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의 대단한점 1. 가창력 좋음-목소리도 좋고 높낮이도 좋고 감성이 노래와 싱크로가 맞음 2. 가사전달력 굿-발음이 쥑임. 가사 안들어도 됨 3. 노래가사가 쥑임-국문과라서 그런가 가사의 뜻도 좋지만 단어 자체의 어감이나 음운 이런걸 잘 생각해서 시적으로 잘 지음 4. 연기력-노래할 때 푹 빠져서 듣는 사람도 그 감정의 느낄 수 있음 5. 반전-그냥 아저씨 같은데 노래할 때 순간 변해서 상당히 낯선 느낌으로 가수 윤종신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음
푹 주저앉아 꿰매고 있어 너덜너덜해진 나의 상처를 어떻든 가야 하지 쉴 수 없는 길 위에 있잖아 힘이 넘쳤던 그때 출발점에서 나를 믿어줬던 따라줬던 눈동자 이제 달라진 걱정과 불안의 눈빛 몰래 한 땀 한 땀 상처를 메꾸네 tell me tell me oh what I have to do oh call me call me oh when you need me always 좀만 아물면 좀 숨만 돌리면 날 그때처럼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tonight 맘과 달랐던 그때 무심코 뱉던 서로 상처 줬던 가슴 팠던 말들은 너무 미안해 그저 지친 날 숨기려 한낱 옹졸했던 외로웠었던 tell me tell me oh what I have to do oh call me call me oh when you need me always 좀만 아물면 좀 숨만 돌리면 날 그때처럼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tonight 아픈 척 조퇴를 바랐던 그 어릴 적 들키기 싫은 꾀병처럼 oh 드러누운 지금 난 더 이상 일어나기 싫어 oh feel me feel me oh what I have in me oh tell me tell me 날 사랑한다구 좀만 아물면 좀 숨만 돌리면 날 그때처럼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tonight 그때처럼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그때처럼 날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la la la la la la 믿어줘
최근 윤종신씨의 행보랑 맞닿아 있는 노래라고 생각되네요... 그저 음악이 좋아 뛰어들었던 청년이 엔터테이너로써, 수십명의 연예인이 소속된 회사의 수장으로써, 무리를 해서라도 끌고가던 것들이었지만 이제는 '탈진'할 지경에 이른것 아닐까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긴 세월동안의 자신을 반추해볼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충분히 다시 움직일 수 있는 동기와 에너지를 얻을 때쯤에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곁에 돌아와 주길 바래요. 윤종신 화이팅
영근님 땜에 탈진이라는 노래를 알게 되었는데 역시 종신가수님 곡이었군요 역시 두분다 대단하신 실력자 들인건 확실합니다 각자의 개성과 느낌이 달라서 전달되는것도 전혀 다르고요!!! 진짜 기회가 되면 두분이서 같이 듀엣으로 한번 불러주시면 대박날것 같은데요 종신가수님 정중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드립니다 😂😂😂
@@집밖은위험해-u5f 그러고 보니 4년을 버텨냈네요.....아주 오래 전 언니가 미국에 아이들이랑 남편 두고 홀로 돌아와 비 억수 같이 퍼 붓던 날 떠나 버리고 내 삶이 너무 고단하다 보니 언니의 그 암담한 심정 조금도 헤아리지 못했다는 자책과 죄책감이 엄청 나더군요... 그 맘을 알기에 내가 그런 선택을 한다면 자식들에게 너무나도 큰 상처를 남길 거 같기에 그냥 그냥 버텨 나갑니다.... 언젠간 눈부신 날들도 있겠죠~ 관심 가져 주심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전부터 힘들때 여러번 들었는데 들을수록
나를 믿어줫던 그 대상이
거울속 나로 변하는것 같아요...
살다보면 자기에대한 불신이나
감정에 대한 무시가 자주 일어나는 데 위로받는 느낌..
김영근씨 영상으로 알게 된 노래, 이렇게 훌륭한 곡의 원곡자가 누군가 했더니 또 종신형님이네!!! 진짜 최고의 작곡가라고 생각합니다. 최애 곡이 몇개인지...
윤종신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 정말 힘들때 계속 듣고 있으면 힘이나는.. 내 인생 최고의 노래!
역시 원곡이 제일 좋다.. 탈진 노래를 가장 잘 전달하는듯.
탈진 개잘부른다 ㅜㅜ왜슬프냐 윤종신 미친가창력 ㅠㅜ
윤종신은 작곡을 왜이리 잘하냐
역사의 남을 작곡가이자 가수네;;
이 곡은 작사만 했는데...
어떻든 가야하지. 쉴 수 없는 길 위에 있잖아.
ㅠㅠ
캬 이노래 좋아하는데 이걸 라이브로 듣는 날이 오다니..
월간 윤종신에 있는 노래들 라이브로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다.
Old school이랑 연습생도 듣고 싶다..
크ㅡ배우신분
old school 라이브 엄청 힘들듯 ㅠㅠ
음원보다 더높고 더시원하다...
너무나 공감되는 노래~
오빠노래는 진정성이 느껴져서
몰입이되고 너무 좋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보석같은
최고의 뮤지션~👍💯forever!!
갓종신
윤종신의 대단한점
1. 가창력 좋음-목소리도 좋고 높낮이도 좋고 감성이 노래와 싱크로가 맞음
2. 가사전달력 굿-발음이 쥑임. 가사 안들어도 됨
3. 노래가사가 쥑임-국문과라서 그런가 가사의 뜻도 좋지만 단어 자체의 어감이나 음운 이런걸 잘 생각해서 시적으로 잘 지음
4. 연기력-노래할 때 푹 빠져서 듣는 사람도 그 감정의 느낄 수 있음
5. 반전-그냥 아저씨 같은데 노래할 때 순간 변해서 상당히 낯선 느낌으로 가수 윤종신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음
목소리가 많이 망가져서 이런거.. 원래 미성인데ㅠ
개인적으로 김영근님이 부른 버전이 더 좋긴함
노래 소개가 간단해서 좋다.
꾸며짐 없는 진짜 본인 모습을 보여주는 노래
윤종신 코디는 진짜 매번 볼때마다 열일하네
원곡자가 라이브로 원곡을 능가하네.. 진짜 멋있다
김영근이 이미 원곡 씹어먹고 초월함ㅠㅠ
@@HY-oe6rb 전 원곡이 더 나은뎅
@@HY-oe6rb 다른 느낌임.
@@HY-oe6rb 나도 처음에 김영근 노래가 더 끌렸었는데.. 윤종신 노래는 윤종신의 감성이 있음
뭘넣어 미친놈아
대학교 조별과제 조장 테마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탈진했어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멋지십니다!
모든 것에 지쳤을 때의 그 기분을 절절하게 우려내는 것 같은 곡에 감정이 이입될 뿐
들을때마다 눈물 꾹 참고 듣습니다 좋은 음악 항상 고맙게 듣고있어요
공감되니 눈물이 나요
김영근 소울에 취해서 놓쳤던 가사를 종신이형의 표준발음으로 들으니 이제야 가사가 가슴에 와닿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시고 돌아오세요!
푹 주저앉아 꿰매고 있어
너덜너덜해진 나의 상처를
어떻든 가야 하지
쉴 수 없는 길 위에 있잖아
힘이 넘쳤던 그때 출발점에서
나를 믿어줬던 따라줬던 눈동자
이제 달라진 걱정과 불안의 눈빛
몰래 한 땀 한 땀 상처를 메꾸네
tell me tell me
oh what I have to do
oh call me call me
oh when you need me always
좀만 아물면 좀 숨만 돌리면
날 그때처럼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tonight
맘과 달랐던 그때 무심코 뱉던
서로 상처 줬던 가슴 팠던 말들은
너무 미안해 그저 지친 날 숨기려
한낱 옹졸했던 외로웠었던
tell me tell me
oh what I have to do
oh call me call me
oh when you need me always
좀만 아물면 좀 숨만 돌리면
날 그때처럼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tonight
아픈 척 조퇴를 바랐던 그 어릴 적
들키기 싫은 꾀병처럼 oh
드러누운 지금 난
더 이상 일어나기 싫어
oh feel me feel me
oh what I have in me
oh tell me tell me
날 사랑한다구
좀만 아물면 좀 숨만 돌리면
날 그때처럼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tonight
그때처럼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그때처럼 날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la la la la la la
믿어줘
ㅔㅔㅔㅔㅔㅔㅔㅔ
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베ㅔㅔㅔㅑ뺘
종신형님 곡이였다니.. good
요즘 이 노래에 빠져 사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멋있네
윤종신 콘서트 진짜 가보고싶다
윤종신 다른 가수한테 준곡은 본인이 부를때 빛을 발하는거같아요.
원작자 특유의 꾹꾹 눌러서 부르는 감성 ...
노래마다 연결되는 드라마 단편소설같아요
노잘알이네 ㅇㅈ.
탈진은 윤종신 원곡입니다 오디션에서 그거 듣고 다른 분이 부르신거구요
윤종신 작곡 노래는 모두 압도적으로 본인이 부른게 좋음
개좋다 ㅠㅠㅠ
우와 이거 진짜 조아하는데ㅠㅠ 김영근 버전보다 이게 훨씬좋아 ㅠㅠ 노래방에서 부르려고 하는데 이건 없더라구여
여명 김영근이에요 ㅋㅋ
앗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TJ에 있던데.. 혹시 최근에 추가된걸수도 있으니 찾아보세요!
슈퍼스타케이 우승자 김영근 부른것도 짱
저세상띵곡
진짜 쉴수없는 길 위에 있다 지금
라이브 버전으로 음원 나왔으면 제발
해외 잘다녀오세요^^
탈진 부르고 탈진해야함...
쩌아요~~~~
와...너무좋다...근데 1:58여기 왜 눈을 뒤집어 까시지....
불빛에 안경테 그림자가 바로 눈 위에 비친 겁니다~~~ 자세히 다시 보시면 아실 수 있어요~~^^^^^^^^^
김영근님도 애절하게 잘부르긴했지만 노랫말과 어울리는건 이영상 원곡자네요. 진짜 먼가 지친느낌과 날선느낌 의 조화가 긴장과 탈진의 느낌으로 잘표현함.
점멸이란 노래도 만들어 주세요
탈진이 윤종신 노래였구나 김영근 커버만 알고 있었는데
김영근 탈진듣고 윤종신 노래 들으러 왔음... ㅋㅋㅋ
제주 귀덕골방 2021년 9월 8일
오후 8:17 손님 신청곡
귀덕골방에서 저시간에 신청하신분이 나중에 이댓글을 보는 신기한 행운이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내요~
몰래 한 땀 한 땀 상철 메꾸네
형 내가 조회수100만 만들게...
2023년 12월에 아직임
Y.J.KIM
어렵다
점멸 점화
ㅋㅋㅋㅋㅁㅊ
ㅋㅋㅋ롤충잌ㅋㅋㅋㅋ
유체화
베리어
침투력무엇
좋은곡입니다
개인적인 감성은 슈스케 김영근 탈진이 더좋네요
익저
카서스인가 탈진드시네 ㅈㅅ
김영근한테개발림.. 노래진짜못함.. 이곡을 첨부터 김영근한테주고 데뷔했으면 어땠을까.. 재능없으면서 유명세로 좋은곡 먼저 먹는거 진짜 양심없는거같음
최근 윤종신씨의 행보랑 맞닿아 있는 노래라고 생각되네요... 그저 음악이 좋아 뛰어들었던 청년이 엔터테이너로써, 수십명의 연예인이 소속된 회사의 수장으로써, 무리를 해서라도 끌고가던 것들이었지만 이제는 '탈진'할 지경에 이른것 아닐까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긴 세월동안의 자신을 반추해볼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충분히 다시 움직일 수 있는 동기와 에너지를 얻을 때쯤에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곁에 돌아와 주길 바래요. 윤종신 화이팅
2019년 11월 현재 너무 힘든시기에 우연히 보고갑니다
탈진이랑 지친 하루 개좋아ㅠㅠㅠ
개인적으로 좋니 보다 좋다ㅠ
영근님 땜에 탈진이라는 노래를 알게 되었는데 역시 종신가수님 곡이었군요 역시 두분다 대단하신 실력자 들인건 확실합니다 각자의 개성과 느낌이 달라서 전달되는것도 전혀 다르고요!!! 진짜 기회가 되면 두분이서 같이 듀엣으로 한번 불러주시면 대박날것 같은데요 종신가수님 정중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드립니다 😂😂😂
힘들때 들으면 위로가 됩니다
김영근 탈진 알고리즘에 이끌린후 여기에 왔다..
탈진 너무 좋아하는 곡입니다. 영상 감사해요
김영근보고 탈진왔었음
오라버니ㅡ저도 힘되는 곡입니다!!
오빠의 열심이었던 오늘도 응원합니다~~~ 파이팅♡♡
나를 믿어 줬던 따라 줬던 눈동자 이제 달라진 걱정과 불안의 눈빛
윤종신은 정말로 처절하고 치열한데 그게 부담스럽거나 과하지 않는게 신기함.. 연륜인걸까 무덤덤해진걸까 듣는사람은 울컥한데 부르는 본인은 막상 처절한데 무덤덤..
이 공연자체가 레전드임..진짜..
진짜 지린다 오열하는 거 같네 역시 종신옹
윤종신이랑 김영근이 부른 탈진은 뭔가 느낌이 다른
윤종신은 하루의 탈진? 힘듬을 노래하는 거 같고
김영근은 인생의 바닥, 탈진,어둠을 이야기 하는 느낌
윤종신 사람이 참 멋있어보인다..:)
영화보는 것 같다
3:07 이 부분부터 갑자기 소름돋았네..
톤 감성쩐다 진짜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은데 이 버전을 갖고 싶어요 ㅜㅜ
덕분에 오랜만에 펑펑 울었네요ㅎㅎㅎㅎ 정말 기분좋게 펑펑 울었습니다.
내 지금 기분........ㅠ 너무 지쳐 일어나기 싫다.........잠시가 아니라 난 영영 감고 싶으니 어쩌나.......
힘내세요. 언젠가 빛날거에요. 내일은 더 행복하길 빌어요. 멀리서요.
@@jsunho1004 정말 고마워요...ㅠ
왕치 당신의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고 빛나길 기원합니다^^ 조금만 견뎌보아요 우리...
지금은 어떠하신가요? 4년 전의 당신과 지금의 당신은 어떤 차이를 지니고 있나요?
@@집밖은위험해-u5f 그러고 보니 4년을 버텨냈네요.....아주 오래 전 언니가 미국에 아이들이랑 남편 두고 홀로 돌아와 비 억수 같이 퍼 붓던 날 떠나 버리고 내 삶이 너무 고단하다 보니 언니의 그 암담한 심정 조금도 헤아리지 못했다는 자책과 죄책감이 엄청 나더군요... 그 맘을 알기에 내가 그런 선택을 한다면 자식들에게 너무나도 큰 상처를 남길 거 같기에 그냥 그냥 버텨 나갑니다.... 언젠간 눈부신 날들도 있겠죠~ 관심 가져 주심 너무 감사드립니다~^^
드럼소리 너무크다 ㅡㅠ
진짜 천재다
2020에도 들으러 옵니다
소름 돋는다.
영삼 감사해요~~^^
이적과 동시대 천재다
김영근 탈진은 넘사벽이다
윤종신은 그 벽을 넘었고
역시 원곡자의 노래는 아무리 날고 기어도 이길수없네
예능을 너무 잘해서 이미지가 좀 희석됐지만 ㅎ
너무나 멋진 뮤지션 윤종신 👍
영근씨는 영근씨만의 매력이 종신이형은 형만의 느낌이 ㅎ
김영근님 버전으로 알게된 곡
미친 띵곡 미친 라이브다
고백을앞두고라이브는 언제 올라올란지
Living Legend
노래좋다 윤종신형님이 부른거 첨보네
미안하지만 김영근 탈진은 인생이 들어있는느낌 윤종신이 원곡이라는걸 알았을때 역시 윤종신!!! 저 윤종신팬이기도해요!!!! 김영근 키워주세요 슈스케부터 팬입니다
발음 진짜 좋네...
하 너무 좋다
적절한 감정조절
김영근씨가부른거랑 윤종신씨가 부른것중 뭐가 더 음역대가 높은지알수있나요??? 같나요?
당연히 이게 더높습니당
김영근씨는 1키낮아요
왜 해군으로 나오시는지는 모르겠지만 28사단 훈련소 제 바로 윗 기수셨죠
인기 최고의 시절입대하여 군대에서도 사계등 다 우수 했다고 조교가 칭찬했엤죠
교회서 노래부르실때 제가 드럼을 연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죠😂
크라우아ㅡ아ㅏ아아아ㅏㅏㅏㅏㅏ아
지린다아ㅏㅏ아아ㅏㅏㅏ아아ㅏㅏㅏ
종신님과 같이 하는 사람들을 생각케 하는.........그런사람들을 위해 한땀한땀 꿰메면 또다시 찢어저버리면 또 한땀한땀 꿰메시는. 혼자 어두운 작업실에서 마음마저 찢겨져 스스로 자기마음꿰메시는 윤종신님 .
예비 신랑인데 먼훗날 와이프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입니다. 😎
김영근 탈진 들으려고 검색했다가 원곡을 이제서야 봤는데 너무 좋네요....
김영근 노래 듣고 왔습니다. 원곡도 좋네요. 둘이 듀엣이라도 한번 ^^
좋아 하는래 중 한곡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지금 딱 내 입장 ㅋ
어우 영근이형 보고 왔는데 윤종신님도 젛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