시어머니가 무식해서 못배워먹었네 ㅋ 지 주제를 알아야지 ㅋ 남 괴롭히는 인간들은 꼭 나이많다고 대우만 받을려 하더라구요. 시어머니 정도 되는
나이가 되서 그정도 말과 행동할정도로 못배워 무식한 시어머니였네여
혜정씨가 고생 많았습니다
시아버지.시어머니.남편.시누이..다 의사
유세였겠죠. 의사집안이라는 허세!
저렇게 밝고 발랄한 며느리, 있어도 있는체 안하는 며느리라면 귀여울텐데..
현실적이지않고 드라마내용같아요
사실이면 너무충격적이네요
들으면서도 믿기지가 않아요
내가 이사람 엄마면 짐싸서 돌아오라하고 일생 하고싶은거 하라고 지원해줄거임. 집구석에서 참밥신세니 어디가서도 대우를 못받지. 왜 딸들을 거지대접하는거니. 능력잇고 똑똑하니 더 감옥생활이 고통스러웟겟지. 젤 괴로운건 맘속이 분노와 증오로 가득차게되는 거임.
보통시어머니들 저래요
퇴근하고오면 아들따순밥먹인다고
새밥짓고
아침에 찬밥은 나더러먹으라 그러고
어머니 전 찬밥 싫어요
그러면 그럼 누가먹어치우냐 그러고 참고참다가 몇년뒤 그
어머니 저기 저 앞에음식울 쓰레기통 보이죠?
저 저 남은 음식 먹어치우는 쓰레기통 아니예요 아까우면 어머니 드세요.그랬어요
어머니 많이 당황하시긴했어요
그리고 어느날찬밥주시길래
여보가 찬밥먹어 난 따뜻한밥 먹을래 하며 보는데서 바꿨어요
남편이 얼른 그래 난 찬밥이더좋아(사실갓한밥좋아함) 하며 서로 눌러붙은 찬밥 먹었어요(들러붙어서 퍼지지도않아요)
제가 양손가득 들고 이고지고
해도 본둥만둥이지만
아들 박스하나들면 무거울까봐전전긍긍이구요.
5월에 바닷다 놀러갔는데
반팔입은 아들 추울까봐
내겉옷 벗어 주래요
아들은 안춥고 전추운데 전뭐입죠?
젊은데 뭐가춥니? 아들이랑한살 차이예요 어머니.
차별에 차별에 차별
시어머니들 대부분 다그래요
늙어서 대우 받기 싫은가봐요
이글 읽는아들들 우리엄만 안그래 그러겠죠?
우리남편도 그랬어요
우리엄만 절대 그런사람 아니야
자기엄마 천사인줄 알겠죠
그래 아들 너한테만 그래
시어머니들은 며느리는 아들 수발들고 대 이어주고 집안일 해주는 딱 그정도 일꾼씨받이 정도로 생각합니다.
와................. 저런분이...이악물고사셨구나
잘 사는집에서 왜 저런집으로 시집갔을까? ㅠ
연애결혼 했고..2년연애..보아하니 의사집안이라 .' 보냈것지요
의사집안이니 욕심냈겠죠 그게아니면 결혼하고 이혼했겠죠
저 시대였으니까요...
잘난 의사남편이랑 사시기위해 종 같은 대접 받으며 버티셨네… 참… 종처럼 생각하는데 말대꾸하니까…하…
못배워먹었다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무엇 때문에 버티셨을까…
인물이 못나서 더 나이들면 시집 못간다고 저 집에 시집 보냈단 얘기를 어디서 본 거 같아요. 저 시절엔 시집 안가면 큰 일 나는 줄 아는 때니까요.
저런 곳에서 몇 년을 버텼는데, 말투가 어떻게 이렇게 기품있지.. 난 오래 지난 일이리도 저런 말투, 감정조절로 시집살이 묘사는 못 할듯ㅜ
못된시어음니가 아니고 참 악하네
저는 결혼차 3년될때 가장서러울때 저 빼고 시댁식구들이 고기 다구워먹고나서 홀시아버지가 저보고 밥먹으라고 했는데 고기는 없고 비계덩어리만 있고 저 그날 신랑한테 내가 그지냐고 비계만 남겨놓고 먹으라는소리냐고 모라고했어요!
시어머니가 그냐 살림만 하신줄알았는데 산부인과 의사더라고요
혜정씨가 하는밥은 누구나 다하는 밥이겠죠 자기는 의사도 하고 밥도하니
머리에 국영수만 꽉찬 집안...사람 귀한줄 모르고~~의사가 무슨 특권인줄...
잘난 의사 아들의 짝으로
눈에 안 차면
결혼을 시키지 말던지
참으로 못 난 시어머니에 시누이라니.
저런사람들이 실제로 있다는 게
신기함
옛날 한국 사람들이 지옥을 채우고 있을거예요.
시댁식구들이 저한테 밥먹으라고 소리안하고 삼겹살구워드시는데 나중에 시이버지께서 저보고 밥먹으라고 하셔서 밥 먹으려는데 반찬 남는거 비계덩어리 잔뜩 있길래 안먹었는데 남편 한테 나보고 이걸 먹으라고 하냐고 따졌더니 남편이 저한테 미안하다고 했어요
고민환님은 여기적힌 명언 한줄은 명심해야 될듯요.
젊고 예쁜시절을 이리보내고, 진정어린 사과도 못받으니 늙어서도 한이 쌓여서 울분이되는거같네요. 남편분이라도 좀 잘해줬었다면 나았을거같아요.
시금치의 시 자도 싫어하는 이유가 저런거 때문임 옛날 시어머니 못돼처먹음 80넘은 우리 시어머니 아직도 똑같음 그래서 정이 1도 안감
저도요.우리 시엄니 심통 부리시고 무시하고...말도 비아냥에 대꾸라도 하면 막 소리 지르시고 소통이 안됨.정이 안감.
여의도 순복음교회 송순애권사님 며느리 한테 뼈에 파묻힌말들 못되게한 행동들 살아생전에 그죄 다받고 가시길 ᆢ
오은영쌤의 저런, 어머, 어머나=심각한인간들
이혜정언니 결혼 잘못하는가해.시어머니가 밥도 쪼금밖에 안주고 구박하고 얼마나 속상하고 나같으면 안살지.속이터져서 화병생기겠네.나같으면 당장 이라도 이혼하고 싱글 살겠지뭐.참고생많으셔네요.
시집 살이 환경에 따라 남편과의 사이도 크게좌우됩니다
좋을수가 없지요
신혼이란 단어도 무색해지고 그냥 사는거지 무슨정이있겠으며
그런 부모에자란 남편이 오히려 불쌍할수도 있죠
같은피해자이니
시어머니가 머리가 좋은 사람일수는 있으나,, 인성은 부족한 돈에 대한 열등감있는,,,나이먹은 여자,,, 어른일수는 없었는지,,,안타까운 삶이여라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참고 살수가 있는지...
친정도 잘살면서 그냥 나가지 ㅠ
참. 인생살기가 다들 힘든점이 많구나
난 시집살이 할때 구정에 만두 웬종일 빚고 내 만두국은 다 터져버린 남은 찌꺼기 퍼주고,,
그 때부터 명절에 만두국 보기도 싫어서 30년째 안먹음,,,
재벌집 딸이 참 맘 고생 심하셨어요,,,
친정부모님도 속 많이 상하셨겠어요~
한 20년전인가?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요리 첫특강할때 우리 시어머니가 살아계셨으면 자랑하고 좋았을건데
돌아가셨네요 했던말이 그런 한이 있는 거였네요~~😂
그럼 못사는 집이였으면 더 좋았을까요?ㅜㅜ 다만 전문직이 아니라 다 싫었다는소리였을듯요
진짜못댓다 그어머니의 그아들이 그밑에서 멀배웠을까?....
혜정샘,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토닥토닥.... 인정해주지 않는 곳에서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마세요 남편과 시댁 아니어도 혜정샘 인정해주는곳 많잖아요 성향이 달라도 너무나 다른 남편, 이제 포기하세요 남편도 그분의 성향이 있고 라이프스타일이 있는데. 그걸 내 방식으로 뜯어고치려고 하는 건 아닌것같아요
저렇게
한이많은데
왜
그땐
아무말못했으까
나는
저여자보다2살많은데
시애미한테얘기해서
좀
나아지긴했었다
이세상에없는사라일텐데
좀
자중하지
여기저기
자기얼굴에
똥칠하구다니네
시댁은 흡사 학폭 가해자네요
시누이가 즈덜 시어머니에게 어떻게 할까 궁금하네??
시어머니가 왜 독했을까요.
남편 분은 혜정님을 평생 받들어 모시세요.
의사랑 결혼하느니 그냥 내가 공부해서 의사될래요
잘사는 집딸이 자기 아들이랑 결혼하러왔으면 고마운거 아닌가...? 본인집안도 의사라 어느정도 사니까 자기아들이 무시당하고 살까봐 걱정스러웠던건가...?
제가 아는 시어머니~ 기르던개를 잡아먹으신 분이십니다 ~
시어머니 열등감 어쩔... 못사는 며느리면 못산다고 구박했을걸
저게 학대지 뭡니까.. 정신적인 가정폭력이지. 당신은 뭘 배워먹었길래 저렇게 못났을까
저 시대 시어머니들은 왜들 저럴까ㅠㅠ
어떤 며느리들어왔어도 아마 꼬투리잡았을것 같네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지 원 ᆢ 옛날 어머니들은 본인도 같은 여자면서 가학적인지?
악마네
결혼하면 여자만 개고생인데 왜 괴롭히기까지하냐?
되버러진게 시집식구네
남편 고민환 쌤도 변한게 없어보이던데
방송에서 다까발려지고도 아무일없듯
사는거 보면..
남편흉 그만보세요 부인도 보통아니예요
왜 남의집 귀환딸을 저리 괴롭히고 싶었을까
찌꺼기음식 주면 미치셨어요? 이런말 못하셨지?여자들이 좀 당당해졌으면 좋겠네요.말못하면 온갖 꼼수,꾀가 평생 따라다녀요.답답해요.
귀먹어리 3년 이런속담말고 당당한 발언 평생 이런 재밌는속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