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f a stranger on the subway suddenly cries|ON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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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чер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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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83

  • @zxcvzzzxxoxzx1393
    @zxcvzzzxxoxzx1393 3 роки тому +1062

    도저히 버스를 타고 집에 갈수없을만큼 눈물이 났던적이 있는데, 조금 진정시키고 택시를 탔었어요. 목적지를 말하고 가는데 끅끅 눈물이 새어나오더라고요. 그때 기사님께서 더 크게 울라고... 여기서 다 울어버리라고 속시원히 울어버리라고 하시면서 힘내라고 위로해주시는데 뒷자리에 앉아서 정말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집에서도 밖에서도 항상 속에서 꾸역꾸역 울음을 참았는데, 어릴적 이후로 그렇게 울어본게 처음이였어요. 더크게 울어도 된다고 울어버리라고 말씀해주신 기사님, 정말 감사해요.

    • @user-uw4tm8hc1f
      @user-uw4tm8hc1f 3 роки тому +14

      힘내세요...... 무슨일 있었나요....??

    • @user-wc9sy9vn3r
      @user-wc9sy9vn3r 3 роки тому +10

      ㅜㅜ힘내요 우리🙆🏻‍♀️

    • @naimahaq3113
      @naimahaq3113 3 роки тому +4

      Oh god

    • @ssamzic111
      @ssamzic111 3 роки тому +5

      힘내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잖아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 헤쳐나가길 바래요

    • @opqrstuv5959
      @opqrstuv5959 3 роки тому +21

      헐 이걸 읽으면서 눈물난다..

  • @user-rq6bz4tx8u
    @user-rq6bz4tx8u 3 роки тому +565

    와 위로해주시는 아주머니 ...너무좋으시다 저런분 진짜없는데 .... 눈물나온다ㅠㅠ

  • @soyoung8968
    @soyoung8968 3 роки тому +424

    21살 때 엄마 수술하시고 회복실로 들어가신 거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눈물 터져서.. 어깨 흔들리고 콧물 뚝뚝흘리고 휴지도 없어서 손으로 훔치고 있었는데 옆에 사람이 티슈 꺼내서 손에 쥐어주던게 아직도 생생해요..참 고마웠는데 목이 메여서 말도 못하고 고개도 못들고 고개만 끄덕하고 눈물 훔치고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 폭풍 울었었는데..고맙다고 입 열면 울음 주체 못 하게 터질 것 같아서 고개만 푹 숙이고 눈물 훔치는데보니 교복 치마입은 학생이었음..그 때 나보다 더 어린 학생이었는데 너무 고마웠어요

  • @Hakka1923
    @Hakka1923 3 роки тому +119

    아주머니 진짜 복 받으실겁니다.

  • @tiffkookieee7543
    @tiffkookieee7543 3 роки тому +675

    I would want to comfort them but I’m so bad at it like when people are crying, I literally don’t know what to do. Plus I would assume they would rather be left alone…

    • @secretdreamervlogs3358
      @secretdreamervlogs3358 3 роки тому +36

      Same as I wanna be alone when I'm sad I"ll assume others want that too..and would leave them alone :/

    • @notmynaam5489
      @notmynaam5489 3 роки тому +13

      True but what she did was brave. It speaks humanity in her heart right there

    • @tocamimi698
      @tocamimi698 3 роки тому +5

      I am very good at comforting people and ARMYYY

    • @simply_pragati
      @simply_pragati 3 роки тому

      Same

    • @worldaviation4k
      @worldaviation4k 3 роки тому +17

      I have the same feeling, I'm thinking maybe if I had a pack of tissues just to give them, then it may break the ice and can tell if they want to be left alone or appreciate someone wants to help a little. I'm not good at talking so that kind gesture might be all that is needed to know that people care.

  • @hay628able
    @hay628able 3 роки тому +54

    저도 그랬네요 암판정을 받은 그날... 남편에게도 부모님께도 말못할것 같은 그날... 누가 툭 건드리기만해도 눈물이 나올 것 같은 그날... 눈감고 지하철 앉아있는데 그래도 새어나오는 눈물에 손수건 내어주시던 아저씨 잊지않고 감사합니다!!! 저 지난 달 수술 잘 했고 방사선치료 매일 잘 받고 있어요

    • @user-xk1sh4lz8j
      @user-xk1sh4lz8j 2 роки тому +7

      완쾌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jlove1383
    @jlove1383 3 роки тому +58

    진짜 공공장소인데도 참을수없이 눈물 나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

  • @banshee8904
    @banshee8904 3 роки тому +691

    나도 늙었나보다... 그냥 우는 모습만 봐도 같이 눈물이 나오네

    • @mokmalra1972
      @mokmalra1972 3 роки тому +5

      저두요 ㅠ

    • @Vvvjtt
      @Vvvjtt 3 роки тому +36

      저도요ㅜ턱이 복숭아씨처럼 돼요ㅜ

    • @jung315
      @jung315 3 роки тому +21

      맑다는 증거입니다^^~
      현실에서도 어렵고 힘든 이웃들 도와주고 노력하며 행복하게 살자구요^^~

    • @user-oo8fo9sk1t
      @user-oo8fo9sk1t 3 роки тому +15

      @@Vvvjtt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 귀엽

    • @user-kk1sv7zw2s
      @user-kk1sv7zw2s 3 роки тому +1

      원인은 혼자여서그래요ㅜ추

  • @minkj7710
    @minkj7710 3 роки тому +360

    진짜 멋진분이시네 진짜 지하철이나 버스에선 더 다가가기 어려우셨을텐데
    용기내서 말걸어주신것부터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말씀 하나하나 배우신분 엄지척b

  • @Take_your_senses
    @Take_your_senses 3 роки тому +192

    근데 나도 사회 초년생 시절 퇴근길에 전철에서 주체 못하고 울음 터져본 적 있는데....가끔 저렇게 우는 사람 전철에 있어요ㅠ 그런 사람 보면 슬쩍 티슈라도 건네줍시다^^ 그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몰라요. 그 때 저한테 티슈 주신 이쁜 언니!!! 어디서든 행복하시길^^

  • @user-uf8ss6yj7e
    @user-uf8ss6yj7e 3 роки тому +56

    저럴 때 그냥 이상하게 안 봐주면 고마운 거.
    그게 어느 정도 신경 쓰고 있고, 네가 우는 거 알아 난 괜찮으니까 울어도 돼 하는 느낌이라서

  • @user-hm1kt4st9v
    @user-hm1kt4st9v 3 роки тому +212

    저 혼자 자취하던 20대초반 어릴때 막 울고있으니 옆집에서 뛰어나와 왜그러냐고 괜찮냐고 물어봐주시던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그땐 그냥 내가너무힘들어서 그게 어려운일이고 감사한일인줄도 모르고 넘어갔는데 돌이켜보니 진짜 생판모르는 남에게 무슨일일까 관심가져주시고 걱정해주신마음이 너무나 감사하네요

  • @user-yf3nk1lt1q
    @user-yf3nk1lt1q 3 роки тому +92

    모르는 옆사람이 울고있단걸 눈치채게되어도 막상 아는척하거나 위로하기는 힘든데... 무슨 사연일까 궁금해도 실례가 될까해서 물어보기도 힘들고...그래서 차라리 못본척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들어줄까?' 하던 아주머니 너무 좋은분 같다ㅠ

  • @evy7171
    @evy7171 3 роки тому +31

    지하철에서 운 적이 많아요. 소란 피우고 싶지 않아서 소리 죽이고 눈물만 주륵주륵 콧물 삼키는 소리만 냈어요. 매번 그때마다 알아보고 쳐다봐주는 시민분들 계셨고 그분들 눈에는 하나같이 이런 메시지가 담겨있었어요. '어떤 마음일까, 왜 울까, 그만 울면 좋겠다, 속상하지 않으면 좋겠다' 괜한 위로가 더 상처될까봐, 쳐다보면 더 힘들어할까봐 혼자서 그 감정 잘 버려낼수 있게 해줘야 할거 같다고 못 본척 하려고 노력하시는 분들도 봤어요. 위로를 건네주시는 것보다 그런 따뜻한 눈빛조차도 큰 위로가 되었었어요.

  • @lincoln5162
    @lincoln5162 3 роки тому +43

    내 나이 이제 스무살인데 한달 전 혼자계시던 건강했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지하철에서 장례식 양복입고 울었었습니다. 그 때 다들 안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우산을 놓고 내릴 뻔 했는데 한 아저씨가 자리에서 일어나 저에게 우산을 내어주고 공감해주는 눈빛을 보내셨습니다. 그 때는 슬픔에 가려 고맙단 말을 못하였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술에 잔뜩 취해 집에 가던 일호선 전철 아주머니 뭐가 그리 슬픈 일이 있냐며 물어보아주고 너무 감사하고 가슴이 짠했습니다. 나에게 자리를 양보해주시고 내릴 때까지 지켜보던 아주머니를 잊을 수 없습니다. 모든게 힘들었던 그 시절 주변에도 위로의 말을 전해주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혼자 외로이 어딘가 갈 때에 사람들의 따듯한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고맙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도 받은 만큼 아무리 모를 누군가를 위한 마음을 지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버지 너무 사랑했고 우리나라의 멋진 여러분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user-xu9uz1cp3g
      @user-xu9uz1cp3g 3 роки тому +4

      왜 안도하는 분위기에요?

    • @user-ic8nz4yo3t
      @user-ic8nz4yo3t 3 роки тому

      아구....너무 슬프셧겠어요... 제나이는 11살이에요 좀 많이 어리져...? 힘네세요.ㅠㅡㅠ 아버지는 하늘에서 푹쉬고 게실껍니다

  • @Haeeum
    @Haeeum 3 роки тому +62

    아무렇지도않게보고있다가 아주머니가 힘내요 하시면서 얘기해주시는거 듣고 왈칵 눈물이.......
    저도 길에서 서럽게 운 기억이 있는데요 그땐 아무도 없었어요....

  • @meimei3990
    @meimei3990 3 роки тому +354

    Sometimes not because i'm ignore someone who cries,but by giving them the space alone to let them cry and let go all their emotion and not judging them is the best way i can do.Coz sometimes people already had enough by the word "cheer up" (i do) but if they come to me,i'm willing to listen to their stories tho.Maybe because i'm an introvert....

  • @goyuae
    @goyuae 3 роки тому +26

    우리네 어머니들 진짜 나설때 나서고 품어줄때 품어주시는 그 큰 마음으로 아들과 딸이 커서 사회의 한곳에서 자기 역할을 하게끔 키워내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하세요

  • @user-xf8oi6tm1h
    @user-xf8oi6tm1h 3 роки тому +16

    ㅠㅠ 아주머니 손잡아주실때 같이눈물이 쏱아졌네요..저도 위로가된다해야하나...너무 엄마같고 따뜻하신..

  • @user-pp7go4xx3m
    @user-pp7go4xx3m 3 роки тому +32

    아주머니 너무 대단하신분....감동적....

  • @sweetescape4489
    @sweetescape4489 3 роки тому +103

    This hits hard. I used to burst out in public too bcs I couldn't hold it anymore but my mind that time was please no one notice me. Don't come near me please. However, different person different reaction right. Sometimes we want someone to console us, sometimes we just want to be alone. I hope everyone will be bless with happiness and go through all your hardship. Fighting!

  • @humaninmusic
    @humaninmusic 3 роки тому +68

    점점 눈은 어두어지고
    점점 귀는 막혀가고
    점점 입은 닫혀가고
    점점 손과 발은 묶이고
    점점 코는 숨을 쉴 수 없어
    관계는 끊어지고, 사랑은 메마르고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지는 순간.....

  • @godstar106
    @godstar106 3 роки тому +23

    예전에 6호선 라인에서 퇴근하고 집에 가던길에ㅠㅠㅜ슬피 우시던 여자분을 본적이 있는데 ㅠㅠㅠㅠ 도움드리고 싶었지만ㅠㅠㅠ 선뜻 들어도 되는지ㅠㅜㅠ 위로가 될수있을지ㅜㅠ 무수한 생각만하곤 했는데ㅠㅠㅠ 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때 그 여자분 보구 계실지 모르지만 잘 이겨내신거겠죠 ㅠㅠ눈물이 날 만큼 힘들으셨던 모든분들이 힘내시길 바래봅니다!

  • @ilwook
    @ilwook 3 роки тому +125

    단순히 타인이 '운다' 라는 상황에선
    선뜻 나서서 도움을 주기로 마음 먹기까지 너무 많은 장애물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 멀쩡하고 행복한 내가 일면식이 없는 타인의 아픔을 위로한다는 것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 주저 할 때도 있고 어설픈 위로는 안 하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 애써 외면하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상황을 달리해서 여성분이 옆에 아줌마와의 대화 속에서 가족 중 한 사람이 차사고로 한혈증이 긴급하게 필요한데 구할 수 가 없다며 울고 있다면 그 사연이 귀에 들린 사람들 중에 많은 분들은 사고로 한혈증이 필요한 여자분 가족의 신상을 물어 당장 역근처에서 지정헌혈을 할것이고 다시 볼 일이 없는 사람이지만, 건강을 기원하며 뿌듯한 마음으로 쿨하게 각자의 갈길을 갔을 것 같다.
    누구보다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도울 의지가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좀 아이러니한 민족인 것 같다
    타인

    • @user-xu9uz1cp3g
      @user-xu9uz1cp3g 3 роки тому

      우와 멀쩡하고 행복해요?이야...댑악 요즘시대에 행복하다니부럽다 각종사건사고범죄에 코로나에...힘든게많은데 어찌그럴수있는지?부럽네 비결이뭐지

    • @dlalsrb2k
      @dlalsrb2k 3 роки тому +1

      @@user-xu9uz1cp3g 생각을 달리하면 긍정의힘이 생기더라구요 너무 현실에 안일하지 말구 예를 들면 먹을게 이거 밖에 안남았네 아직 이만큼이나 남았네 같은거지만 생각하기 나름이죠 작은 거지만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가 사람을 긍정의 아이콘으로 변화시킨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셔야되요 하지만 참 힘든거죠 말이 쉽지ㅠ 노력해야 합니다 심리상담에서 배운 일부분 공유해드려요 삶이 힘드셔도 화이팅하세요!!

  • @treekit554
    @treekit554 3 роки тому +46

    그 눈물에 공감을 하지않는것이아닙니다
    그 눈물에 의미를 함께 고민도 하길원합니다.
    내손이 당신을 만나지않는다고 당신마저
    외면하고 있는건 아니랍니다.
    서툴러서 눈치만 보고있을뿐.
    내가 이미 아팠기에 그 마음을 이해해주고 싶은건 우리 모두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 @square3982
    @square3982 3 роки тому +11

    저 아주머니 용기있으시다 나도 우는분 봐도 내가 선뜻 위로주는게 혹여나 실례일까봐 그냥 보기만 하는데..
    마음으론 막 들어주고싶다.
    힘들게 살아본 사람들이 힘든이의 마음 공감돼서 ..
    마음의 여유만 있다면 들어주는 것 쯤..
    저런 아주머니 같은.분이 주변에 있으면 좋겠다..

  • @polalis1102
    @polalis1102 2 роки тому +12

    먼저 나서서 남에게 도움을 주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 아주머니분 멋있네요

  • @user-oc8gz9jh5f
    @user-oc8gz9jh5f 3 роки тому +5

    너무 힘들었던 그때가 떠올라 또 한번 가슴이 메어지네요
    이별의 순간이 가까워져가며 앙상하게 마른 남편을 병원에 두고 아이들을 챙기러 집으로가던 지하철안에서, 갑자기 나 아닌 모든사람들은 평범하게 일상을 사는듯한 모습과 저의 현실앞에 속수무책으로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던 그날.
    자기야
    당신 잘 있는거지?
    아이들도 많이 컸어~
    당신한테 약속했던거..
    우리 아이둘 꼭 잘 키울께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해야해~

  • @notsokomal3146
    @notsokomal3146 3 роки тому +75

    I am usually a very introverted person but once while travelling in the delhi metro, a girl sitting on the other side from me was crying, not making any sounds but she couldn't stop her tears, it broke my heart bcz it happened to me too once, we both got off at the same station, i somehow gathered the courage to talk to her asked her what's wrong and just listened, it was almost like she needed someone to listen, we talked for almost half n hour as we were going the same way, i gave her my no. n told her she cud talk to me whenever she wants, it was weird but i felt like i did something good that day, made me feel like maybe m not as worthless as i think, sometimes it just takes a few seconds to make someone's day❤️

    • @exopotato9414
      @exopotato9414 3 роки тому +3

      Same happened with me I was in delhi metro one girl was very far from me suddenly started crying but I didn't know wht to do but thankfully other girls besides her were helping her . U did good thing 💗

    • @kirtidevikar6594
      @kirtidevikar6594 3 роки тому +1

      @@exopotato9414 that's great to hear but whenever I cry my friends laugh at me so I have stopped crying

    • @lul.a
      @lul.a 3 роки тому +2

      @@kirtidevikar6594 you know they are not true friends this happened to every one like they call you dramatic
      But you just be alone and cry okay don't hold it u will be soo hurt
      *A BIG HUG*

    • @kirtidevikar6594
      @kirtidevikar6594 3 роки тому +1

      @@lul.a thanks so much
      I have asked them that why they laugh on me they said that I cry in a very ugly way.... I don't know is there any other way to cry I don't know how to cry in a beautiful way like other girls

    • @lul.a
      @lul.a 3 роки тому

      @@kirtidevikar6594 listen you are beautiful okay u should never try to cry in beautiful way caz the one that love u will see u beautifully when u cry okay
      But am sure u look good when you smile more
      And for more about loving you're self you should stan BTS you might know them
      But if you don't then you should they will make you feel beautiful when you cry or smile
      (YOU BETTER SMILE NOW )

  • @user-yr9gd6xz9b
    @user-yr9gd6xz9b 3 роки тому +164

    여자분이 너무 슬프게울어서 연기인거아는데도 눈물이나네요ㅠ

    • @user-uw4tm8hc1f
      @user-uw4tm8hc1f 3 роки тому +1

      무슨일이 있을까요.... 여자분 불쌍해 보여요....
      힘내요

    • @ilovesjh91
      @ilovesjh91 3 роки тому

      @@user-uw4tm8hc1f 연기잖아 멍청아..;

  • @wajune112
    @wajune112 3 роки тому +74

    0:29 한숨 쉴 때부터 아주머니께서 유심히 봐주시네... 저런 분들이 세상에 있기에 아직 세상은 살만하네요.

  • @user-hw5xo1lx7v
    @user-hw5xo1lx7v 3 роки тому +606

    사회분위기상 여자분이 울고 있으면 남자들은 위로해 주고싶어도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것이 있다
    사람이 갖추어야 하는 덕목중에 지성보단 덕성이 앞서고 덕성보단 감성이 앞선다 감성이 있어야 공감이 가능하고 공감이 되야 공생이 가능하다
    저 아주머니께서 하신말씀
    "여기서 내려서 내가 이야기 들어줄까?"
    이 한마디에 감성과 공감과 공생이 다들어있다

  • @xoxop7085
    @xoxop7085 3 роки тому +40

    직장다닐때 지하철타면서 많이 울었는데 다들 모르는척해주시더라구요 막 이상하게 쳐다보지도 않고 휴지를 건네주는 사람은 없었지만 나름 괜찮았음

    • @user-xu9uz1cp3g
      @user-xu9uz1cp3g 3 роки тому

      왜울었음

    • @xoxop7085
      @xoxop7085 3 роки тому +4

      @@user-xu9uz1cp3g 일도 힘들고 인간관계도 힘들죠...ㅎㅎ

  • @user-uc5cv1ke2u
    @user-uc5cv1ke2u 2 роки тому +3

    처음 보는 사람이지만 감정을 공유하고 같이 슬퍼해준다는것이 참 따뜻합니다. 슬픈 상황은 누구에게나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지만 모르는 사람이 쉽게 다가갈 수 없지만 용기내어 위로해주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 @user-nq4hp5qt9r
    @user-nq4hp5qt9r 3 роки тому +7

    저도 회사 일로 힘들 때 도무지 저 혼자 감당하기 힘들어 퇴근길 지하철에서 운 적이 있었는데요 어떤 남자분이 휴지 주셔서 그걸로 눈물 닦다가 진정되고 너무 민망해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리려는데 알고보니 외국분이라…땡큐 하고 아무말도 못했던 기억이…큐

  • @쿵짝쿵짝
    @쿵짝쿵짝 3 роки тому +6

    나도 정말힘든일겪고나니 진짜이게 ..장소고뭐고 주변사람은 신경도안쓰이고 그냥 서럽게 눈물이 주륵주륵 펑펑나더라..챙피한것도없고..
    너무서럽게 우는데 다들쳐다보는데
    할머니한분이 오시더니 아무말없이 그냥 꼭안아주고 토닥여주시면서 괜찮아 괜찮아 다괜찮아 하시는데 진짜 오열함ㅜ

  • @user-fh5th8bt4d
    @user-fh5th8bt4d 3 роки тому +7

    예전에 나도 지하철에서 눈물을 참다가 못참아서 막운적이 있는데.. 좀 신기했던게 나를 이상하게 볼줄알았는데 뭔가 눈빛들이 다들 걱정?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휴지주고 그랬음 ㅠㅠ 갬동.. ㅠㅠ

  • @isac3280
    @isac3280 3 роки тому +1

    와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였어요

  • @user-jp2mj1hi3v
    @user-jp2mj1hi3v 3 роки тому +8

    아주머니 또는 연세있으신 어르신들 모여
    웃고 떠드실 때
    이제는 뭔가 포근한 마음이 들때가 많다.
    이시대의 엄마들은 따뜻합니다ㅠㅠ

  • @user-qi9uy7lg8g
    @user-qi9uy7lg8g 3 роки тому +11

    아주머니의 따뜻한 말씀 듣고 눈물이 나왔어요..정말 따뜻합니다

  • @user-yk2ql3cf6b
    @user-yk2ql3cf6b 3 роки тому +59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우는 것만 봐도 같이 눈물났는데 아주머니가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 진다고 말해주시는거 듣고 폭풍오열....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오늘....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멍청하고 이게 대체 왜 어렵지 싶고...

    • @o_reo.
      @o_reo. 3 роки тому +7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응원 글 남겨 봅니다
      힘내요!! 힘든만큼 좋은 일도 찾아올거에요! 화이팅😆

  • @Noviceplanter_bobo
    @Noviceplanter_bobo 3 роки тому +185

    저는 실제로 눈물 많이 흘렸던 사람입니다.
    아무도 관심 안가져줘요.
    회사가 너무 힘들어서 울때
    결국 우울증이 걸려서 울때
    아무도 관심 가져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마스크가 있어서 다행이라 여겼습니다.

    • @user-ow5kd5mm3p
      @user-ow5kd5mm3p 3 роки тому +22

      토닥토닥....직접 안아주진 못하지만 마음으로 전해지길바래요

    • @user-ft6pw4mo6m
      @user-ft6pw4mo6m 3 роки тому +16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그러는거에요 ...

    • @dlalsrb2k
      @dlalsrb2k 3 роки тому +22

      주변분들도 위로해드리고 싶은데 다가가는 용기가 없어서 그럴거에요 삶이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감히 제가 추천드리는건 심리상담 같은거 받아보세요 제 얘길 들어주시고 긍정의 힘을 주더라구요 위로가 많이 됩니다

    • @user-fj7cj1ot7p
      @user-fj7cj1ot7p 3 роки тому +18

      저도 버스에서 운적 있었는데 다들 그런 경험이 있었기때문에 더 선뜻 다가가지 않는걸거예요
      저같은 경우는 울고 싶지않은데 눈물이 나와서 너무 쪽팔렸거든요
      오히려 사람들이 반응안하고 쳐다봐주지않은게 좋았을만큼ㅎㅎ
      그래서인지 저도 누가 버스에서 울면 속으로 많이 힘들었나? 애인이랑 헤어졌나? 에휴... 보는 내가 안쓰럽네하고 말게 되더라고요

    • @yun0e_99_5
      @yun0e_99_5 3 роки тому +1

      앞으론 좋은일만 더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김보경님

  • @hannalee1690
    @hannalee1690 3 роки тому +13

    저 여자분 엄마같은 분이네..와…저러기도 쉽지 않으실텐데

  • @higurehiiro
    @higurehiiro 3 роки тому +79

    i think we've all had this feeling where nothing feels right and we ask ourselves "what am i doing" or "why am i doing this". self doubt can really swallow you up sometimes, and it can be the worst thing ever..

    • @juno1765
      @juno1765 3 роки тому +1

      Not a long time ago this happened to me.. It definitely is a complicated feeling

    • @higurehiiro
      @higurehiiro 3 роки тому +1

      @@juno1765 mhm, it also seems to be a feeling you just can't shake off. like once you start doubting yourself, once you start self destructing, you can't stop. it's feels as if its the only thing you can do, like you can't 'switch' between emotions. thats why its so suffocating. because you're not able to do anything else, feel anything else, or even want anything else

    • @juno1765
      @juno1765 3 роки тому

      @@higurehiiro But actually I wad able to get out of it pretty quickly, cause I always train myself to control my mental health and I learned to think of things positively and it's working.... I wasn't able to do it easily before but because of pratice with my inner self... It takes quite some time but it's definitely helpful

    • @higurehiiro
      @higurehiiro 3 роки тому

      @@juno1765 maybe i should try that,,

  • @user-bt7pb9qp8y
    @user-bt7pb9qp8y 3 роки тому

    정말 좋은 영상 입니다

  • @user-bg7ix6nw1l
    @user-bg7ix6nw1l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얼마전 회사스트레스가 극에달해 퇴근후 자동차안에서 펑펑울고 집에 가기전 부모님한테 티 안내려고 꾸욱 참고 눈물닦고 내리는데 차에서 내려 아파트엘베까지 가는 그 짧은길에도 못참고 어깨들썩이며 계속 울던날이 있었어요 30대 초반인데, 성인이 된 이후로 엉엉 길에서 운적은 처음이엿던것같아요 마음껏 울데는 그나마 제 작은 차뿐이엿는데 아파트 바람을맞으며 우니 그건 그것대로 조금 속시원하더라구요 울고싶고 참기힘든날에는 참지말고 감정을 쏟아내야할것같아요 ㅜ

  • @user-uw4tm8hc1f
    @user-uw4tm8hc1f 3 роки тому +2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힘내요

  • @everythingsucks3451
    @everythingsucks3451 3 роки тому +3

    This channel deserves more ...

  • @user-is7dy7ek1d
    @user-is7dy7ek1d 3 роки тому +13

    생각해보니 모른척해주는게 서로 편할 수 있지만 누군가 나에게 무슨일 있냐 물어봐주고 들어주면 더 속이 편해지고 나중에 그 때 남들 앞에서 울었던 것에 미련이 없이 고마움으로 남을거 같다

  • @user-eo3om2ij8d
    @user-eo3om2ij8d 3 роки тому +5

    나도 아프신 친정엄마를 뵙고 지하철로집으로 오는중에 엄마 생각에 지하철에서 많이울었다 누가보던 말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지금은 돌아가신 우리친정엄마 가슴이 저미도록 보고싶어요 엄마~많이많이 보고싶어요

  • @anoukmetselaar4590
    @anoukmetselaar4590 3 роки тому +5

    Ohhh I really love to see this thank you🤩 🙏

  • @choims1234
    @choims1234 3 роки тому +8

    눈물나네요ㅜㅜ

  • @blessygeorge8520
    @blessygeorge8520 2 роки тому +9

    The older lady was a gem. Truly precious.

  • @dlflmatjd4188
    @dlflmatjd4188 3 роки тому +15

    와 눈물나ㅠㅜ

  • @abcd12345efg
    @abcd12345efg 3 роки тому +5

    울아빠 간경화로 또 식도에서피가터져서 응급실가시곤 20대초반엄마전화받고 급하게택시타고 응급실가는데 오늘내일하신단소리듣고 그냥뒷좌석에서 눈물이계속났는데 기사님이 해주실수있는건 안전하게빠르게 절 거기다 데려다주시는거같이 잘데려다주셨는데 내릴때 학생 눈물닦고 어서들어가봐 이러는데 눈물이펑펑났었던기억이있네요. .외동딸이라 아빠가시면 엄마랑나랑 둘이남을생각도 그땐 너무버겁고무서웠고 울아빠가 너무젊으신 나이였는데. .지금은 떠나신지 5년이다되어가지만 부산사는데 부산아저씨들 그 무뚝뚝한 음성 으로 한마디툭던져주신게 아직도 가끔생각나네요
    그냥 다들 모두가 매일이 행복하고건강하셨음좋겠어요!!

  • @pt3885
    @pt3885 3 роки тому +1

    ㅜㅜ아 같이 울고있어요..

  • @rjsdyd8883
    @rjsdyd8883 2 роки тому +1

    힘내요 그 한마디가 왜이렇게 슬프고 위로가될까요.

  • @angiekristen7924
    @angiekristen7924 3 роки тому +29

    Even though it is social experiment but sometime we all feel the same way to cry for no reason..

  • @koookieeescookies6391
    @koookieeescookies6391 3 роки тому +12

    I’m a nursing students and I’m such an awkward person, if I see people cry I will also cry. that’s why I hate socializing, I prefer to isolate myself but when it comes to duty in hospital I get along with my patients and they always love me. one time when I went to hospital for our duty it was exactly 4am I saw a young man crying in a stairs because he’s father passed away, the crying is so contagious to me in just a seconds I ran in a bathroom and cry my heart out. yeah I’m a weak person and I think it’s a curse.

  • @henneykim1106
    @henneykim1106 3 роки тому +9

    아주머니 감동이다..

  • @user-te1wk7vi3d
    @user-te1wk7vi3d 3 роки тому +22

    정말 슬프게도 이런 사람들이 소수라는거
    저번에 진짜 속상한 일이 있어서 1시간 반을 걸리는 지하철에서 엄청 울었는데 아무도 괜찮냐고 물어봐주지 않았음 그 때 더 뭔가 처절함이라 해야할까 그런걸 느꼈다

    • @user-ow5kd5mm3p
      @user-ow5kd5mm3p 3 роки тому +5

      내가 봤으면 정말 안아줬을텐데 속상했겠어요...토닥....

    • @user-te1wk7vi3d
      @user-te1wk7vi3d 3 роки тому

      @@user-ow5kd5mm3p ㅠㅠ....말씀만으로도 고마워요..💕

  • @user-uw4tm8hc1f
    @user-uw4tm8hc1f 3 роки тому

    힘내세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user-vj4ep4nh6x
    @user-vj4ep4nh6x 3 роки тому +2

    온하트님 넘 이쁘세요ㅠ

  • @user-re6dx8lx7u
    @user-re6dx8lx7u 3 роки тому +2

    저도 그냥 눈물이나네요 ㅠㅠ

  • @jiminslostjams1929
    @jiminslostjams1929 3 роки тому +5

    It's good to leave them alone. Sometimes it's good to cry out. Bcuz when we cry we feel a little bit lighter after crying. But I really can't see others in pain or crying. IDK I feel like crying also😢🥺💜

  • @user-kv9ue3oy9v
    @user-kv9ue3oy9v 3 роки тому +5

    전 택시타고 택시에서 펑펑 우는데 기사님께서 아무말 없이 휴지건네주시고 힘든일있으시냐 힘내셔라 하시면서, 제가내리고 안전히 목적지 건물로 들어가는거 확인하시고 가시더라구요.. 지하철에서도 울어봤는데 그땐 사람들이 쳐다보긴 하는데 남자분들이라 선뜻 위로는 못해주신거같은데 멈춰야지 울지말아야지 하면서도 계속 눈물났음....

  • @zuraiza1989
    @zuraiza1989 3 роки тому +13

    I've been label as a cheerful and easy going person that i've build it as a mask of my sadness.. But 1 day, while going home on bus, my tears just keep falling..all i wish at that time was to be in a small place without anyone see me..

  • @pop_pinky
    @pop_pinky 3 роки тому +10

    There was once a time when I'm just not broken I'm like a dust .. And after a lot of fights with myself I took me out of that zone .. And after that I don't know why whenever I see someone sad I start to give my best .. And I know clearly what to do when someone is crying ..
    Being with loved ones when they're in pain is just a bounded container .. being with every human in pain is a open universe .. if you make others pain a part of your life then there will be no pain in your own life .. I swear ! Please share happiness .. be that person by whom one will feel that not every human is selfish 🙂❤️

  • @riringe
    @riringe 3 роки тому +2

    작년 사회생활 처음시작하고 타지에 혼자 살면서 하루하루를 겨우 버티며 살았던 때가있었는데
    마음 터놓을때도 없어서 항상 집걸어가면서 혼자 울고 … 돌이켜 생각해봐도 정말 힘들었고 다신 절대 돌아가고싶지 않은 시절 ㅜ

  • @user-db7ip5hg7f
    @user-db7ip5hg7f 3 роки тому +4

    어릴때는 시험 망친것이 인생이 망한것처럼 느껴져서 지하철에서 울고있었습니다. 아저씨께서 왜 우냐며 물어봐주시고, 살아보니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다음에 더 잘보면 된다고 기운내라고 위로해주시고 용기주셔서 감사했어요ㅎㅎ
    이영상보니 옛날생각이나네요~

  • @user-yp1sv7lk4k
    @user-yp1sv7lk4k 3 роки тому +9

    내 사랑하는 강아지가 내 품 아닌 데서 죽은 날, 밥먹다가 식당에서 그리고 집에 내려가는 내내 울었어요. 아무도 왜 그러냐 묻지 않아줘서 맘편하게 울었어요. 너무 슬프니까.. 아무에게나 위로를 받고 싶다면 위로해달라고 부탁하세요. 그게 아니면 그냥 내버려두는 게 좋아요.

  • @kalimashaikh1463
    @kalimashaikh1463 2 роки тому

    It shows, it doesn't mean that you have looks, money,fame.
    The Peace we can only get by trying to make someone feel nice.
    It gives us that type of peace which we will never get my billions of money.
    Thanku for this beautiful vide❤️.

  • @laur-unstagenameactuallyca1587
    @laur-unstagenameactuallyca1587 2 роки тому

    "Time will dilute everything" such a good phrase!!!

  • @user-vm4yn8qw2d
    @user-vm4yn8qw2d 3 роки тому +4

    그냥 .. 뭐라고 해야하지 보통 놀러가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평일이고 주말이고 반 넘게는 일 하러 가거나 일 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나도 힘든데 누굴 위로 해주시엔 내 자신도 지금 울어버리고 싶고 뛰어내리고싶은데 벅차서 모른 척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함 멀리서는 술 먹었나 라고 생각 할 수도 있고

  • @ggenieee5417
    @ggenieee5417 3 роки тому +2

    정말 눈물이 눈치없이흐르는 기분은 정말,, 눈치도안보이죠 내가아프니까

  • @Sam-bd5qb
    @Sam-bd5qb 3 роки тому +1

    Hats off to that lady

  • @virginiaperez8485
    @virginiaperez8485 3 роки тому

    Wow only one person encouraged and listened and gave comfort

  • @youhawc
    @youhawc 3 роки тому +35

    예전의 "나" 였다면 분명히 위로를 해줬을것 이고 해줬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 를 보면 과연... 각박해진 세상에 오히려 오해 받을까 자신이 없네요

  • @mnn3263
    @mnn3263 2 роки тому +1

    May God bless her heart she’s a big heart lady🙏🏼
    People I know life can be sometimes heart and crush you ,but always try your best and cheer up
    there is a good day is well came through and always remember life is good even when it’s hard and you only live once
    let’s All of us do our best and be happy and healthy 💪🏼🤍

  • @user-zp7hn4tj2g
    @user-zp7hn4tj2g 3 роки тому +2

    억 아주머니.... 눈물콸콸ㅠㅠ 조으신분

  • @arteshadas9730
    @arteshadas9730 3 роки тому

    Que! bella la señora cómo la consuela. Hermoso ejemplo de cómo se puede ayudar dando al menos una palabra de aliento.

  • @babesachu3754
    @babesachu3754 3 роки тому

    That lady was really sweet 🥺❤️❤️❤️❤️❤️❤️

  • @Zainab-nt4jr
    @Zainab-nt4jr 3 роки тому +8

    0:29 she just look directly at the camera!

    • @onheart
      @onheart  3 роки тому +4

      no! camera is hidden :)

  • @deccapatiramyasree
    @deccapatiramyasree 3 роки тому +3

    In 2016 I used to study in Chennai, one day after class I was with a friend, we were walking to hostel and then saw one of the girls who took the same class with us crying over phone, I gathered the courage to ask her what was wrong, she said that she just received a call to be informed of her mother's death. It was heart breaking as she's from Vietnam and living in India all alone... I didn't know how to console her. It broke my heart and it unforgettable to me till now 😔

  • @thingsthatnamjoonsdestroye9527
    @thingsthatnamjoonsdestroye9527 3 роки тому +7

    this literally me when my anxiety attacks me when I'm outdoor.

  • @idontknowyou-je4hw
    @idontknowyou-je4hw 3 роки тому +2

    아주머니 진짜 대천사...

  • @notmynaam5489
    @notmynaam5489 3 роки тому

    So beautiful ❤️

  • @user-zn4bo9ug1x
    @user-zn4bo9ug1x 3 роки тому

    저도..
    아무것도 못하고 아픔에 터지는눈물..
    자제하다안되어 길에서 운적이...

  • @arydimitri3100
    @arydimitri3100 3 роки тому +2

    It's really hard to be in a situation like this. I mean, even if I was one of the passenger in that train and hear someone sobbing, the urge to help is exist. But to think that I dont know what to do, the thought that I dont want to interfere someone's problem, and since it's in a public, it will draws people's attention.
    Sigh.. sorry for being introvert....
    Edit : sorry for my bad english 😅

  • @user-ut6bk6bs5q
    @user-ut6bk6bs5q 3 роки тому +1

    누군가에 따뜻한 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ㅠㅠ

  • @rodrigo6178
    @rodrigo6178 3 роки тому +2

    마지막분 연기자

  • @user-or1fi7ks2c
    @user-or1fi7ks2c 3 роки тому +1

    나도 19살에 취업해서 직장생활하는데 첫회식하고 너무 힘들어서 집오는 버스에서 엄청 울었다,, 다행히 버스 소리에 묻혀서 안들렸는데 버스 내리고 집가는 동안에도 엉엉 울면서 갔던 기억이ㅠㅠㅠ

  • @user-fj7cj1ot7p
    @user-fj7cj1ot7p 3 роки тому +1

    코로나로 잘리고 면접에 여러번 떨어지다 돌아가는 길에 울진않고 눈에 눈물날것같은거 참으면서 버스탔는데 어떤 처음보는 아주머니가 갑자기 자기옆자리앉으라며 내가 예뻐서 앉으라고 했다고 해준 적이 있어요
    옆에 어르신들도 다 서계셨는데말이죠
    다른 젊은 사람들은 저게 뭐가 예쁘냐며 수군거렸지만 전 이제 알아요
    내 얼굴을 보고 차마 무슨일있냐고는 못 물어보고 모른척하며 마음써준걸...
    그 마음덕에 세상은 참 따뜻하구나하고 나에게 가혹한 일만 있는건 아니구나하고 용기내며 산 계기가 되었던것같아요
    그때 아주머니가 너무 감사하네요

  • @notalostguy8787
    @notalostguy8787 3 роки тому +8

    Well I had literally cried in a college meeting but I didn't let anyone see besides few ppl sitting near me...

  • @osricen
    @osricen 2 роки тому

    Don't be shy, you can make a true friend.
    You can save a life.

  • @genewene3581
    @genewene3581 3 роки тому +3

    Whoever grandmother this is your very lucky

  • @sallamahfauziyyah6950
    @sallamahfauziyyah6950 3 роки тому +62

    This reminds me 6 years ago when I was really having a hard time, I took the subway without knowing where I wanted to go, I just sat, crying, till im really tired, until now I still can't remember where exactly I was at that time, what that station is , I just got off the train and looking for a seat and quite place to sit at the station and cry alone....
    suddenly a man in his 60s came to me and sat beside me quietly then asked me WHAT HAPPENED WHY ARE YOU CRYING DO YOU NEED HELP.
    I just cried and didn't say anything, but he didn't leave me, he said it's okay, just let it go, cry if you want to cry but if you need someone to talk to, tell me maybe I can help you..We sat there around 10minutes, i just say thank you to him and leave.
    I swear, at that time when he ask me those questions its made me want to cry even harder..
    It's still hard to believe, because the people in the country where I live now are known to being LIFE OWN THEIR OWN..
    I DON'T KNOW WHO HE IS, I DON'T EVEN REMEMBER HIS FACE, BUT I AM REALLY VERY THANKFUL OF HIM. He willingly approached me even though we didn't know each other..
    💛💛💛

    • @albatross136
      @albatross136 2 роки тому +1

      Hii you are from which country ? I m curious.. coz i m from india, and here ppl don't give much personal space but also they r very supportive.. countless ppl will come to ask if they can talk or fix ur problem.. so u r from south Korea ? Or any other ?

    • @smurfedratio249
      @smurfedratio249 2 роки тому +2

      @@albatross136 even m from India and that true!! There are soo many stereotypes regarding our people and parentage culture etc. But the people here are very supportive

  • @d0yunhee
    @d0yunhee 2 роки тому

    저도 이런경험있었어요ㅜㅜ 학생때 엄마한테 엄청 혼나고 버스에서 우는데 어떤분께서 휴지를 돌돌 말아서 울지말아요 적어서 주고 내리셨어요 그분을 아직도 잊지못해요! 감사했습니다!

  • @user-fi8qt9xm8e
    @user-fi8qt9xm8e 3 роки тому +3

    저는 예전에 속상해서 택시에서 엉엉울었는데 택시기사님이 막 제대신 화내주시면서 위로해주셨어요 ㅎㅎ

  • @user-df2mr7vw7y
    @user-df2mr7vw7y 3 роки тому +3

    마음은 위로해주고 이야기도해주고싶은데 상대가여성이라면 다가가기 힘들껏같음 록시 오해의소지가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