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역사적 열등감때문인지 말을 한마디 해도 굉장히 허세가 심하고 말을무례하게 함. 조회수벌이용 혐오팔이 국뽕이라하더라도 선이 있는데 그냥 폭망이런 조롱으로 말함. 반면 자국에 대해서는 일말의 유머도 허용안하고 툭하면 혐한 인종차별 우익으로 몰아가고. 내가 왜 온라인 상에 이렇게 혐한이 많아 졌는지 궁금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음. 한국이 잘 나가서가 아니라 욕먹을 짓을 하고 다니고 참 무례함.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인니 어딜가도 일본이 존중받는거에 비해 한국인이 미움받는건 다 이유가 있더라
(대만 기술자들로부터) 여러 부문의 기술, 경험 등을 조언 받았다고 합니다. ==> T-50 개발자의 증언에 따르면, T-50의 기체 중량을 낮출 필요가 있어서 원래 꼬리 날개는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할 생각이었는데, Composite 소재로 바꾸기로 하고 마침 대만이 경국 전투기를 개발할 때, 꼬리 날개 부분을 Composite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T-50 개발자가 대만으로 가서, 경국 전투기 개발자를 만나서, 꼬리 날개를 Composite 소재로 만들었을 때 문제는 없었느냐를 확인했다고 함. 대만 기술자들로부터 조언을 구한 것은 딱 이것 하나 뿐. 대만이 주장하는, 경국 전투기 개발자 수십 명이 한국으로 스카웃되어 한국으로 가서 설계를 해줬다느니 뭐니 하는 것과 T-50의 기쳉에는 상당수의 대만 기술이 들어갔으므로 사실은 대만의 전투기나 마찬가지라는 등의 주장은 몽땅 헛소리.
비용의 격차라기보다 산업역량의 차이죠.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산업에 몰빵한 대만과 반도체, 철강, 조선, 기계, 석유화학, 자동차, 통신장비등에 있어 다각적 발전을 이룩한 한국과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분야의 최고 정점에 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단점도 크죠. "적응은 또 다른 적응을 방해한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반도체에 올인한 대만의 산업역량이 오늘날 제대로된 군함 한 척 만들지 못하게 된 것이죠. 하물며 산업 전분야의 기술이 총 결집되는 항공우주산업에서는 약점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만은, 중국의 상류층들이, 중국 본토를 빨갱들에 뺐길때, 온갖 금은보화를 싹쓸이 해서 대만으로 도망갔고, 그 자금력과 브레인 파워로, 처음엔 남한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앞서갈수 있었던것. 그러나, 박정희 는 미국이 경공업만 하라는 요구를 뿌리치고, 중공업에 투자했고, 대만은 미국이 요구하는 대로, 경공업만 발달시켰고. 그게 지금의 차이가 된것이지.
할려고 맘을 먹었다면 했었죠. 그런데 대만은 2000년대까지만 해도 GDP 대비 2%대의 국방비 지출이 2010년대가면 1%대로 떨어집니다. 그 동안 한국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경기 안좋아도 GDP 대비 2% 후반대의 투자를 계속 유지했죠. 22년 기준 한국 2.7% : 대만 1.6%. 기술도입선이야 맘만 먹으면 널렸습니다. 결국 안이한 국방인식이 지금과 같은 총체적 국방부실로 이어진 것일 뿐.
@@투윤-j8i 한국은 진보진영이 정권을 잡으면 이상하게 국방비가 더 대폭 늘어납니다. 미국한테 작전권을 돌려받고 싶은데 미국이 느덜은 이게 약해서 아직 안돼 이러면 그거 보충하려고 국방비를 늘립니다. 그러니 어느 쪽이 정권을 잡던 국방비는 줄지 않고 계속 늘어납니다. 대만은 국방비가 1퍼센트대입니다. 군대는 4개월 가구요. 대만에 전쟁이 터지면 이런 나라를 위해 한국이 참전해야 한다는 소리는 헛소리에 가깝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기술 협력에 관한 내용은 당시 상당히 민감한 내용이라 정확한 내용을 전체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각 소스에서 나온 부분부분 얘기는 틀린 얘기가 아니겠지만 전체 내용은 일부만 알고 있죠. 대만에 가서 확인한 게 아니라 한국으로 초청해서 자문을 구한 것으로 취재 확인했습니다.
수평 꼬리날개 중량저감설계 할때 KAI 에서 대만에 연구원들 보내서 경국 전투기 복합재 적용 자문을 구해서 수평 꼬리 날개 중량 15% 줄일수 있다고 보고서 제출 30파운드 14kg 미온적이던 공군 대한항공 각종 기술 검토 자료로 설득해서 T50 꼬리날개 재질 알류이늄에서 복합재로 변경 출처- T-50 끝없는 도전 대만이 우리에게 항공기 복합재 기술을 전수해준게 아니고 국내에도 항공기 복합재 연구중었고 sb427 민수 헬기 사업 Kf16 사업을 통해 항공기 복합소재 기술을 확보한 상태였음 이런 얘기가 와전돼서 대만얘들이 T-50 대만 기술로 만들었다는 소리를 하는거죠 잘 모르는 분들은 T-50에 대만 기술이 상당히 들어 갔다고 오해 할수 있는 발언입니다 취재로 새로운 사실을 아셨으면 공개 하시면 됩니다
개발 시기를 보면 미국이 안 준게 맞네요. 레거시 호넷의 F-404는 F-20에도 들어갔으니까요. T-50/ FA-50도 F-404를 쓰고, F-16에 뿌리를 둔 디자인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거의 배다른 형제로 볼 수도 있으니, 대만 밀덕들에게는 참 복잡한 심사를 갖게 하겠죠. F-20을 보고 나서 개발했으니, 어쩌면 경국의 초기 컨셉이 딱 FA-50과 같았을 거예요. F-404 단발이 F-125 쌍발과 최대 출력은 같지만 추중비가 더 좋고 동체에 여유공간이 더 많아서 연료탑재량이 늘어나 행동반경도 더 넓죠. 기체의 기본 포텐셜이 좋으니 추가적인 개량도 쉽고요. FA-50 블록20에 암람 인티하는 거 보면서 많이 배 아팠을 거 같은데?
음?? 분명 KIA 개발 관계자 증언이라는데 대만 관계자로부터의 도움은 일절 없었고 참여 자체를 한 적이 없다는데 그 얘기가 또 나오네요? 대만 기술자 그림자도 못 봤답니다만, 물론 대만 경국 전투기 개발에 참여해서 도움을 줬던 관계자가 T-50 개발에 참여했을 가능성은 있다고 했습니다만 확인된 바 없답니다.
국방tv T-50 개발편 보세요, 개발초기에 삼성항공 직원과 ADD에서 대만가서 사업진행을 어떤식으로 구성 하나에 대한 조언을 받습니다(사업초기에 이런 조언도 굉장한 노하우 입니다). 그때 대만 연구원들이 한국은 해낼거라고 응원해줬습니다. 실제 설계에도 참여했는지는 불확실한데, 공식적으로는 불참으로 알고 있어요, 비공식적으로 참여했다는 증언이 있지만, 증거는 없고요.
@@2-st1mj 전혀 감도 못 잡고 있는 상태에서 견학한 건 사실이지만, 댁은 반도체 공장 견학 한번하면 반도체 공장 세워서 돌릴 수 있나요? 병영 캠프 한번 다녀오면 군필인가요? 기술적 조언을 한다기 보다는 행정적으로 간략히 들은 정도죠, 저들도 바보가 아니고 실질 기술을 유출하면 국가 기밀및 산업기밀 유출이라서 반역죈데 응원 한마디 해줬다고 설계에 도움 받은 건 아닙니다.
T-50이 개발당시 대만 도움 받은 부분은 여러 부분이 아니라 꼬리 부분의 재질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꼬리 부분의 경도가 약해서 보강하자니 무게가 너무 나가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대만 기술자의 조언으로 재질을 선택했다고 하더군요 스카이맥께서 말씀하신 여러 부분은 어느 부분을 말하는건지 구체적으로 들어 볼 수 있을까요?
지금도 그렇지만 기술 협력에 관한 내용은 당시 상당히 민감한 내용이라 정확한 내용을 전체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각 소스에서 나온 부분부분 얘기는 틀린 얘기가 아니겠지만 전체 내용은 일부만 알고 있죠. 당시 대만 기술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서 숙소 마련해주고 자문을 구한 것으로 개발 책임자 취재 시 확인했습니다. 그렇게 단순한 '확인' 차원이라면 우리가 출장을 가던가 원격으로도 가능했겠죠.^^
시대를 잘못 타고 났고 운이 나빴음. 록마의 f16기술 이전으로 개발된 기체가 대만의 경국, 일본의 f2기, 한국의 t-50계열인데 대만은 중국의 견제가 너무 심해서 다음으로 넘어갈 수 없었고, 당시 전투기의 가격이 지금처럼 높지 않아서 가성비에서 경쟁력이 떨어졌음. 일본은 무기 수출이 금지되어 있어서 자국만 도입.. 한편 한국이 t50의 훈련기와 그 계열을 생산할때쯔음에는 전세계 전투기들이 개량에 개량을 더해서 엄청나게 가격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었음. 그러니 t50계열은 당연히 수출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었고 실제로 수출에 성공함. f16은 버전이 나올때마다 가격이 너무나 높아져버렸고 t50계열은 f16의 염가버전이라 돈없는 자유진영국가들이 눈독을 들임. 거기에 더해서 록마의 부품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록마가 홍보해줌.
미국의 판단착오로 중국에서 돈벌기 정책으로 중국이면 모든게ㅡ용서되던 시절,,,,, 중국도 2008년 굼융위기때ㅡㅡ미국의 요청을 받아들여 어마어마한 유동성공급을 해주던 시절,,,,중국의 속내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미국,,,,, 한국도 중국일본을 모르는데,,,,,서양의 대표 미국이 중국을 이해한다는것 코끼리 다리만지기,,,,,,,,2020년경이 되어서야,,,중국의 속내을 조금이라도 알게되어 ,,발등에 불떨어진듯 호들갑 떨면서 대중 규제을 하는 중,,,,, 실제는 키신져는 매국노 이지만,,,그을 비토하기앤 미국 현정부 고위직도 모두 같은 생각이었을태니 묻어버리고 가려고 그렇케 오픈하는 트럼프을 죽이기에 매진하는것,,,, 자기들이 한짓이 공표되고 비리가 개방될까봐,,,,온힘으루바쳐 트럼프 비난 하는 중,,,,,, 나라야 망하건말건 자기 잘못이 공표되고 비난 받는걸 제일 부서워하는 정치인들,,,, 한국도 지금 그꼴에 쳐했는데,,,,,멍한 국민은 잘도 속아 넘어가네요,,,,, 오죽 급했으면,,,,부정선거까지 동원 할까요? 미국이나 한국이나,,,,,,,똑같은 발등 불떨어진 정치인들,,,,,,부정선거로 않되면,,,아마 독재국가도 불사할 놈들 이에요,,,,,, 이젠 정치인 판단을 못하는 멍한 국민도,,,,,죄는 없지만,,,역사앞에서는 나라망친 멍청함을 넘어 매국노로 간주될것 같네요,,,,,,,,,,,,,,,,,,현행 법의 죄인보다 역사앞에서 나라망친 죄인이 확실한 정치이느관료 오염된 사법부 기득권화된 의료계 공기업등등,,,,,,나라을 팔아먹은 매국노와 별로 다르지 않는 행위을 하고 있다는것만 알아둬야,,,,,
그것도 있고 가장좋은게 FA 50 F16V F35다 록마 베이스 기체들이라서 조종석 인터페이스도 유사하다는게 크기도했죠.... FA50 F16V F35 서로 기체가 조종석인터페이스가 유사한덕에 기체 적응 훈련기간 단축이 된것도 크다봅니다.....F16도 원래 F5대체로 서방에 가성비 기체로 개발된 놈이긴한데 이놈을 도입한 국가 대부분이 F5의 임무를 넘어 F4나 F15마냥 멀티롤 기체로 쓰려다 보니 V형까지 나왔는데 V형까지 가버리니 웬만한 주력전투기 급으로 뛰더군요.... 비행기무덤서 발굴해서 V형 개수한게 대당 1000억이고 신규 생산이 생산국가마다 다르긴 한데 대당 2000-3000억 사이이니.... 그돈씨 F35소리 나오는 판국이죠...... 그와중 F16의 70%성능인데 가격은 대당 300-500짜리 전투기가있네 그리고 이게 F16V 하고 35하고 인터페이스가 유사하네... 이러니 잘팔리는거라봅니다 폴란스 수출 성공한 이유도 우러전여파가 크긴하지만 폴란드도 F16V운용하고 F35도 도입하여 운용예정이라 FA50도입이 여러모로 이득이 되는 상황+구소련시절 MIG29물량 전량 교체해야하는 시기 맞물린것도 크다봅니다
@deviark8797 경국과 t50계열을 살펴보면 동체의 형상이 f16과 흡사합니다. 위에서 보면 닮았다는걸 알 수 있죠. t50의 경우 설계할때 록마가 도와준것도 있죠. 둘다 기반이 f16이고, 다른점이 있다면 엔진구성과 공기흡입구의 형태죠. f16은 동체아래에 흡입구가 있고, 경국과 t50계열은 동체 하단 좌우에 있죠. 일본 f2기는 형태가 완전히 f16이지만 더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한국의 t50계열은 록마가 세일즈 많이 합니다. 당연히 fa 50역시 록마가 세일즈 합니다. 록마의 기술과 부품이 많아 판매될때 록마가 가져가는 이득도 많고, f16과 호환이 되어 t50계열을 구매한 국가가 나중에 f16을 도입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결국은 저런 것들의 개발에 참여해 본 석박사급 인력이 꾸준히 세대에 걸쳐 있어야 국산화도 되고 경쟁력도 생기는 겁니다. 저는 다른분야에 있지만, 결국 연구 개발도 사람이 하는거라, 꾸준한 지원이 있어야 준비된 인력풀이 갖춰지고 세대간 기술 축적 노하우 전수가 되는거지요. 그리고 핵심 생산기술이 있는 기업들도 보호해야지.. 정작 개발 후에도 난이도 있는 물품을 잘 만들어 줄 수 있는 기업이랑 기술자들이 없으면 국산화 못합니다. 정말 소외되는 분야가 없이 각자의 역할을 잘 할수 있어야 비로소 저런것도 국산화가 되는겁니다.
마음만 앞서가고 몸이 안 따르면 엎어져요. 항공기의 각 부품들을 조립한다는 뜻은 셀 수 없는 실패를 겪었다는 뜻입니다. 우리 나라 역시 단순 부품 조립부터 시작했지만 언젠가 우리 손으로 제작할 날을 손 꼽아 기다리며 kt-1 웅비 부터 차근차근 항공 기술을 배웠습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중간에 뛰어 넘는 건 없어요. 망하고 싶다면 뭔든 못하겠습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입니다.
여기 보니깐 노후된 F5 나오는데 사실 대만은 1974년부터 노드롭사(현 노스롭그러만)로부터 라이센스 제작권을 따내 양산 중이었고 그 숫자는 무려 300여대에 육박하였습니다. 칭궈가 개발 착수된 1980년대에 F5는 아직 쌩쌩한 상태였을 겁니다. 21세기인 지금은 완전 노후화되어 대만은 이미 대부분의 F5를 퇴역시켰지만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자국의 이익과 맞지 않으면 한국을 얼마든지 버릴 수 있습니다. 미국이 대만을 버렸듯이. 냉전이 한창일때는 얼마나 대만을 챙겨줬는데요... 그러니 유사시 우리가 스스로 우리를 지킬 플랫폼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좀 모자라고 비싸더라도요. 요즘 대만이 있는데로 미국이게 바가지 당하고도 물건 구경도 제대로 못하는 처지를 보면 측은하면서도 반면교사가 됩니다
미국은 자기보다 약해도 자기 몫을 할 맘가짐을 가진 나라에겐 굉장히 호의적입니다. 버리지도 않구요. 그런데, 미국한테 다 맡기고 뒤에서 똥폼만 잡는 나라에겐, 님 말대로, 버립니다. 어차피 그 나라가 있거나 없거나 미국이 다 해온거잖아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한반도 문제는 우리가 주도적으로 대처한다는 정권들이 있어와서 미국도 동맹이라고 해주는 거구요. 지금은.....에혀...
그래도 기체 자체는 폭망은 아닙니다. 여전히 현역으로 사용하고 있고요...그럭저럭 사용하기에는 적당한 수준, FA-50에는 아직 없는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도 사용하고 있고, 기체 성능 자체는 우리나라 FA-50 정도의 성능은 되는듯.. 레이더도 우리나라의 TA-50 초기형에 장착된 레이더랑 똑같죠, 그러다 FA-50 에 가서는 성능이 조금더 좋은 이스라엘제 레이더로 바뀌었죠. 그런데 앞으로 FA-50 블럭 20 AESA로 가면 FA-50의 승..
@@lIlIllIIlIlIlllIIlI 군비비율은 점점 낮아지는 것임. 즉, 과거가 더 높았지만 오히려 출산율이 더 높았음. 군사적 위협이 없는 상태에서 군비를 낮추면이야 정말 좋겠지만, 그렇다고 출산율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음. 님 말이 맞다 한들, 내가 말하고 싶은건 대만은 자주국방의 의지가 약하다는 것임.
지금도 불안 요소는 그대로 있어요. 밀덕들이 f5만이라도 fa50으로 얼렁 바꿔야 하지 않겠냐고 할때도 공군이 fa50 블럭 20에 눈길도 안주고 오로지 보라매 몰빵! 외치던 이유 중 하나가.....블럭 20에 bvr 암람 능력에 아사 레이다 달면....어? Fa50으로도 장거리 전투 가능한데 굳이 보라매가 필요해? 하고 하나 둘 묻어버리는 수순으로 갈까봐 입니다.
팩트 : F-35 추가도입을 위한 소요제기, 도입시기 등 일련의 절차들은 문재인 정부 초기 때 부터 시작되었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경항모 사업 때문에 A형 20대 추가도입 이외에 B형 20대 도입 계획으로 F-35 계열을 40+20+20 총 80대를 운용할 뻔 했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면서 경항모가 사라졌고 B형 20대 도입계획이 사장됐다. 즉 정권이 바뀌면서 F-35 총 도입 대수가 80대에서 60여대로 오히려 줄어들었다.
정보가대부분 맞습니다 첨언 하자면 60년대는 주변국 특히 우리와 일본은 f4를 운용하고 있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최신예 기체이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80년대에 와서는 우리나라가 81년도 피스브릿지로 f16이 선정 되서 대만으로서는 주변국에 비해 상당히 뒤처지는 공군력으로 생각했지요 때문에 경국 이외에는 답이 없었을 겁니다 우리나라는 제공호 차츰 기술력을 쌓기를 시작했고 fa50에서 대폭적으로 증가되기 시작하여 kf21에서는 국산화율 65%나 되고 있지요 엔진 국산화율은 50%입니다 대만과 다른점은 t50때문 록마가 주도 했지만 kf21은 록마가 뒤에서 서브를 많이 해줬습니다 물론 보잉도 기술이전 뿐만 아니라 나름의 노하우도 알려줬지요 이는 나름 미국의 배려도 있었습니다 나가는 국방비를 줄일수 있었고 동맹국에 수출 눈치를 볼필요가 없는 우리나라 자국 전투기를 은근히 응원했으며 나름 부품도 팔아먹을수 있어서 미국 입장에서는 좋았죠 더군다나 하이급의 기체가 아니기에 미국도 큰타격이 없다는 현실과의 타협도 컸습니다 내심 록마는 베이비랩터를 만들기를 바랬다던 후문도 있구요 결과 kf21은 확장성도 어느정도 갖추고 나온 중형 전투기가 돼었고 덕분에 f35만 가지고 있던 비선형 동적 모델역변환 제어 기법이 kf21에도 들어갔죠 우리가 원하는데로 만들어진 kf21과 애초에 수많은 악재와 억압으로 만들어진 경국은 그 운명이 달라질수밖에 없었습니다
@@쿠쿰바-o1j 2015년도에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발행한 차기전투기 형상설계에 대한 논문을 보면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KAI가 기체형상설계 검토할때 록마가 풍동설계와 기체 형상에 설계에 관여하고 있다고 했었는데, 기체형상설계 당시에 당시 공군하고 KAI가 단발엔진 전투기로 설계하자고 주장했었고, 반면에 KF-21의 탐색개발을 담당했던 국방과학연구소하고 4대 항전장비 기술지원업체로 선정되었던 록히드마틴이 쌍발엔진 전투기로 설계해야한다고 주장해서 결국에 나중에 쌍발엔진 형상인 C105모델이 우리가 지금 알고있는 보라매 시제품의 베이스죠. 어쨋거나 말씀하신대로 록히드마틴이 기술이전을 약속했었던 4대 핵심기술을 갑자기 미국이 기술이전 거부해서 우리가 독자적으로 개발해야했던 건 사실이긴하죠.
@@쿠쿰바-o1j 님말은 대부분맞는데 미국은 f2부터 방해 안한게 없습니다 그런데 본인도 쓰셨죠 방해 안했다고 kai 사천에서는 아직도 록마 직원들이 종종 보이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100명 좀 넘는 인원들이 있었구요 고등훈련기 록마도움으로 만든 나라가 갑자기 4.5세대 전술기가 짠하고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방송에도 나오죠 kfx 개발 로드맵 보더니 록마 직원이 이게 가능하냐고? 물어봤다고 록마가 적극적인 이전은 않했지만 우리가 이렇게해서 이렇게 했어 맞어?? 라고 물어보면 아닌데 라고 적어도 우리가 진행해야될 방향은 정확히 알려줬습니다 ~ 그리고 kfx 초기에 록마가 lig넥스윈 빼고 하자고 말한거 왜 그런줄 아시나요? 조금 더 기술축적되면 에이사 만들수 있다는걸 알아서 그랬던겁니다 결국 한화시스템에서 만들지만 만들줄 누구나 예상했구요 소프트웨어가 문제였던거구요 미국이 작정하고 방해하면 kf21 나올수 없습니다 경국 보고도 일본 f2보고도 우리 t50보고도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의아합니다 ~
@@쿠쿰바-o1j박시몽 박사 관련해서 유명하긴 하죠. 과거 록마에서 F-22 및 기타 군용기들 무장 및 항법 S/W 엔지니어로 근무했었는데 관련 기술 훔친 후 다른 나라로 불법수출하였다가 체포되어 옥살이 하였는데 통상 국방스파이 체포당하는 경우 몇십년 이상 형량 선고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21개월 형량 선고받은거면 외부적으로는 불법이니 처벌한게 맞지만 불법수출한 기술들이 우방국의 국방 강화에 도움이 되니 그런 형량이 내려졌다고 충분히 짐작 및 판단할 수 있는거죠. 한국의 국방력이 강화될 수록 1선에서 북한 및 중국과 러시아 견제에도 도움이 되는데 미국 입장에서 뭣하러 KF-21 방해공작을 합니까?
@@쿠쿰바-o1j핵심기술 이전 문제는 록마가 사기친게 아니고 미국 정부가 이전 불허함. KF21 의 개발에 록마 엔진니어 및 관계자들의 자문과 조언이 있었던 것 역시 사실임.특히 비행 소프트 프로그램에 록마의 F22 비행 소프트 프로그램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은 웬만한 밀리매니아라면 다 아는 사실임. 특히 록마에서 F22 개발에 참여하셨던 박시몽 박사님의 공헌을 잊으면 안됨..박시몽박사님 건만으로도 미국이 문제 삼을려 했으면 KF21은 최소한 지금의 스케줄 대로 개발되지 않고 있거나 교착상태에 빠졌을거임. 신냉전 시대와 미.중 패권 다툼에 박시몽 박사님 개인의 단기 실형으로 끝냄. 비록 록마의 비행제어 기술이 유출되어 KF21에 이식되었지만 KF21이 완성되면 한국이 중국을 최소한의 견제를 하는데는 도움이 될수 있을거라 미국 정부에서도 판단한 듯 하고 또 미국 F35의 시장 잠식은 없을것 같다는 판단을 한거 같음..
@@meunomeechico 다양한 산업의 발달은 결국 다른 분야에서도 도움과 그 경험이 영향을 주는 법임 그리고 항공기는 그 모든것의 집합체라 불러도 되고 조선업 인력이 항공기 개발사 인력으로도 들어간 사례 또한 그 예라고 볼수 있음 덤으로 정주영 회장이 현대차 스타트 끊을때 '자동차 잘만드는 국가는 항공기도 개발할 수 있다고 믿는다' 말한것도 이러한 산업기술 발달의 배경을 잘 알고 예상 했다고 보면 될듯
@@meunomeechico 뭐 사실 핸드폰등 전자제품 사업 원툴 보다는 이런 산업과 기술도 포함한 전자와 반도체등 연구소부터 기업까지 각 분야에서 연구및 실물, 생산 성과들이 총집합을 하여 공헌을 한게 더 가까운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군용 AESA를 제작하는 소자인 GaN(질화칼륨)이 군사 뿐만 아니라 민간 산업과 제품에도 많이 적용되기도 하기에 말이죠
이 경국의 엔진도 제법 좋은 물건 입니다. 원래 민간제트기용 터보팬 제트엔진을 기반으로 대만과 미국회사가 공동개발로 출력을 강화한 모델이지만 성능이 우수하고 이 출력 등급의 엔진이 세계시장에 많지 않아서 대만 경국전투기 이외에도 체코의 경전투기 이탈리아의 훈련기(M-346) 에도 쓰이고 나중에 대만이 개발한 고등훈련기에도 쓰이는 등 엔진개발은 성공했다고 할 수 있지요.
국산화율은 인터넷에 3%라고 나와 있으나 사실 정확한 수치는 해당 분야 담당이 아니면 모릅니다. 게다가 어차피 일정 수치 이하는 의미도 없고요. 그래서 '10%가 채 안 된다'는 표현을 쓴 겁니다. (T-50도 정작 책임자는 실제 국산화율이 30%가 안 된다고 아쉽다고 말하는데 인터넷에 떠도는 수치는 48% 등이 나옵니다.) 그리고 영상 내용을 제대로 보신 것 같지 않은데 하니웰 엔진을 군용이라고 한 적 없으며, 항공기 자체 개발의 의미는 자체 플랫폼을 보유하는 데 있는 것이지 100% 자력으로 만드는 게 아닙니다.
@@theskymag-ch 국산화율이 인터넷에 3%라고 나와서 3%가 맞죠 군관계자가 아닌이상 인터넷말고 어디서 정확한 정보를 얻으시는지요? 그리고 국산화율을 따지시려면 정확한 비율을 얘기하셔야죠 제공호까지 들먹거리셨잖아요 말씀대로 "10%가 채안된다" 정도의 워딩이라면 보라매도 국산화가 100% 채안된다 이러면 말이된다고 보십니까? 님께서 각국의 방산 군관계자 정보책이 있지않는한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가 일반인이 알수있는 최대의 정보일수밖에없습니다 그런 정보를 애기하시면서 취사선택으로 자신에게 필요한것만 정보고 맞지않는 정보는 떠도는 정보입니까? 마지막으로 국산화율 3%정도면 자력으로 만드는 수준이 아닙니다 부품조립 하청으로 24% 조립하고 국산화했다고 말해서 있는욕 없는욕 다쳐먹는데 3%가지고 국산화? 지나가던 개가웃을일입니다 하니웰 엔진이 군용이 아니라 여객기 엔진 개조해서 추력이약하고 무게가 무거운 주된이유인데 여객기엔진이라고 정확히 말해야지 듣는입장에선 당연히 유튜버가 말하면 군용이거나 그에 준하는 엔진이라고 생각하죠 안그렇습니까? 정보를 전달하려면 정확하게 하세요
f5 제공호에 후대에 f18 슈퍼호넷에 장착되는 엔진을 스왑하여 만든게 f20 타이가 샤크인데 진짜 숨겨진 최애기종 f16을 넘는 극 초고기동과 상상을 초월하는 추중비 가장 파일럿의 기량을 타는 기체였죠 개인적으로 수원 공군기지에서 전두광이 보는 앞에서 사고가 난건 안타까운 사고였는데 그때 파일럿도 상당한 베테랑 테스토 파일럿으로 알고있습니다 그 정도로 파일럿에 극도의 부하를 주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었는데...... 결국 우리나라에도 f20이 들어올 기회가 있었지만 날라가게돕니다
우리나라 KF-21이 미국에 의해 생산물량이 줄어들고 단가가 올라가 수출은 꿈도 못꾸는 상태로 전락하는 과정과 경국이 몰락한 과정이 아주 판박은 듯이 똑같네요. 여기에 일본이 미국에 기술을 빌려줘서 만든 F-2의 사례와도 비슷하고요. 부디, 미국의 압박을 이겨내고 KF-21 은 5세대 전투기로 수출까지도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만은 구호에만 대륙회복을 외쳤고 대륙이 대만을 칠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하면서 유비무한의 자세를 잊은것이고 한국은 부단히 자력국방에 대한 꿈을 현실화 시켜온 차이, 대만인들은 한국을 전체적으로는 깔보는듯 시기하지만 한국의 국방자세/무기능력에 관련해서는 아무말도 하지못한다.
내용 중 중국 전투기 J-7의 원형은 MiG-21입니다. 바로 잡습니다.
한국인들은 역사적 열등감때문인지 말을 한마디 해도 굉장히 허세가 심하고 말을무례하게 함. 조회수벌이용 혐오팔이 국뽕이라하더라도 선이 있는데 그냥 폭망이런 조롱으로 말함. 반면 자국에 대해서는 일말의 유머도 허용안하고 툭하면 혐한 인종차별 우익으로 몰아가고. 내가 왜 온라인 상에 이렇게 혐한이 많아 졌는지 궁금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음. 한국이 잘 나가서가 아니라 욕먹을 짓을 하고 다니고 참 무례함.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인니 어딜가도 일본이 존중받는거에 비해 한국인이 미움받는건 다 이유가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미국 간첩은 모야 ㅋㅋㅋㅋㅋ 동맹국인데 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북중러 간첩 개소리는 과학이다 ㅋㅋ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NangNangEEㅡ모르싲젱제맘 😮
지적하려고 댓글 내리니 이미 수정하셧군요 ㅋㅋ
(대만 기술자들로부터) 여러 부문의 기술, 경험 등을 조언 받았다고 합니다.
==> T-50 개발자의 증언에 따르면, T-50의 기체 중량을 낮출 필요가 있어서
원래 꼬리 날개는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할 생각이었는데, Composite 소재로 바꾸기로 하고
마침 대만이 경국 전투기를 개발할 때, 꼬리 날개 부분을 Composite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T-50 개발자가 대만으로 가서, 경국 전투기 개발자를 만나서, 꼬리 날개를 Composite 소재로 만들었을 때 문제는 없었느냐를 확인했다고 함.
대만 기술자들로부터 조언을 구한 것은 딱 이것 하나 뿐.
대만이 주장하는, 경국 전투기 개발자 수십 명이 한국으로 스카웃되어 한국으로 가서 설계를 해줬다느니 뭐니 하는 것과
T-50의 기쳉에는 상당수의 대만 기술이 들어갔으므로 사실은 대만의 전투기나 마찬가지라는 등의 주장은 몽땅 헛소리.
이 영상 주인은 친척이 다
대만에 있나봐~잉
대만과 우리나라는 90년대 후반 이후의 국가 경제력, 산업 역량 및 거기에 비레해서 군사력 건설에 투자할 수 있는 비용의 격차가 점점 더 벌어졌습니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독자적인 군용 항공기 개발능력도 역전 될 수밖에 없죠.
비용의 격차라기보다 산업역량의 차이죠.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산업에 몰빵한 대만과
반도체, 철강, 조선, 기계, 석유화학, 자동차, 통신장비등에 있어 다각적 발전을 이룩한 한국과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분야의 최고 정점에 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단점도 크죠.
"적응은 또 다른 적응을 방해한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반도체에 올인한 대만의 산업역량이 오늘날 제대로된 군함 한 척 만들지 못하게 된 것이죠.
하물며 산업 전분야의 기술이 총 결집되는 항공우주산업에서는 약점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만은 산업 규모의 한계로 인해서 언젠가는 벌어질수 밖에 없었죠.
대만은, 중국의 상류층들이, 중국 본토를 빨갱들에 뺐길때, 온갖 금은보화를 싹쓸이 해서 대만으로 도망갔고,
그 자금력과 브레인 파워로, 처음엔 남한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앞서갈수 있었던것.
그러나, 박정희 는 미국이 경공업만 하라는 요구를 뿌리치고, 중공업에 투자했고,
대만은 미국이 요구하는 대로, 경공업만 발달시켰고. 그게 지금의 차이가 된것이지.
이걸 보니 KF-21 생산수량이 40대에서 반토막날 뻔 했다가 다시 복구된 것이 참 다행입니다.
아직 안끝났어요
예산안만 통과 된것이구요
생산 주문은 행정부 & 국방부에서 할일이기 때문에
미국간첩이 방해했죠.
@@이대순-v4k아따 우리 중공 간첩이 보기에는 절때로 미국이랑 친하믄 안된당께!
역시 안보는 보수....니미
@@CarrotsBeatingRabbit전부 다 원하니 그대로 될 것입니다.
경국이 처음 선 보였을때 엉청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뉴스에서 f16에 버금가는 전투기라고 소개하는데, 우리는 언제 이런 전투길 만드나, 부러워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현재도 못만듬
@@huangshulang.ai.bainian 우리도 만들었고 한참 테스트 중이죠
@@huangshulang.ai.bainian먼개솔 디금 kf21이f16윗급인데
90년대까지 대만이 한국보다 기술듀 앞섰고 선진국이었음
@@huangshulang.ai.bainian 왜 못만듬? KF-21이 있는데?
할려고 맘을 먹었다면 했었죠. 그런데 대만은 2000년대까지만 해도 GDP 대비 2%대의 국방비 지출이 2010년대가면 1%대로 떨어집니다.
그 동안 한국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경기 안좋아도 GDP 대비 2% 후반대의 투자를 계속 유지했죠.
22년 기준 한국 2.7% : 대만 1.6%.
기술도입선이야 맘만 먹으면 널렸습니다. 결국 안이한 국방인식이 지금과 같은 총체적 국방부실로 이어진 것일 뿐.
한국은 그나마 여야가 그렇게 싸워도
국방비 만큼은 분단국가의 특성상 늘려왔고 국민의 지지도 있었기에.가능했다고 봅니다
@@투윤-j8i 정권을 잡아야 하니 이겨야 한다 (그런데 지금?) 돈벌면 되지! 라는 차이
@@투윤-j8i 한국은 진보진영이 정권을 잡으면 이상하게 국방비가 더 대폭 늘어납니다. 미국한테 작전권을
돌려받고 싶은데 미국이 느덜은 이게 약해서 아직 안돼 이러면 그거 보충하려고 국방비를 늘립니다. 그러니 어느
쪽이 정권을 잡던 국방비는 줄지 않고 계속 늘어납니다. 대만은 국방비가 1퍼센트대입니다. 군대는 4개월 가구요.
대만에 전쟁이 터지면 이런 나라를 위해 한국이 참전해야 한다는 소리는 헛소리에 가깝습니다.
@@투윤-j8i 여야가 싸워도 국방비 만큼은 때쳐 먹겠다는 걸로 들립니다. ㅋㅋ
@@文成羽 우리나라가
교육 국방에 그렇게 예산이 많은건
공감대가 있어서지
해먹겠다고 한다고 그렇게 되겠어요
그만큼 이분야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겠죠
엔진의 국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군요..........
대만에 가서 확인한건 꼬리날개 복합재 사용 문의 정도입니다.. 이후 에이사 레이더 시험용 소재 구매한것 말고는 없는걸로아는데
대만 애들이 자꾸 T-50 KF-21 대만 기술로 만들었다고 공개 방송에서도 떠들어.. 모두 그렇게 알고있다는..
지금도 그렇지만 기술 협력에 관한 내용은 당시 상당히 민감한 내용이라 정확한 내용을 전체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각 소스에서 나온 부분부분 얘기는 틀린 얘기가 아니겠지만 전체 내용은 일부만 알고 있죠. 대만에 가서 확인한 게 아니라 한국으로 초청해서 자문을 구한 것으로 취재 확인했습니다.
자신들은 기술이 없는데 무슨 기술을 준것이래요? ㅠㅠ
@@jason-kim
대만엔지니어가 아니라 당시 공교롭게 록히드마틴 직원이 대만인이라서 그런거죠
대만은 기술이없는데 록히드 마틴 직원정도면 조금은 아는게 있다고봐야죠
수평 꼬리날개 중량저감설계 할때
KAI 에서 대만에 연구원들 보내서
경국 전투기 복합재 적용 자문을
구해서 수평 꼬리 날개 중량 15%
줄일수 있다고 보고서 제출
30파운드 14kg
미온적이던 공군 대한항공 각종
기술 검토 자료로 설득해서
T50 꼬리날개 재질 알류이늄에서
복합재로 변경
출처- T-50 끝없는 도전
대만이 우리에게 항공기 복합재
기술을 전수해준게 아니고
국내에도 항공기 복합재 연구중었고
sb427 민수 헬기 사업
Kf16 사업을 통해 항공기 복합소재
기술을 확보한 상태였음
이런 얘기가 와전돼서 대만얘들이
T-50 대만 기술로 만들었다는 소리를 하는거죠
잘 모르는 분들은 T-50에 대만 기술이 상당히 들어 갔다고 오해 할수 있는 발언입니다
취재로 새로운 사실을 아셨으면 공개 하시면 됩니다
정확한건 꼬리날개등에 복합체를 쓰려니 증명안된 소재 쓴다고 ㄲㄷ들이 시비거니 대만엔지니어 네려와서 경국호에도 쓰고 아무 문제 없다 세미나한게 다임.
대만이나 우리나 기술줄 정도로 가까운 나라가 아님.
정성스럽고 알찬 내용에 감탄합니다.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안 하시네???? 경국전투기의 가장 큰 문제는 엔진이예요. 민수용 엔진을 주로 만들던 가렛사의 엔진을 장착해서 추중비 부족으로 쌍발임에도 단발 F-16에도 못 미쳐서 단거리 초계외에 공중전에 부적합하여 F-16과 미라지2000을 도입한거죠
호넷 엔진을 미국이 안 준거라 알고 있어요. 레거시 호냇 엔진이라도 달았으면 진짜 멋졌을 건데, 중국 눈치보느라 안 준걸로 압니다만, 맞나요?
개발 시기를 보면 미국이 안 준게 맞네요. 레거시 호넷의 F-404는 F-20에도 들어갔으니까요. T-50/ FA-50도 F-404를 쓰고, F-16에 뿌리를 둔 디자인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거의 배다른 형제로 볼 수도 있으니, 대만 밀덕들에게는 참 복잡한 심사를 갖게 하겠죠. F-20을 보고 나서 개발했으니, 어쩌면 경국의 초기 컨셉이 딱 FA-50과 같았을 거예요. F-404 단발이 F-125 쌍발과 최대 출력은 같지만 추중비가 더 좋고 동체에 여유공간이 더 많아서 연료탑재량이 늘어나 행동반경도 더 넓죠. 기체의 기본 포텐셜이 좋으니 추가적인 개량도 쉽고요. FA-50 블록20에 암람 인티하는 거 보면서 많이 배 아팠을 거 같은데?
그래도 대만은 경국호를 계속 만들었어야 했는데. 계속 만들어 기술축적 했으면 지금쯤 KF21부러워 안해두 되는데...
음??
분명 KIA 개발 관계자 증언이라는데 대만 관계자로부터의 도움은 일절 없었고 참여 자체를 한 적이 없다는데 그 얘기가 또 나오네요?
대만 기술자 그림자도 못 봤답니다만, 물론 대만 경국 전투기 개발에 참여해서 도움을 줬던 관계자가 T-50 개발에 참여했을 가능성은 있다고 했습니다만 확인된 바 없답니다.
대만 개발자 초빙 및 조언을 받은 사실은 취재를 통해 믿을만한 소식통(개발책임자)을 통해 직접 확인한 사실입니다.
@@user-wp6uu8sv2u 아무 근거 없이 한 얘기는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자 한 것일 뿐 우리가 무얼 믿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국방tv T-50 개발편 보세요, 개발초기에 삼성항공 직원과 ADD에서 대만가서 사업진행을 어떤식으로 구성 하나에 대한 조언을 받습니다(사업초기에 이런 조언도 굉장한 노하우 입니다). 그때 대만 연구원들이 한국은 해낼거라고 응원해줬습니다. 실제 설계에도 참여했는지는 불확실한데, 공식적으로는 불참으로 알고 있어요, 비공식적으로 참여했다는 증언이 있지만, 증거는 없고요.
@@theskymag-ch 개발 총 책임자 되시는 분이 전혀 그런 일 없다고 인터뷰까지 해서 방송까지 됐던 문젠데 그렇게 믿으신다면 어쩔 수 없죠.
@@2-st1mj 전혀 감도 못 잡고 있는 상태에서 견학한 건 사실이지만, 댁은 반도체 공장 견학 한번하면 반도체 공장 세워서 돌릴 수 있나요?
병영 캠프 한번 다녀오면 군필인가요?
기술적 조언을 한다기 보다는 행정적으로 간략히 들은 정도죠, 저들도 바보가 아니고 실질 기술을 유출하면 국가 기밀및 산업기밀 유출이라서 반역죈데 응원 한마디 해줬다고 설계에 도움 받은 건 아닙니다.
T-50 대만 연계설은 아무 근거도 없이...?
왠만한 밀덕채널은 다 구독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었네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요~
J-7은 MiG-21의 라이센스 생산 버전입니다
추후에는 주익을 개조해 더블 델타익으로 바꿨죠
네 MiG-21인데...원인불명으로 엉뚱하게 MiG19가 잘못 들어가는 바람에....
대만 경국호의 슬픈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T-50이 개발당시 대만 도움 받은 부분은 여러 부분이 아니라 꼬리 부분의 재질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꼬리 부분의 경도가 약해서 보강하자니 무게가 너무 나가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대만 기술자의 조언으로 재질을 선택했다고 하더군요
스카이맥께서 말씀하신 여러 부분은 어느 부분을 말하는건지 구체적으로 들어 볼 수 있을까요?
@@Han-ws8he이게 정확함. T-50 개발진들이 꼬리날개를 복합재로 만들고자 검토했는데 징궈가 꼬리날개를 이미 복합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징궈 개발진들에게 "써보니 문제없음?" - "ㅇㅇ 괜찮음" 정도로 오간게 전부에요. 스카이맥 님께서 '직접 초빙'과 '여러 부분'을 언급하실거라면 구체적인 설명과 근거제시가 필요하다고 봄.
지금도 그렇지만 기술 협력에 관한 내용은 당시 상당히 민감한 내용이라 정확한 내용을 전체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각 소스에서 나온 부분부분 얘기는 틀린 얘기가 아니겠지만 전체 내용은 일부만 알고 있죠. 당시 대만 기술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서 숙소 마련해주고 자문을 구한 것으로 개발 책임자 취재 시 확인했습니다. 그렇게 단순한 '확인' 차원이라면 우리가 출장을 가던가 원격으로도 가능했겠죠.^^
@@theskymag-ch 조언에 불과했던건 KAI 관계자가 방송에서 직접 얘기했으니 공식적인 건데, 님이 다른 주장을 하시려면 그 "책임개발자"가 누군지를 밝히고 주장하세요, 내집에 금송아지 있다는 식의 논리 말구요.
그거 개소리라고 이미 개발진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대만에서 부러워서 헛소리 지껄인게 퍼진거죠....
관련 조언을 들으려면 보잉에서 했겠죠...
이런 전례를 교훈 삼아 자국 기술을
발전 시켜야 한다.
시대를 잘못 타고 났고 운이 나빴음. 록마의 f16기술 이전으로 개발된 기체가 대만의 경국, 일본의 f2기, 한국의 t-50계열인데 대만은 중국의 견제가 너무 심해서 다음으로 넘어갈 수 없었고, 당시 전투기의 가격이 지금처럼 높지 않아서 가성비에서 경쟁력이 떨어졌음. 일본은 무기 수출이 금지되어 있어서 자국만 도입.. 한편 한국이 t50의 훈련기와 그 계열을 생산할때쯔음에는 전세계 전투기들이 개량에 개량을 더해서 엄청나게 가격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었음. 그러니 t50계열은 당연히 수출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었고 실제로 수출에 성공함. f16은 버전이 나올때마다 가격이 너무나 높아져버렸고 t50계열은 f16의 염가버전이라 돈없는 자유진영국가들이 눈독을 들임. 거기에 더해서 록마의 부품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록마가 홍보해줌.
미국의 판단착오로 중국에서 돈벌기 정책으로 중국이면 모든게ㅡ용서되던 시절,,,,,
중국도 2008년 굼융위기때ㅡㅡ미국의 요청을 받아들여 어마어마한 유동성공급을 해주던 시절,,,,중국의 속내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미국,,,,,
한국도 중국일본을 모르는데,,,,,서양의 대표 미국이 중국을 이해한다는것 코끼리 다리만지기,,,,,,,,2020년경이 되어서야,,,중국의 속내을 조금이라도 알게되어 ,,발등에 불떨어진듯 호들갑 떨면서 대중 규제을 하는 중,,,,,
실제는 키신져는 매국노 이지만,,,그을 비토하기앤 미국 현정부 고위직도 모두 같은 생각이었을태니 묻어버리고 가려고 그렇케 오픈하는 트럼프을 죽이기에 매진하는것,,,,
자기들이 한짓이 공표되고 비리가 개방될까봐,,,,온힘으루바쳐 트럼프 비난 하는 중,,,,,,
나라야 망하건말건 자기 잘못이 공표되고 비난 받는걸 제일 부서워하는 정치인들,,,,
한국도 지금 그꼴에 쳐했는데,,,,,멍한 국민은 잘도 속아 넘어가네요,,,,,
오죽 급했으면,,,,부정선거까지 동원 할까요? 미국이나 한국이나,,,,,,,똑같은 발등 불떨어진 정치인들,,,,,,부정선거로 않되면,,,아마 독재국가도 불사할 놈들 이에요,,,,,,
이젠 정치인 판단을 못하는 멍한 국민도,,,,,죄는 없지만,,,역사앞에서는 나라망친 멍청함을 넘어 매국노로 간주될것 같네요,,,,,,,,,,,,,,,,,,현행 법의 죄인보다 역사앞에서 나라망친 죄인이
확실한 정치이느관료 오염된 사법부 기득권화된 의료계 공기업등등,,,,,,나라을 팔아먹은 매국노와 별로 다르지 않는 행위을 하고 있다는것만 알아둬야,,,,,
그것도 있고 가장좋은게 FA 50 F16V F35다 록마 베이스 기체들이라서 조종석 인터페이스도 유사하다는게 크기도했죠.... FA50 F16V F35 서로 기체가 조종석인터페이스가 유사한덕에 기체 적응 훈련기간 단축이 된것도 크다봅니다.....F16도 원래 F5대체로 서방에 가성비 기체로 개발된 놈이긴한데 이놈을 도입한 국가 대부분이 F5의 임무를 넘어 F4나 F15마냥 멀티롤 기체로 쓰려다 보니 V형까지 나왔는데 V형까지 가버리니 웬만한 주력전투기 급으로 뛰더군요.... 비행기무덤서 발굴해서 V형 개수한게 대당 1000억이고 신규 생산이 생산국가마다 다르긴 한데 대당 2000-3000억 사이이니.... 그돈씨 F35소리 나오는 판국이죠...... 그와중 F16의 70%성능인데 가격은 대당 300-500짜리 전투기가있네 그리고 이게 F16V 하고 35하고 인터페이스가 유사하네... 이러니 잘팔리는거라봅니다 폴란스 수출 성공한 이유도 우러전여파가 크긴하지만 폴란드도 F16V운용하고 F35도 도입하여 운용예정이라 FA50도입이 여러모로 이득이 되는 상황+구소련시절 MIG29물량 전량 교체해야하는 시기 맞물린것도 크다봅니다
경국은 F16기반이 아니었을텐데요.....
T50도 기술만 적용되었다뿐이고 '한국의'것은 더더욱 아니고....
합작이라하나 T50이나 TA50은 극단적으로 말하면 록마의 조립하청생산품이죠.....그걸 한국이 전투기버전으로 개량한게 FA50이고요.....
당연하게도 T계열의 세일즈는 록마가 FA50의 세일즈는 kai가 하고있음......수익분배도 어떨지는 뻔하고....
@deviark8797 경국과 t50계열을 살펴보면 동체의 형상이 f16과 흡사합니다. 위에서 보면 닮았다는걸 알 수 있죠. t50의 경우 설계할때 록마가 도와준것도 있죠. 둘다 기반이 f16이고, 다른점이 있다면 엔진구성과 공기흡입구의 형태죠. f16은 동체아래에 흡입구가 있고, 경국과 t50계열은 동체 하단 좌우에 있죠. 일본 f2기는 형태가 완전히 f16이지만 더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한국의 t50계열은 록마가 세일즈 많이 합니다. 당연히 fa 50역시 록마가 세일즈 합니다. 록마의 기술과 부품이 많아 판매될때 록마가 가져가는 이득도 많고, f16과 호환이 되어 t50계열을 구매한 국가가 나중에 f16을 도입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작전반경 160키로라니... 요격임무나 간신히 할수 있을거 같네요.근접전 깡패 F16도 단점이 작전반경인데 말입니다
결국은 저런 것들의 개발에 참여해 본 석박사급 인력이 꾸준히 세대에 걸쳐 있어야 국산화도 되고 경쟁력도 생기는 겁니다. 저는 다른분야에 있지만, 결국 연구 개발도 사람이 하는거라, 꾸준한 지원이 있어야 준비된 인력풀이 갖춰지고 세대간 기술 축적 노하우 전수가 되는거지요. 그리고 핵심 생산기술이 있는 기업들도 보호해야지.. 정작 개발 후에도 난이도 있는 물품을 잘 만들어 줄 수 있는 기업이랑 기술자들이 없으면 국산화 못합니다. 정말 소외되는 분야가 없이 각자의 역할을 잘 할수 있어야 비로소 저런것도 국산화가 되는겁니다.
힘과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는게 중요하군요..
대만 개발자들이 참 서러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이급 전투기 도입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KF-21 기술력은 계속 발전시켜야 합니다
이분 설명하시는게 은근히 귀에 쏙쏙 잘들어오네?
잘 보고 갑니다!!
마음만 앞서가고 몸이 안 따르면 엎어져요. 항공기의 각 부품들을 조립한다는 뜻은 셀 수 없는 실패를 겪었다는 뜻입니다. 우리 나라 역시 단순 부품 조립부터 시작했지만 언젠가 우리 손으로 제작할 날을 손 꼽아 기다리며 kt-1 웅비 부터 차근차근 항공 기술을 배웠습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중간에 뛰어 넘는 건 없어요. 망하고 싶다면 뭔든 못하겠습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입니다.
여기 보니깐 노후된 F5 나오는데 사실 대만은 1974년부터 노드롭사(현 노스롭그러만)로부터 라이센스 제작권을 따내 양산 중이었고 그 숫자는 무려 300여대에 육박하였습니다. 칭궈가 개발 착수된 1980년대에 F5는 아직 쌩쌩한 상태였을 겁니다. 21세기인 지금은 완전 노후화되어 대만은 이미 대부분의 F5를 퇴역시켰지만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자국의 이익과 맞지 않으면 한국을 얼마든지 버릴 수 있습니다. 미국이 대만을 버렸듯이. 냉전이 한창일때는 얼마나 대만을 챙겨줬는데요...
그러니 유사시 우리가 스스로 우리를 지킬 플랫폼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좀 모자라고 비싸더라도요. 요즘 대만이 있는데로 미국이게 바가지 당하고도 물건 구경도 제대로 못하는 처지를 보면 측은하면서도 반면교사가 됩니다
미국은 자기보다 약해도 자기 몫을 할 맘가짐을 가진 나라에겐 굉장히 호의적입니다. 버리지도 않구요. 그런데, 미국한테 다 맡기고 뒤에서 똥폼만 잡는 나라에겐, 님 말대로, 버립니다. 어차피 그 나라가 있거나 없거나 미국이 다 해온거잖아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한반도 문제는 우리가 주도적으로 대처한다는 정권들이 있어와서 미국도 동맹이라고 해주는 거구요. 지금은.....에혀...
6.25전쟁 당시에도 미국은 얻을게 없지만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싸웠습니다.
그리고 우방국과 연합훈련하는게 자주국방이 아닙니까?
무지성 반미선동 좀 그만하세요
과거에 우리가 미국 입맞에 맞춰준적 별로 없고요. 우리가 미국의 이익에 엄청난 도움이 된적도 별로 없습니다. 도데체 지금 미국이 우리에게서 뭘 얻어간다고 생각하세요? 당신같이 은혜도 모르고 욕이나 하는 사람들 천지인 나라에서...
@@PPSh.41 일본은 한국의 우방국이라 하기엔 우방국의 행동을 안하고 있고, 동맹은 더더욱 아닙니다. 같은 미국편일 뿐이지.
@@sunkim3999 어디서 일본이 언급되었나요? 그리고 우리 주변에 적성국을 제외하면
남는 우방국이 있나요?
조선처럼 척화비세우고 국제정세 못따라가면
망합니다
동감입니다....감사합니다
그래도 기체 자체는 폭망은 아닙니다. 여전히 현역으로 사용하고 있고요...그럭저럭 사용하기에는 적당한 수준, FA-50에는 아직 없는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도 사용하고 있고, 기체 성능 자체는 우리나라 FA-50 정도의 성능은 되는듯.. 레이더도 우리나라의 TA-50 초기형에 장착된 레이더랑 똑같죠, 그러다 FA-50 에 가서는 성능이 조금더 좋은 이스라엘제 레이더로 바뀌었죠. 그런데 앞으로 FA-50 블럭 20 AESA로 가면 FA-50의 승..
우리도 지속적인 개량과 국산화를 꾸준하게 진행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수출결과는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만은 말로는 몰라도 실제로 자주국방의 의지가 있는지조차 의심스러움. 중국의 위협을 느낀다면서 국방비 꼴랑 15조. 한국이 55조인데... 그렇게 국방비 아낀 돈으로 TSMC와 같은 기업을 만들어냄.
국방비가 높으면 또 그거대로 중국을 자극하는 이유도 있을거에요. 중국은 맘만 먹으면 협상이고 뭐고 그냥 쳐들어갈수있으니...
한국이 그 과다군비로 결국 애 안 낳고 나라 전체가 말라가잖음
@@lIlIllIIlIlIlllIIlI 군비비율은 점점 낮아지는 것임. 즉, 과거가 더 높았지만 오히려 출산율이 더 높았음. 군사적 위협이 없는 상태에서 군비를 낮추면이야 정말 좋겠지만, 그렇다고 출산율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음. 님 말이 맞다 한들, 내가 말하고 싶은건 대만은 자주국방의 의지가 약하다는 것임.
@@warriet29 인적자원 말라버리고 병역자원이 없으면 자주국방 뭘로 할겁니까? 그 과거는 대학진학률이 20% 30% 찍던 시절이고요 대학진학률 70% 시대에 취업을 3년씩 늦춰버리면 날아가는 수입이 1억부터 시작하는데 누가 미쳤다고 애를 낳아 키워요?
@@lIlIllIIlIlIlllIIlI 답답. 인적자원이고 출산율이고 혼인율이고 뭐고 간에 문제가 맞다니까요. 뭔 소리 하고 싶은 겁니까? 우리도 대만처럼 되야 한다는 건가요? 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겁니까?
우리나라가 F-35 추가 도입하고 보라매 생산수량 줄이고 경제성 없다고 개발포기하면 딱 잘 나가다가 정체된 징궈의 전철을 그대로 밟게 되는군요. 누구 생각인지 참 무섭습니다.
그러게요 이래서 좌파집단은 ...
지금도 불안 요소는 그대로 있어요. 밀덕들이 f5만이라도 fa50으로 얼렁 바꿔야 하지 않겠냐고 할때도 공군이 fa50 블럭 20에 눈길도 안주고 오로지 보라매 몰빵! 외치던 이유 중 하나가.....블럭 20에 bvr 암람 능력에 아사 레이다 달면....어? Fa50으로도 장거리 전투 가능한데 굳이 보라매가 필요해? 하고 하나 둘 묻어버리는 수순으로 갈까봐 입니다.
카이다 원장 이 전정권 에서 임명한 친중 좌익 인사라 생산 의 발목 을 잡았다는,,F35 25대 인가 도입도 엄청 반대 했다는,,
팩트 : F-35 추가도입을 위한 소요제기, 도입시기 등 일련의 절차들은 문재인 정부 초기 때 부터 시작되었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경항모 사업 때문에 A형 20대 추가도입 이외에 B형 20대 도입 계획으로 F-35 계열을 40+20+20 총 80대를 운용할 뻔 했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면서 경항모가 사라졌고 B형 20대 도입계획이 사장됐다. 즉 정권이 바뀌면서 F-35 총 도입 대수가 80대에서 60여대로 오히려 줄어들었다.
윤석열이 과연 KF21 개발할 의사가 있는지가 궁금한 요즘...
정보가대부분 맞습니다 첨언 하자면 60년대는 주변국 특히 우리와 일본은 f4를 운용하고 있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최신예 기체이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80년대에 와서는 우리나라가 81년도 피스브릿지로 f16이 선정 되서 대만으로서는 주변국에 비해 상당히 뒤처지는 공군력으로 생각했지요 때문에 경국 이외에는 답이 없었을 겁니다
우리나라는 제공호 차츰 기술력을 쌓기를 시작했고 fa50에서 대폭적으로 증가되기 시작하여 kf21에서는 국산화율 65%나 되고 있지요 엔진 국산화율은 50%입니다 대만과 다른점은 t50때문 록마가 주도 했지만 kf21은 록마가 뒤에서 서브를 많이 해줬습니다 물론 보잉도 기술이전 뿐만 아니라 나름의 노하우도 알려줬지요 이는 나름 미국의 배려도 있었습니다 나가는 국방비를 줄일수 있었고 동맹국에 수출 눈치를 볼필요가 없는 우리나라 자국 전투기를 은근히 응원했으며 나름 부품도 팔아먹을수 있어서 미국 입장에서는 좋았죠 더군다나 하이급의 기체가 아니기에 미국도 큰타격이 없다는 현실과의 타협도 컸습니다 내심 록마는 베이비랩터를 만들기를 바랬다던 후문도 있구요 결과 kf21은 확장성도 어느정도 갖추고 나온 중형 전투기가 돼었고 덕분에 f35만 가지고 있던 비선형 동적 모델역변환 제어 기법이 kf21에도 들어갔죠 우리가 원하는데로 만들어진 kf21과 애초에 수많은 악재와 억압으로 만들어진 경국은 그 운명이 달라질수밖에 없었습니다
보잉 록마 미국정부가 KF21을 도와 줬다니요? 핵심기술이전 사기치고 미국간첩이 KF 반토막내려 설치는데, KF21은 미국의 방해가 없었다 뿐이지, 미국이 뭘 도와 줬다는 겁니까?
@@쿠쿰바-o1j 2015년도에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발행한 차기전투기 형상설계에 대한 논문을 보면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KAI가 기체형상설계 검토할때 록마가 풍동설계와 기체 형상에 설계에 관여하고 있다고 했었는데, 기체형상설계 당시에 당시 공군하고 KAI가 단발엔진 전투기로 설계하자고 주장했었고, 반면에 KF-21의 탐색개발을 담당했던 국방과학연구소하고 4대 항전장비 기술지원업체로 선정되었던 록히드마틴이 쌍발엔진 전투기로 설계해야한다고 주장해서 결국에 나중에 쌍발엔진 형상인 C105모델이 우리가 지금 알고있는 보라매 시제품의 베이스죠. 어쨋거나 말씀하신대로 록히드마틴이 기술이전을 약속했었던 4대 핵심기술을 갑자기 미국이 기술이전 거부해서 우리가 독자적으로 개발해야했던 건 사실이긴하죠.
@@쿠쿰바-o1j 님말은 대부분맞는데 미국은 f2부터 방해 안한게 없습니다 그런데 본인도 쓰셨죠 방해 안했다고 kai 사천에서는 아직도 록마 직원들이 종종 보이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100명 좀 넘는 인원들이 있었구요 고등훈련기 록마도움으로 만든 나라가 갑자기 4.5세대 전술기가 짠하고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방송에도 나오죠 kfx 개발 로드맵 보더니 록마 직원이 이게 가능하냐고? 물어봤다고 록마가 적극적인 이전은 않했지만 우리가 이렇게해서 이렇게 했어 맞어?? 라고 물어보면 아닌데 라고 적어도 우리가 진행해야될 방향은 정확히 알려줬습니다 ~ 그리고 kfx 초기에 록마가 lig넥스윈 빼고 하자고 말한거 왜 그런줄 아시나요? 조금 더 기술축적되면 에이사 만들수 있다는걸 알아서 그랬던겁니다 결국 한화시스템에서 만들지만 만들줄 누구나 예상했구요 소프트웨어가 문제였던거구요
미국이 작정하고 방해하면 kf21 나올수 없습니다 경국 보고도 일본 f2보고도 우리 t50보고도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의아합니다 ~
@@쿠쿰바-o1j박시몽 박사 관련해서 유명하긴 하죠. 과거 록마에서 F-22 및 기타 군용기들 무장 및 항법 S/W 엔지니어로 근무했었는데 관련 기술 훔친 후 다른 나라로 불법수출하였다가 체포되어 옥살이 하였는데 통상 국방스파이 체포당하는 경우 몇십년 이상 형량 선고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21개월 형량 선고받은거면 외부적으로는 불법이니 처벌한게 맞지만 불법수출한 기술들이 우방국의 국방 강화에 도움이 되니 그런 형량이 내려졌다고 충분히 짐작 및 판단할 수 있는거죠.
한국의 국방력이 강화될 수록 1선에서 북한 및 중국과 러시아 견제에도 도움이 되는데 미국 입장에서 뭣하러 KF-21 방해공작을 합니까?
@@쿠쿰바-o1j핵심기술 이전 문제는 록마가 사기친게 아니고 미국 정부가 이전 불허함.
KF21 의 개발에 록마 엔진니어 및 관계자들의 자문과 조언이 있었던 것 역시 사실임.특히 비행 소프트 프로그램에 록마의 F22 비행 소프트 프로그램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은
웬만한 밀리매니아라면 다 아는
사실임. 특히 록마에서 F22 개발에 참여하셨던 박시몽 박사님의 공헌을 잊으면 안됨..박시몽박사님 건만으로도
미국이 문제 삼을려 했으면 KF21은 최소한 지금의 스케줄
대로 개발되지 않고 있거나 교착상태에 빠졌을거임. 신냉전
시대와 미.중 패권 다툼에 박시몽
박사님 개인의 단기 실형으로 끝냄. 비록 록마의 비행제어 기술이 유출되어 KF21에 이식되었지만 KF21이 완성되면 한국이 중국을 최소한의 견제를 하는데는 도움이 될수 있을거라 미국 정부에서도
판단한 듯 하고 또 미국 F35의 시장 잠식은 없을것 같다는 판단을 한거 같음..
날렵하게 빠져 눈길이 가는 기체 입니다 도장도 예쁘네요 노드롭 망하지 말라고 대만에게 f20 허가 내어줬으며 어떻게 세상이 변했을가요? 그리고 대만은 f-104 잘 운용했나요 아니면 얘들도 많이 날려 먹었나 궁금합니다
과부제조기란 별명이 부끄럽지는 않았겠죠!
@@배귀재-k9g 대만도 많이 날려 먹었네요 일본은 잘운용 하였고
자주국방에 마지막 퍼즐은 핵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이네요.
만약 이번에 트럼프가 재선되고 또 우리나라한테 방위비 5조 내놓으라고 이상한 소리하면 "그 돈 못준다. 꼬우면 미군 빼라. 대신 미군 빠지면 우리는 핵개발 한다."라며 핵개발 해야 하는데...
결국은 탄탄한 기반기술에 기반한 자체개발 기술이 없으면 저렇게 되는거죠
나름 밀덕항덕이라 생각했는데..첨보는 기체앞에서 다시공부하러갑니다
이스라엘 크피르 기술을 가지고 왔죠..😂
@@innovator108 크피르는 미라지 기술 아닌가요?
밀덕항덕이 경국을 몰라요??? ㅎㅎ 그럼 덕이 아님
이번 정부에서 항공우주청 연구개발비를 대폭 삭감하여 많이 아쉽습니다.
항공 우주 분야에는 좀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제공호 얘기는 우리 초등 때 도덕교과서에도 실려있었음 글고 우리손 우리기술 이런 맨트로 홍보하길래 순수국산기술로 만든 기종인줄 알았음
대만이나 이스라엘의 전투기 개발사를 보면 참 눈물겹기도 하고 곱씹어볼만 한듯
우리나라 항공기 개발에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할 케이스가 많이 보입니다.
결국은 종합국력, 종합적인 기반산업 고도화의 문제임.
핸드폰산업이 세계적인 규모에 도달하여 안테나 집 산업이 육성되었고, 이것이 레이더 자체 개발을 시도할 수 있는 기초가 되었슴.
상관관계가 있나요?
@@meunomeechico 다양한 산업의 발달은 결국 다른 분야에서도 도움과 그 경험이 영향을 주는 법임 그리고 항공기는 그 모든것의 집합체라 불러도 되고
조선업 인력이 항공기 개발사 인력으로도 들어간 사례 또한 그 예라고 볼수 있음
덤으로 정주영 회장이 현대차 스타트 끊을때 '자동차 잘만드는 국가는 항공기도 개발할 수 있다고 믿는다' 말한것도 이러한 산업기술 발달의 배경을 잘 알고 예상 했다고 보면 될듯
@@ERIKA-xr7mr 네 그런 말씀은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 핸드폰 산업 발달이 안테나 칩산업을 발달시켜서 레이더 자체개발의 초석이 된 흐름이 맞는지 궁금해서요. 오히려 통신기지국 안테나라면 조금 관련이 있을수 있을것 같긴한데.. 제가 잘 모르나 봅니다..^^
그런데 통신사 이새12 끼12들은...
아오
@@meunomeechico 뭐 사실 핸드폰등 전자제품 사업 원툴 보다는 이런 산업과 기술도 포함한 전자와 반도체등 연구소부터 기업까지 각 분야에서 연구및 실물, 생산 성과들이 총집합을 하여 공헌을 한게 더 가까운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군용 AESA를 제작하는 소자인 GaN(질화칼륨)이 군사 뿐만 아니라 민간 산업과 제품에도 많이 적용되기도 하기에 말이죠
당장 자체 개발, 국산화가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여러 삽질 끝에도 결국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있죠. 등한시해서는 안됩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세대 별로 전투기들이 도그파이트나 항공전을 벌일 때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일까요.
속도, 선회력, 레이더, 미사일 사거리?
저는 레이더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전에서 도그파이팅이 얼마나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michaelSeol 지금이야 당연히 레이더겠죠.
제가 궁금한 건 1세대, 2세대의 공중전에서 어떤 요인이 가장 중요할까, 입니다.
1:11 J-7은 Mig-21 라이선스 생산 아닌가요?
그럼에도 대만 애들은.. 경국호 개발진이 한국에 와서 만든게 t-50이라고 굳게 믿고있음..ㅎㅎ
대만애들의 정신승리일 뿐이죠. 우리의 T50은 F16을 탄생시킨 제너럴다이나믹스(현 록마)의 기술진들이 KF16 국내생산의 절충교역으로서 훈련기 설계를 지원하여 탄생한 겁니다. 이건 T50을 탄생시킨 전영훈 박사의 회고에도 나옵니다.
대만 짱궈들의 망상?
이 경국의 엔진도 제법 좋은 물건 입니다. 원래 민간제트기용 터보팬 제트엔진을 기반으로 대만과 미국회사가 공동개발로 출력을 강화한 모델이지만 성능이 우수하고 이 출력 등급의 엔진이 세계시장에 많지 않아서 대만 경국전투기 이외에도 체코의 경전투기 이탈리아의 훈련기(M-346) 에도 쓰이고 나중에 대만이 개발한 고등훈련기에도 쓰이는 등 엔진개발은 성공했다고 할 수 있지요.
무기란 그 토대가 되는 산업의 역량에 좌우되기 마련이고 때문에 조선, 항공, 중공업 산업이 열악한 대만에서 제대로된 무기가 나오긴 무리가 있죠.
드론같은 소형 전자기기 기반 무기체계는 잘 만들 수 있을것 같은데.
최초 징궈 대만 국산화율은 3%입니다
비슷한시기 국산이라 구라치던 재공호
국산화율이 24%구요 그리고 하니웰 엔진은 군용이아니라 여객기 엔진입니다 정보를 전하려면 정확히하세요
징궈는 미국이 97% 만들어준 기체지대만자체 개발이라고 보기힘듭니다
저도 보면서 이상하다 했는데
국산화율은 인터넷에 3%라고 나와 있으나 사실 정확한 수치는 해당 분야 담당이 아니면 모릅니다. 게다가 어차피 일정 수치 이하는 의미도 없고요. 그래서 '10%가 채 안 된다'는 표현을 쓴 겁니다. (T-50도 정작 책임자는 실제 국산화율이 30%가 안 된다고 아쉽다고 말하는데 인터넷에 떠도는 수치는 48% 등이 나옵니다.) 그리고 영상 내용을 제대로 보신 것 같지 않은데 하니웰 엔진을 군용이라고 한 적 없으며, 항공기 자체 개발의 의미는 자체 플랫폼을 보유하는 데 있는 것이지 100% 자력으로 만드는 게 아닙니다.
4:16 '(전략)때문에 대만은 군용기 엔진 전문이 아닌 미국 허니웰 사의 F-124엔진을 손봐서(후략)'
@@theskymag-ch
국산화율이 인터넷에 3%라고 나와서 3%가 맞죠 군관계자가 아닌이상 인터넷말고 어디서 정확한 정보를 얻으시는지요?
그리고 국산화율을 따지시려면 정확한 비율을 얘기하셔야죠 제공호까지 들먹거리셨잖아요 말씀대로 "10%가 채안된다" 정도의 워딩이라면 보라매도 국산화가 100% 채안된다 이러면 말이된다고 보십니까?
님께서 각국의 방산 군관계자 정보책이 있지않는한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가 일반인이 알수있는 최대의 정보일수밖에없습니다
그런 정보를 애기하시면서 취사선택으로 자신에게 필요한것만 정보고 맞지않는 정보는 떠도는 정보입니까?
마지막으로 국산화율 3%정도면 자력으로 만드는 수준이 아닙니다 부품조립 하청으로 24% 조립하고 국산화했다고 말해서 있는욕 없는욕 다쳐먹는데 3%가지고 국산화? 지나가던 개가웃을일입니다
하니웰 엔진이 군용이 아니라 여객기 엔진 개조해서 추력이약하고 무게가 무거운 주된이유인데 여객기엔진이라고 정확히 말해야지 듣는입장에선 당연히 유튜버가 말하면 군용이거나 그에 준하는 엔진이라고 생각하죠 안그렇습니까?
정보를 전달하려면 정확하게 하세요
대만의 경국 전투기가 실패한것은 미국의 압력으로 고추력 제트엔진을 장착할수 없었고 낮은 엔진추력 짧은 항속거리 1500km 때문이다.
국산화고 뭐고 다 좋은데, 무기의 기본 임무는 할 수 있는지는 생각보다 많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듯
당시 모형잡지에 경국 모형을 기사로 작성했던 경험이 있는데 플라모델을 만들면서도 참으로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대만하면 "군대"와 "전쟁"으로 유명한 국가인데 옛날 대만 군대, 군수산업 잘나갔는데 존재감 점점 사라지는듯;;
국산화율 10%여도 국산전투기는 꾸준히 개발하고 생산해야 노하우도 쌓이고 부품 국산화도 가능한것임. 똑같은 부품 그대로 다 안겨줘도 조립도 못하는 나라가 대부분임...
이걸 보니 장보고-3 잠수함 개발당시 국산화율 100%를 부르짖던 모 제독님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1:13 MIG-21 아닌가요? J-7 원본이 MIG-21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왜 미그 19가 들어가 있는지...오류 검색을 미처 못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KAI가 대만의 전투기 개발을 지원하면 어떨까요?? T50을 기반으로...
대만이 t50기반 전투기에 관심가질이유가 없습니다 경국호보다 떨어지는게 t50이거든요. Kf21기반은 되어야 대만이 눈돌아 갑니다. 허나 대만놈들 자존심 쎄서 우리나라 도움받을생각 안할겁니다.
중국이 가만 있을까요? 단번에 군사제재,경제 제재 할께 분명한데...
울산급때마냥 뒤통수 더 맞게요?
다른건 몰라도 디자인은 멋짐.
잘 봅니다
징궈 전투기.. 처음에 대만에 국산 전투기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긴 했습니다. 근데 이들의 국산화 전투기의 안타까운 배경을 보면 참 암울하긴 합니다.
마음대로 무기 수입을 못하니 없는 기술 쥐어짜내서 국산전투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높이 평가합니다.
f5 제공호에 후대에 f18 슈퍼호넷에 장착되는 엔진을 스왑하여 만든게 f20 타이가 샤크인데 진짜 숨겨진 최애기종
f16을 넘는 극 초고기동과 상상을 초월하는 추중비
가장 파일럿의 기량을 타는 기체였죠
개인적으로 수원 공군기지에서 전두광이 보는 앞에서 사고가 난건 안타까운 사고였는데 그때 파일럿도 상당한 베테랑 테스토 파일럿으로 알고있습니다 그 정도로 파일럿에 극도의 부하를 주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었는데...... 결국 우리나라에도 f20이 들어올 기회가 있었지만 날라가게돕니다
마찬가지로 한국도 캐노피 사출장치 헬멧시현장치 항공기기어박스 기총 제트엔진 핵심장비들을 개발해야 미국 영국의 간섭과 허락을 받지않고 보라매 전투기를 마음대로 수출할수있고 미국 영국의 군수산업 종속에서 벗어날수가 있는것이다.
전부 자체 생산하기엔 우리만 사용할게 뻔한데 의미없는 일이 될수 있으니 저렴하게 살 수 있는건 사야 하는게 지금의 상황이죠
지난번 처럼 영국의 사출장치 때문에 남미쪽 수출이 무산된건 참 안타깝지만...일본도 사출장치 기술 가지고있던 기업 없어진것 같던데
@@아라한-r8i 모든 부품을 자체 생산은 무리고 비효율적이겠지만 원천기술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인거 같네요. 일본도 비슷한 이유로 직구매로 사면 싼데도 대부분의 부품들을 라이센스 생산을 고집한다고 들었습니다
대만친구 말 징궈 IDF에 I Don't Fly로 별명이 붙었다 하더만요.
대만이 앞서서 개발하긴 했는데... 결과물들이 어째 뭔가 좀 어설프다 ㅋ 한국제는 각잡고 제대로 만든 느낌인데
조립PC 부품 제조로 유명했었죠 그래서 그런지 전투기도 조립 컴퓨터 마냥 ㅎㅎ
부품 국산화율 3% 입니다, 참고로 f5 라이센스 생산한 제공호가28%.
엔진도 민항기용으로 160km로
작전범위가 제한됩니다.
궁금한게 우리나라가 KF-21로 세계 8번째 초음속비행기 개발 국가라고 하던데 징궈도 초음속비행기인데 왜 대만은 초음속비행기 개발국가로 안쳐주는거죠 기준이 뭘까요
8번째 아닙니다. 정확히는 10~11번째정도? 영상의 대만뿐만 아니라 이란, 이집트 등도 먼저 초음속 전투기 개발이력 있습니다.
기자가 잘 몰랐거나, 그냥 국뽕이 잘 팔리니까 모른척 햇던가 했겟죠
@@오리알-n7f 아아 ㅋㅋㅋ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고맙습니다 ㅋㅋ
쉽게 말하면 맥도날드 케첩이나 마요네즈 오뚜기에서 받아쓰지만 패티는 베이컨은 직접 만들어 햄버거 만듬 그전에는 하인즈 썻음 맥도날드 기술없다고 하지는 않음
요새 F-5들은 퇴역하는데 신규기체도입이 안되서 경국 기반으로 새 기체들을 다시 도입하더군요
FCK1 used modified commercial engine not dedicated fighter engine.
국산화율 10퍼센트라도 아니 몇퍼센트이건 유지비건 지랄이건 간에
kf16, f15k 눈뽑이는 업그레이드 비용과
각종 공중 무장, 전자전, 항전 장비들은 개발이 원천부터 틀어막혔다는 걸
고려해보면 북한놈들 때문이라도 우리나라는 무조건 국산 전투기 가야 했음
꾸준한 업뎃의 중요성 잠깐 앞서간다고 우쭐하고 주저앉으면 도태되어 버리는 것은 순식간임
중국의 방해도 있지만 미국의 제한도 큰 영향을 미쳤네요..
기술 제한하면서 개발비 빨아먹다가 결국 미국산 전투기 도입으로 마지막 단물까지 빨아먹었으니..
t-50때 대만기 기술, 경험 도움을 받은게 아니고 생산직으로 조립시킬려고 대려 왔는데
우리나라 신입 보다 너무 못해서 다시 돌려 보넸다고 인터뷰에 있습니다.
5500파운드 엔진 두개를 쓰는 경국호나 제공호나 똑같은 전투기지 뭐.
추력도 딸리고 기체도 작아서
무장이 빈약하고 항속거리도 짧은 스크램블용 기체.
최근 한국의 전투기 개발사업에 딴지 거는 일이 향후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려주는 사례..
되게 깔끔하다
대만도 자국산 비율이 높지 않았던 걸로 알려져 있음.
거의40년을 넘게 미국수출에만 의존하고 국방비역시 거의 공짜로 미군에만 의존한 결과 입니다 그리고 대만 사람들 애국심 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대한민국도 지금 한심합니다
기본적으로 자동차, 조선 등 하드웨어 산업의 역량 차이에서 부품 산업 차이도 나는 거라 대만은 별 다른 수가 없음
처음 봤을땐 레거시 호넷같기도 했는데, 볼수록 F-5와 F-16의 혼종 같은 느낌의 외형이네요.
지금보니 징궈의 실루엣이 SU-47과 매우 닮아있네요...
우리나라 KF-21이 미국에 의해 생산물량이 줄어들고 단가가 올라가 수출은 꿈도 못꾸는 상태로 전락하는 과정과 경국이 몰락한 과정이 아주 판박은 듯이 똑같네요.
여기에 일본이 미국에 기술을 빌려줘서 만든 F-2의 사례와도 비슷하고요.
부디, 미국의 압박을 이겨내고
KF-21 은 5세대 전투기로 수출까지도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KF-21 보라매 해주세요
메모리 반도체 VS 비메모리 반도체의 선택. 대기업 VS 중소기업의 선택. 두나라의 웅장의 사이즈.
어찌보면 우리나라는 웅장이라는 본능이 있었고 고봉밥그릇처럼 식탐이 남달랐음.
절대 미국에 의존해서는 안됨...
우리의 자신의 능력을 키워야만 한다는 명백한 사실..
우리나라도 KF-21의 초기 생산 수량을 줄이려는 세력을 경계 해아 한다는교훈을 주는군요.
이기종 보면 우리 t50의 원형기체 인듯 한데요~
어차피 미국 기술 받은거도 그렇고~~
대만은 군용 엔진 못 구해서 민간용 엔진 사용해 출력이 낮고 중국도 러시아 엔진 역설계 해서 국산화하려 하지만 다소 실패해 여러가지 문제를 만들고 있고 전투기는 엔진이 가장 핵심 같은데 우리나라는 엔진은 수입하면서 국산이라고 하니 반쪽짜리임
라이센스 생산이라서 수입한거랑 별 차이 없음
F5 노후되어 교체? 뭔가 앞뒤가 안 맞는 거 같습니다.
대만애들...미국이나 서방의 무기 짬 처리용으로만 이용 당하는 느낌..개발하는 무기도 엄청 제약이 많고..
결론은 전투기 엔진을 만들어야 한다. 입니다.
대만의 부실한 국방력은 어마어마한 고질적인 부정부패가 한몫 하지요...... 부패때문에 본토에서 쫓겨 나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지요.....
역시 국가란 힘이 있어야
개발이든 도입이든 가능해
대한민국 국방개발위원분들의 노력이 실로 대단들 하십니다. ^^ 멋있다 대한민국!
대만은 구호에만 대륙회복을 외쳤고 대륙이 대만을 칠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하면서 유비무한의 자세를 잊은것이고 한국은 부단히 자력국방에 대한
꿈을 현실화 시켜온 차이, 대만인들은 한국을 전체적으로는 깔보는듯 시기하지만 한국의 국방자세/무기능력에 관련해서는 아무말도 하지못한다.
21세기 이후 오로지 반도체 산업에 몰빵 했으니, 군수 산업 자체가 붕괴 되었지.
TSMC가 그동안 대만 정부의 수혜를 받고, 막대한 이윤을 남겼으니, 군수 산업 투자를 해야지.
국산화율 꼴랑 3%라는 경국호가 저거냐??
그러니..딴지걸고 수량 토막내고 하는게 국익에 역행
징권? 뭐 버거여?
징거버거 모르시나요? ㅋ
대만이든 한국이든 어차피 전투기는 미국없이는 못만듭니다. 기술이든 부품이든 협력사든 뭐든.
주절주절 말이 많지만 결국은 독자전투기 개발을 하는것도 미국하고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 이말이네요.
백투더 퓨처의 자동차 경국 전투기등 나름 80년대 대만 잘 살았더.
폭망은 아닌게 기본적으로 고등전투기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가졌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만들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