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한국어선생님 단독은 본인 영화기도하고 재미로만 보더라도 인정합니다 엔드게임부턴 솔찍히 이후의 차세대 히어로 뛰우기 포함 이미 이질적이고 쉽게는 스톤 1개 힘받은 캐릭 스톤 풀셋 캐릭의 차이가... 이후 이번편 포함 히어로 장르인가? 원점의 의문이 들기도 하고 여기는 푸념인데요 이번작품 기준 서사 힘의 컨트롤 이타심 다 없더군요 지배하며 사는 빌런이 다른 행성으로 본성을 옴기고 복수의 칼을 갈고온 스토리거나 해야하는게 애국심으로 재건을 꿈꾸질않나 엔드게임의 히어로 까는 평범한 16세 소녀가 힘을 얻고 갑자기 힘에 눈떠 액션고수 이세계 애니 수준이고 흑누나파워로 막 힘다루는 능력응애 거기에 그대사 날리는 우리 엄마형 빌런 생성기 캡마 캡마가 힘든 상대라면 건틀릿 타노스 이상급인데 (차라리 내용 그대로에 tv시리즈로 조력자 포지션이면 이해 가능하거나) 그걸 저 3명 급조 팀웍으로 이긴다면 아이언맨의 슈트 캡아의 혈청이 멍청이 짓이든 타노스가 멍청이든 그손에 놀아난 생명이나 닥스형이 본 온우주가 멍청이 인듯
진짜 진심으로 평범한 일반인이 봤을때의 관점을 명료하게 리뷰해주신거 잘봤습니다. 외관만 마블이지 안에 표현된건 히어로도 아니고 뭔가 했네요 확실히 한편의 영화만 봐도 마블에 입덕이 되는 옛날과는 달리 지금은 보면 욕만나오는 이게 참 더 화가 납니다. 일반인이 몰라도 되는 디즈니 내부 사정을 듣고 왜 이렇게 만들어진건가를 알고 보니 답도 없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다 필요없고 빌런을 때려 잡는 히어로를 보고 싶은데 캡틴마블씹덕인데 히어로가된 청소년에 친구 딸이랑 화해도 못하는 설정상 최상급 우주급 히어로에 희생할 서사가 하나도 없는데 마지막에 지몸 던지는 히어로에 살사람이라도 살아야되 라면서 "외계인"일부만 구해서 (그것도 외교를 잘해서 알아서 살수도 있었는데 캡마가 망침) 강제 이주 시키고 노래가 언어인 행성은 싸움에서 졌다고 그대로 포기하고 도망치고 지구가 망할위기가 되니깐 히어로 활동 하나도 해본적이 없던 듣보잡 능력자가 내가 살림 하면서 희생 자처하는데 정작 웜홀만든 빌런은 그거 만들다가 뒤지는데 그거 막는 희생을 자처한 영웅은 마지막에 살아있음 뭔가 1도 한거 없이 자기가 싼똥 치우기만 하고 끝남 심지어 똥자국은 남아있음 심하게 ㅉㅉ
설명이 부족하신 부분이 캡틴 아메리카나 아이언맨 둘 다 준비된 히어로 였다는 점 입니다. 캡틴 아메리카는 선천적인 체질이 부족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곧은 마음씨와 세상을 원망하지 않는 마음을 가졌기에 박사가 스티브 로저스를 캡틴 아메리카로 고른것이고, 그에 따른 부작용이 생길수 있음에도 본인이 이겨냈죠. 아이언맨 또한 처음에 군수산업의 오너로서 분쟁지역에 전쟁 장비를 팔다가 그 장비로 인해 자기가 죽을 위기에 처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회의감으로 인해 변하고자 노력했기에 아이언맨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 야발년들은 그런게 전혀 없죠
멀티버스라는 설정자체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거위의 배를 갈라서 문제인거죠. 우리나라 카페베네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좋은 IP 좋은 소재를 가지고 무작정 늘리기만 한다고 되는게 아닌데 어떻게든 뽕뽑으려고 몸집만 불리고 어거지 확장하다가 나락길 걷는 도중에 화룡점정으로 PC주의까지 들어가니 거의 회생 불가수준으로 나락가버린거죠.
@@누룽지-x4l 글쎄요 멀티버스라는 설정은 만화에서는 흥미로울지 몰라도 영화에는 전혀 맞지 않는 거 같은데요 니네가 피똥싸면서 싸우고 지랄하고 해봐야 다른 우주가 있다 라는 설정은 흥미야 있을지 몰라도 히어로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긴장감이라고 하는것을 한도 끝도 없어 떨어트리니까요
@@모핑연구소 제가 말한 부분 중 거위의 배를 갈랐다는 비유와 일맥상통하는게 멀티버스로 이동히는거나 이용하는게 굉장히 굉장히 어렵게 이용가능한 최후의 보루같이 엄청난 희생을 치룬 후 쓸 수 있는 필살기 같은 느낌으로 갔어야했는데 그냥 슝슝가버리니거나 쉽게 이용가능해버리니 긴장감도 떨어지고 난잡해지는 부작용이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 감독이 대박입니다 마블 영화의 감독이란 인간이 캡틴아메리카가 비젼을 희생시키지 않은게 잘못이라는 개소리를 시젼했죠 마치 다수를 구하기위해서라면 소수의 희생따위야 아무렴 어때 식으로요 영웅의 마음가짐이 아닌 빌런의 마음가짐을 가진 마블 영화 감독이라니 소름이 끼쳤네요
저도 살면서 처음으로 영화보다 항마력 딸려서 고개를 몇 번이나 숙이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저는 PC 자체만 봤을 때 개연성만 있다면 상관없어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영화는 상당히 안타까웠는데 왜 그런가 생각을 해보니 스토리, 연출 등 기본적인 것들을 충실하게 지키면서 PC의 요소를 넣는다면 괜찮았겠지만 문제는 PC가 메인이 돼서 나머지가 상당히 부실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디즈니의 행보가 요즘 참 아쉽네요.
![[더 마블스] 영화보다 더 재밌는 평론가 리뷰, 관객 반응 모아보기 ㅋㅋㅋㅋㅋ](http://i.ytimg.com/vi/gEQFoco368M/mqdefault.jpg)
사실 우리의 2시간을 지켜주는 준표님이 진짜 히어로 아닐까?
티켓값도 지켜 준다굿
우리들의 참히어로 블랙매지션 준표쿤
블랙매지션
ㄹㅇ ㅋㅋ
미래를 보고 미리 선도해주는 블랙 닥터 스트레인지 준표쿤
2:52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스 캔두 애니띵 미친놈인갘ㅋㅋㅋㅋㅋ
형보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고편만 봐도 숨이 막히는걸 직접 보고 오셨다니 굉장하시군요
우리 준표형도 얼굴만 보면 숨막히긴해
@@일본한국어선생님캡틴마블이 재밌었다고?ㅋㅋㅋㅋㅋㅋ 다른 영화를 본 적이 없나 어떻게 그 개쓰레기 영화가 재밌지 캐릭터성도 구리고
@@일본한국어선생님 단독은 본인 영화기도하고 재미로만 보더라도 인정합니다
엔드게임부턴 솔찍히 이후의 차세대 히어로 뛰우기 포함 이미 이질적이고
쉽게는 스톤 1개 힘받은 캐릭 스톤 풀셋 캐릭의 차이가...
이후 이번편 포함 히어로 장르인가?
원점의 의문이 들기도 하고
여기는 푸념인데요
이번작품 기준 서사 힘의 컨트롤 이타심
다 없더군요
지배하며 사는 빌런이 다른 행성으로 본성을 옴기고 복수의 칼을 갈고온 스토리거나 해야하는게
애국심으로 재건을 꿈꾸질않나
엔드게임의 히어로 까는 평범한 16세 소녀가 힘을 얻고 갑자기 힘에 눈떠
액션고수 이세계 애니 수준이고
흑누나파워로 막 힘다루는 능력응애
거기에 그대사 날리는 우리 엄마형
빌런 생성기 캡마
캡마가 힘든 상대라면 건틀릿 타노스 이상급인데
(차라리 내용 그대로에 tv시리즈로 조력자 포지션이면 이해 가능하거나)
그걸 저 3명 급조 팀웍으로 이긴다면
아이언맨의 슈트
캡아의 혈청이 멍청이 짓이든
타노스가 멍청이든
그손에 놀아난 생명이나
닥스형이 본 온우주가 멍청이 인듯
난 산소 마스크 착용하고 시청하려구요
@@일본한국어선생님 캡틴 마블이 재미있었다니....
액션 개그 캐릭터의 매력 이야기의 재미 등등 하나도 좋은게 없은 개핵노잼 영화였는데
같이 본 지인이 아니..이거 마블 영화래매? 근데 왜 이렇게 재미없어라고했는데...
우리가 보고 싶은건 악당들 다때려부시는 강한 히어로가 아니라.
어떤 고난과 역경에도 끝까지 옳곧은 길을 가려하는 그런 히어로를 보고 싶은거라고..
충격적으로 쟤들 3명다 우연히 히어로가됨ㅋㅋ 아이언맨처럼 수많은일 겪고 잉쎈같은 의인을 만나서 히어로가 된 것도 아니고 캡아나 헐크처럼 국가프로젝트+본인의지나 지능 도 아니고 블위나 호크아이처럼 어려서부터 훈련 받은것도아니고 엌ㅋㅋ
???:닫아
@@hamagum차라리 마법소녀처럼 "너는 선택받은 인간이야"라고 능력받아서 정의감을 가지게되어 지구지키거나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얘넨 걍 지들 하고싶은거 함ㅋㅋ
캡마도문제임 30년동안 지가 태양빛 못고치다가 누가 말해줘서 1분만에 해결 +엔드게임에서 난 여러 행성을 구한다고 못왔다고 ㅇㅈㄹ했는데
사실 30 년동안 지가 파괴한 행성 수습못하고있었던거😊
이형은 썰 푸는 거하고 pc영화 리뷰 할 때가 진짜 개재밌는 듯 ㅋㅋㅋ
썸네일 보고 못참고 헐레벌떡 영상 눌렀다 ㅋㅋㅋㅋ
크르르르르...
사실 PC색 자체는 옅음 근데 그냥 영화가 전체적으로 짜침
결국 다 봐달라는거지???
9:48
9:48
9:48
흠 하도평이 다 ㅅㅂ이래서 았보고있음 ㅋㅋ😊
정말 뛰어난 평론가 이십니다. 시간과 돈을 버려가며 보시고 또 리뷰 준비시간부터 촬영하시는 시간까지 버리고 희생에 감사합니다.
진짜 진심으로 평범한 일반인이 봤을때의 관점을 명료하게 리뷰해주신거 잘봤습니다.
외관만 마블이지 안에 표현된건 히어로도 아니고 뭔가 했네요 확실히 한편의 영화만 봐도 마블에 입덕이 되는 옛날과는 달리 지금은 보면 욕만나오는 이게 참 더 화가 납니다. 일반인이 몰라도 되는 디즈니 내부 사정을 듣고 왜 이렇게 만들어진건가를 알고 보니 답도 없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다 필요없고 빌런을 때려 잡는 히어로를 보고 싶은데
캡틴마블씹덕인데 히어로가된 청소년에 친구 딸이랑 화해도 못하는 설정상 최상급 우주급 히어로에 희생할 서사가 하나도 없는데 마지막에 지몸 던지는 히어로에
살사람이라도 살아야되 라면서 "외계인"일부만 구해서 (그것도 외교를 잘해서 알아서 살수도 있었는데 캡마가 망침) 강제 이주 시키고 노래가 언어인 행성은 싸움에서 졌다고 그대로 포기하고 도망치고 지구가 망할위기가 되니깐 히어로 활동 하나도 해본적이 없던 듣보잡 능력자가 내가 살림 하면서 희생 자처하는데 정작 웜홀만든 빌런은 그거 만들다가 뒤지는데 그거 막는 희생을 자처한 영웅은 마지막에 살아있음
뭔가 1도 한거 없이 자기가 싼똥 치우기만 하고 끝남 심지어 똥자국은 남아있음 심하게 ㅉㅉ
디지니 ㅋㅋ
디ㅈ니
ㄹㅇ.. 영화가 아니라 pc사상 선동물을 만드니까 제대로 되겠음?
페미니즘 + 인종할당제 = 🤮🤮🤮
똥을 치운게 아니라 바닥에 눌러 바른듯
그냥 학교 청소당번처럼 치우는 척하고 빤스런 한 거 아니야?
01:44 미즈마블~ 하는게 왜 대체 귀에 익숙하지???했는데 알고보니 미즈사랑~대출광고 대사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이 부족하신 부분이 캡틴 아메리카나 아이언맨 둘 다 준비된 히어로 였다는 점 입니다. 캡틴 아메리카는 선천적인 체질이 부족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곧은 마음씨와 세상을 원망하지 않는 마음을 가졌기에 박사가 스티브 로저스를 캡틴 아메리카로 고른것이고, 그에 따른 부작용이 생길수 있음에도 본인이 이겨냈죠. 아이언맨 또한 처음에 군수산업의 오너로서 분쟁지역에 전쟁 장비를 팔다가 그 장비로 인해 자기가 죽을 위기에 처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회의감으로 인해 변하고자 노력했기에 아이언맨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 야발년들은 그런게 전혀 없죠
이게 맞지
모두 자신의 힘에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보다 강한 힘을가진 자신이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신념과 긴 서사를 가지고 히어로가 됐는데 얘넨 그냥 레이저삐슝삐슝밖에 없음
영화가 아니라 pc사상 선동물을 만드니까 망할 수 밖에…
페미니즘 + 인종할당제 + 공산주의 = 🤮🤮🤮
우연하게 능력을 얻었던 스파이더맨도 사건 사고로 고뇌를 하면서 완성형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건...
@@won4544삐슝삐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블래스트 원툴!!
@@won4544마라탕에 탕후루먹다가 머리에 번개맞고 능력얻음이랑 다를게 뭐지
여러 리뷰들의 의견이 조금씩은 달라도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 하나가 있네. '히어로 영화가 맞나 싶어요'
역대급 리뷰가 아니었나 이렇게까지 하신적이 있었나 싶었죠 고생하셨습니다
빡침속에 논리와 스토리가 다 들었네.. 인면어 나왔을때는 돌이라도 던져보자는 심정으로 티켓팅 했었으나 이번건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그 돈으로 프랑크버거 사먹었습니다. 평소에 비싸서 못먹었는데 준표님 리뷰보면서 돈아꼈다는 생각에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런게 돈버는 영상아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프랭크버거요?
기억은 안 날텐데 맛있었나요?
인어공주 때도 많이 화가 나셨다고 생각했는데 더 화를 낼 작품이 나올 줄은 준표쿤도 몰랐을 것 ㅋㅋㅋㅋㅋ
수상할 정도로 마술에 진심인 영화 평론가
세계최초 본편보다 더 재밌는 리뷰
진짜 영화 본 그대로 말한다...진짜 완벽한 리뷰인거 같아요 여기에 장점을 하나 더 추가를 하자면 거기에 나오는 구스랑 냥이가 너무 귀여움
함정은 엑스맨은 진짜 레알 피씨 주제 개 많이 나옴ㅋㅋㅋㅋ
원래 시작부터 피씨풍 나는 주제가 많이 들어감 그리고 온 주제를 꿰뚫고 있곸ㅋㅋㅋ
디즈니 사장이 정치작 행보를 하려는게 아닐까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임ㅋㅋㅋ
다음 총선 캘리포니아 주지사 출마선언 할듯...
ㅈ됐다 X-men이 아니라 PC-men이잖아?
??? : 그냥 이름도 엑스맨에서 엑스우먼으로 바꾸지 그래?
아니 근데 준표님 ㅋㅋㅋㅋ
진짜 명확하고 재밌게 설명 잘하시네요
너무 쉽게 이해가 됨
나는 다른사람한테 뭘 설명할려고 하면 자꾸 말이 꼬이던데 ㅎㅎ
내용자체가 걍 걸스캔두애니팡밖에 없고 어려울게 없어서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보다 완벽한 리뷰가 없다.
ㄹㅇ 생각한거 그대로임
에이 ㅋㅋㅋ 그런 영화가 어디있어요 ㅋㅋㅋㅋㅋ
@@누굴까용-e1iㄹㅇㅋㅋ
예고편만 봐도 한숨이 나오는 그걸...정말 존경합니다ㅋㅋㅋ
이분 어딜가든 보이네 ㄷㄷ
이 영상은 준표쿤을 모르는 사람들도 무조건 볼수밖에 없다
방금 알고리즘에 끌려와서 보고 있는중...
난 최근에 알았는데 궁금해서 들어옴
썰 ㅈㄴ재밌음
ㅋㅋ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재밌어보이는 영상들 다 찾아보는중
모르는 사람들 20대의 젊은 준표쿤 많이 사랑해주세요
0:01 자막 왜지랄남 ㅋㅋ
알고리즘떠서 봤는데 요약설명진짜 잘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리뷰 보시고 설마 이정도겠어? 하시는 분들 아직도 계시다면 한마디 하겠습니다. 정말 영상에서 요약해주신 내용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나만 죽기 싫어서 아니에요 그래도 볼만해도 재미있어요라고 하고 싶지만 그건 사람의 도리가 아니기에...
준표님 말씀하시는게 재미없을수있다는거에 1차충격 (영화 스토리 얘기하실때)
그리고 "제가 얘기한게 영화보다 재미있어요" 라는거에서 2차충격 도대체 얼마나 재미없는 영화길래 ㅋㅋ
아무 기대없이 보면 생각보다 재밌음... 근데 그게 다입니다.
재미있게는 봤지만, 과연 이게 흥행이 가능할까??
100만도 못 넘기겠는데?? 이 생각했죠.
그냥 뇌 빼고 보면 재밌음 볼거리는 많으니 근데 김준표는 너무 과몰입 하니 재미를 못느껴서 저리 말한거고
진짜 ㅈ노잼이던데 이게 재밌게 느껴지는거면 인생이 얼마나 노잼인거냐
이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음? 뇌빼고 기대없이 봐도 그냥 개쓰레기
9: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표쿤 이렇게 화내면서 리뷰한거 첨인거 같은데 뭘 봤는지 아니까 공감이 되서 더 골떄림ㅋㅋㅋㅋ
1:50 준표쿤... 자막에 오타가 나쓰요...
MCU는 멀티버스가 족쇄가 되어버린게 이게 스파이더맨이든 엑스맨이든 죄다 합쳐버릴려고 하니까 각기 히어로마다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벅찬데 그저 멀티버스을 위한 소모품이 되었죠. 엔겜 이후로 MCU 영화들은 그냥 아이언맨 2의 안좋은 면만 보는 것 같더군요.
멀티버스가 족쇄라기보단 페미들한테 점령당해서 그럴듯ㅋㅋ
멀티버스라는 설정자체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거위의 배를 갈라서 문제인거죠. 우리나라 카페베네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좋은 IP 좋은 소재를 가지고 무작정 늘리기만 한다고 되는게 아닌데 어떻게든 뽕뽑으려고 몸집만 불리고 어거지 확장하다가 나락길 걷는 도중에 화룡점정으로 PC주의까지 들어가니 거의 회생 불가수준으로 나락가버린거죠.
@@누룽지-x4l 글쎄요 멀티버스라는 설정은 만화에서는 흥미로울지 몰라도 영화에는 전혀 맞지 않는 거 같은데요
니네가 피똥싸면서 싸우고 지랄하고 해봐야
다른 우주가 있다 라는 설정은 흥미야 있을지 몰라도
히어로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긴장감이라고 하는것을 한도 끝도 없어 떨어트리니까요
@@모핑연구소 제가 말한 부분 중 거위의 배를 갈랐다는 비유와 일맥상통하는게 멀티버스로 이동히는거나 이용하는게 굉장히 굉장히 어렵게 이용가능한 최후의 보루같이 엄청난 희생을 치룬 후 쓸 수 있는 필살기 같은 느낌으로 갔어야했는데 그냥 슝슝가버리니거나 쉽게 이용가능해버리니 긴장감도 떨어지고 난잡해지는 부작용이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파일노리에 떠도 안보는정도인데
더 말할 필요도 없을듯 합니다 이젠ㅋㅋ
리뷰를 위해 금같은 시간과 돈을 총대매고
버리고 오신 준표님께 경의를 표하는 것으로
이 댓글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광고만 봐도 빡치던데 ㅋㅋㅋㅋㅋ
예전 마블에는 히어로간에 갈등이 있었지만
현재는 그저 소꿉놀이
결국 영화 관객수를 넘겨버린 영상
인어공주는 과거의 기억을 가진 사람이나 뭐 애들가진 부모는 봤을테니까 관객수 그렇다치는데 내생각에 더 마블스는 진지하게 관객수보다 이분리뷰 조회수가 월등히 훨씬 아득히 높을거라고 봄...
어제까지 누적관객 34만이었는데 이 영상 조회수 벌써 29만 ㅋㅋ
@@kessokubando컼ㅋㅋㅋㅋㅋㅋㅋ
4:40 렉ㅋㅋㅋㅋㅋㅋ
10:56 준표쨩이 진짜 하고 싶은말 ㅋㅋㅋ
정말입니다. 준표님이 말하는게 훠얼씬 재밌습니다. -_- 진짜 보다가 몇번이나 뛰쳐 나갈뻔했습니다. 친구들이 돈아깝다고 말리지 않았으면 그냥 나갔습니다.
친구들은 시간은 왜 아깝다고 생각응 안 했을 까요.... ㅠ
점점 기술력은 좋아지는데 사람이 좋같아지는 영화...
왜 테서렉트에 ’일부‘ 출된 놈이 마인드스톤 자체가 이마에 밖혀있는 비전보다 쌔냐고 ㅋㅋㅋㅋㅋㅋ
저는 영화보고 든 생각이 '참 별거 없다 근데 볼만했다 ㅋㅋ' 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뭔 영화가 이따구야?!!! 하면서 화가 시간차로 나더라고요. 참 신기한 느낌이었습니다.
'인어공주보다 더 좋같애요' 이 한마디로 모든걸 이해했습니다
건실한 청년.
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스 캔두 애니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러갈까 했었는데 대신 귀한 시간과 돈을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진짜 이 컨테츠 준표형이 해주는게 너무 좋아 계속해주세요!
이거 볼바엔 차라리 개봉한지 10년도 넘는 다크나이트 재개봉 보는게 진짜 더 지릴겁니다…
아니 진짜 준표님 설명 듣는데 개재밌어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4 그따구로 살것인가 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고로 슈퍼히어로가 된 히어로들은 마블만 해도 스파이더맨과 헐크가 있어요. 그리고 그 사고에 따라 그 히어로의 강점과 약점이 존재하는건데, 캡틴마블은 사고로 얻은 능력인데 그냥 밑도끝도없이 최강이다 라는 황당한 설정이 붙어있는 게 문제죠.
줄거리를 들으니 잠이 너무 잘오네요 잘때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준표쿤이 설명하니깐 왤케 재밌어보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블 실사 컨텐츠는 루소 형제가 딱 멘트 줬음
엔. 드. 게. 임.
내가 시골 살면서 마블영화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1시간30분 거리 극장가서 볼 정도록 좋아했는데 ㅋㅋ 요즘 기름값 영화값 너무 아껴서 기분은 좋음 ㅋㅋㅋ
토렌x 이용한지 꽤 됬습니다 저는 ㅎㅎ 엔드게임 이후로 마블은 끝났어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가오갤3
@@oAYURVEDAo요즘도 토렌트에 최신영화들 올라옴?
우리를 위해 2시간을 우주에 버리다니... 역시 우리의 영옹 준표쿤
11분동안 극대노만 쏟아낸 준표쿤...
자막키면 시작부터 광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표쿤 리뷰 기다리고 있었어요 !! ㅋㅋㅋㅋㅋㅋ
제가 하고싶은 얘기를 아주 시원시원하게 해주싶니다. 감사합니다
빛을 눈으로 보는건 우리도 할수 있어 형
2:26 마 ㄴ갘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디즈니 pc 엿먹이고 싶냐고 물어보고싶을정도임 ㅋㅋㅋㅋㅋ 더 마블스 영웅들은 왜 죄다 희생정신도 극복도 고뇌도없이 그냥 쌘 히어로로 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디즈니는 자신을 희생해서 pc를 사라지게 하려는게 아닐까?
분노가 느껴지네 ㅎㅎㅎ 이러니까 한번 보고싶긴 하네요 ㅎㅎㅎㅎㅎㅎ
이 영화 감독이 대박입니다 마블 영화의 감독이란 인간이 캡틴아메리카가 비젼을 희생시키지 않은게 잘못이라는 개소리를 시젼했죠 마치 다수를 구하기위해서라면 소수의 희생따위야 아무렴 어때 식으로요 영웅의 마음가짐이 아닌 빌런의 마음가짐을 가진 마블 영화 감독이라니 소름이 끼쳤네요
그건 뭐 반pc들도 똑같지 않음? 다수의 행복을 위해 소수자의 영화 등장, 페미사상 같은 거 없애야 된다는 게 반 pc인데 ㅋㅋ
1:32 너무 자연스럽게 뻑@큐 날리잖앜ㅋ
걸스 캔 두 애니띵에서 진짜 미친 듯이 웃었네ㅋㅋㅋㅋㅋ
와~~난 춤추면 노래하는 장면 보구, 마블이 할리우드 영화가 아니라, 발리우스영환지 알았다…..
디즈니가 김준표님을 먹여살리는구나 ㅋㅋㅋ
이 다음은 백설공주인가요??
솔직한 리뷰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영화 안 봤고, 폰겜하면서 듣기만 하는데도 듣는게 재밌네 ㅋㅋㅋㅋ
2:50 걸스캔두애니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리뷰 맛집이네
리뷰 참신해서 잘 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말고 영화리뷰하는 준표쿤을 영화관에 걸어두면 된다
아니 우리 학교는 돈 주면서 이걸 처 보러가냐고 ㅅㅂ 학교야
항마력이 뛰어나신 준표님 조차 견디기 힘드셨다는 마블 ㅠㅠ
헬라는 여자였지만 토르랑 로키, 헐크 다 쳐발랐어도 쌉ㅇㅈ이었는데,,,
와~마술 말고 더 잘하시는게 있었네요.
이렇게 속 시원한 감상평.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사이다 피티로 하나 원샷 때렸네요.
1:22 ㅋㅋㅋㅋㅋ 빌런이잖아요 이건
마블이 어째서 이렇게 되었는지.... 정말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직접 … 운전해서 영화관에 가서 …영화관람까지… 대단하십니다😂
아백설공주 벌써 기대된다
어?
이분 마술 하시던분 아닌가요?
영화 리뷰를 이렇게 잘 하실줄이야~
박서준 썸네일 절반 차지하는데 언급은 아예 없는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이 형님 리뷰가 만배 재밌습니다, 나 볼려고 본거 아니에요.. 그냥 따라갔다가 보다가 졸다 나왔어요..
내가 정말 타노스에게 감사한것이 손가락 튕겨서 엔드게임 이후로 마블을 보고싶다는 욕구를 완전히 삭제시켜줌 ㅋㅋㅋㅋㅋㅋ
히어로 아닌 히어로영화
이 영상의 조회수가 더 마블스의 관객수를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야발
더 마블스의 본질은 제목을 거꾸로 읽었을때 나타난다
Zzzzzzzzㅋㅋㅋㅋㅋ
리뷰가 영화랑 100%일치한다.
요약능력개쩌네 ㅋㅋ
준표쿤 강력 디스 보러 왔는데...생각보다 순해서 놀람..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분명 날카로워 보이는 분석도 있고,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썸네일만봐도 분노가 가득한 초반 인트로ㅋㅋㅋㅋ
제발 영화는 재미로만 만들자
엥..아니지 제대로 만들어야지 지들끼리만 재밌다해서 이 꼴이난거임..ㅋㅋ
그건 아니지...
재미만을 추구하자고 말한 거 같은데 ㅋㅋ
재미있게 만들자를 쓰고 싶었는데 빡통이라 말이 헛나온듯 걍 댓글 안쓰면 덧나는 병이있나
??????
2:50 아 진짜 개터졌네 ㅋㅋㅋ
엑스맨도 조지겠다는 깊은뜻...
미친ㅋㅋㅋㅋ
영화 보기 전에도 보고, 본 후에도 봤는데, ㄹㅇ 정확한 요약과 분석 ㅋㅋㅋㅋㅋㅋ
근데 팔찌 같은 유물이 잠재된 초능력을 끌어내는거면 처음에는 팔찌를 얻고 오만하다. 중간에 빼앗기고 무력감을 느끼다. 자기 주변 사람들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팔찌 없이도 초능력을 쓸 수 있도록 수련하고 팔찌를 빼앗은 적을 이기는 서사를 쓰는게 좀 더 쉬울텐데.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토르:라그나로크
아니 리뷰가 자체는 재미 없는데 준표님이 진행하는게 다 살리네요
이거보나껀 학교에서 이거보여줘는데 잠을잔거기억나넼ㅋㅋㅋ
마지막 에 '끝이다 ㅅ발련아'
너무 찰져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살면서 처음으로 영화보다 항마력 딸려서 고개를 몇 번이나 숙이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저는 PC 자체만 봤을 때 개연성만 있다면 상관없어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영화는 상당히 안타까웠는데 왜 그런가 생각을 해보니 스토리, 연출 등 기본적인 것들을 충실하게 지키면서 PC의 요소를 넣는다면 괜찮았겠지만 문제는 PC가 메인이 돼서 나머지가 상당히 부실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디즈니의 행보가 요즘 참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