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언을 좀 하자면 영상에서도 언급됐듯 아이돌은 애초에 좀 사려야 하는 존재이고 그게 티가 나는데 거기에 상반되는 걸크러쉬 컨셉이 유행하니까 몰입감이 안느껴 지는듯 합니다... 이러니까 뭔가 뉴진스 전도사 같긴한데 뉴진스의 경우 실제로 어린 나이의 멤버들이 청순함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으니까 컨셉과 현실에 괴리감이 없다고 느끼고요.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서태지의 시대유감 가사 검열에 반대해 연주곡으로 발매한 앨범도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르세라핌의 음악은 앨범 전체를 들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그룹이라서 지지도 약간의 실망도 생겨나는 거 같아요!!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진짜 좋네요.
능동적인 여성상이 금기를 깬 새로운 시도라기엔... 이미 걸크컨셉 천지인 케이팝에서 청량으로 성공한 오히려 뉴진스가 신선하지 않나여...?
첨언을 좀 하자면 영상에서도 언급됐듯 아이돌은 애초에 좀 사려야 하는 존재이고 그게 티가 나는데 거기에 상반되는 걸크러쉬 컨셉이 유행하니까 몰입감이 안느껴 지는듯 합니다...
이러니까 뭔가 뉴진스 전도사 같긴한데
뉴진스의 경우 실제로 어린 나이의 멤버들이 청순함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으니까 컨셉과 현실에 괴리감이 없다고 느끼고요.
하이브에서 들은 답변은 그냥 원론적인 답이였네요
저라도 만족못했을 질의 응답이였을 거 같아요
잘 보고 가요 ❤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
소스뮤직에서는 그게 최선의 답변이었던 것 같아요. 😇 잘 봐주셔 고맙습니다!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서태지의 시대유감 가사 검열에 반대해 연주곡으로 발매한 앨범도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르세라핌의 음악은 앨범 전체를 들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그룹이라서 지지도 약간의 실망도 생겨나는 거 같아요!!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진짜 좋네요.
맞아요.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이 정말 좋죠. 종종 이런 곡이 나와 절대 끊을 수 없는 케이팝의 굴레...
모든 영상을 보았습니다..!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응원할테니 좋은 음악관련 영상 부탁드려용❤
모든 영상을 봐주시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 나올 영상들도 즐겁게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아이돌의 비속어 관련해서 예전에 HOT '늑대와 양' 나왔을 때가 생각나더군요('빌어먹을'이 방송 심의에 걸리던 시절...). 당시 최고 인기를 구사하던 그룹이다 보니, 그런 비속어 사용도 뭔가 마케팅 효과를 노린 거 같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ㅎㅎ
아, 맞아요. '늑대 빌어먹을 짐승' 이란 가사가 있었죠! 90년대 말 크라잉넛 '말달리자'의 '닥쳐'와 함께 가장 자극적이었던 가사로 기억합니다. 😂
저도 이거 생각했었는데 ㅋㅋ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이라는 가사인데 놈이라는 단어때문에 그런건가 했는데 빌어먹을도 안나왔었군요
뭐야? 99%가 서론이네...
서론도 재밌게 보실 수 있도록 만들어 보긴 했는데...🥺
르세라핌의 행보가 금기를 깨는거다... 개인적으로 공감은 안 되네요. 채널주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후의 제 생각은 요 영상에 나와 있습니다. 이 영상 후 김채원의 로살리아 참고 질문에 '순수 창작곡'이라 답한 것 때문에 저도 생각이 좀 바뀌었네요. 👀
ua-cam.com/video/pUqANN74wyc/v-deo.html
0:30 일장기 같군요. 일본이 대한민국을 용서 못한건지 대한민국이 일본을 용서 못한거지... 후자쪽일거 같지만 ㅎㅎ
8분39초 분량에 6분58초부터 본론인게 실화냐? 낚시질도 적당히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