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님 옛날에 토익시험을 볼때 영어고수들의 조언을 보면 토익만을 위한 공부는 하지마라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고 쓰기 읽기 말하기 전체적인 영어능력을 향상시켜라 이런것을 듣고 영어권 문화에 대한 책을 읽고 두꺼운 책과 영어뉴스를 듣고 했는데 이상하게 점수가 오르지 않아서 친구녀석이 딴거 단 필요없이 토익기출문제집으로 두달만 집중적으로 공부해라 하니 진짜 토익시험볼때 문제를 보는 순간 바로 답이 튀어나왔음 이런 학습딜레마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문가들 보다 친구놈 조언이 더 우수하고 사실이라면 전문가는 사기꾼인가요
5월부터 시작해서 강의에 의존해서 복습을 많이하지 못했습니다.. 행정법이나 국어는 이선재 선생님 매일 국어 풀고 독해야 산다는 이미 몇달 풀면서 감도 많이 잡혔고 문제 풀면서 크게 막히는 부분이 없어서 큰 걱정이 없습니다 근데 영어는 문법 문제 풀 때 시간을 많이 쓰는 편이고 보여주신 문장은 천천히 구문 끊어 볼 수 있습니다. 해석은 완전히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문맥은 찾을 수 있는 정도 입니다(단어 암기를 매일 하는데 아직 숙달되진 않은 것 같아요..) 행정학이 가장 걱정인데 이론들이 둥둥 떠다니는데 문제 봤을 때 예산팽창이론 뭐 이런 식으로 나오면 어… 뭐였더라… 하고 한참 생각하다가 기본서 돌아가서 찾고 아 이거였지 하고 다시 풀고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최영희 선생님 행정학 문제풀이 강의 듣고 있는데 이게 뒤에 어떠한 이론이랑 연결된다 이거 이렇게 봐야한다 등등 문제푸는 스킬이나 방법들을 놓칠까봐 강의를 놓지 못하고 있어요 한국사도 문동균 선생님 1/2 특강 들으면서 기출은 병행 못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기출풀이를 스스로 하면서 생각하고 푸는 시간을 늘리고 싶은데 강의를 못 놓아서 자습 시간이 확보가 많이 안됩니다.. 강의 놓아도 괜찮을까요…
강의는 적절히 활용하면 약이 되지만 잘못 남용하면 엄청난 독이 됩니다. 문제풀이 강의를 듣는다고 하셨는데 이 강의는 스스로 기출 문제 공부가 아주 많이 되어 있을 때 들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으로 봤을 때 지금은 스스로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아니요. 기출문제집은 정말 수도 없이 많이 공부했습니다. 전체 분량의 80~90% 정도를 소화했다는 생각이 들 때 기출강의를 들었고, 그래서 수업 중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 많은 내용이 잘 이해되었습니다. 기출강의는 필수가 아닙니다. 다만, 스스로 기출 공부를 많이 한 상태에서 수강하면 엄청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간혹 스스로 기출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기출 강의를 듣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효과가 매우 적습니다.
공시님 안녕하세요 7월부터 공부 시작한 초시생입니다! 1) 7월에 한국사를 1회독 하고 8월부터 행정법을 하려 하는데, 이때 25년도 기출은 아직 출시 전일텐데 이럴 땐 올해 나온 기본 강의 듣고 그날 배운 내용을 작년 기출로 풀어봐야 하나요? 2) 전공과목과 한국사는 동시에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한 과목 끝내고 다음 과목 기본강의 듣는 동안은 전에 한 과목을 아예 안 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 드릴게요. 1. 24년 기출 중고로 구매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열심히 기출 교재 보시다가 11~12월 쯤에 다시 한번 25년 새 교재 사셔서 일주일 정도 잡고 쭉 풀어 보면 됩니다. 2. 아닙니다. 7월에 한국사가 끝나고 8월에 행정법이 들어간다고 가정했을 때, 이미 8월이 되면 한국사 기출 교재에 본인이 알고 모르고 표시가 다 되어 있을 겁니다. 그럼 하루 30~1시간 정도만 투자해서 빠르게 해당 지문들 보고 복습하시면 됩니다. 한달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추후 적은 시간을 들여도 기억에 오래 남고 복습도 수월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있는데요 만약 7월에 행정학 8월에 행정법 9월에 한국사를 한다고 가정했을때 7월에 행정학을 끝내고 8월에 행정법을 할때 매일매일 행정학도 복습을해주고 9월에 한국사들어갈때는 7월에했던 행정학이랑 8월에 했던 행정법을 매일매일 복습하는식으로 하면되는건가요?
구문, 독해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 영어 문장을 보고 속발음으로 한글말로 다시 말하는것이 너무 귀찮은데요 그냥 영어문장 자체로 받아들여도 되나요? 예를들어 일상에서 대화할 때 증오하다 혐오하다 라는 말을 속으로 싫어하다 라고 변환하지 않고 증오 혐오 그 자체로 받아들이잖아요 그거처럼 독해할때도 bsuy를 읽지마자 busy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넘어가도 될까요? 해석하는데 지장이 없는데
답변에 앞서 한가지 여쭤봅니다. 강의를 듣고 충분히 복습하셨나요? 국어 강의 다 들으셨다고 했는데 강의 내용 80% 이상 소화하셨나요? 그게 아니라면 다시 돌아가 복습해야 합니다. 강의를 듣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강의를 통해 배운 것을 스스로 공부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강의 다 들었다고 합격시켜주는 게 아니니까요. 아시죠??? 그럼 복습을 잘 하셨다는 전제 하에 말씀드립니다. 전공과목을 언제 시작하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먼저 공부한 과목들이 제대로 정리됐다면 10월, 11월, 아니 1월에 시작해도 전혀 상관 없어요. 어차피 우리는 이론 강의 하나 잘 들으면서 기출문제집을 제대로 파고 들어가면 되거든요. 학원 커리큘럼 따라서 가려고 하니 시간이 늦어 보이는 것 뿐입니다. 한국사, 전공 어떤 걸 먼저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먼저 공부한 것들 제대로 복습하지 않았다면 새로운 강의를 듣는 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는 기출을 이해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강의를 끝까지 듣는다고 기본개념이 잡히지 않아요. 무조건 강의 듣고 바로 기출지문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사실상 기출지문으로 공부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다만 처음에는 기본 지식이 전혀 없으니 강의에 도움을 받는 것뿐입니다. 무조건 명심하세요. 강의를 다 듣고 기출을 본다는 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기출문제집에 최고의 기본서라는 마음으로 공부해 주세요.
2025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
박문각 선생님도 추천하셨으니, 조심스럽게 더 추가한다면 행법 강성빈,유대웅 선생님 추천합니다. 유튭 법알못 무료특강만 보는것도 추천
박문각 현장강의 들었던 사람인데 박문각 선생님들은 다 너무 친절하고 강의도 정말 잘하시는데 1층 데스크직원이랑 책판매하는 직원이 너무 불친절함.. 갈때마다 기분 나빠져서 2월에 모의고사만 공단기로 옮기고 국가직 합격했네요 그리고 2달짜리 강의인데 개강날 책 나온게 한두번일정도로 책이 너무 늦게 나오더라구요 오타도 많고ㅠㅠ 어쩔땐 개강하고 4주차에 나온적도 있어요ㅋㅋㅋ
영상에서 말씀해주는거 100번 공감하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박혜선선생님도 아주 좋지만 저는 한국사 노범석선생님 강추합니다! 문동균선생님처럼 딱딱 암기력을 높여주진 않지만 스토리텔링이 미쳤어요 일제강점기 시절이 전공이셨다고 한것같은데 몰입감좋았어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공시님
옛날에 토익시험을 볼때
영어고수들의 조언을 보면
토익만을 위한 공부는 하지마라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고
쓰기 읽기 말하기 전체적인
영어능력을 향상시켜라
이런것을 듣고
영어권 문화에 대한 책을
읽고 두꺼운 책과 영어뉴스를 듣고 했는데
이상하게 점수가 오르지
않아서
친구녀석이
딴거 단 필요없이 토익기출문제집으로
두달만 집중적으로 공부해라
하니
진짜 토익시험볼때 문제를
보는 순간 바로 답이
튀어나왔음
이런 학습딜레마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문가들 보다 친구놈
조언이 더 우수하고
사실이라면
전문가는 사기꾼인가요
글쎄요 ;;; 어떤 전문가를 말씀하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공무원 시험 학원가에서는 어떤 강사분들도 기출의 중요성을 말하지 않는 분들은 없을 거 같아요.
심플하게 기출문제집 제대로 된 것을 열심히 공부하시면 빠르게 합격권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15:58 옛날꺼를 올려놓고 있노. 써니 죽은지 오래됬는데.. 행정학 최영희 ㅋㅋ ;;;
선생님 공부법을 보면 기출을 항상 강조하시던데 국어랑 영어는 2025기준 출제경향이 바뀌어 기출문제집을 못쓸거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출문제집을 이용할까요? 아니면 예상문제집으로 활용해야할까요?
그리고 본인 약점을 찾으라고 하실때 문학 언급 하셨는데 이제 문학문제는 안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문학도 해야하나요?
한국사, 행정법, 행정학 같은 암기과목은 기출 중심으로 공부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국어, 영어는 기출의 중요성이 크지 않습니다. 그러니 유명강사분들 교재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열심히 해서 25년도에 합격했다고 댓글 달러 오고 싶습니다
공시는부탁해 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 해주세요 ^^ 잘 될 겁니다. 파이팅 !!!
5월부터 시작해서 강의에 의존해서 복습을 많이하지 못했습니다.. 행정법이나 국어는 이선재 선생님 매일 국어 풀고 독해야 산다는 이미 몇달 풀면서 감도 많이 잡혔고 문제 풀면서 크게 막히는 부분이 없어서 큰 걱정이 없습니다 근데 영어는 문법 문제 풀 때 시간을 많이 쓰는 편이고 보여주신 문장은 천천히 구문 끊어 볼 수 있습니다. 해석은 완전히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문맥은 찾을 수 있는 정도 입니다(단어 암기를 매일 하는데 아직 숙달되진 않은 것 같아요..) 행정학이 가장 걱정인데 이론들이 둥둥 떠다니는데 문제 봤을 때 예산팽창이론 뭐 이런 식으로 나오면 어… 뭐였더라… 하고 한참 생각하다가 기본서 돌아가서 찾고 아 이거였지 하고 다시 풀고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최영희 선생님 행정학 문제풀이 강의 듣고 있는데 이게 뒤에 어떠한 이론이랑 연결된다 이거 이렇게 봐야한다 등등 문제푸는 스킬이나 방법들을 놓칠까봐 강의를 놓지 못하고 있어요 한국사도 문동균 선생님 1/2 특강 들으면서 기출은 병행 못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기출풀이를 스스로 하면서 생각하고 푸는 시간을 늘리고 싶은데 강의를 못 놓아서 자습 시간이 확보가 많이 안됩니다.. 강의 놓아도 괜찮을까요…
강의는 적절히 활용하면 약이 되지만 잘못 남용하면 엄청난 독이 됩니다. 문제풀이 강의를 듣는다고 하셨는데 이 강의는 스스로 기출 문제 공부가 아주 많이 되어 있을 때 들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으로 봤을 때 지금은 스스로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공시를부탁해 감사합니다 혼자 자습하는 시간을 더 늘려 볼게요ㅜㅜ
전공과목 1과목만 할때 국어,영어는 안하나요?? 오전에는 영어,국어 하고 오후부터 한국사나 전공과목 돌릴려고하는데..
병행하셔도 됩니다. 다만 국어, 영어가 너무 초보라면 이 과목들도 집중적으로 하는 게 더 좋습니다.
40대 경영학 전공이라 계리직과 세무직이 고민됩니다. ㅜㅜ 장기로 보면 교육행정직이 나을것도 같은데 내년엔 붙을자신이 없어서요. 6월 지방직이라 지방세만 공부할 전략인데 괜찮은지..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 지방 세무직은 나름 워라벨도 좋고 괜찮습니다. 거주하시는 지역의 세무직으로 들어가시면 좋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암기과목 1달 집중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개념+기츨회독 포함일까요?
각 1달씩 돌리고 그다음은 무한 기출회독하면 될까요?
기본 강의 들으면서 반드시 기출문제 공부를 해주셔야 합니다. 행정학 같은 과목은 한 달 안에 끝내기 힘들 수도 있지만 심리적인 마지노선을 한 달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공시를부탁해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영상내용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제 시작해서 지금 한국사 공부중인데
한국사 1달 행정법 1달 교육학 1달
이후 무한회독 이렇게 보면될까요?
제가.지방집교육행정
2025년에 해보려구하는데요
내년에는서울에서 살것같아서요
성남시흥부천이렇게합쳐서
3년되는데
경기도 교육행정직 시험지원가능할까요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문을 보셔야 할 거 같아요~ 경기도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공시님 논리강의도 나중에 듣나요 ?
제 개인적인 생각은 ... 그리 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출강의는 대략 5회독하고 전공강의(행학,행법)만 전체수강하신건가요?
아니요. 기출문제집은 정말 수도 없이 많이 공부했습니다. 전체 분량의 80~90% 정도를 소화했다는 생각이 들 때 기출강의를 들었고, 그래서 수업 중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 많은 내용이 잘 이해되었습니다.
기출강의는 필수가 아닙니다. 다만, 스스로 기출 공부를 많이 한 상태에서 수강하면 엄청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간혹 스스로 기출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기출 강의를 듣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효과가 매우 적습니다.
선생님 혹시 한능검 기출은 몇개년 보는 게 좋을까요??
정해진 분량은 없습니다. 본인 시간을 쓸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많이 보시면 많이 볼수록 좋겠죠
@@공시를부탁해아하~ 네 알겠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팅 😊
국어 문법은 수능처럼 배경지식 없이도 풀 수 있도록 나오게 바뀌는 걸로 아는데, 그럼에도 국어 문법 강의 수강 후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필요합니다. 공무원 시험은 빠르게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문법 지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문 읽고 문법 문제 풀면 너무 시간이 많이 소요돼요 ㅠㅠ
공시님 안녕하세요
7월부터 공부 시작한 초시생입니다!
1) 7월에 한국사를 1회독 하고 8월부터 행정법을 하려 하는데, 이때 25년도 기출은 아직 출시 전일텐데 이럴 땐 올해 나온 기본 강의 듣고 그날 배운 내용을 작년 기출로 풀어봐야 하나요?
2) 전공과목과 한국사는 동시에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한 과목 끝내고 다음 과목 기본강의 듣는 동안은 전에 한 과목을 아예 안 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 드릴게요.
1. 24년 기출 중고로 구매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열심히 기출 교재 보시다가 11~12월 쯤에 다시 한번 25년 새 교재 사셔서 일주일 정도 잡고 쭉 풀어 보면 됩니다.
2. 아닙니다. 7월에 한국사가 끝나고 8월에 행정법이 들어간다고 가정했을 때, 이미 8월이 되면 한국사 기출 교재에 본인이 알고 모르고 표시가 다 되어 있을 겁니다. 그럼 하루 30~1시간 정도만 투자해서 빠르게 해당 지문들 보고 복습하시면 됩니다.
한달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추후 적은 시간을 들여도 기억에 오래 남고 복습도 수월합니다.
누적복습이 첫날에 공부한 1~3강을 완강할때까지 기출로 복습해주는건가요?? 예를 들어서 첫날에 1~3 둘째날에 1~6 셋째날에1~9•••1~100(완강) 의 범위를 기출로 복습해주는건가여??
3일 정도 분량으로 복습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든 기출지문을 다 볼 필요가 없죠. 본인이 체크한 것들 중심으로 보시고, 주말에는 체크 없는 것들도 몰아서 한번씩 봐주시면 됩니다.
계속 눈에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상 유익하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암기과목 기준) 한달에 한 과목씩 법 한 학을 마친후, 4달째부터 내년 시험 치기 전까지도 계속해서 한 과목씩 공부를 하면 되는건가요?!?
시험 몇 달 전까지는 빠르게 한과목씩 하는 게 더 좋다고 봅니다. 시간이 갈수록 회독 속도는 더 빨라질테니까요.
@@공시를부탁해
답변 감사합니다!
전공과목 성적이 저조해가지고 고민이 많았는데 선배님 영상 참고해서 합격까지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D
네. 열심히 하셔서 내년에는 꼭 좋은 소식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전공과목 공부할때 누적복습도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전날 강의 듣고 복습한 내용을 다시 복습하라는 건가요?
네 맞습니다. 보통 3일치 정도는 누적 복습하는 게 좋습니다.
@@공시를부탁해 그럼 누적 복습할때 전날 공부한 기본서와 기출을 다 복습하는건가요?
궁금한게 있는데 7월에 전공을 시작하면 올해 기출책이 아직 안나왔을텐데 작년걸로 하는건가요?
작년 책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 (일부 교재는 현재 출간된 것도 있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있는데요
만약 7월에 행정학 8월에 행정법 9월에 한국사를 한다고 가정했을때
7월에 행정학을 끝내고 8월에 행정법을 할때 매일매일 행정학도 복습을해주고
9월에 한국사들어갈때는 7월에했던 행정학이랑 8월에 했던 행정법을 매일매일 복습하는식으로 하면되는건가요?
집중적으로 한과목씩 공부하면 추후 복습하기가 매우 수월합니다. 매일 1시간 정도 기출문제집으로 복습하시면 됩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복습 속도는 빨라집니다.
@@공시를부탁해 복습할 과목이 2과목,3과목이 돼도 복습시간은 1시간정도로 잡고 하면되는건가요??
과목당 1시간이면 됩니다. 이건 실제 해보셔야 알 수 있어요.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조금씩 수정해 가시면 됩니다.
@@공시를부탁해 감사합니다!
공시님 행정학 공부하는데 이미 교재를 다 사버렸는데 다른교재 다른교수님으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이미 책을 사서 공부하고 있는데 교재와 강의를 바꾸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내년을 목표로 하신다면 지금은 바꿔도 무방합니다. ^^
안녕하세요 7월에 한국사 강의를 들으며 기출 3대장을 바로 푼다고 했을때 강의 완강 후 3대장을 2회독 정도 더 하고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는 것과 강의 들으며 기출 풀고 바로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일까요 ?
이론강의 듣고 기본서 빠르게 복습 후 해당 파트 기출문제 바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기출은 무조건 빨리 봐야 합니다. 기출은 이론강의에서 공부한 내용을 실전 지문으로 다시 공부하는 것입니다.
한국사는 제일마지막에 시작해서 국가직까지 한번만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7월에 해도 다른 과목 하고오면 대부분 까먹어서 막타치는거 추천드립니다
공단기에서 행정학1타인 ㄱㅈㄱ쌤을 빼놓으셨는데, 혹시 어떤이유가 있으실까요…?!!! (ㄱㅈㄱ쌤 듣다가 다른쌤으로 갈아탈까 생각중인 1인으로서 여쭤봅니다)
ㅇㅈ 나도듣고있는뎅
음 ... 김중규 선생님도 좋습니다. 다만 최근 강의를 봤을 때 크게 추천하긴 어려워 보였습니다.
7급 대비라 적중은 많이하시는데 머리좋은 친구가 강의때문에 비추천하더라구요
전공과목 공부방법에서 누적복습이라는 건 어떤걸까요?
전 날 했던 것들을 계속 하루하루 누적해서 반복하여 공부하라는 건가요? 14:26
네. 맞습니다.
오늘 공부한 내용을 다음날 복습하시면 됩니다.
복습의 내용은 기본적으로 기출문제집의 기출지문입니다.
그리고 이론강의를 들으신다면 기본서 중요 파트도 빠르게 읽어 보시면 됩니다.
직장인은 공부계획 어떻게 적용 하면 좋을지 말씀해 주실수 있을까요?
어떤 직장에서 근무를 하는지? 퇴근 후 얼마나 공부할 수 있는지? 기본 베이스가 어느 정도인지? 이런 여러 요소들에 따라 공부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일률적인 솔루션을 드리기가 다소 어렵습니다. ㅠㅠ
추후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시를부탁해저도 이부분 궁금했습니다~ 고려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혹시 한국사 기출은 800제 정도로 충분하다고 보시나욥…?🥺
저는 개인적으로 문제수가 많은 교재를 선호합니다. 없어서 못 푸는 것과, 있는데 안 푸는 건 다르니까요. 1000제 이상 교재로 보면서 한능검 기출 꾸준히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보면요…!
지금 한국사는 개념정리를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기출이랑 함께 풀려고 하는데 행정법은 올인원 강의가 이제 막 개강해서 8월말쯤에 완강된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사를 기출과 함께 개념 마무리하고 행정법을 한 번에 듣는게 좋을까요?
저는 그게 좋다고 봅니다. 저도 완강된 강의만 들었어요 ㅎㅎㅎㅎ
@@공시를부탁해 정말 감사합니다!! 초시생이라 모르는 게 많은데 영상 너무 도움돼요 🙌🏻🙌🏻
구문, 독해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 영어 문장을 보고 속발음으로 한글말로 다시 말하는것이 너무 귀찮은데요 그냥 영어문장 자체로 받아들여도 되나요?
예를들어 일상에서 대화할 때 증오하다 혐오하다 라는 말을 속으로 싫어하다 라고 변환하지 않고 증오 혐오 그 자체로 받아들이잖아요
그거처럼 독해할때도 bsuy를 읽지마자 busy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넘어가도 될까요? 해석하는데 지장이 없는데
사실 그게 가장 좋죠. 정확하게 해석이 되시는 거라면 문제 없습니다.
참고해서 내년 합격할게용! 감사합니다
도망쳐!!!
전공과목 하나만 집중적으로 하라는게 국영한은 병행하되 행법이랑 행학만 겹치지말라는 얘기죠?
국어, 영어를 제외한 한국사, 전공과목은 한과목씩 집중적으로 빠르게 회독하는 게 더 좋습니다. ^^
@@공시를부탁해 답변감사합니다
저는 에듀윌 듣고 있는데 제가 하기 나름이겠죠 ?
공단기, 메가가 좋긴 하지만 현재 에듀윌로 어느 정도 공부하셨다면 그냥 쭉 밀고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국어 기본이론 다 듣고 영어 문법강의 들으면서 단어와 구문독해를 하고 있습니다~
담주즘에 한국사도 기본강의 들으려하는데 문제는 없을까요???그러면 전공과목을 9월말 경에 하게되는데 걱정되네요ㅠㅠ
초시라 전공을 먼저할지ㅠㅠ 한국사를 먼저 할지 고민입니다
답변에 앞서 한가지 여쭤봅니다.
강의를 듣고 충분히 복습하셨나요? 국어 강의 다 들으셨다고 했는데 강의 내용 80% 이상 소화하셨나요?
그게 아니라면 다시 돌아가 복습해야 합니다.
강의를 듣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강의를 통해 배운 것을 스스로 공부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강의 다 들었다고 합격시켜주는 게 아니니까요.
아시죠???
그럼 복습을 잘 하셨다는 전제 하에 말씀드립니다.
전공과목을 언제 시작하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먼저 공부한 과목들이 제대로 정리됐다면 10월, 11월, 아니 1월에 시작해도 전혀 상관 없어요.
어차피 우리는 이론 강의 하나 잘 들으면서 기출문제집을 제대로 파고 들어가면 되거든요.
학원 커리큘럼 따라서 가려고 하니 시간이 늦어 보이는 것 뿐입니다.
한국사, 전공 어떤 걸 먼저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먼저 공부한 것들 제대로 복습하지 않았다면 새로운 강의를 듣는 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시를부탁해 넵 답변 감사드립니다~
국욍국어 김병태쌤은 없네 😢😢😢
그러면 기본 강의 듣는 동시에 기출도 보는건가요..? 기본개념 끝까지 모르는데 기출 봐도 되는건가요ㅠ
강의는 기출을 이해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강의를 끝까지 듣는다고 기본개념이 잡히지 않아요. 무조건 강의 듣고 바로 기출지문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사실상 기출지문으로 공부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다만 처음에는 기본 지식이 전혀 없으니 강의에 도움을 받는 것뿐입니다.
무조건 명심하세요. 강의를 다 듣고 기출을 본다는 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기출문제집에 최고의 기본서라는 마음으로 공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