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팀의 월즈 우승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의 눈물이 나오게 할 수 있구나 한국, 미국, 유럽 심지어 중국까지도 이렇게 축하하는 이들이 많은 우승을 본 건 처음이었다 올해의 최고 명언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까지 만든 역대 최고의 우승을 만든 DRX 선수단에게 큰 경의를 표한다 덕분에 가을 시즌 근사한 대하드라마 한 편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DRX🙏
와 진짜 봐도봐도 울컥하네...이런 울컥할만큼의 롤드컵은 처음이다 진짜...이게 말이 되나 진짜 이 스토리가... 22:31 데프트 말이 맞는 것 같아. 진짜 누군가가 기가 막히게 쓴 이 시나리오대로 흘러간 것 같다... 23:01 여기서부터 마지막에 데프트가 베릴 쳐다보는 것...이 장면 너무 인상 깊네요...진짜 영화같아요. 마치 앞으로 펼쳐질 엄청난 장면들 앞서 시작하는 장면같다고나 할까...다른 영상 보이스에서도 나왔지만 사실 맨처음 바드 아이디어는 데프트한테서 나왔고 처음엔 베릴도 카르마 상대로 빡세다며 약간 주저하는 모습이 있었죠. 그리고 노틸과 바드 중 고민할 때 팀은 전부 노틸러스로 기울었지만 듀오인 데프트만 바드를 조심스럽게 권유하고 그거 믿고 바드 픽하는 베릴...그리고 쳐다보는 데프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욕 나올 정도로 멋있다 진짜 어떻게 이런 스토리가 있을 수가 있지 말이 되나 이게 32분 30초간의 영화 잘 봤습니다...2022 롤드컵 정말 재밌었습니다. 데프트 선수 축하드리고 DRX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BGM 6:16 "Hey brother, Kick ass" [Devotion by Tiko Tiko] 12:11 "건희야 여기야 여기" 14:16 "상대측함성" 까지. [Raincloud by Jess Braun] 16:51 "상대방 입장에서도" [Run Down Street Lights by Michael Shyness] 19:52 "지면 어짜피 내 탓이야" [Silver Scrapes by Chronic Crew] 23:04 "가자" [Release The Hounds by Letra] 24:35 28:32 "많은사람들이 비웃었을거예요" [Swallow by Ben Reneer] 31:05 "행복한 한 해였던것 같아요" [What We Left Behind by Hydromag]
26:20 정말 감격스러운 장면인 동시에 drx 선수들 뒤의 T1 선수, 특히 케리아 선수의 우는 모습을 보면서 표식 선수, 데프트 선수가 케리아 선수와 경기 종료 후 포옹하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ㅠ 그만큼 두 팀 선수분들 모두 정말 멋진 순간들, 멋진 명경기들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믿을 수 없는 미라클런, 그리고 엄청난 낭만을 우리에게 보여준 drx 다시금 너무 감사합니다...!
31:40 man, I am a year ahead of Deft and I witnessed the start of his carreer. I quit League back in 2018-2021, to see him win it all in 2022 and still competes up to now 2024 before starting his military service, I wish his last season with KT will be his second championship. His LASTING DANCE is EVERLASTING!
19:52 져도 감독팀탓이라며 다같이 화이팅하고 실버스크랩스😎 23:15 바드할까? 가자하며 씩 웃는 데프트🦙 24:50 전 캐스터님의 멘트와 함께 다급하게 뛰어가는 우리 drx 식구들😭 31:42 데프트의 눈물, 그리고 그 결말 진짜 한 편의 영화같아서 소름돋고 다큐보면서 울 줄도 몰랐어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기적을 보여준 drx를 보며 감동, 짜릿함 같은 많은 감정들을 느끼네요 그리고 꺾이지 않는 마음.. 저처럼 포기하려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고 내년에도 모두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22drx💙
I am so happy that Deft finally won his Worlds trophy. Thank you so much to his teammates and the DRX coaching staff for helping him achieve his dream. Also, the sololaners of DRX had a great performance at Worlds. Amazing team with top tier mental.
Cloudtemplar said coaches have about 10~20% influence on the game. He mentioned that it isnt usually a big influence but a lot of times in stages big as this, there are a lot of games that coaches make the difference.
Honestly they were playing kinda bad all year before worlds qualifiers in lck. They suddenly started to learn and grow continuously after every game and every series. Just absolutely crazy.
Pyosik is such a mood-lightener of the team. Lots of people might not think it's important, but having that kind of personality that eases tension and massages the stress can do wonders for nerves and strengthening mentality
DRX 편집자 분들 'Last Dance'를 'The Dance Lasts'라는 명언으로 바꿔주셔서 감사드리고, 2022년의 DRX를 재밌고 감동적인 영상으로 녹여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월즈 기간 동안 다양한 영상 올려주셔서 편집자 분들 덕분에 월즈 기간이 행복했습니다. 경기 텀이 긴 편이라 기다리기 힘들 때마다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재밌게 봤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으니 이제 푹 쉬시길 바랍니다!
This series is life changing because it really shows how mind over matter. It doesn't matter how low you are , you can become the top. This series changed my perspective and motivate me to achieve success outside of just league of legends mental is everything. You can achieve anything you put your mind to.
덕분에 올 한 해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올해는 오히려 응원하는 입장인 제가 받은 게 더 많은 기분이에요. 희망적인 에너지도 그렇고, 꺾이지 않는 마음ㅋㅋ도 그렇고... 매일같이 추임새로 담배 끊어야지, 끊어야지 반복하는 흡연자마냥 저도 아 내년엔 진짜 탈출해야지... 올해도 뭐 없으면 정말 탈ck 하고 광명 찾아야지... 이러고 살았는데 이제는 정말 농담으로라도 이 팀 탈출하겠다는 말 안 나올 것 같아요ㅋㅋㅋ 좋은 거겠죠?... 이건 여담이지만, 내가 아닌 타인의 행복을 이렇게 간절히 바라본 것도, 팀이든 사람이든 누군가를 이렇게 온 마음 바쳐서 응원해 본 것도 다 처음이에요. 정말 겪을 거 다 겪어봤다고 생각했는데도 매해 면역 기능이 리셋이라도 되는지 기대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늘 처음 겪는 것처럼 속상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마음 한편에서는 그래도 결국엔 우리가 이기지 않을까? 해내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자리하고 있었거든요. 신기할 정도로ㅋㅋㅋ 하다못해 미친 듯이 연패만 반복하던 작년의 여름에도 늘 그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채이고 밟혀서 휠지언정 절대 꺾이지는 않은 채로 뇌에 힘 빡 주며 버텨온 모든 날들이 다 어쩌면 22년 11월 6일을 위해 존재했던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기적 같은 날이었고 너무 행복했습니다🥲💙―기적이라고 표현은 했지만 저는 사실 이건 예견된 결과라고 감히 말할 수 있어요. 제가 당장 이번 학기에 올 A+을 띄운다? 이거야말로 리얼 기적이겠죠... 저는 단순히 우리가 운이 좋아서 이겼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놀라울 만큼 성장을 거듭해왔고 그간 얼마나 단단해졌는지 증명한 자리라고 생각해요. 만약 백 번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우리는 백 번 다 해낼 거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 만큼!!―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ㅜㅋㅋ 아무튼 올해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즐거운 한 해였어요. 남은 연말도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내년에 다시 만나요😎
20년도 drx가 생각나네요... 진짜 어릴때라 아무것도 모르고 데프트 선수 왜 우는걸까? 라는 생각 많이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선수를 알면 알수록 눈물이 이해가 가고 진짜 이번이 정말 간절했을것 같은데 우승컵 들자마자 눈물이... drx에 돌아와주셔서 감사했고 작년에 이어 이번 년도 다사다난 했지만, 안될거라고 말했지만 함께 끝까지 묵묵히 응원해준 drx 팬들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28:36 베도사 曰 "저는 일단 이게 모든 사람이" "그때 당시에는 좀 많이 비웃었을 거예요" "저는 이 팀에 왔을 때 상체를 보고 왔다고 말했었거든요" "근데 이제 모든 사람들이 저희가" "경기력이 안 좋으니까 되게 저희 상체를 많이 비웃었는데" "저는 우리팀이 만약에 팀적인 움직임이나" "그런 걸 하면 되게 강한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게 좀 발현이 많이 늦어서" "저희가 좀 힘들었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다른 팀원 감독 코치님들 다 잘해줬기 때문에" "저희가 우승을 했지 않았나 싶어요"
I've been a fan of Deft since his kt Rolster days, seeing him achieved his dreams and see him lift his dream trophy made me emotional😭 i can't stop crying watching live😭
너무 수고한 당신들께 감사합니다... 10월 한 달 우연히 듣게 된 새벽 5시 반의 LOL 플레이인 영문해설부터 지금 이 순간 이 영상을 보기까지.. 꿈 같았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어떤 형태이든 모두 다 행복하길 바랍니다. 하필 스토브리그 진행중이라 이 영상을 온전히 기쁜 마음으로 보지 못하고 또 어딘가에서 마음이 흠칫흠칫하고 놀라고 있지만. 고생하신 당신들, 앞으로도 더 높이 오르시길.
I don't think I'm ready to watch this, just after seeing the intro is making me cry. I know the season haven't even started yet but it just hurts when I think that the time will come when Deft retires. I am sincerely going to be Deft's fan forever, I wish he will have a great future ahead just as better as the previous run. DRX gaja! Deft, we love you 💙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우승의 경험이 선수분들과 감코진 모든 분들에게 귀한 경험이 되어 다가올 앞날에 많은 추억이 되고, 도움이 되며 힘든 날들의 안식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저는 그냥 스타 1 도택명 감성을 이어서 T1이라는 팀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이번에 제가 더 응원했던 팀이 아닌 DRX가 이기니까 실망스럽지 않고 뭔가 되게 벅차오르더라고요. 선수들에게 많을 것을 배웠어요. 저도 늘 꺾이지 않는 마음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d you ㄹㅏ니 ,, 🥹🤍 그저 혼자 응원하며 울고있었고, 매 경기마다 그 열정과 모든 떨림을 함께 공유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저희 팬들까지 있었기에 2022 DRX가 있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 눈물샘이 한번 더 터졌네여 ㅠ 모든 감코진분들 프론트분들 단장님 그리고 선수분들까지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고 가슴 뛰게 해주셔서 벅차오르는 행복감을 선사해주셔서 그리고 데프트에게 우승을 안겨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
덕분에 행복한 2022년이었습니다! 써머 때 좀 힘들었지만.. 그 순간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감동적이고 즐거운 여정이었어요. 그 어떤 스포츠, 그 어떤 팀을 본대도 평생 이같은 전율은 다시 느끼지 못할 거예요. 인생 최고의 스토리를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고 내년에도 또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할게요!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2022년 DRX 서사를 영화처럼 한편으로 엮어주면 좋겠다ㅠㅠㅠㅠ🙏 결과적으로 모든 과정 하나하나가 쓸모 없는게 하나도 없었네요!! 생방으로 결승전 봤었는데 그때 여운이 아직도 안가셔서 부랑자마냥 여기저기 떠돌며 옛날영상, 최근영상 다 섭렵하고 있어요 이번 롤드컵과 22년 DRX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그간 고생 많았습니다 👍✨
주한의 인터뷰가 없는 것은 조금 아쉽네요. 주한 선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오카이 너무나 인상 깊었어요. 앞으로도 건투를 빕니다. 오랜 시간 데프트 선수를 응원했는데, 사실 4강 올라간 순간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데프트 선수 인터뷰하다가 우는 장면을 보고 함께 눈물 짓기도 했습니다. 긴 시간 응원했던 것이.. 종종 데프트 선수 게임에 댓글로 중요한건 승리가 아니다라고 열심히 달았었는데, 어찌됐든 본인의 한계를 넘으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셨다는 것이 너무나 기뻤구요. 전 항상 DRX가 우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코웃음 쳤지만 그냥 ㅋㅋ 팬심이기도 했구요. 늘 데프트가 롤드컵 우승할거라고. 그렇게 믿었고 말해왔는데 이뤄지니 기쁘고. 많은 사람들에게 꺾이지 않는 희망을 마음속에 새겨주신 것 같아서 기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프로생활을 하시던 코치생활을 하시던 늘 승리보다는 팀워크에 중점을 두는 선수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플레이 내적인 부분은, 가끔 중요한 순간에 데스를 기록하던 모습이 안보여서, 크나큰 성장을 이루셨구나 생각했습니다. 뜨거운 승부의 세계에서 역설적이게도 가장 중요한 것은 평정심이라 생각하거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기를!
라스트댄스(끝나지 않은) 데프트 퍼스트댄스(로얄로더) 제카 베스트댄스(으라차차) 킹겐 현실댄스(꺽이지않는마음) 표식 안무연출가(베스트오더)베릴 낭만댄스팀 DRX!!!! 만화로 시작해 영화같은 여정을 지나 신화로 마무리했구나!! 혁규야 형 낼 모레 마흔인데 이렇게 멋진 동화 완성 시켜줘서 고맙다.. 같이 롤 하는 동생들이 데프트는 끝났다고 할때도 나는 끝까지 믿고 응원했다..결승 보면서 끝났다던 친구들 다같이 끌어안고 울었다.. 나이가 많아 눈물이 많아진 것도 있지만 누구라도 너의 팬이라면 울었을 것이라 장담한다..드라마도 이렇게 만들긴 힘들겠다..친구를 비롯해 주변에 롤 하는 모든 사람이 김혁규 팬이 되었다.. 지금까지 고생 많았고 언제가 마지막이 될지 모르겠지만 남은 시간 선수로서도 한명의 사람으로서도 좋은 선수 생활 마무리 잘하길 바란다..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김혁규! 데프트 선수를 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쏭 진짜 ㅈㄴ멋있네 4세트 선수들이 잡아주고 5세트 만들기 ㅋㅋㅋ 21스프링때 한시즌 감독대행 할때부터 플옵을 보내길래 진짜 이미 확신생겼는데 4,5세트 밴픽케어보니까 왜 DRX가 월즈우승을 해냈는지 이해 쌉가능 5세트 역발상구도짜고 선수들에게 설명하고 선수들 생각 최대한 반영하면서 표식이 쏭형믿고가자 어필해주니까 지면 내가 책임 진단마인드 심지어 T1 블루선턴 다전제였는데 이정도면 완성이라는 단어사용 쌉가능!
정말 간절히 응원하면서 봤는데 우승의 순간 정말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르겠네요. 데프트 선수. 그동안 자기 자신을 얼마나 채찍질하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을 건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끝없는 노력으로 목표한 바를 이루게 되어 너무 축하드립니다. 2013년 데프트의 드라마가 시작해서 2022년 전설을 넘어 신화가 되었습니다. 부담감은 내려놓고 행복한 선수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DRX 선수들 너무 고생하셨고 덕분에 2022년 너무나 행복한 한 해 였습니다. 내년에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DRX 우승 축하드립니다!!
다른 세계선에서 drx가 졌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봤는데 이 팀은 서로 안아주면서 우리 올해 잘했어 진짜 잘했어 하면서 행복해했을 거 같아 그래서 더 눈물 난다... 해피 엔딩도 해피 엔딩이지만 여기까지 오는 과정이 정말 행복했기 때문에 여러분의 여정을 같이해서 행복했어요 고맙습니다 DRX 💙
2022년의 가장 뜨거운 감동을 전해준 최고의 영화, 드라마 그자체였던 DRX. 아마 시간이 지나고 힘든 시기가 왔을때, 2022년의 DRX를 다시 기억하면서 힘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다가오는 시즌도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진짜 멋진 낭만있는 바텀듀오 아닌가? 올해 마지막 경기 그것도 모두가 꿈꾸는 롤드컵 파이널 5경기, 팀원들이 애둘러 말리지만 먼저 바드각을 봐주는 뎊트랑 본인도 망설이지만 롤도사로서의 감각은 바드로 향하는 베릴에 확신을 가져다주는 (한번 바라보고 씩 웃으며) "가자" 이걸로도 충분히 이 팀은 우승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던거 아닐까?
라스트 댄스는 오늘에서야 끝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데프트 선수
23:01 자신있는거 선택해 하면서 베릴 쳐다보는 데프트.. 데프트는 바드가 좋다고 생각했지만 팀원들이 노틸했으면 좋겠다기에 밀어붙이진 않고 베릴한테 선택지를 넘겼는데 베릴이 바드할께 하니깐 씩 웃으면서 바드픽. 누가쓴 대본아니냐고.. ㅜㅜ
아 진짜 감동이다
23:04 낭만 치사량
한 팀의 월즈 우승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의 눈물이 나오게 할 수 있구나 한국, 미국, 유럽 심지어 중국까지도 이렇게 축하하는 이들이 많은 우승을 본 건 처음이었다
올해의 최고 명언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까지 만든 역대 최고의 우승을 만든 DRX 선수단에게 큰 경의를 표한다
덕분에 가을 시즌 근사한 대하드라마 한 편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DRX🙏
데프트는 EDG에서 레전드 활약했으니.. 현재도 EDG 구단 및 선수들, 팬들도 데프트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죠
@@arkanoid9384 LPL 해설진도 눈물 짓게 만들 정도라서 더 놀랐었죠
LPL 다 떨어진 결승인데도 저런 리액션이 나올 정도니
멋진 드라마 써주신 DRX 선수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T1팬들은 업보 제대로 받았네요 정말 완벽한 월즈입니다
@@쿠키-h7v6u 그러게요 낄낄낄 t1 팬분들 업보 당해서 좋네요 낄낄낄
@@쿠키-h7v6u T1팬분이 왜 업보를 받음?
그분들이 뭘했다고..?
와 진짜 봐도봐도 울컥하네...이런 울컥할만큼의 롤드컵은 처음이다 진짜...이게 말이 되나 진짜 이 스토리가...
22:31 데프트 말이 맞는 것 같아. 진짜 누군가가 기가 막히게 쓴 이 시나리오대로 흘러간 것 같다...
23:01 여기서부터 마지막에 데프트가 베릴 쳐다보는 것...이 장면 너무 인상 깊네요...진짜 영화같아요.
마치 앞으로 펼쳐질 엄청난 장면들 앞서 시작하는 장면같다고나 할까...다른 영상 보이스에서도 나왔지만
사실 맨처음 바드 아이디어는 데프트한테서 나왔고 처음엔 베릴도 카르마 상대로 빡세다며 약간 주저하는 모습이 있었죠.
그리고 노틸과 바드 중 고민할 때 팀은 전부 노틸러스로 기울었지만 듀오인 데프트만 바드를 조심스럽게 권유하고 그거 믿고 바드 픽하는 베릴...그리고 쳐다보는 데프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욕 나올 정도로 멋있다 진짜 어떻게 이런 스토리가 있을 수가 있지 말이 되나 이게
32분 30초간의 영화 잘 봤습니다...2022 롤드컵 정말 재밌었습니다. 데프트 선수 축하드리고 DRX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SSONG감독 판단력 결단력이 미쳤네진짜 보이지않는곳에서 진짜 팀을 하나로 잡아주고있었네
The mental of all DRX players it's insane how calm and chill look after every game
We should've known after they did a reverse sweep after the inhibitor respawn loss... If that couldn't tilt them, then nothing can...
They kept each other up no matter. Very good teammates but also friends.
BGM
6:16 "Hey brother, Kick ass"
[Devotion by Tiko Tiko]
12:11 "건희야 여기야 여기"
14:16 "상대측함성" 까지.
[Raincloud by Jess Braun]
16:51 "상대방 입장에서도"
[Run Down Street Lights by Michael Shyness]
19:52 "지면 어짜피 내 탓이야"
[Silver Scrapes by Chronic Crew]
23:04 "가자"
[Release The Hounds by Letra]
24:35
28:32 "많은사람들이 비웃었을거예요"
[Swallow by Ben Reneer]
31:05 "행복한 한 해였던것 같아요"
[What We Left Behind by Hydromag]
DRX 한해동안 너무 고생했어 고마워
브금도치야 고마워!!
브금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Sshs_gamer Thank you !!
팬 입장에서도 22DRX보다 기억에 남고 가슴을 울리는 팀은 없을듯...
정말 극적인 전개들뿐이었고, 그 결말은 너무 아름다웠음...
데프트의 라스트 댄스를 우승으로 장식해줘서 고맙습니다...
올해 DRX 응원하면서 정말 행복했어...
와 지면 코치 탓이라고 하시는 상수님,,,
즐기는 자는 일류다 라는 것을 증명한 DRX
이 역사적인 순간을 라이브로 봐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코치마저 얼마나 승리가 간절했는지 느껴짐 선수들 부담덜어주기 위해서라고도 하지만
사실 쏭 감독님이 구락스타이거즈 코치 시절에도 넘지 못했던게 T1이었는데 7년만에 T1을 롤드컵 결승에서 이겼네 ㄷㄷㄷ
그리고 선수들이랑 소통도 잘하는 거 같음. 바텀 티어 묻는 거에 애쉬 이야기 나오는거 보고 진짜 밴픽 반영됐나 확인하러 가보니까 되어있는거 보고 수용력이 참 좋은 거 같다 느낌.
어떤 자칭 롤의 신이라는 샛기는 지먄 선수 탓이고 유미풀어서 8강딱 한 놈도 있는데 그저 갓쏭 감도크…
@@재영이-i9u drx를 표식이 때문에 정으로 응원하던 거 이상으로 응원하게 된 게 감코진이 서로 껴안는 거 봤을 때..
26:20 정말 감격스러운 장면인 동시에 drx 선수들 뒤의 T1 선수, 특히 케리아 선수의 우는 모습을 보면서 표식 선수, 데프트 선수가 케리아 선수와 경기 종료 후 포옹하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ㅠ
그만큼 두 팀 선수분들 모두 정말 멋진 순간들, 멋진 명경기들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믿을 수 없는 미라클런, 그리고 엄청난 낭만을 우리에게 보여준 drx 다시금 너무 감사합니다...!
Will never forget this. A story out of a movie.
31:40 man, I am a year ahead of Deft and I witnessed the start of his carreer. I quit League back in 2018-2021, to see him win it all in 2022 and still competes up to now 2024 before starting his military service, I wish his last season with KT will be his second championship. His LASTING DANCE is EVERLASTING!
그리고 주한 선수 너무 고생했어요 우리가 다 알고 있어요! 트로피 앞에 머쓱하게 있는거 보니까 괜히 찡함..우리가 주한 선수 잘한거 다 알고 있으니까 절대 기죽지 말고 속상해하지 말기를
진짜 각본보다도 말도 안되는...
이 영상의 유일한 흠이라면 감독 코치님들 비중이 적은거 뿐인거 같습니다ㅋㅋ 시리즈 내내 리액션 모음이나 이 영상만 봐도 능력이 엄청나십니다ㅋㅋ 특히 이젠 고정 6쏭인듯한 감독님이 정말 멋집니다
알고리즘 뜰 때마다 보러 오고 볼 때마다 울컥한다..
타팀팬들에겐 그저 4시드의 기적이지만
drx팬들에겐 그 4시드로 간것부터 기적이라 더 크게 와닿음
19:52 져도 감독팀탓이라며 다같이 화이팅하고 실버스크랩스😎
23:15 바드할까? 가자하며 씩 웃는 데프트🦙
24:50 전 캐스터님의 멘트와 함께 다급하게 뛰어가는 우리 drx 식구들😭
31:42 데프트의 눈물, 그리고 그 결말
진짜 한 편의 영화같아서 소름돋고 다큐보면서 울 줄도 몰랐어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기적을 보여준 drx를 보며 감동, 짜릿함 같은 많은 감정들을 느끼네요
그리고 꺾이지 않는 마음.. 저처럼 포기하려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고 내년에도 모두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22drx💙
최고의 실행. 영화 같았다.
씨익 웃는거 소름이네.. 우승을 예감한듯한 미소.. 복선이 몇개야 대체
24:50 와 우승순간 다같이 뛰어가는 DRX 식구들 진짜 영화의 한장면 보는거 같네요 ㅠㅠㅠ 감동
I am so happy that Deft finally won his Worlds trophy. Thank you so much to his teammates and the DRX coaching staff for helping him achieve his dream. Also, the sololaners of DRX had a great performance at Worlds. Amazing team with top tier mental.
I always underestimate coaches in league, but Ssong really stepped up. I didn't expect that
Cloudtemplar said coaches have about 10~20% influence on the game. He mentioned that it isnt usually a big influence but a lot of times in stages big as this, there are a lot of games that coaches make the difference.
지금 봐도 눈물만 나오네
여섯 선수들 이젠 다 없지만
더 잘되길 아프지말고…
2022년 최고의 명대사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19:55 실버스크랩스 나올 때부터 랄부 떨리기 시작
20:08 ‘3 2 1 drx 파이팅’이랑 브금 딱 떨어지는 거 낭만 한도초과
ㅋㅋ 진짜 다큐제작하는데에 drx유튜브 제작자들 온힘을 쏟은게 느껴짐
마지막에 감독님 달려가면서 카메라 흔들리는거 진짜 너무 소름 너무 감동이야 ㅠㅠ
ㄹㅇ 카메라워킹 존나 와... 눈물났음 그장면 존나 나도 같이 뛰어가는것같음ㅋㅋㅋ
진짜 주한 선수가 선발전때 흔들리는 표식 잘잡아주고 멘탈 케어해줘서 우승까지 했다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edg전 때 억제기 억까 당해서 2:0으로 지고 있을 때도 주한이 표식 멘탈 케어 해줌.
T1 에 이지훈이 있었다면
DRX 에는 주한 이있었다.
T1의 최고의 식스맨이 이지훈이라면 DRX의 최고의 식스맨은 주한이다.
진짜 주한이 있어서 ㄷㅏ행이지...
팀 분위기가 너무 좋다 ㅋㅋㅋㅋ
거기에 5세트 밴픽..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닌 정확한 근거에 의해 상대방을 설득시킨 후 웃으면서 본인 책임을 논한다라.. 이게 결승에서 과연 어떤팀이 저런 분위기를 이끌수 있을까... 크..
23:00 미쳤다, 결승전 5세트에서 저런 픽을 박는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미소 짓는 데프트의 얼굴에서 팀원끼리 신뢰가 얼마나 큰지 엿보이네.
진짜 씨익 웃고 가자 하는거 존나멋있네ㅋㅋㅋㅋ
데프트 그냥저냥 봤는데 진짜 멋지네
데프트가 진짜 중심역할 제대로 게임 중 스틸 4번당해 강타싸움 피하려는 표식을 믿고 장로 강타싸움 부탁하고, 베릴의 오더에 더블콜 틈틈히 해주면서 오더 강화하고, 빨려들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제카랑 킹겐 흥분가라앉히고, 우승할만했다
베릴목소리듣고 바드에 힘실리는거 보고 하라한듯
from an underdog team with 0.03% chance to win World to a world champion, what a journey, best wishes to Deft and all DRX roster in the future
Honestly they were playing kinda bad all year before worlds qualifiers in lck. They suddenly started to learn and grow continuously after every game and every series. Just absolutely crazy.
What an incredible run, couldn't be happier for you guys. You will be remembered for years to come.
Pyosik is such a mood-lightener of the team. Lots of people might not think it's important, but having that kind of personality that eases tension and massages the stress can do wonders for nerves and strengthening mentality
18:50 여기서 그 전설의 3밴 럭스 승부수가 나온 거군요. 진짜 5세트 밴픽 보고 감탄했는데 바드 헤카림에 묻히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5세트 밴픽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팬으로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동과 행복을 다 느낀 최고의 롤드컵이었습니다. DRX 선수들 모두 어디에 가든 올 한 해의 기억으로 언제까지나 응원하겠습니다. 우승축하드려요 🥲👍🏻
DRX 편집자 분들 'Last Dance'를 'The Dance Lasts'라는 명언으로 바꿔주셔서 감사드리고, 2022년의 DRX를 재밌고 감동적인 영상으로 녹여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월즈 기간 동안 다양한 영상 올려주셔서 편집자 분들 덕분에 월즈 기간이 행복했습니다. 경기 텀이 긴 편이라 기다리기 힘들 때마다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재밌게 봤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으니 이제 푹 쉬시길 바랍니다!
This series is life changing because it really shows how mind over matter. It doesn't matter how low you are , you can become the top. This series changed my perspective and motivate me to achieve success outside of just league of legends mental is everything. You can achieve anything you put your mind to.
15:36
1승 2패의 상황에서 나온
이 웃음은 진짜 대박이다..
"우리가 하면 된다"라는 느낌ㅋㅋㅋㅋ
DRX 식구분들 ! 즐겨주셔서,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롤드컵 뿐만이 아니라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 어려운 상황에 놓여 포기만을 바라보고 있는 누군가에게 의지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닉네임 ㅋㅋ
전 세계에서 가장 장대 한 실행
봐도봐도 안질리네 ㅋㅋㅋ 경기 스코어 뿐만 아니라 경기내적요소들도 모두 하나하나 극적 요소였음ㅋㅋ
진짜 제발 전원 재계약ㅠㅠ 못해도 좋으니까 이 팀을 더 오래 보고싶다
1년만 더해먹자 듀렉스
베릴제카만 잡으면...
어케 다 잡냐 표식도 몸값 올라갈거고 제카 베릴도 못잡음 세계 불황이라 연봉도 다 삭감시킬걸
덕분에 올 한 해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올해는 오히려 응원하는 입장인 제가 받은 게 더 많은 기분이에요. 희망적인 에너지도 그렇고, 꺾이지 않는 마음ㅋㅋ도 그렇고...
매일같이 추임새로 담배 끊어야지, 끊어야지 반복하는 흡연자마냥 저도 아 내년엔 진짜 탈출해야지... 올해도 뭐 없으면 정말 탈ck 하고 광명 찾아야지... 이러고 살았는데
이제는 정말 농담으로라도 이 팀 탈출하겠다는 말 안 나올 것 같아요ㅋㅋㅋ 좋은 거겠죠?...
이건 여담이지만,
내가 아닌 타인의 행복을 이렇게 간절히 바라본 것도, 팀이든 사람이든 누군가를 이렇게 온 마음 바쳐서 응원해 본 것도 다 처음이에요.
정말 겪을 거 다 겪어봤다고 생각했는데도 매해 면역 기능이 리셋이라도 되는지 기대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늘 처음 겪는 것처럼 속상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마음 한편에서는 그래도 결국엔 우리가 이기지 않을까? 해내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자리하고 있었거든요. 신기할 정도로ㅋㅋㅋ
하다못해 미친 듯이 연패만 반복하던 작년의 여름에도 늘 그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채이고 밟혀서 휠지언정 절대 꺾이지는 않은 채로 뇌에 힘 빡 주며 버텨온 모든 날들이 다 어쩌면 22년 11월 6일을 위해 존재했던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기적 같은 날이었고 너무 행복했습니다🥲💙―기적이라고 표현은 했지만 저는 사실 이건 예견된 결과라고 감히 말할 수 있어요. 제가 당장 이번 학기에 올 A+을 띄운다? 이거야말로 리얼 기적이겠죠... 저는 단순히 우리가 운이 좋아서 이겼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놀라울 만큼 성장을 거듭해왔고 그간 얼마나 단단해졌는지 증명한 자리라고 생각해요. 만약 백 번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우리는 백 번 다 해낼 거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 만큼!!―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ㅜㅋㅋ 아무튼 올해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즐거운 한 해였어요. 남은 연말도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내년에 다시 만나요😎
베릴 “상체를 보고 이 팀에 왔다” 진짜 롤도사...그 잡채
20년도 drx가 생각나네요... 진짜 어릴때라 아무것도 모르고 데프트 선수 왜 우는걸까? 라는 생각 많이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선수를 알면 알수록 눈물이 이해가 가고 진짜 이번이 정말 간절했을것 같은데
우승컵 들자마자 눈물이... drx에 돌아와주셔서 감사했고 작년에 이어 이번 년도 다사다난 했지만, 안될거라고 말했지만
함께 끝까지 묵묵히 응원해준 drx 팬들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2대1로 지고있는 상황에 킹겐선수 어떻게 저런 여유있는 웃음과 표정이 ㅋㅋㅋㅋㅋㅋ 멋있다 진짜
그러고 씹캐리까지 진짜 개멋지네요
진짜 괜히 월즈 파이널 MVP 받은 세체탑이 아님 ㅋㅋ 우승이 눈앞에서 사라져가는데 어케 저렇게 태연하게 멘탈 부여잡고 4, 5세트 씹캐리를 해버리지 ㅋㅋ
배울점이 많은거 같아요 ㅋㅋㅋㅋ
The part where the coach ran to the main stage and joined the celebration after DRX won was awesome. I'm glad they captured that shot.
28:36 베도사 曰
"저는 일단 이게 모든 사람이"
"그때 당시에는 좀 많이 비웃었을 거예요"
"저는 이 팀에 왔을 때 상체를 보고 왔다고 말했었거든요"
"근데 이제 모든 사람들이 저희가"
"경기력이 안 좋으니까 되게 저희 상체를 많이 비웃었는데"
"저는 우리팀이 만약에 팀적인 움직임이나"
"그런 걸 하면 되게 강한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게 좀 발현이 많이 늦어서"
"저희가 좀 힘들었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다른 팀원 감독 코치님들 다 잘해줬기 때문에"
"저희가 우승을 했지 않았나 싶어요"
영상에 많이는 안나왔지만 표식선수 흔들릴때 선발전 플인때 든든하게 자리지켜준 주한선수도 고생 많았어요!
바론은 뺐겼지만 마지막 용만큼은 절대 뺏길수없었던 dragon x.... 소름돋는다
"이걸 똥을 치워주네" 라고 말한 킹겐이
결승에선 각성하고 팀을 지탱해준게 아직도 여운남는다...
그래서 킹겐이 ㅈㄴ 멋있음 ㅋㅋㅋ
많은 원챔 솔랭 챌린저들(세체뽀, 만기퇴소 등)이 하나같이 라인전 가장 빡세다고 했던 선수가 킹겐이었는데 결국 가장 중요한 결승 4,5세트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기에
더 간지나는듯
Congratulations DRX! Happy to see you've made it through!
Cheers from Brazil!
22DRX의 스토리는 몇 십년 뒤에도 꾸준히 회자될듯 역대급 우승팀임
12월즈부터 쭉 봤었지만 22DRX의 감동을 주는 팀은 없었음
@@beerbelly5658 그냥 롤판 역사상 다시는 안 나온다고 봐도 되는 스토리임 ㅋㅋ 10년 베테랑의 우승 + 선발전부터 결승전까지 수많은 5꽉 승리 이걸 넘어서는 스토리는 다시는 없을듯
앞으로 2022 DRX 스토리 버금가는 팀은 나오기 매우 힘듬 ㅋㅋㅋㅋㅋㅋ
I've been a fan of Deft since his kt Rolster days, seeing him achieved his dreams and see him lift his dream trophy made me emotional😭 i can't stop crying watching live😭
me too !
@@ZiCzAC370 your mom
Since Samsung blue baby
모두가 있어서 우승 할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모든 선수분들 감코진분들 그리고 모든 drx 관계자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진심으로 우승 축하 드립니다!! 💙💙💙
💙💙💙
4:34 베릴 그 와중에 바로 집 귀가 어필 ㅋㅋㅋㅋ 티원이랑 같은 비행기 탄다..
25:32 This guy man i can't HAHAHAHA
Everyone is crying and he's just there standing what a Gigachad
I love Beryl
he's been there he was probably like these clowns first time eh
"Damn I want to play gacha"
he was calculating the amount of primogems he could buy with the prize money
@@Hakspo fcking true. Part time job over time to play Genshin xd
이 미친 대작을 무료로 봐도 되는 겁니까?? 진지하게 영화관에서 어드벤쳐 시리즈 상영해주세요.
22 DRX의 모든 발걸음을 응원하며 함께 걸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제 전원 재계약 해서 또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Drx ㅈㅂ 재계약 해줘
재계약 해봤자 바이퍼 영입한 담원은 절대 못이기지ㅋㅋ
@@쿠키-h7v6u 그건 니 생각이고 ㅋㅋ
@@쿠키-h7v6u 바이퍼 중국생활만족해서 잔류한다는 썰있구만 무조건온다는 건 무슨자신감임?? ㅋㅋ
@@쿠키-h7v6u 나가라 쿵쾅 ㅋㅋ
@@쿠키-h7v6u 바이퍼 있던 edg는 drx 8강에서 이겼겠죠???
너무 수고한 당신들께 감사합니다... 10월 한 달 우연히 듣게 된 새벽 5시 반의 LOL 플레이인 영문해설부터 지금 이 순간 이 영상을 보기까지.. 꿈 같았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어떤 형태이든 모두 다 행복하길 바랍니다. 하필 스토브리그 진행중이라 이 영상을 온전히 기쁜 마음으로 보지 못하고 또 어딘가에서 마음이 흠칫흠칫하고 놀라고 있지만. 고생하신 당신들, 앞으로도 더 높이 오르시길.
6쏭이었다
진짜 넥서스 터지자 영상 이상하게 나오길래 뭐지 했는데 코치진 뛰어가는 영상 보니까 뭔가 감동적이네요
진짜개멋있다...진짜감동찢었다...진짜심장터질것같고진짜.............
분량 30분 너무 행복..ㅎㅎ😍
IM 시절부터 응원하면서 팀 폭파되는 걸 많이 봐서 너무 힘든데, 이번에는 너무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과 감독 코치님들 제발 전원 재계약해 주세요..ㅠㅠ😭🙏
최병훈 단장님만 믿고 있겠습니다!..😁👍
DRX 파이팅!!!💙💙💙
이 분 근본이네;; 리얼 IM시절 부터 응원했다고????
오 저랑 같은분이시군요 ㅋㅋㅋ 진짜 이제야 성불 합니다...
@@forest..walker 롤챔스 안 보던 시절에 TV 틀었더니 IM 경기가 하고 있더라구요!ㅋㅋ 그 때부터 이 팀 팬을 해야겠다 해서 IM부터 지금 DRX까지 응원하고 있네요!ㅎㅎ
@@김영명-w9g 와.. IM 때부터 응원한 팬분 많지 않은데 반갑네용ㅋㅋㅋ😁👍
@@HSY428 크으.. 라일락 교수님부터 봤는데 여기까지 왔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닼ㅋㅋㅋ
11:42 이장면 개인적으로 데프트의 미친 거리조절과 판단력이 돋보였는데.. 지나가는 장면이 된거 같아서 아쉽
I don't think I'm ready to watch this, just after seeing the intro is making me cry. I know the season haven't even started yet but it just hurts when I think that the time will come when Deft retires. I am sincerely going to be Deft's fan forever, I wish he will have a great future ahead just as better as the previous run.
DRX gaja! Deft, we love you 💙
이정도면 쏭은 명장 반열에 넣어야 되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책임지겠다는 패기를 제쳐두고라도 게임 끝나자마자 던지는 밴픽이 장난이 아님.....;;
이미 쏭은 이번 롤드컵 우승 전에도 명장이라 인정은 받았음. 이번 22 DRX 롤드컵 우승하면서 이제 부정할 수 없는 명장으로 더더욱 인정받은셈
정말 우리팀 우승하고 이거 나올때까지 얼마나 기다린지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우승 축하하고 내년에도 꼭 이 로스터 그대로 가서 춤은 아직도 계속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i can't wait to watch, this is going to be exciting
it was super good did u finish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우승의 경험이
선수분들과 감코진 모든 분들에게 귀한 경험이 되어
다가올 앞날에 많은 추억이 되고, 도움이 되며
힘든 날들의 안식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24:47 온몸에 전율이 밀려온다.. 모의고사 중요하지 않아 수능 긴장하지 말고 내 동생 화이팅! Drx의 좋은 기운 받아서 잘보길 빌께 사랑한다😊
저는 그냥 스타 1 도택명 감성을 이어서 T1이라는 팀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이번에 제가 더 응원했던 팀이 아닌 DRX가 이기니까 실망스럽지 않고 뭔가 되게 벅차오르더라고요. 선수들에게 많을 것을 배웠어요. 저도 늘 꺾이지 않는 마음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drx의 라스트 댄스였네..
5경기 끝나고 외치는 선수들의 함성과 전용준캐스터의 대사와 뛰어가는 감코진들 모습을 찍는 카메라의 무빙...
이 장면 볼때마다 울컥하네 진짜 너무 낭만넘치고 보기좋다 drx
And you ㄹㅏ니 ,, 🥹🤍 그저 혼자 응원하며 울고있었고, 매 경기마다 그 열정과 모든 떨림을 함께 공유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저희 팬들까지 있었기에 2022 DRX가 있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 눈물샘이 한번 더 터졌네여 ㅠ 모든 감코진분들 프론트분들 단장님 그리고 선수분들까지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고 가슴 뛰게 해주셔서 벅차오르는 행복감을 선사해주셔서 그리고 데프트에게 우승을 안겨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잘봤습니다 우승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모두가 다같이 힘을 모아서 낸 결과같아서 아름답네요 다들 좋은 밤 되시길빕니다
표식=표서사시
롤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너무 감동적인 스토리라 안볼수가 없었네요. 올한해 최고의 감동을 선사해주어 감사합니다.
진짜 몇번을 봐도 소름 돋는다.. 마치 하늘에서 롤드컵 우승자를 이미 정해놓은거 같이
DRX 화이팅!
DRX에겐
낭만이 있다
감동이 있다
꺾이지 않는 마음이 있다
2022DRX는 진짜 예측불가 한계가 없다 흔들리지만 꺾이지 않는걸 보니깐 정말 사람은 마음이 중요하다는걸 재 자신에게 투영되어 보였습니다 역시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what an incredible journey, im so glad to have witnessed it first hand
너무 감동이야.. 이렇게 게임 e스포츠 승부 스토리가 가슴 벅차오르다니...
23:17 진짜 개멋있네
00:18:51 00:19:32 쏭감독님이 e스포츠 감코진이 해야할 역할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신 것같아요. DRX선수 모두 잘했고 대단한 1년이었지만 그만큼 감코진의 역할이 엄청 컸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1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2022년이었습니다! 써머 때 좀 힘들었지만.. 그 순간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감동적이고 즐거운 여정이었어요. 그 어떤 스포츠, 그 어떤 팀을 본대도 평생 이같은 전율은 다시 느끼지 못할 거예요. 인생 최고의 스토리를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고 내년에도 또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할게요!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0:10 이 상태에서 보통 3:0 당하기가 쉬운데… 정말 강팀도 강팀이지만 멘탈이랑 리셋시키는게 팀 합이나 멤버 믿음 신뢰같은것도 확실히 느껴지네요.. 정말 낭만스럽고 소년만화같은 강팀 듀렉스… 이런팀이 lck라니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듀렉스!!!!
표식 분위기 파악 잘했다 굿굿
베릴 말도 멋있다 04:33
'나는 내일 T1이랑 같은 비행기 탄다' 이 뜻이 T1이 이기면 비행기 탈 일도 없으니까 내일... 운명은 이때부터인가 ㅠㅠ
이겨도 미국여행 안하고 한국가서 씹덕겜 한다는 뜻
@@kimjeonghyun 결국 이겨서 게임 진 T1이랑 같이 가자는거니까~ 좋게 생각하죠..?
@@hellllo9881 그러세요
누가 2022년 DRX 서사를 영화처럼 한편으로 엮어주면 좋겠다ㅠㅠㅠㅠ🙏
결과적으로 모든 과정 하나하나가 쓸모 없는게 하나도 없었네요!! 생방으로 결승전 봤었는데 그때 여운이 아직도 안가셔서 부랑자마냥 여기저기 떠돌며 옛날영상, 최근영상 다 섭렵하고 있어요
이번 롤드컵과 22년 DRX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그간 고생 많았습니다 👍✨
진짜 넘 멋지당..혁규형 프로생활하길 잘했다고 느끼는 표정이라 특히 더 기쁨
선발전때부터 이번판만 이기면 소원이없겠다. 진짜 그룹만가자. 제발 8강만가자. 데프트 선수에 경기를 조금만 더 보고싶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다보니 데프트 선수가 우승하는것도보고 가장 기억에 남을 롤드컵이 될것같습니다.
공식석상에서는 말하는것도 조심스러워하던 데프트 선수....
오늘 영상 보니 얼마나 말하는거 좋아하는 선수인지 알게 되었고, 그리고 보이지 않는 리더십이 있는 선수라는거 알게 되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And you………
응원의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팀
지면 내 탓이야 라는 감독의 책임감
선수 코치 스텝분들
도우너 레오 그리고 응원하고 있는 지금 당신들까지 고생했습니다 2022
주한의 인터뷰가 없는 것은 조금 아쉽네요. 주한 선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오카이 너무나 인상 깊었어요. 앞으로도 건투를 빕니다. 오랜 시간 데프트 선수를 응원했는데, 사실 4강 올라간 순간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데프트 선수 인터뷰하다가 우는 장면을 보고 함께 눈물 짓기도 했습니다. 긴 시간 응원했던 것이.. 종종 데프트 선수 게임에 댓글로 중요한건 승리가 아니다라고 열심히 달았었는데, 어찌됐든 본인의 한계를 넘으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셨다는 것이 너무나 기뻤구요. 전 항상 DRX가 우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코웃음 쳤지만 그냥 ㅋㅋ 팬심이기도 했구요. 늘 데프트가 롤드컵 우승할거라고. 그렇게 믿었고 말해왔는데 이뤄지니 기쁘고. 많은 사람들에게 꺾이지 않는 희망을 마음속에 새겨주신 것 같아서 기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프로생활을 하시던 코치생활을 하시던 늘 승리보다는 팀워크에 중점을 두는 선수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플레이 내적인 부분은, 가끔 중요한 순간에 데스를 기록하던 모습이 안보여서, 크나큰 성장을 이루셨구나 생각했습니다. 뜨거운 승부의 세계에서 역설적이게도 가장 중요한 것은 평정심이라 생각하거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기를!
추가로 주챔이셨던 케이틀린을 맘편하게 하시라고 (보진 않으셨겠지만) 늘 댓글 달았었는데, 마지막 경기에서 보게 되고 또 스킨이 나온다니 감개무량합니다. ㅋㅋ
라스트댄스(끝나지 않은) 데프트
퍼스트댄스(로얄로더) 제카
베스트댄스(으라차차) 킹겐
현실댄스(꺽이지않는마음) 표식
안무연출가(베스트오더)베릴
낭만댄스팀 DRX!!!!
만화로 시작해 영화같은 여정을 지나
신화로 마무리했구나!!
혁규야 형 낼 모레 마흔인데 이렇게 멋진 동화 완성
시켜줘서 고맙다..
같이 롤 하는 동생들이 데프트는 끝났다고 할때도 나는 끝까지 믿고 응원했다..결승 보면서 끝났다던 친구들 다같이 끌어안고 울었다..
나이가 많아 눈물이 많아진 것도 있지만 누구라도 너의 팬이라면 울었을 것이라 장담한다..드라마도 이렇게 만들긴 힘들겠다..친구를 비롯해 주변에 롤 하는 모든 사람이 김혁규 팬이 되었다..
지금까지 고생 많았고 언제가 마지막이 될지 모르겠지만 남은 시간 선수로서도 한명의 사람으로서도 좋은 선수 생활 마무리 잘하길 바란다..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김혁규! 데프트 선수를 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쏭 진짜 ㅈㄴ멋있네 4세트 선수들이 잡아주고 5세트 만들기 ㅋㅋㅋ 21스프링때 한시즌 감독대행 할때부터 플옵을 보내길래 진짜 이미 확신생겼는데 4,5세트 밴픽케어보니까 왜 DRX가 월즈우승을 해냈는지 이해 쌉가능 5세트 역발상구도짜고 선수들에게 설명하고 선수들 생각 최대한 반영하면서 표식이 쏭형믿고가자 어필해주니까 지면 내가 책임 진단마인드 심지어 T1 블루선턴 다전제였는데 이정도면 완성이라는 단어사용 쌉가능!
개인적으로 이번 시리즈는 데프트 뒤에 있던 김혁규라는 사람이 얼마나 멋진가에 대해 너무 잘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간절히 응원하면서 봤는데 우승의 순간 정말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르겠네요.
데프트 선수. 그동안 자기 자신을 얼마나 채찍질하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을 건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끝없는 노력으로 목표한 바를 이루게 되어 너무 축하드립니다.
2013년 데프트의 드라마가 시작해서 2022년 전설을 넘어 신화가 되었습니다.
부담감은 내려놓고 행복한 선수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DRX 선수들 너무 고생하셨고 덕분에 2022년 너무나 행복한 한 해 였습니다.
내년에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DRX 우승 축하드립니다!!
Congratulations DRX!!! My favorite team of all time!
Thank you all for taking us this surreal, beautiful, and most memorable journey... Thank you...
다른 세계선에서 drx가 졌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봤는데 이 팀은 서로 안아주면서 우리 올해 잘했어 진짜 잘했어 하면서 행복해했을 거 같아 그래서 더 눈물 난다... 해피 엔딩도 해피 엔딩이지만 여기까지 오는 과정이 정말 행복했기 때문에 여러분의 여정을 같이해서 행복했어요 고맙습니다 DRX 💙
수많은 세계에서의 염원이 모여서 이런 기적이 일어났다고 봄. 진짜 거의 대부분 경기를 3대 2로 이기는건 기적 말고는 확률적으로 설명이 안됌..
그냥 너무 멋있습니다 DRX....정말 선수분들을 보다 보면 정같은게 너무 느껴져요 감독 코치 분들까지 진짜 친한 친구들 같아서 너무 보기 좋아보이고 따뜻해요 올 한 해 진심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진짜 결승 편집 존나잘했다. 편집자님도 감사합니다.. 또 뽕차오르네요.. DRX!!!!!
2022년의 가장 뜨거운 감동을 전해준 최고의 영화, 드라마 그자체였던 DRX.
아마 시간이 지나고 힘든 시기가 왔을때, 2022년의 DRX를 다시 기억하면서 힘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다가오는 시즌도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진짜 멋진 낭만있는 바텀듀오 아닌가?
올해 마지막 경기
그것도 모두가 꿈꾸는 롤드컵 파이널 5경기,
팀원들이 애둘러 말리지만 먼저 바드각을 봐주는 뎊트랑
본인도 망설이지만 롤도사로서의 감각은 바드로 향하는 베릴에 확신을 가져다주는
(한번 바라보고 씩 웃으며) "가자"
이걸로도 충분히 이 팀은 우승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던거 아닐까?
역체원 역체폿
월즈 기간동안 모글리 코치님이 표식 선수님 챙기는 모습이 끈끈한 정이 있는거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ㅎㅎ DRX팀 다시 한번 월즈 우승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