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상화님이 너무 강하게? 콘트롤하는게 아닌가? 컨셉인가? 했는데 오히려 그렇게 강하게 대응하는게 강남님이랑 맞는다는 설명을 듣고 정말 천생연분이구나 싶었어요. 스펙, 외적인 부분이 어울리는것보다 성격적으로서로 상호보완해주는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셨다는게 너무 부럽더라구요
진짜 잘키우셨어요~ 강남씨 얼굴표정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받고 지지받고자란 티가 납니다. 아이의 인상에서 가차없이 나타나는 부모의 인내와 사랑~ 강남씨는 아셔야되요!! 어떤엄마라도 본인같은 성향 키우려면 강성이 될수밖에 없어요~ 강남어머님 진심 엄지척!!!!!!!!!
착한 건 선천적인 듯 해요~아주 어릴 때부터 배려심이 많았었던 강남님으로 알고 있어요~나혼산에서 일본 어느 시골에 전현무씨와 같이 간 걸 본 적 있는데...그 나이 때에 하게 힘든 배려있는 행동을 했더라구요...짓궃은 면도 있지만 눈이 마음의 창이라고..눈매가 선해보이는 만큼 행동도 그런 것 같더라구요~♡ADHD와 선함은 별개인가봐요...강남님 보고 깨달았고 선입견을 버렸습니다. 하지만 강남님 어머니...언어도 잘 안 통하는 타지에서 정말 많이 마음 고생이 심하고 외로웠을 것 같아요~
4:59 이 부분은 설명이 더 필요하겠지만 강남씨가 이해를 해야해요 일본은 원래 문화가 메이와꾸문화가 있죠. 게다가 어머니가 사셨던 시대의 일본은 한국인 여자는 지금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보다 더 취급을못받던 시대였어요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돌아올 수많은 눈초리에 얼마나 조심하시고 사셨겠어요 게다가 adhd인...아들까지..어머님 맘고생 몸고생하셨을 생각에 전 오히려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도 엄마가 처음인데..거기다가 주의력결핍의 아들을 키우는 외국 생활..어머님 정신적으로 아프시지않은 것을 감사히 여기는 맘도 필요할 것 같아요
당시에는 그런 병명도 잘 몰랐을때고 외국에서 말도 안 통하는데..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전 보면서 울었어요 둘 다 너무 공감가고 그래서 지금이야 병원가서 약도 타고 치료도 가능하지만요.. 사실 간단하게 약 먹고 가능하다고 해도 부모마음은 정말 마음이 찢어지거든요 강남씨도 나중에 아이 낳아서 기르다보면 엄마 마음 아실거예여😢
금쪽이에도 댓글 달았지만 해외에서 외국인으로서 육아하다 보면 남의 시선을 의식 안 할 수 없어요. 제가 받는 차별과 편견을 아이들도 받을까봐 가능한 눈에 안 띄는 행동 안 하고 매사 바르게 행동하도록 끊임없이 잔소리하게 되죠. 저는 사춘기, 초등생, 두 돌 안 된 막내까지 세 아이 키우는데, 끊임없이 주변 시선 의식하고 아이들 걱정하느라 우울증은 물론이고 신경쇠약 걸릴 지경이에요. 현지인인 남편은 제 스트레스를 절대 이해 못 합니다. 아이들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은근 차별하는 학부모들, 아이들 겪고 나서야 조금 이해하기 시작한 정도고요. 저는 해외살이 외로워서 형제 한 명만 이민와줬음 할 때도 있었는데, 그 형제한테 못할 짓인 것 같아 포기했어요. 남들은 해외생활(저는 유럽) 동경도 하고 부러워하지만 여행가는 것과 이방인들 틈에 정착해 사는 건 하늘과 땅 차이예요.
방송봤는데 그게 아니던데..엄마는 남에게 잘 보이려는 그런게 아니라 남의 시선, 즉 도덕적이고 책임감있는 걸 중요시하는 사람이라고 그런 의미였는데 듣고싶은대로 해석하고 들었네..엄마도 adhd라니..편들어주는 pd도 문제..마지막 결론은 나에게 맞춰라...주변사람들을 위해서 좀 배려하고 엄마한테 잘해요
조금이 아님... 방송에서도 강남씨가 '맞아요 남시선 암청 중요하게 생각해요'라고 말하니까 오은영박사님이 제대로 짚어주셨었어요. 남 시선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라 사회적 규범, 예의, 도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거라고. 그런데도 자기 입장대로 들어버리고 기억해버리면 그건..문제가있죠.원래 사람이 다 자기 원하는대로 듣고 기억하는것도 팩트와 진짜 있았던 그 상황에서 자기가 기억하기 좋고 원하는걸 기억하는거지 없는 상황을 만들어 기억하거나 사람말을 자기 좋을대로 해석해서 기억해버리면 그건 관신병사취급 받아요. 팩트를 기억하셔야지 자기 좋을대로 해석해서 기억해버리시면 주변사람은 속 터져요 강남씨. 지금 본인이 그러시고 있으시니까 좀 돌아보세요 본인을
강남씨 , 어머니가 많이 울면서 키우셨을거에요. TT 저도 많이 별난 아이를 키우며 조마조마하게 살아요. 그당시 정보도 많이 없고 도덕적 기준은 높은 나라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요. 강나미 어머님 그래도 강남씨 좋은 아내 만나 예쁜 가정 이루셨으니 그간의 노고가 다 풀리는 느낌이실 것 같아요~^^ 강남씨 효도하셨네요~~
방송보면서...어머님도 강남씨도 이해가 되서 눈물도 쬐끔 났답니다...한가지 확실한건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한다는거죠...강남씨가 아이를 낳아서 키워본다면..어머님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하게 될거에요....어머님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아들을 키우신것 같아요... 이 채널에서 어머님 보는건 소소한 즐거움이에요..좀 더 달라진 관계의 두분을 보거나..어머님의 방송 후 후기를 듣고 싶네요....두분 응원합니다 ^^
ㅜㅜ 그러게요. 특히 그 시대에는 한일 감정이 훨씬더 안 좋기도 했고 일본에선 밖에서 예절 중요시하고 한국인들 차별도 많이 했는데 ㅜㅜ 타국에서 한국인으로 살면서 얼마나 부담감이 심하셨을지…ㅜㅜ 강남 어머니 혼자만 한국인이셨다고 하셨으니까 저 당시 어머니와 강남의 태도가 다음 한국인을 받아들이는데 큰 인식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더 책임감과 부담감이 심하셨을거라 생각해요.
엄마 입장에 공감이 안되는 게 당연한 거고 되면 특이케이스인 겁니다ㅠㅠ 어머님도 몰라서 그랬겠지만 강남도 제대로 공감받은 적이 없으니까요.. 자식이 부모 입장에 공감하는 건 부모가 자식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했을 때에나 가능한 겁니다. 이해받은 적이 없는데 어떻게 이해를 해용.. 시대 상황과 타국 생활 때문에 스트레스 풀 곳을 어머님이 찾기 힘들었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죠..
어머님이 여러모로 고생 참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강남씨의 마음도 이해가고요. 두 분다 이해가 가요. 서로 사랑하는 마음도 보이고요. 강남씨 멀끔하게 잘 큰건 강남씨의 노력도 있고 어머니의 숨은 피나는 노력도 한 몫하셨을 것 같아요. 비록 강남씨는 기억을 못 하겠지만...어머니도 이제 성공한 아드님 칭찬 많이 해주시길 바래요.
구독하지 말래서 했어요ㅋㅋ 강남씨 방송보고 진실한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엄마랑 소통하고싶은데 방법을 몰랐을 꼬마 강남이가 안쓰럽고 또 엄마를 무척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여태껏 철없는 모습만 보여 조금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었는데 사실 아주 속이 깊고 잘 참아낼줄 아는 사람이었다는거 느껴졌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엄마가 되어보진 않았지만 강남씨 어머니 정말 육아하면서 너무너무 힘드셨을것 같아요. 방송보니 ADHD 중에서도 충동성 강한 ADHD라고 하던데 어머니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어요. 심한 ADHD 자녀 한명 키우는게 아이 10명 키우는것만큼 힘들다더라구요. 어머니께 과한 장난 너무치지말고 잘해드리셨음 좋겠네요.
강남씨~ 제가 교포랑 결혼을 해서 제 남편이 강남씨 포지션이고 제가 강남씨 어머니 포지션인데 두 분 입장이 너무 이해되서 방송보면서 강남씨가 얼마나 짠하던지요.. 저는 웃기지가 않고 참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그걸 안겪어본 사람은 누가 알까요.. 어머니는 저처럼 힘드셨을거고 강남씨는 어린 아이가 항상 어리둥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어머니의 그런 성향도 타지생활하면서 갖춰진 부분이시기에 너무 이해가 되요.. 저도 항상 모범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두 분이 심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알콩달콩 또는 웃음을 찾아서 인생을 꾸려온 부분이 저는 감동이 됩니다..! 물 뿌리고 이런거 웃기긴 하잖아요 ㅋㅋㅋㅋㅋ 힘든 시기를 그렇게 이겨내오신 두 분께 큰 박수 드리고 싶어요 정말!!! 강남씨 그동안 살아오느라 수고했어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
강남씨 영상 보면서 울일이 생길줄 몰랐는데ㅎㅎ 금쪽이 보다가 마지막에 서로 손잡고 얘기하는거 보니 눈물이 나더군요,, 낯선 땅에서 육아도 몇곱절로 힘들게 하신 어머니와 장난꾸러기였지만 그러면서도 어머니와 소통하고 언어적으로 도움되려고 노력한 강남씨의 속깊음이 참 뭉클하고 슬프기도 했답니다,, 어머니 늘 건강하셔요~~
댓글에 강남씨 같은 아들 키우느라 어머니가 타국에서 고생하셨다고들 하시는데, 그런 고생하는 엄마 밑에서 압박 받으면서도 극복하려 노력하고 발버둥치며 자란 강님씨도 고생 많은 거에요. 어린 나이에 부모의 불안과 이해하지 못한 화를 필터 없이 받으면서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애쓰며 이렇게 잘 큰것만으로도 고생했습니다. 잘 한거에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알고리즘 때문에 방송을 봤는데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던 입장입니다. 하필 저희 어머니도 강남님 어머님과 비슷한 유형이시네요ㅎㅎ 참고로 저는 통제가 아주 잘되는 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엄마랑 동생만 있는 상황에서 주로 과잉행동이나 충동 혹은 장난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강남님이 '어머니를 위해 빨리 언어를 습득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듯 저도 부모의 보호자가되는 parent-child로 지냈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가장한 채 많은 부담감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따끔 스트레스로 표출이 됐던 거 같았달까요... 그때 기분이 아직 남아있는데 안에서 끓어오르는 어떤 충동에 휩싸여서 제 자신에 대한 통제가 끊어지는 기분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물론 소아ADHD 부분도 있지만, [소통]에도 많이 집중해주셨으면 하네요ㅎ (혹시 제 댓글을 보시는 부모님/예비부모님이 계실까봐 남깁니다!) 특히 해외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는 경우 엄마가 상대적으로 쉽게 무기력증 (+산후우울증의 장기화)에 빠지는 경향을 보입니다.(엄마쪽을 중심으로 언급하는 이유는 아직까지는 해외육아시 대부분 엄마쪽이 경력단절을 겪고 주양육자가 되기 때문이죠. 산후우울증 문제도 있고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엄마의 정신건강과 삶에 대한 태도는 아이한테 정말 영향 많이 갑니다. 특히 큰 애나 외동이면 더 심하죠. 사실 속이 깊은 분인만큼 어린 강남님께서 많은 걸 견디신게 아닌가 싶네요ㅎㅎ 이제는 마음속에 아직 살고 있는 '어린강남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시고 응어리가 풀리셨으면 합니다:)
어머님께서 정말 말할수없이 너무너무 고생하신건 맞는데, 강나미 나무라면서 엄마탓만 하지말고 반성좀 하라느니 자기 힘들었던 것만 생각한다느니 이런 식의 댓글들은 금쪽이 방송 안 보고 댓글 단건가..힘든 상황에 놓이셨던 어머니 아래서 어린 강남도 영문도 모른 채 함께 힘들었고, 근본적으로 서로가 너무 다른 성향에, 소통도 잘 안 되니 30년 남짓 쌓여온 오해와 서운함이 하루아침에 풀리기 쉽나. 어색하고 어렵던 소통과 서로에 대한 이해가 어느 날 갑자기 뚝딱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그리고 방송 보면 강나미도 어머님을 많이 위하고 사랑하는게 느껴짐. 강남 본인도 어머니께서 얼마나 고생하셨고 노력하셨는지 머리로는(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알거임..그러니까 어렸을 때 언어장벽으로 고생하시는 엄마를 위해서 자기가 빨리 일본어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을테고..다만 마음 한구석에서 어린 시절의 서운했던 마음이 불쑥불쑥 올라오는 거지.. 양가감정이라고 오박사님이 말씀하셨는데 매우 공감이 되었고, 댓글로 굳이 악플인듯 아닌듯한 날선 말들 하지 않아도 저 모자는 마음속 깊이 서로 아끼고 행복하게 살테니 적당히들 하쇼 물론 강남님도 솔루션 받은대로 이제 어머님께 장난은 서로 즐거운 수준의 선 안에서 칩시다~!
조금도 놀랍지 않음 😂
조용필 올라가는 추신수...
ㅋㅋㅋ그게더웃김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보면 상화님이 너무 강하게? 콘트롤하는게 아닌가? 컨셉인가? 했는데 오히려 그렇게 강하게 대응하는게 강남님이랑 맞는다는 설명을 듣고 정말 천생연분이구나 싶었어요. 스펙, 외적인 부분이 어울리는것보다 성격적으로서로 상호보완해주는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셨다는게 너무 부럽더라구요
이거 공감 ㅋㅋㅋ
진짜 상화님 아니였으면 강나미는 ㅋㅋㅋㅋ
강하게 해주는 사람을 만난게 축복아닐가.. 보통사람이었음 표정썩으면서 손절할상황많은데 천생연분..
타지에서 ADHD를 앓는 아들을 키우신다고 얼마나 맘고생 하셨을까... adhd학생이 주변에 많은데 어머니 마음 이해해요. 그래도 강남이는 어쩜 저렇게 맘이 착한지. 아들 잘 키우셨어요.
예전엔 ADHD 개념도 잘 안알려져서 더 힘드셨을듯요
그 타지가 일본이었으니 강남이 처럼 튀는 아이 데리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진짜 잘키우셨어요~ 강남씨 얼굴표정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받고 지지받고자란 티가 납니다. 아이의 인상에서 가차없이 나타나는 부모의 인내와 사랑~
강남씨는 아셔야되요!! 어떤엄마라도 본인같은 성향 키우려면 강성이 될수밖에 없어요~
강남어머님 진심 엄지척!!!!!!!!!
착한 건 선천적인 듯 해요~아주 어릴 때부터 배려심이 많았었던 강남님으로 알고 있어요~나혼산에서 일본 어느 시골에 전현무씨와 같이 간 걸 본 적 있는데...그 나이 때에 하게 힘든 배려있는 행동을 했더라구요...짓궃은 면도 있지만 눈이 마음의 창이라고..눈매가 선해보이는 만큼 행동도 그런 것 같더라구요~♡ADHD와 선함은 별개인가봐요...강남님 보고 깨달았고 선입견을 버렸습니다. 하지만 강남님 어머니...언어도 잘 안 통하는 타지에서 정말 많이 마음 고생이 심하고 외로웠을 것 같아요~
홧병으로 쓰러지지 않은게 다행이예요. Adhd아들 키워요. 진짜 몸에서 사리나오고 죽고 싶은 심정이예요. 강남씨도 강남씨같은 자식 키우면 알거예요. 나는 안그럴것같지만 자식이 남한테 욕안먹고, 나도 욕안먹고살고싶은 마음 다 같거든오. 강남씨도 속상하고 억울했던거 많았겠지만 바쁜 남편에 혼지 타지에서 언어장벽도 있는 adhd아들 키우는 진짜 난이도 극 상상상상 진짜..... 우울증약도 1년 먹었고 심리치료하면서 아이 키우고 있어요. 알아서 잘하겠지만 어머님 고생도 인정해드리고 감사한마음도 표현했으면 좋겠어요ㅠ
정말.. 아이 낳고 키워보니 강남님 어머님 대단하시단 생각밖에 안들어요ㅠㅠ.. 정말정말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곱게 나이 드신 모습에 감탄이 나옵니다!!
어머님께 감사하세요.
어머님 강남씨 두분다 힘들었겠네요..
맞아요 어머니 얼굴이 아직도 너무 고우세요 저도 아들맘인데 미간에 삼지창이 점점 생기고 있거든요 ㅜㅜ
저어어언혀 놀랍지 않은 진단.... 나미형이 놀랐다는게 더 놀랍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본인만 빼고 다 알고있었음 ㅋㅋㅋㅋㅋ
4:59 이 부분은 설명이 더 필요하겠지만 강남씨가 이해를 해야해요
일본은 원래 문화가 메이와꾸문화가 있죠. 게다가 어머니가 사셨던 시대의 일본은 한국인 여자는 지금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보다 더 취급을못받던 시대였어요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돌아올 수많은 눈초리에 얼마나 조심하시고 사셨겠어요 게다가 adhd인...아들까지..어머님 맘고생 몸고생하셨을 생각에 전 오히려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도 엄마가 처음인데..거기다가 주의력결핍의 아들을 키우는 외국 생활..어머님 정신적으로 아프시지않은 것을 감사히 여기는 맘도 필요할 것 같아요
일본은 교보문고같은 서점 입구에서 역겨운 한국 이런 책들이 베스트셀러로 팔리는 나라임
눈물날꺼까지야 과감정몰입임 그거
@@headmeatcutter ㄴㄴ 나이들수록 이해되고 눈물남. 어머니들의 마음이 공감되서..
@YG-tt8rv나혼산에서 이모들이 같이 키워 줬다?! 이런 얘기 들었던 것 같은데 그 시기부터였을까 짐작만 하네요ㅠㅠ 고생 많으셨네요 정말..
@volatairekim우리도 같은건 뭐임?일본은 날조까지하면서 혐한 컨텐츠를 대놓고 만들어내는 곳임. 우리나라 어디 서점에 일본날조서적을 대놓고 판매함?설마 일제감정기때 얘기하는걸 일본비하한다고 하는건 아니겠지?
방송보고 어머님께서 강남씨를 36년을 키우시고도 너무 고우셔서 감탄했어요.
강남형이 ADHD던 ABCD초콜릿이든 심성 착한건 누구나 알것같네요
그러니 상화누님,하늘님등 좋은분들하고 방송도하고 구독자도 느는거같아요
80만까지 화이팅!
강나미의 ADHD는 놀랍지 않고
어머님의 수고가 놀라울 뿐 😂
어머니가 외국맘이시고,, 80~90년대면 지금보다 한국인무시하셨을텐데,, 아들한테도 주위사람들한테도 일본어못한다는 것을 들키고 싶지않았을꺼라고 충분히 이해해요 저희 외가쪽 일본큰아버지 (지금70대이신데)도 고딩때 국적선택하는거에 자기가 한국인인줄 몰랐다고 하셨어요 얼마나 괄시받았을지 참...
ENTP 잘치움니다ㅋㅋ저희 엔팁 개구장이라서 반대로 하고싶고, 장난이 직업이긴 합니다!!ㅋㅋ
강남 어머님은 한국 분이신데요.
@@youngsu6226일본에 사는 한국인이니까 외국인 맞지
@@_RED_FISH_ 황국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campanella79 외국인은 우리나라 국적을 가지지않은 사람을 말합니다ㆍ
@@jjolmyeon88그러니까 일본에서 사는 한국인이니까 일본에서는 외국인 엄마죠
강남씨 100프로 Adhd였을것 같다고 예전부터 생각했었어요ㅠㅠ어머님 정말 힘드셨을거에요...어머니한테 장난은 이제 삼가시고 효도하시며 즐겁게 지내세요.
와 80만 미친듯이 기다려진다.....
진짜 빨리 찍었으면 좋겠다... 그분과 함께하는 방송이 절실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남씨 안나온데요 ... ㅎ
상상 이상이였어요 어머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금은 강남씨가 잘돼서 정말 뿌듯하실듯~
방송에 안나온 부분을 얘기해 주니 더 이해가 갑니다. 왜 안되는지 설명을 못 듣고 엄마의 화난얼굴 혼나는 기억만 있으니 오랫동안 오해가 쌓인거임. 강남씨가 오은영박사님이 마음을 풀어주니 너무 후련해하시는것 같아요.
진짜 제목 하나도 놀랍지도 않은데 이 형 이렇게 키우신 어머니 진짜 존경스럽고 데리고 살고있는 상화님도 진짜 존경스럽고 이런 삼촌이랑 놀아주는 하늘님도 지짜.. 형 사랑해 알지?🤭
상화니까 저 정도로 산다.... 결혼 할 때 어머님이 상화한테 얼마나 고맙게 생각 했을까 했는데 딱이네~~ ㅋ ㅋ ㅋ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며 잘 사세요~~ 강남이 어머니 저보다 3살 언니이신데 너무 곱고 좋아요~~^^♡
강남씨 저는 그냥 장난꾸러기 정도인줄만 알았는데 금쪽상담소보고 놀랬네요ㅠㅠ 어머니 큰병없으신게 진짜 다행이네요. 진짜 힘드셨을듯해요. 이상화님 진짜 대단하세요. 바톤터치
당시에는 그런 병명도 잘 몰랐을때고 외국에서 말도 안 통하는데..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전 보면서 울었어요 둘 다 너무 공감가고 그래서 지금이야 병원가서 약도 타고 치료도 가능하지만요.. 사실 간단하게 약 먹고 가능하다고 해도 부모마음은 정말 마음이 찢어지거든요 강남씨도 나중에 아이 낳아서 기르다보면 엄마 마음 아실거예여😢
예전부터 소아 ADHD였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진짜였네요 그래도 지금의 강남님 모습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 있었는데..ㅋㅋㅋㅋ 어머니 그시대때 공황장애 약이라던지 적절한 처방이라던지 그런게 없어서 힘드셨겠어요~^^ 강남님 사랑합니다❤두분이 손잡고 서로 계실때 눈물이 나왔어요 잉~~
마침 알고리즘에 떠서 바로 봤어요. 진짜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어서 네이버에서 편집해준 것도 다 찾아서봤습니다. 어린시절 외롭고 화가났던 강남님도 이해되고, 사회적민감도가 높은데 그 타지에서 장난기많은 아이를 키워야했던 어머님도 이해되더라고요. 많이 배웠습니다
강남 어머니 고생많이하셧네요~저도남편이저렇게장난기가많아 많이싸위요. 어머님대단하시고 장하십니다~~
어머니와 아들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된거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
강남 어머니 진짜 힘드셨을 것 같아요...ㅜㅜ 말도 안통하는 일본에서 눈치보고 그랬을 거 생각하면 화나실만한 것 같아요ㅋㅋㅋㅋ
오히려 adhd가 아니였다고 하면 충격이었을듯
강남씨 엄마한테 정말 잘하세요 나중에 아이 태어나서 똑같은 아이 태어나서 길러봐야 정말 엄마의 심정을 아실려나 진짜 어머니 대단하신분이에요~ 얼마나 마음 고생 많으셨을지 훤히 보여서 쨘합니다 상화님한테도 잘하시구요!
금쪽이에도 댓글 달았지만 해외에서 외국인으로서 육아하다 보면 남의 시선을 의식 안 할 수 없어요. 제가 받는 차별과 편견을 아이들도 받을까봐 가능한 눈에 안 띄는 행동 안 하고 매사 바르게 행동하도록 끊임없이 잔소리하게 되죠.
저는 사춘기, 초등생, 두 돌 안 된 막내까지 세 아이 키우는데, 끊임없이 주변 시선 의식하고 아이들 걱정하느라 우울증은 물론이고 신경쇠약 걸릴 지경이에요.
현지인인 남편은 제 스트레스를 절대 이해 못 합니다. 아이들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은근 차별하는 학부모들, 아이들 겪고 나서야 조금 이해하기 시작한 정도고요.
저는 해외살이 외로워서 형제 한 명만 이민와줬음 할 때도 있었는데, 그 형제한테 못할 짓인 것 같아 포기했어요. 남들은 해외생활(저는 유럽) 동경도 하고 부러워하지만 여행가는 것과 이방인들 틈에 정착해 사는 건 하늘과 땅 차이예요.
방송봤는데 그게 아니던데..엄마는 남에게 잘 보이려는 그런게 아니라 남의 시선, 즉 도덕적이고 책임감있는 걸 중요시하는 사람이라고 그런 의미였는데 듣고싶은대로 해석하고 들었네..엄마도 adhd라니..편들어주는 pd도 문제..마지막 결론은 나에게 맞춰라...주변사람들을 위해서 좀 배려하고 엄마한테 잘해요
ㅜㅜ
조금 강남입장대로 들은 경향이 있긴하네요 그런데, 뭐 원래 사람이 다 자기 원하는대로 듣고 기억하게 되긴하죠
pd님도 그렇게 말한건 좀 지나친것 같기도 하고요 어머닌 강남 이미지 생각해서 그러신걸텐데 어머니 입장을 대변해주던가 약간 희화화 들어간 말은 좀..
솔루션 듣고 진지해졌을거라고 조금이라도 기대한 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남이는 그냥 강남이죠 ㅋㅋㅋㅋ
조금이 아님... 방송에서도 강남씨가 '맞아요 남시선 암청 중요하게 생각해요'라고 말하니까 오은영박사님이 제대로 짚어주셨었어요. 남 시선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라 사회적 규범, 예의, 도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거라고. 그런데도 자기 입장대로 들어버리고 기억해버리면 그건..문제가있죠.원래 사람이 다 자기 원하는대로 듣고 기억하는것도 팩트와 진짜 있았던 그 상황에서 자기가 기억하기 좋고 원하는걸 기억하는거지 없는 상황을 만들어 기억하거나 사람말을 자기 좋을대로 해석해서 기억해버리면 그건 관신병사취급 받아요. 팩트를 기억하셔야지 자기 좋을대로 해석해서 기억해버리시면 주변사람은 속 터져요 강남씨. 지금 본인이 그러시고 있으시니까 좀 돌아보세요 본인을
방송 재밌자고 하는 얘기인지 실제 그런 생각하는지 몰라도 말한 내용만 가지고 판단했을때, 어머님이 제정신으로 키우기 힘들었을듯
강남씨,어머님께 잘하세요. 타지에서 얼마나 맘고생 하시면서 사셨겠어요. 혼난것만 생각하지말고 내가 왜 어머니를 힘들게 했는지를 반성하는게 좋지않겠어요.
어머니 삶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촬영분보고왔는데 나라면 못키웠을듯. 진짜 효도 많이하셈
보는 순간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짠한 마음이 들었어요 일본은 남에게 폐끼치면 안된다는 교육을 어려서 부터 배운다고 하더라고요 하루하루가 강남이 키우느라 엄마가 살얼음 걸으셨을 듯 힘드셨겠어요😭
강남씨 , 어머니가 많이 울면서 키우셨을거에요. TT 저도 많이 별난 아이를 키우며 조마조마하게 살아요. 그당시 정보도 많이 없고 도덕적 기준은 높은 나라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요. 강나미 어머님 그래도 강남씨 좋은 아내 만나 예쁜 가정 이루셨으니 그간의 노고가 다 풀리는 느낌이실 것 같아요~^^ 강남씨 효도하셨네요~~
이게 바로 숨겨진 남이형의 썰 능력이다 굉장함
강남이 방송에서는 진지하게 이야기 듣고 공감해서 보기 좋았어요. 장난 많이 치고 속도 썩였어도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아직도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거는 강남의 장난스러운 모습뒤의 진지하고 선을 잘 지키는 모습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방송보면서...어머님도 강남씨도 이해가 되서 눈물도 쬐끔 났답니다...한가지 확실한건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한다는거죠...강남씨가 아이를 낳아서 키워본다면..어머님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하게 될거에요....어머님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아들을 키우신것 같아요... 이 채널에서 어머님 보는건 소소한 즐거움이에요..좀 더 달라진 관계의 두분을 보거나..어머님의 방송 후 후기를 듣고 싶네요....두분 응원합니다 ^^
이런 소소한 얘기마저도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그래도 어머님이 도덕적 잣대가 높으셔서 단호하고 확실하게 훈육을 잘 하신것같아요
지금이야 웃으며 에피소드라고 얘기하지만
그 당시엔 진짜 너무힘드셨을듯..
일본이 워낙 그당시 한국인 혼혈은 튀게보는 경향이 있었을텐데 엄마가 얼마나 맘 졸이며 사셨을지.. 엄마랑 너무 사랑하는 짱구아들 강남씨 지금도 잘 자랐고 이젠 상화님의 사랑 속에 행복하시길😊
사실 본인이나 가족분들 제외하고는대부분이 강남씨 adhd인거 알고 있었던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근데 검사 안받아도 너무나 확실한 ADHD로 보였기 때문에... 놀랍진...ㅎㅎ 어머니 고생 많으셨다.
내가 부모가 되고나니 강남어머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강남씨..어머님이 정말 큰사랑으로 애쓰신거에요...혼난기억보다 타지에서 별난?아들키운 젊은 여인을 생각해보며..많이 이해하고 효도하시길. ...강남씨 결혼도 잘 하신것만으로도 효도 많이 하신거긴합니다.ㅋ
미국에서 유아교육학과 나왔는데 그전부터 백프로 ADHD 의심된다고 생각되었음 ㅠ상화님 힘내세요
강남씨는 엄마복 아내복 있으신 듯..
앞으로 그 두 분이 아들복, 남편복 느끼실 수 있게 사시길 바래요
몰랐어요 ???? 놀라시는게 놀랍네요 ㅎㅎ 강남 화이팅~!
강남씨가 아이 낳아 길러 보시면 어머님 맘을 백퍼 이해 하실거에요
그 옛날 일본 사회에서 통제 안되는 아들에 말도 안통하고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제라도 공감좀 해주세요 강남씨
강남도 어린아이가 아닌데 아직도 본인 입장만 생각을 하는거 같아 아쉽네요.
엄마 연세가 많으신데 이제 좀 맘 편안히 살게 하세요
ㅊㅓㄹ이 없음
강남이랑 똑같은 아들 낳으면 그때 어머니 마음 공감 할 듯. 자녀 없으면 몰라요 ㅠㅠ
그르게요. 마냥 그날을 회상하면소 자기 이야기를 공감해줘서 속이 풀렸다고 좋아하는 모습에 저도 좀 아쉬웠어요. 어머님이 참 외로웠겠어요.
ㅜㅜ 그러게요. 특히 그 시대에는 한일 감정이 훨씬더 안 좋기도 했고 일본에선 밖에서 예절 중요시하고 한국인들 차별도 많이 했는데 ㅜㅜ
타국에서 한국인으로 살면서 얼마나 부담감이 심하셨을지…ㅜㅜ 강남 어머니 혼자만 한국인이셨다고 하셨으니까 저 당시 어머니와 강남의 태도가 다음 한국인을 받아들이는데 큰 인식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더 책임감과 부담감이 심하셨을거라 생각해요.
엄마 입장에 공감이 안되는 게 당연한 거고 되면 특이케이스인 겁니다ㅠㅠ 어머님도 몰라서 그랬겠지만 강남도 제대로 공감받은 적이 없으니까요.. 자식이 부모 입장에 공감하는 건 부모가 자식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했을 때에나 가능한 겁니다. 이해받은 적이 없는데 어떻게 이해를 해용..
시대 상황과 타국 생활 때문에 스트레스 풀 곳을 어머님이 찾기 힘들었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죠..
엄마 얼마나 그 우아하신분이
얼마나얼마나힘드셨을까
우아하게살고싶으셨을분인더
엄마가 일본어를 잘못하셔시 다쳤는데도 다음날 수영갔댜는얘기듣고 참 먹먹했어요 엄마도 강남도 둘다 힘드셨겠다싶은게 어찌나ㅠㅠ
그럴줄알았음. 뭔가 나사빠진듯한 느낌이 났었거든요 과장되고 산만하고 ㅋㅋ. 이제라도 알았으니 어머니한테 잘해주세용. 엄마망신인지도 모르고 신나서 이야기함 ㅠㅜ. 어머니편들고싶네요. 너무 장난이 심했어요.
얼마나 말썽을 부렸으면 결혼 반대 이유가 아들이 아니라 아들의 여자친구를 위해서였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졸업이다!! 하는 느낌도 드셨을듯요 ㅎㅎ
어머님이 여러모로 고생 참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강남씨의 마음도 이해가고요. 두 분다 이해가 가요. 서로 사랑하는 마음도 보이고요.
강남씨 멀끔하게 잘 큰건 강남씨의 노력도 있고 어머니의 숨은 피나는 노력도 한 몫하셨을 것 같아요. 비록 강남씨는 기억을 못 하겠지만...어머니도 이제 성공한 아드님 칭찬 많이 해주시길 바래요.
어머님이 포케몬 카드 버리겼다는 걸 듯고 처음 드는 생각이.... 엄마는 분명 여러번 경고하셨을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ㅋㅋㅋ
저도 아이들 키누면서 그랬거든요
장난감 버린다고 경고 하다하다 진짜로 버리고 ㅋㅋㅋ
엄마가 정말 대단하신분같아요. 강남씨도 그에비해 잘컸습니다.
어머니..고생많으셨어요. 속이 까맣게 타버렸겠네요..강남씨 어머니한테 잘해드리세요. 자식 낳아보면 진짜 그마음 알게될꺼예요. 세상에...
내가 엄마가 돼 보니 엄마 마음을 너무 잘 알거 같음 ㅠㅠ 강남씨도 소통도 힘들고 크느라 애썼어요 강남씨 댁에 앞으로 만날 아기 천사 낳아서 키우며 어머님 마음 알아가며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애를...키워보니.... 강나미어머니.진짜.존경존경 합니다 😢❤
구독하지 말래서 했어요ㅋㅋ 강남씨 방송보고 진실한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엄마랑 소통하고싶은데 방법을 몰랐을 꼬마 강남이가 안쓰럽고 또 엄마를 무척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여태껏 철없는 모습만 보여 조금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었는데 사실 아주 속이 깊고 잘 참아낼줄 아는 사람이었다는거 느껴졌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외국에서 사는것도 힘드는데 애키우는게 얼마나 힘들엇을까여...
강남씨는 진짜 전생에 나라 구한거! 명심하고 상화씨 행복하게 해주고 그렇게 지금처럼 살면되요^^
그건 그거고 어머니에 대해 고마움과 미안함이 없네
다행인건 옆에 상화님이 계시다는거!!!^^
엄마가 되어보진 않았지만 강남씨 어머니 정말 육아하면서 너무너무 힘드셨을것 같아요.
방송보니 ADHD 중에서도 충동성 강한 ADHD라고 하던데 어머니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어요.
심한 ADHD 자녀 한명 키우는게 아이 10명 키우는것만큼 힘들다더라구요.
어머니께 과한 장난 너무치지말고 잘해드리셨음 좋겠네요.
이상화씨에게 저런 성향을 열심히 키우셔서 장가보냈음에도~ 못난아들이어서 미안하다고 하셨다는것만 봐도 강남어머님의 겸손과 인격이 보여요!!
어머님때문에도 이부부는 이혼 안할듯합니다!
adhd타고난게 어머님잘못도, 강남씨 잘못도 아닌데, 최선을다해 키우시고 며느리에게 그렇게 말씀하신다는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머니께 효도하세요~😢
강남씨~ 제가 교포랑 결혼을 해서 제 남편이 강남씨 포지션이고 제가 강남씨 어머니 포지션인데 두 분 입장이 너무 이해되서 방송보면서 강남씨가 얼마나 짠하던지요..
저는 웃기지가 않고 참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그걸 안겪어본 사람은 누가 알까요..
어머니는 저처럼 힘드셨을거고 강남씨는 어린 아이가 항상 어리둥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어머니의 그런 성향도 타지생활하면서 갖춰진 부분이시기에 너무 이해가 되요.. 저도 항상 모범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두 분이 심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알콩달콩 또는 웃음을 찾아서 인생을 꾸려온 부분이 저는 감동이 됩니다..!
물 뿌리고 이런거 웃기긴 하잖아요 ㅋㅋㅋㅋㅋ
힘든 시기를 그렇게 이겨내오신 두 분께 큰 박수 드리고 싶어요 정말!!!
강남씨 그동안 살아오느라 수고했어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
난 진짜 어머니가 너무 고생하셨겠다라는 생각밖에 안듦ㅜㅜㅜㅜㅜ
어머님이 진짜 4대성인....대단하심bbb
거의 모든 시청자들이 금쪽 상담소 안봤어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일텐데
예쁜 엄마 외국땅에서 간나미 키우느라 너무 고생했어
이제 진짜 행복해야 해💜
엄마 진짜 고생했겠다 .. 와 .. 얼마나 맘 고생을 많이 했을까 ..
제가 성인adhd에요. 유전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아이6학년때 adhd진단받았어요 ..
아이때문에 제가 adhd인걸 알았고 유전인걸알았네요. ..
그걸 이제알았다는게 더 신기함 ㅋㅋㅋ
구경하는 조카 왜 이렇게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우리모두 잘 생각해봐요 아들 레베루가 저정도 급이면 이렇게 키워내신데 어머님의 노력이 엄청난거라구요😂😂😂
이제라도 어머님한테 장난 치지 않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래 보임
엄마한테 잘하셨으면
ADHD 화이또오...!
쿨하게 긍적적으로 받아들이고 살려 하는 자세 넘 좋아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나미는 썰 너무 맛깔나게 풀어요
근데 진짜 재밌었어요ㅋㅋㅋㅋ장난의 수위가 기대이상이라 어머니가 왜 손을 올리셨는지 이해가 바로 됐네요ㅋㅋㅋㅋㅋ
강남씨
영상 보면서 울일이 생길줄 몰랐는데ㅎㅎ
금쪽이 보다가 마지막에
서로 손잡고 얘기하는거 보니 눈물이 나더군요,,
낯선 땅에서 육아도 몇곱절로 힘들게 하신 어머니와 장난꾸러기였지만
그러면서도 어머니와 소통하고 언어적으로
도움되려고 노력한 강남씨의 속깊음이
참 뭉클하고 슬프기도 했답니다,,
어머니 늘 건강하셔요~~
강남씨…! 엄마한테 잘해요 진짜!!! 나 같아도 후라이팬 날려!!!!!!!!
아이고 나도 아들 기르지만 상상하기 너무 어려운 강남 어머니의 길.... 존경합니다
상화님 진짜 고생이 많으세요…
0:25 축쳐진 모습도 너무 귀여워ㅋ 하늘아 생일 축하해ㅋ
근데 주변인들 너무 힘듭니다. 딱 강남같은 아들 키우는데 공황장애 옵니다 진짜루 ㅠㅠ 흑흑흑
그러셨을 것 같아요 심지어 한국도 아니고 30년 전 일본이었는데 ㅠ
에공 너무 강남씨 우리아들이랑 똑같네요 ㅠ 티비보면서 강남씨 엄마 정말 불쌍하더라구요 ㅠ
엄마를 처다보는 눈빛이 내아들과 똑같아서 놀랐어요 ㅠ
저또한 이제 며느리얻엇지만
아들때문에 늘 걱정입니다.
댓글에 강남씨 같은 아들 키우느라 어머니가 타국에서 고생하셨다고들 하시는데, 그런 고생하는 엄마 밑에서 압박 받으면서도 극복하려 노력하고 발버둥치며 자란 강님씨도 고생 많은 거에요. 어린 나이에 부모의 불안과 이해하지 못한 화를 필터 없이 받으면서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애쓰며 이렇게 잘 큰것만으로도 고생했습니다. 잘 한거에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알고리즘 때문에 방송을 봤는데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던 입장입니다. 하필 저희 어머니도 강남님 어머님과 비슷한 유형이시네요ㅎㅎ 참고로 저는 통제가 아주 잘되는 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엄마랑 동생만 있는 상황에서 주로 과잉행동이나 충동 혹은 장난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강남님이 '어머니를 위해 빨리 언어를 습득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듯 저도 부모의 보호자가되는 parent-child로 지냈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가장한 채 많은 부담감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따끔 스트레스로 표출이 됐던 거 같았달까요... 그때 기분이 아직 남아있는데 안에서 끓어오르는 어떤 충동에 휩싸여서 제 자신에 대한 통제가 끊어지는 기분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물론 소아ADHD 부분도 있지만, [소통]에도 많이 집중해주셨으면 하네요ㅎ (혹시 제 댓글을 보시는 부모님/예비부모님이 계실까봐 남깁니다!)
특히 해외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는 경우 엄마가 상대적으로 쉽게 무기력증 (+산후우울증의 장기화)에 빠지는 경향을 보입니다.(엄마쪽을 중심으로 언급하는 이유는 아직까지는 해외육아시 대부분 엄마쪽이 경력단절을 겪고 주양육자가 되기 때문이죠. 산후우울증 문제도 있고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엄마의 정신건강과 삶에 대한 태도는 아이한테 정말 영향 많이 갑니다. 특히 큰 애나 외동이면 더 심하죠. 사실 속이 깊은 분인만큼 어린 강남님께서 많은 걸 견디신게 아닌가 싶네요ㅎㅎ 이제는 마음속에 아직 살고 있는 '어린강남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시고 응어리가 풀리셨으면 합니다:)
살빼지 말라하면 살뺄 강나미
어머님께서 정말 말할수없이 너무너무 고생하신건 맞는데, 강나미 나무라면서 엄마탓만 하지말고 반성좀 하라느니 자기 힘들었던 것만 생각한다느니 이런 식의 댓글들은 금쪽이 방송 안 보고 댓글 단건가..힘든 상황에 놓이셨던 어머니 아래서 어린 강남도 영문도 모른 채 함께 힘들었고, 근본적으로 서로가 너무 다른 성향에, 소통도 잘 안 되니 30년 남짓 쌓여온 오해와 서운함이 하루아침에 풀리기 쉽나. 어색하고 어렵던 소통과 서로에 대한 이해가 어느 날 갑자기 뚝딱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그리고 방송 보면 강나미도 어머님을 많이 위하고 사랑하는게 느껴짐. 강남 본인도 어머니께서 얼마나 고생하셨고 노력하셨는지 머리로는(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알거임..그러니까 어렸을 때 언어장벽으로 고생하시는 엄마를 위해서 자기가 빨리 일본어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을테고..다만 마음 한구석에서 어린 시절의 서운했던 마음이 불쑥불쑥 올라오는 거지.. 양가감정이라고 오박사님이 말씀하셨는데 매우 공감이 되었고, 댓글로 굳이 악플인듯 아닌듯한 날선 말들 하지 않아도 저 모자는 마음속 깊이 서로 아끼고 행복하게 살테니 적당히들 하쇼
물론 강남님도 솔루션 받은대로 이제 어머님께 장난은 서로 즐거운 수준의 선 안에서 칩시다~!
저는 금쪽이 보고 정말 울었어요. 강남님 어머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어머님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서 모르는사람있었음?????
본인요
@@김J-r4x ㅋㅋㅋㅋㅋㅋ🤣🤣🤣🤣🤣🤣🤣
강남이방송 보는데 어머니 말씀하는거 보고 눈물이 핑돌더라. 엄마한테 장난 그만치고 잘해
피디님도 말 실수 조심하셔야 할듯.
???
???
강나미님 어머니 똑같이 말 안듣는다고 욕할때 뭐지 했음 자식이 욕해도 남이 욕하면 안되지..
속상했겠다 공감정도가 딱 적당한듯.
어머님도 강남씨도 홧팅이요~~두분이 서로서로 엄청 사랑하시니 더 금방 좋아지실꺼예요~
방송봤어요 두분을 더 이해하는계기가됬네요ㅎ 강남씨 홧팅
덕자님도 그렇고 강남님도 그렇고 라면꼰대에서 김풍님이랑 빠니보틀 등 여행 유튜버들도 농담인진 모르겠지만 성인adhd라고 영상에서 이야기하던데
참...adhd분들 개인이 힘든것도 있지만 유쾌하신 분들이 많네요.
“어머… 믿겠어????!!!!하지마!!!!! ”엄마 성대모사 왤케 잘하세요???진심 빵 터졌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