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길거리 쓰레기통을 없애자고 했을때 말도 안되는 정책이라고 난리였고 쓰레기를 앞으로는 버릴때 돈을 내고 종량제봉투로 배출 해야된다고 초기 시범사업할때도 진짜 난리였는데....시간이 지나고 나니 길거리는 깨끗해졌고 쓰레기를 안만들려는 습관이 되고 그 덕분에 지금에 분리배출 환경이 되었다.아직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있지만 배우고 실천하고 지키면 불편하고 시간과 노력이 꽤 소요 되지만 안되는건 없더라.다들 적응하고 나면 삶의 환경이 변하더라.
부다페스트 옛날 왕궁터및 관광지에 우리나라 단체 관광객 30~40명이 레스토랑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 하고 갔는데 더 깨끗해짐 우리도 쏘시지와 피자에다 맥주를 마시고 있었는데 갈때 대부분 어르신들 이였고 여성들과 할머니들이 깨끗하게 치우고 간혹 할아버지들도 치우심 그리고 지배인도 한국사람 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우리도 한국 사람 이냐고 물어봄 그래서 지금 간 사람들 한국 시골 사람들이고 농사 짓는 사람들 이라고 말해줌
전에 햄버거 가게에서 분리 작업을 전담하시던 알바 할아버지가 손님들이 쓰레기분리 안 한다고 들으란듯 큰소리로 짜증을 내시더군요. 정말 켠켠히 쌓은 쟁반과 음식들은 분리가 어려울 정도였고 사람들이 각자 조금만 신경쓰면 될 일이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그분의 불만과 굳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시민의식에 대한 충고라고 생각했는데 일행이 그게 자기일이잖아 하더군요. 순간 뭐 이런 인간이 있나 했죠. 앞으로 네 일은 누가 돕지 않게 하마 했더니 입을 꽉 다물더군요. 그리고 다음에 갔는데 그 할아버지가 짤리고 안 계시더군요. 참 씁쓸했습니다. 그리고 매장은 점점 개판이 되어가고 결국 가기 싫은 곳이되었죠. 그때 쓰레기 안 치우는 사람들. 할아버지 짜르게 한 사람들. 다들 지들 편하자고 한 짓일텐데 결과는 안 편해진거죠. 단세포 메뚜기들처럼 앞에 이익에 몰두해 종자 씨앗도 안 남기고 다 해쳐먹어 다음해에는 풀도 한포기 안 나는 사막으로 만들어 굶어죽는 것처럼.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때는 이자까지 붙어 더 크게 돌아옵디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남이 해코지하지 않는 한, 천성이 맑아 절대로 해치지 않으며, 거짓말 할 줄 모르며, 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으며, 특히 부지런해서 은혜를 받으면 반드시 잊지 않고 보답을 하며, 어렵고 힘든 자를 보면 진심으로 도와 정을 나누며 사이좋게 함께 살아가는 참으로 착하고 정의로운 인간을 이롭게하는 멋진 사람들입니다.
해외에 두달간 콘도에서 지내면서 처음에 제일 낯설었던게 분리수거를 딱 2가지만 하더군요 젖은것과 마른것 , 맥주병이나 콜라병은 그나라에서도 재활용이 되는걸로 알고 있어서 항상 유리병종류와 pt 만이아도 분리 해서 버릴려고 따로 내놨죠. 우리도 예전에 기억나길 분리수거등에 엄청난 홍보를 햇던걸로 기억 합니다. 분리수거하느라 불편하고 귀찮고 해도 생각해보면 분리수거 안하고 버릴때마다 해외에서 죄책감 같은게 들었던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12년. 분리수거 통 하나, 쓰레기통 하나 쓰레기통에 분리수거 안된다는거 음시물 포함 다 쑤셔넣음. 내나이 40 중반. 20대 초에 강남에서 살때 음식물쓰레기봉투, 종량제봉투 따로. 버거킹이나 맥도날드갈때 먹다남은 음료, 일반 쓰레기, 분리수거 가능한건들 모두 따로 쓰레기 분리수거 했음. 대학에서 영어 배울때 선생이 하는말 뉴질랜드는 환경을 생각하여 ..... 그러면서 나한테 질문 함. 너희 나라는 지금 어땋게 하니? 당당히 말함. 여기 처음 와서 가장 놀란게 내 나라에서 가장 깨끗한 나라라는 뉴질랜드에 와서 쓰레기 처리하는거보고 쇼크먹음. 그이후로 잠시 멈추더니 다른 나라 학생한테 물어봄. 난... 아직도 그러고 살고 있음. 뉴질랜드라 ..
초등학교.... 분리수거 시작한건 아직 국민학교로 부르던 때였던것 같은데... 교실 한쪽 구석에 싱크대가 있고, 애들 우유 들어있는 박스 들고와서 애들 나눠주고 나중에 다 먹은 우유팩 다시 넣으면 그거 씻어서 접어서 가져다 놓는 당번이 있었죠. 4학년쯤이었나...당시 담임선생님이 유독 분리수거를 엄청 예민하게 하셔서 종이 버리는 박스에 사탕껍데기 하나 들어있다고 한시간 넘게 애들 달달 볶아가며 사탕 껍데기 버려진 시간대를 추리고 그 시간대의 알리바이를 조사했던....;; 당시 셜록홈즈를 막 접했던 저는 옆에서 듣다가 시간대가 나오자마자 범인을 알았는데 저보다 훨씬 크고 좀 다른애들 패고 다니던 남자애라 대놓고 말할수가 없었더랬죠;; 근데 걔한테 사탕줬던 애가 자백해서 다 까발려졌었던 사이다 기억이. ㅋ
지구환경이 점점 오염되어가는 이 시기 재활용을 잘하는 건 외적의 침입에 국방을 튼튼히 해서 나라를 지키는 것만큼 중요하다. 백 년 후 우리 후손들이 물고기도 산나물도 못먹는 불행을 겪게하고 싶지 않다면 환경보호만은 독하게 해야 된다. 중공이 서해를 너무 심하게 오염시킨다는 이유로 우리가 선방을 날릴 준비도 치밀하게 해야 된다.
이제 우리아파트는 심지어 플라스틱병과 플라스틱뚜껑까지 분리해서 버리라고한다.비닐봉지도 검정색비닐봉지안에 비닐을 모아버리지도 못하게 한다. 우리나라 너무 심하다. 국민들이 이정도로 분리해주면 국가차원에서 뭔가라도 해야지. 점점더 엄격한 분리수거를 하도록 요구한다. 우리는 대체 어디까지 해야하나? 다른나라사람들도 경악하지? 우리도 좀 작작했으면 좋겠다.
음...글쎄요...우리나라 시민의식이야 높다지만...재활용이라는 말에 찔리는건 저뿐인가요. 우리나라 세계플라스틱 사용1위. 세계 환경오염주범4대국이라네요. 저도 듣고 놀랐었는데...긍정적인 부분은 앞으로 더 잘하고 부정적인 부분은 고쳐갔으면 좋겠습니다. 종이컵도 찬물만 마셔도 몸에 안좋은 물질 많이 나온다고 하니 사용하시는분들 조심하세요.
@@bj9198 네 1인당입니다. 원래 벨기에ㅜ다음으로 2위였는데 지금은 압도적 1위라네요. 심지어 1인당 비닐봉지 사용량은 핀란드보다 100배나 많다네요. 플라스틱도 생활플라스틱도 있지만 포장용 플라스틱도 세계1위랍니다. 재활용률은 아직 30프로가 채 안된다네요. 우리가 열심히 분리수거한건 다 어떻게 처리되는건지... 다만 환경오염에 민감한 유럽국가들이 우리나라를 환경오염 주범으로 생각하고 있다는데 분리수거 잘한다고 자화자찬할 때가 맞나...싶어요. 음식물 재활용 잘하는건 칭찬할 부분이지만 각성해야될 부분도 많더라구요.
한국은 기본적으로 40%의 시민이,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20%의 시민들만 개도하면 "흐름"이 만들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악용하는 언론과 검찰공화국이 존재하겠지만, 한글의 위대함에 40%의 시민은 언제나 자신의 자리를 지킬수 있습니다. 이것이 2022년도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사랑합니다.
햄버거 가게에서 분리수거하는 것은 가게 측에서 일손을 덜려고 그렇게 하라고 한 것이지 첨부터 자발적인 건 아니나 미국 같은 곳에선 그렇게 하라고 해도 아마 흑인이나 중남미 애들이 하지 않을 것이며 그 식당 부수고 나올 겁니다! 예전 마스크 쓰고 가게 들어오라고 했다고 흑인이 한국 점원을 때려서 기절시키고 가던데 이런 놈들이 많은 미국선 절대로 시행 불가임.
한국의 맥도날드에서 손님이 먹은 식탁을 치우는 것은 맥도날드가 요구한 것이지 손님들이 원했던 것은 아니지 않나... 직접 치운다고 해서 한국의 맥도날드가 타국의 맥도날드보다 좀 싸게 주거나 어떤 이득을 손님에게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이것은 분리수거가 잘 되는 문제와는 별도로 기업의 이익추구가 별난 덕목으로 미화된 예가 아닌가... 그런 생각.
제가 이런 글을 올렸던 것은 한국 시민들의 시민의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분리수거 이전에 기업들이 분리수거가 필요없도록 그리고 쓰레기가 최대한 덜 배출되도록 강제할 수 있어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페트병 하나만 해도 다 플라스틱 같지만 포장재와 본체 그리고 뚜껑의 재질이 다 각각이어서 더 섬세한 분리배출이 필요한데 이런 건 시민의식만 가지고 해결될 수 없는 문제거든요...
@@bj9198 나는 왜 맥도날드에서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느냐 ㅡ 사람마다 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맥에 잘 안 가는 나는 분리수거 시스템이 잘 되어있다는 것과 해야한다는 강박을 달고 사니까 그냥 합니다. 그러나 바로 구겨버릴 광고지 같은 것을 왜 굳이 쟁반에 깔아야 되느냐... 이런 생각도 하지요.
분리수거 좋은일이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어제 어린이날 임진각갔다가 화장실갔는데 음료수병 기저귀 쓰러기를 화장실에 그냥 버렸더군요 옆화장실 에 일본인 부모가 있었는데 본인 쓰레기를 비닐봉지에 넣어 집으로 가져가더군요 유트브에 외국인들이 한국화장실 깨끗하다고 방송들 하던데 어제는 너무 챙피했습니다
유럽갔다가 분리수거하는 문화가 없어 진짜 깜짝놀랐다는.. 암튼 유럽 다녀오고 우리나라가 이리 좋았나 싶을정도. 서양은 그냥 서구적인 분위기만 좋을뿐. 그 맛외엔 음식도 생각보다 별로고 교통, 문화.. 암튼 우리나라에 ㄷㅏ 딸리더라. 사실 중국만 욕할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 그래도 최소 중국보다 배운 나라들이면 이런 사소한 분리수거부터 고쳐나가주길.
![외국은 왜 분리수거 잘 못해요? 우리나라는 하는데 해외는 못 도입하는 쓰레기 종량제 [쓰레기 종량제] 쓰레기봉투, 분리수거, 재활용, 정책, 딥다이브](http://i.ytimg.com/vi/RwWUwojVdZo/mqdefault.jpg)
![음식물 분리수거는 우리가 최고! '선진 모델' 한국 취재한 프랑스 언론 [경제합시다] / KBS 2024.01.17.](http://i.ytimg.com/vi/QdFgxFx6xKY/mqdefault.jpg)
자랑스러워요~^^
내 주위를 깨끗이 해요~~~
분리수거에👋👋👋👋👋👋👋
우리가 이걸로 얼마나 고생하는지 모를거야 아주 지극정성으로 버린다
처음 했을 때 생각나요
쓰레기 버리는데 돈을 내는게 이해가
안 갔거든요 ㅋ
요즘도 분리수거 안하면 호온나죠오.... CCTV로......
처음 길거리 쓰레기통을 없애자고 했을때 말도 안되는 정책이라고 난리였고 쓰레기를 앞으로는 버릴때 돈을 내고 종량제봉투로 배출 해야된다고 초기 시범사업할때도 진짜 난리였는데....시간이 지나고 나니 길거리는 깨끗해졌고 쓰레기를 안만들려는 습관이 되고 그 덕분에 지금에 분리배출 환경이 되었다.아직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있지만 배우고 실천하고 지키면 불편하고 시간과 노력이 꽤 소요 되지만 안되는건 없더라.다들 적응하고 나면 삶의 환경이 변하더라.
부다페스트 옛날 왕궁터및 관광지에 우리나라 단체 관광객 30~40명이 레스토랑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 하고 갔는데 더 깨끗해짐
우리도 쏘시지와 피자에다 맥주를 마시고 있었는데 갈때 대부분 어르신들 이였고 여성들과 할머니들이 깨끗하게 치우고 간혹 할아버지들도 치우심
그리고 지배인도 한국사람 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우리도 한국 사람 이냐고 물어봄 그래서 지금 간 사람들 한국 시골 사람들이고 농사 짓는
사람들 이라고 말해줌
대한민국은 부니수거를 1995년도에 시작했습니다
요즘에는 상가에서 비닐봉지를
안주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분리수거 잘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다른 나라에서 배워온 것인데, 과거를 잊은 민족은 망한다. 과거를 잊지 않는것이 현재 잘되고 있는섯보다 훨씬 중요함.
우리나라의 시민의식은 단연코 최고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지 않으니까 미국이나 유럽 도시에 그렇게 쥐랑 바퀴벌레가 많지.
전에 햄버거 가게에서 분리 작업을 전담하시던 알바 할아버지가 손님들이 쓰레기분리 안 한다고 들으란듯 큰소리로 짜증을 내시더군요.
정말 켠켠히 쌓은 쟁반과 음식들은 분리가 어려울 정도였고 사람들이 각자 조금만 신경쓰면 될 일이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그분의 불만과 굳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시민의식에 대한 충고라고 생각했는데
일행이 그게 자기일이잖아 하더군요. 순간 뭐 이런 인간이 있나 했죠. 앞으로 네 일은 누가 돕지 않게 하마 했더니 입을 꽉 다물더군요.
그리고 다음에 갔는데 그 할아버지가 짤리고 안 계시더군요. 참 씁쓸했습니다.
그리고 매장은 점점 개판이 되어가고 결국 가기 싫은 곳이되었죠.
그때 쓰레기 안 치우는 사람들. 할아버지 짜르게 한 사람들. 다들 지들 편하자고 한 짓일텐데 결과는 안 편해진거죠. 단세포 메뚜기들처럼 앞에 이익에 몰두해 종자 씨앗도 안 남기고 다 해쳐먹어 다음해에는 풀도 한포기 안 나는 사막으로 만들어 굶어죽는 것처럼.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때는 이자까지 붙어 더 크게 돌아옵디다.
중국넘들 마인드네..
"그게 더 사람 일이잖아?"
@@이주사-g7c 결국 얼마 있어 걔도 회사에서 팽 당했어요.
사람 귀한 줄 모르는 인간은 결국 자신도 사람들에게 금방 버림받죠.
크게 공감합니다. 헌데 회사생활 하다보니
막상 저런 사람들이 더 잘되더군요.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 이용만하지요.
잘보고 갑니다..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또 올게요..
우리나라 에서 제일 잘 한 system 이예요👍
아직 한국도 더 발전야합니다. 노력을 더하면
세계의 모범이 될겁니다.
외국도 당연히 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는 정말 잘 하고 있는거였군요.
우리나라도 여행지에서는 엉망인데.....ㅠㅠ
대한민국 국민들은 남이 해코지하지 않는 한, 천성이 맑아 절대로 해치지 않으며, 거짓말 할 줄 모르며, 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으며, 특히 부지런해서 은혜를 받으면 반드시 잊지 않고 보답을 하며, 어렵고 힘든 자를 보면 진심으로 도와 정을 나누며 사이좋게 함께 살아가는 참으로 착하고 정의로운 인간을 이롭게하는 멋진 사람들입니다.
한국은 분리수거해도 재활용안되서 문제임
해도 별 소용 없다는게 포인트임…
이러지맙시다해도해도적당히해야지....국뽕이있으면좋지만은적당히합시다나여기미국에서이제거진50년이다되어가는데여기미국에도분리수거합니다.한국만큼누가지켜보지는않지만할사람은다합니다.종이는종이대로유리는유리대로플라스틱은플라스틱대로나머지는다한곳으로.그리고여기는꼭플라스틱백에다가안넣어도되고요
곰팡이에 썩은 음식 발효해서 닭이 먹고 그 닭을 또 우리가 먹고 ㅠㅠ
좁은 국토에서 분리수거로 쓰레기처리와 자원재활용은 이 땅의 후손들에게 남겨줘야할 유산이다.
경악하겠지. 분리수거 한걸 미분리 처리하니까
휴가지가면 분리수거 안된 쓰레기더미 천지고 고속도로휴게소 분리수거함보면 쓰레기들 혼합으로 되있다. 아직 멀었다..
나의수고가 헛되더라도 모든것이 재활용이 않되더라도 나는 오늘도 패트병 라벨을 떼고 있다
해외에 두달간 콘도에서 지내면서 처음에 제일 낯설었던게 분리수거를 딱 2가지만 하더군요 젖은것과 마른것 , 맥주병이나 콜라병은 그나라에서도 재활용이 되는걸로 알고 있어서 항상 유리병종류와 pt 만이아도 분리 해서 버릴려고 따로 내놨죠. 우리도 예전에 기억나길 분리수거등에 엄청난 홍보를 햇던걸로 기억 합니다. 분리수거하느라 불편하고 귀찮고 해도 생각해보면 분리수거 안하고 버릴때마다 해외에서 죄책감 같은게 들었던것 같습니다.
2000년대 초 선진국인줄 알았던 캐나다 호주 모두 분리수거를 안해서 충격 받기도 하고 한국에서 하던 습관이 있어 지내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던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잘 배워야 잘 하지…
독일은 우리나라 보다 더 순위 높은 걸로 아는데..
음식물 쓰레기 비료로 쓰지 왜 동물에게 먹이냐고 .. 더럽게
뉴질랜드 12년.
분리수거 통 하나, 쓰레기통 하나
쓰레기통에 분리수거 안된다는거 음시물 포함 다 쑤셔넣음.
내나이 40 중반.
20대 초에 강남에서 살때 음식물쓰레기봉투, 종량제봉투 따로.
버거킹이나 맥도날드갈때 먹다남은 음료, 일반 쓰레기, 분리수거 가능한건들 모두 따로 쓰레기 분리수거 했음.
대학에서 영어 배울때 선생이 하는말
뉴질랜드는 환경을 생각하여 .....
그러면서 나한테 질문 함.
너희 나라는 지금 어땋게 하니?
당당히 말함.
여기 처음 와서 가장 놀란게
내 나라에서 가장 깨끗한 나라라는 뉴질랜드에 와서 쓰레기 처리하는거보고 쇼크먹음.
그이후로 잠시 멈추더니 다른 나라 학생한테 물어봄.
난... 아직도 그러고 살고 있음.
뉴질랜드라 ..
과거에 대한민국이 다른 국가들을 본받아야 했다면 이제는 다른 국가들이 대한민국을 본받아야할 차례입니다.
ㅋㅋ.머야 맥도날드 우리나라만 치우고 가는거야?
초등학교.... 분리수거 시작한건 아직 국민학교로 부르던 때였던것 같은데... 교실 한쪽 구석에 싱크대가 있고, 애들 우유 들어있는 박스 들고와서 애들 나눠주고 나중에 다 먹은 우유팩 다시 넣으면 그거 씻어서 접어서 가져다 놓는 당번이 있었죠. 4학년쯤이었나...당시 담임선생님이 유독 분리수거를 엄청 예민하게 하셔서 종이 버리는 박스에 사탕껍데기 하나 들어있다고 한시간 넘게 애들 달달 볶아가며 사탕 껍데기 버려진 시간대를 추리고 그 시간대의 알리바이를 조사했던....;; 당시 셜록홈즈를 막 접했던 저는 옆에서 듣다가 시간대가 나오자마자 범인을 알았는데 저보다 훨씬 크고 좀 다른애들 패고 다니던 남자애라 대놓고 말할수가 없었더랬죠;; 근데 걔한테 사탕줬던 애가 자백해서 다 까발려졌었던 사이다 기억이. ㅋ
뭐야? 우리나라만 하는 거였나? 당연히 다른 나라들도 다 하는 줄..
이젠 분리수거해야돼 ..매년 이상기후로 고생하면서도 모르나?
그리고 우리가 버린 쓰레기 다 우리 입으로 다시 들어온다..
식당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생긴다는거에 충격이...
뼈 말고는 음식물 쓰레기 남기고 온 적 없습니다
외국에서 해서 우리나라도 따라하는줄 알았는데 ..오~멋있는 한국
어~ 미국 동부 한동네에 살고 있는데, 분리수거 18년 동안 철저히 하고 살고 있습네다. 😃
유튜브 보면 외국은 세금 걷어서 어디다 쓰는지 알수가 없어 지하철에 화장실이 없다고 하니
악! 어제 맥도날드 갔는데 쟁반올려놓고 가려던 어느 외국인커플이 있었는데 사람들 줄서서 분리수거하는 모습 보더니 줄서더라- 그러더니 한참을 분리수거하더니 가더라고 ㅋㅋ 귀여웠음 ㅋㅋ
쓰레기 분리배출이 바른 표기입니다..
한20년쯤인가요?
전 오히려 방송에서 선진외국들은 동네에 깡통분리수거함이 있어서 거기에 캔넣고 얼마 받는다는 하는 방송보고 우리나라도 저런시스템 있으면 좋겠네했는데 외국이 분리수거 잘하던거 아니였나요?
그게 아니였나보네요.ㅎ
우리나라 사람들 시민의식 훌륭해요.
100곳 중 분리수거 잘한 곳 방송한게 아닐까요 ㅋㅋ
방송에서 해외 선진죽이라고 분리수거 하는거 많이 보여줬었죠 일본 이엇던것 같습니다.
전 독일이 분리수거 잘한다는 방송을 봤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 국민들 정말 정해진 규칙을 잘 지킵니다.
외국은 시도했지만 반발만하고 협조가 되지않아 포기한 나라도 많아요.
머리도 좋치요
종이에 뭘하지마세요하면 그래야되는줄 알고 안함 이렇게하세요 하고 종이붙여놓으면 그리해야되는줄알고 또 그리함 아마도 시초가 소변금지가 아닐듯 ㅋㅋ 또 있네요 물은 셀프
한국민들이 정해진 규칙이라고 다 잘 지키는 것은 아니죠.
어떤 규칙이 지향하는 목표와 그 수행 방법이 분명하면 우리
시민들이 룰을 잘 수용하고 호응하게 되더군요.
@@신토방-u3l세상 힘들게 산다.
이사람이 다 잘킨데? 대충 저렇게 쓰는거지
이런 스타일 댓글보면 짜증나
지가 그냥 하나 쓰면되지 남에 댓글에 이지랄이야
한국이 선진국이다 분명 자부할수있는것은
그대가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라는 표어 문구가 시사하듯이
한국은 시민의식이 세계 최고라고 자부한다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누구를 위해서보다 나 자신을 위함이 곧 타인을 위함임을 잘알기때문이지요
현명한 대한민국 국민!
지구환경이 점점 오염되어가는 이 시기 재활용을 잘하는 건 외적의 침입에 국방을 튼튼히 해서 나라를 지키는 것만큼 중요하다. 백 년 후 우리 후손들이 물고기도 산나물도 못먹는 불행을 겪게하고 싶지 않다면 환경보호만은 독하게 해야 된다. 중공이 서해를 너무 심하게 오염시킨다는 이유로 우리가 선방을 날릴 준비도 치밀하게 해야 된다.
bfjjff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하자는 건요? 해롭지 않다는데?
대한민국 맞나요??
맨날 경악 ㅎㅎㅎㅎ
노인분들쓰래기봉투값아끼려고 그냥 버리는분들은근히 많아요
분리수거 하고싶어도 포장이 여러종류로 합쳐져 분리가안되는 것들이 많다.
분리수거 잘 하는 것은 칭찬 합니다.
그러나 소각장 건설은 왜 남의 지자체에 떠 넘기는 이유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돈을 지불하면 된다는 이기주의 빨리 버려야 합니다.
서유럽도 분리수거 잘하고 있는데 웬 새삼?
거긴 아예 분리수거 잘하면 자판기에서 돈도 나오더구만 .. 우린 왜 그게 활성화 안됬지?
그거 있음 너도 나도 돈벌려고 자판기에 원하는 캔. 플라스틱 넣을텐데..
미국이나 러시아 등 국토가 엄청나게 넓은 나라들은 얼마든지 쓰레기를 파묻을 수 있지만 좁아터진 우리나라는 머지않아 난지도와 같은 쓰레기 동산을 후손들에게 넘겨주지 않기 위하여 재활용에 눈을 돌렸지요. 다른 나라에게 모범을 보였다면 좋은 일이지요!!
분리수거가 돈벌리는게 아니라서 적자인건 맞지만 외국처럼 분리안하고 버리면 처리비용이 더많이 들거같은데요
이런거보면 이해가좀안돼...
사실 분리수거 처음시행할때
선진국은 다 분리수거 하기때문에 우리나라도 하는거라 했는데 이제서는 서구권은 안한다니..이해가안돼..
재활용 솔직히 제대로 안 되지 않나? 그리고 수거해가도 재활용으로 이어지질 못하다고 하던데
뻑하면 경악이래.
분리수거는 당시 독일같은 선진국 모델을 도입하려고했던거다. 잘하는것도있고 아직도 못하는것도 있겠지 ys때였나 dj때였나 그때부터 시도했을거다.
한국인일라고 다 분리수거하는거아냐 그자리서 쳐묵고 버리는것들 많이 봣다 요즘은 동남아 애들 쓰레기 봉투 아낄려고 그냥 버리더라 쓰레기통이 길거리에 없으니 막 버릴수밖에
한글 특허로 한글이 공통어된다. 한글 특허로 제2의 세종대왕 이태순. 한글 특허로 문맹자 없는 한글 공통어. 5세아기 하루에 한글 선생만든 한글 특허 . 문자올림픽 한글특허로 한글 최고 빨리 가르친다.
3~4살만 되면 분리수거 할줄 안다...집에서부터 어린이집 할거 없이 배우고 실천한다...
그럼에도 원룸주위에 쓰레기봉지 주변으로 까마귀떼가 뜯어놓은 구멍으로 거리에 흩어진 쓰레기를 볼때마다 인상이 찌푸려진다. 아직 멀었다.
음식점에 음식먹으러가지 쓰레기버리러가는건 아니죠!! 잘먹고 나오면좋죠!! 아이들이 아닌데 더럽게 먹는건 아니죠!! 깔끔하게 잘 먹고 오는거죠!!
부리수거하면 뭘하나 투명pet용기외엔 재활용을 안하는데..
독일만해도 분리 수거 하는데 더 세분화 되어 있고, 밤늦게는 못하다록 하던데? 병소리 때문에 이웃에 방해 될까봐.
나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을 버리면 된다..
나하나로 세상은 안바뀌어도 내가 버린게 재활용이 된다 생각하며.. 씻고 벗기고 분리해서 버린다 페트병입구에 달린것부터 조리병 뚜껑 떼네기까지 열심히 하는데 재활용 잘 안된다는 소리 들음 허무하다
이런 것들이 생활속에서 실천이 되려면 1 국민전체의 학력이 높아야하고 2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예의범절 인격 도덕성등사회인습적으로이미깔려있는 인프라가 있어야 하기에 타국에서 단순히 법 만들고 따라만 한다고 이루어 낼수있는 것은 아니죠
분리수거 하면 뭐 하냐
폐기 할때는 몽땅 같이
묻는데
미국이나 그렇지 다른 유럽은 이미 오래전부터 분리함, 국뽕은….
이제 우리아파트는 심지어 플라스틱병과 플라스틱뚜껑까지 분리해서 버리라고한다.비닐봉지도 검정색비닐봉지안에 비닐을 모아버리지도 못하게 한다. 우리나라 너무 심하다. 국민들이 이정도로 분리해주면 국가차원에서 뭔가라도 해야지. 점점더 엄격한 분리수거를 하도록 요구한다. 우리는 대체 어디까지 해야하나? 다른나라사람들도 경악하지? 우리도 좀 작작했으면 좋겠다.
재활용 반찬 알게되면 한식 망한다..
현실은 분리수거만 해가고 재활용은 소량만 한다는 불편한 현실
요즘 스팀을 이용한 신기술등이 발전해서 엄청 늘었음. 예전에는 비닐, 플라스틱등을 아주 세밀하게 분리해야 재활용이 가능했는데 새로운 기술은 별로 구별할 필요가 없어서 손쉽게 재활용 오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음.
음식물 봉투는 안 좋은듯
음...글쎄요...우리나라 시민의식이야 높다지만...재활용이라는 말에 찔리는건 저뿐인가요. 우리나라 세계플라스틱 사용1위. 세계 환경오염주범4대국이라네요.
저도 듣고 놀랐었는데...긍정적인 부분은 앞으로 더 잘하고 부정적인 부분은 고쳐갔으면 좋겠습니다. 종이컵도 찬물만 마셔도 몸에 안좋은 물질 많이 나온다고 하니 사용하시는분들 조심하세요.
우리나라 인구수로 사용1위 하는건 택도 없어요...... 아마 1인당 사용량이겠죠
@@bj9198 네 1인당입니다. 원래 벨기에ㅜ다음으로 2위였는데 지금은 압도적 1위라네요. 심지어 1인당 비닐봉지 사용량은 핀란드보다 100배나 많다네요. 플라스틱도 생활플라스틱도 있지만 포장용 플라스틱도 세계1위랍니다. 재활용률은 아직 30프로가 채 안된다네요. 우리가 열심히 분리수거한건 다 어떻게 처리되는건지...
다만 환경오염에 민감한 유럽국가들이 우리나라를 환경오염 주범으로 생각하고 있다는데 분리수거 잘한다고 자화자찬할 때가 맞나...싶어요.
음식물 재활용 잘하는건 칭찬할 부분이지만
각성해야될 부분도 많더라구요.
한국은 기본적으로 40%의 시민이,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20%의 시민들만 개도하면 "흐름"이 만들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악용하는 언론과 검찰공화국이 존재하겠지만,
한글의 위대함에 40%의 시민은 언제나 자신의 자리를 지킬수 있습니다.
이것이 2022년도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렇해나 환경을 따지면서 분리수거가 대충인것이 이상한거지
외국도 국가에서 쓰레기분리 합니다 우리나라만 국가가 국민에게 불편을 전가하는거지 이럴거면 종량제봉투라도 공짜로 나눠주던가
밤늦은 주말에 한강공원에 가보셔요..쓰레기가 어휴~~~. 뭔 시민의식? 동의가 안되는데요..
ㅃㅂㅂ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이런 사람 때문에 생긴 거구나...
ㅂ;위생적인 재활용 반찬들도 자세히 설명해줘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해도 중국 인도가 안하면 나가린데~
햄버거 가게에서 분리수거하는 것은 가게 측에서 일손을 덜려고 그렇게 하라고 한 것이지 첨부터 자발적인 건 아니나 미국 같은 곳에선 그렇게 하라고 해도 아마 흑인이나 중남미 애들이 하지 않을 것이며 그 식당 부수고 나올 겁니다! 예전 마스크 쓰고 가게 들어오라고 했다고 흑인이 한국 점원을 때려서 기절시키고 가던데 이런 놈들이 많은 미국선 절대로 시행 불가임.
한국의 맥도날드에서 손님이 먹은 식탁을 치우는 것은 맥도날드가 요구한 것이지 손님들이 원했던 것은 아니지 않나... 직접 치운다고 해서 한국의 맥도날드가 타국의 맥도날드보다 좀 싸게 주거나 어떤 이득을 손님에게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이것은 분리수거가 잘 되는 문제와는 별도로 기업의 이익추구가 별난 덕목으로 미화된 예가 아닌가... 그런 생각.
제가 이런 글을 올렸던 것은 한국 시민들의 시민의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분리수거 이전에 기업들이 분리수거가 필요없도록 그리고 쓰레기가 최대한 덜 배출되도록 강제할 수 있어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페트병 하나만 해도 다 플라스틱 같지만 포장재와 본체 그리고 뚜껑의 재질이 다 각각이어서 더 섬세한 분리배출이 필요한데 이런 건 시민의식만 가지고 해결될 수 없는 문제거든요...
@@이상구-s2u9c 맥도날드에서 내가먹은거 분리수거를 해도 맥날을 위해 하는건 아니에요.... 그거 치우느라 고생할 사람을 위해 하는거지
사실 누굴 위해 하기보단 그냥 본능적으로 하는게 크지...
@@bj9198 나는 왜 맥도날드에서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느냐 ㅡ 사람마다 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맥에 잘 안 가는 나는 분리수거 시스템이 잘 되어있다는 것과 해야한다는 강박을 달고 사니까 그냥 합니다. 그러나 바로 구겨버릴 광고지 같은 것을 왜 굳이 쟁반에 깔아야 되느냐... 이런 생각도 하지요.
분리수거 좋은일이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어제 어린이날 임진각갔다가 화장실갔는데 음료수병 기저귀 쓰러기를 화장실에 그냥 버렸더군요
옆화장실 에 일본인 부모가 있었는데 본인 쓰레기를 비닐봉지에 넣어 집으로 가져가더군요 유트브에 외국인들이 한국화장실 깨끗하다고 방송들 하던데 어제는 너무 챙피했습니다
그거는 야외 주변에 널렸던 공용 쓰레기통이 없어져서 그런거고..
내가버릴쓰레기는 내가챙겨와야죠 쓰레기통없다는것도 핑계일듯. 쓰레기통이있으면 그 주변이 더 난리더라고요.
하다하다 이젠 k-쓰레기냐?
뭘또 경악은 무슨...
유럽갔다가 분리수거하는 문화가 없어 진짜 깜짝놀랐다는.. 암튼 유럽 다녀오고 우리나라가 이리 좋았나 싶을정도. 서양은 그냥 서구적인 분위기만 좋을뿐. 그 맛외엔 음식도 생각보다 별로고 교통, 문화.. 암튼 우리나라에 ㄷㅏ 딸리더라. 사실 중국만 욕할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 그래도 최소 중국보다 배운 나라들이면 이런 사소한 분리수거부터 고쳐나가주길.
저렇게 분리수거 시키면 머슴처럼 잘해요 우리나라 국민들.
기득권들이 국민들 분리 수거 시키고 분리 수거 업체와 돈놀이하고 술판 버리는 건 모르죠.
1도 도움이 안되고, 시간만 낭비했음. 나빠요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