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이가 보물입니다. 세상에서 내 아이 내가 혼자 키운다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늦은 나이에 아들 둘 낳으며 이 나이에 늙은 부모가 아들 둘을 어찌 키우나 걱정했는데, 공동체를 이루고 사는 분들도 우리와 똑같은 생각을 하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도록 주변에서 음으로 양으로 도움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경험 많이 했답니다. 아이들 자신이 먹을 것 가지고 태어난다는 말... 사실입니다. 내가 키우는 것이 아니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우리 아이들 자라는데 도움을 주고 있더라고요. 아이 낳기를 주저하지 마세요. 저도 늦은 나이에 아이 둘 낳을때 두려움이 컸습니다만 그것은 기우였을 뿐이였습니다. 그 아이들을 낳지 않았다면 절대 알 수 없었을 인간세상의 살아가는 법을 알게되었고 그 많은 사랑 받으며 아이들 키우며 저도 나누고 베풀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숙해 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보물입니다. 그 보물들 놓치지 마세요!^^
@@odossi 어머나~~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들 낳고 키우며 사랑을 얼마나 많이 받는지 몰라요. 나이들어도 애가 안생겨 부부 둘이 살때는 아무도 우리에게 도움주거나 하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생기니 다들 걱정입니다. 저 늙고 철없는 부부가 애 잘 키우기나 하려나 싶으신지... 기회도 많이 주시고 힘들고 어려울때 저희가 아니고 아이들 보며 도움 주시고.. 아이들 덕분에 우리 부부는 묻어가며 혜택과 사랑을 누리며 사는게 되더라도요. ㅎㅎ 아이들 없었다면 절대 가질 수 없는 기회들도 많이 생기고 경험 같이 하게되고... 너무도 신기하고 오묘하더라고요. 사람들은 그렇게 이기적으로 부부만 사는 사람들 안좋아 하더라고요. ㅎㅎㅎ 아이 키운다고 받는 주변의 사랑이 얼마나 과하고 넘치는지... 행복하답니다. 물론 아이 키우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그러나 늦게까지 아이가 없어봐서 아는데.. 그 삶도 결코 쉽지 않아요. 기왕 힘든 인생이라면 아이들 낳아 기르는 수고가 제일 아름다운 수고요 값진 생이요 남는게 많은 장사(?ㅎㅎ)더라고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개월 아기 육아중인데…산후우울증으로 지금까지 너무 힘든 와중에 이 댓글 보고.. 뭔가 감사한 마음이 들었네요. 뭉클하기도하고 ㅠㅠ.. 임산부였을 때 지하철에서도 많은 시민 분들이 도와주셔서 안전히 잘 다닐 수 있었고 아직까지도 너무 감사하네요. 일반석도 먼저 양보해주신 분들 짧은 순간인데요 다 기억이나요.. 그래서 사탕이나 초콜릿 챙겨다니면서 감사의 의미로 드리곤했던 추억이 :) 좋은 글 잘 읽고 다시금 의지를 불태워보렵니다ㅎㅎ 사람 하나 살리셨어요. 감사합니다
아들 딸있는 싱글맘입니다 . 10년넘게 혼자키우며 비슷한일이많았어요. 목마는 물론이고. 아들이 어릴때는 남탕에 혼자 들여보낼수가 없어서 찜질방도한번 못데려갔네요. 워터파크도못갔었는데 몇년전부터는 남탕도우미분이 계셔서 데려갈수있었어요.. 혼자 애들데리고 여행가면 어르신들이 으레 아빠는 어디계시니? 언제오시니? 이런질문받으면 아이들이 아무말도못했어요. 애들에게 많이 미안하고 서러운날들이 많습니다. 다크면 언젠간 이해해주겠죠. 모든 한부모 가정 여러분들 힘내세요 ** 답글주신분들 정말 큰용기가되고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감히 용기내어(한부모10년 차면 당당하게 커밍아웃하느니 그냥 숨깁니다. 겪어보지않은 사람들을 이해시키는건 쉽지가 않더라구요.) 글에쓰지않았던 더 크게 와닿았던 문제들. 개선되어야할 상황들 몇가지 적어봅니다. 불편하실수있습니다.. - 나라에서 한부모가정 인정받는건 정말어렵습니다. 반지하 월세에 재산 거의 없고(집은 물론 차도 안됩니다) 급여도 최저임금 수준아니면 인정이안됩니다. 설사 한부모가정으로 인정받아도 대부분의 지원사업에서 다문화 가정보다 순위가 밀립니다(특히 보육지원) - 아직도 초등 학교에서는 가족 사진 가져오라합니다(미술시간용) 이때문에 반친구들에게 강제 커밍아웃되어 학부모들도 알게되었던적이있습니다 비슷한사례로 아빠직장 체험하기. 아빠 발씻겨드리기등이 있습니다 . - 친권의 문제.. 양육권이 양육자에게 있어도 친권이 비양육자에게 있거나 공동이면 아이키우면서 아주많은 서류들에 동의를받아야합니다 아이 폰하나 개통하는것도 동의가 필요합니다 - 양육비 미지급 해결.. 가장 큰 문제입니다 생존이 걸리고 아이들의 복지가 달라지니까요. 양육비 미지급시 바로 제재를 가하는나라도 있던데. 우리나라는 맘먹고 배째라하는상대에게 양육비를 받아내는건 매우 고단한 싸움입니다. 제가. 이러한 불편한 상황들을 적은 이유는.. 저런무수한 편견과 갈등을 겪고 해결하는동안 아이는 다커버립니다.. 잘커준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과거의 불합리한 사건과 문제들을 구지 들추지않고 더이상 저항하지않는 한부모들이 더많을것같아서입니다. 불편함을 넘어서 아이들의 생존이 걸린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가있다면 저는 그만큼 나라의 관심과 도움밖에서 살고있다는 뜻입니다.. 훈훈한영상에 불편한글이었다면 죄송합니다
한부모 가정이라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 컸던 때가 있었어요..엄마 아빠 중간에 아이를 손잡아주며 비행기태워주는거 지금같이 목마태워주는거 대중목욕탕에 가는거..마트나 식당에 가면 가족들이 함께 장을보거나 외식하는 모습들.. 영상보니까 그때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감정이 복받치네요~어릴때는 아빠대신 내 힘으로 목마도 태워줬었는데 이제는 말대답하고 유투브에 빠져 사는 감정많은 열살아이가 되어버렸네요,,
@@강희정-m8r 원래 자식이란 다 그래요 ㅎㅎ 어느 순간 나보다는 친구들이 더 좋아지게 돼고 가족 일 보다는 사회 일이 학교 일이 더 중요해지게 돼고 하지만 자식들이 가장 펑펑 우는 때가 언제인지 아시나요? 바로 부모님 돌아가실 때.. 사람이란 익숙하면 평생 갈 줄 알아요 그래서 어리석고.. 근데 없어지게 되면 땅을 치며 후회합니다. 아마 님 자녀분도 표현과 행동은 아니지만 속으로는 엄마 엄청 좋아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아마 중학생 되면 지금보다 더 무뚝뚝해지고 엄마에게 관심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ㅎㅎ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엄마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거 그저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걸 위안으로 삼으시고 두 사람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지내세요~~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내나라 한국.. 대한민국.. 정많고 멋진사람들 착하고 선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좋은 나라에요... 몇몇 나쁜 사람들과 그들로 인한 나쁜 뉴스로 눈쌀 찌푸리고 화나고 속상할때도 많지만 이런거 보면 진짜 그래도 아직은 살만하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이런 멋진분들이 있기에 돌아가고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초등 때 이혼가정이자 알콜중독자였단 아버지 밑에서 자라다 성인이되어 엄마랑 잠시 살수 있었던 지금은 40대 엄마입니다. 전 늘 자라면서 엄마가 저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지켜줌에 감사했고, 엄마가 된 지금은 그것이 얼마나 어렵고 위대한 일임을 압니다. 그리고 수많은 따뜻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그런 사람이되고자 늘 노력합니다. 선생님과 자녀분에게도 분명 저보다 더 좋은 사람들이 곁을 지켜줄거라 믿습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온 마을 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참으로 맘 따뜻한 영상입니다. 모든 한가정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한편 이렇게 선한 사람이 사는 나라가 저출산 문제로 국가 소멸 얘기까지 나와 가슴 아픕니다. 이제 다같이 사는 방법을 고민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루고 실천할 때 입니다. 이미 많이 늦었지만..
이번에 좋은영상에 함께출연한 규민이아빠에요! 오도씨 팬으로서 아들의 출연소식에 너무 좋았는데... 함께해서 기뻤지만 촬영내 보여준 시민들의 모습과 완성된 영상을 오늘 보며 어찌나 감동스러운지 순간 눈물이 ㅠ ㅠ... 다른분이 말했듯 목마를 발목을 잡는다는건 태워본적없는 친구인데...아들에게 보여준 젊은형아들의 따뜻함에 8살 아빠의 맘이 뜨거워져 울컥... 참 주책이네요^^.... 갱년기인가? ^^ 좋은 일에 함께할수 있어서 이런친구들을 대변할수 있게 연기할수 있어서 오도씨 형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컨텐츠 마니마니 만들어주세요! 너무 고맙습니다. 규미니가 옆에서 형아들 보고싶다고 하네요^^ 언제나 응원해요 홧팅!
애쓰셨네요. 저도 딸 아이 한살때 사별하고 혼자 키웠어요. 딸 아이가 어려서 다른 아빠들이 자기딸 예뻐하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 보곤 했죠. 저도 예전 맘 아팠던 생각이 납니다. 제나이 올해 60되었고, 한살 이던 딸이 32살 되었어요. 열심히 키워 변호사가 되어 앞가림 잘 하고 있어요. 님과 예쁜 따님에게 행복한 나날이 되도록 기원 합니다. 오랜 시간 애쓰셨네요.
I'm a single mom and watching this really made me cry. My son is four years old and he never had the chance to experience a father's love. I hope he'll be surrounded with warm people like this.
남편이 목마 태워준 기억에 눈물이 나네요. 체구도 크지 않았던 남편이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목마를 태워, 공원에서 100미터는 갔던것 같아요. 내려 달래도 안내려줘서 그냥 타고 있었는데, 아주머니들의 환호와 부러움을 받았죠.😊 지금은 곁에 없지만, ''여보, 정말 당신 최고야! 많은 사랑 감사했고, 나중에 마중나와줘~사랑해~💖''
정말 아이가 보물입니다.
세상에서 내 아이 내가 혼자 키운다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늦은 나이에 아들 둘 낳으며 이 나이에 늙은 부모가 아들 둘을 어찌 키우나 걱정했는데, 공동체를 이루고 사는 분들도 우리와 똑같은 생각을 하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도록 주변에서 음으로 양으로 도움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경험 많이 했답니다. 아이들 자신이 먹을 것 가지고 태어난다는 말... 사실입니다. 내가 키우는 것이 아니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우리 아이들 자라는데 도움을 주고 있더라고요.
아이 낳기를 주저하지 마세요. 저도 늦은 나이에 아이 둘 낳을때 두려움이 컸습니다만 그것은 기우였을 뿐이였습니다. 그 아이들을 낳지 않았다면 절대 알 수 없었을 인간세상의 살아가는 법을 알게되었고 그 많은 사랑 받으며 아이들 키우며 저도 나누고 베풀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숙해 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보물입니다. 그 보물들 놓치지 마세요!^^
고정갈께요^^ 보물맞습니다. 이제는 귀해지기까지했어요 아이보기힘들어요.ㅜㅜ
말씀에 많이 느끼고 깨닫고 갑니다ㅠㅠ
감동
@@odossi 어머나~~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들 낳고 키우며 사랑을 얼마나 많이 받는지 몰라요. 나이들어도 애가 안생겨 부부 둘이 살때는 아무도 우리에게 도움주거나 하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생기니 다들 걱정입니다. 저 늙고 철없는 부부가 애 잘 키우기나 하려나 싶으신지... 기회도 많이 주시고 힘들고 어려울때 저희가 아니고 아이들 보며 도움 주시고.. 아이들 덕분에 우리 부부는 묻어가며 혜택과 사랑을 누리며 사는게 되더라도요. ㅎㅎ 아이들 없었다면 절대 가질 수 없는 기회들도 많이 생기고 경험 같이 하게되고... 너무도 신기하고 오묘하더라고요. 사람들은 그렇게 이기적으로 부부만 사는 사람들 안좋아 하더라고요. ㅎㅎㅎ
아이 키운다고 받는 주변의 사랑이 얼마나 과하고 넘치는지... 행복하답니다.
물론 아이 키우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그러나 늦게까지 아이가 없어봐서 아는데.. 그 삶도 결코 쉽지 않아요. 기왕 힘든 인생이라면 아이들 낳아 기르는 수고가 제일 아름다운 수고요 값진 생이요 남는게 많은 장사(?ㅎㅎ)더라고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개월 아기 육아중인데…산후우울증으로 지금까지 너무 힘든 와중에 이 댓글 보고.. 뭔가 감사한 마음이 들었네요. 뭉클하기도하고 ㅠㅠ..
임산부였을 때 지하철에서도 많은 시민 분들이 도와주셔서 안전히 잘 다닐 수 있었고 아직까지도 너무 감사하네요. 일반석도 먼저 양보해주신 분들 짧은 순간인데요 다 기억이나요.. 그래서 사탕이나 초콜릿 챙겨다니면서 감사의 의미로 드리곤했던 추억이 :)
좋은 글 잘 읽고 다시금 의지를 불태워보렵니다ㅎㅎ 사람 하나 살리셨어요. 감사합니다
저 형아들 다 취업 잘 되게 해주시고 청약 걸리게 해주시고 여친 생기게 해주시고 건강하게 해주세요♡
아멘 🙏
아멘🙏
꼭이요♡
아멘
꼭들어주시길🙏
아들 딸있는 싱글맘입니다 . 10년넘게 혼자키우며 비슷한일이많았어요. 목마는 물론이고. 아들이 어릴때는 남탕에 혼자 들여보낼수가 없어서 찜질방도한번 못데려갔네요. 워터파크도못갔었는데 몇년전부터는 남탕도우미분이 계셔서 데려갈수있었어요.. 혼자 애들데리고 여행가면 어르신들이 으레 아빠는 어디계시니? 언제오시니? 이런질문받으면 아이들이 아무말도못했어요. 애들에게 많이 미안하고 서러운날들이 많습니다. 다크면 언젠간 이해해주겠죠. 모든 한부모 가정 여러분들 힘내세요
** 답글주신분들 정말 큰용기가되고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감히 용기내어(한부모10년 차면 당당하게 커밍아웃하느니 그냥 숨깁니다. 겪어보지않은 사람들을 이해시키는건 쉽지가 않더라구요.)
글에쓰지않았던 더 크게 와닿았던 문제들. 개선되어야할 상황들 몇가지 적어봅니다.
불편하실수있습니다..
- 나라에서 한부모가정 인정받는건 정말어렵습니다. 반지하 월세에 재산 거의 없고(집은 물론 차도 안됩니다) 급여도 최저임금 수준아니면 인정이안됩니다. 설사 한부모가정으로 인정받아도 대부분의 지원사업에서 다문화 가정보다 순위가 밀립니다(특히 보육지원)
- 아직도 초등 학교에서는 가족 사진 가져오라합니다(미술시간용) 이때문에 반친구들에게 강제 커밍아웃되어 학부모들도 알게되었던적이있습니다
비슷한사례로 아빠직장 체험하기. 아빠 발씻겨드리기등이 있습니다 .
- 친권의 문제.. 양육권이 양육자에게 있어도 친권이 비양육자에게 있거나 공동이면 아이키우면서 아주많은 서류들에 동의를받아야합니다 아이 폰하나 개통하는것도 동의가 필요합니다
- 양육비 미지급 해결.. 가장 큰 문제입니다 생존이 걸리고 아이들의 복지가 달라지니까요. 양육비 미지급시 바로 제재를 가하는나라도 있던데. 우리나라는 맘먹고 배째라하는상대에게 양육비를 받아내는건 매우 고단한 싸움입니다.
제가. 이러한 불편한 상황들을 적은 이유는.. 저런무수한 편견과 갈등을 겪고 해결하는동안 아이는 다커버립니다.. 잘커준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과거의 불합리한 사건과 문제들을 구지 들추지않고 더이상 저항하지않는 한부모들이 더많을것같아서입니다. 불편함을 넘어서 아이들의 생존이 걸린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가있다면 저는 그만큼 나라의 관심과 도움밖에서 살고있다는 뜻입니다..
훈훈한영상에 불편한글이었다면 죄송합니다
고정댓글 하겠습니다. 잘하고 있으시다고 응원드리고 싶어요. 크면 그 누구보다 어머니 이해할거에요. ^^
우리,, 잘하고있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힘내세요ㅠㅠ 대한민국 한부모 가정 여러분 모두 화이팅 건강하시고 항상 행운이 따르길 응원할게요!
저도 너무일찍애낳아서 딸둘혼자키웠어요 17년째키우는데 씻기는것보단 아플때 힘이많이들었어요
저도 한부모입니다~ 간혹 아이한테 미안한일도 많지만 그부분때문에 더잘할려고 힘내는거같아요~ 힘내요우리~!
8살이면 부모도 선뜻 목마태우기 어려운 무게임... 인상한번 안쓰고 목마태워준 청년들 앞으로 꽃길만 있기를!!!!!!!!
@@H_H_H_H_H 20kg
다 다르지만 제 6살아들은 30kg육박합니다 ^^
@@준서야준서야 비난이 아니라 애기가 키가 유난히 큰게 아니라면 살 조금 빼는쪽으로 가시면 좋을꺼 같아요 건강도 중요하니까요..
@@Seh-cz5ne 노력은 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네요~
저희 집 애들이 대체적으로 큰편이에요~
@@mm187-u4d 8살이 20kg정도에요? ㅋㅋ
43개월딸이 18.5KG인데 ㅠ.ㅠ 내딸아..
왜 눈물이 나는건지.. 아직은 따뜻한 세상입니다. 좋은 일을 하는것도 용기가 필요해요. 참 멋진 청년들이네요. 모두 축복합니다^^
이게 뭐라고 눈물이 다 나냐... 이 영상에 나온 남자분들은 나중에 다들 좋은 아빠가 될 것 같아요. 멋진 분들입니다.
아 저도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눈물. . . ㅠ
좋은 아빠 ㅎㅎ 현실은... 솔직히요 가장은 외로운 위치입니다... 평생 돈벌다 외롭게 쓸쓸히 말년 보네는게 가장 누가 알아주지도 대우 해주지도 그냥 묵묵히 벌어다 주는게 가장의 도리....
저도 나네요.
저두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목마 태워주신분들 멋지시네요 마음 따뜻하신분들 덕분에 훈훈한 세상
저는얼마전 결혼햇는데 이영상보고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저도 9살 남자 아이를 홀로키우는 한부모 엄마입니다. 아이가 4살이 된 이후론 목욕탕이나 워터파크 한번 가본적이없네요.그래서인지 이영상을 보고 눈물이 나더라구요..우리 한부모가족 여러분 힘내시고 다 행복해져요 우린 강한 엄마아빠니깐요~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늘 응원할게요 존경합니다...
앞날을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아자!!!
동갑이네요 .같이 응원해요....ㅠㅠ
아빠 없이 자란 제가 이제는 아빠가 없는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아이에게 미안해서 마음 아프고 고단했던 일상 따뜻한 영상으로 위로받습니다. 댓글을 보면서도 다시 웃고 우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어릴적 아빠 목마타는아이들 부러워하고 했는데 그건 시간이 지나니 별거 아닙니다.
같이 힘내요 !
힘내세요
시간 지나니 별 거 아니었습니다 어머니! 저는 지금 어머니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가정이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도 그래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힘내요 우리..
서툴게 목마를 태워주는 모습
떨어지지 않게 받쳐주는 모습
보는 내내 마음이 뭉클하고 눈물이나네요 ㅠ
목마태워준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목마 태워준 형아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애기 목마 뒤로 넘어갈까봐 쫓아가면서 등 받쳐준 형아도 서윗하다..... 진짜 다들 너무 멋진 사람들이야ㅠ....
해맑은 표정으로 목마 태워주는 형아,아이 뒤에서 위험할까봐 계속 봐주는 형아 다 멋지다. 형아 삼촌들이 목마 태우자마자 눈물터짐 😭
뭉클하고 너무 감동적이라 눈물이 나네요
한국사람들 진짜정많음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매정하니 어쩌니해도
외국같았으면 납치임
진짜 청년들 너무선하다
저는 시작부터 눈물 쏟음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나나요 ㅠㅠㅠ😢
그냥 눈물만 흐르네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우리 젊은이들에게 박수를~~
허리와 목도 아프지만 옷도 더러워질수도 있는데 아이를 위해 전혀 불편한 기색없이 도와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8살 아빠입니다)
어떻게 8살부터 아버지가 될 수 있는 거죠;;
참..... 그냥 알아 들은 법도 한데 꼭 삐딱선을 타요.....
@@victory-kss '알아들은'이 아니라 '알아들을' 아닐까요?
사회 적응 안되면 그냥 자라...
@@ara0402 새벽인데 지금 깨어잇는 님이 소름돋네요;
어우 눈물나네요.. 11살아들 키우고있는 싱글맘인데.. 아빠만 해줄수있는걸 못해줄때 그렇게 맘아프더라고요 이제.아이가 좀 커서 이런상황은 덜하지만.. 다른집 아빠들 쳐다보거나 맴돌때 정말..속상했던 생각이나서 이동영상보고 눈물이 나네요.. 어쩜 젊은 청년들이 이렇게 맘이 착하나요..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하나같이 참 바르고 착하다.. 아이태워 주시는 분들도 아이떨어질까 뒤에서 받쳐주며 걸으시는 분도.. 모두다 훌륭한 인성들 가지셨네요.
정말 따뜻한분들이세요💏~복받을꺼예요
나 목마 못태워줘 하시던 분은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목마를 태워본적 없는서툰 자신때문에 혹여 아이가 다칠까봐 걱정하시는것 같네요 모두들 좋은일만 생기시길 ㅠ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 했어요
맞아요. 좋은 마음으로 해줬다가 다칠까봐 조심스럽죠.
저 형아들 모두 좋은 아빠가 될거라는 생각이 확실하게 든다 .. 아 마음 따뜻해 💛
우리 신랑..우리 아이를 왜 그렇게 틈만나면 목마를 태워주나 힘들텐데 했는데 이제 알게 됐어요.
우리 신랑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셨거든요....
이걸 보며 알게 되었어요
눈물이 납니다..여러분이 베푸신 친절이 아빠가 그리운 어린 아이에게는 따뜻함 그 이상일거예요
고정해놓을께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대부분 대학생이나 이런신분일텐데 하얀티나 하얀색 와이셔츠에 아이 신발이 가슴에 닿아도 아무렇지 않게 태워주고 발 잡아주고ㅋ목마태워일어서주고♡♡
보통아님 힘든 일인데~~훌륭한 부모님 되실꺼에요♡♡
총각들이라 목마 태워본 적도 없는 것 같은데 서너살 아이도 아닌 저 무거운 8살 아이 목마를 태워주시네… 감사합니다.
청년들의 인생에서 이 덕을 돌려받는 그런 따스한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밤에 마음 따뜻해지며 눈물흘리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멋진청년들... 우리나라 참 좋습니다. 모두 복받으세요. 다 잘될겁니다😊❤❤❤
우리 한국인의 정...그거 끝까지 지켜요
결국 사람이 젤 중요 하잖아요
보는 내내 맘이 따뜻해지네요
옆에 계셨던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맞아요 우리만 갖고 있는 “정” 이 신비한, 설명 할 수 없는 감정, 마음..세상이 무너져도 이것만은 지켜가길 바래봅니다. 진정^^
우리만 아님… 외국도 정 있어요 국뽕자제
아이있는 아빠라도 남의 아이 목마 태워주기 쉽지 않을텐데..젊은 남자분들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미래에 친구같은 좋은 아빠, 자상한 남편이 될 분들이네요^^
한부모 가정이라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 컸던 때가 있었어요..엄마 아빠 중간에 아이를 손잡아주며 비행기태워주는거 지금같이 목마태워주는거 대중목욕탕에 가는거..마트나 식당에 가면 가족들이 함께 장을보거나 외식하는 모습들..
영상보니까 그때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감정이 복받치네요~어릴때는 아빠대신 내 힘으로 목마도 태워줬었는데 이제는 말대답하고 유투브에 빠져 사는 감정많은 열살아이가 되어버렸네요,,
@@강희정-m8r 원래 자식이란 다 그래요 ㅎㅎ 어느 순간 나보다는 친구들이 더 좋아지게 돼고 가족 일 보다는 사회 일이 학교 일이 더 중요해지게 돼고 하지만 자식들이 가장 펑펑 우는 때가 언제인지 아시나요? 바로 부모님 돌아가실 때.. 사람이란 익숙하면 평생 갈 줄 알아요 그래서 어리석고.. 근데 없어지게 되면 땅을 치며 후회합니다. 아마 님 자녀분도 표현과 행동은 아니지만 속으로는 엄마 엄청 좋아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아마 중학생 되면 지금보다 더 무뚝뚝해지고 엄마에게 관심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ㅎㅎ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엄마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거 그저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걸 위안으로 삼으시고 두 사람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지내세요~~
대부분 아빠해본 적 없는 형들이라 좀 어색하네요
처음부터 저렇게 큰 아이 목마는 힘든데
멋지십니다
대한민국 남자들 이래서 멋지구나^^♡♡♡
진짜 뭉클하네요. 같이 얘기도 나눠주고 자신의 가족, 친척도 아닌 남인데도 흔쾌히 목마 태워주신분들도 다들 복받으실거에요
진짜 더 감동인 점.
목마 태울 때 아이 발목 잡은거 봐서 아마 미혼에 애들 목마 태워본적 없는 거 같아.
자기가 안해보고 잘못하는 걸 해주겠다고 먼저 물어보는 마음이 예쁜거지.
첨보는 사람에게 아이 맡기고 편의점 갈 수 있는것도 이 사회 공동체가 살아 있다는거고.
고정해놓을께요^^
목마 태워본 아빠로서 보통 발목 잡는 것은 맞는데, 아이를 바싹 당겨서 궁둥이가 뒤로 쳐지지 않도록 합니다.
아이는 이마 혹은 머리카락을 잡게 되고, 그 자세로 달리기도 합니다. 미혼 총각은 다음엔 더 익숙하게 잘할 것 같습니다
전 목마태워줄때 발목도 잡긴 하지만 어깨위의 아이 허벅지를 잡는 경우가 많았던거 같아요 아이는 엉덩이를 빼지않고 최대한 붙어서 목마를타는게 안정적이고요. 어부바와 목마 이건 참 아이와 나의 관계에 탁월한 교감을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엥? 저도 지금까지 발목잡았는데? 제 아버지도 저 애기때 발목 잡으셨는데.. 이건 미혼이거나 육아초보라는 이유로 '잘못'잡았다기보다는 걍 사람차이가 아닐까..
@@Bam36871 저는 한 손으로 아기의 두 발목을 모아서 잡기도 했어요. 아이는 제 머리카락이나 이마를 잡았고, 저는 아이를 목마 태운 채로 축구도 하곤 했어요. 목마를 어떻게 태우든 상관은 없지만 아이의 몸이 목에 밀착되도록 하면 힘이 덜 들지요.
저 어른들에게 아이를 맡기고 엄마가 자리를 뜰 수 있다는 거 그거 하나만으로도 놀랍고 또 놀라운 일인데 먹을 거 주고 목마 태워주고 ㅠㅠ 이 남자들 진짜 아빠 자격 충분하다 좋은 사람들
7살 아이를 혼자서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주변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에 많이 울었어요
저 또한 가까운 제 주변사람들부터 모르는 분들께 알게모르게 도움을 많이 받았던거같아요
이번영상으로 다시한번 또 감사하네요
모든 엄마아빠들 화이팅 😭❤️
같은 7살아이 키우고 있는 엄마로, 존경합니다^^ 아이랑 행복한일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저도 응원합니다!! 저희 딸도 7살이네요...
힘내시고 응원할께요
저도 혼자 8살 아이 키우고있는데
같이 힘내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여ㅜㅜ
세상에는 나쁜놈들 보다 저렇게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 더 많다는거에 살기좋은 곳이라 생각이 드네요. 4살 딸아빠로 너무도 뭉클하고 감동적이고 고마운 장면이고요 부디 저 형아들 매일매일 행복한 일들만 일어나길 진심으로 빕니다. 형아들 정말 고맙습니다.^^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내나라 한국.. 대한민국.. 정많고 멋진사람들 착하고 선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좋은 나라에요... 몇몇 나쁜 사람들과 그들로 인한 나쁜 뉴스로 눈쌀 찌푸리고 화나고 속상할때도 많지만 이런거 보면 진짜 그래도 아직은 살만하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이런 멋진분들이 있기에 돌아가고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눈물나게감동이에요.
요새국민성별로라우울했거든요
님또한 자랑스런운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건강하세요
감명받았읍니다
대한민국 만세
우리나라 멋진 나라...
저 썩어빠진 정치인들 몇몇이 문제지..
목마 태워주신분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목마 태워주신 형님들
모두 하시는 일 다 잘되시고
성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you too, my friend.
세상에나,저렇게멋지고 심성착한
형아들이있어
뿌듯합니다~~
멋진청년들
앞으로 좋은일들만있기를 ^^
갈수록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진다곤 하지만
저 깊은 곳에 자리한 한국인들만의 정과
따뜻한 마음은 언제나 영원할것같다
아이떨어질까봐 옆에서 친구가 함께하면서
잡아주는거......참 바르게 잘자란 대한민국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정말 따뜻하고 감동입니다
물 론 저도 적극남이 어려울때 돕는 사람이지만 세삼너무나 악해지기만한 이세상에 이런 예쁜마음가진 청년들이 있어 암울하지만은 않은것같아 기쁨니다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뭉클했어요 ~~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감동입니다
마음 따뜻한 대한민국 청년들로 인해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은것 같아요 ^^😀
신경안쓰는척하면서 내심 마음쓰이니까 다들 도와주는거 보니까 진짜 그냥 흐뭇하고 기분 좋아진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네요
마음이 먹먹하면서도 따스함을 느낍니다
저 청년들 정말 복 많이 받게 해 주세요~~^^
아저씨도 아빠가 보고싶은 날이네 ~
목마태워주신 삼촌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이가 많아지니 눈물만 많아지네요 ^^
이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 청년들이 앞으로 한 가정의 아버지가 되어도 할아버지가 되어도 그 마음 변치않길.. 백발 할아버지가 되어도 이때와 같이 온기 가득한 마음 나눠주는 할아버지가 되어주길.
연출인걸 알고 봐도...
남자인데도 눈물이 핑돈다
저 젊은 청년들 앞길에 행복과 행운과 건강만이 가득하길...
미소지으면서 눈물흐르게 되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사랑 많으신 시민여러분
참으로 멋지시고 감사합니다
모두 축복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왤케 착하냐?
드라마가 그냥 드라마가 아녔던거야~
넘어질까봐 뒤를 받쳐주고 있는 것 좀 봐~정말 인정많은 민족이야
자랑스럽습니다 ~~💘
두아이의 엄마이자.. 이혼모의 가정으로써 아이에게 느껴질 아빠의 빈자리를 대신 채워주시는 수많은 따뜻한 분들이 있어 행복하네요 감동에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초등 때 이혼가정이자 알콜중독자였단 아버지 밑에서 자라다 성인이되어 엄마랑 잠시 살수 있었던 지금은 40대 엄마입니다. 전 늘 자라면서 엄마가 저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지켜줌에 감사했고, 엄마가 된 지금은 그것이 얼마나 어렵고 위대한 일임을 압니다. 그리고 수많은 따뜻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그런 사람이되고자 늘 노력합니다. 선생님과 자녀분에게도 분명 저보다 더 좋은 사람들이 곁을 지켜줄거라 믿습니다!
저 시간에 한강에서 돗자리 펴고 친구들이랑 맥주 마시고 이야기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는 사람들 기본적으로 가정 교육 잘 받아서 다 착함.
저도 요번년도부터 혼자 초등5학년아들키우고 있는데 처음에 혼자키우수 있으까 걱정많아는데 주위에 좋은분들이 많아서 힘이나요.집주인분들도 월세늦게 드려도 이해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세요. 역시 우리나라는 정이 많은 나라같아요
청년들..너무 착해요..
앞으로 복받으실거예요...
진정한 멋짐이 이런거죠...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진짜 멋져요..
아프리카 속담에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온 마을 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참으로 맘 따뜻한 영상입니다.
모든 한가정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한편 이렇게 선한 사람이 사는 나라가 저출산 문제로 국가 소멸 얘기까지 나와 가슴 아픕니다.
이제 다같이 사는 방법을 고민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루고 실천할 때 입니다.
이미 많이 늦었지만..
싱글맘 입니다
목마 한번 못태워주고 키웠습니다
그래도 이쁘고 착하게 잘 컸습니다
시민분들 반응에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했어요~ 앞으로도 쭈욱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딸 셋아빠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 청년들 맘이 너무 착하고 정말 이쁘네요..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있길...감동 받아서 눈물 나요
눈물이 핑도네 저 청년들 다잘되시길...청년들 부모님에 인성을 알겠다..인성좋은 부모에 인성좋은 청년들 화이팅
이번에 좋은영상에 함께출연한 규민이아빠에요! 오도씨 팬으로서 아들의 출연소식에 너무 좋았는데... 함께해서 기뻤지만 촬영내 보여준 시민들의 모습과 완성된 영상을 오늘 보며 어찌나 감동스러운지 순간 눈물이 ㅠ ㅠ... 다른분이 말했듯 목마를 발목을 잡는다는건 태워본적없는 친구인데...아들에게 보여준 젊은형아들의 따뜻함에 8살 아빠의 맘이 뜨거워져 울컥... 참 주책이네요^^.... 갱년기인가? ^^ 좋은 일에 함께할수 있어서 이런친구들을 대변할수 있게 연기할수 있어서 오도씨 형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컨텐츠 마니마니 만들어주세요! 너무 고맙습니다. 규미니가 옆에서 형아들 보고싶다고 하네요^^ 언제나 응원해요 홧팅!
규민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건강하게 이쁘게 잘 자라주기를^^
눈물이 ㅠㅠㅠ
규민이 더 크기전에 목마 많이 태워 주시고 좋은 기억 많이 만들어 주세요.저렇게 좋은 사람들만 보고 자랄수 있는 세상이 되었음 좋겠네요.^^~
규민이 환하게 웃을때 저도 울컥 하더라고요.앞으로 무럭무럭 자라게될 규민이에게 세상이 따듯하단걸 겪게되서 행복했습니다♡규민아 이대로만 잘커줘 이모가 응원한다♡
규민아 이렇게 뜻깊은 촬영에 함께해줘서 고마워
누구의 아들들인지 모르지만 원하는 모든일 잘되게 해주시고 하늘의 사랑. 우주의 사랑 듬뿍 받게 해주세요. 기원합니다..
이 마음 따듯한 청년들 모두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예상도 못했는데 갑자기 눈물이 확 나네요.
대한민국 청년들 고맙습니다.
국가의 의무를 다하는것도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왜 눈물이 나지? 했어요~
감동입니다
저 형아들을 보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습니다. 따뜻합니다.감동입니다.👍
보고내내 눈물이 납니다.
어깨를 내준 아름다운 청년들 때문에 규민이도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갈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여덟살짜리 목마 태우기 쉽지 않은데 저런 천사같은 젊은이들이 있네요 대부분 아빠가 돼서야 경험하는 일인데….우와 너무 놀랍네요
뒤에서 받쳐주는 친구들, 따라가는 친구들 진짜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맞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눈물 흘릴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저렇게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있어서 내 나라가 자랑스럽습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아직세상은 참 따뜻한것같아요
아이에게 사랑을 보여 준 청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세상엔 이렇게 좋은 남자가 더 많아요. 우리 극단적인 사례만 보고 갈라치지 말아요.
저도 함께 감동 ~추가요!!!
저두 짜구 눈물이 ......애기들 보면 중학생인데도 불구 하고 애들보면 너무 귀엽고 저런애들 실컷 재미있게 놀아주고 싶더라구요.... 아무리 이뻐도 목마는 힘들지만....저런 영상보면 어느새 눈물이 주루르ㅡ르륵.
우리 청년들 너무 멋지다
등을 내어주고
뒤로 넘어질까봐 뒤다라가 주는 친구들
이런 멋찐 친구들이 있어
뼈속 깊숙히 정이 많고 배려하고 위해주는
한민족임이 자랑스럽다
딸아이 한살 때 부터 싱글맘으로 살아온 엄마입니다..그 딸이 대학교3학년이 되었네요. 저도 내년이면 50이 됩니다. 이 영상을보니 예전 생각이 나선지 눈물이 납니다. 힘들었지만 함께여서 행복한 순간들이였습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거 같아 감사합니다 🙏🍀💜
저도 보는내내 뭉클요ㅠㅠ 머리를 묶어주는분들,목마태워주는분들~
날은 덥지만 덕분에 세상의 온기가 올라가는것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행복해지실꺼예요 ^^
그렇게 되어라 얍!!!!!!!!
애쓰셨네요.
저도 딸 아이 한살때 사별하고 혼자 키웠어요.
딸 아이가 어려서 다른 아빠들이 자기딸 예뻐하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 보곤 했죠.
저도 예전 맘 아팠던 생각이 납니다.
제나이 올해 60되었고,
한살 이던 딸이 32살 되었어요.
열심히 키워 변호사가 되어 앞가림 잘 하고 있어요.
님과 예쁜 따님에게 행복한 나날이 되도록 기원 합니다.
오랜 시간 애쓰셨네요.
실험하는 방송이라는데도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형아들 하는일 다 잘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아이들 게임만 하고 개인주의라고 걱정하시는데...
저렇게 잘 자란 아들들이 많았네요. 감사합니다!
2:30 엄마가 자리를 비운 후 바로..
아이에게 목마 태워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주섬주섬 신발을 신고 있는거 같은데
나만 그렇게 느꼈나?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는.. 참 따뜻한 분들 멋지셔요 :)
댓쓰신거보고 다시봣는데 정말그런거같아요ㅠㅜ댓하고같이 보니 다시눈물이 나네요 지나가는길에 공감하고가요^^
괜히봐가지고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시민분들 아니 형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분들만 가득했음 좋겠다…제발 좋은 사람들만 생겨라ㅠㅠ
쉽게 할수 없는 건데 아이의 사정을 듣고 댓가없이 목마태워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아직은 살만하구나
라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변해가는 세상속에 우리 젊은이들의 이 따뜻함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목마태워주신 분 그리고 주변분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청년들 참 착하고 따듯하다. 미래가 밝아지는 기분이 들어요. 고맙습니다
제가 다 고맙습니다
저 순수한 사람들이 한국사람이네요 안그런 사람들도 어느사회에 있지만
저런순수한 시민들의 정을 느낍니다 아침부터 울컥 하네요ㅜㅜ
아무리 요즘세상이 각박하다지만 우리나라 한국의 정이 이렇게 따뜻하고 좋은사람들이 많다는게 자랑스럽고 감사하네요~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우리 아들도 저런 아름다운 인성을 가진 청년으로 컸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따뜻한 마음 ❤️
오지게 착한 사람들 같으니라구.. ㅠ ㅠ
진심 기도한다, 복 받으시라... 하나도 아픈데 없이 사는 내내 행복하게 사시길..
울음 꾹꾹 눌러서 참느라 힘드네요 ㅎ 정말 바른 청년들 ㅎ 아직도 우리나라는 참 따뜻한 나라에요 ㅠㅠ 감동주셔서 감사해요~~ 아이와 함께 한강에 가봐야겠네요 ㅎ
저도 아빠없이 자랐는데, 주변 삼촌들이랑
친구 아빠들이 놀이터에서 저도 같이 많이 놀아주시고 목마 태워주셔서 감사했던거 같아요..!!
아빠가 있으면 이런거구나..
우리 청년들 철없고 개념없는줄로잘못생각하고있었네요 !
기특하고 그래도 아직은 우리나라 우리젊은이들이 자 랑스럽고 믿음직합니다
아자아자 홧팅 우리젊은이들 !
형아들~~~정말 멋져요~
감동 감동 높은 하늘을 본 아이는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ㅎ
감사합니다 천사들이여~^^
요즘 젊은 사람들 정말 좋으신 분들이 많네요. 대한민국 아직까지 살아 있네요. 이런분들이 있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착하신 형아들~ 앞으로 잘되시길 기도합니다 감동스럽네요
갑자기 눈물이 나오네요
젊은 사람들이 이리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네요
살만한 나라 대한민국 잘 지켜나가야 되겠습니다
눈물 나네요..남의 자식한테 어깨를 저리 쉽게 내어줄수 있는 청년들이 아직 많다는게..ㅠㅠㅠ다들 복 많이 가져갔음 좋겠어요. 마음들이 너무 예뻐욥❤
와.. 정말 보면서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저 분들 진짜 복 많이 많이 받으셨음 좋겠네요.
원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어쩜 마음이 이렇게나 따듯해요^^
덕분에 역시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저도 흔쾌히 누군가에게 어깨를 내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젊은 친구들 앞길에 행복만 있길 기원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따뜻해요 애기 데리고 다니면서 지하철 탈 때 보면 곤란한 상황마다 다 나서서 도와주시는 분들이 다 계세요 젊은 분 노인분 여자 남자 할 거 없이 다들 따뜻하다는거 요즘 느끼고 살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임신했을때 지하철타고,버스탈때 많은분들께서 배려를 해주셔서~ 도움많이받았네요!ㅎ덕분에,저도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게되었던것 같아요
그게 우리나라의 힘 아닐까요?
좋은 나라엔 따뜻한 사람이 많다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별한거 같네요
보통시민 젊은사람들이
이런 시민의식 이런 마음씀씀이라면 당연히
대만민국 미래는 밝고 계속
발전할 거 같습니다.
복 받을거에요!
I'm a single mom and watching this really made me cry. My son is four years old and he never had the chance to experience a father's love. I hope he'll be surrounded with warm people like this.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가브리오 I don't understand what you said, but I'm sure it's a good thing so thank you.
@@바흐-n9w I don't understand what you said, but I'm sure it's a good thing so thank you.
I think you are already good mother, Cheer up.
@@멸종위기종-x7q thank you, you made my day. It's my first time being told that I'm a good mom.
I wish you the best of things. Sincerely.
울컥 ㅠ 맘 좋은 청년들! 보면서 눈물이 핑 도네요^^ 다들 복 많이 받으세요!
애기 떨어질까바
뛰어와서 엉덩이 받쳐주는것도
너무 감동이네융ㅜㅜㅜㅜ흑♡
다들 너모 따뜻한분들!😍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이런 따뜻한 바이러스가 많이 많이 전파되었으면 합니다.
아이에게 흔쾌히 본인의 어깨를 내어주셨던 모든 분들 정말 자랑스럽고 가슴 뿌듯해집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남의 시선에 창피하고 용기가 안나서 남을 돕지 못했던 분들도 남을 돕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
가슴이 뭉클 하네요
역시 대한민국
눈물 펑펑.... 고맙습니다
이렇게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은데 이 세상은 왜 점점 더 억울하고 슬프고 팍팍하게만 돌아가는 걸까요... 저 영상 속 분들이 저 예쁜 심성 다치지 않고 앞으로 더더 잘 되셨음 좋겠네요^^
ㅣ11
이 청년들 평생 좋은 날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참 좋은 사람 덕분에 눈물 납니다~!
오메~감동입니다...
48먹은 나이에 누워서 보다 눈물 주르르 흘렸네요...아직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 울다가 웃고 갑니다...
진짜 세상에 따뜻한 사람많아요.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진짜 눈물이 왈칵 왈칵 쏟아지네요. 이웃에게 따뜻하게 손 내미시는분들 모두 진짜 좋은일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대한민국 사람들의 인정은 살아있네요...
가슴 뭉클하네요...
따뜻한 청년들이네요
시간이 흘러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멋진 아빠가 되기를..^^
남편이 목마 태워준 기억에 눈물이 나네요.
체구도 크지 않았던 남편이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목마를 태워, 공원에서 100미터는 갔던것 같아요. 내려 달래도 안내려줘서
그냥 타고 있었는데, 아주머니들의 환호와 부러움을 받았죠.😊
지금은 곁에 없지만,
''여보, 정말 당신 최고야! 많은 사랑 감사했고, 나중에 마중나와줘~사랑해~💖''
58살의 아저씨입니다 세상에서 멋진 신랑과 함께 하셨군요 고생하는 아내를 생각하며 많이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님에게는 슈퍼맨 같은분이 항상 같이 계시다는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부러워용~ ㅠ 힝
ㅠㅠ
내가 뭔 주책인지 동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젊은 친구들이 많은 것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래는 더욱 더 밝을 것 같습니다.
젊은 친구들 고마워요~~~
저도 울었어요ㅠ
그러네요 저도 눈물이 나오네요 젊은 친구들 마음이 이쁘네요
저도 울었네요...ㅠㅠ...아직 이 사회가 살아있구나..
목마를 태워줄때 떨어지지 않도록 뒤에서 잡아주는 세심함이 찐 감동이네요.. 참 훈훈합니다.
우리 청년들 너무 이쁘다~
눈물이 핑돌만큼 따뜻한 젊은이들의 마음에
아직좋은 나라에 살고 있다는 마음이 그득합니다...
9살 남아를 키우는 엄마 입니다
실험인걸 알고 영상을 봤는데 중간부터 흐르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사회가 따듯한거 같아 제가 더 감사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참눈물 흐르게하는 영상이네요 시민학생님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행동 칭찬합니다
아~~ 감동적이네요. 선한 마음을 갖고 아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이에게 갚절의 복 받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