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치매 간병 7년차, 주보호자로서 느끼는 엄마의 솔직한 마음 [롱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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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여러분 안녕하세요, #롱롱tv 입니다🙂
    오늘은 엄마와의 대화 영상으로 인사드립니다.
    지난달, #소설 #새들이남쪽으로가는날 협업 요청을 받고
    틈틈이 책을 읽어봤는데요,
    정말 아름다운 책이라 이렇게 여러분께도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희 가족이 처한 상황에서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제 마음을
    천천히 헤아려볼 수 있게 도와준 책이자
    다시금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다독여준 책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
    저희 모녀의 솔직한 마음이 담긴 이번 영상도
    따뜻하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롱롱tv #롱롱티비 #롱할머니 #할머니 #치매 #치매노인 #치매증상 #가족 #사랑 #책 #책리뷰 #도서 #소설 #북파머스 #돌봄 #간병 #손녀 #손녀사랑 #롱할매 #대화
    #longlongtv #grandma #grandmother #family #granddaughter #love #koreanfamily #korean #koreagrandma #dementia #care #conversation

КОМЕНТАРІ • 207

  • @longlongtv2023
    @longlongtv2023  11 годин тому +30

    📙 만나보기 ▶ m.site.naver.com/1BGIc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은 할머니의 상태 악화로 힘들었던 엄마와 저, 그리고 할머니의 마음을 천천히 헤아려볼 수 있게 도와준 책이자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여준, 아름다운 책이랍니다.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롱롱TV-
    🎁 X 롱롱TV가 준비한 이벤트!
    스웨덴 올해의 도서상을 수상한 을 구독자 5분에게 선물로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을 읽어보고 싶은 이유를 이 영상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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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나러브굿-y7k
      @루나러브굿-y7k 10 годин тому

      긴 간병에 지친 엄마에게 롱롱님이 대화를 시작하시며, “나랑 얘기해볼래?”라고 말하는 목소리를 듣는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롱롱tv로 늘 위로받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너무도 사랑하는 분이 치매와 전립선암으로 진단받으셔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 분의 아내에게 이 책을 선물로 드리고 싶네요. 보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요~.
      보할아버지의 스토리가 제가 사랑하는 두 분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응모합니다.
      롱롱님과 어머님 그리고 할머님의 안온한 하루를 기도드립니다. ❤

    • @greenmh1267
      @greenmh1267 9 годин тому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고있어요. 바쁜업무로 인해 환자의 정서케어보다는 질병,육신의 케어에 집중한 나머지 중요한걸 놓치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전인간호를 하고싶지만 참 힘든현실이네요. 책을 통해 환자를 아니 사람자체를 이해하는폭이 넓어질거같아서 신청합니다^^
      좋은이벤트 응원하며 감사합니다.할머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 @greenmh1267
      @greenmh1267 9 годин тому +1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고있어요.바쁜업무로 인해 환자의 마음을 챙기지못하고 육체,질병에 집중된 케어를 하고있는데~영상을보니 중요한걸 놓치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환자를,사람을 더 잘이해하고~ 공감하고 싶어서 책읽어보고싶어요~
      좋은이벤트 감사합니다

    • @yjung84
      @yjung84 9 годин тому

      할머니의 마지막이 늘 가슴에 짐으로 남아있는 손녀입니다. 할머니가 살아계실때로 돌아간다면 살이 빠져 가느다란 뼈마디가 느껴지는 손을 조물거리며 눈을 마주하고 대화를 해보고 싶었는데... 나의 이야기가 하고싶었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싶다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책을 읽고나면 더 많은 할머니의 이야기를 묻고 들을수있을것 같아요. 언젠가 꼭 만나게 될 날이 기다려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어머님도 건강하세요:)

    • @쑤기-f1t
      @쑤기-f1t 8 годин тому

      저는 치매 부모님을 4년 정도 모셨는데 작년에 엄마가 집에서 편안히 소천하셨고 중말기이신 아빠는 이번 명절에 요양원으로 모셨어요. 목욕 중 손가락 골절과 낙상으로 허리가 골절되셨는데 제스스로 많이 자책이 되었고 입원 중이신 아빠를 간병하다 저도 병이 나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얼마간 마음이 찢어지는 듯 아팠는데 비슷한 시기에 롱롱님 할머니도 편찮으셔서 공감도 많이 되었고...간병인(^^) 입장에서 롱롱님엄마와 롱롱님도 많이 힘드시겠단 생각했었어요. 저도 둘이었다면 아빠와 좀더 함께 살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지난 4년의 시간이 부모님을 돌보며 버티는 삶.. 사랑하면서도 지치는 삶..지치면서도 자부심을 갖고 다시 힘을 내는 시간이었다면
      지금은 누군가에게 맡길 수 있음에 눈물로 감사하며 부지런히 요양원을 들락거리며 짧은 시간이라 더 찐하게 포옹하고 그리워하는 시간이네요...
      제가 사서 읽어도 되지만 롱롱님과 엄마의 삶이 너무도 잘 이해되는 한사람으로서 롱롱님의 선물을 받으면 저도 위로가 될 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 @ccomo0712
    @ccomo0712 10 годин тому +77

    어머니 얼굴보니 괜히 눈물이 나네요..너무 힘들어보이시면서 더불어 슬픔이 가득한 얼굴같아요..행복보단 슬픔이 얼굴에 깔려있어 얼굴보니 눈물이 나네요 어머님! 힘내세요!! 정말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진심으로❤

  • @포키포키-r6i
    @포키포키-r6i 10 годин тому +96

    어머니가 바로 저네요
    영상을 보며 맞아 맞아를 연이어 혼자 말을 했어요
    저두 구순을 바라보시는 노모를 모시고 있어요
    여동생 남동생 긴 암투병 간병에 떠나 보내고 연이어 노모의 뒷수발...제 인생은 없어졌어요
    그렇다고 불평은 없어요
    누군가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였고
    그게 저인데...저두 60대 중반이 되니
    몸이 점점 힘들어지네요
    어머니 우리 힘내 보입시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꼼꼬미맘-p5h
      @꼼꼬미맘-p5h 9 годин тому +17

      포키포키님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조용히 응원할께요

    • @포키포키-r6i
      @포키포키-r6i 9 годин тому +7

      ​@@꼼꼬미맘-p5h
      감사합니다

    • @생각쟁이맘
      @생각쟁이맘 9 годин тому +12

      포카포카님~~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힘내보아요^^

    • @onnu4500
      @onnu4500 6 годин тому +4

      포키포키님 화이팅입니다!!!

  • @억수르
    @억수르 10 годин тому +78

    롱롱씨 9시부터 12시까지 요양보호사 불러서 엄마를 좀 쉬게 해주세요 저희집은 엄마간호하다가 아버지가 6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엄마를 자유부인이 되게 해주세요 엄마도 많이 늙으셔서 힘드세요

  • @Love-u9g
    @Love-u9g 43 хвилини тому +2

    롱롱님 물론 할머니 간병도 중요하지만 롱롱님과 롱롱님어머니의 건강도 무척 중요합니다 ㅎㅎ 그러니까 주간 요양보호사 불려서 엄마를 잠시라도 쉬게 해주세요 ㅎㅎ

  • @show-kd8ge
    @show-kd8ge 10 годин тому +35

    엄마와 마주 보고 앉아서 이런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다니…너무 부럽고 가슴이 몽글하네요. ㅠㅠ 그리고 이런 이야기들을 어떻게 이리 담담하게 나눌 수 있는 거예요? ㅠㅠ 두 분은 넘나 차분하게 이야기 나누시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전 제가 아버지의 보호자가 된 이후부터 안 그래도 많던 겁이 더 많아졌는데, 롱님과 어머님을 보니…제가 너무 나약한 인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반성하고 갑니다!!!! 할무니, 어머니, 롱님. 모두 모두 정말 사랑합니다🥹🩷🩷🩷

  • @개고기다시다-g6b
    @개고기다시다-g6b 11 годин тому +71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두 딸과 손녀는 대단합니다. 정말 감동 받았어요. 저는 부모님 다 돌아가셨는데.. 어머님이 59세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84세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아들은 저 포함 5명 딸 1명 여동생 있었는데.. 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 여동생이 모셨어요.. 내 사업자금 대주고 딸 유학보내고... 그래서 두분의 딸들이 정말 감동 받았어요... 간병인들이 보통 체력가지고 간병을 하기 힘들어요.. 힘내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셔야 겠네요.. 엄마도 힘든 나이든 분인데요...

  • @오영자-x7h
    @오영자-x7h 9 годин тому +31

    영롱씨
    할머니 이모님들과시간되는대로 교대해서 엄마와여행을 다녀주세요
    나중에 엄마가 이보다 더 힘든시기가 분명옵니다 건강챙기시고 서로 도와야 함께 오래 갈수있어요
    저도 구순 노모를 모셨거든요 응원합니다~~^^

    • @won-kyulee6987
      @won-kyulee6987 Годину тому +1

      맞는 말씀입니다. 보니까 큰이모도 계시고 선희이모도 계신데,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어려우시더라도 영롱이네 오셔서 2박 3일이라도 할머니 봐드리고, 숙희 & 영롱씨 잠시라도 쉴시간 좀 주세요. 어찌 같이 모시고사는 사람들이라고 독박/희생 (죄송, 어머니를 잘 모시고 싶으신 분들이지만)을 합니까? 두 이모님들도 자매, 조카가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조그만 희생이라도 좀 하셔야지요. 저러다가 숙희씨 병납니다.

  • @yeoyiju
    @yeoyiju 10 годин тому +33

    요 며칠새 엄마가 너무 늙어지신거 같아요😢
    아직 씩씩하게 다니실 나인데 너무 힘들어 보이셔요...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으시고 친구도 만나셔요
    엄마도 지금 가장 좋을 나이신데...
    너무 올인하시면 돌아가시고난뒤 후폭풍도 넘 심할거거든요...
    모녀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이명진-d9f
    @이명진-d9f 8 годин тому +13

    모녀간의 대화를 통해 롱롱씨가 엄마의 지친 맘을 풀어내고 위로해드리려는 맘을 느낍니다.
    어찌 이렇게 책내용과 연관지어 엄마 맘을 잘 만져드리는지 참 잘 키우신 딸입니다.

  • @이미옥-s7z
    @이미옥-s7z 11 годин тому +19

    어머님과 따님 정말 휼륭하셔요~~
    복 받으실꺼예요. 항상응원할께요

  • @flying-e6e
    @flying-e6e 8 годин тому +16

    어쩌면 유료광고를 이렇게나 지혜롭고 진솔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까요... 영롱씨 생각이 너무나 기특하고 아름답네요❤

  • @whatareyoudoingsunny49
    @whatareyoudoingsunny49 3 години тому +5

    어머님 얼굴이 많이 상하셨네요 힘듦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절대 나중은 없어요. 할머니 나아지시면 그때 해야지~ 상황 좋아지면 해야지, 그런생각은 접어주세요. 어머니도 롱롱님도 내가 행복하고 좋아야 할머님도 가정도 다 편해진단걸, 절대 이기적이지 않다는걸 꼭 아셨으면해요. 가끔 할머니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시길요 세상 모든부모는 자식이 힘든걸 바라는 사람은 없어요.할머니께 하고싶은말 다한것만도 두분은 슬퍼할이유가 없을거에요 그렇지 못한 사람들 훨씬 많거든요. 오늘 솔직한 심정 영상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 @유월이-d1m
    @유월이-d1m 10 годин тому +17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Rurru7
    @Rurru7 10 годин тому +16

    에고.. 엄마도 세월이많이보여지네요

  • @왓칭-y3t
    @왓칭-y3t 11 годин тому +67

    맞아요 요양보호사 부르세요 불편하실수 있지만 혼자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도 엄마나이 인데 70대를 준비하고 지금나이도 성찰하고 지내야 해요 사고싶은 얘기 다했다니 다행입니다

  • @HAND202
    @HAND202 9 годин тому +6

    영롱님 너무 대단해요. 책을 주제로 어머니와 대화를 나눈 것이 어머니께는 나름의 힐링이 되셨을 것 같아요. 이 가족을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 @정진서-z6q
    @정진서-z6q 10 годин тому +20

    지나간 일이지만...나는 그때 왜 그랬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기운 내세요. 두 분이 상의해 가고 기대며 살아가는 모습이 죄송스럽게도 너무 좋아 보입니다. 의심하지 마세요 잘하고 계시니까. 두 분을 믿는 저희들을 믿으세요~ 든든한 협력자 이고 콤비인 두 분을 늘 응원합니다

  • @didi4870
    @didi4870 9 годин тому +5

    영상 보는내내 울컥울컥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 옆에 계신 엄마아빠 생각.. 나의 태도와 말투, 마음을 좀더 다정하고 따뜻하게 표현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덕분에 이라는 좋은 책도 알고가요~♡♡

  • @정찬우-n9m
    @정찬우-n9m 3 години тому +1

    슬프기도하고 참 진솔하네
    제발 울엄마..치매만제발..

  • @승하-m6z
    @승하-m6z 10 годин тому +13

    노병래 할머니를 사랑하는 만큼 어머님을 사랑해요 어머님을 사랑하는 만큼 롱롱언니를 사랑합니다. 모두가 덜 힘들고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롱롱언니 가족도 우리 가족도 다른 가족들도🤍

  • @1p1d
    @1p1d 7 годин тому +2

    내 인생을 위해서 내가 할수 있는게 점점 없어지는 것 같다는 말씀에 울컥합니디. 제 스스로 설명이 되지 않던 저의 마음이 그 말에 담겨 있어서요.. 영상을 보며 저 또한 위로를 받고 갑니다. 우리 엄마는 어떤 마음이실지, 귀가 열리시면 조금씩 여쭤봐야겠어요

  • @이수현-o9f
    @이수현-o9f 10 годин тому +6

    어머님 모습 보니 조금 더 힘 내셨으면 좋겠어요.올해도 힘내셔서 3대 모두 웃는날이 더 많아지기릴 기도합니다.추천해주신 책 꼭 읽어볼께요.힘내세요^^

  • @Azzi0807
    @Azzi0807 10 годин тому +12

    저도 90세 할아버지와 83세 할머니를 모시고 있어요!! 60대인 저희엄마도..손녀인 저도 가끔씩 버거워서 정말 힘들어요ㅠ그럴땐 저도 엄마가 속마음을 터놓고 말할수있게 둘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는데요~ 이번영상 보면서 공감이 많이 되고 롱어머님 보면서 저희 엄마모습 보는거같아 찡하고ㅠ 마음 치유도 되네요ㅎ감사합니다❤

  • @박정은-i9g
    @박정은-i9g 10 годин тому +11

    저도 엄마의 심정 이해 할거 같아요
    저는 아픈 아이 25년 어린이집 일반
    초중고같이 다니고 지금은 성인 목욕도 시키고 ㅜㅜ 저도 나이가 드니 힘들어요
    어머님 룡롱씨도 건강잘챙기세요
    저도 책 사서 봐야겠네요

    • @수진-h4w
      @수진-h4w 10 годин тому +4

      저도 같은 입장입니다
      토닥토닥 🫂
      힘내요 우리~~

  • @씨에스H
    @씨에스H 7 годин тому +1

    오늘은...말없이...영상만 보다
    눈가가 촉촉해져서...
    끝까지 보고..눈가 한번 훔치고...
    갑니다
    저도 경험이 있는데..
    생각을 오래하면 엄마때문에
    많이 슬플것같아서..
    이만 줄입니다...
    고운밤되세요...
    어머님....많이 힘들어보이네요
    힘드실꺼에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 @본숙구-c6g
    @본숙구-c6g 10 годин тому +6

    오늘 영롱씨 엄마가
    엄청 지쳐보이네요
    조금만 힘내세요
    얼마 안남으신거같은데
    나도 힘들때도
    있었지만
    힘들더라고
    그때 엄마가 너무나 보고 싶어요

    엄마 돌아가시고3년을 우울증. 공황장애가 와서 거의 생활을 할수 없었어요
    그래도
    엄마가 있을때가 많이 그리워요
    영롱씨네도
    힘들겠지만
    길지는 않을거고
    힘내세요
    할머니 미치도록 보고 싶어질거예요

    보고 있습니다

  • @rx.2yo
    @rx.2yo 10 годин тому +19

    어머니도 그렇고 할머님도 그렇고 롱롱님도 그렇고 다들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면 좋겠어요😢

  • @User.qtrilvzfk
    @User.qtrilvzfk 10 годин тому +8

    어머니 얼굴빛이 많이 힘드신것 같아
    그맘 백번 천번 이해됩니다
    저도 친정엄마 돌보느라 몸도 정신도 힘들어
    제 가정도 흔들리더라고요
    전 그래도 오빠둘
    동생둘이 있으니
    휴식하고 숨을 돌릴때가 있는데
    너무 힘들땐
    오빠들 동생들 말도 듣기 싫을때가 있더라고요
    한집에서 어머닌 연세도 있으신데 얼마나 지칠까요
    그래도 롱롱따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할까요
    저도 쉴때도
    엄마가 항상 신경쓰인답니다

  • @삐삐-g6i6z
    @삐삐-g6i6z 11 годин тому +10

    오죽하면 긴 병에 효자 없단 얘기가 있겠어요...두 분 지치시는 게 너무 당연해요..
    할머님 영상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전 두 분이 얼마나 힘들고 지치실까..많이 걱정되었어요..
    힘든 상황이지만 그럴수록 두 분 마음도 돌보셨음 해요.

  • @꼼꼬미맘-p5h
    @꼼꼬미맘-p5h 9 годин тому +6

    어머님 얼굴이 많이 마르셨어요.이 영상 보는내네 얼굴이 눈물로 다 젖어 버렸어요 요즘 갱년기로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하는데~그냥 말 없이 울고 싶었나봐요 롱롱씨 가족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 @kyokim5690
    @kyokim5690 9 годин тому +12

    모녀 사이에 대화를 정말 잘하시네요....부러워요.. 이석증은 참 힘들지요..많이 잡수세요..그러면 또 금방 회복되실꺼예요..힘내세요.❤🧡💛💙💜

  • @good-day....
    @good-day.... 10 годин тому +17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 보여요.... 저희 아버지도 뇌경색으로 딱 1년 아프고 떠나셨는데 엄마가 케어하면서 너무 힘들어하면서 같이 돌아가실까봐 걱정했던 시간이 제일 두려웠던때예요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어머니 건강을위해 나을것 같아요

  • @조유진-r6s
    @조유진-r6s 9 годин тому +7

    치매 어르신 모시는게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영롱언니와 어머님 보면 진짜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다들 기운내시고 겨울에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ㅏ

  • @박기범-b2s
    @박기범-b2s 11 годин тому +9

    롱롱님 할머니께서 건강 잘 챙기세요

  • @껨온SON153
    @껨온SON153 10 годин тому +6

    롱롱TV님 할머니랑 같이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emnoh
    @emnoh 10 годин тому +7

    많이 공감되고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이네요~할머니의 하루하루 컨디션에 따라 피로가 뭉치는 날도 있고 풀리는 날도 있고... 아름다운 엄마의 얼굴에 그 많은 감정들이 느껴집니다.
    저도 엄마가 치매에 걸린후부터 엄마에 대한 모든 선택을 해야하고 엄마의 남은 생이 나한테 달려있다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저도 엄마 정신이 맑아진다면 늘 물어보고 싶었어요. 엄마 마음대로 편하게 사는게 좋은지, 지금처럼 내가 붙어서 케어한다고 이거저거 시키고 움직이게 하는게 나은지. 혹시 나를 직장상사처럼 마지못해 따르는건 아닌지 문득문득 걱정이 되거든요. 그래도 치매초기에 한강공원에 산책시키고 오는 차안에서 갑자기 맑아진 눈빛과 목소리로, 니가 나때문에 수고헌다...했던 그 뜬금없는 말이 엄마가 내손길이 싫은건 아니구나싶은 단서네요
    사랑하는 롱모녀의 다정한 대화에 저도 한자리 껴서 교감하고 힐링된 기분입니다

  • @미경임-g2x
    @미경임-g2x 10 годин тому +6

    부모를 보내는 일은
    참 어렵더라구요
    잘한게 하나도 없이
    이제는 볼수없다는 알수없는 마음이
    세월이 흘러도 아프네요
    서서히 할머니를 위해 준비하고
    마음을 단단하게
    여겨야 할것 같아요
    이별은 알수없이 다가오니까요
    따님이 엄마의 마음을 알고 있어
    그래도 힘이나지만
    그것도 아프네요~~

  • @grimiy31
    @grimiy31 10 годин тому +9

    영롱씨와 비슷한 또래이지만, 무뚝뚝한 딸이자 손녀인 저는 롱롱tv 보면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 요양병원에서 몇 년을 보내고 계신 외할머니를 뵈러 간 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책을 읽고 엄마와 이렇게 찐한 대화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참 부럽고~ 저도 책 읽어보고 용기를 내보고 싶어요^^ 예쁜 영롱씨와 그 어머니~ 많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kimDS-sh9pz
    @kimDS-sh9pz 10 годин тому +3

    어머니 힘내시길 바랍니다.응원할게요 ^~^

  • @azzooguri
    @azzooguri 10 годин тому +3

    저도 한번 읽어 보려고 구매 했습니다. 대화를 나눌 가족이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 식구가 많아도 혼자 모든걸 하는것 같은 사람들도 있잖아요? 좋은 정보. 좋은 내용의 대화 잘 듣고 갑니다.

  • @MS-hd4js
    @MS-hd4js 10 годин тому +4

    부모님과의 임종을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지도 준비를 해야 하는데.... 남의 일처럼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할머님이 조그만 더 있다가 그 때 아름다운 이별을 하셨으면 합니다. 날좋은 봄날에 꼭 나들이 다녀오세요.

  • @콩루비-j5o
    @콩루비-j5o 9 годин тому +1

    아이구 천사시네요~~^^

  • @은희김-g6y
    @은희김-g6y 9 годин тому +1

    😊😊😊힘내세용

  • @김보현-n5x
    @김보현-n5x 10 годин тому +9

    치매가 걸려도 딸에게 해주고픈말, 해줘야하는말을 생각할 것 같다는 어머님 말씀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어머님이나 롱롱님이 힘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정규인-u2o
    @정규인-u2o 10 годин тому +2

    감동 이다

  • @monkey-boi
    @monkey-boi 7 годин тому +1

    롱롱이네를 응원합니다 ~
    모녀가 마주앉아 속깊은 얘기 나누며 대화하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사랑스러운 손녀 이자 엄마에게 든든한 딸이
    되어주는 롱롱이님 힘내세요 ~ 오늘하루도 잘 이겨내세요

  • @show-kd8ge
    @show-kd8ge 10 годин тому +14

    그리구 어머니 60대 중반 같지 않으세요. 소녀 같으세요. 정말요^^ 고우십니다❤❤❤ 건강하셔야 해요, 롱어머니!

  • @canny2y
    @canny2y 10 годин тому +4

    엄마랑 이렇게 말 잘 통하는 것도 정말 복이고, 부럽고 보기 좋아요! 정말 대화 안 되는 우리엄마 생각나서 씁쓸하네요

  • @서경민-b5j
    @서경민-b5j 9 годин тому +4

    영롱님 어머님과 두분이서 얘기하는모습에 마음한켠이 뭉클해지기도했네요
    어려우실수도있지만 어머님께서 단하루라도 개인적 힐링하실수있는 시간을 만들어드리는것도 좋을거같네요
    할머님께서는 영상보여지는게 조금씩 나아지셔서 정말다행입니다. 곧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봄이찾아왔을때 세분이서도 마음껏봄날햇살 느낄수있었으면 좋겠네요❤

  • @본숙구-c6g
    @본숙구-c6g 10 годин тому +7

    영롱씨 보면서
    3년전 돌아가시 엄마 생각 많이 납니다
    나도
    영롱씨네 만큼 엄마한테 사랑을 줬고
    92살에 돌아가셨는데

  • @김현옥-v4q
    @김현옥-v4q 10 годин тому +14

    참 대단하세요❤❤❤
    왕할머님 거동이 편하심 주간보호센타 출퇴근 하시면서 가족분들 숨통이 트일수 있는데 참 안타깝네요. 요양보호사님 방문 요청 신청하셔서 집안일 도움도 받으심 좋으실거 같아요.
    주보호자가 넘 힘드시겠어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요. 주보호자님 건강 챙기셔야 합니다.힘내세요🎉

  • @vogue4501
    @vogue4501 11 годин тому +7

    할머니 힘내세요 요즘 가슴이철렁 내려앉아요

  • @Sojoong0129
    @Sojoong0129 10 годин тому +7

    왜보다 눈물이나죠..저희할머니도 비슷하신데 후회없이해야하는데...

  • @김영일-q9l
    @김영일-q9l 11 годин тому +6

    잘해도 후회 못해드리면 더 후회되고 이렇게라도 두분이 얘기하면서 의논하고 속마음얘기하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는듯해요

  • @김주희-l4d5m
    @김주희-l4d5m 9 годин тому +2

    영상이 시작되는 부분부터 두 모녀는 조븐조븐 이야기를 나누는데 제 가슴은 터질듯한 울음 멍울로 흐르는 눈물을 훔쳐내지도 못하고 마음이 아려왔습니다. 영롱씨의 엄마의 모습이 제겐 슬픔 가득한 금방이라도 복받치는 감정을 애써 억누르는 것처럼 보였어요. 감당해야하는 어쩔 수 없는 멍에가 영롱씨 엄마를 그 집에 가둬 놓았다는 답답하고도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비슷한 연배라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귀여우신 세 모녀, 순탄한 한 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책 제목 다시 확인하고 갑니다.

  • @고구려태왕
    @고구려태왕 10 годин тому +4

    자식은 부모를 보고 배운다고 대대손손 효녀.효자 이 시대에 몆 안되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당연한 건데 자식이 부모를 책임 지는건데 부모는 자식 태어나면 똥 기저귀 갈아주고 아프면 병윈가고 잠 못 이루고 이젠 거꾸로 되서 자식이 부모님 걸어왔던 일들을 해주는건데 우리 자식들은 왜 그러는걸까요?부모를 짐이라 생각하고..😢

  • @mmo6612
    @mmo6612 10 годин тому +8

    제가 처음에 영롱님께 댓,글 달때 제가 말씀 드렸지만 저도 강직성 뇌성마비 라는 장애라는 질환을 겪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 나이도 70세 초반에 이르렀읍니다 지금까지 34여년간 저를 케어 해오고 계시지만 어머니가 늘 제 옆에 계시지 아니한걸 알기에 절망적이고 슬픔에 잠겨 지지만 저의 마지막 바렘은 어머니 눈 감으실적에 저도 함께 감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가끔 뇌리에 지나치곤 합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어려운 순간은 사라지고 밝은 태양이 떠오르 리라 믿습니다 대,구 원, 진 현 배,상

  • @최영규-f8m
    @최영규-f8m 9 годин тому +1

    숙희 어머님께 영롱이란 딸은 쉼이요 멘탈 관리자 같네요 그렇듯
    울 할므니께는 숙희 천사와 영롱이란 천사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어른들 말에 긴병에 효자 없다 하는데 우리 롱롱하우스에는
    존재하지 않는 말인듯 싶네요
    할므니 내사랑 병래씨! 두 천사와함께 오래오래 건강하게
    즐겁고 유쾌한 웃음 주셔야 해요 꼭
    숙희 어머님의 말씀처럼 자는 잠 편안히 쉬시길 바라는건 누구든 어떤 자식이든 모두가 바라는 엔딩일거예요 하지만 그렇다 해도
    할므니 없는 롱롱이네는 슬프네요

  • @추은희-i6i
    @추은희-i6i 8 годин тому +32

    어머님
    얼굴이 많이 힘들어 보이셔요
    좀 쉬셔야 할꺼같아요.
    영상 보는 내내 울컥울컥해요

  • @경아강-e9p
    @경아강-e9p 10 годин тому +6

    모녀의 진솔한 대화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것 같아서 넘 좋아요.
    힘드시지만 서로 위하며 힘내보아요.❤❤❤❤❤

  • @마반이
    @마반이 10 годин тому +4

    저희 시아버님도 7년 아프시다가 12월에 떠나셨는데요..어머님께서 끝까지 집에서 기저귀갈고 케어하시고 저는 일주일에 한번 가서 씻겨 드리고 했었어요~
    7년을 아프시다가 가실때는 하루만에 갑자기 떠나셔서 너무 슬펐고 지금도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어머님과 병간호 하면서 영롱씨와 어머님보면서 많은 힘을
    얻었어요~ 몸도 힘드시겠지만,
    아파하시는 모습을 옆에서 볼 때
    해드릴게 없어서 마음이 힘든것도
    크더라구요.. 할머님 최근 편찮으신 영상볼때 할머니도 걱정이였지만 두분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저는 그게 더 오더라구요 ㅜㅜ
    아버님이 떠나신 지금, 생각해보면
    할머님 곁에서 지금처럼 할머니 손한번 만져드리고 얼굴한번 쓰다듬어드리고 머리 한번 넘거드리고 그게 정말 최고인거
    같습니다. 힘 드신날도 분명 있으실거에요..
    그런데 너무 부럽습니다. 아버님 계실때 많이 손 잡아드리고 발 만져드리고 같이 티비보면서
    웃어드리고 했는데도 미안한 마음 투성이고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모조록 두분 힘내세요..항상 응원 합니다.

  • @짱주-w9w
    @짱주-w9w 10 годин тому +6

    엄마 마음까지 헤아리는 롱롱님 마음이 정말 대단하네요 👍 👍 👍 (표현력 부족 ㅠ)

  • @토깽이-j4w
    @토깽이-j4w 10 годин тому +7

    전 두부모님다 아프셔서 첨으로 글올려 봐요... 아빠는 5년전 편도암으로 완치받을 5년차에 재발..재발하셔서 지금은 완치아닌 암을 크지 못하게 하는 치료을 받으시고 엄마는 2년전 파킨슨병 진단받으셔셨거든요... 모든병 간호는 너무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롱롱임 어머님 첨영상봤을때보다 살이 빠져 보이셔요ㅠㅜ 어머님도 영양 잘챙겨 드리세요 롱롱님두요 보호자가 젤힘들어여 ㅠㅜ 제 할머님들도 아프시다 돌아가셔서 너무 공감되고 저도 할머니들이 너무 보고싶네요 ㅠㅜ 저희 화이팅해요!!

    • @antenna..
      @antenna.. 9 годин тому +1

      토닥토닥 ㅠㅠ

    • @user-lovelyj
      @user-lovelyj 8 годин тому +1

      맞아요...
      아프신분도 힘들지만 간호하는 사람은 진짜 건강 잘 챙기셔야되요

  • @sunnovia
    @sunnovia 4 години тому

    간병이 얼마나 힘든지 너무 잘 알기에 몇자 적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간병했을 때가 그리워지는 날도 오거든요. 할머님은 복이 많으신 분이세요.

  • @brighthaze
    @brighthaze 8 годин тому +2

    담담한 모녀의 대화가 전 왜 이렇게 슬프고 마음이 아리죠?

  • @미선이-o2b
    @미선이-o2b 9 годин тому +2

    어머님 마음이 너무 공감이되고 가슴 찡한 무언가가 올라옵니다.
    저도 엄마가 몇해전 이름도 생소한 담낭암 판정을 받고
    지방에서 일주일에 두세번 서울로 항암치료를 다니면서
    늘 함께해줄것 같았던 . 늘 내곁에 있어줄것 같았던 엄마가
    나를 영원히 떠날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정말 힘들었던
    시간들이였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때는 함께하는 그시간들이
    사무치게 귀한줄 모르고 내몸힘들때는 지치기도하고...
    만가지생각을 했었네요.
    지금은 그엄마가
    함께했던 시간들이 너무 그립습니다.
    롱할머니 오래오래 가족들 곁에 계셔주세요
    그게 제일 큰 위로가되고
    위안이 될것 같습니다.

  • @user-7334
    @user-7334 10 годин тому +2

    롱할머님이 힘을 좀 찾으신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저야 편집해서 올리시는 영상을 편하게 보니 아마 롱어머님과 롱롱님의 간병으로 인한 어려움을 많이 헤아리지는 못 할 테지만 분명 참 어려운 간병 생활을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ㅠ
    아무쪼록 세 분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당~

  • @DotorDotori
    @DotorDotori 4 години тому +1

    "내 인생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게 점점 없어지는것 같아. 노인을 모시고 있으니까 이렇게 해야돼가 아니라 저절로 그렇게 되더라고"❤ 너무나 와닿는 말이에요...입바른 친구는 니가 니 인생을 생각하는 것이 정신이 건강한거라고 말했지만, 엄마 모셨던 시간들 후회하지 않아요...몸이 많이 늙고 수면장애는 생겼지만 저절로 그렇게 해야돼서 한것이니 마음에 남는것은 없어요...롱롱티비를 보며 내가 치매에 많이 무지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지금 이 영상이 치매 돌봄 가족에게 얼마나 많은 힘과 도움이 될까!!! 생각해요...그럼 영롱님 모녀처럼 엄마에게 더 따뜻하게 할 수 있었을까요?😂 영상에 표현되지 못하는 마음을 책을 통해 풀어주셔서 또 눈물 찔끔했네요...시시각각 변하는 치매 증상을 본다는 것...주보호자 되어 돌본 사람만이 아는, 영상에 담기지 않는 마음이 있음을 알아요...그래서 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가 봐요~~그런 마음 함께 나누어 준 책, 저도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어요❤

  • @요트-x8f
    @요트-x8f 10 годин тому +5

  • @영아-n2b
    @영아-n2b 9 годин тому +2

    영롱어머니. 넘힘들어보이세요 좀쉬셔야될거같아요 저랑 동갑이신데 저는 못할거같아요 몸좀챙기세요

  • @ssunny100
    @ssunny100 10 годин тому +9

    저희두 엄마랑 저랑 아빠 케어를 하는데 엄마는 이미 협착증으로 진통제로 버티시고 저도 이제 50대라 힘에 부치고 얼마전엔 간병하다 허리도 다쳐서 정말 힘든 상황이에요,,
    요양보호사님이 오시면 서로 불편하다는 생각으로 우리가 하다가 이제는 과부하가 왔더라구요ㅠㅠ
    요즘은 요양보호사님이 아침에 오셔서 3시간 정도 도와주시니까 훨씬 도움이 되네요,,
    롱롱님도 등급 받으시는 중이니 꼭 요양보호사님 도움 받으시길 바래요,,
    두분의 몸과 마음의 건강도 잘 돌보시길요 ㅠㅠ❤️❤️

  • @트리니티-x9w
    @트리니티-x9w 9 годин тому +1

    어머니~참 예쁘세요❤
    말씀도 예쁘시고 마음도 모습도 참 예쁘세요.😊

  • @이영숙-e5r5v
    @이영숙-e5r5v 9 годин тому +1

    어머니 힘듬이 뼈속까지 느껴 지네요
    아픈사람도 힘들지요 간병하는 사람도 그이상 임니다 그렇지만 당신보다 내가 조금 나으니까 보살피는 거지요
    사실 보호자 힘듬은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가 죄스럽더라구요 왜냐면 힘들지 않으려면 ...그런 마음이 들때는 다시 마음을 바로 잡고 정성것 돌보게 돼고. 이것 또한 내목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 중간에 멈추게 돼면 나의 성향상 내가 못견딜거 갔고 오만가지 생각이 마음이 바쁨니다.
    그렇지만 모든것은 끝이 있습니다
    영원한건 업지요 그저 할수 있는데까지는 노력 할뿐임니다
    저같은 경우 15년 정도 였던거 갔네요
    세월 빠르지요 벌써 3년이 지나감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니....
    어머니 마음이 안녕 하시길 ~~~🙏🍀

  • @강주현-h4l
    @강주현-h4l 10 годин тому +2

    에휴 살다살다 보니 어느새 세월에 느껴지는 인생삶이
    누구나 가족앞에서 건강하소 삶의 행복한날이 어그저때는데.....
    오늘이라서 내 자신이 아프고 힘들었는데 뭐라고 할말도 잃어버리고 멍하게 바라보게 되어있네요.
    한때는 아름다운시간 그렇겠지요. 현실 생각해보니 거기 신경쓰다보니, 나를 관리 안해 나중에 나조차도 병세가 안좋게 본다고해요.
    운명은 그렇게 달라지고 좋을때도 나쁠때도 스스로 대책을 찾는게 아니고 가족와 함께 울고웃고 살아야 좋은 날 반드시 옵니다.
    그동안 치매걸리신 롱롱할매님 두분(숙희씨, 영롱이) 칭찬하고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영롱아 시집갈때 되는데 왜케 늦은것요?
    가족이 늘어야 돌아가믄서 치매할매님 모실수 있는 사랑을 채워야졌으면 좋겠습니다.

  • @user-re1gu8zs2k
    @user-re1gu8zs2k 9 годин тому +2

    영상보면 예전 할머니 간병할때가 생각나서 뭉클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거 같아서 응원하면서 챙겨보고 있습니다. !!!저희집도 20년가까이를 뇌졸중에 치매까지 오신 할머니를 집에서 간병했었는데 솔직히 후반에는 많이 짜증도많이나고 지치더라고요 그렇게 소홀해졌을때쯤 상태가 악화돼서 돌아가셨는데 정말 아직까지도 많이 후회가 되는 순간들 중 하나로 가슴 한켠에 남아있는 것 같아요 ㅜ하지만 한결같이 정성으로 간호하시는 영롱님과 어머님을 보면 대단하기도 하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점이 부럽기도합니다. 많이 힘들고 지치시겠지만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정다우니-l4j
    @정다우니-l4j 10 годин тому +4

    할머니,엄마,딸 이 함께하는 시간들이 참이어서 항상 가슴이 따뜻해요
    89세의 친정엄마께 사랑표현도 하고 맛있는 반찬도 해드리고...딸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싶게 해줘서 고마워요 💕

  • @yucon5878
    @yucon5878 10 годин тому +4

    많이힘드셨지요?
    쉬어가며
    힐링해가며
    인생을보내야하지만
    뜻하지않게
    뒤를돌아보지못한채
    앞만보고달려올수도
    있습니다
    여태껏잘해오셨구요
    할머님도 더 쾌차
    하실겁니다
    참으로
    두분의노고에
    존경을표합니다~~❤❤😊😊

  • @minkyulee3089
    @minkyulee3089 7 годин тому

    할머니가 항상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표현하셨어요 영상보면 할머니 표정이나 행동에서 그렇게 느껴졌어요. 많이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얼굴에 행복감이 보여요 참 행복하고 웃음 많은 미녀 3대세요 ^^ 항상 건강하세요 !!

  • @gomhyungnim
    @gomhyungnim 4 години тому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응원합니다.. 장ㅁ.. 어머.. 선생님

  • @youn6032
    @youn6032 9 годин тому +2

    끝이 보일 때 쯤이면
    환자도 간병인도
    같이 힘들어지더라구요
    지금까지 충분히 고생많으셨습니다
    나를 위한 시간으로
    조금이라도 평안을 찾으셨슴 좋겠습니다

  • @롱이콩
    @롱이콩 10 годин тому +3

    안녕하세요 저도 숙희랍니다 ㅎㅎ 다음달이면 사랑하는 엄마가 돌아가신지 삼년째인데 아직도 보고싶고 만지고 싶어요~간병을 할땐 참 많이 우울해지고 힘들었는데 그래서 막내딸 힘들까봐 빨리 가신거같아 죄스럽고 힘듭니다. 엄마가 정신이 한번씩 드실때 그랫어요 사랑하는 딸들한테 받은게 너무 많아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두분 너무너무 잘하고 계시고 욕창은 정말 병원가면 더 심해집니다.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두분도 건강 챙기시길 바랄게요.

  • @이수정-q6b
    @이수정-q6b 9 годин тому +1

    1.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따뜻한 말 - 이선경
    2.맹자 명언100 - 김동구
    하늘은 크게 될 사람을 먼저 고통스럽게 한다 feat 맹자
    3.유비는 왜그랬을까1 - 겸손을 무기로 결정적 기회를 기다려라
    (시련의 기회로 바꾼 삼국지 역경 극복 처세술) - 천위안
    4.스쳐지나갈 것들로 인생을 채우지 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소통하고 잘 어울리는자가 성공한다
    사람이 재산이다.

  • @sync2ne198
    @sync2ne198 8 годин тому

    마음을 다해도 부족한게
    자식에 대한 사랑과
    부모에 대한 효도라지요
    할머님에 대한 케어도 좋지만
    간병하시는 가족분들의 건강역시
    정말 중요합니다
    어머님의 인터뷰가 주요 골자이지만
    제 또래이신 롱롱님을 보면서
    마음으로나마 멀리서 말없이
    꼭 안아주고 싶은 마음도 들고
    원없이 한번 우시라고 등도
    빌려드리고 싶었던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가족분들끼리도 이렇게 속을 터놓고
    말하는게 쉽지않은데, 많은 부분을
    보고 듣고 느끼고 갑니다
    어머님께 전화한통 꼭 드려야겠네요

  • @양선호-b4u
    @양선호-b4u 9 годин тому +1

    어머님과영롱님의대화가 현실이기에슬펏어요 ㅠㅠ 😭 어머님도 육십대중반되면 노인의길로가는중이자나요 아무리옆에서영롱님이 도와줘도 힘든일이지요 때로는무너질때가많을거예요 얼굴도많이상하셨어요 부모이기에 자식이기에 그런관계이기전에한사람이며 한여자이고 엄마이니까 생각이많다는거공감해요 힘들지만 받아들이시구요 내려놓는법도실천해보셔요 도움이되는얘기는아니지만 어머님위로가필요하신것같아서 ㅠㅠ 언젠가우리도 그길에들어서겠죠. 힘내셔요 ^^ 노병래할머니 정신은맑으시고 기운만더차리셔야해요. 저는두분께 존경스럽고 멋지시다고 잘하고계신다고 응원합니다. ❤❤❤

  • @안성희-t3e
    @안성희-t3e Годину тому

    온 세상 사람들이 이들과 같다면 전쟁은 없겠다 싶네요
    에궁~
    요로케 이쁜딸 누가 데려갈지 그 남자 대박이다^^

  • @임진환-x5w
    @임진환-x5w 9 годин тому +1

    흠 영상보고 교육받는 기분이네요
    따뜻함.가정교육.가족관. 많은점이 느껴졋네요

  • @오옥스
    @오옥스 7 годин тому

    5:29 이 부분에서 저희 엄마가 생각이 났어요. 엄마는 제가 8살 때 루푸스라는 난치병의 합병증으로 뇌졸중이 오셨습니다. 인지와 거동에 장애가 생기고 어릴적부터 엄마를 챙기고 보호해야되는 대상으로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 우리 엄마에게도 8살때까지의 나를 기억하는 공간이 머리속에 있을텐데, 엄마가 더 표현을 못하기전에 꼭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희네 못가게 하신게 후회되신다는 두 분의 말씀처럼 엄마가 조금 더 건강할 때 엄마를 방치하고 고립시킨건 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보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monicamonica1341
    @monicamonica1341 8 годин тому

    영롱님 그리고 어머님 저는 유튜브 보면서 반성하고 힐링하고 좋지만 연로하신 특히 케어가 많이 필요한 어르신을 모신다는게 정말 힘든 일 입니다. 누구나 생로병사에서 자유롭지 못하지요. 무리도 나이들어 똑같은 절차를 밟을텐데 서글프면서도 숙연해지네요. 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 @주랑-p6c
    @주랑-p6c 9 годин тому +4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 제목부터가 울컥하는 감정이 드네요. 몇일전 모임에 나가서 연로하신 부모님들을 안전이란 이름으로 그들의 삶을 통제하는 것이 맞을까? 라는 것을 이야기한적이 있었어요. 꼭 보고 싶은 책이네요. 저도 친정엄마를 집 근처로 모시고 와서 저의 삶이 완전히 바꾸어서 속상하기도 하지만 최대한 일상을 살아가려고 해요.
    요양등급 재판정 받으시면 요양보호사 오셔서 도움 받으시고 잠시나마 엄마나 롱롱님의 일상을 만들어가세요.
    이모님들 부르셔서 할머님 맡기시고 여행도 가시고, 구옥이라 계단이 있긴 하지만 할머니 모시고 휠체어 태워서 여행도 가셨음 좋겠어요.
    우리 엄마는 전혀 걷지 못하셔서 (저희도 구옥이라 팔고 아파트로 이사했어요) 2등급이라 대소변 다 받아내지만 휠체어 타고 요양보호사 샘이랑 병원도 가시고 시장도 가시고 , 저희랑 제주도 여행도 다녀오셨어요.
    할머니 기력 찾으시면 천천히 하나씩 도전해보세요.
    무엇보다 두분에게 존경을 보내요❤❤❤

  • @jaihwang8520
    @jaihwang8520 36 хвилин тому

    두분이 잔잔하게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면서 어려움을 같이 헤쳐 나가시는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럽고 박수치며 응원합니다! 삶의 무게가 두분에게 너무 무겁지 않기를 빕니다~♡

  • @주미-q9w
    @주미-q9w 10 годин тому +2

    롱롱님. 저도같은입장인 딸인데 나이가드니.이번겨울은 왜이리 지치는지 제맘을다스릴수가 없네요ㅠ

  • @Yuni-sv2ue
    @Yuni-sv2ue 9 годин тому +1

    어머니가 지쳐보이시네요..
    16년간 치매 엄마를 지켜보고 재작년에 엄마 76세로 이별했어요
    롱롱이네처럼 모신건 아니었지만 넘 이름 나이에 치매 온 엄미 많이 힘들었어요
    정답 없는 간병..
    어머니 에너지가 되는 일이 많이 있길 기도합니다

  • @antenna..
    @antenna.. 9 годин тому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추코비치
    @추코비치 9 годин тому

    두 분이어서 버텼고 행복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할머니도 두분이라서 행복하실겁니다.
    오늘 영상은 뭔가 마지막을 준비하는거 같아 맘이 먹먹해지네요. 오늘도 힘내십시요

  • @yeon.v_v
    @yeon.v_v 8 годин тому

    어머니 얼굴이 너무 힘들어보이셔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롱롱님 이럴 때 일수록 더 마음 굳게 잡으세요. 혼자가 아니에요 저희가 함께 할게요. 언제든지 힘든일 공유해주세요^^ 도울 수 있는 건 필히 도와드릴게요.

  • @SenNa-y8g
    @SenNa-y8g 10 годин тому +2

    롱어머님과 롱님 얼굴이 좀 상했네요 그래도 피부는 여전히 두분다 좋으세요 얼마나 힘드실지 알기에 맘이 좀 그러네요 그래도 도란도란 얘기 나눌수 있는 딸이 있어서 그점은 부럽네요 할머님께서 조금은 나아지신거 같아보이셔서 다행이구요 식탁위에 늘 있는 아이비를 오늘 드시네요 ㅎㅎ 그걸 보고 저도 사왔었거든요 몸과 마음이 힘들고 앞으로 닥칠 여러가지 일들에 대한 생각으로 입맛 잃으셨을텐데 잘 챙겨드시고 체력유지 잘하세요

  • @gogo-oy2pi
    @gogo-oy2pi 6 годин тому

    할머니는 정말 복이 많으신분 같아요~
    두분은 정말 힘드시겠지만 할머니께서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가셔도 두분만큼 사랑가득한 보살핌은 못받으실거예요~두분 복 받으실거예요

  • @balletholicteacher
    @balletholicteacher 10 годин тому +1

    ㅠㅠ어머니 모습을 보니 저희 어머니가 친할머니, 외할머니 두분 다 모시던게 생각나요. 너무 지쳐보이셨는데 그때는 왜 잘알아주지 못한건지..
    응급실 가는 것도 일상이었고 같이 가서 교대하고 그런게 생각납니다.
    그런데 이제는 제가 희귀난치성질환으로 몇년마다 수술하니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이네요ㅠㅠ

  • @서이너이-e7x
    @서이너이-e7x 6 годин тому

    양기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