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화가 나. 케스팅 밖인 건 둘째치고 진짜 싫은게.. 그거 역왜가 넘 심각하고 B급 영웅 느낌이라 별로임. 복장도 명나라복이라 그지같은데.. 진짜 그건 국뽕치트키 일순위인 이.순.신이라서 먹힌거지 영화 가치로보면.. 아무리 영화라고 해도 역사기반으로 하는 건데 역사 기반이 없는.. 걍 질이 안좋은 판타지 영웅물이었음.
우리나라에서 사형집행이 되지 않은 사형수들이 있죠.. 그 사람들이 저지른 범죄로 인해 피해를 본 피해자나 피해자의 유족분들이 그런 심정이라고 하네요. 뭔가 사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직도 눈을 뜨면 사건이 일어난 직후인 것 같다- 라고요.. 이미 사형까지 받은거면 법정최고형을 받은건데, 내가 더이상 어떻게 손을 쓸 방법은 없고, 그렇다고 법이 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면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대로 그 사람을 용서해야 하는가, 그게 나를 위한 걸까 등등 매일 괴로워한다고.. 예전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때도 피해자 아버지 분이 발로 뛰어서 증거 찾아 수집하고 경찰에 넘기고.. 몇 년을 그렇게 사셨는데 그때 그알 취재진한테 말하길, 자기는 그래도 돈이 있고 시간이 있어서 이렇게까지 해봤고 결과를 떠나서 그나마 후회가 덜한데, 이마저도 못하는 또 다른 사건의 피해자분들을 생각하면 그 분들 심정이 오죽할까 싶다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 선에서 어쨌든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까지가 '완결'이라고, 근데 사형제도가 사실상 있으나 마나한 상태에서는 그걸 법이 대신 해주지도 못하면서, 여전히 그 피해자분과 유족분의 세금 0.00001%라도 받아가며 살아있다는 게 그 분들에게는 아직도 사건이 끝나지 않는구나, 싶단 생각을 들게 만들더라고요.. 입장정리.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 경우인 것 같아요. 복수는 허무하고 무의미하며, 결국은 용서가 미덕이란 식으로 많이들 말하지만 케바케인듯...
Wer mit Ungeheuern kämpft, mag zusehn, daß er nicht dabei zum Ungeheuer wird. Und wenn du lange in einen Abgrund blickst, blickt der Abgrund auch in dich hinein.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당신이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당신을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저는 이영화보고 교훈 느낀게... 잃을거없는 쓰레기 대하자고 내가 쓰레기 되진말자엿어요. 복수 후 새벽 길거리에서 이병헌 마지막으로 오열하는 장면에서 느꼇어요. 이부분이 하이라이트. 괜히 길게 가지고놀다 복수하려다 약혼녀 가족까지 다 박살낸 자신을 보며 미친듯한 분노와 후회
94년 mbc 드라마 "서울의 달" 🌛 에서의 시골에서 상경한 소심하고 순박한 시골청년 박춘섭 (최민식 배우님) 의 모습과는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작중 장경철 최민식 배우님의 미친 연기. 이 영화에서의 최민식 배우님의 연기가 불 🔥 을 연상시키는 연기에 해당한다면, 이병헌 배우님의 연기는 극으로 상반된 차가운 얼음 🧊 같이 철저히 냉소적인 연기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두 배우님의 환상의 연기 콜라보와 스펙트럼. 👍 구텐탁~!
구불님의 그 소중한 경험담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 저런 구불님의 얘기들, 입담이 구불님의 영화리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 없더라고 구불님의 귀연 강아쥐 모습보고 첫눈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우리 구불이 중간중간 뿅망치 맞는건 볼 때마다 너무너무 귀엽고 웃겨요, 궈여워 미치겠다!는 표현 쓰려다 좀 자제합니다. 행복하세요~뿅뿅뿅!
![천재 외과의사가 범죄자에게 복수하는 방법 [영화리뷰/결말포함]](/img/n.gif)
복수는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다만 손해를 볼 뿐..
악마를 보았다 보러가기 bit.ly/3PirS0i
살인 한번이면 참을인 세번을 면한다 라는 속담이 있죠
@@SunillKim 예?
와 이거 궁금 했는데 그러므로 싱크홀 리뷰 해주세요
구불형!! 복수는 정신건강에 도움을주니까 그런의미로
연상호원작 티빙오리지널드라마
돼지의왕 해주세요
원작애니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영상 챙겨보러 올게 형~
10년만에 다시보는데 진짜 최민식연기는....
연기하는배우가아니라 진짜 싸이코패스인거같을정도로 연기를 너무 잘해
최민식 배우님 이거 찍고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어떤 아저씨가 반말로 인사 하길래 " 이ㅅㄲ... 왜 나한테 반말이지? " 라는 생각을 해서 섬뜩하셨다는 썰은 워낙 유명하지 ㅋㅋㅋㅋㅋ
?
" "?
' '?
아니 근데 초면인데 반말로 인사하는놈도 ㅁㅊ놈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종-g9r초면은 아니고 헬스장에서 몇번 본 아저씨라네요
초면 아님
최민식,이병헌 진짜 연기력은 한국의 투탑인듯. 영화 구성도 잔인하지만 사이사이 위트있는 장면을 넣어서 긴장의 끈을 쪼였다 풀었다 관객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연출력도 미친듯 다시 봐도 명작이네요
연기력 한국투탑은 송강호 김윤석이죠
최민식, 송강호는 이미 명실상부 충무로 트로이카 삼대장(최민식,송강호,설경구)이고,
그 뒤를 이을 배우들이 이병헌, 김윤석.
@@넋가람 다 잘하지 순위를 매기고 있어
@@넋가람 뭔송강호김윤석이야.. 최민식 이병헌은 헐리우드까지 진출했는데 비빌걸 비벼 제발
거론된분들 다 연기잘하지만 이병헌은 마스크도 좋고 보이스까지 매력적이라 20-30대 여배우와 멜로까지 가능함.
이제 명량 보러 가시면 됩니다. 머리속이 혼란스러워 질겁니다 ㅋㅋㅋㅋ
ㅋㅋㅋ 진짜 웃겨
ㅋㅋㅋ
신은 아직 열두척에 살인이 남아있사옵니다
내가 나라 구하면 안돼? 세상 참 zot같네!!
아, 화가 나.
케스팅 밖인 건 둘째치고 진짜 싫은게.. 그거 역왜가 넘 심각하고 B급 영웅 느낌이라 별로임. 복장도 명나라복이라 그지같은데..
진짜 그건 국뽕치트키 일순위인 이.순.신이라서 먹힌거지 영화 가치로보면..
아무리 영화라고 해도 역사기반으로 하는 건데 역사 기반이 없는.. 걍 질이 안좋은 판타지 영웅물이었음.
속 시원한 복수영화이긴 한데 구불님 복수썰이 더 와 닿네여 ㅠㅠ
개손해를 봤어도 마음의 평화를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행복하세요~😃
'신은 용서하고 인간은 기억하고 복수한다'고 아는분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재밌는 영화리뷰와 함께 구불님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개고생하면서 추적해서
머리에 총알 구멍 하나 내주고 끝나버리는
복수극 보다 일억배는 속시원함ㅋㅋㅋ
ㅡ
머리에 총알구멍 내는게 훨씬 깔끔한데? 이영화에서 주인공이 복수 한답시고 질질 끌다가 멀쩡한 사람들 여럿 잡음.
@@슬레이드윌슨 이새긴 이해를 못쳐하노
@@mmkhmin 니가 이해를 시켜 줘봐라
@@슬레이드윌슨 그럼 스토리가 안나오자나 다잃고 ㅈ피웅신 만들라 하는건데
학원차 학생씬 고말숙??
5:59
ㄹㅇ 복수가 의미없다 ㅇㅈㄹ 하는 놈들은 그럴만한 상황을 안 겪어본 거임
정당한 복수만큼 기분좋은 게 없음
그 이후에 허탈함까지는 느껴본거지?
의미없는게 맞는데 기분만 좋은거지
기분좋은게 의미있는 거라면 딱히 할말은 없네..
저런 복수를 하고나서 자살할거라면
의미있는 복수지만
자살안할거면 저게 과연 의미있는 복수인가..?
자기도 이미 똑같은 괴물이 되어버렸는데
위에 성인군자들 납셨노 ㅋㅋ 위선자 딱 한마디면 충분하다
@@뀨뀨꺄꺄-z6s ㄹㅇㅋㅋ
역쉬...구불님 리뷰는 본편보다 더한 재미가 있네요...리뷰 잘봤습니다...다음도 좋은 리뷰 기대할께요 ^_^
이거 정말 소름돋고 무섭고 통쾌함 허무함 까지 제대로 느끼게 해주더군요 옛날에 영화관에서 심야에 봤었는데
임신한상태라 보고싶은데 너무 잔인해서 보다말았는데 잔인한거 가려주셔서 볼수 있었어요ㅎㅎ감사해용 나중에 아이낳고 제대로 다시 봐야겠어요
ㅋㅋㅋㅋ진짜 영상제목이랑 개잘맞네
역시 이거지~!구불형님ㅎㅎㅎㅎㅎ
원작은 끔찍하고 무서운데...
구불님의 리뷰는 재밌네요 ^^;;
우리나라에서 사형집행이 되지 않은 사형수들이 있죠..
그 사람들이 저지른 범죄로 인해 피해를 본 피해자나 피해자의 유족분들이 그런 심정이라고 하네요.
뭔가 사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직도 눈을 뜨면 사건이 일어난 직후인 것 같다- 라고요..
이미 사형까지 받은거면 법정최고형을 받은건데, 내가 더이상 어떻게 손을 쓸 방법은 없고, 그렇다고 법이 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면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대로 그 사람을 용서해야 하는가, 그게 나를 위한 걸까 등등 매일 괴로워한다고..
예전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때도 피해자 아버지 분이 발로 뛰어서 증거 찾아 수집하고 경찰에 넘기고.. 몇 년을 그렇게 사셨는데
그때 그알 취재진한테 말하길, 자기는 그래도 돈이 있고 시간이 있어서 이렇게까지 해봤고 결과를 떠나서 그나마 후회가 덜한데,
이마저도 못하는 또 다른 사건의 피해자분들을 생각하면 그 분들 심정이 오죽할까 싶다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 선에서 어쨌든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까지가 '완결'이라고,
근데 사형제도가 사실상 있으나 마나한 상태에서는 그걸 법이 대신 해주지도 못하면서,
여전히 그 피해자분과 유족분의 세금 0.00001%라도 받아가며 살아있다는 게
그 분들에게는 아직도 사건이 끝나지 않는구나, 싶단 생각을 들게 만들더라고요..
입장정리.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 경우인 것 같아요.
복수는 허무하고 무의미하며, 결국은 용서가 미덕이란 식으로 많이들 말하지만 케바케인듯...
이거 이병헌님도 최민식님도 ㄹㅇ 소름돋는 연기가 ㅎㄷㄷ했던..
마지막 수현의 웃는듯한 우는 씬은 외국 영화과 학생들의 학습 주제로 사용된다고 하죠
결말으로 갈 수록 누가 악마인지, 거울을 보는 이병헌 배우의 모습에서 스스로 악마가 되었음을 암시하는 듯한 시선.
옛날에 봤지만 참 멋있고 잔혹한 영화였습니다.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악을 처단하는 입장에서 천사가 된것 같았음.
@@hololo1452 이 영화에 천사는 안나오죠. 정의구현의 사이다는 있지만, 그 과정에 새로운 피해자들이 생기고. 개인적 복수를 위해 스스로 악마가 되는 처절함이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걸 살린 대배우들의 연기가 미쳤고요.
악마는 악마가 잡는다
근데 장경철이 진짜 대단한게 소화기를 얼굴에 풀스윙으로 2번이나 처맞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서 김수현에게 덤빈다. 실제로는 헤비급 레슬러나 격투가들도 풀스윙 소화기를 얼굴에 정면으로 맞으면 한동안 몸도 잘 가누지 못할정도인데. 맷집이 진짜 끝내줌.
'악마를 보았다'
와~~~ 마지막 구불님 개인사 진짜 반전이네요. 경험에서 나온 깊은 통찰이 심장을 치네요. 화이팅입니다.
영화배우 최민식님이 이영화를 찍고서 그 싸이코패스 연기때문에 한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는등 고생하셨다고하죠...
진짜 연기파배우들이 영화찍고 그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것 생각하면서 우리영화를 더욱 사랑하였으면 합니다
우리영화랜다 ㅋㅋㅋㅋㅋ 남의 영화는 고생안하냐
ㅎ
@@eett117 존나 꼬였노
역시 핫바지 드립이 빠지면 구불채널 제맛이 아니지!ㅋㅋ
유명한 말이 있잖아요
때론 나의 행복보다 그 생키가 족되는걸 보는게 더 값질 수 있따!
구불님이 리뷰하시니까 악마를보았다가 주성치 영화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 개봉당시 영화관에서 심야영화로 봤는데, 다보고 들은 생각 "누가 악마이고? 누가 승자인가?", "복수를 했는데 이 싸움에 승자가 존재했는가?" 라는 생각을 함
괴물이랑 싸울때 자신도 괴물이 되지않도록 조심해야한다는 말이.. 맞기도하네여...
법이 가해자 우선 시대에 과연 피해자는 어디서 위안을 얻을지 ..사건 ㅇㄹ.그알 범죄 편 보면 영화는 ㅋㅋ유한거
Wer mit Ungeheuern kämpft, mag zusehn, daß er nicht dabei zum Ungeheuer wird. Und wenn du lange in einen Abgrund blickst, blickt der Abgrund auch in dich hinein.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당신이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당신을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좋겠다 나도 악마를 보았다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는데
오랫만의 영화리뷰네요. 리뷰말미에 구불의 인생사를 조금씩 풀어주는 거 너무 좋아요.
구불 연애는 잘 하구 있죠? 홧팅 ㅋㅋㅋㅋㅋ
저는 이영화보고 교훈 느낀게... 잃을거없는 쓰레기 대하자고 내가 쓰레기 되진말자엿어요. 복수 후 새벽 길거리에서 이병헌 마지막으로 오열하는 장면에서 느꼇어요. 이부분이 하이라이트. 괜히 길게 가지고놀다 복수하려다 약혼녀 가족까지 다 박살낸 자신을 보며 미친듯한 분노와 후회
역시 형은 영화리뷰가 좋아
자알 보고 좋아요 박력있게 뽞 누르고 갑니다 🦣💬
최민식 배우님의 살일마 연기를 제대로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해요
구불!!! 너무 하잖아요!!! 여기서 끊다니... ㅋ 아,,, 화장실 갔다가 볼일 못 본 이 찝찝한 느낌은 ㅋㅋㅋ
다른사람이 리뷰 하면 긴박하고 뭔가 무서운데 구불 손에 거춰간
영화들 은 장르 상관없이 개그 영화가 됨 ㅋㅋㅋㅋ
공감 대공감합니다
힝.. 아직 복구못한 피해는 구불하시면서 저희들의 사랑으루 대신 받으세혀♥︎
우왕 구불형이 드뎌 영화리뷰를 해냈다 해냈어
이거 너무 잔인하다 그래서 차마 볼생각은 못하고 유명한 것만 알았는데 와.... 진짜 장난아니네요. 다 편집한 걸 봤는데도 오싹하고 소름돋고 어우
진짜 대단하네요 ㄷㄷ
어우 난 너무 잔인했음;
국내영화치곤 표현수위가 높죠.. 시체토막, 안면함몰, 단두대참수, 목에 칼질 등등..
진짜 그 어떤 공포영화보다 너무 무섭게 봤던.. 정말 이건 감독이 레알 미친놈임 .
이 영화는 가슴이 떨려서 아직까지 차마 못 본 영화인데...
잔인한거 불편하시면 절대 보지마세요. 칼로 찔러서 유혈이 낭자한 장면, 맨손으로 입을 찢는 장면, 단두대로 참수하는 장면, 시체를 토막내서 쌓는 장면, 아킬레스건 자르는 장면, 아령으로 얼굴을 내리찍어 함몰시키는 장면 등등 국내영화치고는 표현수위가 높은 편입니다.
요즘은 현실이 더 무서워요. 이제 볼만하실꺼예요! 도전~!
멘탈이 왜 이리 약해요??
어차피 픽션이라서 볼 때 아무렇지도 않아요 실제상황이면 견딜 수 없겠죠.. 가짜라서 보는거지 다들
@@코드제이 연쇄살인범 사패 .소패 ᆢ요즘 가스라이팅등ᆢ영화보다 더한 현실ᆢ그리 놀라울 것도 잔인할것도 없다. 이게 현실이니까!..😤😵😱👎👎🤘🤘👹👿👻☻💣💥💦~~^^**
이 영화 이후로 최민식은 싸이코패쓰역을 절대 안한다고 했죠. 이 영화 찍을 때 자신이 메소드로 역할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었다고...
진짜 최민식 싸이코패스 연기가 너무 완벽해서
아직까지도 최민식하면 좀 소름돋음
이거 찍고 엘리베이터에서 같은동네 주민이 인사했는데 이새끼가 왜 나한테 인사했지 이런 생각 들었다고함
@@hjlee1811 인사가 아니라 반말해서 그런건데요
본편보고 리뷰보니 재미있네요 ㅋㅋ
아니 택이 아부지!! 젊을적에 한가닥 하셨네요잉~~~
구불님 혹시 장강7호 리뷰 가능할까요?
사람은 마음 먹기엔 힘들죠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예전에 친구가 저거 보고와선 보지말라고 맘이 넘 찜찜하다길래 여태 안보고있었는데 구불님과 보니 나름 재미있네요 ㅇ_ㅇ;;ㅋㅋㅋㅋ
리뷰와 실제 영화는 비교도 안됨
친구가 그런 말하는데에 이해되지.
택시씬에서 민식이 형님 경동맥 깔끔하게 찌르는거 보고 눈물이 질질 흘렸습니다 ㅠㅠ
예비범죄자ㅋㅋ 이런것들은 맞아야하는데
이영화 정말 ptsd오집니다ㅠㅠㅠㅠ안본눈 사고싶을정도로,,,,
구병헌... 악마를 보았다.ㅠㅠ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이지만 그래도 구불님 영상 보면서 즐거웠고 웃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스트맨 블루스 리뷰 해주세요!!?
1:51 아니 무섭고 소름돋는 장면이어야하는데 처음에 왜 개가나오지..ㅡ?했던 ㅋㅋㅋㅋㅋ
영상 제목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구불님 리뷰라면 평소에 못 보던 자극적인 영화들도 다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용!!
진짜 최고다 와
구불형 항상 목건강해~
무서운 영화 쫄보라 과한 액션신도 못보는데 구불님이랑 보면 가능!!!최고^^
이 영화는 보다보면 잔인함을 넘어서 병맛까지도 느껴짐
@@김성모-e2z ?
웃겨? 웃긴가보지? 내가, 평생 웃는 얼굴로 만들어줄께!
레전드 영화 드디어 리뷰해주시네
주현이 아버지 연기 진짜 잘 하신다 ㅠㅠㅠ 조연 주연 모두 연기 잘한 영화 ㅠㅠㅠㅠㅠ
ㅋㅋㅋ 죄송한데 강아지 너무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ㅋ 귀여워서 계속보고 있습니다 ^^암튼 잘보고 갑니다...^^
크 영화리뷰 그리웠어요.
명작중에 명작이죠. 보고나면 정신이 피폐해지는 느낌이지만, 역설적이게도 개운하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이상한 영화
좋은 리뷰 언제나 감사합니다
영화 리뷰 기다렸습니당...ㅎㅎ
ㅎㄷㄷ하네요..진짜 무서웠어..14:40 밥먹으면서 보고있었는데 설마 나오진 않겠지 하면서 봤는데…엄청 긴장했네 ㅠㅠㅠ
7:40 파묘
화려한 제목이 나를 감싸내
최민식이랑이병헌진짜연기력진짜..와..
아직도 그 대사가 뇌에 맴돈다...내가 너 좋아야하면 안돼냐...
복수대행도 해주시나요?
구불님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복수를 하면 아무것도 돌아오지 않는다?
그럼 그 죽일 놈이 반성할거라는 ㄱ같은 생각을 하는ㅅㄲ들은 아무것도 모름
게다가 그런놈들은 또 사람을 죽일거고 또 쳐나올건데 악의 근원은 아예 없애버려야함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돌아오지 않지만 저런짓 하면 죽여버린다는 마음가짐을 보여주는게 맞긴하지
잘만든 무서운 영화에 구불을 곁들이니 안부서워졌어요! 20살 된 기념으로 이제 재밌게 봐야딩!
8:53 소름돋는다 연기 개잘하네
20초 전!!!!
악마를 보았다 예전에 몇 번 봤었는데
진짜 핵명작인 영화입니다 굿굿
역시 구불형이야!! 구불형이 리뷰하면 항상 재밋어요 ㅋㅋ
구불님86만명 와 옛날부터 봐왔는데 승승장구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즐거운하루 되세요
구불 올드보이도해주세요!
이거 진짜 개띵작인데 다시봐도 소름 ㅠㅠㅠㅠㅠ
8:23 범털형님
두 연기천재들이 모여서 찍은 작품 솔직히 최민식님은 이떄까지 바온 배역이랑 다른 사이코패스 악역이라 다른 작품에서도 몇일간 벌벌 떨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병헌님의 마지막 엔딩 표정은 참. .영화자체가 잔인했지만 소름돋는 영화였습니다..! 명작입니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다시 볼 엄두가 안 나는 영화
5:56고말숙이네 ㅋㅋㅋ
오랜만에 봤는데 너무재밌네요 ㅎㅎ
드리마 리뷰보다 영화리뷰가 더 좋아!
94년 mbc 드라마 "서울의 달" 🌛 에서의 시골에서 상경한 소심하고 순박한 시골청년 박춘섭 (최민식 배우님) 의 모습과는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작중 장경철 최민식 배우님의 미친 연기. 이 영화에서의 최민식 배우님의 연기가 불 🔥 을 연상시키는 연기에 해당한다면, 이병헌 배우님의 연기는 극으로 상반된 차가운 얼음 🧊 같이 철저히 냉소적인 연기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두 배우님의 환상의 연기 콜라보와 스펙트럼. 👍 구텐탁~!
괴물을 잡으려면 괴물이 되어야 한다는 명언이 있죠ㅋㅋ
엄청 잼나죠 ㅋㅋ 최민식 ㅎㅎ 아파디지는ㅋㅋ
이걸 기다렸어
형☺️☺️☺️
5:59 고말숙?
최근 들어 오랜만에 영화 리뷰 하네요. 가장 좋아하는 컨텐츠 입니다
구불님 리뷰는 정말 재밌어요...봤던 영화인데도 새로보는 느낌
전설적인 영화를 리뷰하시네요 최민식배우는 더 연기에 빠졌었다면 아마 철컹철컹 당했을거라고 인터뷰 한적이 있었습니다 중학교때 잠깐 봤다가 몇일동안 잠을 못 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사람 마음속에 있는 악마는 누구에게나 있다.
최민식 목소리 대게 진짜 똑똑한 사람이란걸 바로알수있는 이걸 뭐라고하지 인간미?있는 그런 목소리
경처이 부모님 앞에서 머갈박 굴렁쇠마냥 굴러댕긴거 개웃겼음ㅋㅋ
근데 이거 요약본만 보고도무섭다 생각했는데 바로 꿈에 나와서 진짜 창문 벽잡고 도망치는 꿈꿨음.....무서웠음 대단하고 그만큼
아주 열심히 영상올리는 불구님 요즘 아아주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ㅎㅇㅌ
05:58 고말숙 아님?
영화 인터뷰에서 최민식을 빨간 광기, 이병헌을 파란 광기라 말했는 게 생각나네.
최민식 배우가 너무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두번은 못 보겠던데 악마를 보았다는 수현인 자기 자신을 말 하는 거 같음 ...
악마에게 복수 하려고 아무 죄도 없는 장경철 가족에게 그런 짓을 한 자신도 악마 라고 느낀 듯
정말 사이코보면 저렇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 될 정도ㅜㅜ 연기가 대단해서
복수는 아름다운 것.......
어우 드라마관심없어서 리뷰 안보고 있었는데 다시영화리뷰라 너무좋담 ㅎㅎ
구불님의 그 소중한 경험담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 저런 구불님의 얘기들, 입담이 구불님의 영화리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 없더라고 구불님의 귀연 강아쥐 모습보고 첫눈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우리 구불이 중간중간 뿅망치 맞는건 볼 때마다 너무너무 귀엽고 웃겨요, 궈여워 미치겠다!는 표현 쓰려다 좀 자제합니다. 행복하세요~뿅뿅뿅!
영화도 영화지만, 여기 유튜브에서 설명하는 멘트'도 장난 아니게, 리얼함...ㅎ
병원씬중
고개살짝 꺽으면서 야이 시발아 할때 최민식입덕함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존나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