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만 유학을 갔던때가 거의 30년정도가 되었네요. 지금의 대만은 발전이 없었지만 그 당시는 우리보다 잘살던 나라였습니다. 그당시 우리네 초봉이 24-5만원 할때였지만 대만은 우리보다 훨씬 많은 월급을 받은걸로 기억합니다. 우린 대기업 위주로 경제가 돌아가는 반면 대만은 가내수공업으로 경제 발전을 한 나라였고 그 당시는 단교 되기전이라 전세계의 OEM 을 거짐 받아서 했던 나라였고 우리 나라에서는 공구부터 전기등 인덕션렌지등 우리가 없던 편의점등 모든면에서 훨씬 발전한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옷이며 모든면에서 억매이지 않는 자유스런 사회 분위기때문에 여자들은 유학을 오면 한국에 돌아가기 싫을 정도로 살기 좋은곳이였지만 점점 중국으로 인해 경제가 침체되고 정지된 20년처럼 바뀌어 버렸네요. 우리때는 중국은 공산주의라 지금의 북한과 비슷한 나라로 여겼고 중국 유학은 모두 대만으로만 갈수 있었던 때였습니다. 가끔 우리 나라분이 배낭 여행 오시거나 일때문에 오시면 영어가 안통하는곳인지도 모르시고 오셔서 고생하시다가 유학생들에게 통역 요청이 들어 와서 일할때도 있었네요. 길 지나다가 헤매는 한국분을 보면 안스러워 도와 드릴때도 있었고. 정말 배낭 여행으로 여유 자금 없이 오셔서 굶으셨다고 한분들도 있어 친구랑 그냥 지나칠수 없어 친구집이 그 근처라 비빔 국수도 해드린 기억이 나네요.청춘을 대만서 보내다 보니 저는 중국보다는 대만이 더 정이 갑니다. 중국에 가서 택시를 타고 기사님들께 여쭤보면 북한인을 더 좋아한다는 말을 들을 때면 저의 이념에는 대만이 훨씬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제가 유학하던때는 점심시간후에 한시간에서 두시간씩 오침시간이라 모든 관공서등등 영업을 안하는것을 보고 너무 신기하기도 했었는데 어느새 훌쩍30년이 흘렀네요.그리고 대만은 여자들의 목소리가 컸던 나라입니다.그때 당시 한국의 정서는 엄마보다는 아빠의 힘이 컸던 시대였는데 대만의 있을땐 여자가 남자를 때리고 또 맞는 남자들은 여자한테 찍소리 못하고 잘못했다하는 모습을 처음 봤을땐 놀라웠답니다.그래서 결 론은 여자들이 살기 편한나라랍니다.
★귀한 동영상 감사드립니다. 한가지만 지적하고 싶은데 "저희"라는 표현은 화자의 상대방이 같은 집단에 속해있지 않을 때 쓰는 말이고, 쉽게 말해서 일본인에게 대한민국을 소개 할 때 "저희 나라에서는" 이라는 표현을 써야하며, 같은 한국 사람끼리는 같은 나라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라는 표현은 쓰는 것입니다. ^ ^
음.. 우선 일본어를 사용한적이 없어서 대만분들이 일본어를 잘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영어를 다들 잘하시는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기본적인 주문이나 물어보는것정도는 문제없었구요, 혐한 뭐 그래서 댓글에도 적으신분이 있던데 한국을 혐오 하고 그런 사람 단 한명도 보지 못했구요 오히려 한국어를 알고 있으신분이 많았습니다. 소개영상에 나오는 기본적인 회화와 그리고 기본적인 영어만 아신다면 뭐 전혀 문제없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1달후에 여행가신다고 하셨는데 아마 그쯤이 가을이 시작될시기라 여행하기 괜찮을듯합니다만 1달 반후 완전한 가을이 되고 가시는것을 좀더 추천드립니다. 다시 정리해 드리자면 1.일본어와 대만 여행은 상관이 없었습니다. 2. 가능하시다면 조금만 더 기다리셨다가 가을에 가시는것을 조금 더 추천 해 드립니다.
혐한은 특별한 기회나 관찰방법이 동원되지 않으면 개인의 눈엔 제대로 발견되지 않습니다. 만남과 동시에 발생되는 대인관계로 인해 집단관계가 압도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가령 혐한이 누군가를 한국인을 인지하더라고 대상과의 접촉이 이미 시작되버리면 그 순간 사회적동물로서 인간은 상대의 관점을 통해 비춰질 자신의 입장을 자동조율시켜버리는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설령 누구던 자국을 혐오하는 국가마저 여행할 기회가 생기더라도 즐거운 시간, 좋은 추억을 만드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겁니다. 오히려 자신의 문화에 밝거나 심지어 우호적인 현지인들까지 많이 만날 기회가 생겨 놀라웠던 경험을 가지고 돌아오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현지인과 접촉 전까지 오랜기간 형성한 대상의 의식과 대비하여, 현지인들이 개인에게 보여준 호의를 과거부터 형성되온 집단적 관점의 카테고리와 겹치는 관찰자시점의 순환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베네딕트 루소를 비롯 수많은 인류학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위해 관찰대상인 현지 주민들과 직접적인 접촉을 한사코 거부했던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이 착시현상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1인당 GDP가 뭐가 비슷해요? 한참 낮고만 국민소득이 낮으니 물가 싼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한국 사람 머린 왜 저래? 태국 가서도 툭하면 한국 물가 기준으로 싸네 어쩌네 그러더만, 그리고 대만유학생이 그러잖아요. 대만이 수입도 낮고 물가도 싸지만 대신에 타이페이의 집값은 더 비싸다고
대만 평균 초봉이 100~120만 정도에요. 우리나라는 초봉이 180~220만 정도죠. 대만이 근데도 1인당 gdp가 우리나라랑 5000달러밖에 안나는건. 그만큼 소득격차가 심각합니다. 부동산은 우리보다 더 비싸고요. 대만은 오히려 평균소득이 감소 추세에요. 그래서 출산율이 우리나라보다 더 낮은 유일한 국가에요 (도시국가 제외) 대만 청년들 진짜 살기 힘들어합니다..
다음주에 대만가는데 많은 도움 되엇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유투브보다가 요근래 알아서 보게되네요 자주 보겠습니다.몰랐던 거...님들통해 재밌게 볼께요 화이팅
저는 대만 유학을 갔던때가 거의 30년정도가 되었네요.
지금의 대만은 발전이 없었지만 그 당시는 우리보다 잘살던 나라였습니다. 그당시 우리네 초봉이 24-5만원 할때였지만 대만은 우리보다 훨씬 많은 월급을 받은걸로 기억합니다.
우린 대기업 위주로 경제가 돌아가는 반면 대만은 가내수공업으로 경제 발전을 한 나라였고 그 당시는 단교 되기전이라 전세계의 OEM 을 거짐 받아서 했던 나라였고 우리 나라에서는 공구부터 전기등 인덕션렌지등 우리가 없던 편의점등 모든면에서 훨씬 발전한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옷이며 모든면에서 억매이지 않는 자유스런 사회 분위기때문에 여자들은 유학을 오면 한국에 돌아가기 싫을 정도로 살기 좋은곳이였지만 점점 중국으로 인해 경제가 침체되고 정지된 20년처럼 바뀌어 버렸네요. 우리때는 중국은 공산주의라 지금의 북한과 비슷한 나라로 여겼고 중국 유학은 모두 대만으로만 갈수 있었던 때였습니다.
가끔 우리 나라분이 배낭 여행 오시거나 일때문에 오시면 영어가 안통하는곳인지도 모르시고 오셔서 고생하시다가 유학생들에게 통역 요청이 들어 와서 일할때도 있었네요.
길 지나다가 헤매는 한국분을 보면 안스러워 도와 드릴때도 있었고. 정말 배낭 여행으로 여유 자금 없이 오셔서 굶으셨다고 한분들도 있어 친구랑 그냥 지나칠수 없어 친구집이 그 근처라 비빔 국수도 해드린 기억이 나네요.청춘을 대만서 보내다 보니 저는 중국보다는 대만이 더 정이 갑니다. 중국에 가서 택시를 타고 기사님들께 여쭤보면 북한인을 더 좋아한다는 말을 들을 때면 저의 이념에는 대만이 훨씬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제가 유학하던때는 점심시간후에 한시간에서 두시간씩 오침시간이라 모든 관공서등등 영업을 안하는것을 보고 너무 신기하기도 했었는데 어느새 훌쩍30년이 흘렀네요.그리고 대만은 여자들의 목소리가 컸던 나라입니다.그때 당시 한국의 정서는 엄마보다는 아빠의 힘이 컸던 시대였는데 대만의 있을땐 여자가 남자를 때리고 또 맞는 남자들은 여자한테 찍소리 못하고 잘못했다하는 모습을 처음 봤을땐 놀라웠답니다.그래서 결 론은 여자들이 살기 편한나라랍니다.
Thank you for the clear info!
소개를 하려면 먼저 제대로 조사해야지
★귀한 동영상 감사드립니다. 한가지만 지적하고 싶은데 "저희"라는 표현은 화자의 상대방이 같은 집단에 속해있지 않을 때 쓰는 말이고, 쉽게 말해서 일본인에게 대한민국을 소개 할 때 "저희 나라에서는" 이라는 표현을 써야하며, 같은 한국 사람끼리는 같은 나라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라는 표현은 쓰는 것입니다. ^ ^
감사합니다 처음 알았네요 ㅠ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만...잘 보고 갑니다.혐한에 대한 것에 관심있다보니 대만역사,정치 등도 같이 찾아보게 되네요
혐한이라는것이 정치적으로 그런것이지 국민성 까지 그런것은 아닙니다 국민성은 전혀 혐한이 없습니다^^
설명 진짜 최곱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SALDA BOY 대만을 나라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어머니는 대만 분이시고 아버지는 한국 사람인데
대만이랑 한국이랑 사이가 안좋다보니까 대만을 비판하는 동영상이 너무 많아서 슬펐는데 위로가 되네요.실제로 대만 가면 혐한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저희나라라는 말 안써요. 우리나라라고 해야 맞습니다.😁
아!!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
저희 나라래!!!..........느거 나라가 어느 나란데?...학교나 제대로 다녔나?...
Davy Sihn 알아듣기만하면되지 시비오지네
Davy Sihn 저희나라 ㅋ 대만보다 낮춰서 부르네
한달후에 타이페이 여행예정인데 유익한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듣기로 대만에서 영어보다 일본어가 더 잘 통한다고 하던데 맞는말인가요? 감사합니다~
음.. 우선 일본어를 사용한적이 없어서 대만분들이 일본어를 잘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영어를 다들 잘하시는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기본적인 주문이나 물어보는것정도는 문제없었구요, 혐한 뭐 그래서 댓글에도 적으신분이 있던데 한국을 혐오 하고 그런 사람 단 한명도 보지 못했구요 오히려 한국어를 알고 있으신분이 많았습니다. 소개영상에 나오는 기본적인 회화와 그리고 기본적인 영어만 아신다면 뭐 전혀 문제없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1달후에 여행가신다고 하셨는데 아마 그쯤이 가을이 시작될시기라 여행하기 괜찮을듯합니다만 1달 반후 완전한 가을이 되고 가시는것을 좀더 추천드립니다.
다시 정리해 드리자면 1.일본어와 대만 여행은 상관이 없었습니다. 2. 가능하시다면 조금만 더 기다리셨다가 가을에 가시는것을 조금 더 추천 해 드립니다.
혐한은 특별한 기회나 관찰방법이 동원되지 않으면 개인의 눈엔 제대로 발견되지 않습니다.
만남과 동시에 발생되는 대인관계로 인해 집단관계가 압도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가령 혐한이 누군가를 한국인을 인지하더라고 대상과의 접촉이 이미 시작되버리면 그 순간 사회적동물로서 인간은 상대의 관점을 통해 비춰질 자신의 입장을 자동조율시켜버리는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설령 누구던 자국을 혐오하는 국가마저 여행할 기회가 생기더라도 즐거운 시간, 좋은 추억을 만드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겁니다. 오히려 자신의 문화에 밝거나 심지어 우호적인 현지인들까지 많이 만날 기회가 생겨 놀라웠던 경험을 가지고 돌아오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현지인과 접촉 전까지 오랜기간 형성한 대상의 의식과 대비하여, 현지인들이 개인에게 보여준 호의를 과거부터 형성되온 집단적 관점의 카테고리와 겹치는 관찰자시점의 순환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베네딕트 루소를 비롯 수많은 인류학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위해 관찰대상인 현지 주민들과 직접적인 접촉을 한사코 거부했던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이 착시현상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라듐이 방사능인데 몸에 엄청 좋은것처럼 알고 계시네요. ㅋㅋㅋㅋㅋ. 극미량이라 안전한거지. 라듐 쐬면 죽어요 ㅋㅋㅋㅋㅋ
거꾸로 북한이 졌습니다. 자. 북한은 어느 섬에 자리 잡을까요?
타이완 민주주의만세 대만독립만세
선생님 이뻐요 ~ 근데 대만에서 영어로 회화 문제 없나요?
네 따로 영상을 제작하진 않았네요 ㅠㅠ 메세지로 질문주시면 성실히 답해 드리겠습니다!
1인당 gdp가 비슷비슷한데 물가가 우리가 더비싸면 사실상 대만이더 살기 좋은거네요
1인당 GDP가 뭐가 비슷해요? 한참 낮고만
국민소득이 낮으니 물가 싼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한국 사람 머린 왜 저래?
태국 가서도 툭하면 한국 물가 기준으로 싸네 어쩌네 그러더만,
그리고 대만유학생이 그러잖아요. 대만이 수입도 낮고 물가도 싸지만 대신에 타이페이의 집값은 더 비싸다고
1인당 다르거든요
l ll 대만 타이베이 집값 보면 그런말 안나올텐데.. 국민소득도 한국이 40퍼센트 이상 높아요 한일 격차보다 한국 대만 국민소득 격차가 더 큽니다. 대만 가보시면 오토바이 엄청 많아요
l ll 대만인들 평균 초봉이 1000만원 가량인데 우리나라는 편의점 알바만 해도 1년에 1300만 이상벌죠
대만 평균 초봉이 100~120만 정도에요.
우리나라는 초봉이 180~220만 정도죠.
대만이 근데도 1인당 gdp가 우리나라랑 5000달러밖에 안나는건.
그만큼 소득격차가 심각합니다.
부동산은 우리보다 더 비싸고요.
대만은 오히려 평균소득이 감소 추세에요.
그래서 출산율이 우리나라보다 더 낮은 유일한 국가에요 (도시국가 제외)
대만 청년들 진짜 살기 힘들어합니다..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로 불러주세요~
맨처음에 교회가 아니고 도교사원 입니다. 참나,,,,,,,
처음 시작할때 저희나라 쓰는거 불편하네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처음알았습니다 ㅠㅠ 고의가 아니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SALDA BOY 저희나라는 본인의 나라를 낮춰서 부르는거라 우리나라가 맞아요 대만에 관심많아서 동영상 잘 봤어요ㅎ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것 있으시면 얼마든지 연락주세욥~!
겨우 5천만일텐데...45백만에서 외국인, 동포 귀화때문에 늘었지..초저출산 국가잖아요...45백만갖고 15백만 늘려서 6천만 되기가그리 쉬운건가요? 그럼 애를 엄청나게 낳아야할텐데...
한국전쟁에 부산살아다
저희나라라는 말좀 제발~!!!
한국전쟁에 한국승리해은
꺼무위키 가야긋다
저희나라ㅡㅡ
中華民國萬歲
中國國民黨萬歲
대만 연봉이 한국돈으로 천만원이다.한국의 3분의1수준인데 무슨 비슷해?대만gdp모두 뻥튀기한거라서 2만불이상으로 나오는데 실질적으로는 만불정도다.대만 대졸초임이 한국돈75만정도라는데 깜짝 놀랐다.
저희나라라고할수도있지 되게난리들이네 ㅋㅋㅋ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