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준 어머니의 밥상] 나무꾼이 발견한 신기한 놋그릇 / 옛날이야기 / 잠잘 때 듣기 좋은 이야기 연속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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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бер 2024
  • 달빛야화에서 들려드리는 옛날이야기 [하늘에서 내려준 어머니의 밥상] [조세핀 공주의 신랑감] 외
    저 멀리 수려한 산봉우리가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서 있었다. 그 봉우리에 올라 발아래를 굽어보면 하얀 안개가 하늘로 비상하는 모습이 마치 신선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 앉은 것처럼 신비로워 보였다.
    그 아름다운 마을에 효성이 지극한 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 효자 부부는 매일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들은 이 산기슭에서 작은 밭을 일구고 나무를 내다 팔며 어머니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살고 있었다. 비록 하루하루 근근이 살아가고 있었지만, 그 집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어머니의 기침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부부는 한밤중에 들리는 기침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어머니가 어디 편찮으신가 보오."
    부부는 서둘러 일어나 어머니에게로 갔다.
    -[하늘에서 내려준 어머니의 밥상]중에서
    #달빛야화 #옛날이야기 #민담 #잠잘때듣는이야기

КОМЕНТАРІ • 11

  • @user-qu8rp1kh1o
    @user-qu8rp1kh1o 2 місяці тому +3

    매일밤 잠자기전에 경청하다. 잠이듭니다.😅

  • @chunsoonkim6485
    @chunsoonkim6485 2 місяці тому +1

    달빛야화.
    덕분에 매일밤 잠들고잇습니다
    감사감사. 함니다..

  • @user-ed7kl9sh1o
    @user-ed7kl9sh1o 2 місяці тому

    달빛야화님 오늘도 애기 잘듣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 @kkus869
    @kkus869 2 місяці тому +5

    달빛야화 쨈나게 경청합니다 응원합니다

    • @moonlightstory
      @moonlightstory  2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we5tn1um7h
      @user-we5tn1um7h Місяць тому

      나중에 그 악땅들은 어떻게 됐고 그 좋은 아저씨는 어떻게 됐는지 마무리가 없어서요 궁금합니다

  • @user-nf2yd7lo3w
    @user-nf2yd7lo3w Місяць тому

    새벽4시30본-
    오늘도 어김없이 이시간에달빛야화듯고있습니다
    이편안함은무었일까요
    항상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