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하신 말 듣고 코가 시큰거리고 눈물이 났어요. 맞아요. 여행은 어떻게 보면 부모를 위해서 가는 거예요. 그러니 아이한테 너를 위해서 왔는데 왜 못 즐기냐, 기억을 왜 못하냐 이런 소리 하지 말아야 해요. 그 대신에 아이가 즐거워하던 모습을 기억에 남기고, 아이에게 못해줬다는 후회 남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 같아요. 부모의 감정이 아이에게 전달되어 아이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기억이 어느정도의 기억이냐지 문득문득의 기억을 갖고 기억난다 하는건 갔다온 사람들의 자기만족일수 있슴 여유되면 많이가도 좋고 어딜가든 상관없슴. 다만 요즘 4인식구 일주일 ㅡ3천 내는 유럽및 미국등이 기회비용적으로 각자 판단들 하면됨. 그냥 가면좋다 이걸 그 비용과 호환시켜 더좋은거 할게 있다면 하면됨. 간사람들 배아파말고 능력되는 사람들 가는거 신경쓰지말고 나자신의 줏대를갖고 아이들과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가 젤 중요함. 난 학원에서 이번에 중1올라가는 둘째아이 이탈리아 8박10일 6백만원 든다는데 아이가 친한친구들 가는데 같이 간다고 가고싶다길래 2ㅡ3일 시간줄테니 잘 생각해보라 했더니 걱정하길래 일단 2차전지 주식통장에 넣어준다고 했슴. 나중에 너가 가고 싶을때 이 6백이 더 큰 곳으로 갈수도 있다고 얘기는 해줌. 진심 학원이 정한곳 말고 아닌 너 스스로 가고싶은 나라 생기면 그때 가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됨.. 작년 일본여행은 진심 4식구 가기 딱좋았슴. 6백에 4식구 오사카에서 집까지 너무가깝고 4박5일.. 2ㅡ3천 이상 일주일이상 여행은 결코 모든식구들이 가능한 게 결코 쉬운게 아님.
맞아요~ 요즘 해외여행 돈 너무 많이 들어요ㅠ 저도 직원 항공권 아니었음 못 갔을 것 같고, 그게 아까워서 무리해 다녀왔네요~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겠지만 어린아이 10시간 넘게 장거리 비행기 타는 것도 힘든 일이구요ㅠ 어쨌든 다녀왔는데 이게 얼마나 아이에게 지속적인 좋은 경험이 될까 궁금해서 이번 영상을 만들게 되었어요^^ 소중한 경험과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유재석도 탐내할 [퇴사 후 베네핏!] / 퇴직 항공사 직원의 여행 티켓 사용법과 가격 / 퇴사 후 아이와 함께한 10개국 여행](http://i.ytimg.com/vi/ZPHNax_RQ-I/mqdefault.jpg)
![유재석도 탐내할 [퇴사 후 베네핏!] / 퇴직 항공사 직원의 여행 티켓 사용법과 가격 / 퇴사 후 아이와 함께한 10개국 여행](/img/tr.png)
다 까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문득문득 기억하더라고요. 어릴 때 많이 다니세요. 중학생만 돼도 안가려고 하니까.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하신 말 듣고 코가 시큰거리고 눈물이 났어요. 맞아요. 여행은 어떻게 보면 부모를 위해서 가는 거예요. 그러니 아이한테 너를 위해서 왔는데 왜 못 즐기냐, 기억을 왜 못하냐 이런 소리 하지 말아야 해요. 그 대신에 아이가 즐거워하던 모습을 기억에 남기고, 아이에게 못해줬다는 후회 남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 같아요. 부모의 감정이 아이에게 전달되어 아이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ㅠㅠ 소중한 공감 감사드려요~ 부모도 사람이니까 완벽할 순 없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봐요, 우리~
뭉클하네요
감사합니다~
여행이 부모와의 유대감을 높이고 많은 경험을 쌓는데 참 좋은 시간인건 맞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 저도 궁금했던 부분인데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괌 같으면 호텔 계단이나.정원에 도마뱀등.호텔 베란다에서 보면 무지개가 쌍무지게등 한 다섯개정도 무치개등.신호등은 본인이 눌러야 작동이 되는등 새로운 경험을 감탄사로 연결 시키면 좋을거 같기도 하네요. 계단에 미니 도마뱀 귀엽.화단큰 이구아나등요...
저희 아이는 7살때 갔는데 1-2년까지만 해도 곧잘 기억하더니 이젠 잘 기억이 안난데요ㅎ물놀이만 해서 인상적인 경험이 없었나봐요~ 그래도 커서 문득 떠올리겠죠?ㅎ 소중한 공감 감사합니다♡
기억이 어느정도의 기억이냐지 문득문득의 기억을 갖고 기억난다 하는건 갔다온 사람들의 자기만족일수 있슴
여유되면 많이가도 좋고 어딜가든 상관없슴.
다만 요즘 4인식구 일주일 ㅡ3천 내는 유럽및 미국등이 기회비용적으로 각자 판단들 하면됨.
그냥 가면좋다 이걸 그 비용과 호환시켜 더좋은거 할게 있다면 하면됨.
간사람들 배아파말고 능력되는 사람들 가는거 신경쓰지말고 나자신의 줏대를갖고 아이들과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가 젤 중요함.
난 학원에서 이번에 중1올라가는 둘째아이 이탈리아 8박10일 6백만원 든다는데 아이가 친한친구들 가는데 같이 간다고 가고싶다길래 2ㅡ3일 시간줄테니 잘 생각해보라 했더니 걱정하길래 일단 2차전지 주식통장에 넣어준다고 했슴.
나중에 너가 가고 싶을때 이 6백이 더 큰 곳으로 갈수도 있다고 얘기는 해줌.
진심 학원이 정한곳 말고 아닌 너 스스로 가고싶은 나라 생기면 그때 가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됨..
작년 일본여행은 진심 4식구 가기 딱좋았슴.
6백에 4식구 오사카에서 집까지 너무가깝고 4박5일..
2ㅡ3천 이상 일주일이상 여행은 결코 모든식구들이 가능한 게 결코 쉬운게 아님.
맞아요~ 요즘 해외여행 돈 너무 많이 들어요ㅠ 저도 직원 항공권 아니었음 못 갔을 것 같고, 그게 아까워서 무리해 다녀왔네요~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겠지만 어린아이 10시간 넘게 장거리 비행기 타는 것도 힘든 일이구요ㅠ 어쨌든 다녀왔는데 이게 얼마나 아이에게 지속적인 좋은 경험이 될까 궁금해서 이번 영상을 만들게 되었어요^^ 소중한 경험과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초딩 같으면 기억 날건데 너무 많이 다니면 흘릴수도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우리 애들 기억 하던데요.ㅎ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서 아이들 기억에 더 많이 남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