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밥 먹을 때마다 전원일기 (왠만하면) 김정수 작가의 80년대 작품을 보는데 80년대 작품의 정애란 선생님은 얼굴 살도 없으셨고 말은 길지 않아도 목소리에는 힘이 담겨 있으셨죠. 오히려 그런 모습 때문에 배우(가족)들이 더 존경하는 모습을 보였는지도 모르겠고.. 근데 90년대 들어서는 치매 걸린 얘기부터 시작해서 점점 얼굴에 살이 많이 붙고 목소리에도 힘이 떨어지고 웅얼웅얼 대사를 치시더라고요. 배우(가족)들도 80년대만큼 크게 존경하는 모습도 안 보이는 것 같고.. 그게 티가 나더라고요. 제가 전원일기 보면서 제일 싫어하는 게 바로 정애란님이 치매 걸린 편들입니다. 진짜 보기 싫더군요.
정애란님
많이 그립습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셔요
정애란할머니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참 전원일기 할머니역할 하신분은 인상에서 너무 곱고 착하신 성품이 묻어나서 정말 좋아했습니다. 제 인생의 한켠에도 남아계신분이네요. 한 시대를 같이 한것이 항상 고맙습니다.
정애란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정애란배우님 치매 걸리는편에서 가슴 너무 아팠어요 안타까웠어요
정애란님의 따님이셨군요
따님연기보면서 따듯함 깊이있는연기가 참남다르게 느껴졌었는데
어머님이 모습이 그태로 스며서이셨나봅니다
이분이 따님이었구나
정애란 배우님 닮아
따님도 연기 잘하죠
허어어억~~~~ 예수정배우님이 정애란님 딸이었구나아아아... 헐.... 아이고 덕분에 저는 좋은 연기자들의 연기를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애란배우님하느님안에서건강하세요
전원일기 실제 방영할때는
군복무시절과
전역후에는 직장다니며
자주 못봤는데
요즘은 집에서 놀고있는데
체널이 많이 있어서 매일 재방송으로 보고있습니다
모두 강녕하세요
정말 놀랐네요~~ 정애란님이 나오신줄..
할머니~ 보고싶어요!ㅠㅠ
정애란선생님
책임감이 되단하시네요ㅡ
명복을 빕니다ㅡ
생전에 강하신 분이셨네.
예수정 아주머니 부산행에서 아련하게 죽는 할머니 분이시네 ㄷㄷ 어쩐지 정애란 할머님이랑 엄청 닮으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어쩐지 닳으셨네요 찐팬입니다 개성있고 멋있으세요 부산행 긴장하면서 잘봐습니다
아...예수정쌤 어쩐지 낮이 익다..익다했어요 정애란 선생님 따님이셨구나... 이미지도 많이 닮으시고 어딘가 참많이 낮익다 했는데...
예수정님 언니분 남편 형부는 배우 한진희씨에요ㅋ언니분도 잠시 배우 활동을 하셨다고 합니다.
전원일기 할머니뵙는거같아요
너무닮으셨네요
언제 인가? 예수정 배우님 처음 봤을 때 깜짝 놀랐어요!~~~*
명복을빕니다
따님분이 마인에 엠마수녀님?? 오 신기하네요......
사위는 한진희씨랍니다
그리운 사람!! 원숙한 내면연기의 달인
명복을빕니다.
박순천배우예뻐요
마음속에 할머니
제가 요즘 밥 먹을 때마다 전원일기 (왠만하면) 김정수 작가의 80년대 작품을 보는데 80년대 작품의 정애란 선생님은 얼굴 살도 없으셨고 말은 길지 않아도 목소리에는 힘이 담겨 있으셨죠. 오히려 그런 모습 때문에 배우(가족)들이 더 존경하는 모습을 보였는지도 모르겠고.. 근데 90년대 들어서는 치매 걸린 얘기부터 시작해서 점점 얼굴에 살이 많이 붙고 목소리에도 힘이 떨어지고 웅얼웅얼 대사를 치시더라고요. 배우(가족)들도 80년대만큼 크게 존경하는 모습도 안 보이는 것 같고.. 그게 티가 나더라고요. 제가 전원일기 보면서 제일 싫어하는 게 바로 정애란님이 치매 걸린 편들입니다. 진짜 보기 싫더군요.
낭자...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난다...
엣생각이.많이납니다
담배를많이 태웠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