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나온 거 둘 모두한테 굉장히 좋은 기회 같음. 강남은 엄마에 대한 감정도 약간 풀고 엄마의 성향도 이해하게 됐고 엄마는.. 오 박사님 설명 통해서 강남의 입장과 감정과 그 모든 걸 알게 된 것 같음. 자기 힘든 거 때문에 강남의 입장을 들여다본 적 자체가 별로 없어 보였어서.. ADHD가 더 빨리 알려졌다면 저 둘도 고생 덜 했을 텐데 싶어서 안타까움. 강남 어린 시절 같은 타입이 약물치료 효과가 많이 좋아서..
ADHD도 이유지만 오박사님이 볼때 근본적인 이유는 강남이랑 어머님이 어렸을때 언어의 장벽으로 소통이 안되다보니 강남이 장난이라도해서 어머님의 반응을 끌어오고 싶었던거래요 소통을 시도하는 과정속에서 강남의 서투른 함국어로 어머니가 오해해 혼낸 경우도 많이 있었고 그럴때마다 강남은 억울하다, 대체 왜 화내실까?, 날 미워하시나? 생각을했고 그런부분이 쌓여 아직도 어머니에 대한 감정테스트 결과 불안함, 분노, 억울함이 나왔다고도 하고요 어머님 나름대로도 하나뿐인 아들인데 아들 말을 이해할 수 없고 뜻도 전할 수 없으니 힘드시고 속상하셨을테고요 다짜고짜 강남 욕하는 분들, 제발 후속편까지 다보고 얘기하세요 세상에 사정없는 사람이 어딨어요?
전에 일타강사에서 adhd인 의사 나왔는데 이분은 같은 실수를 계속 해도 부모님이 그럴수 있지 하고 화를 낸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분 이야기 들어보니까 강남은 부모한테 상처를 많이 받았을것 같아요 그래도 성격이 소심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예요 강남 욕하는 사람들 부모 되면 절대 안되는 사람들이예요
어머니께서 세상 억울하신 표정으로 ( 선생님 얘가 안 맞을 거 같으세요? 선생님..) 이러시니까 오박사님 빵 터지심.. 때려서라도 가르칠 수 밖에 없었던 어머니의 처절한 마음.. 공감합니다... 장난 수준을 넘어 위험한 행동.. ( 하지 말아줄래?) 해서 들을 애였다면 애초에 장난치지도 않음..
@@jinjjajangnanchijichijima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오는 애들의 대부분은 때려서라도 훈육해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ㅎㅎ... 물론 강남씨네 어머니처럼 적절한 상황에서 훈방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 올 수 있겠지만, 언급하신 방송에서는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거나 부모의 가정 교육 부재로 인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ADHD 또한 아이를 때려서라도 훈육할 경우 그 역효과가 상당합니다. 실제 공격적 성향과 충동성을 지닌 상태에서 폭행을 당하면 그게 더 큰 트라우마로 남아 인격적으로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제 혈육이 ADHD에 줘패면서 훈육을 받았는데, 그로 인한 스노우볼이 너무 커져서 나중에는 겉잡을 수 없게 되더라구요. 아마 강남씨 어머니도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손을 쓰셨을 확률이 높아보여요.
일본에 살때 아이땜에 사람들도 잘 못 만나고 아이만 쫒아다니고 사람들한테 피해를 줄까싶어서 거의 만나지도 못하셨을듯. 그러니 언어장벽이 생기는건 당연하지. 강남이 아직까지 어머니를 깜짝놀래게 하고 괴롭히는건 그만둬야 할 것 같다. 이제 저러다 놀래서 진짜 쓰러지시는 모습까지 봐야 그만둘까. 공황장애를 극복하셨을 정도면 정신력이 대단하신건데 이제 맘편하고 행복하게 사시길요....
어머님 요즘 자동으로 물내려가는 변기 많습니다...🥺🥺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봅니다...!! 변기 트라우마 꼭 이겨내시길 ㅠㅠ🙏 동네친구 강나미 구독자인데 이렇게까지 아픔이 있으셨다는건 몰랐네요 정말 위대한 어머니신 것 같습니다!! 항상 강남모자 응원하겠습니다 👍👍👍 화이팅
육아 10인분.......ㅠ 엄마도 극강의 힘듦이지만, 아이도 그렇게 충동적이고 산만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 아닌데 엄마나 주변에서 자꾸 혼내고 부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으니까 상처가 쌓이게 될 듯. 성장해서 그러한 성장과정들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면 아이는 커서도 엄마의 너무 힘들었던 극강의 고난도 육아를 생각하지 못하고, 엄마가 자신을 맨날 혼냈다고 원망만 하게 될 거 같음. 엄마는 성인이 된 자식임에도 엄마를 이해 못하는 자식을 보며 또 한번 답답함을 느끼게 될 거 같고.
게다가 그 외지가 남에게 민폐끼치는 것에 예민한 일본…학부모 커뮤니티가 잘 되어 있지만 순식간에 소문나고 텃세도 심하다고..학부모 전용의상을 판매 할 정도로 아이뿐이 아니라 부모에게도 잣대가 높은데 마음고생 진짜 심했을듯.. 외국인으로써 더 주목 받고 한국인은 애를 저래 키운다 소리 들을까봐 종종거리셨을걸 생각하면..
저 역시 아들을 일본에서 키우는 중이고 아들 친구보다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중인데 부모가 아무리 일본어를 잘해도 보이지 않는 문화의 벽은 참 크게 느껴지네요..어디든 글캤지 라고 넘기기엔 황당한 일이 많은 건 사실임…결국 애들을 보는 교사들은 전부 나이 지긋한 샘들이고 외국인에 대한 뭐 아닌 편견도 엄청남..교사들 자체도 외국인 교사들 졸라 무시하거나 일본어 유창하고 능력있으면 그냥 일본인이라 생각하고 문화 따윈 생각도 1도 안 함…울 나라도 아니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강남 어머님이 진짜 대단하신 거임..솔까 존경스러움…
저도 형제중에 adhd 인 사람 있는데 모든 장난이 도를 지나치고 참을성 없고 폭력성도 심해서, 어릴때부터 엄청 스트레스 심해서 학교 끝나면 집에 가기도 싫고... 심지어 자살까지 생각했었음. 성인되자마자 집나와 같이 안 살아서 얼마나 좋았는지 처음 독립한 날에 울었다. 요즘에야 adhd 라는게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었지 예전엔 왜저러는지도 몰랐음. 진짜 같이 살아야되는 가족은 ㄹㅇ 미친다.
다 그렇진 않아요~ 한국사람이 일본사람 다 싫어하지 않는것처럼 그리고 교포들이랑 하프랑은 틀려요 강남씨는 하프라 아버지가 일본사람이라서 대우가 그리 나쁘진 않았을거고 학교에서 사고치고 불량학생으로 살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무시당하는 학생이 일진하나요?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고 무시당하고 살던건 우리 전 세대들까지에요~ 강남 어머니는 우리 전 세대니까 조금 눈치는 보였겠지만 혐한같은 단어는 안썻으면 좋겟네요 20년전 일본에서 유학해서 일본인 친구들이 많은데 그친구들은 한국 좋아해여 ~ 한국에서 한국사람 혐오하는게 더 심각한문제임 ;; 남자가 여자혐오하고 여자가 남자혐오하고 학생들은 학교안에서 친구들 혐오하고 학교폭력에 ~ 사람사는 곳 다 ~ 거기서거기임~ 개인적으로 중국인들은 좀 무섭고 싫지만 그건 그나라에서 공산주의라 세뇌당해서 그런거지 중국에서 벗어난 2세들은 또 멀쩡합니다~ 요즘은 한국에서사는 한국사람이 더 부끄러움 우리나라 처신이나 잘합시다 남의나라가 우리나라 혐오하는거 신경쓰지말고 님 일본가서 살거에요? 인간도 나 자신부터 돌아봐야지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에서 자란 아프리카계흑인 조나단은 오죽했을까요 심지어 피부색도 다른데 그럼 님은 우리나라는 인종차별같은거 안한다고 말할 수 잇음? 그런데 다른나라사람이 한국이 아프리카혐오하는데 저기에서 사느라 힘들었겟다 라는말을 실례라고 생각하지 않겟어요?
강남 입장에서는 아버지가 일본인이니, 눈치 안 보였을 수 있었겠지요. 어머님께서는 강남 기르면서 한국인이라 눈치 엄청 보였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안 죄송한데 한국 사는 한국인이 부끄럽다는 건 왜 그런 맥락으로 빠지는지 모르겠네요. 한국 사람들이 전부 다 그렇지는 않아요.
강남씨...좋아하고 구독자이기도 한데...ㅠㅠ 그동안은 그냥 짱구랑 봉미선 같은 재미있는 모자관계로만 생각했어요. 근데 저런 장난 계속치면 전 진짜 병원 갔을 것 같아요. 심약하고 비위도 약해서요ㅠㅠ 밤에 들어와서 소리지르기, 변기에 대변보고 물 안내리기...경악인데요? (어렸을때 장난이 아니고 이건 지금 치고 있다해서 넘 놀람요) 어머님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싶고 3년동안 자리에서 못 일어내실 정도로 많이 아프셨다했는데... 저였어도 그랬을 것 같네요. 엄마와 소통하고 싶은 마음과 ADHD로인한 충동성 둘 다 였겠지만... 이젠 자중하셨으면 좋겠네요ㅠㅠ 두 분 다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운전 중 눈가리는 건 어찌해서라도 잘못된 행동이란 걸 가르치고 다시는 못하게 해야하는 건 맞음. 사고가 날 가능성이 누가봐도 매우 높은 일이고 자신들만의 사고가 아니라 아무런 관계없는 타인을 다치거나 죽게 할수 있는데 때려서라도 고쳐야지... 의도한 장난이라면 아이라도 ADHD라도 그행동은 강제적으로 제압해야지..
@@luck_na_yeon 제 말은 강남엄마가 저상황에서 혼낸것 잘했다는 뜻입니다. 아이라고해서 저런 행동을 적당히 타이르는 걸로 끝내선 안된다고 하는 말입니다. 강남 싫어하지도 않구요. 저 행동이 잘못되었으니 다시는 못하게 혼내야한다는 말입니다. ADHD아이라 할지라도 자신들과 타인에게도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일이니 강남어머니의 행동에 공감한다는 겁니다. 혹시나 이글을 보시는 이런 비슷한 일이 있는 댁들은 꼭 반드시 다시는 못하게 해야한다는 우려에서 적은거구요. 오지랖일수 있으나 피해자가 생기지않았으면 하는 오지랖입니다. 그리고 저는 다큰 남자아이들을 키운 엄마입니다. 저런 과잉행동은 안했지만 아이키우는 걸 모르지않구요. 그 누구라도 저런상황에선 강하게 제지해야합니다.
강남씨 어머니가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면 이젠 그런 장난 그만두세요.. 연세도 있으신데 건강에 안 좋아요. 저도 엄마한테 장난쳐봐서 알아요. 밤에 놀래킨 적이 한번 있는데 엄청 식겁하시면서 진심으로 놀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 죽일 셈이냐고 이러다 진짜 본인이 죽을수도 있다고(그만큼 엄청 놀라심) 그러시는데 순간 진짜 심장이 쿵 내려앉으면서 너무 제 행동이 부끄럽고 후회됐어요. 어머니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한다면 좋은 얘기만 들려주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세요.
이게 말로 되는게 있고 아닌게 있지 저렇게 생명이 위험해지는 장난은 때려서라도 못하게 해야ㅠ 일단 살고 봐야지 안고치면 단명할 장난들이었네여 어머니 존경합니다. 저는 어릴때 차 밑에 기어들어간 적이 두어번 있어요. 애 학교 잘가나 베란다에서 보시던 어머니가 기겁하며 일층까지 뛰어내려와 그대로 처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차조심을 뇌에 박아넣고 고쳤죠. 저도 많이 맞았어서 체벌 반대지만 타인이나 본인의 생명에 지장이 가는건 즉각적으로 어떻게 해서는 말리고 가르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ㅠ
약한 adhd는 남자아이들은 보통 많대요. 저도 고민되서 검사받아봐야하나했는데 말씀 하신정도로는 약물치료라던가 adhd판정이 안나온데요. 진짜 받은애들은 엄마를 맘에안들면 계속 때린다던가 행동이 엄청 과격하더라구요. 혼내지마시고 말로 조곤조곤 설명했을때 한번이라도 들으면 adhd아닐거에요. 오은영ㅇ샘다른 영상에서 그날설명해주고 다음날되면 다시 새날이라 다시 시작 아이들은 다시 실수하는게 당연하다는듯 얘기하셨고 계속 교육 시켜야한다고합니다.
나도 소아때부터 ADHD였고 성인되어서 그걸 알게 됨.. 그리고 나서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도 유전으로 ADHD라서 같이 약먹음.. 이 병은 진짜 조기 치료 중요 하다 생각함🥲 애는 나 처럼 살지 않기를 바라며 열심히 약먹고 치료 중인데, 확실히 약 먹은 날이랑 안먹은 날 차이가 극명함... 나 또한 약을 먹고 나서 이게 일반인의 삶이구나를 깨닳음.. ADHD치료 하니 우울증도 줄어들었고, 세상을 보는 시각이 좀 행복해지고 자존감도 높아짐...
저희 집이 딱 저런데ㅠㅠ저는 사회적 눈치 많이 보고 아이는 충동형 adhdㅠㅠ어릴 때 많이 혼내기도 하고 이해 못했는데 adhd판정받고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는 것이 넘 슬프고 맘아팠어요ㅠㅠ심한 장난이나 선넘는 말들 친구들과 위험한 장난으로 학교도 불려가고 전화도 많이 받고 어머님 우울해지는 심정도 공감됩니다~그래도 아이도 굉장히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아요 일부러 한 행동도 아닌데 늘 지적과 비판 비난만 들으니 정서적 상처 치유가 훨씬 힘들어요ㅠㅠ지금은 말 안하면 주변에서 조금 독특한 아이로 알 정도로 좋아졌지만 엄마가 도 닦는 심정으로 강해져야해요, 주변 안좋은 소리 듣고 무너지지 않고 내가 아님 내새끼 책임 못진단 각오로 늘 평안과 평온을 보여주니 아이도 많이 좋아졌어요~ 이세상 adhd키우는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데뷔 초기에 본인 입으로 5번 퇴학 당했다고 했을 때 단순 장난기가 많아서는 아니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본인은 장난이라고 해도 다른 사람이 싫어하면 안 해야 하는데, 그저 본인은 장난이라고 웃고 있는게... 이건 괴롭힘이지 장난이 아니라는 걸 왜 성인이 되서도 모를까요? 아직 아이같다 천친하다로 포장되고 있는듯.
강약약강이네 adhd도 쎄게 훈육하면 조금이라도 잡힌다 옛날시절에 그런 질환모르는사람이 대부분이었고 그냥 때려잡아서 키웠는데 강남은 아빠도 멀리있고 엄마 혼자서 육아하려니 더 만만했겠지 아빠가 같이 있었다면 이정도로는 안자랐을거다 그나마 이상화가 강한 여자라 숙이고 사는거지 여기서 선 넘으면 이상화한테 얄짤없이 이혼당할듯
어머니 불쌍해요.. 그 긴세월 얼마나 힘드셨을지..하.. 남자애라 체력적으로도 힘드셨을텐데 자식은 복수 라는 생각을 품고.. 저렇게 심한데 때리지 않고 어떻게 버티겠어요.. 자식이어도 저건 괴롭히는거에요 나이도 많으신데 놀래키고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건강 상합니다.. 이제 그만 제발
![[#금쪽상담소] '언어'가 달라 소통 문제가 잦았던 강남 母子♨ 강남이 매일 엄마에게 장난을 쳤던 이유 #강남 #소통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86 회](http://i.ytimg.com/vi/cPyWLdtzrzM/mqdefault.jpg)
![[#금쪽상담소] '언어'가 달라 소통 문제가 잦았던 강남 母子♨ 강남이 매일 엄마에게 장난을 쳤던 이유 #강남 #소통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86 회](/img/tr.png)
![[#밥친구] 36세 유부남 금쪽이😛 강남이 결혼해도 초등학생처럼 짓궂은 장난치는 이유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86회](http://i.ytimg.com/vi/a3SIOpgP3ZY/mqdefault.jpg)
![[#에이콕] 해도 해도 너무하네!!💢 할머니에게 육아 떠넘기는 관종부부👿 결국 오박사! 금쪽이를 성인인 엄마로 변경했다?! | #금쪽같은내새끼 110회](http://i.ytimg.com/vi/2gD2IKfVg4Q/mqdefault.jpg)
어머님이 육아를 잘하셔서 그나마 사회생활 가능한 아들이 된거라고 생각함...그리고 아내도 진짜 잘 만나서 다행인듯...
ㅋㅋㅋ
아내분을 진짜 잘 만나서 다행이에요..ㅋㅋㅋ 아내분 같은 분이 어머니 셨으면 금방 철 드셨을지도....
이상화씨♡
얘 사이코패스예요.
어머님 얼굴 표정이 그날의 얼마나 힘드셨는지 엿보이네요 ㅠㅜ
그래도 며느리 복 있으시니 노후는 편히 보내세요 ㅎ 근데 그런 야를 어떻게 연예인 시키실 생각을 다 하셨을까
강남이 어린시절 얘기만들어도 너무힘든데.. .어머니 진짜 대단하시고 위대하시네요
@user-td9km8ej5r 광고 짯응나
장난의 수위가 아직까지 살아있는게 용한수준..
어린시절 말고도 지금도 일반수준에서 봐도..힘들것 같네여;;;;;;
일반인보다도 유난히 남의이목이 중요한 예민하신 엄마와 극도로 산만한 아들이 만났으니 그 세월이 서로에게 너무 힘들었겠네요
그 시절 일본에서 한국인 엄마로서 아일 키우다보니 그렇게 되신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12:37 저런 말하니 문제
남의 이목을 신경 안쓰던 사람이어도 애가 너무 장난 심하고 밖에서 민폐 끼치면 눈치가 생길 수 밖에 없음. 외국이면 더했지. 글구 요샌 애 간수 잘못했다간 맘충 소리도 듣는 세상인데. 암튼 내가 저 엄마 같아도 강남이 양육은 너무 힘들었을듯.
@@달빛요정-i5l adhd는 유전일 확률이 80프로라서 본인이나 배우자분이 adhd가 없다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 강남은 아버지가 adhd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에서는 저런 민폐끼치면 안되는 문화가 있어서 그래요 우리나라같이 우는 애 방치하거나 뛰게 냅두면 엄청난 눈총을 받습니다;
강남이 차에 메달려 20-30분 따라왔다는거랑, 엄마랑 걷다가 경찰보고 살려주세요 소리 질러서 엄마 경찰이 잡아갔다는거에..진짜 내가 다 줘 패고 싶은 심정 ㅋㅋㅋㅋㅋㅋ
댓글 공감가요 저는 강남어머님쪽에 성향이 더 가까워서 그런지 경찰한테 도와주세요! 하는 저 상황이 저게 장난으로 전혀 안느껴지고 날 골탕먹이나? 싶게 느껴져요 ㅋㅋㅋ ㅠㅠ
@@정윤지-c5i 골탕먹이려고 한거 맞아요 ㅎㅎ 애기때니까 그래도 이해하고 넘어간거죠
그정도면 짱구보다 더한거같은데요ㅋㅋㅋㅋ
아 진짜싫다.. 너무싫어
그래도 충동형 adhd 중에서 제일 잘풀린케이스인듯... 그 끼로 연예인도되서 뜨기도하고 장가도 잘가고 엄마포함 주변인과의 관계도 좋고. 진짜 희망편이네
방송 나온 거 둘 모두한테 굉장히 좋은 기회 같음. 강남은 엄마에 대한 감정도 약간 풀고 엄마의 성향도 이해하게 됐고 엄마는.. 오 박사님 설명 통해서 강남의 입장과 감정과 그 모든 걸 알게 된 것 같음. 자기 힘든 거 때문에 강남의 입장을 들여다본 적 자체가 별로 없어 보였어서..
ADHD가 더 빨리 알려졌다면 저 둘도 고생 덜 했을 텐데 싶어서 안타까움. 강남 어린 시절 같은 타입이 약물치료 효과가 많이 좋아서..
@user-oq2eu9hg8d 안궁금하니까 ㄲㅓㅈㅕㄹㅏ 좀
진짜 약먹었으묜 빨리나았을텐데 ㅠ
그러게요... 약 복용했으면 어머님 저렇게까지 고생안하셨을거같은데..
@@재천-z8i 대신 가수가 못 되었겠죠
그 당시에도 교육계나 의학계는 adhd 알았죠. 다만 얘기했어도 못 받아들였을거에요. 제 경험담입니다. 책까지 펴서 보여드렸지만 별 반응이 없으셨어요 애들 때문에 엄청 힘들어하셨는데도...
어머니 멘트에만 장미랑 뽀샤시 효과 달아주는게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나미를 멋지게 키우신 것 만으로도 위인이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너무 우아하시고 엘레강스 ㅋㅋㅋㅋㅋㅋㅋ넘 귀여우심
도닦는 경지에 이르신거같음ㅋㅋㅋㅋ
어머니가 대단해보이세요
장난도 정도가 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어머니가 스트레스가
심하셨을거 같아요ㅠ
ㅡ😊😅😊😅😅😊😅😊
강남이 좋아해서 매주 디즈니랜드를 데려가 주시고 5전퇴학당해서 하와이로 유학보내주신분임.... 어릴때 놀이공원한번가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저런엄마있는게 너무부러운데 복수라니..ㅎ
다음 편도 보세요 언어 장벽 때문에 서로 오해가 쌓이고.. 다음편이 더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참ㆍ공감능력ㆍ
어떨 땐 그렇게 잘 해주시는데 어떨 땐 애 줘터지도록 패고 가스라이팅 하는 부모도 있어요 그럼 진짜 사람이 정신병 걸려요 물질적으로 잘해준다고 다 좋은게 아님
엄마분이 정신병 걸렸겠다..
강남 엄마 아동학대범 맞아요
머리끄댕이 잡고 끌고 가고 야구방맣이로 때리고 후라이팬이 반으로 접힐 때까지 계속 팼다던데요
강남 불쌍함
어머니가 진짜...
얘기 들으면 들을수록 어머니가 가정폭력 안저지르신게 대단할 지경이다..
후라이팬으로 머리때림ㅋㅋ
내 같아도 그랬을듯 ㅋㅋ
@@1122일일이이-c7g 그간 강남이 엄마 놀래켜서 그런거 아닌가욬ㅋㅋㅋ
@@vitamin621 맞아요ㅋㅋㅋ어머니 요리하시는데 옆에서 째려보고있었다고 놀라서 후라이팬으로 다섯여섯방을 때렷다곸ㅋㅋ
후라팬이 휠정도로 때리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DHD도 이유지만 오박사님이 볼때 근본적인 이유는 강남이랑 어머님이 어렸을때 언어의 장벽으로 소통이 안되다보니 강남이 장난이라도해서 어머님의 반응을 끌어오고 싶었던거래요
소통을 시도하는 과정속에서 강남의 서투른 함국어로 어머니가 오해해 혼낸 경우도 많이 있었고 그럴때마다 강남은 억울하다, 대체 왜 화내실까?, 날 미워하시나? 생각을했고 그런부분이 쌓여 아직도 어머니에 대한 감정테스트 결과 불안함, 분노, 억울함이 나왔다고도 하고요
어머님 나름대로도 하나뿐인 아들인데 아들 말을 이해할 수 없고 뜻도 전할 수 없으니 힘드시고 속상하셨을테고요
다짜고짜 강남 욕하는 분들, 제발 후속편까지 다보고 얘기하세요 세상에 사정없는 사람이 어딨어요?
하나뿐인 아들이랑 소통이 안 되니까 얼마나 힘드셨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린 강남이에겐 큰 결핍이였었네요~ㅜ
개인적으로 공감...
오 진짜 납득이 가네요.. 소통의 문제
전에 일타강사에서 adhd인
의사 나왔는데 이분은 같은 실수를 계속 해도 부모님이 그럴수 있지 하고 화를 낸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분 이야기 들어보니까
강남은 부모한테 상처를 많이 받았을것 같아요
그래도 성격이 소심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예요
강남 욕하는 사람들 부모 되면 절대 안되는 사람들이예요
어머니께서 세상 억울하신 표정으로 ( 선생님 얘가 안 맞을 거 같으세요? 선생님..)
이러시니까 오박사님 빵 터지심..
때려서라도 가르칠 수 밖에 없었던 어머니의 처절한 마음.. 공감합니다...
장난 수준을 넘어 위험한 행동.. ( 하지 말아줄래?) 해서 들을 애였다면 애초에 장난치지도 않음..
이번주 금쪽같은 내새끼 보니까 진짜 줘패서라도 사람만들어야하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ㄷㄷ 때리는 어머니마음은 오죽하셨을까..
@@jinjjajangnanchijichijima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오는 애들의 대부분은 때려서라도 훈육해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ㅎㅎ... 물론 강남씨네 어머니처럼 적절한 상황에서 훈방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 올 수 있겠지만, 언급하신 방송에서는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거나 부모의 가정 교육 부재로 인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ADHD 또한 아이를 때려서라도 훈육할 경우 그 역효과가 상당합니다. 실제 공격적 성향과 충동성을 지닌 상태에서 폭행을 당하면 그게 더 큰 트라우마로 남아 인격적으로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제 혈육이 ADHD에 줘패면서 훈육을 받았는데, 그로 인한 스노우볼이 너무 커져서 나중에는 겉잡을 수 없게 되더라구요. 아마 강남씨 어머니도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손을 쓰셨을 확률이 높아보여요.
@@청명-r2u금똑같은 내새끼에서 나오는얘들 보는데 ㄹㅇ 개패고 싶었음…
12:03 ❤
69세,, 낼 모레 70인데 저렇게 말을 곱게 이쁘게 하시네요 ㅎㅎ 모자가 보기 좋아요😀
일본에 살때 아이땜에 사람들도 잘 못 만나고 아이만 쫒아다니고 사람들한테 피해를 줄까싶어서 거의 만나지도 못하셨을듯. 그러니 언어장벽이 생기는건 당연하지. 강남이 아직까지 어머니를 깜짝놀래게 하고 괴롭히는건 그만둬야 할 것 같다. 이제 저러다 놀래서 진짜 쓰러지시는 모습까지 봐야 그만둘까. 공황장애를 극복하셨을 정도면 정신력이 대단하신건데 이제 맘편하고 행복하게 사시길요....
정말... 상화님이랑 결혼해서 다행이야 ㅋㅋㅋㅋ상화님 아니면 누가 컨트롤해
진짜 강남씨정도면 폭삭 늙은만한데 어머니 너무 미인이시고 우아하세용ㅎ
222222222
강남 진짜 착하게 잘 큰거 같은데... 어머님이 잘 참으시면서(?) 잘 키우신듯...
어머님이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우세요 아들 키우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
진짜 어머니가 세상 위대하시다...
어머님 55년생이시라구요???와 말도 안되게 동안이십니다;;
어머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아들 강남이 그래도 마음이 착하게 잘 컸네요. 강남씨가 어머니의 수고와 노고를 이해하고 진심으로 감사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서로 대화시간이 부족해보이네요
어머님 요즘 자동으로 물내려가는 변기 많습니다...🥺🥺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봅니다...!! 변기 트라우마 꼭 이겨내시길 ㅠㅠ🙏 동네친구 강나미 구독자인데 이렇게까지 아픔이 있으셨다는건 몰랐네요 정말 위대한 어머니신 것 같습니다!! 항상 강남모자 응원하겠습니다 👍👍👍 화이팅
또라이네. 엄마를 물로 보는거지.
집 밖에서가 문제겠죠
일본은 공공장소에서도 자동으로 물 내려가는 변기가 많아서 괜찮으실거 같은데 한국은 별로 없겠네요
아들들 키우는데, 강남 어머니가 진짜 무기력증, 우울증 모두 다 겪었었을것이다. 아빠와 다르게 진~짜 기부터 딸려서 강하게 한다는 자체가 다름. 어머니 진짜 복많이 받으세요.
어머니 너무 고우세요. 55년생이면 69세 ..진짜 동안이세요
엄마 55년생이면 노년이세요. 힘들게하지마세요
헐 나이 많으시네 동안이시구나..강남씨는 이 댓글 읽어봐야할듯ㅠ
강남 어머님 둘다 심성은 착하니까 힘내요
어우 말만 들어도 속이 뒤집어지네 ㅠㅠㅠㅠㅜㅋㅋㅋㅋ 어머니 진짜 힘드셨겠다
어머니 고생 많으셨어요..저런 애를 특히나 일본에서..한국사람으로 키우는 게..참 영상을 봐도 아직까지 힘드신듯
저 당시 저 정도의 아이를 잘돌볼수있는 부모가 과연 몇명이나 있었을까
서로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우리엄마''하는데 눈물나요
강남씨 이제 엄마 위해주면서 행복하게 사세요~엄마 싫어하는건 하지마세요
육아 10인분.......ㅠ 엄마도 극강의 힘듦이지만, 아이도 그렇게 충동적이고 산만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 아닌데 엄마나 주변에서 자꾸 혼내고 부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으니까 상처가 쌓이게 될 듯.
성장해서 그러한 성장과정들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면 아이는 커서도 엄마의 너무 힘들었던 극강의 고난도 육아를 생각하지 못하고, 엄마가 자신을 맨날 혼냈다고 원망만 하게 될 거 같음. 엄마는 성인이 된 자식임에도 엄마를 이해 못하는 자식을 보며 또 한번 답답함을 느끼게 될 거 같고.
상대방이 같이 웃고 넘길 수 있어야 그게 장난인거임. 엄마도 부인도 웃음기 하나 없이 속만 터져가는 행동을 하는게 어떻게 장난인지?
엄마에대한 사랑을 장난으로푸는거같은데 다받아주시는거를 엄마가나를 사랑하는것으로 느끼는거같음.. 내 8살아들이랑똑같네.. 어디서 들었던인상깊은 조언이있었음.. 타인에게 기분이좋은 장난은 장난이될수있지만 타인이 골탕먹는장난은 하면안된다... 옛날에 안맞고자란애들 한국애들 읍다... 타지에서 얼마나속터졌음 그러셨을까...떨어져사시는게 속편하실듯ㅜㅜ
이젠 어머니가 나이드시고 몸이 약해지시는데 장난 받아주시기엔 몸이 힘들어지세요. 나중에 후회하세요..
장가 간게 아니라, 입양(?) 간거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보고 빵터짐
ㅜㅜ외지에서 아들키우면서 타인의 시선과 관습을 신경쓸수밖에없었을것같다 어머님.. 더군다나 충동적인 아들이었으니 어떻게 해서든 잘 키우겠다고 꾸역꾸역 눌러참아내면서 본인도
모를 아니 그당시 병원에서도 진단을 내리지못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으면서 얼마나힘들었을까 ㅜㅜ
게다가 그 외지가 남에게 민폐끼치는 것에 예민한 일본…학부모 커뮤니티가 잘 되어 있지만 순식간에 소문나고 텃세도 심하다고..학부모 전용의상을 판매 할 정도로 아이뿐이 아니라 부모에게도 잣대가 높은데 마음고생 진짜 심했을듯.. 외국인으로써 더 주목 받고 한국인은 애를 저래 키운다 소리 들을까봐 종종거리셨을걸 생각하면..
저 역시 아들을 일본에서 키우는 중이고 아들 친구보다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중인데 부모가 아무리 일본어를 잘해도 보이지 않는 문화의 벽은 참 크게 느껴지네요..어디든 글캤지 라고 넘기기엔 황당한 일이 많은 건 사실임…결국 애들을 보는 교사들은 전부 나이 지긋한 샘들이고 외국인에 대한 뭐 아닌 편견도 엄청남..교사들 자체도 외국인 교사들 졸라 무시하거나 일본어 유창하고 능력있으면 그냥 일본인이라 생각하고 문화 따윈 생각도 1도 안 함…울 나라도 아니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강남 어머님이 진짜 대단하신 거임..솔까 존경스러움…
엄마가 오은영쌤 말할때마다 네~~선생님 ㅠㅠㅠ❤ 위로받고 가시는듯ㅋㅋㅋㅋ 엄마 너무 좋은분
너무 공감되요...충동형 아니고 주의집중력이 많이 모자란 ADHD키우는데...약먹기전엔 10명 키우는 기분이었어요 ㅠ ㅠ
강남 어머니 미모가 눈부시다.
저도 ad아들 키우며 정신과약 먹고 있어요. 사람들 눈치보고 사과하는게 넘 스트레스예요...보면서 엄청 울었네요.
ㅠㅠ 저도 남동생이 adhd인데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글서 저도 우울증약 먹슴돠
ㅠㅠ 이해가 갑니다... 아들 힘들어요
힘내세요
저도 형제중에 adhd 인 사람 있는데 모든 장난이 도를 지나치고 참을성 없고 폭력성도 심해서, 어릴때부터 엄청 스트레스 심해서 학교 끝나면 집에 가기도 싫고... 심지어 자살까지 생각했었음. 성인되자마자 집나와 같이 안 살아서 얼마나 좋았는지 처음 독립한 날에 울었다. 요즘에야 adhd 라는게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었지 예전엔 왜저러는지도 몰랐음. 진짜 같이 살아야되는 가족은 ㄹㅇ 미친다.
@@q9u_9p 와 저도 진짜 자살충동 오지게 들고 어렸을때부터 주변에서 너 남동생은 왜그러냐고 물어보면서 화살이 저한테 돌아오고 그래서 그런가 수치심이란 감정이 가슴에 뿌리박혀 있는?ㅋㅋㅋㅋ
아이고 어머니 ㅜㅜ 애는 육아난이도 극극극상인데 폐쇄적이고 혐한하는 일본에서 눈치보이고 진짜 조마조마했을듯
다 그렇진 않아요~ 한국사람이 일본사람 다 싫어하지 않는것처럼 그리고 교포들이랑 하프랑은 틀려요 강남씨는 하프라 아버지가 일본사람이라서 대우가 그리 나쁘진 않았을거고 학교에서 사고치고 불량학생으로 살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무시당하는 학생이 일진하나요?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고 무시당하고 살던건 우리 전 세대들까지에요~ 강남 어머니는 우리 전 세대니까 조금 눈치는 보였겠지만 혐한같은 단어는 안썻으면 좋겟네요
20년전 일본에서 유학해서 일본인 친구들이 많은데 그친구들은 한국 좋아해여 ~
한국에서 한국사람 혐오하는게 더 심각한문제임 ;; 남자가 여자혐오하고 여자가 남자혐오하고 학생들은 학교안에서 친구들 혐오하고 학교폭력에 ~ 사람사는 곳 다 ~ 거기서거기임~
개인적으로 중국인들은 좀 무섭고 싫지만 그건 그나라에서 공산주의라 세뇌당해서 그런거지 중국에서 벗어난 2세들은 또 멀쩡합니다~
요즘은 한국에서사는 한국사람이 더 부끄러움
우리나라 처신이나 잘합시다 남의나라가 우리나라 혐오하는거 신경쓰지말고 님 일본가서 살거에요? 인간도 나 자신부터 돌아봐야지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에서 자란 아프리카계흑인 조나단은 오죽했을까요 심지어 피부색도 다른데 그럼 님은 우리나라는 인종차별같은거 안한다고 말할 수 잇음? 그런데 다른나라사람이 한국이 아프리카혐오하는데 저기에서 사느라 힘들었겟다 라는말을 실례라고 생각하지 않겟어요?
@@이름-o2f별말도 아니구만 급발진;
@@이름-o2f동감해요 넘 일반화한 댓글이라 다른사람이 보고 오해할 수 있을거같아요
강남 입장에서는 아버지가 일본인이니, 눈치 안 보였을 수 있었겠지요. 어머님께서는 강남 기르면서 한국인이라 눈치 엄청 보였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안 죄송한데 한국 사는 한국인이 부끄럽다는 건 왜 그런 맥락으로 빠지는지 모르겠네요. 한국 사람들이 전부 다 그렇지는 않아요.
일본에 혐한 서적 많고 혐한 서적이 베스트셀러 되고 그러던데 진짜 적은 거 맞나
어우... 뼈빠지게 키웠는데 다 커서도 복수운운하다니 얼마나 속상할까. ADHD 때문에 지 혼난 것만 기억하다니, 억울하시겠네. 복수가 아니라 싹싹빌어야 될판인데.
와.... 자식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어머니 입장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라면 못키웠을듯 합니다.
그래서 이모들이 일본와서 도와줬다고 ㅠㅠ 강남엄마 공항장애 우울증 와서
아마 강남 아이 낳으면 반성 많이 할 듯 ㅋㅋㅋㅋㅋ 지금은 복수라고 하지만 애기 키우면서 많이 되돌아보게될것같음 어머님 아들 반듯하게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강남씨 엄마 고생한 이야기 들으며 눈가가 촉촉해지는 것 같은데 두분 오해 풀고 잘 지내셨음 좋겠네요!
늘 강남 보면서 금쪽이 나와야 하는데 생각했는데... 어릴때 장난의 도가 지나쳤다... 얼마나 말을 안들었으면 매를 들었을까... 고생 진짜 많이 하셨네.. 어머니 볼때마다 제니 닮았다.
갑자기 뜬금없네 제니는
와근데 진짜 보임 ㅋㅋㅋㅋ
입술쪽이
강남씨...좋아하고 구독자이기도 한데...ㅠㅠ 그동안은 그냥 짱구랑 봉미선 같은 재미있는 모자관계로만 생각했어요. 근데 저런 장난 계속치면 전 진짜 병원 갔을 것 같아요. 심약하고 비위도 약해서요ㅠㅠ 밤에 들어와서 소리지르기, 변기에 대변보고 물 안내리기...경악인데요? (어렸을때 장난이 아니고 이건 지금 치고 있다해서 넘 놀람요)
어머님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싶고 3년동안 자리에서 못 일어내실 정도로 많이 아프셨다했는데... 저였어도 그랬을 것 같네요. 엄마와 소통하고 싶은 마음과 ADHD로인한 충동성 둘 다 였겠지만... 이젠 자중하셨으면 좋겠네요ㅠㅠ 두 분 다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방송보면서 강남은 정신차리고 엄마한테 잘하라고 하고싶다. 엄마분께서 진짜 힘드셨겠다. 강남은 엄마, 아내 복이 있나본데 감사하게 생각하고 사셔야겠음.
진짜 위험한 장난은 때려서라도 하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육아에 부모님만의 이유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어떻게 안떼리냐는 말에 무릎 탁한것이… 운전중 눈 가리기😮😮😮😮
진짜 짱구 현실판 그 자체 … 내 아들이 저러면 😢
때리는건 잘못이라지만 그 마음만은 … ㅎㄷㄷ
엄마가 보살이시다.변기사건은 공기에 한부분일뿐 더많은 사건들중 몇천억뿐에 일이겠지.아들은 엄마를 편한둥지로 생각하는거같아서 그래도 행복해 보입니다.말 알아 듣는애가 말해도 안되고 엄마는 참다~침다 천번이든 백번이든 이해 간다
한숨만 나오네요... 어머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ㅠ 강남씨 변화되셨으면 좋겠네요 본인 가족 나중에 아이를 위해서요
어머니 대단하세요 건강하세요😊
운전 중 눈가리는 건 어찌해서라도 잘못된 행동이란 걸 가르치고 다시는 못하게 해야하는 건 맞음.
사고가 날 가능성이 누가봐도 매우 높은 일이고
자신들만의 사고가 아니라 아무런 관계없는 타인을 다치거나 죽게 할수 있는데 때려서라도 고쳐야지...
의도한 장난이라면
아이라도
ADHD라도 그행동은 강제적으로 제압해야지..
제압했잖아요 두둘겨도패고 에휴 안키워보고 말은누가못해
@@luck_na_yeon 제 말은 강남엄마가 저상황에서 혼낸것 잘했다는 뜻입니다.
아이라고해서 저런 행동을 적당히 타이르는 걸로 끝내선 안된다고 하는 말입니다.
강남 싫어하지도 않구요.
저 행동이 잘못되었으니 다시는 못하게 혼내야한다는 말입니다.
ADHD아이라 할지라도 자신들과 타인에게도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일이니 강남어머니의 행동에 공감한다는 겁니다.
혹시나 이글을 보시는 이런 비슷한 일이 있는 댁들은 꼭 반드시 다시는 못하게 해야한다는 우려에서 적은거구요.
오지랖일수 있으나 피해자가 생기지않았으면 하는 오지랖입니다.
그리고 저는 다큰 남자아이들을 키운 엄마입니다. 저런 과잉행동은 안했지만 아이키우는 걸 모르지않구요. 그 누구라도 저런상황에선 강하게 제지해야합니다.
어쨌거나.. 어머님이 열심히 키웠지만 결국 혼난 맞았던 기억만 남았나보다 ㅠ 오죽하면 매를 들었겠냐만은 ㅋㅋㅋ
아들둘 엄마로써 강남어머님 타국에서 얼마나 어려우셨을지
이해가 되요.
어머님~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상화한테는 왜 못하는냐?? 선택적 충동장애거등
상화한테 맞으면 아플거 같거든
이런 유형은 굉장히 치사한 성품이야
정말 좋은 엄마 만난게 최고의 행운인듯
그럼에도 여전히 본성을 유지하시는 어머님 존경합니다. 대단하세요.
문제를 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이니 문제가 시청자들에게 더 실히 드러나는거죠 문제 없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악플다시는 분들은 깨끗하고 문제없살고 계신지.. 응원하는 더 좋지 않을까요☺️
어머니가 살아계신게 정말 기적인듯..
강남씨 어머니가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면 이젠 그런 장난 그만두세요.. 연세도 있으신데 건강에 안 좋아요. 저도 엄마한테 장난쳐봐서 알아요. 밤에 놀래킨 적이 한번 있는데 엄청 식겁하시면서 진심으로 놀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 죽일 셈이냐고 이러다 진짜 본인이 죽을수도 있다고(그만큼 엄청 놀라심) 그러시는데 순간 진짜 심장이 쿵 내려앉으면서 너무 제 행동이 부끄럽고 후회됐어요. 어머니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한다면 좋은 얘기만 들려주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세요.
그맘 알죠.. 의사쌤이 그러시더라구요.
아이들은 커가며 나아지는데
엄마들이 공황장애에 시달리며 고통받는다고..
그러니 어머님들 정신줄 꽉 잡으세요!!
아이들도 꼭 치료 잘 받게 해주시고요!
적극적으로!! 치료해 주시면 커가며 나아집니다.
정말이에요~~
어머님들도 평소와 다른 증상들과 불안감이 지속된다면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부끄러운 질환이 아닙니다!!
강남은 대체 전생에 얼마나 대단했길래 운좋게 잘 살고 인복이 많은건지 대박..
이게 말로 되는게 있고 아닌게 있지 저렇게 생명이 위험해지는 장난은 때려서라도 못하게 해야ㅠ 일단 살고 봐야지 안고치면 단명할 장난들이었네여 어머니 존경합니다. 저는 어릴때 차 밑에 기어들어간 적이 두어번 있어요. 애 학교 잘가나 베란다에서 보시던 어머니가 기겁하며 일층까지 뛰어내려와 그대로 처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차조심을 뇌에 박아넣고 고쳤죠. 저도 많이 맞았어서 체벌 반대지만 타인이나 본인의 생명에 지장이 가는건 즉각적으로 어떻게 해서는 말리고 가르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ㅠ
저도 막둥이 6살 아들 키우는데 올바르게 키우고
싶은데 장난이 넘 심하고 혼내도 뒤돌아서면
똑같은 행동을 하네요
하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것은 집중을 잘해요
사랑스럽지만 힘겨운게 사실이네요
검사를 받아봐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약한 adhd는 남자아이들은 보통 많대요. 저도 고민되서 검사받아봐야하나했는데 말씀 하신정도로는 약물치료라던가 adhd판정이 안나온데요.
진짜 받은애들은 엄마를 맘에안들면 계속 때린다던가 행동이 엄청 과격하더라구요. 혼내지마시고 말로 조곤조곤 설명했을때 한번이라도 들으면 adhd아닐거에요. 오은영ㅇ샘다른 영상에서 그날설명해주고 다음날되면 다시 새날이라 다시 시작 아이들은 다시 실수하는게 당연하다는듯 얘기하셨고 계속 교육 시켜야한다고합니다.
@@user-nb7tc1ng4w 답글 감사해요^^
본인이 좋아하는거만 집중잘하는건 adhd특성이네요. 괜히 댓글믿고 진단마시고 병원가서 미리미리 잘확인하세요. 늦을수록 더 고치기힘들어져요
의심되시면 최대한 빨리 병원 가는 게 아이를 위해서도 어머님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아..저도 병원가보시는걸 반대하는건아니고요. 제가2학년 아들을키우고있어서 주변에 아들친구들도 상담받고 테스트해본사람도 적잖고 실제 adhd판정아이도있고 했는데 테스트받아본바를 말씀 드린건데.. 제가봤을때 쟤는 분명 adhd다라고할정도로 행동도 조절안되고 했는데adhd 판정까지 나오지않더라고요. 그래도어쨌든 문제가있으니 상담놀이치료를 하기도하더라구요. 어머님이 힘드시면 놀이상담 치료가보시는것까지 반대하는것은아닙니다만 저글만봤을때 저정도 증상으론 adhd가 나오지않습니다. 사람은 adhd가아니래도 본인 좋아하는일에 집중잘하는게 당연한건데 그게 adhd판정 표본이 될순없습니다. 증상중 극히 일부이고요.
운전할땐 눈을 가린다고 생각만 해도 끔찍함… 기절하겠다
Adhd 키우기가 엄청 힘든가보네요...ㅠㅠ
특히나 아들이면...강남은 그나마 성공하고 잘컷지만 엄마들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ㅠㅠ
애기가 엄마랑 정서소통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거같아요.
어머니도 많이 힘드셨겠지만 강남씨도 많이 외로우셨을꺼 같아요.
강남씨, 어머니 모두 행복하세요❤
adhd를
일반적 사람처럼 생각하고 접근
어려워요. 자기중심적이예요
오은영 박사님도 박장대소하는거 넘웃기다
아들도ADHD라서 많이 힘들고 상처도 많이 받았겠네요
빨리 알았더라며 치료도 해서 호전되였을텐데 성인이 되여서 알았으니 ,,,
어머니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강남님이 악의를 갖고 그러신 건 아니었겠으나 그래도 어머니께 많이 고생 시켜드렸으니 이제라도 잘해드리셔요..!!
어머니 너무 고우시고 우아하시다♡..
어머니 가시방석앉은기분이겠다ㅜㅜ
“앉아!!!”😂 하니까 강남, 강북(강아지)이 같이 앉았단데서 빵 😂😂😂 강남북 훈련사 이상화 😂
어머님 고생 많으셨을것 같아요. 강남씨도 착하고 좋으신분인데 두분 서로 이해하면서 잘 사시기를
나도 소아때부터 ADHD였고 성인되어서 그걸 알게 됨..
그리고 나서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도 유전으로 ADHD라서 같이 약먹음..
이 병은 진짜 조기 치료 중요 하다 생각함🥲
애는 나 처럼 살지 않기를 바라며 열심히 약먹고 치료 중인데,
확실히 약 먹은 날이랑 안먹은 날 차이가 극명함...
나 또한 약을 먹고 나서 이게 일반인의 삶이구나를 깨닳음..
ADHD치료 하니 우울증도 줄어들었고, 세상을 보는 시각이 좀 행복해지고 자존감도 높아짐...
남이 싫다는데 장난이 안참아지면 병이니. 약을드세요 엄마한테만 그러니 괜찮아가 아니라. 훗날 자녀에게도 분명히 그리됨
술먹고 장난은 차라리 이해되는데 저건병이야 상대방이 싫다자나 ~~
아무리 애정이고 관심이고 유머라고해도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 하지마세요. 겪어봐서 아는데 진짜 싫어요. 후유증오고 스트레스받습니다.
어머니.. 진짜 진짜 개힘드셨을듯 ㅠㅠ 이젠 강남 제발 '철' 좀 들길...
맞을 짓을 많이 했었네 ㅠㅠㅠ 세상에....... 안 때리고 어떻게 키워... 강남씨 이제 엄마한테 장난치지 마요 ㅠㅠ
애랑 부모도 성격이 맞아야함ㅋㅋㅋㅋㅋ
어머니 존경해요👍
진짜 힘드셨겠다😭
어머님덕분에 강남이가 사랑받고 사는거예요
어머니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강남씨두 언능 어머니에게 기쁜소식도 주세요
강남파이팅💕💕
엄마의 희생이 가히 짐작이갑니다
저희 집이 딱 저런데ㅠㅠ저는 사회적 눈치 많이 보고 아이는 충동형 adhdㅠㅠ어릴 때 많이 혼내기도 하고 이해 못했는데 adhd판정받고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는 것이 넘 슬프고 맘아팠어요ㅠㅠ심한 장난이나 선넘는 말들 친구들과 위험한 장난으로 학교도 불려가고 전화도 많이 받고 어머님 우울해지는 심정도 공감됩니다~그래도 아이도 굉장히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아요 일부러 한 행동도 아닌데 늘 지적과 비판 비난만 들으니 정서적 상처 치유가 훨씬 힘들어요ㅠㅠ지금은 말 안하면 주변에서 조금 독특한 아이로 알 정도로 좋아졌지만 엄마가 도 닦는 심정으로 강해져야해요, 주변 안좋은 소리 듣고 무너지지 않고 내가 아님 내새끼 책임 못진단 각오로 늘 평안과 평온을 보여주니 아이도 많이 좋아졌어요~ 이세상 adhd키우는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다른 영상까지 다 보고 오니깐 이해가 되는데요?? 강남콩으로써 강남씨 유튜브 영상 진짜 다 챙겨보는데, 착하신 분이세요! 이번 프로를 통해 모자 사이의 문제를 진지하게 들여다보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응원해주자구요! 악플 말구요!!
상화님이 있어서 그래도 좀 통제해주니 시어머니 진짜 좋았겠어요😂
그만큼 어렸을때 adhd가 심했었나보다 강남씨가 그생각은 못 하시네...
데뷔 초기에 본인 입으로 5번 퇴학 당했다고 했을 때 단순 장난기가 많아서는 아니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본인은 장난이라고 해도 다른 사람이 싫어하면 안 해야 하는데,
그저 본인은 장난이라고 웃고 있는게...
이건 괴롭힘이지 장난이 아니라는 걸 왜 성인이 되서도 모를까요?
아직 아이같다 천친하다로 포장되고 있는듯.
천진
Adhd 그니까 병인거에요
강약약강이네 adhd도 쎄게 훈육하면 조금이라도 잡힌다 옛날시절에 그런 질환모르는사람이 대부분이었고 그냥 때려잡아서 키웠는데 강남은 아빠도 멀리있고 엄마 혼자서 육아하려니 더 만만했겠지 아빠가 같이 있었다면 이정도로는 안자랐을거다 그나마 이상화가 강한 여자라 숙이고 사는거지 여기서 선 넘으면 이상화한테 얄짤없이 이혼당할듯
강남이 어머니 너무 우아하시네요
타지에서 힘들게 아들 키웟는데 지금 강남씨 보면 누가봐도 휼륭한 어른인거같아요 철은 덜들었지만? ㅋㅋ 그래도 자기 앞가림 하는 청년이잖아요 충분히 훌륭하게 키워내신거 같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너무 힘드셨겠다.. 지금 얌전한 편인 딸 하나 키우는데도 정말 손이 많이가고 심적 육체적 소모가 큰데... 얼마나 더 힘드셨을까
헐 어머니 진짜 고생하셨을듯 ㅠㅠ 그래도 아들이 잘 자라줘서 다행이다
어머니 진짜 아름다우시고 귀티나신다...!!!!
강남이가 어머니를 엄청 사랑하네~!!!
와 신기하다 시간이 약이라던데 나이를 먹으면서 절제력이 생겼구나 행동을 하는 대신 손을 만지네 많이 성장하긴함 진짜
20대후반 전두엽이 완성되면서 좋아진데요
원래 과잉행동-충동형이 나이 먹으면서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반대로 부주의-산만형은 안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 어머님 너무 고생 많으셨겠어요..
근데 참 신기한게 초등학교시절 과잉행동하는 친구가있었는데 무서운 담임선생님 앞에서는 순한 양이됨...처음에 뻘짓하다 신나게 맞고나서는 선생님만 교실에 들어오면 세상얌전해짐..참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착한아이가됨ㅋㅋ 폭력은 나쁘지만 결국 쓰임새는 다 있는듯싶음.
항상 붕 떠있는 느낌이 있었는데 adhd였구나. 장난 넘 심해요. 저라면 매를 들었을것같아요. 눈빛도 초점이없는거같구 ㅜ 엄마가 너무 힘들었을것같아요. 뭐가 망신인지 분간을 못하고 신나서 이야기하는게 일반적이지않다 ㅜ
강남 엄마도 매를 많이 들었어요. 후라이팬이랑 야구배트도 들었다고 ..강남 유튜브 참고(...) 저정도adhd는 맞는걸로도 못고쳐요 잠깐 위축됐다 다른곳에서 또 하거든요.
애초에 그걸 때려서 고친다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adhd가 뭔지도 모르는 거 아닐까용,,
주변시선을 중요시할수밖에 없었을꺼예요 너무 튀는 행동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들이 보이고.. 타지 일본이다보니 더더 조심스럽게 되고 엄마는 중요시할수밖에 없었을꺼예요
차분한 아이는 그런 시선도 신경쓰이지않더라구요 아이와 눈맞추며 대화하면 그냥 그시간이 흘러가니까요..저 또한 상반된 둘키우며 글 적어봅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나이들어도 엄마 힘들지않게 강남님 엄마를 편안하게 해주셔요.. ㅠㅠ
어머니 불쌍해요.. 그 긴세월 얼마나 힘드셨을지..하.. 남자애라 체력적으로도 힘드셨을텐데 자식은 복수 라는 생각을 품고.. 저렇게 심한데 때리지 않고 어떻게 버티겠어요..
자식이어도 저건 괴롭히는거에요
나이도 많으신데 놀래키고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건강 상합니다.. 이제 그만 제발
그니까 결혼한다고 상화 데리고 왔을 때 얼마나 기뻤을지!!! 저런 넘을 데리고 가겠다고 나서 주니 완전 은인 중의 은인이다 생각 했을 듯!! ㅋ ㅋ ㅋ 상화만 하니 감당하고 산다~~^^
반대했데요ㅎㅎ 이상화씨한테 폐끼치지 말라고ㅋㅋ
@@bellachoi5111 이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