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느 사춘기가 흔히 말하는 까칠한 시기...? 그게 안왔다고 생각했는데... 올해초 성인 adhd진단받고 약을 먹고나서 30평생느껴왔던 감정들 생각들이 정리가 되었거든요...? 그러다 이게 디플에 올라왔다는걸 보고 이걸봤었는데.... 10대 20대를 방황하고 우울에 좌절에 내 행동과 감정제어가 제대로 안되서 우울에 빠져서 혼자 고립된 삶을 살았던걸생각하니... 많은 감정들이 복받쳐오더라구요 항상 난잡했던 감정과 생각들이정리가 안되었던게 평범한사람들은 이게 사춘기시기에 정리거 된다는걸 알았을때의 그 감정이 참...
저느 사춘기가 흔히 말하는 까칠한 시기...?
그게 안왔다고 생각했는데...
올해초 성인 adhd진단받고 약을 먹고나서 30평생느껴왔던 감정들 생각들이 정리가 되었거든요...?
그러다 이게 디플에 올라왔다는걸 보고 이걸봤었는데....
10대 20대를 방황하고 우울에 좌절에 내 행동과 감정제어가 제대로 안되서 우울에 빠져서 혼자 고립된 삶을 살았던걸생각하니...
많은 감정들이 복받쳐오더라구요
항상 난잡했던 감정과 생각들이정리가 안되었던게
평범한사람들은 이게 사춘기시기에 정리거 된다는걸 알았을때의 그 감정이 참...
영화관에서 볼 때도 정말 좋았고 나름대로 디플에서 보인다면 또 볼 작품이지만 흐름이 1편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게 좀 아쉬웠음
저는 인사이드 아웃 2 보면서 정말 공감이 많이 가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좀 위로가 됬던것같아용. 작품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나름 감동이 있었던것같아요
저두요 살짝 나이대가 비슷해서
그런건지 감수성이 많아서 그런건지
조금 눈물 찔끔 났어요😢
그니까요
20:22
전 이걸 좀 다르게 받아들였는데
이거 전에는 라일리의 생각과 행동이 감정에의해서 컨트롤되었다면 라일리 본인이 감정을 컨트롤을 하는 느낌이랄까?
현실을 제댜로 자각하고 현실에맞춰 자기가 원하는 감정을 끌어내는...? 그러한 연출로 보여졌는데...
저도 그렇게 느껴졌어요. 마지막에 기쁨이를 먼저 부르는 장면이 상징적이죠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냥 캐릭터가 늘어난 것 자체에 거부감이 좀 컸던 것 같아요 ㅋㅋㅋ
원조(?) 5인방이 근본인데...
빙봉 버금가는 캐릭터가 나오지 않은 것도 저는 오히려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2가 1의 반도 안 되다는 이유는 대.빙.봉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소리 진짜 너무 좋네여
4:36
여기서 개 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복지학과 강의에서 갖가지 심리학 이론들을 알고 나니 이 영화가 점점 더 뚜렷이 보이더군요ㅎㅎ
1은 원작 2는 그냥 재밌는영화
당신 충분히 귀엽소. 화이팅 하시구려
3:34
신뢰가 될수 있다구우우우우우웃!!!!!!!!!!!!!!!!!!!!!!!!!!!
얘는 그냥!!
내수용 드립을 채널 주인장이라는 사람이 직접 쓰고 있어!!
영상 엔딩, 영상 시작할때는 막이 열리니까 영상 끝날때는 막이 닫히면 더 좋을 듯 하네요
그낭 그렇다구요..
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인생영화 탑5에 들어갈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인사이드아웃2 갠적으로 새로운 애들 생긴게 약이라도 란거 같아서 안봤는데 사람들이 영화 볼만하다 하더라고요
사춘기 감정 생각하면 저정도 생긴거만 해도 깜찍발랄한거임...
@@농담곰-f3sㄹㅇ
ㄹㅇ 사춘기감정 감안하면 잘뽑은거 같은데
갑작스럽게 감정들이 생겨서 사춘기를 잘 표현한것 같긴한데..소심이나 버럭이가 그런 역할을 맡았어도 괜찮았을것 같은 생각이에요
******스포주의******
인사이드 아웃2에서 기쁨이가 감정구슬? 그걸 만져서 되감기 하는 장면 있는데 인사이드 아웃1 이랑 다르게 슬픔이 기쁨으로 안 바껴서 18:41 이렇게 말하는게 눈물 펑펑 나왔음
너무 짜바리라니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평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