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우리 강아지 는 21년 6개월 살다 무지개 다리 건너 갔지만 죽는 그 날까지 건강 했는데 저 아이 보다 훨씬 건강 했는데 죽는 그날 저녁도 잘먹고 잘 놀다가 잠자듯 가버렸다 자고 나니까 내옆에서 언제 나 처럼 옆으로 누워서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가버렸다 21년을 함께 한 아이라 빈자리 가 너무 커서 한 오년을 마음 고생했다 무지개 다리 를 건너간지 이제 7년이 됐지만 아직도 단한번도 단 하루도 잊어버린 적 없다 우리 강지 이찌 하나 하늘 나라에서 꼭 행복 하길 하나야 이찌야 하나는 동생 이찌 잘 돌봐주고 이찌야 너는 하나 누나 잘 도봐 줘야해 둘이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어 알았지 엄마가 천국에 갈때 까지 둘이서 사아좋게 건강하고 행복 하게 잘 지내
저도 한평생 개를 키우며 70대에 들어섰는데 이별은 슬프지만 자기의 나이를 거의다살고 가는강아지는 정말 행복한생을 살고간다 생각하며 너무 가슴아프게만 생각지마시고 먼저보내는것은 당연하고 우리가 해줄수잇는것은 최선을 다해주고 마즈막에 고통받지않고 보내줄수있는 성숙한 반려문화가 되기를…………… 또한 어딘가에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동물이 또있다는것과 내강아지만 사랑하는것이 아니고 우리가 돌보아야할 동물들이 얼마나 많은지 …………………
14:27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 2017년 방영이니 아마 방송에 나온 코리, 마리, 순이는 무지개다리 건너 편히 쉬고 있을꺼에요.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으로 힘든 시기를 보낼때 이 영상을 보았는데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보호자분들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고 계시기를 희망해 봅니다.
예전에 이 회차 보고 눈이 퉁퉁 붓도록 엄청나게 울었었는데 살면서 가끔씩 자장가 부르시던 그 장면이 그렇게 생각 나더라구요. 어느덧 저희 강아지도 17살 치매노견이 되었고 영상에 나오는 강아지들과 비슷한 상태라 많이 공감되어 또 눈물 펑펑 쏟았네요. 영상에 나온 강아지들 지금은 강아지별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길 바랍니다.
자장가라도 불러줄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면...전 삼십분 안에 옷도 뒤집어입은 줄도 모르고 병원에 갔지만 늦었다네요 넘허망하고 귀가차 왜 죽었는지 물어보지도 못한체 허망하게 시체를 안고 울면서 집으로 오늘이 23일째 비가오니 더욱 생각...병원에서 안정제 받아 집에 왔습니다😂😂
저도 지금 올 10월이면 20년을 함께 한 노견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물만 조금 마시고 하루 종일 잠만 잡니다..바라보고 있으면 안스럽고 짠합니다.. 해줄수 있는게..배변실수하면 닦아주고..안아주는것 밖에 해줄수 있는게 없네요..슬프지 않게 보내주고 싶습니다...
@@폼피폼맘 진행속도를 늦추다니요? 치료 방법이 2차 동물병원에 버젖이 있는데! 서현역 해마루 동물병원⭐️전국 각 지역에서 다 올라온다는 소문도 못 듣고 사시나봐요?! 장애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해결방법이 있는데 백내장 속도를 늦추기에만 급급한 보호자는 전 보다보다 첨이라 화가 나네요🥶
울 개딸내미 11살. 유선종양 수술을 앞두고 있지만 본견은 너무 명랑활발하게 산책잘 다니고 있음. 덩치가 큰 녀석이라 작은 아이들보다 좀 적게 살거라는데.. 나는, 마음으로 조금씩 준비를 하지만, 이건 준비해서 될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헤어지는 건, ...... 못하겠어요.
내가 수명이 더 길어서 다행이다 내가 먼저 가버리면 너는 또 내가 언제 올지 오매불망 하염없이 나만 기다릴텐데 그럼 너가 힘들텐데 가는길 내가 마무리 해주고 힘든건 내몫으로 남겨놔줘 노견이 되어도 내눈에 넣어도 안아플거 같다 너는 부디 살아있는동안 행복하게 건강하게만 있어다오 ㅠㅠ 10살이나 먹은 우리 애기 산책이나 데꼬 나가야겠다..ㅎ
우리 애랑 많이 닮았네요. 푸들로 데려왔으나 자세히보면 푸들도 아니고 말티즈도 아니라서 말티푸로 생각했는데 푸들 맞았구나 ㅠㅠ 우리 귀염둥이는 정말 똑똑하고 마지막까지 투정 한번 부리지 않고 가서 가슴이 아팠어요. 심장병 말기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손이 많이 가질 않았을 정도로... 밥도 잘 먹고, 배변도 혼자서 가리려고 했어요. 가끔가다 실수는 했으나, 노견이라면 당연했으니 칭찬을 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 날까지 화장실이 아니면 소변도 안보려고하고... 그래서 우리 막내를 보내고, 오래 사는 다른 아이들이 부러워서 호스피스로 손이 많이 가더라도 내가 다 챙겨줄 수 있으니 곁에 몇년 더 있어주면 안되었냐며 바보같이 울었는데 그게 내 이기심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가야될 때를 인정하지 못하고 억지로 고통받는 애를 옆에 잡아두는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반려동물의 생은 짧죠. 그러니 정해진 시간동안 아프지 않고 알차고 행복하게 채워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들은 큰 것을 바라지않고 산책과 가족을 좋아하니, 끝까지 책임지고 곁을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무지개다리 건너서도 평생 잊지 못할 가족으로 기억해주겠죠. 다들 생에 많은 사랑을 받고 떠난 후에 꼭 다시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내 생각에 곧 죽을때쯤에 개가 느끼는 감정 몸상태는 스스로 너무 낯설고 두려울것같아.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뭔가 이상한 반응들로 보호자만 쳐다보게 되는 그 상황. 그래서 울지않고 나는 간식 산책을 고래고래 소리질러 주려고 한다. 통곡 하는 모습이 마지막이 될순 없어. 그게 될진 모르겠지만.
장수하는 개들이 많아져 이젠 보호자에 지식도 좀 올라가야 할거 같아요. 개들이 늙어서 생기는 증상만 보여줄게 아니라 어떻게 케어해주고 조금이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지 많은 정보가 필요하네요. 미끄러운 바닥이며 안보이는 개들을 풀어놓고 지내며 부딪치는 상황들이 보는내내 안쓰럽네요. 2023년 11월 19살 반려견을 보내고 나니 많이도 무지했고 나이듦에 대비하지못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노령견까지 키워 본건 처음이였으니까요. 그래서 질환을 갖고 있는 노령견케어에 대해 공부도 많이 했고 비용도 많이 들었지만 오래 함께 하지 못하고 더 케어 잘해주지 못한것만 생각나 눈물이 나네요. 반려견 보호자분들 힘내세요.
강아지의 한가지 단점은 생이 우리보다 짧다는 글을 본적있어요 꼭 늙었다고 버리지마시고 끝까지 같이 해주세요
그런데 우리 강아지 는 21년 6개월 살다
무지개 다리 건너 갔지만 죽는 그 날까지
건강 했는데 저 아이 보다 훨씬 건강 했는데
죽는 그날 저녁도 잘먹고 잘 놀다가 잠자듯
가버렸다
자고 나니까 내옆에서 언제 나 처럼
옆으로 누워서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가버렸다
21년을 함께 한 아이라
빈자리 가 너무 커서 한 오년을 마음 고생했다
무지개 다리 를 건너간지 이제 7년이 됐지만
아직도 단한번도 단 하루도 잊어버린 적 없다
우리 강지 이찌 하나 하늘 나라에서 꼭
행복 하길 하나야 이찌야
하나는 동생 이찌 잘 돌봐주고
이찌야 너는 하나 누나 잘 도봐 줘야해
둘이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어
알았지
엄마가 천국에 갈때 까지 둘이서 사아좋게
건강하고 행복 하게 잘 지내
이찌는 장수견에 정말 복이 많은 강이지네요.사람도 크게 아프지말고 자는잠에 가는걸 소원하는데..
이찌는 좋은 가족 만나 건강하게 살다가서 행복했을 거예요.. 저희 강아지도 이별할 때가 오면 이찌처럼 제 곁에서 편하게 잠들듯 갔으면 좋겠어요
와..정말 잘 키우셨나봐요 강아지가 행복하게 무지개 다리 건넜을거에요 좋은 보호자였나봐요😭
강아지와의 이별은 너무 가슴아픈 일입니다ㅠ
저도 한평생 개를 키우며 70대에 들어섰는데 이별은 슬프지만 자기의 나이를 거의다살고 가는강아지는 정말 행복한생을 살고간다 생각하며 너무 가슴아프게만 생각지마시고 먼저보내는것은 당연하고 우리가 해줄수잇는것은 최선을 다해주고 마즈막에 고통받지않고 보내줄수있는 성숙한 반려문화가 되기를…………… 또한 어딘가에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동물이 또있다는것과 내강아지만 사랑하는것이 아니고 우리가 돌보아야할 동물들이 얼마나 많은지 …………………
14:27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
2017년 방영이니 아마 방송에 나온 코리, 마리, 순이는 무지개다리 건너 편히 쉬고 있을꺼에요.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으로 힘든 시기를 보낼때 이 영상을 보았는데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보호자분들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고 계시기를 희망해 봅니다.
꼬마네
제발 삼돌아 제발 건강하게 오래오래만 살아주라. 넌 아직 두살반이지만 난 정말 벌써 너무 두렵단말이야.. 제발 제발 부탁이야..
노견이 되어 눈이 멀고 귀가 멀었던
사랑하는 우리 꽃님이 생각이 너무 많이 나네요
비록 보고 들을 순 없었지만, 오빠를 끝까지 사랑해준 우리 꽃님이에게
너무 고맙고 또 너무 보고 싶단 말을 하고 싶습니다.
예전에 이 회차 보고 눈이 퉁퉁 붓도록 엄청나게 울었었는데 살면서 가끔씩 자장가 부르시던 그 장면이 그렇게 생각 나더라구요.
어느덧 저희 강아지도 17살 치매노견이 되었고 영상에 나오는 강아지들과 비슷한 상태라 많이 공감되어 또 눈물 펑펑 쏟았네요. 영상에 나온 강아지들 지금은 강아지별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길 바랍니다.
꼭 다시 만났으면 한다. 그땐 정말 더 잘해줄게. 정말 보고싶다..
아직 퇴근못했는데 울며 보는 사람 추가여..
주인과 평생 살고 주인품에서 눈을 감으니 얼마나 행복한 아이들인지요
강아지 키우는 분들 꼭 이 분들처럼 끝까지 사랑해주며 책임져 주세요
슬프지만 따뜻한 영상을 보고 갑니다
소형견 기준 평균수명이 13~15살정도 되는거보니 하루살이같은 삶 살다 가는거같다
18년도에 떠나간 우리 몽돌이🐶를 비롯해 무지개 다리를 건넌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의 행복을 바랍니다.
질질 짜면서 퇴근중인 1인
썸네일만보고 울었어요...ㅠㅠㅠ무지개 건너 기다린다니 ㅠㅠㅠㅠ울강아지 나랑 평생살기로했는데...
저도 같은 맘에 울컥합니다ㅠ
자장가라도 불러줄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면...전 삼십분 안에 옷도 뒤집어입은 줄도 모르고 병원에 갔지만 늦었다네요 넘허망하고 귀가차 왜 죽었는지 물어보지도 못한체 허망하게 시체를 안고 울면서 집으로 오늘이 23일째 비가오니 더욱 생각...병원에서 안정제 받아 집에 왔습니다😂😂
가슴아파 못보고가요ㅜㅜ
저도 지금 올 10월이면 20년을 함께 한 노견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물만 조금 마시고 하루 종일 잠만 잡니다..바라보고 있으면 안스럽고 짠합니다.. 해줄수 있는게..배변실수하면 닦아주고..안아주는것 밖에 해줄수 있는게 없네요..슬프지 않게 보내주고 싶습니다...
바닥이 너무 미끄러워 코리가 힘들었을 듯..
가구에 부딪히지 않도록 푹신한 걸 붙여놓으면 좋았을 것을..
코리네집 바닥에 미끌어지지않게 뭐좀 깔아주셔야……………
사랑해 별아 언니 옆에서ㅡ오래오래 행복하자
뭐라 말할수없음에 가슴 먹먹합니다
너무도 귀염구 예쁜코리였군요
부디 좋은곳 에서 잘 지네렴~~
언젠가 그곳에서 코리가 사랑했던 가족 만날거니까
심장이 많이 아프네요.
이미 10년전에 겪었는데 10년뒤쯤
또 한번더 겪어야되니 .,.
블루베리 먹이세요 더 이상 안 나빠지게요
안약은 더 백내장이 심해져요
사람과 다르게 질 좋은 미국산 블루베리를 백냬장 초기 부터라도 먹여줬음.. 시력은 잃지 않았을텐데요😢 동물병원에서 기저귀 사주세요
서로가 편하고.. 마지막 까지 집에서 잘 케어해 주세요😂
강아지 포도류 먹이면 사망해요
블루베리는 강아지나 사람 눈건강에 효능이 좋습니다
실제 11살 노견 동물병원에서 블베영양제 먹이는중인데요
무슨안약를 말씀하시는지요?
사람도 강아지도 백내장 진행속도 늦추는 안약있어요
말그대로 진행속도를 조금이나마 늦출수있구요
백내장 전용 안약을 처방받아 넣는데 백내장이 왜 심해질까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폼피폼맘 진행속도를 늦추다니요? 치료 방법이 2차 동물병원에 버젖이 있는데! 서현역 해마루 동물병원⭐️전국 각 지역에서 다 올라온다는 소문도 못 듣고 사시나봐요?! 장애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해결방법이 있는데 백내장 속도를
늦추기에만 급급한 보호자는 전 보다보다 첨이라 화가 나네요🥶
@@아무개-g4w 블루베리는 포도류 아니구요.. 포도씨앗에 개들에겐 치명적인 독성물질이 있어요
사과씨 처럼요.. 토마토의 씨앗과 토마토의 초록색잎 부분요
사람도 동물도 늙어가는 모습이 슬프기만 합니다ㅠ
16:08내생각이랑 같다
내가키우던 말티즈도 그때 갈거란 생각 못했는데 산소호흡기로 숨쉬게 할때부터가 하늘나라 가기 사흘 나흘 정도에 나타난 전조현상이란걸
보내고 깨달았다
울 개딸내미 11살. 유선종양 수술을 앞두고 있지만 본견은 너무 명랑활발하게 산책잘 다니고 있음.
덩치가 큰 녀석이라 작은 아이들보다 좀 적게 살거라는데..
나는, 마음으로 조금씩 준비를 하지만,
이건 준비해서 될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헤어지는 건, ...... 못하겠어요.
아유 ㅠㅠㅠㅠ
진짜 ㅠ 눈물 나...
시작하자마자 눈물이 터졌어요. ㅠㅠㅠㅠ 난 우리 강아지가 내 전부인데.. 못 견딜 거 같아요 ㅠ
저도 이번엔 제일 아니 더 힘들꺼같아 너무 아파요 ㅜ
아니ㅡㅡ죽기직전 노견들인데 다이소 요가매트도 안깔았다고?
저도 저의 첫아이 보낼때가 생각나네요....
반려견 은 견주곁을 떠나고 싶지 않아요 귀찮아 도 안락사는 말아주세요 불쌍해요
내 외할머니께서 키우신 말티즈는 영상에 나온 강아지보다 엄청 아프고 고통스러워해서 18살 안락사시키심 그걸 지켜보신 외할머니 입장에서도 괴롭고 힘드셨을듯
에고!
방바닥에. 매트 깔아줬어야하는데 아쉽네요
13년 은 노년은 아녜요
19년 살다간 우리자기 생각나네요
내가 수명이 더 길어서 다행이다
내가 먼저 가버리면 너는 또 내가 언제 올지
오매불망 하염없이 나만 기다릴텐데
그럼 너가 힘들텐데
가는길 내가 마무리 해주고
힘든건 내몫으로 남겨놔줘
노견이 되어도 내눈에 넣어도 안아플거 같다
너는 부디 살아있는동안 행복하게 건강하게만 있어다오 ㅠㅠ 10살이나 먹은 우리 애기
산책이나 데꼬 나가야겠다..ㅎ
우리 애랑 많이 닮았네요. 푸들로 데려왔으나 자세히보면 푸들도 아니고 말티즈도 아니라서 말티푸로 생각했는데 푸들 맞았구나 ㅠㅠ
우리 귀염둥이는 정말 똑똑하고 마지막까지 투정 한번 부리지 않고 가서 가슴이 아팠어요. 심장병 말기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손이 많이 가질 않았을 정도로... 밥도 잘 먹고, 배변도 혼자서 가리려고 했어요. 가끔가다 실수는 했으나, 노견이라면 당연했으니 칭찬을 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 날까지 화장실이 아니면 소변도 안보려고하고... 그래서 우리 막내를 보내고, 오래 사는 다른 아이들이 부러워서 호스피스로 손이 많이 가더라도 내가 다 챙겨줄 수 있으니 곁에 몇년 더 있어주면 안되었냐며 바보같이 울었는데 그게 내 이기심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가야될 때를 인정하지 못하고 억지로 고통받는 애를 옆에 잡아두는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반려동물의 생은 짧죠. 그러니 정해진 시간동안 아프지 않고 알차고 행복하게 채워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들은 큰 것을 바라지않고 산책과 가족을 좋아하니, 끝까지 책임지고 곁을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무지개다리 건너서도 평생 잊지 못할 가족으로 기억해주겠죠.
다들 생에 많은 사랑을 받고 떠난 후에 꼭 다시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제발 견주님들 아이들 발닿는 모든곳은 미끄럼방지 또는 카펫 필수여요
아이들 발밀리고 슬개골 옵니다 제발 부탁드려요 특히 노견들은 더 숙지해주시고
관심 사랑 담뿍 더주어요 제10년과 아이 1년이라도 바꿔주고싶네요 맘이너무아파요 ㅠ
내 생각에 곧 죽을때쯤에 개가 느끼는 감정 몸상태는 스스로 너무 낯설고 두려울것같아.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뭔가 이상한 반응들로 보호자만 쳐다보게 되는 그 상황. 그래서 울지않고 나는 간식 산책을 고래고래 소리질러 주려고 한다. 통곡 하는 모습이 마지막이 될순 없어. 그게 될진 모르겠지만.
장수하는 개들이 많아져 이젠 보호자에 지식도 좀 올라가야 할거 같아요. 개들이 늙어서 생기는 증상만 보여줄게 아니라 어떻게 케어해주고 조금이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지 많은 정보가 필요하네요. 미끄러운 바닥이며 안보이는 개들을 풀어놓고 지내며 부딪치는 상황들이 보는내내 안쓰럽네요. 2023년 11월 19살 반려견을 보내고 나니 많이도 무지했고 나이듦에 대비하지못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노령견까지 키워 본건 처음이였으니까요. 그래서 질환을 갖고 있는 노령견케어에 대해 공부도 많이 했고 비용도 많이 들었지만 오래 함께 하지 못하고 더 케어 잘해주지 못한것만 생각나 눈물이 나네요. 반려견 보호자분들 힘내세요.
보리야..너무 사랑해...앞으로 10년만 더 건강하게 내 옆에 있어주면 안될까...아빠가 정말 열심히 사랑해주고 열심히 살께...
처음 자장가 불러줄때부터 눈물 터진다.. 못보겠어...ㅠㅠㅠㅠㅠㅠ
내가키우던 말티즈도 두달전(13살 23. 2. 21 0시)에 하늘나라감
코리와 동갑인 울뽀삐가 병원출입이 잦아지면서 이런 영상들을 보게되네요,, 이렇게 변해가는 아이들모습에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그래도 저보다 앞서가니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해야할까요?? 무지개다리 잘 건널수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렵니다...
😢😫
아 눈물나서 못보겠네 ...
하...끝까지 못보겠다
마리가 토하다 고개들게 되어 기도가 막힌듯...
잘자라 ... 앞뜰과 뒷동산에..
잘자거라...
하~~~ 정말 눈물나네요!! 세상의 모든 강아지들이 편안하기를!!!~~~기도합니다.
엡스 형. 왜 또 올려 이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집할매견..
점점 누워잇고 잠자고 힘없이 진짜...하루하루가 달라지는거같아 너뮤 안쓰럽다..근데 이 ㄱ 새키...연기엿던가...
쓰레기뒤져놓고 사료소리에 빛속도로 달려가는거보고
건강한 할매견..연기잘하네...오래살어라
강아지 사료에 소금이 안들어간다네요 강아지도 사람처럼 소금을먹어야
병이안생기고 오래 건강하게 살수있데요 강아지가 먹는 물에다가 소금약간 짜지않고 간간할정도로 타서
주면 병원갈일이없다네요
병원에서는 돈벌어먹을려고
절대 말안해준데요
아이들에게 소금은 치명적입니다
사람처럼 단짠을 분해할수있는 능력이 없어요
어디서 잡소리듣고와서 염병을ㄷ처세
말못한다고 학대좀 하지맙시다 ㅡㅡ 너나 처드시고 병원가지마세요
이름이 왜 나랑 똑같애 ㅋㅋㅋㅋㅋ
뭔 개소리야 염분이 개 고양이한테 얼마나 치명적인데
10:57 모자이크 좀 하자.. 저걸 그대로 내보내냐 드러버.
놀고 자빠짔네ㅋㅋ 보신탕이나 혀무라😂😂😂
여서 뭐하냐 ㅠㅠ고아원 박원장님이 너 많이 보고싶어 하드라 ㅠㅠㅠㅠ
인성 쓰레기네 이거
방바닥에 싼 매트라도 깔아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