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케인 만든 포티셰라는 스튜디오가 라이엇이랑 처음 같이 일했던 프로젝트가 징크스 챔피언 런칭 트레일러인 걸로 알아요. 그걸로 포티셰는 인지도도 빵 뜨고 돈 벌이도 되고 해서 자기네들 밥줄 든든히 챙겨준 캐릭터라 애정이 정말 남다르긴 한 듯. 아마 그래서 애니메이션 시리즈 만들 건데 주인공 누구로 해서 할래? 라고 얘기 나왔을 때 무적권 우리는 징크스다! 해서 이야기의 첫 무대가 필트오버랑 자운이 됐다고 함
오 아케인2리뷰해주셨네요, 원랜 댓글 길게 안 다는데 아케인시리즈 제가 너무너무 애정하는 시리즈라 길게 갠적 평을 남겨보자면 좋았던 점 : 1보다 화려해진 연출, 영상미, 특히 액션, 전편보다 2배이상 늘어난 다채로운 OST-정말 0티어 부문, 매화 장면하나하나 입을 벌리고봄(아케인아트북을 구매해서 봤는데 시즌2에서 매화마다 뮤비스타일의 연출을 넣었다하더라고요. 너무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아쉬웠던점 : 1보다 아쉬운 스토리-7까진 너무 좋았으나 9에서 끝내지말고 1~2편을 더 추가해서 말씀하신것처럼 자운과 필트오버의 대립을 더보여줬다면 검은장미단(근데 이건 후속작떡밥용이라 이정도는ㅇㅈ) 8화 감옥씬..ㅜㅜ(갠적으로 바이와 케틀의 관계성은 그렇게 어색하지않았습니다. 시즌 1때 나름 빌드업(?)장면들도 있었고. 근데 감옥씬은 너무 감...키스로 끝내지ㅜ) 솔직히 시즌 1은 정말 말도 안되는 완성도의 작품이었고, 저도 오소리님 총평에서 공감하듯 그만큼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졌고, 시즌 1에서의 서사를 기대했던 사람들은 서사측면에서의 실망을 느꼈을 것 같아요. 스토리에서 약간의 찝찝함도 있었지만 재미있게 봤고 요즘도 저는 아케인 2 ost를 들으며 여운에 허덕이고 있네요ㅜㅜ 평생 이 시리즈를 잊을 수 없을 거 같아요... 아케인 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
캐릭터들 간의 서사는 좋았는데, 너무 극적인 느낌을 주려 하니까 인위적인 느낌을 강하게 받음.. 최종장에서 사건은 다각도로 일어나는데, 멜 - 암베사 쪽을 제외하고 인물이 희생함 > 폭발 >상황 해결 전개가 반복됨.... 제이스 - 빅토르에서 결정적인 해결 요소를 굳이 갈등 먼저 일으킨 다음에 쓴 것도 그렇고
암베사의 목적을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암베사는 마법을 굉장히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검은장미단의 마법을 견제하기위해 마법공학의 힘을 쟁취할려고 자운과 필트오버의 대립을 이간질 한거죠. 마법공학의 정수를 쟁취할려는데 아케인이라는 존재를 알게되고 이것을 이용하기위해 신지드와 그의 작품 워윅(밴더)를 갖고싶어했으며 그 워윅을 컨트롤 하기위해 초월자가 된 빅토르를 교섭한거구요. 애초 암베사는 필트오버에 온이유가 검은 장미단을 대항하기위한 마법공학 아케인을 쟁취하기 위해서 입니다.
전반적으로 다들 이샤를 좋아해주고 이샤의 희생장면을 명장면이라고 한 부분이 흥미롭네요. 개인적으로 이샤 등장하자마자 캐릭터 디자인보고 "아, 쟤 죽는 캐릭터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이 들래야 들 수가 없었던 캐릭터라..이런 점을 즐기지 못한게 아쉽네요. 이샤 보면서 "아 그래도 어린 애라 안 죽이지 않을까" 싶다가 솔직히 시즌 1 때도 한번 어린 애 죽인 거 생각나서 "아니다, 아케인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는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마지막에 이샤 희생할 때 아무 생각도 없었어요. 그냥 언제 어떻게 죽을까만 기다리고 보고 있었던.. 이샤 장면 말고도 평행세계 장면도..다들 엄청 좋아해서 전 그런 점이 부럽더라구요.. 평행세계 장면은 개인적으로 그냥 "아 팬서비스인가보다" "아 저거 다 스킨으로 만들려나보네" 하면서 아무생각 없이 봐가지고... 안 본 눈 삽니다..정말 다시 다른 마인드로 감상해보고 싶네요.
일단 작업기간이 촉박해서 제대로 검토가 안된것 같고(아케인 작가가 설정 무시하고 자기 꼴리는대로 쓰기 유명함) 아케인 1과 2 초반에 벌어진 일들이 시즌 하나로 전부 해결될만한 문제들이 아닌데 얼렁뚱땅 넘어가버렸고 하고싶은 얘기는 많은데 다듬지않고 진행하니까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산만해진데다 분량조절 실패, 부자연스러운 감정흐름이 생겼고 그것에서 기인한 설정분괴, 캐릭터성 붕괴가 일어났고(대표적인 피해자가 케이틀린) 가장 최악인건 자기들도 망할것같다는걸 느꼈는지 한번만 봐줘라는 느낌으로 바이와 케이틀린의 정사씬을 넣음(심지어 이거 다음 장면이 징크스가 ㅈㅅ하려던 장면) 차라리 시즌3까지 진득하게 끌고가던가 아니면 시즌2를 12화로 늘려서 마무리를 지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아니 시즌 1까지는 좋았잖아
솔직히 아케인 시즌2는 8화 그리고 9화는 영상이 길어지거나 1화를 더 넣어야 했습니다. 자매의 갈등과 두 지역의 갈등을 너무 앗 ~ 하고 끝내버려서 다들 이상하게 느낄겁니다. 물론 그 짧은걸 압축해서 결과를 보여주는 건 잘하긴 했는데 너무 잘라먹었죠. 마지막으로 징크스 배우가 "여러분의 해석에 맡기겠습니다" 하는 것으로 보아 징크스 생존은 확정인듯함. 녹서스편에서 나올지도?
개인적으로 9화 안에 스토리를 욱여넣어야 하다보니까 후반부 스토리가 너무 급전개 방식으로 진행된게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11회차로 했더라면 암베사의 스토리와 서사도 깔끔하게 챙기면서 자운과 필트오버의 관계를 더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었을텐데 그게 참 아쉽네요.. 빅토르와 제이스의 스토리가 재미없다는 의견도 동의합니다
@조성빈-j7b 저도 잘 모르긴 한데 나루토에서 달의눈 계획이 증오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인데 방법이 모든 세상 사람들을 최면을 걸어서 꿈을 꾸게 만드는 것 그 꿈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상태이다~ 뭐 이런 건데 아케인2에서도 빅토르가 영광스러운 진화(?)하면서 "so much senseless pain"이런 사상을 구축하게됨 이게 결국 모든 사람들을 자신과 연결시키는(?) 것으로 연합체로 만들어 행복하게 만든다라서 요부분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1편부터 제이스-빅토르 스토리를 제일 집중하면서 봤던 입장으로서 2편 제이스 빅토르 서사는 분량 짧은거 빼고 만족이었음. 둘이 2편 들어오면서 완전히 독립적인 스토리로 빠져버리니 뜬금없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에코 징크스 빼곤 거의 다 서사에 맛이 없다고 느껴져서 역으로 빅토르 보는 재미가 있었넌거 같음...
아케인 후기들 보니까 다들 자운 vs 필트오버 구도를 허망하게 마무리했다는거에 실망하네 그냥 서로에게 잘못하고 나서 화해의 구도였다가 실코 죽고 또 서로 각각의 내부에서도 분열 일어나고 그러다가 암베사가 자운과 필트오버 모두를 위협하는 공공의 적이 됐으니까 같이 싸운거 아닌가…? 그냥 가족처럼 그렇게 자연스럽게 화해한거지 그리고 난 그게 더 낫다고 보는게 시즌1에서도 충분히 다뤘는데 계속 둘이만 싸웠으면 루즈했을 듯. 그래서 딱히 난 그 둘의 화해에 대해서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롤하는 사람이랑은 덕질?하는 그런 분야가 달라서 그런가? 무튼 그리고 또 바이케틀 감옥씬 없었으면 난 진짜… 울었을 거임 둘이 썸만 타고 뭐한거냐 싶었을 거 같은데,, 물론 약간 동생이 자살하러 갔는데 그러는건 좀 갑자기 싶긴했지만… 차라리 한 화를 늘려서 정성스럽게 한시간 더…ㅎ ㅎㅎ해주지(원래 로맨스 장르가 아닌 장르에 로맨스 나오면 갑자기처럼 느껴지는 걸 수도 있을거 같음… 난 시즌 1에서 제이스랑 멜도 갑자기처럼 느껴졌어서) 이거 두개말고는 모든 말 공감 진짜… 난 롤을 안 해본 사람이라 뭔가 해본 사람들만 느낄 수 있다던 시즌1에 에코랑 징크스 싸우는 장면에서 에코 스킬 같은 거 알았었으면 진짜 기분이 미친 수준이였을 거 같긴해ㅋㅋㅋㅎㅋㅎㅋㅎ 이런거 몰랐던게 좀 아쉽지만 아케인 속의 모든 장면과 아트는 예술이였고… 언제든 다시 정주행 하고싶다
징크스 궁 맞고 잃은 체력피해에 딸피 의원들은 다 죽었는다는 나쁜 말은 ㄴㄴㄴㄴ
너어는 진짜....
멜의 보호 덕분이겠지만 어르신 의원들이랑 지병으로 시한부였던 빅토르가 크게 다쳤던지라 너무 잘 들어맞긴 했죠ㅋㅋㅋ😂
축하하하하 축하하하 역시 유머는 축리웹bb
개쳐웃기네ㅋㅋ
진짜 존나 웃기네 ㅋㅋㅋ
17:47 자기 시간선으로 가게 되서 개고생할 또 다른 자신도 생각했을 그. 그저 GOAT
9:20 주인장님 징크스랑 이샤랑 가지고 놀았던게 협곡에있는 바위게였읍니다.. 그래서 지금 롤 바위게 색깔이 이샤랑 징크스랑 가지고놀던 바위게색깔로 바뀌었었어요 ㅠ(아직 유지되있는지는 모름)
헉 요즘 롤을 못했어서 몰랐네요 ㄷㄷ 근데 바위게가 엄청 조그만했군요?!
아 그래서 바뀐거였구나 크리스마스라고 빨강 노랑 킬해놓은 줄 알았네
진짜 아케인2보면서 느꼈던 점을 자세히 풀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특히 징크스, 에코, 이샤는 아케인2에서 제일 서사가 완벽해서 좋고 여운이 많이 남네요. 녹서스 언제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영상미는 엄청 좋은데 스토리는 약간 아쉬운....챔피언들이 많이 나오는게 실사영화로 치자면 멀티케스팅 같은 느낌인건데 너무 주인공 느낌나는 케릭터들이 많으니까 스토리 라인이 엄청 산만한거 같아요. 도둑들이나 어벤져스 같은 영화가 얼마나 연출 잘한건지 새삼 깨닫기도 했음
IMDB 역사상 드라마 시리즈 전편이 9.0 이상인게 아케인 시즌2가 유일함…아쉬운 점이 많긴하지만 명작임에는 틀림없음
맞아요. 솔직히 이전 시즌과 비교해서 시즌 1이 넘사지 시즌 2자체로는 훌륭하다 생각해요.
이샤 회상씬은 어두운 지하도시임에도 이샤기억속엔 밝고 화사한 행복한기억들인게 더 울컥하게만듬 ㅠㅠ
저 아케인 만든 포티셰라는 스튜디오가
라이엇이랑 처음 같이 일했던 프로젝트가 징크스 챔피언 런칭 트레일러인 걸로 알아요.
그걸로 포티셰는 인지도도 빵 뜨고 돈 벌이도 되고 해서
자기네들 밥줄 든든히 챙겨준 캐릭터라 애정이 정말 남다르긴 한 듯.
아마 그래서 애니메이션 시리즈 만들 건데
주인공 누구로 해서 할래? 라고 얘기 나왔을 때
무적권 우리는 징크스다! 해서
이야기의 첫 무대가 필트오버랑 자운이 됐다고 함
오 아케인2리뷰해주셨네요, 원랜 댓글 길게 안 다는데 아케인시리즈 제가 너무너무 애정하는 시리즈라 길게 갠적 평을 남겨보자면
좋았던 점 : 1보다 화려해진 연출, 영상미, 특히 액션, 전편보다 2배이상 늘어난 다채로운 OST-정말 0티어 부문, 매화 장면하나하나 입을 벌리고봄(아케인아트북을 구매해서 봤는데 시즌2에서 매화마다 뮤비스타일의 연출을 넣었다하더라고요. 너무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아쉬웠던점 : 1보다 아쉬운 스토리-7까진 너무 좋았으나 9에서 끝내지말고 1~2편을 더 추가해서 말씀하신것처럼 자운과 필트오버의 대립을 더보여줬다면
검은장미단(근데 이건 후속작떡밥용이라 이정도는ㅇㅈ) 8화 감옥씬..ㅜㅜ(갠적으로 바이와 케틀의 관계성은 그렇게 어색하지않았습니다. 시즌 1때 나름 빌드업(?)장면들도 있었고. 근데 감옥씬은 너무 감...키스로 끝내지ㅜ)
솔직히 시즌 1은 정말 말도 안되는 완성도의 작품이었고, 저도 오소리님 총평에서 공감하듯 그만큼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졌고, 시즌 1에서의 서사를 기대했던 사람들은 서사측면에서의 실망을 느꼈을 것 같아요. 스토리에서 약간의 찝찝함도 있었지만
재미있게 봤고 요즘도 저는 아케인 2 ost를 들으며
여운에 허덕이고 있네요ㅜㅜ 평생 이 시리즈를
잊을 수 없을 거 같아요... 아케인 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
아케인이 노래는 진짜 기깔나게 뽑더라
6:13 난 챔들 싸우는거 보면서 니들 안죽고 협곡 올거잖아 라는 생각만 했었어서 하딩, 징크스, 암베사 죽을때 좀 당황했음
암베사만 죽었다 볼수있어요
하딩은 아케인으로 인해 처음 이동되었을때 처럼 된거고
징키는 마지막화 후반부에 케틀이 마법공학 정거장 통로부분을 보며 미소를 띄우는걸로 생존암시, 또한 워웍하고같이 떨어질때 연기속에서 몇프레임으로 보라빛이 이동함
@@yee815하딩은 소멸한거아녔음?
@@인흑-b7n 작가피셜 살아있데요. 그리고 애초에 시간을 되돌릴때 부작용으로 주변이 찢겨나가는거지
차원이동항때는 아무 영향도 없었어요.
즉, 그냥 하딩은 차원이동 한번더한거
완전 공감되네요... 저도 이거땜에 싸워도 긴장감이 별로 안느껴지더라구요!
캐릭터들 간의 서사는 좋았는데, 너무 극적인 느낌을 주려 하니까 인위적인 느낌을 강하게 받음..
최종장에서 사건은 다각도로 일어나는데, 멜 - 암베사 쪽을 제외하고 인물이 희생함 > 폭발 >상황 해결 전개가 반복됨....
제이스 - 빅토르에서 결정적인 해결 요소를 굳이 갈등 먼저 일으킨 다음에 쓴 것도 그렇고
암베사의 목적을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암베사는 마법을 굉장히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검은장미단의 마법을 견제하기위해 마법공학의 힘을 쟁취할려고 자운과 필트오버의 대립을 이간질 한거죠. 마법공학의 정수를 쟁취할려는데 아케인이라는 존재를 알게되고 이것을 이용하기위해 신지드와 그의 작품 워윅(밴더)를 갖고싶어했으며 그 워윅을 컨트롤 하기위해 초월자가 된 빅토르를 교섭한거구요. 애초 암베사는 필트오버에 온이유가 검은 장미단을 대항하기위한 마법공학 아케인을 쟁취하기 위해서 입니다.
전반적으로 다들 이샤를 좋아해주고 이샤의 희생장면을 명장면이라고 한 부분이 흥미롭네요.
개인적으로 이샤 등장하자마자 캐릭터 디자인보고 "아, 쟤 죽는 캐릭터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이 들래야 들 수가 없었던 캐릭터라..이런 점을 즐기지 못한게 아쉽네요.
이샤 보면서 "아 그래도 어린 애라 안 죽이지 않을까" 싶다가 솔직히 시즌 1 때도 한번 어린 애 죽인 거 생각나서 "아니다, 아케인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는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마지막에 이샤 희생할 때 아무 생각도 없었어요.
그냥 언제 어떻게 죽을까만 기다리고 보고 있었던..
이샤 장면 말고도 평행세계 장면도..다들 엄청 좋아해서 전 그런 점이 부럽더라구요..
평행세계 장면은 개인적으로 그냥 "아 팬서비스인가보다" "아 저거 다 스킨으로 만들려나보네" 하면서 아무생각 없이 봐가지고...
안 본 눈 삽니다..정말 다시 다른 마인드로 감상해보고 싶네요.
4:55 에코 때 뽕 지림
말이 많지만 징크스와 에코의 관계, 아케인 처음과 마지막의 결말은 너무 좋았던것같음
중간에 이상하게 흘러간 부분도 있었지만
부모 죽인 원수 잡으러 갔는데, 기껏 따라와서 못 잡게 방해하는 사람을 어떻게 평가해야함? ㅋㅋㅋㅋ 이게 현실적으로 말이 되나? ㅋㅋㅋㅋㅋ 이미 이 시점부터 1편 내내 쌓아놓은 빌드업 모두 버린거나 다름없음.
당장 마지막 화 에코가 징크스 설득할 때 분량상 삭제된 장면의 스크립트를 풀어라 제작진은😂
@@너구리2-w8f ㅇㅈㅜㅜ
근데 외국 작품은 정말 그 야스씬이... 자주 나오니까 거기서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사람이.많은듯 하더라고요 그래서 반응도 ㅈㄴ 좋음 모든 회차가 보는 시선이 다르니... 원
두화만 아니 딱 한화만 더 나왔으면 다르지 않을까 싶은 작품
너무 많은 일이 9화서 일어나고 9화서 끝남 자운과 필트오버 1기의 서사들을 잘 마무리하는 방식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일단 작업기간이 촉박해서 제대로 검토가 안된것 같고(아케인 작가가 설정 무시하고 자기 꼴리는대로 쓰기 유명함)
아케인 1과 2 초반에 벌어진 일들이 시즌 하나로 전부 해결될만한 문제들이 아닌데 얼렁뚱땅 넘어가버렸고
하고싶은 얘기는 많은데 다듬지않고 진행하니까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산만해진데다 분량조절 실패, 부자연스러운 감정흐름이 생겼고
그것에서 기인한 설정분괴, 캐릭터성 붕괴가 일어났고(대표적인 피해자가 케이틀린)
가장 최악인건 자기들도 망할것같다는걸 느꼈는지 한번만 봐줘라는 느낌으로 바이와 케이틀린의 정사씬을 넣음(심지어 이거 다음 장면이 징크스가 ㅈㅅ하려던 장면)
차라리 시즌3까지 진득하게 끌고가던가 아니면 시즌2를 12화로 늘려서 마무리를 지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아니 시즌 1까지는 좋았잖아
솔직히 아케인 시즌2는 8화 그리고 9화는 영상이 길어지거나 1화를 더 넣어야 했습니다.
자매의 갈등과 두 지역의 갈등을 너무 앗 ~ 하고 끝내버려서 다들 이상하게 느낄겁니다.
물론 그 짧은걸 압축해서 결과를 보여주는 건 잘하긴 했는데 너무 잘라먹었죠.
마지막으로 징크스 배우가 "여러분의 해석에 맡기겠습니다" 하는 것으로 보아 징크스 생존은 확정인듯함. 녹서스편에서 나올지도?
7화까지 진짜 재밌었는데, 판은 판대로 벌려놨는데 시간은 촉박해서 너무 급하게 매듭지은 느낌이 강하죠...
개인적으로 9화 안에 스토리를 욱여넣어야 하다보니까 후반부 스토리가 너무 급전개 방식으로 진행된게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11회차로 했더라면 암베사의 스토리와 서사도 깔끔하게 챙기면서 자운과 필트오버의 관계를 더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었을텐데 그게 참 아쉽네요.. 빅토르와 제이스의 스토리가 재미없다는 의견도 동의합니다
보다보면 화수마다 각본가가 달라지나 싶을 정도로 연출이라던지 스토리에서 보여주는 모습이라던지 너무 달라서 이질적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꽤 있음...
와 설명 너무 잘하시네요🥹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다른 리뷰들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조커 2같은 느낌
캐릭터의 내적 변화와 캐릭터별 이해관계 충돌지점을 분석하면서 보면 굉장히 잘 만든 작품인데 그런 거 없이 이전 작의 기대감으로만 보면 못 만들었다고 느끼는듯
와 진짜 내가 하고싶었는데 뭐라 표현할지 몰맀던 감상을 다 말해주네
아쉬운게 없었냐고 하면 아니지만, 정말 재미있고 명작에 한 발 걸친 수작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용.
롤유저로써 정말 깔쌈한 정리 인거 같아요.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굿~
제이스를 스토킹한 에쪽이와
그 집을 턴 바쪽이의 우당탕탕
폭풍을 부르는 야스엔딩..
어찌되었든 흥행에 성공했고 평점도 높음.
연출은 진짜 GOAT였고
갠적평점 아케인 1 : 10/10
아케인 2 : 8/10
5화부터 그냥 나루토 스토리 고대로 갖다씀 ㅋㅋㅋㅋ
나루토 몇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조성빈-j7b 저도 잘 모르긴 한데 나루토에서 달의눈 계획이 증오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인데 방법이 모든 세상 사람들을 최면을 걸어서 꿈을 꾸게 만드는 것 그 꿈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상태이다~ 뭐 이런 건데 아케인2에서도 빅토르가 영광스러운 진화(?)하면서 "so much senseless pain"이런 사상을 구축하게됨 이게 결국 모든 사람들을 자신과 연결시키는(?) 것으로 연합체로 만들어 행복하게 만든다라서 요부분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The-vm9sh ㅇㅎ! 감사드립니다
1편부터 제이스-빅토르 스토리를 제일 집중하면서 봤던 입장으로서 2편 제이스 빅토르 서사는 분량 짧은거 빼고 만족이었음. 둘이 2편 들어오면서 완전히 독립적인 스토리로 빠져버리니 뜬금없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에코 징크스 빼곤 거의 다 서사에 맛이 없다고 느껴져서 역으로 빅토르 보는 재미가 있었넌거 같음...
나는 솔직히 그래서 뭐... 라이엇도 본인들이 이번언 좀 아쉽다! 라고 생각해서 녹서스 이야기 때 더 잘해보겠다 그럴줄 알았지만! 해외반응은 ㅈㄴ 좋았기에... 녹서스 이야기도 아케인 2처럼 될수도 있다는....
롤은 안 하지만 아케인은 제밌게 본 시청자로서 평을 하자면
아케인 : ☆☆☆☆
(롤 세계관에 관심을 갖게 해준 명작)
아케인2 : ☆☆
(납득 안되는 서사, 내 통수 를 친 이쁜 몽둥이, 시즌3에 대한 반감을 만듬)
총평 : 불호, 이럴 거면 만들지마라
시즌 3 안나와요ㅜㅜ
이게 롤을 배경으로 한 단독 스토리 라면 그냥 보고 와 재밌다 ㅎㅎ 했을텐데 지들 입으로 정사라 박아놔서 진짜 공식이 스토리 이상한 동인지를 인정한 기분…
왜 마지막 밴더 징크스 폭발할때 1프레임동안 폭발모습이 밴더 옆모습인건 언급안해..
영화를 보고 온 사람들의 평가가 갈린 순간부터 망작은 몰라도 명작 반열에 들긴 어렵지
와 푸바오 반전 모드 곰이다
놀랍게도 오소리라는 동물입니다
아케인1 너무너무 재밌게 여러번 봐서
정말 몇 년 기다렸는데 중구난방인 케릭터와 스토리에 실망해서 안봤는데... 다시 봐바야겠네요
영상미는 엄청나긴 했습니다
근데 빅토르 컨셉까지 바꿔가며 스토리 만든건 좀...
설명 잘하시네요
6:04 여기부터 내용들은 너무 억지임 공감이 전혀안되네
ㄹㅇ 너무 롤을 많이했네
6화인가 제이스한테 케논 맞고선 독백 읊는 빅토르 굴러가는 잡동사니 그 장면도 엄청좋았음
아케인 시즌3가 나오면 좋켔어요 징크스가 벌써부토 보고싶네요 ㅠㅠ 그때 얼마나 가슴이찌져지는지 .....보고싶어요
아케인은 끝남 다음은 녹서스 내용을 다루어서 나온데요
정신이 없어서 그냥 스토리보다 액션만 보고 건너뛰엇네요
난 깔끔했는데 호흡 안늘어지고 연출 좋고,
님들 한테 어떤 영화 드라마가 명작임?
궁금
21:51
4:19 이 총 지금 루덴 아님? 루덴의 동반자였나
징키짝은총인줄 알았는데 저격총이였네
이샤보고싶따ㅠㅠㅠㅠ
초록색 돌이 롤템이였ㅡㄴ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 든 점은 pc주의가 너무 묻었단거임
케틀 바이를 동성애자로 만든것도 모자라서
제이스도 히피 계열 남성으로 만듬..
원래 제이스 디자인은 슈퍼맨을 연상시키는 듬직한 미쿡 남성 느낌인데..
자운과 필트오버의 갈등이란 서사는 버리고 이상한 스토리를 ㅠㅠ
걍 객관적으로는 명작~평작 사이라고 보는데 기존 설정의 겜덕 입장에선 걍 인정하기싫은 동인지 수준의 계륵같은 작품이었음
ㄹㅇ 바이 징크스 육탄전 하는데 비등비등한게 어이가 없어
ㅇㅈ 인겜 시간선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캐릭 리타이어는 선넘음 스토리에도 안나올 캐릭이 되버리니까 애정 몰입 확 깨짐
@@kyan945 징크스 시머 맞아서 설득되는디요
요새 나를 너무 힘들게하는 작품… 또 몇년 기다릴거 생각하면 너무 힘듦… 그리고 여운이 너무 길다… 살러조….
그니까요 여운 미침. 이렇게 휴우증심한 애니는 처음ㅜㅜ
@ 결국 방법 찾은거는 정말 질릴때 까지 보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Nowork207 저도 여러번 재탕하며 디테일찾고있네요ㅋㅋ
빅토르제이스 스토리, 멜암베사 검은장미 스토리가 과했던거 같음.
아케인 후기들 보니까 다들 자운 vs 필트오버 구도를 허망하게 마무리했다는거에 실망하네
그냥 서로에게 잘못하고 나서 화해의 구도였다가 실코 죽고 또 서로 각각의 내부에서도 분열 일어나고 그러다가 암베사가 자운과 필트오버 모두를 위협하는 공공의 적이 됐으니까 같이 싸운거 아닌가…? 그냥 가족처럼 그렇게 자연스럽게 화해한거지 그리고 난 그게 더 낫다고 보는게 시즌1에서도 충분히 다뤘는데 계속 둘이만 싸웠으면 루즈했을 듯. 그래서 딱히 난 그 둘의 화해에 대해서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롤하는 사람이랑은 덕질?하는 그런 분야가 달라서 그런가?
무튼 그리고 또 바이케틀 감옥씬 없었으면 난 진짜… 울었을 거임 둘이 썸만 타고 뭐한거냐 싶었을 거 같은데,, 물론 약간 동생이 자살하러 갔는데 그러는건 좀 갑자기 싶긴했지만… 차라리 한 화를 늘려서 정성스럽게 한시간 더…ㅎ ㅎㅎ해주지(원래 로맨스 장르가 아닌 장르에 로맨스 나오면 갑자기처럼 느껴지는 걸 수도 있을거 같음… 난 시즌 1에서 제이스랑 멜도 갑자기처럼 느껴졌어서)
이거 두개말고는 모든 말 공감 진짜… 난 롤을 안 해본 사람이라 뭔가 해본 사람들만 느낄 수 있다던 시즌1에 에코랑 징크스 싸우는 장면에서 에코 스킬 같은 거 알았었으면 진짜 기분이 미친 수준이였을 거 같긴해ㅋㅋㅋㅎㅋㅎㅋㅎ 이런거 몰랐던게 좀 아쉽지만 아케인 속의 모든 장면과 아트는 예술이였고… 언제든 다시 정주행 하고싶다
이 분 덕질하는 오소리 인가요???
네 맞습니다!
오소리 게이게이야 영상 퀄리티가 좋구나
솔직히 바이,케틀 야스신보단 평행세계가 아닌 현실 세계의 에코와 징크스의 서사가 더 들어갔으면 좋았을 것 같아서 아쉽네요😢
케틀은 단지 바이를 잊고싶어서 메디를 잠깐 만난거에요. 바이를 끝까지 잊지못한 팔불출 케틀...
ㅋㅋㅋㅋㅋ
영화에서도 별로고 인게임에서 쓰레기같은 챔프는 암베사 제이스
그에 비해 역대급 goat는 에코
바이 케틀 잭스 장면은 솔직히 구지 였음
아저씨 워윅됐네 ㄷㄷㄷㄷ호미
살빠진 크산테 ㅁㅊ ㅋㅋㅇㅋ
1편부터 2편까지 그냥 망작임
Pc 강제로 떠먹인거부터 ㅈ망작임
이게 니가 지능이 낮다는증거임 시즌1 4화부터 서사쌓아왔는데 강제로 떠먹였다는게ㅋㅋ
닥치고 명작이다
와이리 잼있노
평행세계 에피소드 슈타게 빼다 박아놓은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