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동안 우울하다면 '이것'을 의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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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30

  • @dcj0104
    @dcj0104 3 роки тому +451

    아니 이거 오늘 보니까 그냥 제얘긴데요...? 혹시 제 뇌속에 들어갔다오신건가요.....? 진짜 솔직히 말해서 살면서 자살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걸 전 아직도 못믿겠어요 다들 이러고사는게 아니었다니.....

    • @lilI1liI
      @lilI1liI 3 роки тому +18

      저도 검진받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보통인줄 알았는데

    • @dhoiffhjfdcgymvv
      @dhoiffhjfdcgymvv 3 роки тому +24

      성가실거 같아서
      건강검진 우울증 진단표에서
      평소보다 건전하고 밝게 체크했다 느꼈는데도
      의사쌤이 우울증인거 같으니 병원가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아니 뉴스에서 누구나 자살생각 한번쯤 한다고 하지 않았나 ? 저도 그 생각했었어요
      나만 우울하고 힘들었던거구나 ㅋㅋ 나 정상아니구나

    • @Shinee__kibum
      @Shinee__kibum 3 роки тому +35

      자살 생각안해본사람이 있더라구요..허허... 신기했어요

    • @박기현-w8o
      @박기현-w8o 2 роки тому +21

      자살하지 말라고 구라치시는거 아닐까요? 말이 안되는데...

    • @심쿵두루
      @심쿵두루 Рік тому +8

      그러게요
      우울증 안 걸려본 사람이 있단 얘기 듣고 신기했었던 적이 떠오르네요

  • @at85poi
    @at85poi 3 роки тому +105

    1. 식욕부진과 과식을 오감
    2. 과다수면
    3. 피로감은 내 친구
    4. 자존감은... 요즘 쫌 떨어지는 거 같네요
    5. 집중력감소 ㅠ
    6. 절망감
    아 최근 내 모습이네 진짜... 평소에도 2개 이상은 다 해당되는 거 같고 ... 슬프다 진짜

  • @나나-o5x4t
    @나나-o5x4t 3 роки тому +92

    우울증 검사지를 체크할때에
    '최근에 체중변화가있다'
    '이전보다 잠을 이루기 힘들다'
    '근래에 식욕이 떨어졌다'
    등 이전과 비교하는 문항이 있었는데
    이런것들이 대답하기 애매했던거 같아요
    몇년넘도록 항상 식욕이 많지 않았고
    수면은 언제나 불규칙했으며
    체중은 항상 저체중이었다보니
    우울증 체크할때는 생각한것보다 나쁜건아닌거같은데 싶은 정도가 나왔던거같아요
    그시기에 제 진단명에 기분부전장애라고 쓰여있던걸 얼핏본거같은데 이런의미였나봐요
    +지인들에의해 우울한게 관찰돼는건 초기인거같아요 오래동안 같이지내면 '원래 정적인 사람'으로 인식하기도하고 개인이 타인에게 우울감을 호소해도 개선이 안돼는걸 오래 겪으면 개인이 적응해서 표시를 안내는거에 익숙해지는거같다는 생각도들어요
    우울증있다는 이야기 했을때 응원하는말로 '넌 괜찮아 보이는데, 힘내' 하는 이야기를 들었던적이 있어서요

  • @쑤리쑤
    @쑤리쑤 3 роки тому +59

    저는 30대 중반 여성 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지속적으로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해왔었고. 친할아버지의 극단적 선택으로 우울증이 더 심각해졌었어요. 상담치료, 대학병원 개인병원에서의 약물치료도 받았었지만 우울은 내 신체의 일부처럼 평생 갖고 가야할 질병이라 생각해왔었고, 남몰래 내가 과연 자연사할 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결혼후 준비없이 아이를 갖으며 약을 갑작스레 중단하게 되었고 상태는 더욱 악화되어 아이가 세돌쯤 됐을 무렵 자살시도를 하게 됐고 그 때 정말 운좋게 제게 잘맞는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처음으로 저를 살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명확하고 자신있게 말씀해주신 분이었습니다. 정신과만큼은 환자개개인에게 맞는 선생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울의 늪에 빠진 분들... 살수있습니다. 꼭 정신과에 가서 약물적 치료와 함께 짧더라도 상담을 통해 도움 받으세요. 정말 숙련된 스킬의 선생님의 경우 한마디 말씀에도 삶을 지탱할 힘을 얻을수있답니다.

    • @영석김-x7b
      @영석김-x7b Рік тому +5

      전 이제 30대 후반을 바라보네요 그동안 살면서 행복했던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혹시나 제가 치료가 됬을때 지나간 젊은 시절이 너무 아까워서 크게 후회할까봐 치료도 겁이나요 시한부 인생이라도 한달만이라도 행복한 감정을 느껴보면서 살아보고 싶어요

    • @hyunjungkim4577
      @hyunjungkim4577 3 місяці том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다니시는 병원 알수 있을까요,

  • @ennblue
    @ennblue 3 роки тому +50

    지속성 우울장애 ...;;! 저도 해당 되는것 같습니다.
    10여년이 넘게 약을 먹고 있지만
    좀 괜찮아졌다 나빠졌다 더 나빠지다를 반복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젠 일상이 되어버린 우울감으로 무기력하고 의욕도없고 하고싶은것도 없이 살아갑니다.
    다음 방송 기대해봅니다.

    • @user-ii8ot2xm6p
      @user-ii8ot2xm6p Рік тому +1

      10년넘게요?!!!!!!!!
      저는 1년째 먹는중인데....이거 안나아요?
      아 약 먹어도 식욕 없는거 그대로고...답답

  • @yomin377
    @yomin377 3 роки тому +58

    여태까지 ‘보통 사람들은 우울하지 않나요?’가 일반적인 줄 알았어요.

  • @lovely5987
    @lovely5987 2 роки тому +49

    저는 우울감이 평생 있었는데 소아우울증부터 시작된거 같아요 아주 어렸을때부터 우울했고 죽고싶단 생각을 했어요 초딩때 자살하고 싶어서 이상한걸 먹은적도 있어요...긍대 이 우울증의 원인이 부모님이예요 정말 이상한 엄마...좋은 기억이 없어요 끔찍해요

  • @어스랜드
    @어스랜드 3 роки тому +64

    전 어릴때부터 과다 수면이 심했고 나이가 들면서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했던것 같아요 그러다 휴일 같을때 혼자 지내면서 우울증이 더 심해졌던것 같아요

  • @eviell
    @eviell Рік тому +43

    개인적으로는 8년정도 됐는데 확실히 환경이 중요했어요. 독립하고나서부터는 빠르게 좋아지고 있어서좀 놀랍기도 하고 미래에 대한 생각도 조금씩은 하고있습니다. 6년차쯤부터 우울증이 지겹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이렇게 그만 살고싶다라고 생각하면서부터 아주 조금씩 나아진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원치 않는 부정적이고 무서운 상상, 생각들이 저를 너무 힘들게 했는데 그게 내 자아가 아니라고 인식을 확실하게 하고나니까 정말 빠르게 회복하고있다고 느꼈어요. 자책이나 공포감이 내것이 아니라 나의 뇌가 위험감지에 민감한거구나라고 나와 분리를 해줘야 숨쉴틈이 생기는 것 같아요.

    • @집순이-i4b
      @집순이-i4b Рік тому +2

      맞아요 저도 비슷해요 공감글 감사합니다

    • @user01179
      @user01179 11 місяців тому

      분리.. 감사해요ㅜㅜ

    • @ssh0201
      @ssh0201 8 місяців тому

      빨리 벗어나고 싶네요

  • @SOKURI_MUJI
    @SOKURI_MUJI 3 роки тому +35

    지속성 우울장애에 대해 다뤄 달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이렇게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 @nina_aninyo
    @nina_aninyo 6 місяців тому

    죽고싶어살고싶지않아 잠도안와 다필요없어

  • @Bibiana_V4
    @Bibiana_V4 3 роки тому +28

    17년도부터 우울증으로 병원 다니고 있는데 이 영상보니 항상 지내면서 우울감이 베이스로 깔려 있던 것 같아요ㅠㅠ 잘 지낸다고 생각해도 그게 아닐때도 있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 @EUNSU2319
    @EUNSU2319 3 роки тому +17

    어떻게든 나아보겠다고 병원도 바꿔가며 다닌게 어느덧 6년...
    첫진단명은 분명 중증도의 우울증 치료기간 약 1년 예상...
    병원 열심히 가고 약만 입에 열심히 털어 넣으면 좋아질거라 생각했던게 너무 안일했던 생각인건지...
    중간에 다른 병도 의심된다하시고... 우울증에 친구처럼 따라붙는 수면장애 불안장애... 이것도 맘대로 안되고...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으니 수시로 위염 장염 역류성 식도염 턱관절 장애 갑작스런 두드러기... 이 병원 저 병원 쫓아다니다 보니 이제는 제가 살려고 병원가는지 병원을 가려고 사는지... 구분조차 안되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 @youran96
    @youran96 3 роки тому +20

    미래에 희망이 있다면 한국이 왜 자살1위국이 되었을까요? 희망과 기대가 없는데.. 꾸역꾸역 돼지같이 사는게 토하도록 지겨울때가 있습니다. 호모사피엔스는 삶의 멈춤도 선택할수있도록 진화되었는데.. 사람답게 죽을수 있게 선택할수 있는 세상이였으면합니다. 워~~ 워~ 걱정마셔요~~ 이와중에도 지용쌤 남방이 이뿌다 ~~ 하트를날리는 간헐적?!우울린이 입니다 ㅎㅎ

    • @dhoiffhjfdcgymvv
      @dhoiffhjfdcgymvv 3 роки тому +4

      죽고싶은 하루가
      호스피스 병동 환자에겐 그토록 살고 싶은 하루라고 하죠?
      우울증 환자에겐 기꺼이 그분을 위해 모든 남은시간을 내어주고 맞바꿔줄 수 있는데 말이죠 ㅎㅎ
      존엄사 합법화되면 좋겠어요 진심

  • @고으네-v8m
    @고으네-v8m 3 роки тому +14

    10년 전에 우울증 진단 받고 완치 아닌 치료? 를 받았어요 그리고 최근에 집중력 저하로 인해 병원을 갔다가 우울증 판정을 받았는데 4년 전부터도 많이 우울하다는 아니지만 미미한 우울감이 지속됐거든요 나는 왜이럴까 그냥 극복을 못 하는 너무나도 약한 사람인걸까 생각했는데 이런 병도 있었네요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 @ჩემიდღიური

    우울증이 오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 너무 완벽해지려고 하는 강박이 큰 원인이 아닐까해요 완벽주의자라고 보통 그러죠 완벽주의자들이 많이 오는 질병같아요 완벽한 것도 좋지만 자신의 몸이 아프다면 그건 완벽이 아니겠죠 자신을 사랑해주면 좋겠어요 다 자신을 위해서 하는건데 자신을 너무 비하하고 압박하면 의미가 있나요 세상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의 눈물나는 사연들이 많은데 자신을 꼭 사랑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 @kmj080437
    @kmj080437 3 роки тому +23

    저도 제가 기억하는 한은 거의 우울했어요.제 성격때문이거니 하고 버티다가 최근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다운되는게 더 많이 심해져서 뇌부자들 선생님 말씀 듣고 병원에 가서 진단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황혜윤-o3f
    @황혜윤-o3f 3 роки тому +27

    솔직히 너무 우울이 오래되니 그냥 사는대로 사는거같아요. 18년째네요. 경제적으로 도저히 병원비가 안될거같아 두달다니다 약도 병원도 셀프로 끊었는데 어느정도까지는 버틸수있을정도로 기본우울이 있어서인지 그냥 그래요.
    지금의힘든상황도 그걸못버티는제자신도괴롭고 우울해요. 평소에도 자존감이 높지않았고 허규형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트라우마 견해도 맞아요.ㅠㅠ
    타인에게 짜증은 없는데 제자신에게 자체적 스트레스가 좀 있어요. 남한테 싫은소린못하겠고 제자신이 더 버틸수있게 견디라는 채찍질을 하게되네요

    • @사회가너무빨리변해
      @사회가너무빨리변해 3 роки тому +4

      병원비 안비싼데ㅜ 약값이 한달에 만오천원에서 2만원 안넘어요... 우리나라 국민의료보험 최고잖아요 병원가세요
      약 끊는게 젤 하면 안되는거예요

  • @genyang_risem
    @genyang_risem 3 роки тому +40

    0:17 지속성 우울장애
    3:32 지속성 우울장애 정신과 의사들의 견해
    7:17 마무리

  • @ggggyyyyu56
    @ggggyyyyu56 3 роки тому +12

    지용쌤은 항상 참 비유를 찰떡같이 하세요 :)

  • @admnn503
    @admnn503 3 роки тому +7

    요즘 계속 죽고싶다는 생각만 해요 참 이게 심해졌어요 요즘 불쑥불쑥 들어요

  • @선풍기-q3c
    @선풍기-q3c 3 роки тому +27

    반대로 아주 무사태평한 사람도 컨텐츠 해주실 수 있나용.. 의사샘이 너무 태평하시다 너무 낙관적이다 경각심을 가지셔야한다. 이러는데 그거 대체 어떻게 하는거에요 =ㅅ= 궁금해요

  • @jhintomang2290
    @jhintomang2290 3 роки тому +20

    저는 태어날 때부터 우울했어요ㆍ ㅠㅠ ~

    • @dhoiffhjfdcgymvv
      @dhoiffhjfdcgymvv 3 роки тому +7

      저도 심지어
      저희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너 낳으러 가던 날, 오빠 낳았을때랑 달리
      그날따라 날씨도 우중충하고 왜인지 모르게 사무치게 서럽고 고독하고 너무 우울했다고
      뭔가 제 삶의 복선 같은 거였던 걸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태어나기 직전에도 우울했던 인생

    • @돌핀-f6k
      @돌핀-f6k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런 말을 들으셨으니…. 우울하실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

  • @inyoung2cho385
    @inyoung2cho385 3 роки тому +3

    언제부터인지 모를 정도로 항상 우울했었고 그런 제가 너무 싫었는데, 뇌부자들을 듣고 보면서 그냥 우울한 저를 받아들였어요. 언제부턴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좀 나아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 @e.4179
    @e.4179 2 роки тому +9

    큰 트라우마가 어릴때 여러개 있긴해요 매일 우울하게 살았는데.. 그 와중에도 아주 심한 우울도 찾아오고..말씀처럼 그게 지나가도 계속 우울하고.. 이제는 너무 치료하고싶어요

  • @yeseullim7244
    @yeseullim7244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는 약 먹는 게 전혀 걱정이 안되요
    이렇게 괴로운데 약이 있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이에요
    전 나을수만 있다면 평생 약 먹어도 괜찮아요
    20년 이상 우울증이 지속되고 있는데 약과 심리치료 병행했을 때 제일 좋아졌었어요
    좋아졌다가 또 치료 중도포기했다가 23년… 사실은 왜 살아가야하나 싶지만 그래도 내일은 병원에 한 번 가보려구요…

  • @soijang82
    @soijang82 3 роки тому +7

    이제는 약먹은지 너무 오래지나서 나아질거라는 기대는 하지않는다 원래 이렇게 무기력했던건가 싶기도하고. 스스로를 포기하게 된지 오래라서 감정도 무뎌지고 하고싶은것도 이루고싶은것도 없다.

  • @miyas721
    @miyas721 3 роки тому +18

    언제부터 우울했는지 모르겠다는데에서부터 내 얘기인데 싶네요:) 그치만 저는 매일매일 우울하지는 않을 뿐..그래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하다싶으면 길게 잠을 자는걸로 현실회피를 하는 것 같아요. 자존감도 낮고 집중력도 부족하고...항상 피곤하고 ㅎㅎㅎ 절망감은 이따금씩 크게 올 때가 있어서 힘들때도 있지만 보통때는 그냥 평범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다른 기분장애증상과 비슷한 게 많아서 정신과에서 진단을 내린다는 게 참 어렵겠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 @선데이뒹굴리우스
    @선데이뒹굴리우스 2 роки тому +6

    정신과 의사들이신만큼 약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들을 많이 내포하시네요.. 드라마틱한 변화라.. 물론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저는 약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분명. 그런데 약 효과가 떨어지고 나면 꿈 같아요, 그냥 현실도피 수단으로 좋은 꿈을 잠깐 꿨구나.. 이런 생각이 들면 우울이 더 크게 몰려와요. 더 중요한 건 주위 심리적 지지체계인거 같아요. 심리적 지지체계가 형성되지 않았다면 상담병행이 필수라고 생각이 되구요.

  • @Elemental_wade
    @Elemental_wade 3 роки тому +6

    뇌부자쌤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하랑-q3n
    @하랑-q3n 3 роки тому +4

    한 4년전부터 너무너무 우울했었어요
    그래서 오늘 영상이 더 도움이 되네요
    감사해요

  • @junyoungpark4752
    @junyoungpark4752 3 роки тому +1

    오늘은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는거에 대해서 더 크게 느끼는것 같습니다.해소된것 같아 기뻐요. 감사합니다.🎍

  • @현빈앓이-s3v
    @현빈앓이-s3v 3 роки тому +5

    오늘영상 진짜 좋아요~♡

  • @iheidunige
    @iheidunige 3 роки тому +1

    다음 컨텐트 예해 주셨는데 너무너무너무 기대되요. 상담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데요. 상태는 매우 좋아졌어요. 그치만 감정적으로 다른 사람 보다 조금 더 무감각 한 편이다 보니... 스트레스가 엄청 심할 때의 우울감으로 인해 기분이 바뀌는 정도를 인지 할 때가 있거든요. 다음편 내용이 제가 좀 더 제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는데 기준이랄까 상황적 판단이랄까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전문가 선생님들이 시간을 내서 설명해 주시는게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 @lilly920water9
    @lilly920water9 Місяць тому

    맞아요 계속 기분이 나빠요 심지어 2년전부터는 우울하지 않은 기분으로 외출을 해본적이 없어요. 항상 기분은 나쁘고 내가 항상 기분이 나쁘다고 해서 부정적인 그 사건이 해결되는것도 아닌데 그래서 더욱 무기력한 느낌입니다. 내가 기분이 나쁜이유가 쉽게 상처받고 쉽게 우울해하고 쉽게 불안해하고 쉽게 죄책감을 가지고 이런성향인 이유라서 나자신이 약한 탓인가 싶고 저자신한테 화나고, 하지만 내가 처한현실은 나한테는 너무우울하고 좋게 생각하려해도 우울할 수 밖에없고 나자신이 싫고 그럽니다. 그냥 나를 우울하게 하는 원인들은 절대 완벽히 제거될수도 없고 바꿀수도 없는것들이지만, 어쩌면 그래도 내가 빗겨갈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들이라서 그 미련과 아쉬움이 너무커서 놓기가 힘드네요.그래도 이런일들만 나에게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내가 그때그런선택만은 하지 않았더라면
    확실히 덜 우울할수 있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누릴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들이 자꾸만 반복이 됩니다.

  • @lilI1liI
    @lilI1liI 3 роки тому +3

    같이 이겨내봐요 우리

  • @user-ye3qf3st9q
    @user-ye3qf3st9q 2 роки тому +5

    너무 울고 싶어서 눈물 주륵주륵 흘리며 보고 있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oke1427
      @coke14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음이 공감되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토닥토닥

  • @룰루랄라-t5k
    @룰루랄라-t5k 2 роки тому +20

    adhd로 인한 기억력 저하와 지속성 우울장애로 인한 기억력 저하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 @TV-ti8yb
      @TV-ti8yb Рік тому

      정말 궁금하네요

  • @황혜윤-o3f
    @황혜윤-o3f 3 роки тому +1

    뜨끔...정말 귀신같은 쌤들.

  • @hklee95
    @hklee95 3 роки тому +2

    2분전.. 오늘도 잘 보고 가겠씁니다

  • @Lopola3io
    @Lopola3io 3 роки тому +7

    궁금한게 있는데 우울할 때 일기쓰는건 독이 될까요? 아니면 안 쓰는 편이 나을 까요?

  • @miniming.J
    @miniming.J 3 роки тому +5

    여섯가지 증상 다 저네요... 허헣...
    죽음에 대한 생각은 약먹은 직후엔 없었는데..
    힘든상황 몇번 겪다보니 요즘은 종종 죽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꾸준히 치료받다보면 언젠간 괜찮아지겠죠🙂

  • @JYP154
    @JYP154 3 роки тому +2

    제지인이 한이야기와 같아요 이영상 꼭 보라고 해야겠어요~

  • @모나모-c3j
    @모나모-c3j Рік тому +2

    너무 좋은 내용 진심 감사드려여

  • @user-란이샘
    @user-란이샘 3 роки тому +3

    지속성 우울장애가 기분부전장애 하고 비슷한 분류인줄 처음알았네요
    비슷하겠지, 생각을 하기는 했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들으니까 좋은공부가 되었어요
    휴.... 그러고보면 저도 혹시나 기분부전장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저도 약좀 그만먹고싶은 바람이 있는데.... 무섭기도하고ㅠㅠㅠ
    암튼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였어요, 오늘도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ttatmouse
    @ttatmouse 3 роки тому +6

    항상 감사합니다

  • @solcho9521
    @solcho9521 3 роки тому +5

    상담센터 다닌지 5주?6주?정도 되어가고 정신과 방문한건 3주정도 되는데 제 진단코드가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지속성 기분장애네요ㅋㅋㅋㅋ
    글쎄요 전 딱히 우울한적이 없었거든요.. 자존감도 높은 것 같았고. 그냥 예전부터 귀차니즘이 있었고 잠이많고 끼니를 잘 거르는 타입이었는데(쉬는날 배고프면 먹기귀찮아서 자버림), 체력이약하고 게으른편이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최근 일이 좀 힘들다보니 자꾸만 생각이 자기비하로 흘러가더라구요. 그래서 치료를 시작한건데 상담샘도그렇고 의사샘도그렇고 뭔가 오래된 문제같다고 하시니 ㅠㅠ
    6분 30초쯤부터 얘기하시는 케이스가 저인것 같아요. 상담은 제가 몰랐던걸 알게되기도 하지만 더 미궁으로 빠지는 기분인데 약먹으니 안좋았던 증상들이 빠르게 정상(?)으로 돌아오네요.
    여전히 의욕은 그닥 없고요ㅎㅎㅎ

  • @TV-ti8yb
    @TV-ti8yb Рік тому +3

    그럼 약을먹어도 안되는걸까요? 요즘 우울증 약먹으면서도 무기력증이 너무 심해서 매일 누워만 지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fearnone759
    @fearnone759 2 роки тому +2

    6가지 중에서 6가지가 다 해당 되네요. 이런 상태가 적어도 5년은 된 것 같은데. 근데 누가 기억을 도려낸 것마냥 기억이 잘 안나네요. 지금은 딱히 우울하다? 라는 느낌을 못느끼는데. 우울한게 뭔지도 잘 모르겠고. 한동안 정신과를 다녔는데 그때도 우울하다는 생각을 못해서 우울한게 뭔지 모르겠다고 했을 때 의사 선생님이 이런저런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근데 다 해당 되는거에요. 근데 지금도 잘 모르겠어요. 이런 상태인지가 너무 오래됐는데 그 전엔 어땠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 @dhoiffhjfdcgymvv
    @dhoiffhjfdcgymvv 3 роки тому +4

    저는 한두달에 한번 수주간 반복되더라구요
    하루종일 가슴과 목이 꽉막힌거 같고
    눈물이 폭발할거 같은데 꾹누르고 있는 느낌이랄까
    작은 자극에 바로 눈물이 주룩주룩
    계속 그 주기로 반복되니까 신기해요

  • @kikoo6043
    @kikoo6043 3 роки тому +7

    혹시 항우울제와 리보트릴을 평생 먹어도 괜찮나요? 약 용량을 증량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요...제가 늘 약하게 우울했던 편인데 1년 전에 심한 우울증이 와서 약을 끊기가 두려워요

  • @정정정-q4j
    @정정정-q4j 3 роки тому +4

    과식에서 내 얘긴가 싶어 흠칫 ㅋㅋ우울감과 함께 저런 증상 둘 이상이 2년간 이어질때 지속성우울장애라고 본다... 이렇게 이해했어요

  • @drmphy
    @drmphy 2 роки тому +3

    살면서 하고 싶은 일이 없는데 죽지 못해서 살아간다면
    죽는 것도 고통스럽고 그렇다고 살아가는 것도 고통스럽고,
    그것이 도저히 해결되지 않는 우울감이다
    사실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 우주의 법칙을 거슬러 생명을 유지한다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고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는 것은 생체에 고통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살아가는 것도 고통이고 죽는 것도 고통이다
    죽는 것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그것이 DNA에 새겨진 알고리즘(본능) 때문이다
    이런 모순된 고통을 해소하는 쉬운 방법은 죽는 것이다
    DNA의 생존 알고리즘을 거스르는 일이라고 자살을 잘못된 것처럼 생각하기도 하지만
    과연 '나'라는 존재가 고작 DNA의 생존 알고리즘에 불과한가
    '나'가 정확히 뭔지는 몰라도 DNA에 깃들어있는 존재로서 DNA 알고리즘의 영향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나'는 결코 DNA 알고리즘과 동일한 존재가 아니다
    그러니 DNA 알고리즘을 거슬러 자살하고 싶으면 자살할 수도 있는 거다
    죽음의 고통도 끔찍하기는 하지만 아주 잠깐일 뿐이다 DNA 알고리즘을 알고 적절히 회피한다면
    고통도 느끼지 않고 죽을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그럼에도 내가 죽지 않는 이유는 이미 나는 죽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도 언젠가는 죽을 것이고 그 시간이 정말 찰나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인간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100번 정도 돌고 나면 죽는다
    지구 공전 100번이 우주적 관점에서 얼마나 하찮은 일인가 그것도 많이 늘어서 100번이다
    과거에는 그런 고민을 하기 전에 먼저 죽어서 인생무상을 고민할 새도 적었다
    모순된 고통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자살은 솔직히 너무 쉬운 방법이다
    그리고 쉬운 건 대부분 옳은 선택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옳다 그르다는 것도 인간의 편협한 관념에 불과하지만 자살은 별로 좋은 해법은 아니다
    모순된 고통을 해소하는 다른 방법은
    살아있을 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거다
    자살도 옵션으로 품고 사는 인생인데 뭔들 못하겠는가
    뭐든 하고 싶은 거 해보다가 진짜 최악을 맞이해도 결국 죽기 밖에 더 있는가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 맘껏 하다보면 살아가는 것이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다
    어렸을 때 신나게 뛰어놀 때, 그날 밤 떡실신할 정도로 고통을 수반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얼마나 신나고 재밌던가
    롤로코스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쏠리는 느낌마저도 즐겁듯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는 삶의 고통마저도 정말 신나고 즐거운 일이다
    그러니까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된다
    그런데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게 말처럼 정말 쉽지 않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은 삶의 모순된 고통을 해소하는 약간 어려운 일이다
    어려운 만큼 '나'가 이 삶을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해법일 수도 있다

  • @ccakies01
    @ccakies01 3 роки тому +6

    2년까지는 아닌데... 1년반정도 되어가는데.... 선생님들이 말씀해주신 부분들이 꽤나 비슷한 부분들이 있네요~~

  • @이성숙-l8n
    @이성숙-l8n 3 роки тому +5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음식점장사하시는 분들은 사장님이라도 설거지일을 맡아서 해보세요.백종원선생님이 음식점차리고 설거지일을 하셨다고 합니다.이유는 손님들이 남기는 음식들이 뭔가 연구하려고 그러셨었다고 합니다.팁입니다.

  • @jeslord1able
    @jeslord1able 3 роки тому +3

    지속적 우울장애도 약물치료에 잘 반응하나요?

  • @thankful_genie
    @thankful_genie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기억하는 한은 오래전부터 항상 비슷하게 울적했던것같은데 병원 가보니 가벼운 우울감이 오래 지속됐던것 같고 약 부작용이 있어서(의사 권유에 따라 서너가지 시도해봄) 그냥 운동과 햇빛 잘 쐬는 걸로 노력해보는게 좋을것같다고 했음.. 근데 무기력하고 많이 자고 내내 뭔가 날 끌어올리려고 노력해도 잘 안된다는 점은 바뀌지가 않네요ㅠ 남들도 다 이렇게 사는것같진 않은데..흑..

  • @플로라-z1y
    @플로라-z1y 3 роки тому +1

    좋은 내용이네요..공감 많이 가요..

  • @ppirori51244
    @ppirori51244 8 місяців тому

    길을 걷다가 높은 건물만보면 뛰어내리는 상상하고 지나가는 차를 보면서 치이는 상상하고 전등보면서 목매다는 상상하고 날카로운것만보면 자해하고싶고 재밌는걸 보면 웃다가도 아무런 감정을 못느끼는것 같고 이유없이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고 눈물나고 죽고싶고 그러다가도 언제그랬냐는듯이 괜찮아지고 평생을 이렇게 살아보니 그냥 당연한것같고 이게 우울하다는 걸까요? 근데 정신과에서 검사지 하면 우울감은 평균이라고 하고 그럼 저는 왜 그러는걸까요?

  • @bloodyselene00
    @bloodyselene00 Рік тому

    우울증을 앓은지 거의 15년 정도 된것 같은데 다 해당되는 것 같아요... 하도 오래되다보니 평소엔 가능하면 숨기려고는 하는데 항상 마이너스인 상태에서 가끔 더 밑으로 치고 들어가는 느낌,,,? 그냥 아무것도 없어도 항상 자해충동 자살사고가 들고 미래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해요. 약 먹어도 딱히 뭐가 나아지는지 모르겠고 바뀌는 게 없다보니까 병원이나 상담가서도 얘기를 잘 안하게 되고 결국 치료도 포기했구요..

  • @SiNaBooRo
    @SiNaBooRo 3 роки тому +2

    약을 먹고 있는데도 왜 다운이되는걸까요?
    나으려고 빠짐없이 약 잘먹는데 넘
    억울해요ㅜㅜ
    2년 다되가는데 업,다운이 계속돼서
    지칠거같아요ㅜㅜ

  • @rulurala2023
    @rulurala2023 2 роки тому +1

    기분부전장애 약을 복용하게 되면 임신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던가 할 것은 없나요?

  • @Edwerff
    @Edwerff 3 роки тому +1

    오둥훈 선생님 근무하시는 병원 알 수 있을까요!?

  • @kfu5069
    @kfu5069 Рік тому +1

    빨리 회복하고 정상적인 생활 하고 싶습니다

  • @온-z8i
    @온-z8i Рік тому +2

    흐아 제 뇌속이네요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는 요즘이네요

  • @늘보-c1m
    @늘보-c1m 3 роки тому +1

    충동구매나 의욕부진도 우울증 때문일까요?

  • @stellahzheng
    @stellahzheng 3 роки тому +1

    Gut bacteria causes depression 기사를 봤는데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danaluckystar
      @danaluckystar 3 роки тому +1

      장이 안좋으면 세로토닌 분비가 잘 안되서 우울증 걸린다는 거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네요. 제 기억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임혼
    @임혼 3 роки тому

    저는 사실 이젠 어떤 기분인지도 모르겠어요 약을 처방을 받으면 과복용을하고 약이 떨어지면 심장이 아파 차라리 몸이 아픈게 낫겠다싶어 피도 몇번이나 보고,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도 숨 쉬는게 힘드네요..

  • @flowery9850
    @flowery9850 Рік тому +6

    그런데 의사분들은 우울증의 사회적 경제적 요인은 전혀 언급을 안하시고 개인의 심리적 문제나 뇌의 문제로만 언급하시는게 좀 답답해요. 누가봐도 우울할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우울해 하는 사람들이라면 개인의 심리적 문제이고 뇌의 문제이겠지만, 사실 그런 경우 보다는 사회경제적 맥락에서 바라봐야 하는 우울증이 더 많지 않나요? 그래서 더 장기화 되는 경우는 어떤 도움을 주실 수 있나요? 약물 복용으로 기분을 업시키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나요? 그러면 사회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약물에 의존하게 될 것 같고 약 기운으로 버티는 일상이 몇년씩 장기화 될 수도 있겠네요.
    지금 사회경제 상황에서 우울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이 상황이 자신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는 조건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일 것 같은데요. 그런 조건 속에서도 우울하다면 그건 정말 개인의 심리적 문제이고 뇌의 문제죠.

  • @za7505
    @za7505 2 роки тому +1

    한 15년은 이랬던 것 같은데...

  • @하루살이-n4f
    @하루살이-n4f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병원옮겨야할까요?

  • @뭄무-k7j
    @뭄무-k7j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제 모르겠다…
    그냥 이런 사람이니 이렇게 살 수 밖에

  • @율령-u9u
    @율령-u9u 3 роки тому +1

    내가 만들어낸 가면들을 외우는것도 버거워요.

  • @이윤진-n6f
    @이윤진-n6f 2 роки тому +1

    저만 계속안좋은일생겨요 저는 왜이렇게생겻는지모르겟고 그리고 저는 행복한사람들얄밉고 질투나고 그리고또 저만 잘안되서짜증나고 그리고 저만솔로라서짜증나고 이쁜사람 피부좋은사람짜증나고 또 커플들 얄밉고짜증나요 또다갖은사람 짜증나고얄미워요 전 안될놈같네여

  • @조성우-f3n
    @조성우-f3n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나 진짜 불쌍하다

  • @유채원-x5v
    @유채원-x5v 5 місяців тому

    게으른 완벽주의자는 괴로워용..ㅎ

  • @강수진-q9u
    @강수진-q9u 3 роки тому

    내 이야기를 하시는 듯
    아리가또 오동훈사마...

  • @junakim7142
    @junakim7142 Рік тому

    안 우울한 척,,, 지친드아아

  • @화이팅-n8r
    @화이팅-n8r 2 роки тому +1

    난 16부터 우울했던것 같은데

  • @킴삐용
    @킴삐용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가 우울지수 70이상인데 치료를 적극적으로 해야 할까요 ㅜ

    • @brainrich6
      @brainrich6  10 місяців тому

      당연히 적극적으로 도움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 @rulurala2023
    @rulurala2023 2 роки тому +1

    난 왜 이렇게 항상 우울할까.. 왜 이렇게 자책을 많이 할까..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왜 못할 것만 같고 안하게 되고 그러는 걸까.. 한심하다.. 그러고보니 이것도 4~5년은 된 것 같다..
    이런 생각들을 했었는데 제가 기분부전장애 같네요..
    그러다보니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쉬운 게 먹는 행위였습니다
    밥을 먹고 나서도 뭐 하나 더 먹을 것 없나 생각하고.. 하루 종일 뭐 하나 해놓은 것이 없는 나를 자책하고 나를 내리깎는 우울한 감정이 엄습하려 할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먹는 일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수면패턴까지 엉망이 돼서.. 6~7시간 쭉 자던 것이 12시간 간격으로 3시간 단위로 자게 됩니다..
    제가 있는 곳이 해외라 병원을 찾아가는 게 쉽지 않지만 그래도 기분부전장애라는 것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힘들지만 그래도 조금씩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chnee0613
    @schnee0613 3 роки тому +1

    생갈비............................................

  • @톨라리우스1세
    @톨라리우스1세 3 роки тому

    ㅎㅎ 사람은 살아있으니까 힘드네요

  • @HealthyLife0217
    @HealthyLife0217 28 днів тому

    저도 6년째 약 먹는데ㅠ저돈가요

  • @Daily_Donghwi_
    @Daily_Donghwi_ 5 місяців тому

    한계는 매번 내적 응애

  • @sunnyj7291
    @sunnyj7291 3 роки тому +1

    댓글 남기면 답도 해주시나요? 의사샘들은 넘 바빠서 그런지...답글이 거의 없더라구요 ㅜㅜ

  • @이쁜변호사쁜변
    @이쁜변호사쁜변 Рік тому +1

    헝구ㅠㅠ저도 한 8~9년되어가네요ㅠㅠ요즘은 시게 와서 더힘든거같아요ㅜㅠ먹구름삶

    • @hioh6753
      @hioh6753 Рік тому

      님아!
      저는 매일 자살 생각으로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님 마음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이 완전이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서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히 명확히 계심을 알게 되는데요,
      님께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믿기가 싫다며 마음으로 거부하고 있어서 발견을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나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사람이 바뀌고 인생도 바뀝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비록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라도, 비록 내 상황이 안좋을 지라도 감사의 말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죠.
      1.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데,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것은 당연히 큰 죄가 되죠. 당연히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죄는 1개만 있어도 범죄자가 됩니다.
      몇 십년의 삶을 마감하고 지옥가서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형벌을 받게 됩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정말 정직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나아가시면 됩니다. 님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게 되죠. 우울증은 그냥 너무 쉽게 없어져요. 감사와 기쁨으로 살기도 바쁩니다.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 @Hhbbju
    @Hhbbju 2 роки тому +1

    제목에 문제가 있는게 정작 진짜 계속 우울한사람은 자기가 우울하고 도움이 필요한것도 자각못함

  • @tomorrowtoday9924
    @tomorrowtoday9924 Рік тому

    나네 나......

  • @beagopa88
    @beagopa88 3 роки тому

    11년째입니다... 후...

    • @beagopa88
      @beagopa88 Рік тому +1

      이제 12년째네...

  • @-ss-ul4xr
    @-ss-ul4xr 7 місяців тому

    슬프다

  • @ji-myungkim3742
    @ji-myungkim3742 3 роки тому

    정신과 가고싶은데 보험때문에 에휴.. 독립을 안해서 들기가 어렵다ㅠㅠ

  • @Meygeruh
    @Meygeruh Рік тому

    😢

  • @김정래-q6g
    @김정래-q6g 2 роки тому +2

    여섯개 다 있네 ㅅ1ㅂ

  • @litus_비햔Lin
    @litus_비햔Lin 20 днів тому

    2346…

  • @그뭔씹-z4h
    @그뭔씹-z4h 3 роки тому +1

    응애 나 애기 애정결핍👶 쎔 나 댓글 하트 눌러조

  • @scogus0710j
    @scogus0710j 3 роки тому

  • @-neverenough4756
    @-neverenough4756 3 роки тому +1

    규형쌤 손목이 추워보여요

  • @anjrd99
    @anjrd99 3 роки тому

    지용쌤 시계 너무 이뻐요 저 주세용ㅎㅎ

  • @hannahlovely4388
    @hannahlovely4388 3 роки тому +1

    사실 이것도 운동하면 많이좋아질텐데요...

    • @yena_jin
      @yena_jin 3 роки тому +27

      운동 한다고 좋아지면 정신과가 없겠죠... 운동조차 시도를 못할정도로 우울한 사람 많습니다.. 운동을해도 하고있고 아드레날린이 솟구쳐도 그밑에 우울감이 항상 늘 자리잡고있는게 지속성우울장애라는거예요 아무리 기쁜일이잇어도 뭔가 우울한게 항상 따라붙는다해야하나.. 기쁜데 또 슬픈느낌..?

    • @llll_llll
      @llll_llll Рік тому +5

      윗 분 말씀 정말 공감되네요.. 일 년 365일 다 똑같은 기분에 똑같은 정도로 우울하지 않아요. 기분이 잠시 나아져도 금방 무기력한 상태로 되돌아오고 운동을 해도 늘 우울감은 기저에 깔려있어요.
      뇌에서 부정적인 감각을 느끼는 게 습관이 돼서 스스로가 자각하지 못 하는 동안에도 우울해요. 어떤 행동 습관을 가진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그 행동을 한다는 인지 없이 그냥 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그러다 문득 본인이 그 행동을 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는 거고요. 제가 느낀 우울증도 비슷해요
      아무리 나름대로 노력해도 상황에 따라 잠깐 변할뿐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다는 게 제일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