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는 디스크는 없는데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고 우울증 때문에 몇십년째 고도비만으로 집도 안나가시고 집에 계시네요... 남의 일같지 않기도 하고 저희엄마와 너무 비슷한 모습이여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희 엄마도 병원 가는걸 무서워하셔서 가지 못하고 있어요... 집에서 아프리카방송 보고 혈압도 안잰지 이제 몇년째인데 아들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참 선한분이신데...
힘내세요. 저의 경우는 교회 다니는게 도움이 많이 되던데.....(신천지나 이단교회들 말고요) 제가 다니는 교회는 아니지만 인천 마가의 다락방 교회는 온라인 교인 등록도 하더라고요. 어머니가 집에만 계시니까 인터넷으로 한번 예배 드려 보시고요, 아드님도 교회 등록 하셔서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시면 어떨까요? 사람의 말을 안들어도 어쩌면... 신의 말씀은 들을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은 능력이 있으시니까요.
아..어머님이 사람한테 상처받고 고도비만까지 와서 많이 힘드셨겠어요.. 보통 선하고 여리신 분들이 많이 겪는 고통이죠... 혹시 방환경이 어떤가요? 집을 단순 쾌적 심플 깨끗하게 정리청소해야하고.. 지금은 좀 운동자체가 무리일수도 있는데..저탄고지가 참 좋은데..저탄이 무리면 건강한 지방.. 올리브유. 아보카도유. 라도 먹어보세요. 움직여야 낫는 병인데 움직일수가 없는 딜레마에 빠진 병이죠..저도 5년 히키코. 90키로 고도비만 겪어봐서 조금 이해는 갑니다.. 전 이제 정상체중.. 운동 열심히 해요... 결국 청소. 저탄고지. 운동 해야 낫는 병인데..... 움직일수가 없음 ㅜㅜㅜㅜㅜㅜ....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만 풀 수 있는데.. 결국은.. 내가 강해져야 하는데.. 움직여야 낫는 병인데..못 움직임.. 결국 이해 공감 격려줘야 하는 병인데..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도..많이 힘들게 고통 분노스럽게 만들어서 쉽지만은 않죠.. 근데 또 완전 불가능은 아닌거라..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음식이라도 클린푸드 권해보세요
First and foremost, so great that she is not just sleeping her life away and taking her family for granted. Instead she is dedicated to helping the household as best as she can. Then, the fact that her husband is loving and encouraging is a godsend for her.
많이 힘드시겠어요 꼭 회복 되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왜이렇게 아프고 힘들고 고통받는 분들이 많은지ㅠ 저는 가난한 기초수급자에 신경병증성통증으로 18년째 끔찍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신경병성통증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같은 병을 말합니다 신경이 고장나서 사람이 느낄수 있는 고통이 0~100까지 있다면 아무 이유도 없이 50을 느끼기도 100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초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부으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여러차례 바늘을 찔러대는 약물을 주사 받는 시술을 수십회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공황 장애와 불안 장애를 동반한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받는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교수님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제가 고통받은 기간도 오래됐고 알아보니 CRPS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 이런 병들을 신경병성 통증 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저도 crps환자분들처럼 고통 받을수 있다는 것을요 신경병성 통증 환자라면 각 환자마다 고통이 어느정도 인지 상상할수 없습니다 제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이 제일 많이 알려져 있는데 처음 부터 엄청 높은 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 안하시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어디서도 저처럼 약을 드시는 분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지옥같은 고통을 20년 가까이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어디 계실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몸에 쏟아 부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들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끔찍한 고통도 티도 안내고 참아내고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 고통이 너무너무 이해 됩니다. 저도 디스크 등 어러가지 통증 때문에 자유롭게 뭘 할수가 없으니 비만이란게 저절로 생길수 밖에 없더라구요.. 진통제가 또 살이찌는 부작용이 있고. 여하튼 비만도 비만이지만 통증에서 자유로워 져야 제대로 비만치료도 가능할것 같아요ㅜㅜ ..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꿈은 꼭 이루어 집니다 그래도 가족분들 남편분이 도와주시니 더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그래도 저는 님이 부럽습니다 남편분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시니 꼭 성공하셔서 카페서 커피도 마시고 평범한 삶 누리시길 같이 응원할게요 저두 님과 같이 다요트 해야겠어요 우리 힘내보게요 파이팅!
Glad for her to finally opened up her mindset to seek help and dream her life again. Thankful for her husband support. Will be encouraged to see her at swimming pool.FIGHTING!
애초에 허리디스크가 온 것도 결국 살이 너무 쪄서 즉, 병적인 비만 상태로 살이 쪄서 허리디스크가 버티지 못한 건데... '조금 찐 것 같은데?라고 느낄 때, 먹는 음식부터 조절해야 한다. 만약 저 순간을 대수롭지 않게 넘긴 채 평소처럼 많이 먹고, 거의 움직이지 않으면, 영상 속 주인공처럼 병적 비만이 오는 것이다. (사람들이 '조금 찐 것 같은데?'라고 느끼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데, 어느 순간 병적 비만이 되고 나서 엄청 후회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었다. 그때 가서 살을 빼려고 온갖 생쇼를 해도 결국 다시 찌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뿐...)
세상에 남편분 정말 천사시네요 남편분생각해서 얼른 좋아지시길바래요 서로생각하는마음이 저래 애틋하신데 안타깝네요
바닦에 앉지마시고 의자생활하세요
저 정도로 몸이 무겁고 안좋으면 집안 청소도 안하게되는데 집도 깨끗하고 통증이 심해서 넘어지는 상황인데도 식사하시고 설거지도 바로바로 하시는거 보면ㅠㅠ 부지런하고 깔끔한 성격이신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ㅠㅠ 비만도 질병이라.. 꼭치료 받으시고 ㅜㅜ행복한 일상 보내시면 좋겠어요
카메라 앞에서 저런 거고 평소에는 다 남편이 하는 거지, 이 바보야. 그렇게 눈치가 없노. ㅉ
응원합니다. 살빼고 남편분과 여행도 다니고 더욱 행복하게 사세요
남편분 천사시네요~~ 남편분이 생명을 살리셨음!! 동사무소에서도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네요~ 살기좋은나라~
아 진짜 울면서 봤습니다 저도 135kg에서 55kg까지 감량했어요..총6년 걸렸습니다 척추 4.5번 아픈것도 저랑 똑같아요 밝으신모습 너무 이쁘십니다 혹시 후원받는 경로없신지 궁금합니다
진짜 대단하네요
어머...너무 존경스러운 분이시네요. 대단하십니다👍👍6년동안 빼신거면 생활습관이 완전히 달라지셨을거라 요요없이 잘 지내실것 같아요😀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남편분 천사~~두분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하루 한끼 작게 드세요 살이 확 빠집니다 뭐하러 많이 드시는지 아유 챙피하겠소
얼굴도 참 이쁘시든데 ᆢᆢ 남편 되시는분 천사표에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용기있으세요. 아름답습니다. 가족이 계셔서 좋은가족이 있으셔서 다행이에요. 행복하세요.
남편 되신 분 계셔서 든든 하시겠어요~그리고 좋으신분👍ᆢ그리고.당장은 힘드시겠지만. 하루. 빨리 건강해 지셨으면. 좋겠어요ㅜ
남편분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꼭이요😊
두분 다 너무 선함이 느껴지네요 건강 빨리 찾으셔서 꽃길 걷길 바래요
😊
😊😊
❤😢
남편분이 배려심이 있으시네요
식단도 맞춰주고 화도 안내고
자상하시네요 부럽습니다
ㅇㅏ내분이 좋으시니 남편분도 천사시네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사세요
최고의 남편이십니다!!!!
이분들이 지금은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남편복이 있네요. 정말좋은남편만난듯.
대박~ 저런 남편 드물다.ㅜㅜ
맘에 의지되는 남편있는데 뭐든 하실수 있어요~~ 꼭 성공하시길요~!!
남편분 찐사랑이 느껴지네요.
꼭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성공하셔서 두 분 함께 데이트하면서 거리를 거닐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남편분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아내분도 힘내어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남편분이 정말로 천사시네요..ㅠ 꼭 다이어트 성공하셔서 두분 다 행복 되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이런 남편이 있을까요..
건강해지셔서 두분 행복하시길..
우리엄마는 디스크는 없는데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고 우울증 때문에 몇십년째 고도비만으로 집도 안나가시고 집에 계시네요... 남의 일같지 않기도 하고 저희엄마와 너무 비슷한 모습이여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희 엄마도 병원 가는걸 무서워하셔서 가지 못하고 있어요... 집에서 아프리카방송 보고 혈압도 안잰지 이제 몇년째인데 아들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참 선한분이신데...
😢
힘내세요. 저의 경우는 교회 다니는게 도움이 많이 되던데.....(신천지나 이단교회들 말고요) 제가 다니는 교회는 아니지만 인천 마가의 다락방 교회는 온라인 교인 등록도 하더라고요. 어머니가 집에만 계시니까 인터넷으로 한번 예배 드려 보시고요, 아드님도 교회 등록 하셔서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시면 어떨까요? 사람의 말을 안들어도 어쩌면... 신의 말씀은 들을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은 능력이 있으시니까요.
아..어머님이 사람한테 상처받고 고도비만까지 와서 많이 힘드셨겠어요.. 보통 선하고 여리신 분들이 많이 겪는 고통이죠... 혹시 방환경이 어떤가요? 집을 단순 쾌적 심플 깨끗하게 정리청소해야하고.. 지금은 좀 운동자체가 무리일수도 있는데..저탄고지가 참 좋은데..저탄이 무리면 건강한 지방.. 올리브유. 아보카도유. 라도 먹어보세요. 움직여야 낫는 병인데 움직일수가 없는 딜레마에 빠진 병이죠..저도 5년 히키코. 90키로 고도비만 겪어봐서 조금 이해는 갑니다.. 전 이제 정상체중.. 운동 열심히 해요... 결국 청소. 저탄고지. 운동 해야 낫는 병인데..... 움직일수가 없음 ㅜㅜㅜㅜㅜㅜ....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만 풀 수 있는데.. 결국은.. 내가 강해져야 하는데.. 움직여야 낫는 병인데..못 움직임.. 결국 이해 공감 격려줘야 하는 병인데..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도..많이 힘들게 고통 분노스럽게 만들어서 쉽지만은 않죠.. 근데 또 완전 불가능은 아닌거라..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음식이라도 클린푸드 권해보세요
차근차근 봉사부터 시작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동물 키우는것도 도움ㅈ되지만 책임감이 필요한 일이죠.ㅜㅠ...
10몇년 그러셨다니 만성 우울증 같은데 단호하게 병원 데리고 가시고 차근차근 하나씩 해나가 보시길 응원합니다.
@@양이-g4j😅
힘드실텐데 긍정적이시고 배려심도 깊으세요..남편분도 자상하시고..몸 회복되시고 행복하고 힘들지 않은 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
First and foremost, so great that she is not just sleeping her life away and taking her family for granted. Instead she is dedicated to helping the household as best as she can. Then, the fact that her husband is loving and encouraging is a godsend for her.
Lovely comment, I agree!❤
얼마나 힘드세요? 살이 정말 찌고 싶어서 찌는게 아니라 어느순간 이렇게 되버릴때가 있어요😢힘내시고 살빼셔서 건강하세요❤홧팅입니다❤
부디 하루빨리 건강해지길 바래요 ! 응원합니다
선한 남편분 계셔서 그나마 다행이여요 얼른 갇힌몸에서 벗어나셨음 좋겠어요 기도합니다
꼭 성공 하셔서 일상생활 가능하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의학적 도움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남편분도 사례자분도 너무 좋은분이시네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상 많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참 선하시고 여리신 분 같으신데 꼭 감량하셔서 건강도 지키시고 착하신 남편 분과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헉 와대박 오정숙님… 진짜 몰라보겠어요 너무 이뻐지셨어요 대단하세요 진짜….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쪘던데요
@@하이디-k2m헉ㅜㅜ 힘들게 감량하신건데..안타깝네요
남들에겐 평범한일상이 이분에겐 정말 간절해보이네요
꼭 건강해져서 행복한 일상 찾으셨길..
이거 2017년도 방송인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도 궁금하네요.. 밖에서 친구분들과 찜질방도 가고 커피도 마시는 일상을 지내시고 계시면 좋겠어요
집에 찾아오신분 다시 살찌셨고 주인공분은 잘 모르겠어요
@@태리는사랑 danke für Aktualisierung, wenn Du mehr weißt, melde Dich.
소나무라는 프로에 나오셨는데 150kg에 힘드시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고 침대생활함
지금은. 침대에서 대소변도
화장실못가고 남편이수발
힘내세요! 일상생활로 다시 누릴수 있게 그날을 위해서 남편분과 잘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정말 남편분 위대하십니다
훌륭한 남편이십니다
심성이 참 좋은분 같은데 남편분도 너무 따뜻한분인듯요 꼭 힘드시겠지만 정말 살빼서 사는게 달라졌다는거 느껴보심 좋겠어요 좋은 남편분과 여행도다니시고 밖에 외출도하세요 살빼시면더이쁘실듯요 응원합니다
Her husband is so sweet and kind, what a beautiful couple, i love both of them ❤
꼭 좋은일이 있길 바래요 ! 남편분도 어머님분도 사연자님도 너무너무 선하고 좋은분이라는게 눈에 딱 보여요 .. 행복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
저도 살이 많아요. 우리같이 꼭 공성해요 화이팅입니다
명숙씨 남편한테 사랑받는 행복한아내시네요.오래함께할수있도록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노력하시는만큼 앞으론 꽃길만 걸으시길요. 두분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너무 부럽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힘드실까 꼭 살빼셔서 하고싶은거 마음대로하시고 건강하시길바랄께요. 힘내세요.~^^
남편분 정말 좋으신 분이네요. 살 꼭 빼셔서 두 분 백년해로 하세요~ 응원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꼭 회복 되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왜이렇게 아프고 힘들고 고통받는 분들이 많은지ㅠ 저는 가난한 기초수급자에 신경병증성통증으로 18년째 끔찍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신경병성통증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같은 병을 말합니다 신경이 고장나서 사람이 느낄수 있는 고통이 0~100까지 있다면 아무 이유도 없이 50을 느끼기도 100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초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부으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여러차례 바늘을 찔러대는 약물을 주사 받는 시술을 수십회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공황 장애와 불안 장애를 동반한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받는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교수님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제가 고통받은 기간도 오래됐고 알아보니 CRPS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 이런 병들을 신경병성 통증 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저도 crps환자분들처럼 고통 받을수 있다는 것을요 신경병성 통증 환자라면 각 환자마다 고통이 어느정도 인지 상상할수 없습니다 제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이 제일 많이 알려져 있는데 처음 부터 엄청 높은 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 안하시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어디서도 저처럼 약을 드시는 분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지옥같은 고통을 20년 가까이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어디 계실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몸에 쏟아 부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들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끔찍한 고통도 티도 안내고 참아내고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지체장애 손주까지 돌보고 계심ㅠ 건강은ㅠ 똑같아요ㅠ 남편분 진짜 천사에요ㅠ
밝고 선한 명숙님~!! 응원합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고 …꾸준히 노력하시면 꼭 건강하고 행복한 삶 되찾으실 거예요!!!❤❤
같이 아령 들고 서로 힘이 되어 주고 있네요. 천생 연분 입니다.
좋은 모습 꼭 올려주세요~~
많은 분들이 기대 하고 있을겁니다
You go girl, you can do it.hope there will be an update on her progress.
저러다 병생기면 더 큰일인데 걱정 되네요. 빨리 정상 몸으로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진짜로 남편분너무좋운사람입니다.정말 짱입니다
꼭 성공하시길 기도합니다. 얼마나 힘든과정일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긍정적인 두 분 모습 넘 아름다워요
위 절제술 받아서 건강 하세요❤
운동이 최고 다이어트인데 몸아프니 걸어다니는것도 힘드시겠어요 꼭 건강회복하시길..
힘내세요 어머님 할수있다열심히 운동하시고 의사선생님 말씀따라 사시면 됩니다 어머님파이팅~
저 고통이 너무너무 이해 됩니다.
저도 디스크 등 어러가지 통증 때문에 자유롭게 뭘 할수가 없으니 비만이란게 저절로 생길수 밖에 없더라구요.. 진통제가 또 살이찌는 부작용이 있고. 여하튼 비만도 비만이지만 통증에서 자유로워 져야 제대로 비만치료도 가능할것 같아요ㅜㅜ ..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편분 너무 착해보이신다... 복 받으세요 두분.
기초대사량만 높히시면 금방 빠져요 음식조절하시고 하루 삼십분만 걸으세요 밖으로나가셔도되요 괜찮아요 힘내시구요
꼭 이루세요
눈물이 나네요
응원할게요😊😊
포기하지 않고 웃으시는 선한 마음씨에 저도 용기 얻고 가요. 화이팅!
힘내세요
꿈은 꼭 이루어 집니다
그래도 가족분들 남편분이 도와주시니 더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그래도 저는 님이 부럽습니다
남편분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시니
꼭 성공하셔서 카페서 커피도 마시고 평범한 삶 누리시길 같이 응원할게요
저두 님과 같이 다요트 해야겠어요
우리 힘내보게요
파이팅!
아프지만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걸어다닐 수 있다는 거, 남들은 그게 아무렇지도 않은건데... 아프신 분들은 걷지도 못하시고 그것 때문에 우울증도 생기고, 왜 사나 막 이런 생각 별 생각 다 들거든요. 아프지 마시고 다시 건강 되찾으세요. 힘내세요.
우울 해 하지말고
힘내세요
당신은 아름다운 여인 이예요
뭐든 시작이 힘들고 결과가 나타나기 전까지 그시간이 힘들지만 그 고비만 넘기면 탄력받아서 잘될거에요. 마음이 넘 착하시고 인상도 좋으세요.
Can't wait for an update!
I love that you guys always stay in touch, when you're helping people!
아프지 마시고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오정숙님 진짜 마니 빼고 좋아지신거보니 이분도 희망이 있네요 두분 건강되찾으세요^^
잘 해내실꺼에요! 가족분들이랑 좋은 곳 많이 다니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께요 :) 화이팅 ♥ ♥ ♥
남편분이 참 천사시네요 지금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부디 좋은 소식이 있길 빌어봅니다~^^😊
Желаю вашей героине много сил, мужества и надежды на лучшее будущее! 🙏🙏🙏🙏🙏
Glad for her to finally opened up her mindset to seek help and dream her life again. Thankful for her husband support. Will be encouraged to see her at swimming pool.FIGHTING!
남편분너무좋으시다 지금은어찌지내시려나요
근처 살면 같이 동네 한바퀴 돌고 수다떨고 좀 도와주고 싶네요 힘내시고요 좋은날은 분명이 올거에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꼭 성공하길 바래요. 아자~!
앞으로 더욱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무한한 그늘 없는 행복이요❤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남편분 정말로 천사입니다
어쩌다 저렇게 살이 쪘는지 혹시 무슨 병은아닌지 안타깝습니다 병원가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할듯합니다
내분비계 갑상선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면 살이 찌더라구요
갑상선기능저하 검사해보세요
2017년 방송분인데 이 후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얼른 건강해지시길 빕니다!!
와~ 뱃살이 딱딱하게 늘어져 거동이 불편한데도 노래방에서 열심히 일하셨던분이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저분 보고 힘내서 세상밖으로 용기내서 나오셔서 다행이네요 ^^
좋아지실거라 믿어요~
화이팅 ❤
잘되실 거에요 화이팅!
아유 얼마나 힘들실까
맘 아프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건강 꼭 되찾으시고 남편 분이랑 같이 한강 에 가서 푸르고 맑은 하늘 보세요 바닥에 텐트 치고요 화이팅요 꼭 힘내세요.세상에 못해낼 일 없습니다 .화이팅
힘드러도꼭살뺏세요. 얼굴도 예뿌시네. 힘드셔도 용기를. 꼭가지세요❤❤
It’s so beautiful how the husband supports her so much and motivates her 😢😢
그나마도 서방님이 계셔서 행복해 보입니다
애초에 허리디스크가 온 것도 결국 살이 너무 쪄서 즉, 병적인 비만 상태로 살이 쪄서 허리디스크가 버티지 못한 건데...
'조금 찐 것 같은데?라고 느낄 때, 먹는 음식부터 조절해야 한다.
만약 저 순간을 대수롭지 않게 넘긴 채 평소처럼 많이 먹고, 거의 움직이지 않으면, 영상 속 주인공처럼 병적 비만이 오는 것이다.
(사람들이 '조금 찐 것 같은데?'라고 느끼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데, 어느 순간 병적 비만이 되고 나서 엄청 후회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었다.
그때 가서 살을 빼려고 온갖 생쇼를 해도 결국 다시 찌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뿐...)
천사같은 남편분이 계셔서 살만 빼시면. 하루하루가 행복하실거같아요~~
남편분 진짜 대단하십니다.
건강 회복되셨음 좋겠네요
현재는 어떠신시 근황이 넘 궁금하네여
현재 식사에서 밥을 현미 첨가로 바꿔야 합니다 영양이 부족합니다 (4:6 7:3식으로) 병원에 입원해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지금은 어떠세요?
선한마음을 가지신분께 행복기원드립니다
안쓰러워요 살빼서 행복하게 사세요~
밤에는 절대드시면 안돼세요 살이많이찌는
것입니다 따뜻한물이나 차종류도 좋습니다
아공~ 힘드시겠지만 용기내셔서 살꼭빼셔서 좋은남편분과 소소한일상이라도 걷고 행복한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Im so happy she is trying her best and has such an amazing supportive husband and mother to help her❤️
남편분이 참 좋으시네요
파이팅이에요!!!! 응원합니다!!!! 평생 다이아길만 걸으세요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