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계도 '스타 마케팅'‥약일까? 독일까? (2023.02.16/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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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청춘 스타 김유정, 대세 배우 손석구처럼 영화와 드라마에서
낯익은 스타들이 최근 잇따라 연극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스타 마케팅'에 연극계가 모처럼 들썩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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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3] "근데 원래 반말하다가 존댓말 하는 거야?;;" 무당에게도 절대 밀리지 않는 레전드 센 언니 제시🔥](http://i.ytimg.com/vi/IO-XI8KG_Zs/mqdefault.jpg)
스타 마케팅이 나쁜게 아니고 '자격이 안되는 그저 스타'가 '배우놀이'하러와서 '정말 무대가 간절한 배우'의 자리를 뺏는 현상이 문제라는거 제발 잊지말았으면하네요.
간절한 배우는 관객이 없으니 스타마케팅하는거란 다 아는데 아직도 이런 개소리 나불거리고 있네
마트에서 끼워팔기하면 골고루 살 수 있는? ㅠㅠ 시아준수 처음 뮤지컬 출연했을 때 뮤지컬 입덕 한 사람 다분히 많았어요.
간절 하면 뭐하냐 ㅋㅋ 티켓이 안팔리는데 인생이 뭐 뭐든 간절하면 다 되는 줄 아나
그럼 그 "정말 무대가 간절한 배우" 끼리 서로 해 ㅋㅋ 아 물론 자리 안팔려서 망하는것도 자기들 책임인거고 ㅋㅋㅋ
@@samyjk23 스타도 연극 무대에 설 자격이 된다면 상관 없지 근데 정말 말도 안되는 아이돌 가수 출신들은 ㅋㅋㅋ 적당히 해야지
연극 평소에 보는 사람이면 알꺼임. 스타라도 와야 그나마 극을 올릴 수 있지 이 상태로 가면 연극배우는 올라갈 극 자체가 없어질 가능성이 높음. 인기 연예인들이 연극을 많이 알려서 뮤지컬처럼 대중화 되면 극이 많아져서 무명 배우들도 올라갈 극이 많이 생길꺼임.
뮤지컬은 상업적 용도로 만들어진게 커서 대중적인게 맞지만 연극은 예술적인 면이라 대중화라고 보긴 힘들어요. 뮤지컬은 대중화를 위해 주제가 단순하지만 연극은 특정 연령이나 성별, 취향대를 맞춘거라서요
연극으로 좋아하는 유명 배우들 직접 볼수있다는게 팬의 입장에서는 좋은듯해요. 연극에 관심없던 사람도 보러가고싶어지는 효과도 있고..
그건걸 노린거긴 해요 제작사도.
하지만 이건 너무 도를 넘었고 그저 작품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 보기 힘들어지고 신인배우들은 어디로 데뷔해야하는지 연기할 곳이 적어지니까요. 세상에 유명배우 팬만 있는게 아니라 연극 자체의 팬도 있구요.
껑충 뛰어오른 티켓가격의 일부가
지금까지 연극계 저번에서 연극을 위해 힘써왔던
배우들에게도 돌아갈수있기를 바랄뿐 .....
몇년전 부산 기장에서 봤던 '나는 바보입니다'라는 연극에 무명배우들 연기력이 훨씬 인상깊었네요. 자료 화면에 배우들도 좋은 배우들이지만 확실히 연극무대 경험은 더 쌓아야 좋은평가 받을거같아요
자본주의 체제에서 괜히 스타들 캐스팅 하는게 아님 ㅋㅋ 셀링이 안되니까 그렇게 하는거지. 연극 극본이 진짜 좋고 소문나면 무명배우들 캐스팅해도 팔리겠으나 ㅋㅋㅋ
@@gdhgehjobkkg 높은 개런티 받고 무대에서 발연기 하는 연기자들을 말하는거지?
맞는 말이에요...무대연기와 매체연기는 엄연히 다르니까요ㅠㅠ
좁은 시야로 바라볼땐 기존 연극배우들이 자리를 빼았겼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넓은시야로 바라볼땐 매출이 늘어나고 공연이 증가하면서 시장이 커지고 연극배우들이 유명해 질수있는 기회도 늘어난다고 생각함 솔직히 유명배우들이 출연하기 전까지 기존에 연극이나 뮤지컬은 약간 마이너하고 흥행도 보장이 안되서 제작사도 함부로 제작하기가 어려웠음
유명배우가 연극판에 등장하면서 극공연 시장을 키운다는 가정은 이상적이지만 실현 불가능함. 스타가 등장하는 공연은 계속해서 표가 팔릴거고, 정통 연극배우가 등장하는 연극은 계속 가난할거임. 왜냐면 연극은 대중성을 잃어버린지 오래이기때문임. 연극이 갖고있던 오락적 요소는 드라마와 영화가 완벽히 대체했고, 남은 경쟁력은 연극 특유의 인본주의와 철학적 요소를 강조하는 길인데 이건 대중성이 부족함. 이런걸 추구할수록 순수예술에 한없이 가까워지기때문임. 그래서 상업적•대중적으로 만들어진 공연에는 관객이 매니아밖에 없고 순수예술적으로 만들어진 공연은 연극 제작자랑 교수님밖에 없는 상황임. 결론적으로 연극이라는 장르는 스타 하나가 들어온다고 해결될 수 없는, 시대의 변화에 맞물린 문제를 가지고있음
이게 맞다... 당장에 대학로가면 2~5만원이면 연극볼 수 있긴한데 엄청 마이너해서 가는 사람만 가니까.. 김유정같은 탑배우가 연극나오니 처음으로 보는 사람도 많아질거고 연극에 매력 느끼면 다른 연극 더 찾아볼 수도 있는거고~~
글지 뭐든지 돈이 되야 발전이건 개선이건 뭐건 하지 돈 안되는데 무슨 개선이고 나발이고야 ㅡㅡ 다 개소리지
그럼 넓은 시야로 바라보고 스타마케팅을 적극 활용했던 뮤지컬시장은 어떨까요? 시장의 몸집은 더없이 커지고 수십에서 수백, 수천억대의 성장을 기록했지만 어느 배우가 방송에서 십여년 전 받았다던 “회차당 페이 5만원”은 여전합니다. 여전히 현장에서의 최저임금은 요원한데, 그 엄청난 성장의 결과물인 ”지본“은 결국 ”스타 배우“에게만 돌아가는 시장구조지요.
흥행이 보장된다는 배우들로 꾸려 흥행성만 보고 작품성은 뒤떨어지는 역행보를 보이는 작품들도 수두룩 하니 이게 과연 약인지는 의문이 듭니다
아이돌도 배우하는 세상에, 왜 배우가 연극을 하면 안되는지 이해가 안가네. 물론 그 자리가 인지도 때문이라는 비판이 있으니까 그렇겠지만 그 배우들도 어쨌든 연기를 잘하니까 저 자리에 있는 거 아닐까요? 분야 별로 제약을 두면 한계가 오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더 넓혀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드라마나 영화 쪽에서 연기를 잘해서 저 자리에 있을 수 있겠지만 연극은 또 다릅니다.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것과 무대에서 연기는 상당히 많은 차이를 보여요. 근데 카메라연기로 먹고살아온 사람이 생전 안해본 연극을 한다면 상당히 표현도 약할뿐더러 어색해보일 수 있기 때문에 작품퀄이 중구난방일 수 있어요. 더군다나 무대연기분야에 더 특화되고 실력이 출중한 배우들도 스타캐스팅때문에 빛을 못보고 사라지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분야별로 제약을 둔다기보단 더욱 분야별로 특화된 배우들이 더 많이 세상에 나오길 바라는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어쨌든 우리는 스타를 구경하러가는게 아닌 작품을 바라봐야할 관객이니까요.
@@duvitte 그쵸. 그런 면에서 보면 비판적으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연기 연극 다 잘 하는 사람이라면 상관 없지만 사실 둘이 많이 달라서. 일단 연극은 리테이크가 없이 100% 라이브라는 것도 크고.
무대에서 매체로 오는 배우들한테는 뭐라고 하는 걸 못 본 것 같은데...
아무래도 조연에서부터 시작하거나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매체에서 활동하던 배우가 무대에서도 잘하면 아무말 안함
기존 쌓아온 배우입장에선 무임승차.
제작자 입장에선 흥행보증.
뭐가 맞는지는 시장이 선택.
그렇게 단순무식한 소리만 하면 안 되고 유명세 내세운 스타마케팅 때문에 연기력이 좋은 다른 무명 신인 배우들은 설 자리가 없어지잖아
@@또럼프 그게 연극에서만 그러겠냐,,, 가수 배우들이 예능 출연하면서 일반 연예인들 개그맨들이 프로그램 뺏기는것도 똑같음
자본주의 시대에서 돈보고 따라가는게 순리인데 안타깝지만 꼬우면 유명해져야지 뭐
근데 원래 뮤지컬은 무명이고 뮤지컬배우가 드라마나 영화를 가야 하는것 아닌가,, 왜 영화,드라마 인기배우가 뮤지컬을 가느냐,, 어딜가든 귀족층들이 서민들 일자리 다 뺏네,,
@@또럼프 그렇지만 스타캐스팅이 있어야 예술에 크게 관심 없는 일반인 분들도 보러가는게 팩트긴 하죠 ㅎㅎ
그래야 시장이 더 커지고 조금이나마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구여
@@또럼프 아무리 잘해도 보러 오는 관객이 없으면 소용이 없잖아요
유명 배우랑 같이 무대 서서 자기 알리고 또 유명 배우가 예능이라든지 팬들한테 무명배우인 자기 이름 언급이라도 해주면 본인 자신을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건데요 무명인데 본인이 잘하면 유명 배우 등에 타서라도 본인부터 대중에게 알려야 본인을 보러 오는 관객이 생기죠
우려할 이유가 전혀 없는게 애초에 가격대 높은 연극은 대극장에서 열리고 스타캐스팅이면 오히려 관객 입장에서도 더 보러가고 제작사 입장에서도 흥행보증이 되니 좋음. 뮤지컬도 대극장 / 중소극장 나뉘는판에 연극도 더 셰익스피어를 계기로 대극장 연극이 많이 활발해지면 좋을 것 같음
대신 최소한의 퀄리티는 유지될수있는 실력 및 타임을 공평하게 나눠주면 더 좋을듯
모든 주말이 인기배우들이 연기하는날로 해놓는다거나... 시간대도 황금시간대 다 차지하거나 이러지만 않으면 저도 좋은점이 있다고 봄
아무래도 투자자들도 최소한의 흥행보장은 있어야 투자를하고 투자가 있어야 다른배우들도 일을하고 관객도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있으니까..
아직도 생각나는게 뉴시스 ㅠㅠ;;; 진짜 원작의 10/1수준으로 들어오니까 무슨 너무 별로였음 춤도 율동으로 바뀌어있고 ㄷ;;
솔직히 스케일이 커지니까 볼 맛은 있음. 다만 확실히 발성이 다름.. ㅜㅋㅋㅋㅋ 나도 연극 해봐서 그런 점이 좀 아쉽기는 한데 연극 자체에 관심을 가지니까 기쁘기도 함.
연극무대로 끌어들이는 유인 효과가 크기 때문에 좋음. 연극판을 더 키울수 있는 좋은 기회. 사람들이 연극을 보러 온다는게 중요
스타배우의 실력은 무시할 수 없지만 비교적 대중적인 대극장 뮤지컬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어서 아쉬워요..신인이나 무명배우의 설 자리가 늘었으면 좋겠어요
새로운발견도 사람들이 보러와줘야 하더라구요 ㅠ 대학로가보시면 팬들 포함 고인물이많아요 연극에 캐스트가 한팀만 있는게아니라서 신인이나 무명배우도 충분히 오디션하고있구요! 제작사들이 메이저배우 한명씩 잡아놔야 다같이 돈벌수있어요
스타마케팅이 결국 신인이나 무명배우의 발견 및 성장의 계기가 되기도 하죠. 같은 역이나 상대역에 캐스팅된 배우들이 스타캐스팅의 후광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근데 무명배우만 있으면 님도 안보러가실거잖아요ㅋㅋ?
스타배우들은 신인이나 무명시절 없이 바로 스타 됐나요? 실력있으면, 매력있으면 언젠간 어련히 서겠죠....
신인 무명타령하다 웃찾사 개콘 망한거 모름?? 뉴페이스 발굴 물론 중요하지만 인기있는 배우들이 중심을 잡아주는 조건하에만 가능한거임
딴건 모르겠고 홍광호 배우님 존나 사랑하니까 콘서트 열어주세요.
네네 제발요...
@@자이언트펭펭-j7n 홍덕이시군요 반갑습니당 약간 내적 친밀감 느껴서 답글 드립니다
제발요님들물랑보셨나요 전휴덕하다가 저번주에봤는데 ㅆㅣ발눈물흘리는거봐사랑해..
@@pakachu9 따흑
@@pakachu9전 물랑에 통장을 바쳤어요... 근데 데스노트 뜬거보고 바로 예매했더니 진짜 잔액이... 따흑 ㅠㅠㅠ
배우들이 능력치만 된다면 대중들이 연극 자체에 관심이 없으니까 이렇게 파이를 키우는 것도 좋을 것 같음. 연예인보러 갔다가 연극 매력에 매료되어 소극장까지도 찾아갈 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내가 최애하는 젊은배우들이 연극 도전 많이해서 좋은데 연극도 뮤지컬 처럼 스타마케팅하고 있군요.
그런데 뭐 이미 외국에선 영화배우가 연극 하는 경우 많고 그런뎅 ㅋㅋ
그리고 순수 연극 같은 경우 진짜 연기 내공 없으면 모든게 뽀록이 나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우려 하지 않아도 될 듯 싶어요
10년전 명동예술극장에서 정보석 배우님의 파우스트 연기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요… 그리고 이남희 배우 님의 메피스토도…
또 당시 세계적으로 핫 했던 연출 다뷔드 뵈쉬…
그런데 셰익스피인러브 티켓값이 넘 비싸다 11만원은 좀 ..ㅜㅜ
스타 마케팅에 초점을 맞추는게 아니라
자격 조건이 맞지 않는 스타가 배역을 맡음으로서
간절하고 자격 조건이 맞는 사람이 그 배역을 맡지 못하는 것이 문제에요
스타마케팅이 성공하다보면 공정한 오디션으로 캐스팅되는게 아니라 이름만 보고 캐스팅한후에 제작사는 티켓비용을 더더욱 올리고, 공연의 질은떨어지고, 실력있는 연극 배우들은 설자리를 잃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듭니다...물론 스타캐스팅 덕에 많은 대중들이 연극을 소비하고 연극이라는 분야가 널리 알려지기만 한다면야 제일 좋겠지만 비중이 작은 조연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올라오는게 아닌이상 걱정이 앞서네요...
지금 뮤지컬판이 딱 그 꼴
아이돌은 실력을 쌓고 연극계는 저변을 확대하는 서로 윈윈하는 관계라면 좋겠지만, 당장의 티켓파워만 보고 관객(시장)의 선택이라면서 아이돌만 쓰다가 몰락한 일본의 전철을 밟지 않게 조심해야 함
근데 연극은 잘 모르겠는데 뮤컬덕들 입김 진짜 쎔 아무리 아이돌 팬이 많다고는 하지만 팬들 지갑이 다 두꺼운건 아님. 즉 뮤덕들의 입김 하나로 그 아이돌이 나오는 회차가 매진이냐 아니냐는 그분들에게 달려있고 조금만 못해도 커뮤에서 엄청 까임. 우리나라는 일본에 비해 실력을 좀더 우선시 두는 경향이 있어서 팬들도 가서 보고 아니면 하지말라고 함 ㅋㅋㅋ
대한민국 뮤지컬이 아류에 머물러야 한다는건가?
파이를 키우고 그만큼 실력파 배우를 양성해야지요!
그저 과도기에 전환점을 극복하고 한국 뮤컬도 커지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스타마케팅은 좋은데 점점 티켓값 오르고 보는 사람만 계속 보고 사실상 새로운 관객진입은 기존팬들이 티켓팅 다 성공해버리니까 또 더 못보고 ㅠㅠㅠ 좋은 방안이 없을까 싶네요... 이러면 오히려 연극이나 뮤지컬 대중화가 되는게 아니라 원래대로 그들만의 리그가 되버리는 ㅠㅠ
스타 배우들도 좋지만 신인배우나 기존 연극 배우들을 보고싶어요. 스타배우들이 있어 그 극이 알려지고 좋지만 기존배우들과 신인배우들의 연기를 기대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유명 연예인 1명 정도 넣고 그 외엔 무명배우들 넣어서 무명배우들 좀 뜰 수 있게 해줬으면... 무대 경험 적은 유명 연예인들은 무대에선 본인들이 더 후배라는 거 인지하고 눈치 챙겨서 출연료 좀 낮게 받았으면 좋겠당ㅎㅎ
그런경우에선 유명 연예인 회차만 매진이고 나머지 회차가 텅텅비게되는 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그럴바에는 균일하게 돈벌자해서 다 스타 캐스팅으로 하는듯요. 요즘에 티켓값도 올랐는데 똑같은 돈내고 봤을때 유명하고 인기많은 사람 보고 싶은 심리가 있으니까요.
@@asdfqwer889 아~ 매 회차마다요!!
매체배우 한명 껴있으면 더 잘팔리고 연극도 홍보돼요 재밌으면 다른배우것도 알아서 보러옴 연극이 10년씩 장수하기도함 제작사도 돈벌리고 관객들은 배우가까이봐서 좋아하고 배우들은 실력쌓고 다좋은것같아요
영국이나 미국도 시얼샤 로넌, 케이트 블란쳇, 킬리언 머피, 톰 히들스턴, 베네딕트 컴버배치, 미셸 윌리엄스 등등 영화배우들이 영화 찍다가 연극도 많이 함. 실력이 된다면 문제없다고 생각함.
서로 윈윈할 기회로 보면 좋을것같은데ㅎㅎ 스타는 연기력 끌어올릴겸 다양한 활동할수 있고, 기존 배우분들은 크고 좋은 시설에서 더많은 이에게 보일수 있어서 좋은듯.
스타들 다 뺀다고 그게 그대로 기존 배우들한테 돌아가는것도아니고, 연극 뮤지컬 관심없는 사람들파이도 좀 넓이고 얼마나 좋음?
기존 배우들만으론 한계가 있는만큼 서로 잘되는 계기가되길
연극배우들도 영화판 와서 스타되는 경우 많지 않나요. 영화배우는 연극하면 안될 것도 없는거죠.
김유정배우 이쁘다
김성철 배우님은 역시 본업을 해야 더 빛이난다 더 자신감이 넘쳐보임!
성우같이 같은 연기여도 분야가 살짝 다르다면 걱정되는거 인정인데 연극배우 하다가 스크린으로 전향한분들도 많아서 생객보다 나쁘진 않을듯 코로나 이후로 공연계 아작났을텐데 대책방안도 될것같고
아이돌 무작정 주연 시키는 거 보다야 낫지 않냐 ㅎ
그나마 연극판으로 간 대세 배우들은 연기 짬이라도 많지
스타가 아닌 배우들이 나오는 연극이 없어지는거면 문제가 될수도 있지만 그런게 아니면 오히려 선택의 폭이 많아지는거 아님?
나도 십오년 전에는 뮤지컬도 연극도 꽤 봤었지만 요즘은 거의 극장도 별로 없던데 이상태로 명맥이 이어지긴할까요?
연극 하던 선배가 성공해서 극단 만들고 꾸리는거 그것도 요즘은 별로 없어보이던데
의미를 떠나서 돈이 되지 않는 산업이 유지될 수가 없죠 안그래도 서울 땅값이며 임대비며 장난아닌데
연극에서 검증 받고 TV로 넘어오는건 당연하고 TV서 검증받고 연극으로 넘어가는건 안되나?? 누가 꽂아 넣은것만 아님 상관 없지 않나? 오디션보고 붙었음 누가 뭐라해?
맞는 말임 근데 과연 오디션 합격 결정에 티켓파워가 고려되지 않았다고 장담할 수 있음?
🤗20년 베테랑 연기자 김유정 배우의
연기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남자배우들만으로도 티켓파워 충분했을텐데.. 몇 번 실망했던 적이 있어서 여배우캐스팅보고 후기 좀 보고 관극하려다가 주변 실제후기보고 보려다가 놓았습니다.정말 잘하는 연극배우 넘쳐나요. 이건 티켓값만 올리고 누군가의 기회까지 박탈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연극이랑 연기가 많이 다른가보네요
그래봤자 매진. 연기 잘하는 배우들 나오는 다른 연극들보면 좌석 텅텅이고요. 이게 현실인 것 같네요
후기보고 판단하지 말고 직접보고 판단하세요
@@Showerheart 직접 관극했고요 한달에 연극 1~2개는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유명 배우님 데려오는거 별로네요. 일단 3~6만원 정도던 연극 티켓값이 11만원까지 올랐음에도 연기가 그리 좋지는 않았네요... 유명 배우님들 캐스팅으로 얻는 이점이 있다는 것 또한 인정은 합니다만 높은 출연료로 오른만큼 원래 연극하시던 분들 이상의 퀄리티는 나와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좋아하는 배우를 기다렸던 연극에서 봤다는것은 좋았지만 유명배우인것 빼면 돈 좀 아까웠네요
실제로 유명 배우들 무대에선 별로인 사람 많습니다 연극 뮤지컬하는 배우들과 확실히 달라요 매체에서 하는 연기랑 다릅니다 객석에서 보다보면 한 번 봤다가 뒤로는 유명 배우들만 캐스팅된 극 안보러갑니다
예전에 아이돌들이 드라마나 영화에 배우 나오는거 반대했는데 지금 어때? 잘하는 사람들은 결국 뭘해도 환영받음
실력있으면 누구든인정 유튜브가되든 가수가되든 상관없음
이재은 아나운서 코디 완전 취향저격이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단순함.
잘하면 약이고 못하면 독임
마케팅이야 되겠지만 드라마에 꼭 맞춘 듯 연기하던 사람이 연극이나 뮤지컬 무대에 서면 그만큼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 그리고 연극이나 뮤지컬 무대에 주로 서던 배우들 설 자리가 자꾸 줄어들까 걱정스러운 생각도 드네요.
김유정연극보고왔는데 돈 1도 안아까웠음
적당히 스타를 넣는건 인지도 덕분에 관객을 잡는 효과는 좋은데...누구처럼 고용권까지 가지면서 갑질하는건 막아야하고... 정작 중요한 문제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거임...데이트할때 영화한편 때리는것 처럼 쉽게 관람할수 있게 해야하는데 무슨 티켓이 왠만한 자리는 10마넌이 넘으니...ㅡㅡ;
뮤지컬 배우, 연극 배우도 드라마에 자리 하나 들어가니 신경안쓰지만 적어도 서로서로간의 자리를 들어갈땐 실력을 쌓고 들어가시길
손석구는 원래 연극배우 출신임. 전혀 걱정할 필요없음. 오히려 무명 연극배우들 입장을 잘알아서 이끌어줄 수 있는 좋은 존재가 될거임.
스타배우의 노래, 연기 잘하면
아무 문제 안됨
연극하는 사람은 연기하면 이상하게 생각안 하고 그저 스타라고하여 연기하는 배우가 연극하는 뮤지컬배우로 된다고 욕먹어야된다고는 생각 들 지 않네요..😂
제작비의 30%가 출연료라고 했는데...드라마 영화처럼 한번 녹화해서 끝나는 것도 아니고 매일 공연할 때마다 실수 없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끄는 출연진이 제작비 30% 차지하는게 너무 당연해 보이는데...오히려 그거밖에 안되나 싶었다...차라리 스타 캐스팅이 다른 출연자에 비해서 받는 금액이 몇 프로에 달한다...라고 했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뎅
반대하는 사람들 그래서 무명 실력파들 공연 할이없이 안좋은 자리까지 꽉채우면서 볼건가? 고가 유료 공연인 연뮤에게 어쩔수없는 선택임. 스타 아니어도 인플레로 전체공연값은 다오름
ㅋㅋ순수 실력있는 배우들만 뽑아서 대극장 연극
열면 다 보러와줄거임? 결국 자본시장에서 스타
마케팅은 필수적이라고봄... 그래야 유입도 생기는거고 저변도 넓히는거지 뭔 자리를 뺏어간다는건지 모르겠음
애초에 실력얘기도 웃긴게 비싼돈주고 못볼 실력의
스타면 그사람은 결국 도태되겠죠 그리고 신인발굴도 수요가있어야 가능한거라고봄 그냥 무작정 실력있는
신인뽑는다고 관객이 몰리는것도 아닌데
독이라니? 뭔소리에요 당연히 시장을 넓히는 기회가 되죠
이렇게 스타캐스팅이 조금 있어줘야 결국엔 연극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가 늘어나는거임 실력파 무명배우로 연극 주구장창 해봤자 보러오는 사람이 없으면 뭐할건데.. 일단은 관심도를 키우는게 맞음
아이돌 유입되면 슬슬 존망😂
아직까진 아이돌이 연극은 안하는것 같아요.도전하기 쉽지않을겁니다.
존나 개소리ㅋㅋ
아이돌 뮤지컬때문에 열받아 죽겠음
@@zsdaxc4567 못 하는거지 연극배우면 진짜 돈이고 나발이고 열정 하나로 버티는 사람들인데 기분좋게 맞이할 리가 없음 보이콧할거라 본다ㅋㅋ
@윤 왜 꼴값떠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김유정♡♡♡♡♡♡
스타 마케팅은 실보다는 득이 무조건 크다고 봄... 일단 시장이 커져야 무대도 많아지고 배우들이 설 자리도 많아지는거지... 겨우 버틸 정도로 연명하면서 1년에 100작품 할거 스타 10~20명 유입해서 커진 시장에서 200개 하면, 기존 배우들 자리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없던 자리 8~90개가 더 생기는 거임...
지금 뮤지컬 시장이 그렇게 바뀐건 아무도 부정 못할걸?... 솔직히 아이돌이 아닌 뮤지컬배우 경연프로그램을 10년전에는 상상이나 했음?ㅎㅎㅎ 시장이 커지면 지원자도 많아지고, 그럼 실력자도 많아져서 수준도 높아지고... 난 순기능이 대부분이라 생각함... 물론 갑질같은 부작용도 있겠지만 그런건 하나하나 바꿔가면 되는거지, 너무 안좋은 사건 몇개 크게 부각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줄 필요는 없다고 봄...
그리고 티켓값? 돈값 못하는 작품은 안보면 되는거임... 작품이 별로면 아무리 스타 마케팅이라도 표 다 못판다는 걸... 지금 어떤 극으로 증명되고 있지않음?ㅎㅎ.... 앞으로 티켓값 비싼만큼 돈값하는 극 만들려고 제작사도 노력해야 할거임ㅎ
일년에 2~3번 내고 한장에 몇만원 하는 가수 앨범은 팬심으로 수십장씩 쟁일 수 있겠지만... 15~20만원하는 공연은 단순한 팬심으로 여러번 보기는 쉽지 않거든... 알겠니? 제작사들아....
왜 배우들도 연극이나 뮤지컬하면 하나같이 톤이나 발성이 작위적으로 변하는지…현장 무대니까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는 건 좋은데 감정선이 없고 학습된 연기들만 나오는 것 같음
조승우가 진짜 엄청엄청 잘하는거임
스타 마케팅이 싫으면 관객들이 무명배우들, 중소기획사 공연에 눈을 돌려줘야 하는데
대형기획사에 스타라인업 아니면 안보니까
예술분야에선 저런 현상이 생길 수 밖에 없음
음악이나 전시회도 마찬가지
지금 당장만 봐도 무명 연주자가 공연하면 전석 무료로 열어도 객석이 반도 안참
🤔 김유정 배우의 연기에 대한 호평과
예매율 1위를 달리는 이유가 있겠죠?!
사실 이게 그쵸. 애초에 손석구는 연극했던것 같은데.. 연극을 못하는 사람들이면 말을 안하지만..
스타마케팅 해서라도 판이 커지면 좋죠. 배우만큼 스탭들에게도 노동의 댓가가 정당하게 돌아가기를…간절히 바랍니다. 일한 돈 못 받고 수개월이 흐른 게 몇 건인지…크루인 동료들에게는 대출받아서라도 선지급했는데, 기획사에서 자금이 안 돈다며 입금을 계속 미룬다네요. 배우들에게는 지급됐다는데…제발 노동의 댓가가 모두에게 공정하기를 바라요. 속상해 죽겠어요.
엔젤스 인 아메리카 같은 경우는 정경호 배우님 마케팅과 긴 러닝타임, 종말론과 동성애적 요소 등 마케팅 요소가 여러개였음. 게다가 출연하는 모든 배우님들이 다 잘하셨던건 물론이고, 미드같은 느낌이라서 긴 러닝타임과 2번의 불구하고 몰입력이 엄청난 작품이라서 part1, part2로 나눠서 짧게 해서 너무나도 아쉬웠었음 ㅠㅠ 코시국으로 표 취소돼서 결국 part2 못봐서 억장 무너짐 ㅠㅠ
ㅜㅜ저도 파트투.....😭😭
엔젤은 실제로 보고나면 정경호가 마케팅으로 활용된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정도로 그냥 너무나 완벽하게 그 역할 그자체를 보여줬어요 정말 그 긴긴 러닝 타임 내내 한번도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았던 대단한 공연
연극보다는 난 뮤지컬 선호하는 사람으로써 어느 배우가 나온다고 하니 연극도 함 가보려합니다 오히려 오기심이 생기는군요
2015년도경 명동예술극장에서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작품을 봤을 때가 너무 충격적이고 재밌게봐서 잊혀지지가 앉았음. 그 때 출연진은 다들 유명한 배우는 한명도 없었음
애초에 신인배우 설자리 생각하는거면 탑배우로 마켓팅하는것보다 더욱 문제는 아이돌이 연극,뮤지컬,매체연기서는게 진짜 문제라생각함 연극은 그래도 실력이 바로뽀록나는데 매체는 조금 포장이 가능하기도하고 연극 뮤지컬은 티켓값을 제공하고가는데 진짜 그냥 아이돌끼는게 왜이리 공연보러다니면서 항상 아쉬운지...
관객수를 채우려면 어쩔수 없음...... 현실이 그러니..........
근데 보면 또 원래 연극 하셨던 분들이어서 실력적으로나 명분으로나 딱히 지적할 만한게 없음
연극에 스타 나온다고 더 비싸게 받으면 독이지만
그게 아니면 스타가 나온다고 나쁠 게 있음???
오히려 연극은 돈이 안돼서 나와주면 고마움
남의 밥그릇은 웬만하면 뺏는게 아니지.....
왜 뉴스보다 댓글들이 더 깊이있냐...
근데 아이돌은 모르겠는데 영화나 드라마한류스타들은 본인의 전략이기도 하고 다 자신의 능력이 아닐까 싶네요
연예인뿐만 아니라 연극배우들도 일단 대중들에게 눈에 띄는게 중요함. 스타배우들로 인해 많은 관중들이 몰리게되면 자연스럽게 실력있는 연극배우들이 눈에 들어올거임. 예를들어 지금 엠넷에서 방영 중인 보이즈플래닛에도 아이돌로 데뷔했었는데 아무도 관심없었던 애들이 지금 상위권에 있음(김x웅, 케x타).
이처럼 실력이나 비주얼이 아무리 뛰어나도 대중들의 눈에 띄지 않으면 결국 묻히는거임.
좁은 시야로 스타배우들이 연극배우들의 자리를 빼앗는다고 보기보다는 연극배우들이 대중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는 캐스팅이라고 봄
스타 배우들이나 극단은 수익을 챙기지만 저변에서 수 년 간 연극만 해온 단역들은 여전히 포스터 붙이며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다가 그 중 몇 명만 연극계를 탈출하여 드라마에 캐스팅되지.
그래서 모가 문젠데?
@@어디야커피-t9b ua-cam.com/video/6pUrjmlJNIg/v-deo.html
연극에서 뜬 사람들은 tv에 나와도 되고 tv에서 뜬 사람들은 연극하면 안된다는거임?
내가 좋아하는 배우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거니 좋고 그 외 연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높아진 가격때문에 안 좋겠죠
어디든 적자생존이다. 포식자가 나타났다고 해서 포기할건가? 기존 연극 배우들은 연기력으로 승부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하면 되는것이지
뮤지컬이든 연극이든 드라마든 연기 잘하면 상관없지.
문제는 깜냥이 안되는데 네임벨류로 덜컥 주연부터 따서 하려고 하니 문제....
연기판에서 무대연기랑 촬영연기는 아주많이 다릅니다. 표현하는 방식부터가요.
근데 이 무슨.... 열심히 한 배우들이면 그나마 낫지만.. 영화에 비해 짦게는 몇배에서 크게는 몇십배까지도 비싼 표값이니.. 잘 만들어줬으면..
한 두푼하는 표값도 아닌 데
영화 뿐만 아니라 스타들로 인해서 공연장이 활기를 갖는건 나쁜게 아님 그럼 브로드웨이도 없어져야지 다만 스타가 아닌 예술인들에 복지가 발전해야 하는건 맞음
유튜브 현상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스타배우들은 시야를 더 넓게 보면서 다양한 경험과 입지를 넓힐 수 있는거고, 원래 연극했던 배우들은
새로운 팬의 유입을 이용해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함. 모든일에는 긍정적인 결과만 나올수 없기에
장점도 단점도 존재하겠지. 그건 집에서 타자만 치는 우리가 왈가왈부하면서 의미 없이 싸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ㅋㅋ
부정적으로 보시는분들은ㅋㅋㅋ 아무리 실력 좋은 배우라도 무명들밖에 없으면 누가 티켓 삽니까.. 뭐 연뮤덕들은 보러 오겠지만 돈이 별로 안되죠ㅎ 이름있는애들 써야 홍보도 되고 보러오는 사람도 많아지고. 이 사람들로 인해서 무명배우도 이름 알릴 수 있는건디ㅋㅋ 연극 보러다니지도 않는 사람들이 훈수질은..
실력이 꽉 차지않아도 힘있는 기획사
의 뒷 배경으로 하루 아침에 대스타로
탈바꿈되는 요즘 가요계도 마찬가지지!
TV 조선등 일부종편에서 서바이벌 경연
을보면 힘있는 기획사와 마스터라는 직분으로 심사에 참가하여 본인 소속사
경연참가자 밀어주기등! 모든 불합리하고
부조리한건 결국 관객과 시청자들의 피해로 고스란히 돌아온다!
근데 솔직히 작년 뮤지컬 라인업이랑 코로나 이후 처음 풀리는 거라 매출이 잘 나올수밖에 없었지
스타로 마케팅하면 당연히 홍보효과가 있고 찾는이도 많을텐데 독이 될이유가 있나? 그냥 티값이 비싸다고생각하면 그냥 무명배우로 하면되는거고.. 선택지가 많아지는거지.. 소비자입장에선 골라보면되는거고..
잘하면 약이고 못하면 독이지 뭐
어느 분야나 스타가 생겨야 부흥 하는거니까..
축구나 농구도 스타 없으면 경기 아무도 안봄.
뮤지컬이나 연극에서 자체적으로 스타를 만들기 힘들다면
능력 되는 다른 분야에서라도 끌고 오는게 좋지. 욕할 순 없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자료화면으로 나온것만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색한데 ㅋㅋㅋㅋㅋㅋ 역시 연극과 정극은 다르지 ㅋㅋㅋㅋㅋ 톤앤매너가 다른데 ㅋㅋㅋㅋㅋ
확실히 발성차이가 ㅜㅜ
연극,뮤지컬 배우로만 있던 분들(일부 원로배우분들, 황정민,이성민,류승룡 등 연극배우 출신, 정상훈,조정석,전미도 등 뮤지컬 배우 출신)도 드라마,영화 등 에서 카메라가 있고 없고의 차이로 연구하고 배우면서도 기본 연기력이 있기에 곧잘 출연하듯이 드라마,영화에만 나오는 분들도 기본 연기력은 어느 정도 갖추어진 분들만 캐스팅 하여 그 분들도 연극,뮤지컬을 연구하고 공부하고 배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연기만 된다면 발성,호흡,시선처리 등 각 극마다 차이를 보일 수 있게 된다면 배우는 개인적인 커리어가 더 발전하는 걸테고, 팬들은 좋아하는 배우들을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벌어들인 티켓값으로 다양한 작품, 새로운 신인배우 기용 등에도 그 비용을 쓸 수 있는 선순환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손석구 배우는 시작이 연극이었어서...데뷔한 센스8 캐스팅도 연극 본 담당자가 연락준건데요
음ㅁ..연예인에 잘 모르고 요즘 드라마아 노래도 잘몰라요..근데,가수가 배우를 하고 뮤지컬을 하고 솔직히말하면 당연히 잘하고 좋은기회지만 그만큼 다른 사람들 설 자리도 없지 않을까 싶었어요...
배우가 가수를 하지는 않잖아요..있더라도 드물고... 스타로 인한 인지도가 아닌 뮤지컬배우의 실력으로 제대로 오르는게 더 뿌듯할 거 같기두 하고..
아이돌이나 유명한 배우들 뮤지컬,연극으로 넘어가서 말나온지 오래된것같은데...
뮤지컬이든 연극이든 "잘"하면 욕 안먹음
이 연극 관극했는데 남배우들은 연극과출신이라 발성이라던지 움직임같은게 괴리감이 없었는데 여배우..연극많이 했다고 하는 그분도 발성엉망에 세상에..처음 등장했을 때 대사 읊는데 뭐지?장난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극몰입을 방해하는 배우는 처음이였음..그래서 연극무대경험 없는 나머지 두 여배우는 자연스레 기대0. 연기력입증받고 연극배우에서 미디어연기로 넘어가는 케이스는 많아도 역케이스는 많이 없는것처럼, 카메라앞에서 하는 연기는 연극연기할때 많은 부분이 보완되야 할 필요성이 있음. 연극판 키운다고 흥행보증 스타캐스팅하고 티켓값올리면 그만이겠지만 11만원 티켓값 주고 가서 보는데 무대위에서 주연배우가 발연기하고 극몰입깨면 진짜 기분 처참함. 많은 검증이 필요하고 시간이 오래걸릴거 같음. 뮤지컬도 그렇게 유입되서 자리잡는데 근 10년 걸린 것 처럼
제가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제가 연못알여서 혼자만 잘못 느끼는줄 알았다니까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여배우 보러갔다가 실망..남배우 조연배우들은 맛깔나게 잘하던데.
여배우만 나오면 괴리감이 느껴지더라구요. 발성이 다름.
오글거리는거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재관람 생각이 전혀 안들었어요.
죄송한데 채수빈도 건대 연기과고 정소민은 한예종 수석인디요
건대는 영화연기과라 연극연기과가 아니에요
@@notatall1364 영화연기과도 재학 중에 연극 올려요 ㅋㅋ 입시 기간에도 희곡연기만 주구장창하는데; 건대는 아니지만 현 재학생이라 알아요
ㅊㅅㅂ배우 연극 꾸준히 해왔다는 말이 무색할만큼 너무 별로였습니다.. 아무리 시대극 말투가 그렇다 해도 전혀 입에 붙지 않는 것 같은 대사때문에 꾸역꾸역 버텼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땐 연기 못 한다고 생각안했는데 연극보면서 이건 다른 분야구나 확실히 느꼈습니다.
저는 스타들이 나오는 거 좋은데요?!?
더블캐스팅으로 실력자들도 함께 조화롭게 한다면 어떨까 싶기도 하지만요…
그럼 연극, 뮤지컬 배우들이 tv,영화에 나오는건 왜 암말도 안하는지? 어차피 연기하는 공간이면 그게 어디인지가 중요한가요?
스타들이 나오는 만큼 티켓값도 비싼거고 그런거지 ㅋㅋㅋ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 본업을 하는건데 뭐가 문제? 연기력 개터지는 가수들이 연기하는건 왜 아무말안한 ㅠㅠ
가수가 인기로 배우하는게 문제지 배우가 드라마나 영화하다가 연극가는건 별 상관없지않나
저 조금 나오는 연기도 이상한데
돈주고 볼만한 연기는 아니구만
더 연극무대에 서려면 무대에 맞는 연기를 해야지
연극무대에 섰던 배우들이 텔레비전 매체로 오면
연기가 이상한 경우가 있듯
그 반대의 경우인 듯.
여러분 시장이나 신인 무명 배우건도 물론 중요하지만...
직관하는 입장에선 그 이전에 연기력이 가장 중요 하다 생각됩니다. ....그 와중에 연기들이 하나같이....
이미 성공했는데도 어른들의 사정으로 배우 등용문의 하나인 연극, 뮤지컬계로 돌아가 후배들 사다리 걷어차야 하는 배우들과 멀쩡히 두눈 뜨고 밥그릇 뺏긴 기존 연극, 뮤지컬 배우들, 그리고 그저 유명세 하나에 과도한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관객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너무나도 공감
22 굳이 하고 싶으면 팬미팅에서나 하지 ㅉㅉ;;
차라리 가격 올릴거면 더확 올려라
매번 티켓팅 전쟁 .. 암표 .. 미치겠다.
이럴거면 부자들만 보자구요
스타배우라도 들어와야 함...연극판 ㅈㄴ좁고 고인물파티라 대중유입이 절실함
연극마저 그들만의 문화생활이 되가는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