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투리의 하박국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의견 남겨 주셔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유튜브 오류인지 약 2시간 전부터 달린 댓글 상당수가 표시가 안 되고 있네요. (심지어 제가 단 대댓글도요) 요 댓글도 달릴지 걱정이 되는데, 혹시 자신의 글을 지웠다고 오해하시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댓글 남깁니다. 🙏
케이팝 공연에서 가창력만 중요한게 아니라는 건 공감이에요 가만히 서서 노래 100점보다 춤도 잘추고 끼도 있는 노래 80점이 아이돌로서 더 적합하죠 그래서 대중도 가수에 비해 아이돌에게 요구하는 가창력이 낮은데 실제는 그 수준조차도 못 오는 거에 많이 실망하고 특히 음원 성적이 높은 그룹일 땐 더 그런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유독 가창력을 중시한다는 말은 공감합니다.. 그래서 노래를 못하면 모든 대중들한테 겁나게 까이죠.. 그게 케이팝 발전의 원동력이 된겁니다.. 하도 까여대니 처음부터 안까일만큼 연습을 철저히 시켜서 내보내다보니까.. 다른 나라 아이돌들하고 비교해보면 어나더레벨이 되니까요.. 근데 그 회사는 그동안 방탄 국뽕 버프로 안처맞다 보니까 이런일이 벌어진거라고 생각해요.. 말 그대로 3대기획사들처럼 십수년동안 탈탈 털려봐야 제대로된 아이돌을 만들어낼듯..
라이브 힘들수도 있고 AR쓰는거 이해하는데 가만히 서서도 자기 노래를, 게다가 매우 짧은 파트 조차 소화못하는건 심각하다고 봅니다. K-POP은 각분야의 많은사람들이 총동원되어서 만드는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하는데 가만히 서서 하는 라이브와 녹음조차 후보정과 튠보정 LiveAR이 필요하다면 대체 그럼 멤버들의 본질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냥 댄서나 퍼포먼서? 외모와매력으로 작품을 포장하는 포장지 일까....
그냥 데뷔할 실력 안되는 애들을 데뷔시켜서 논란이 되는거 아닌가요? 원래는 비주얼멤 춤멤 확신의 가창력멤 하나씩은 필수로 넣어서 데뷔시켰는데 인력풀이 구린건지 확신의 가창력멤 없이 나오니 꾸준히 노래실력으로 말나오는.... 😂 아무리 해외시장 노리고 다른 나라 국적 애들 넣는다고 하지만 기본적인 실력 좀 갖춘 애들로 뽑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라이브를 못하는 건 걍 실력이 없기 때문이죠. 컨디션 관리할 시간은 없고 스케줄은 많아서? 아뇨 그냥 첨부터 자격 미달인 사람을 데뷔 시켜서입니다. 바이럴로 충분히 인기를 얻을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는 시대니까. 뭐 이해는 합니다만... 2019년 부족했다고 하시는 블핑 라이브도 르세라핌 라이브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잘했습니다. 이 영상의 분석을 훌륭하지만 르세라핌으로 대두되는 하이브 산하 형편 없는 아이돌들의 망조를 두둔하진 못할 것 같네요...
현직 엔지니어입니다. 무대 경험 자체는 사실 트레이닝 과정이나 학교, 사내에서 모의 공연이라도 어떻게 자주 만들어주면 되었는데 ... 애초로 보컬이 커버해야하는 부분의 역량 부담 자체가 지나치게 커진 것 같습니다. 옛날 가수들이 몇날 몇일 4프로씩 녹음하는 경우는 본인 욕심에 의한 게 아니라면 그렇게 많지도 않았지만 현대엔 보컬 표현의 총합이라 부를만한 집합의 크기가 지나치게 커져서, 왠만한 소규모 음반 내려는 가수들도 애벌 녹음을 준비 안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더군다나 논란 되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의 경우 애초로 스튜디오에서 낮은 노이즈 플로어에서 아주 작게 불러야 하는 소리를 디테일하게 골라낸 소절들이 유독 많이 보이는데, 이런 노래들을 라이브로 그대로 들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애초로 조금 말이 안 되어보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얘들도 옛날 발라드 시키면 다들 엄청 잘 부르더라고요 ...)
저는 힙합 kpop dnb를 주로 듣는데요 “굳이 왜 라이브여야하나?” 라는 생각을 항상합니다 Kpop은 가수라는 틀 안에 담기보다 댄스, 음악, 외모, 연기 가 혼합된 종합장르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나 코첼라같은 페스티벌에서는 가수의 가창력을 집중해서 보기보다는 관객과 하나되어 뛰어노는 분위기를 형성하는게 목적일텐데요. 특히나 르세라핌의 곡들도 애초에 라이브로는 느낌을 살리기힘든, 마이너한진행곡이 많은데 안타깝더라고요. 저는 한국사람들이 라이브에 너무나 집착하는것도 문제라고 보지만 하이브가 이번에 Ar을 사용하지않고 생라이브로 진행한것도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굳이 Ar을 써도되는무대에서 안쓰고, 실력파 이미지를 챙기고싶었던거같은데 아쉬운 무대를 보여줬고 이건 전략상 결점이 컸던거같네요
현재 엔터 대기업 중에서 유독 하이브가 '아이돌한테 있어서 보컬 능력은 필요가 없다'고 너무 대놓고 보컬을 무시하는 경향이 크게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한 그룹에 5명 정도의 멤버들이 있다면 1~2명 에이스 메인보컬들이 나머지 멤버들의 실력을 가려주면서 어느 정도 균형을 유지했다면 지금은 메인보컬이라고 해도, 노래실력이 평균 정도 수준이라서 노래 못하는 멤버들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게 안타깝습니다. 물론 경영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하이브의 방식이 맞을 수 있습니다. 저도 아이돌한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노래실력이 아니라 비주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노래는 춤과 다르게 선천적으로 실력 상승의 한계가 명확히 존재하기 때문에 단순히 노래 실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인재를 버릴 수는 없죠. 그러나 SM, JYP, YG는 노래 잘하는 멤버들과 못하는 멤버들을 섞어서 최대한 균형을 이루려고 노력은 하는데, 하이브는 이런 노력조차도 하지 않고, 서양 언론에서 K팝을 향해 많이 지적하는 '공장형 아이돌' 을 더욱 노골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3:00 그러고 보니 아주 예전에 그런 걸 본 기억이 있어요. 어디 지방 행사에서 뭔가 걸그룹 느낌인데 아직 컨셉 통일 안 된 느낌의 팀이 나와서 기존 가요 커버곡으로 공연을 하는 걸 봤거든요. 나중에 들어보니까 그게 기획사에서 데뷔 앞둔 팀 무대경험 쌓으라고 공연 잡는 거라고... (10년도 더 넘은 일이라, 진짜 그랬던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코첼라 같은 모두가 주목하는 큰무대 서기전엔 소속사도 아티스트 컨디션을 위해 스케줄 조정과 노력을 합니다 진짜 스케줄 빡셌던건 2세대 였죠 오죽하면 스타킹 강호동 피해자라고 할만큼 장시간 녹화와 각종 지역행사 연습 등등 요즘 아이돌은 거기까진 못 미칩니다 예전엔 정말 발로 뛰어야 수익이 창출되는 구조지만 요즘은 해외 거대팬덤이 앨범 굿드등에서 어마어마한 수익이 나오기에 예전만큼 빡세가 굴 릴필요 없죠 하지만 2세대는 정말 잘했죠 그들역시 지금보단 디테일이 떨어지지만 빡센 안무와 생라이브를 음방에서 수시로 했고 그럼에도 삑사리 한번에 욕을 먹었죠 하지만 요즘은 서서 부르는 라이브에 음정이 안 맞아요 삑사리는 실수라도 전혀 다른 노래를 부르는 지경에 까지 이르고 대중들의 보컬에 대한 눈높이도 낮아 졌음에도 한계에 이르렀죠 어디까지 허용해 줘야하나... 근본적으론 많은 실전경험의 부재와 인재풀이 예전보다 없어진데다 컨셉에 의존해 그에 걸맞는 비주얼 위주로 뽑고 바이럴과 회사빨로 일단 띄어 놓고 보자는 마인드가 강하니 기본도 안된 애들이 데뷔후 어머어마한 인기 얻고 기고만장해 지죠 특히 여기엔 하이브의 영향이 크구요 르세라핌이 대표케이스죠 독기와 걸크러쉬 한 비주얼로 얼굴은 그닥이지만 키크고 몸매 좋은 애들 위주로 뽑고 소스뮤직이 하이브 를 등에 업고 좋은시기에 맞춰 급하게 결성한 티가 확나는 팀이죠 멤버가 5명인데 소수일수록 한명한명의 실력이 돋보여야 함에도 돌판 공식트롤 일본인 그것도 요즘같이 트레이닝 잘된 애들도 아닌 2명과 구멍막내 그리고 타그룹가면 쩌리되는 보컬라인 2명 애초에 구성자체가 보컬 최약체로 결성된 팀에 바이럴과 이리저리 포장해서 버티다가 결국 사단이 난거죠
2세대만 하더라도 장소에따라 목적에 따라 노래한곡을 하더라도 버전이 달랐서요 아이돌 스스로가 여러버전을 만들어서 행사용버전 음악방송버전 라디오버전 이런식으로 다르게해서 차별화와 동시에 보는맛 듣는맛이 있었서요 요즘 아이돌은 그런게없서요 모든걸 회사에게 의존하죠 스스로 뭔가를 노력하기보다 시키는대로 하는경향이 더 강해진 느낌 그래서 스스로 매력을 떨어트리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케이팝 아티스트에게 가창력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케이팝은 가창력만으로 구성되는 산물이 아니니까요. 물론 르세라핌의 무대를 중계로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케이팝은 완벽하게 '보이는' 장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환상을 많이 깨뜨린 것 같아요. 멤버들의 보컬도 불안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다 할 고민이 보이지 않는 구성이었어요. 나일 로저스를 활용한 방식도 많이 아쉬웠고... 멤버 셋의 목소리는 밴드 사운드에 묻히는 것이 필연일텐데, AR을 섞어가면서 좀 더 퍼포먼스에 집중하는 것도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무튼 라이브 경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르세라핌에게 너무 무거운 짐이 주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모로 많은 숙제를 남기는 공연이었습니다. 다가오는 2주차 공연도 궁금해지고요. + 지금의 비난 여론이 지난해 헤드라이너였던 블랙핑크는 물론 키스 오브 라이프, 엔믹스 등에 대한 찬사로 이어지는 현상도 흥미롭습니다. - 왓더뮤직 현파
왓더뮤직 현파 님.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르세라핌의 역량 문제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무대에서 어떻게 쇼잉할지 고민도 부족하고 많이 준비하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밴드셋과 댄스셋 두 개로 본인들의 매력을 잘 보여준 뉴진스의 롤라팔루자 공연과 비교되서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
한국인이 가창력을 숭배해서 이런 논란이 일어난건가요?? 케이팝돌들 라이브 논란 항상 있었지만 4세대돌들의 라이브 논란과는 궤가 다른거 같은데요… 도대체 어느 세대 아이돌들이 가만히 서서 기본적인 음정 박자 발음 발성 하나도 못 지키며 노래했었죠..? 그리고 하츠네 미쿠 마돈나 마잭은 예시가 아예 잘못된거 같은게 저 사람들은 이미 잘하는게 입증된 레전드잖아요… 국내에서도 제일 최근이었던 지디 솔로 콘서트 보시면 훅은 당연하다 싶이 날려먹고 거의 노래 전체를 안 부르는 곡도 있어요 그렇다고 논란된 적 있었나요? 오히려 그동안 관객들과 교감하고 공감하며 우리나라에서 공연 젤 잘하는 가수 중에 한명으로 자리매김한거 같은데요 이런 케이스들을 기본적인 가창도 못하는 4세대돌들에게 비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거 같네요.. 무대 서는 경험이 부족한걸 탓할 것도 없는게 누가 그 무대 서라고 강요한거도 아니고 무대 경험 쌓고 나오면 될거 아닌가요 요즘은 자체컨텐츠, 국내외 페스티벌, 학교 축제 등 나갈 공연은 옛날에 비해 더 많은거 같은데.. 그런데 나가라하면 또 안 나갈거면서 무대 기회가 부족하단듯 얘기하는건 오류가 있어보이네요.. 무엇보다 음방도 1,2주하고 끝내면서..ㅋㅋㅋ 그리고 케이팝은 종합 장르라지만 본질은 분명히 가수이고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견이지만 하이브가 방탄이란 그룹을 만들었지만 앞으로 이 산업을 이끌 수 있는 그릇이 되는지 의문이 드네요..
아이돌은 특히 래퍼 등 타 가수들과 달리 노래 제작 자체에 작사나 작곡 등을 통한 기여도가 작은 만큼, 주어진 퍼포먼스만큼은 제대로 보여줌으로써 기여를 해야하는데, 그에 상응하는 기여 없이 너무 많은 리워드를 가져가는 케이스가 있는 것 같고, 그들이 가져가는 리워드의 ‘정당성’에 대한 의문이 라이브논란으로 비춰진 것도 같네요. 물론 안무와 노래실력이 무대에선 양날의 검이긴 하지만 그걸 수행해내는 그룹이 존재하는 한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앵콜무대에선 그 양날의 검이라는 마지막 핑계마저 벗겨버리니 그런 의문이 자연스레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한편으론 산업구조상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면도 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댄스가수는 보컬리스트 급 가창력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라이브 는 잘해라 이뜻인데 요즘세대가 글을 안쓰고 책도 안읽어서 그런가 독해력 이해력 이 안된대요 외국도 네임드 급 솔로가수 들 제외하면 댄스가수들은 자기 곡에 맞게 라이브 하거나 mr ar쓰거나 밴드 들도 기타치며 노래부르는 밴드 들은 가창력이 뛰어난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구요 사실 대부분의 특히 대형 팬덤 위주의 10대 애들은 가창력 과 라이브 가 동일한 단어로 알거나 보컬리스트 등등 이런 용어조차 모르고 곡에 쓰인 악기 도 모르는 애들이 대부분 이예요 그냥 대기업 제품 이니까 사는 소비형태와 같은거죠
영상 즐겁게 봤습니다! 덧붙이자면 댓글에서도 몇몇 분들이 언급해주셨지만 최근 논란은 특정 레이블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주목하고 싶은데요. 예로 언급해주신 에스파 코첼라만 해도 멤버들의 무대 경험이 부족하게 느껴졌던 건 사실이지만 기초적인 실력이 문제란 생각은 그 당시에도 들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최근 논란이 났던 걸그룹 둘은 멤버 대부분이 기초 트레이닝이라도 받은게 맞는지..싶은 생각이 들만큼(실제 여부와는 상관없이) 듣기가 힘들었숩니다.. 특히 레이블 중에서도 모 프로듀서가 깊게 관여하는 그룹들이 그런 특징이 두드러지는 것 같아요. 르세라핌도 그렇고, 너무 멤버의 서사, 컨셉(솔직히 저는 그 컨셉이란 것도 상당히 공허하고 짜쳐서 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비주얼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다보니 오히려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가수로서의 역량은 무게가 너무 적게 실린다고 보이거든요.. 그게 나쁜 쪽으로 터져버린 게 이번 사건 같어요 . 거기다 논란이 있는데도 무리해서 큰 무대에, 그것도 기깔나는 편곡이나 장치나 셋리로 그걸 상쇄해준 것도 아니고... 폭격은 무대에 선 가수 개개인이 받는 것이 좀 안타깝슴다..😢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르세라핌은 그런 라이브 무대를 하려면 안무를 대폭 수정했어야 했죠. 보컬파트 돌아올떄는 움직임을 줄이는 방향으로. 그리고 평소 라이브 무대에 대한 경험이나 훈련도 안되어 있으면서 40분동안 댄스곡은 무리한거죠. 그리고 현장 사운드하고 관중 함성때문에 자신의 목소리가 모니터링이 되지 않으니까 억지로 크게 발성하려고 무리하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러니 노래가 아니라 악쓰는 것처럼 보이고요. 이런 점들은 회사 디렉터들이 코치를 해줘야 했을텐데 그냥 무대책이었던것 같습니다.
아이돌 또한 가수의 영역에 속해 있는 만큼, 잘 하는 걸 떠나서 기본은 해야 어느정도 본분에 맞지 않을까요? 그러니 대중이 일정 기준을 가지고 채찍질 하는 게 K-POP 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 해 보입니다. 상업상만 따지는 일부 체계로 인해 우리나라 전체 아티스트 이미지가 피해를 볼 수 있는 문제이니, '종합 예술'이라고 감쌀 수 만은 없는 게 현실이겠죠.
못 한다고 불타오르는 사람의 수는 의외로 적습니다 그냥 시간 지나면 실력은 늘게 되고 흑역사는 귀엽게 봐주죠 그런데 대중기만이란 느낌이 들면 사람들은 참지 않습니다 라이브 AR 어느 정도 감안하고 받아들이던 대중들도 앵콜에서 음치인게 명확히 보이는데 녹음은 무슨 기술이 동원된 건가 내가 들었던 음악과 AI 보컬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나 의문이 드는 것이 당연하겠죠
호오오~~!! 오랜만에 유익한 정보를 전해주는 유튭 채널을 접하게 되었네요. 르세라핌 코첼라 대참사 이후 케이팝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고뇌하던 차에 위 영상 덕분에 지식과 해답을 얻고 고민으로부터 벗어나게 되었네요. 이런 전문가적 깊이와 통찰이 반영된 유익한 유튭 채널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감상이 아니라 대중과 매체의 평가결과를 말하는 것이라면 블랙핑크는 오히려 2019 사하라가 2023년보다 평가가 좋았음. 아마도 스테이지의 위상이 올라가면서 평가기준이 엄격해졌기 때문. 라이브 경험이 중요하다는 논지를 강화하려 왜곡된 사실을 넣지말고 저부분은 빼는게 좋아 보여요.
뭔소리야.... 알맹이 없는 소리만 주구장창... 밥딜런이 노래를 못불렀다 어쩌고하는데 그들은 음치는 아니였다고... 마이클잭슨.마돈나 립실크한거 알아 근데 만약 40분치 노래를 부른다면 이 40분 풀타임을 립싱크 하지 않음 중간에 진짜 너무 격한 안무나 퍼포먼스가 있다면 하는거임 ㅋ 르세라핌은 그냥 음치임...... ar도 적당히 깔아야지... 그럴꺼면 아이돌을 왜 소비하냐고 ㅋㅋㅋ
묻고 싶은 게 참 많은 영상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5:29 에서 케이팝 시장이 커진 것과 어이돌들 실력 떨어지는 게 어떤 관련이 있는지요? 시장이 커져서 k팝 데뷔하고자 하는 지원자는 늘어났을 테고, 기업이 커져서 투자도 커졌을 텐데, 품질은 좋아져야 정상 아닙니까?
저도 다소 의도적인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교묘하게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안타깝네요 19년 블핑 코첼라가 최고였음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알텐데 블핑은 그당시 바람이거세고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있는 라이브실력으로 전세계에 뜬 겁니다 그뒤 그 기세를 몰아 대규모공연도 잘한 겁니다 좀알고 이런 동영상 만들길~
와... 르세라핌 실드치려고 블랙핑크 깎아내리려는 콘텐츠라니... 신선한 시각이네요. (참고로 아쉽다고 했지 가창력 논란이 있었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시간 나실 때 제 채널의 다른 영상도 보시길 권합니다. 르세라핌 레퍼런스 비판 영상도 있고 블랙핑크 2023 코첼라 무대가 형편없었다는 평론가의 말에 반박하는 콘텐츠도 있답니다. 😇
국가적 망신이구만... 쪽팔린다... 직업이 "가수"잖아?? 아님 직업이 k-pop 이라고 따로 있나?? 아니잖아?? 직업이 가수 맞잖아?? 근데 참.... 그리고 마이클을 비교하는 건 진짜 한 참 선넘었음... 넘사 보컬리스트가 퍼포먼스 위해서 AR 튼 거랑, 원래 노래 못하는 애들이 AR 틀고 하는 거랑 어떻게 비교됨??
@@htl2music 공연장 가보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라이브로 , 그 가수의 목소리로 직접 듣는 그 맛에 저는 가서.. 물론 저와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들도 있고 아이돌 공연에서 그런걸 바라지 마라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블랙핑크 공연에서 너무 좋은 경험들이 있었기에 다른 걸그룹들에게도 바라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번 논란을 보면서 왜 항상 대중의 비판은 아이돌만 향하고 그 뒤의 소속사는 가려지는지 아쉽더라고요. 공연을 만드는 비중은 무대 경험이 적은 아이돌 당사자보다 회사 혹은 담당 디렉터 측이 더 큰데도 말이죠 특히 현재 화두에 오른 아이돌들 중 미성년자도 많은 만큼 사람들이 관대해졌으면 좋겠어요. 현재 법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없는 나이대니 사실 공정하지 못한 고용 형태이기도 하죠. 요즘은 젊을수록 유리하다는 프로게이머도 나이 제한이 있는데 너무 어릴 때 데뷔하는 걸 사회가 방치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마지막 밥딜런 예시는 진짜 개소리같음 밥딜런 처럼 스스로 곡을 쓰고 연주를 하고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아티스트라면 가창력이 떨어진들 상관이 없음 근데 르세라핌 같은 아이돌들은 철저히 만들어진 가수인데 얘네가 가창력이 떨어진다는건 회사측에서 덜 만들었다는거를 홍보하고 다니는것만 못함 얘네는 가수지 아티스트가 아님 가수는 노래를 잘하는게 가수임
개소리는 너가 하고 계신데요 저들은 싱어 가 아닙니다 솔로댄스 가수 도 아니고요 댄스걸그룹 이죠 서서도 못부르는건 충격이긴 했으나 김세정 씨 심사평 뿐만 아니라 업계 분들 다 똑같은 말을 하는데 걸그룹은 블루오션 이라 행사용 위주입니다 보이그룹처럼 팬덤의 규모도 크지않고 주로 행사로 수익을 내죠 그러니 실력은 애초에 염두해 두진 않아요 잘하면 좋고 못해도 끼있고 예쁘면 더 좋고. 그리고 푸쉬 많이받아서 돈도 많이벌기야 하지만 애초에 하이브 산하 그룹이지 방탄 직속후배도 아니고요 구.빅히트 였던 지금의 하이브 와 관련은 없습니다 자본만 대주는 정도지 그외에는 쏘스뮤직 이란 소속사 에서 하고요
@@TOTO-o1w7f 여기 댓글에 하나 더 적어놓은게 있는데 나도 걸그룹이 노래까지 잘해야된다고 생각하지않음 근데 실력이 없으면 코첼라같이 큰무대는 올라가면 안된다고 생각함 그냥 노래 못하더라도 예쁘고 매력있다고 좋아하는 팬들만 만족시켜주면 됨 근데 코첼라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무대임 예전엔 실력있는 가수들만 큰무대에 설수있었는데 요즘엔 그냥 개나소나 글로벌시대라고 저런 무대에 서는게 이해안감
@@TOTO-o1w7f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건 르세라핌이 노래를 못하는것과 밥딜런이 가창력이 안좋은편이었다고 영상에서 비교를 한게 잘못된 예시라는거임 자기가 직접 곡을 쓰면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가창력이 부족한거랑 곡이랑 안무 다 받아가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가창이 안되는건 비교가 안된다는걸 말하고싶었음
@@bluegen209 밥딜런이 개그맨 처럼 예능도 나가는 췹~한 분은 아니잖아요 아이돌 들은 몸값이 비싸지 않아서 유명 개그맨들 보다 낮아요 탑급 아닌이상.그래서 예능 이나 작은 행사도 뺑뺑이 돌리잖아요.밥딜런이 작은 무대는 할지언정 그런 활동은 하지않죠 당신이야말로 업계를 모르면서 아는척 한거예요
영상 내용이 일부는 공감이 가지만 일부는 좀 이상하네요? 약간 양비론 같다고나 할까요? 어느쪽에서도 일방적인 욕을 먹지 않으려고 하는 느낌이... 왜 자꾸 그닥 연관이 없어 보이는 국내외 가수들까지 들먹이시는지...참;;; 다 필요없고요~ 가수라는 카테고리에 속한다면 최소한 자기 노래를 제대로 불러야 하는거 아닌가요? 백번 양보해서 그나마 가만히 서서라도 제대로 불러야죠~ 그것도 혼자 완곡을 하는 것도 아니고 파트 나눠서 부르는데.. 이게 안된다면 그걸 가수라는 직업군에 둘 수 있나요? 대중을 기만하는 거죠 실력으로 유명해 지는것이 아니라 바이럴 마케팅으로 유명하게 만들어 사람들이 뭔데? 뭔데? 유명한가봐~ 하면서 그냥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그런 마케팅 전략이 먹혔던 회사가 계속해서 이 전략을 쓰면서 케이팝을 하향 평준화하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주체가 이젠 너무나 거대한 공룡이 되어 버려 그 누구도 제제하기 어려워졌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
다 맞는말임 요즘 아이돌들 스케줄보면 라이브를 잘하는게 이상하지 근데 그건 예전 아이돌들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음 난 개인적으로 아이돌이면 특히 여자그룹은 라이브 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그들은 라이브 잘하는거보다 체중관리 외모관리 잘하는게 더 상업적으로 중요함 이건 팩트임 걸그룹들은 특수한 그룹들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유사연애가 깔려있음 이런 구조에서 라이브까지 잘해라? 욕심이라고 봄 근데 이런 그룹들은 저런 무대에 서면 안됨 예전에는 실력이 부족한 그룹들과 실력있는 그룹들이 자연스럽게 인기라던지 음원성적이라던지 무대의 크기라던지 차이가 났음 대중들은 어쨌든 실력있는 가수를 더 좋아하니까 ㅇㅇ 근데 요즘엔 실력없는 가수들이 주제넘게 코첼라 같은 큰 무대에 나오고 언론플레이하고 그러는게 지금 케이팝의 실력과 인기의 불균형함을 나타내고 있는거라고 생각함 실력이 없어도 됨 그런 그들을 좋아하는 팬덤만 만족시켜주면 됨 근데 르세라핌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저런 큰 무대는 실력있는 가수가 나가는게 맞음 그리고 실력은 어디까지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저사람은 잘한다고 느낄수있는게 실력이라고 생각함
소신발언 합니다. 영상 다 봤는데요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돌은 가수의 종류 중 하나이고 가수는 노래하는 '직업'입니다. 스케줄이 어쩌고저쩌고 ~ 자본주의 사회에선 성과를 낸 만큼 가져갑니다. 아이돌에게 성과란 팬과 대중에게 받는 사랑 그에 수반하는 경제적 수입이 되겠죠 먆은 인기, 그로 인한 수많은 수입을 원한다면 엄격한 잣대라도 충족시켜야 합니다.
@@siso_x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본질을 놓치는 순간 모든건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돌은 가수 입니다. 가수의 본질을 놓는다면 더 이상 가수가 아니며 아마 대중들도 르세라핌에게 보내는 분노의 강도로 봐서 작성자 님의 의견대로 간다면 K-pop은 흔히 말하는 그들만의 세계로 변질될 가능성이 큽니다. k-pop 팬 뿐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원치 않는 결과를 초래할 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이브가 욕을 한바가지로 먹는 이유도 작성자 님이 말씀하신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하다가 대중들에게 회초리로 싸대기를 맞고 있습니다...
소신발언 고맙습니다. 저도 소신발언 하자면 케이팝 아티스트가 단순히 '노래하는 직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요. 그들이 하고 버는 수익이 '일한 만큼'에 해당되지 않는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노래를 못 불러도 제게 감동을 준 수많은 아티스트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스포츠가 아니라 감정을 전달하는 일이니까요.
왜 흥분하셨는지는 이해합니다. 그만큼 음악을 좋아하시니까 그런거겠죠? 저는 단순히 아이돌이 가수의 종류 중 하나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수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 가수이기 이전에 아티스트니까요. 아티스트의 역할은 대중들과의 감정적인 연결을 만들고 감동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노래 실력이 충족되지 못해도 감동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많고, 실제로 그런 아티스트들도 많으니까요. 다만 노래 실력이 부족해 해당 공연을 보고 몰입이 깨지고 불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은 아티스트의 기량이 거기까지 였던거겠죠.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문제에 대한 해결이 없다면 자연스레 경제적 타격이든 팬들이 떨어져 나가든 알아서 될테니까요. 그저 인터넷 상의 많은 사람들의 반응이 좀 안타깝긴 하네요. 상처받는 건 어린친구들이니까요.
안녕하세요. 하투리의 하박국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의견 남겨 주셔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유튜브 오류인지 약 2시간 전부터 달린 댓글 상당수가 표시가 안 되고 있네요. (심지어 제가 단 대댓글도요) 요 댓글도 달릴지 걱정이 되는데, 혹시 자신의 글을 지웠다고 오해하시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댓글 남깁니다. 🙏
못하는애들한테 관심줄게 아니라 잘하는 애들 더 찾아보고 응원해줘야 함 ㅇㅇ
결국엔 관심받는건 그 못하는 애들이고 알고리즘 더 탈거고 돈 더 잘벌게 되는 거
그렇죠.....
그것보단 비판수용 후 수정으로 끝이 나는 게 일반적인데 기업@@TOTO-o1w7f
케이팝 공연에서 가창력만 중요한게 아니라는 건 공감이에요 가만히 서서 노래 100점보다 춤도 잘추고 끼도 있는 노래 80점이 아이돌로서 더 적합하죠 그래서 대중도 가수에 비해 아이돌에게 요구하는 가창력이 낮은데 실제는 그 수준조차도 못 오는 거에 많이 실망하고 특히 음원 성적이 높은 그룹일 땐 더 그런 것 같아요
최근 실망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저도 좀 아슬아슬해 보이긴 합니다.
가수라기보다는 퍼포먼서 같네요 열심히 하고 잘하는 아이돌들을 더 사랑해주려고 합니다
@@빛과소금-y3y애초에 빌보드 처럼 자체 프로듀싱 앨범인기도 아니고 동양 기업형 양산 아이돌에 pop 베이스로 베낀 동양 댄스곡들이라... 아쉬울 수 밖에 중복구매에 대리구매 아시아 펀딩이 빌보드 1위에 영향가서 방탄 욕 더 먹었잖음 다음컴백도 그럴건디 ㅜ
타이틀곡 제작 방향이 라이브를 염두에 두지 않은 점도 한 몫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숨쉴 틈 없는 노래와 격하고 기상천외한 안무들이라던가... 물론 그걸 해내는 기똥찬 아이돌 분들도 많긴 했지만...
저는 르세라핌 'Easy' 안무 처음 보고 놀랐어요. 노래 제목은 'Easy'고 노래도 이지리스닝 계열인데 춤은 너무 빡세더라고요. 🙃
사실 라이브를 하라고 만드는 춤들이 아니죠 대부분....
춤추면서 안되는건 알겠는데 가만히 서서 부르는 것도 안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저도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 다니며 모니터가 안 될 때 난감한데, 앵콜 무대는 모니터가 안되는 영향도 있다고 봐요. 물론 그것도 뚫고 잘하는 이들도 있지만...
ㅇㅈ 진짜 가만히 서서 부르는데도 노래 못함
일단 본질은 아이돌도 가수라는 것
가수면 일단 노래를 잘 불러야하는건 기본중의 기본
이걸 어기면 대중들에게 질타받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거
우리나라는 유독 가창력을 중시한다는 말은 공감합니다.. 그래서 노래를 못하면 모든 대중들한테 겁나게 까이죠.. 그게 케이팝 발전의 원동력이 된겁니다.. 하도 까여대니 처음부터 안까일만큼 연습을 철저히 시켜서 내보내다보니까.. 다른 나라 아이돌들하고 비교해보면 어나더레벨이 되니까요..
근데 그 회사는 그동안 방탄 국뽕 버프로 안처맞다 보니까 이런일이 벌어진거라고 생각해요.. 말 그대로 3대기획사들처럼 십수년동안 탈탈 털려봐야 제대로된 아이돌을 만들어낼듯..
라이브 힘들수도 있고 AR쓰는거 이해하는데
가만히 서서도 자기 노래를, 게다가 매우 짧은 파트 조차 소화못하는건 심각하다고 봅니다.
K-POP은 각분야의 많은사람들이 총동원되어서 만드는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하는데
가만히 서서 하는 라이브와 녹음조차 후보정과 튠보정 LiveAR이 필요하다면
대체 그럼 멤버들의 본질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냥 댄서나 퍼포먼서? 외모와매력으로 작품을 포장하는 포장지 일까....
앵콜무대는 모니터가 어려운 것도 감안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많지 않은 이가 모니터가 안 되는 상황에서 무대에 서면 자신의 파트를 제대로 소화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거든요.
그냥 데뷔할 실력 안되는 애들을 데뷔시켜서 논란이 되는거 아닌가요? 원래는 비주얼멤 춤멤 확신의 가창력멤 하나씩은 필수로 넣어서 데뷔시켰는데 인력풀이 구린건지 확신의 가창력멤 없이 나오니 꾸준히 노래실력으로 말나오는.... 😂 아무리 해외시장 노리고 다른 나라 국적 애들 넣는다고 하지만 기본적인 실력 좀 갖춘 애들로 뽑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홍은채는 수능 특강 고고싱 😂
대만가수가 중국 콘서트에서 립싱크로 공연하다가 법의 심판을 받게됏는데 돈을 받고 유료공연하는 가수가 립싱크를 하는건 공연사기죄다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이게 왜 사기일가 곰곰히 생각해 봣으면 합니다
라이브를 못하는 건 걍 실력이 없기 때문이죠. 컨디션 관리할 시간은 없고 스케줄은 많아서? 아뇨 그냥 첨부터 자격 미달인 사람을 데뷔 시켜서입니다. 바이럴로 충분히 인기를 얻을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는 시대니까. 뭐 이해는 합니다만... 2019년 부족했다고 하시는 블핑 라이브도 르세라핌 라이브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잘했습니다. 이 영상의 분석을 훌륭하지만 르세라핌으로 대두되는 하이브 산하 형편 없는 아이돌들의 망조를 두둔하진 못할 것 같네요...
지금 하이브의 행태를 싫어하는 건 저도 누구에 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데요. 😇 이번 경우는 회사의 조급한 결정으로 앞에 나선 아티스트만 욕 먹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들어 콘텐츠를 만들어 봤습니다.
KPOP에서 무대 연출이나 안무가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그래도 가수라는 직업을 선택했으면 적어도 자신이 맡은 부분은 잘 해야 하는 거 같아요. 그나저나 랩퍼들이 라이브 논란이 있다는 게 놀랍네요. 라이브야 말로 그들의 자존심 일건데...
쉴드 치는 애들이 자주하는 말. "아이돌은 가수가 아닌데요?" 그럼 앨범은 왜 만들고 음악 방송에 나가는건지 알수 없음. 가수가 아니고 아이돌이라면 음원 내지 말고 사인회나 하면서 굿즈나 팔며 유튜브 쇼츠나 찍지 ㅉㅉ
현직 엔지니어입니다. 무대 경험 자체는 사실 트레이닝 과정이나 학교, 사내에서 모의 공연이라도 어떻게 자주 만들어주면 되었는데 ... 애초로 보컬이 커버해야하는 부분의 역량 부담 자체가 지나치게 커진 것 같습니다. 옛날 가수들이 몇날 몇일 4프로씩 녹음하는 경우는 본인 욕심에 의한 게 아니라면 그렇게 많지도 않았지만 현대엔 보컬 표현의 총합이라 부를만한 집합의 크기가 지나치게 커져서, 왠만한 소규모 음반 내려는 가수들도 애벌 녹음을 준비 안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더군다나 논란 되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의 경우 애초로 스튜디오에서 낮은 노이즈 플로어에서 아주 작게 불러야 하는 소리를 디테일하게 골라낸 소절들이 유독 많이 보이는데, 이런 노래들을 라이브로 그대로 들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애초로 조금 말이 안 되어보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얘들도 옛날 발라드 시키면 다들 엄청 잘 부르더라고요 ...)
이런 논란이 많아지는 건 반가운 소식임. Kpop이 나아가려면 당연히 라이브가 가능해야 함. 일본 샹들리에 부른 가수 엄청 욕하더니 오히려 그렇게 성량 토해내듯 부르는 게 요즘 ar로 속여 부르는 것보다 더 나음.
댄스하면서 안되는 건
이해가 되는데
가만히 서서 노래해도
안되는 아이돌이 너무 많아요,
요즘 아이돌은
가창력보다는
비주얼과 영향력의
비중을 두고 선발하니
이런 논란이 더욱 커지는 거구요
저는 힙합 kpop dnb를 주로 듣는데요
“굳이 왜 라이브여야하나?”
라는 생각을 항상합니다
Kpop은 가수라는 틀 안에 담기보다
댄스, 음악, 외모, 연기 가 혼합된 종합장르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나 코첼라같은 페스티벌에서는 가수의 가창력을 집중해서 보기보다는
관객과 하나되어 뛰어노는 분위기를 형성하는게 목적일텐데요.
특히나 르세라핌의 곡들도 애초에 라이브로는 느낌을 살리기힘든, 마이너한진행곡이 많은데 안타깝더라고요.
저는 한국사람들이 라이브에 너무나 집착하는것도 문제라고 보지만
하이브가 이번에 Ar을 사용하지않고 생라이브로 진행한것도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굳이 Ar을 써도되는무대에서 안쓰고,
실력파 이미지를 챙기고싶었던거같은데
아쉬운 무대를 보여줬고 이건 전략상 결점이 컸던거같네요
그리고 밴드편곡에선 나일로저스 라는
이름값때문에 억지를 썼다고도 느껴집니다. 솔직히 많이 아쉽더라고요.
아티스트들의 실력도 아쉬웠고, 그 실력에 정면승부라는 전략을 짠 회사가 제일 아쉬웠던거같네요
음악방송에서 1위 앵콜 부를때는 가만 서서 부르는데.. 어느 정도여야지. 이건 뭐 길가는 애들 잡아다 부르게 해도 그것보단 낫겠다는 생각이 듬.
아티스트라 하기엔 요즘 몇아이돌 제외하고는 예술가 같지는 않음 팬들 스스로도 아이돌은 가수가 아니라 하니 그냥 엔터테이너들 이라면 그게 맞는거 걑음. 그냥 뭔가 우리가 욕하던 일본판 아이돌이 되가는거 같아 안타까움 자니스라던가 AKB라던가 점점 그수준들이 되가는거 같아서 😅
현재 엔터 대기업 중에서 유독 하이브가 '아이돌한테 있어서 보컬 능력은 필요가 없다'고 너무 대놓고 보컬을 무시하는 경향이 크게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한 그룹에 5명 정도의 멤버들이 있다면 1~2명 에이스 메인보컬들이 나머지 멤버들의 실력을 가려주면서 어느 정도 균형을 유지했다면 지금은 메인보컬이라고 해도, 노래실력이 평균 정도 수준이라서 노래 못하는 멤버들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게 안타깝습니다. 물론 경영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하이브의 방식이 맞을 수 있습니다. 저도 아이돌한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노래실력이 아니라 비주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노래는 춤과 다르게 선천적으로 실력 상승의 한계가 명확히 존재하기 때문에 단순히 노래 실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인재를 버릴 수는 없죠. 그러나 SM, JYP, YG는 노래 잘하는 멤버들과 못하는 멤버들을 섞어서 최대한 균형을 이루려고 노력은 하는데, 하이브는 이런 노력조차도 하지 않고, 서양 언론에서 K팝을 향해 많이 지적하는 '공장형 아이돌' 을 더욱 노골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빅뱅의 무대를 참 좋아하는데요. 음악에 맞춘 칼군무도 물론 멋지고 좋지만 무대 무대마다 다른 제스처와 애드립들이 살아있는 퍼포먼스가 조금 더 보는 재미가 있는 거 같아요!
평론 너무 좋았고 공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르세라핌 코첼라 공연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언포기븐 시작할때 윤진이가 나일 로저스옹을 소개하긴 했지만
비춰주는 것도 없이 바로 급하게 곡 시작 하는건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긴 했어요
무슨 오부리 취급 하는것도 아니고
맞아요. 제대로 스포티라이트를 주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을 거예요. 레전더리 아티스트인데!
3:00 그러고 보니 아주 예전에 그런 걸 본 기억이 있어요. 어디 지방 행사에서 뭔가 걸그룹 느낌인데 아직 컨셉 통일 안 된 느낌의 팀이 나와서 기존 가요 커버곡으로 공연을 하는 걸 봤거든요. 나중에 들어보니까 그게 기획사에서 데뷔 앞둔 팀 무대경험 쌓으라고 공연 잡는 거라고... (10년도 더 넘은 일이라, 진짜 그랬던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AR 들으러 콘서트....하이브 대단해....
근데... 이전에는 춤이 빡세고 덤블링도하고 인간탑도 세우고 스케줄도 바쁘고 다이어트도 원시적으로 굶어서 뺐음
지금은 스케줄도 바빠도 24시간 뺑뺑이, 차에서 잠을자고 이런건 안하잖아..
옛날에 투피엠 아크로바틱 인간피라미드 덤블링 온갖 개빡센춤 막 존나 갈기면서도 라이브 꽤 잘했었죠..
코첼라 같은 모두가 주목하는 큰무대 서기전엔 소속사도 아티스트 컨디션을 위해 스케줄 조정과 노력을 합니다 진짜 스케줄 빡셌던건 2세대 였죠 오죽하면 스타킹 강호동 피해자라고 할만큼 장시간 녹화와 각종 지역행사 연습 등등 요즘 아이돌은 거기까진 못 미칩니다 예전엔 정말 발로 뛰어야 수익이 창출되는 구조지만 요즘은 해외 거대팬덤이 앨범 굿드등에서 어마어마한 수익이 나오기에 예전만큼 빡세가 굴 릴필요 없죠 하지만 2세대는 정말 잘했죠 그들역시 지금보단 디테일이 떨어지지만 빡센 안무와 생라이브를 음방에서 수시로 했고 그럼에도 삑사리 한번에 욕을 먹었죠 하지만 요즘은 서서 부르는 라이브에 음정이 안 맞아요 삑사리는 실수라도 전혀 다른 노래를 부르는 지경에 까지 이르고 대중들의 보컬에 대한 눈높이도 낮아 졌음에도 한계에 이르렀죠 어디까지 허용해 줘야하나...
근본적으론 많은 실전경험의 부재와 인재풀이 예전보다 없어진데다 컨셉에 의존해 그에 걸맞는 비주얼 위주로 뽑고 바이럴과 회사빨로 일단 띄어 놓고 보자는 마인드가 강하니 기본도 안된 애들이 데뷔후 어머어마한 인기 얻고 기고만장해 지죠 특히 여기엔 하이브의 영향이 크구요
르세라핌이 대표케이스죠 독기와 걸크러쉬 한 비주얼로 얼굴은 그닥이지만 키크고 몸매 좋은 애들 위주로 뽑고 소스뮤직이 하이브 를 등에 업고 좋은시기에 맞춰 급하게 결성한 티가 확나는 팀이죠 멤버가 5명인데 소수일수록 한명한명의 실력이 돋보여야 함에도 돌판 공식트롤 일본인 그것도 요즘같이 트레이닝 잘된 애들도 아닌 2명과 구멍막내 그리고 타그룹가면 쩌리되는 보컬라인 2명 애초에 구성자체가 보컬 최약체로 결성된 팀에 바이럴과 이리저리 포장해서 버티다가 결국 사단이 난거죠
2세대만 하더라도 장소에따라 목적에 따라 노래한곡을 하더라도 버전이 달랐서요
아이돌 스스로가 여러버전을 만들어서
행사용버전 음악방송버전 라디오버전 이런식으로 다르게해서 차별화와 동시에 보는맛 듣는맛이 있었서요
요즘 아이돌은 그런게없서요
모든걸 회사에게 의존하죠
스스로 뭔가를 노력하기보다 시키는대로 하는경향이 더 강해진 느낌
그래서 스스로 매력을 떨어트리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케이팝 아티스트에게 가창력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케이팝은 가창력만으로 구성되는 산물이 아니니까요.
물론 르세라핌의 무대를 중계로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케이팝은 완벽하게 '보이는' 장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환상을 많이 깨뜨린 것 같아요. 멤버들의 보컬도 불안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다 할 고민이 보이지 않는 구성이었어요. 나일 로저스를 활용한 방식도 많이 아쉬웠고... 멤버 셋의 목소리는 밴드 사운드에 묻히는 것이 필연일텐데, AR을 섞어가면서 좀 더 퍼포먼스에 집중하는 것도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무튼 라이브 경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르세라핌에게 너무 무거운 짐이 주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모로 많은 숙제를 남기는 공연이었습니다. 다가오는 2주차 공연도 궁금해지고요.
+ 지금의 비난 여론이 지난해 헤드라이너였던 블랙핑크는 물론 키스 오브 라이프, 엔믹스 등에 대한 찬사로 이어지는 현상도 흥미롭습니다.
- 왓더뮤직 현파
당연히 요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가수면 당연히 잘 불러야하고 그래야 억단위의 돈을 받을 자격이 있는거죠
p.s 구독자 입니다! 좋은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왓더뮤직 현파 님.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르세라핌의 역량 문제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무대에서 어떻게 쇼잉할지 고민도 부족하고 많이 준비하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밴드셋과 댄스셋 두 개로 본인들의 매력을 잘 보여준 뉴진스의 롤라팔루자 공연과 비교되서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
뉴진스 노래도 글쎄
큰무대에선 좀 슴슴하더라구요 -.-
한국인이 가창력을 숭배해서 이런 논란이 일어난건가요?? 케이팝돌들 라이브 논란 항상 있었지만 4세대돌들의 라이브 논란과는 궤가 다른거 같은데요… 도대체 어느 세대 아이돌들이 가만히 서서 기본적인 음정 박자 발음 발성 하나도 못 지키며 노래했었죠..? 그리고 하츠네 미쿠 마돈나 마잭은 예시가 아예 잘못된거 같은게 저 사람들은 이미 잘하는게 입증된 레전드잖아요… 국내에서도 제일 최근이었던 지디 솔로 콘서트 보시면 훅은 당연하다 싶이 날려먹고 거의 노래 전체를 안 부르는 곡도 있어요 그렇다고 논란된 적 있었나요? 오히려 그동안 관객들과 교감하고 공감하며 우리나라에서 공연 젤 잘하는 가수 중에 한명으로 자리매김한거 같은데요 이런 케이스들을 기본적인 가창도 못하는 4세대돌들에게 비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거 같네요.. 무대 서는 경험이 부족한걸 탓할 것도 없는게 누가 그 무대 서라고 강요한거도 아니고 무대 경험 쌓고 나오면 될거 아닌가요 요즘은 자체컨텐츠, 국내외 페스티벌, 학교 축제 등 나갈 공연은 옛날에 비해 더 많은거 같은데.. 그런데 나가라하면 또 안 나갈거면서 무대 기회가 부족하단듯 얘기하는건 오류가 있어보이네요.. 무엇보다 음방도 1,2주하고 끝내면서..ㅋㅋㅋ 그리고 케이팝은 종합 장르라지만 본질은 분명히 가수이고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견이지만 하이브가 방탄이란 그룹을 만들었지만 앞으로 이 산업을 이끌 수 있는 그릇이 되는지 의문이 드네요..
공감이요!!!
4세대 오면서 아이돌들의, 흔히 말하는 '이미지소모' 가 이전보다 훨씬 빨라진 것 같음...
요번 논란 덕분에 과거에 김세정 씨가 방송에서 얘기한 영상이 짤이 되어 돌고 있더군요. "실력이 떨어질 수는 있는데, 그게 무대에서 드러나면 안 된다." 저는 이 말에 꽤 공감했습니다.
아이돌한테 대단한 걸 기대하는 게 아니라...그저 기본만이라도 갖추길 원하는 건데..그마저도 안 되니 문제죠...
냉정하게 보면 아이돌 라이브잘한다고 절때 안떠요 ㅋㅋㅋ 냉정한 현실임 인기도없고 그것보다 기획력 노래잘뽑는게 중요합니다 ar부터 음향조절하고 콘서트 돌정로 본인들 노력만 어느정도하면 된다봅니다. 아이돌을 실력보고 빠는사람은 없음
아이돌은 특히 래퍼 등 타 가수들과 달리 노래 제작 자체에 작사나 작곡 등을 통한 기여도가 작은 만큼, 주어진 퍼포먼스만큼은 제대로 보여줌으로써 기여를 해야하는데, 그에 상응하는 기여 없이 너무 많은 리워드를 가져가는 케이스가 있는 것 같고, 그들이 가져가는 리워드의 ‘정당성’에 대한 의문이 라이브논란으로 비춰진 것도 같네요.
물론 안무와 노래실력이 무대에선 양날의 검이긴 하지만 그걸 수행해내는 그룹이 존재하는 한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앵콜무대에선 그 양날의 검이라는 마지막 핑계마저 벗겨버리니 그런 의문이 자연스레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한편으론 산업구조상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면도 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아티스트가 성공하면 (재계약 이전의) 리워드는 아티스트가 아닌 투자한 회사가 가장 많이 가져가죠. 😇 지금 생기는 모든 문제도 거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ㄹㅅㄹㅍ 옹호하려고 블핑 까는 거 아님? 19년도 블핑이 코첼라 찢은 거 다 아는데 라이브 논란 이러냐
19년도에 비판있었음. 물론 지금 코첼라테러단보다는 아니지만.. 그리고 그 이후에 찢은거지 첫 공연은 못찢었음
어쩌고 저쩌고 해도 가수가 콘서트까지 AR을 까는데 실력이 늘리가요. 그리고 퍼포 중심 무대도 아닌데 가만히 서서 하는 짧은 앵콜도 음치인 건 고객 기만이지요.
댄스가수는 보컬리스트 급 가창력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라이브 는 잘해라 이뜻인데
요즘세대가 글을 안쓰고 책도 안읽어서 그런가 독해력 이해력 이 안된대요
외국도 네임드 급 솔로가수 들 제외하면 댄스가수들은 자기 곡에 맞게 라이브 하거나 mr ar쓰거나
밴드 들도 기타치며 노래부르는 밴드 들은 가창력이 뛰어난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구요
사실 대부분의 특히 대형 팬덤 위주의 10대 애들은
가창력 과 라이브 가 동일한 단어로 알거나
보컬리스트 등등 이런 용어조차 모르고
곡에 쓰인 악기 도 모르는 애들이 대부분 이예요 그냥 대기업 제품 이니까 사는
소비형태와 같은거죠
영상 즐겁게 봤습니다! 덧붙이자면 댓글에서도 몇몇 분들이 언급해주셨지만 최근 논란은 특정 레이블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주목하고 싶은데요. 예로 언급해주신 에스파 코첼라만 해도 멤버들의 무대 경험이 부족하게 느껴졌던 건 사실이지만 기초적인 실력이 문제란 생각은 그 당시에도 들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최근 논란이 났던 걸그룹 둘은 멤버 대부분이 기초 트레이닝이라도 받은게 맞는지..싶은 생각이 들만큼(실제 여부와는 상관없이) 듣기가 힘들었숩니다.. 특히 레이블 중에서도 모 프로듀서가 깊게 관여하는 그룹들이 그런 특징이 두드러지는 것 같아요. 르세라핌도 그렇고, 너무 멤버의 서사, 컨셉(솔직히 저는 그 컨셉이란 것도 상당히 공허하고 짜쳐서 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비주얼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다보니 오히려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가수로서의 역량은 무게가 너무 적게 실린다고 보이거든요.. 그게 나쁜 쪽으로 터져버린 게 이번 사건 같어요 . 거기다 논란이 있는데도 무리해서 큰 무대에, 그것도 기깔나는 편곡이나 장치나 셋리로 그걸 상쇄해준 것도 아니고... 폭격은 무대에 선 가수 개개인이 받는 것이 좀 안타깝슴다..😢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르세라핌은 그런 라이브 무대를 하려면 안무를 대폭 수정했어야 했죠. 보컬파트 돌아올떄는 움직임을 줄이는 방향으로. 그리고 평소 라이브 무대에 대한 경험이나 훈련도 안되어 있으면서 40분동안 댄스곡은 무리한거죠. 그리고 현장 사운드하고 관중 함성때문에 자신의 목소리가 모니터링이 되지 않으니까 억지로 크게 발성하려고 무리하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러니 노래가 아니라 악쓰는 것처럼 보이고요. 이런 점들은 회사 디렉터들이 코치를 해줘야 했을텐데 그냥 무대책이었던것 같습니다.
노래를 잘~~ 부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만 ㅋㅋㅋ 못부르는건 문제있지않나요? 소비자가 사기 당한느낌? 어라? 난 이거라고 샀는데 다른게 왔네? 이런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 또한 가수의 영역에 속해 있는 만큼, 잘 하는 걸 떠나서 기본은 해야 어느정도 본분에 맞지 않을까요?
그러니 대중이 일정 기준을 가지고 채찍질 하는 게 K-POP 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 해 보입니다.
상업상만 따지는 일부 체계로 인해 우리나라 전체 아티스트 이미지가 피해를 볼 수 있는 문제이니, '종합 예술'이라고 감쌀 수 만은 없는 게 현실이겠죠.
이번 사건이 따끔한 예방 주사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하이브는 대단하다
어떻게 하나같이 돋보이는 애들없는 음치들만 모아서
kpop 망신을 주는지 .
그리고 요즘 아티스트가 라이브 못하는 이유라뇨 ?
잘하고 실력많은 팀들 많은데 정정해야 할거 같은데
요즘 케이팝 아티스트가 아니라 하이브 아티스트입니다. 제발 노래 잘하는 걸그룹들이 다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베이비몬스터, 키스오브라이프, 엔믹스, 영파씨, 퍼플키스, 하이키, 스테이씨, 에스파 등 노래 정말 잘 합니다.
하이브 하나씩 쌓이고 있죠 신생 아일릿 까지보면 ..
다른말필요없고 애초에 아이돌 뽑을때 노래보고 안뽑음 노래기량 안보고 뽑아도 잘되니깐 이건 현재 케이팝 분위기만 봐도 알수있지 노래못해도 죄다 음향기술로 땜삥하고 무대에서 콘에서도 립싱크 하는데 뭐 실력이 좋을수가 있음 ?
아니 19년 블핑이 논란이 있었다구요?? 그때 여기저기서 소속사 때문에 몸빵하다가 코첼라로 완전 뒤집혔는데 뭔소리를 하는거죠???
뭔소리요 2019년도에 블핑 코첼라 나왔을때 가창력 논란 있기는 있었음
첫 대면무댄가 코첼라로 정해졌을때
이러는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걱정을 태산같이하던 에스파
영상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못 한다고 불타오르는 사람의 수는 의외로 적습니다 그냥 시간 지나면 실력은 늘게 되고 흑역사는 귀엽게 봐주죠 그런데 대중기만이란 느낌이 들면 사람들은 참지 않습니다 라이브 AR 어느 정도 감안하고 받아들이던 대중들도 앵콜에서 음치인게 명확히 보이는데 녹음은 무슨 기술이 동원된 건가 내가 들었던 음악과 AI 보컬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나 의문이 드는 것이 당연하겠죠
안녕하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르세라핌을 무조건 두둔 하자는게 아니라 라이브 공연이라는걸 망각하고 무조건 억까하는 풍토가 아쉬웠음! 하긴 방탄조차도 언제까진 무조건 까대기만했던 풍성 어디 안가겠지만!
호오오~~!! 오랜만에 유익한 정보를 전해주는 유튭 채널을 접하게 되었네요. 르세라핌 코첼라 대참사 이후 케이팝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고뇌하던 차에 위 영상 덕분에 지식과 해답을 얻고 고민으로부터 벗어나게 되었네요. 이런 전문가적 깊이와 통찰이 반영된 유익한 유튭 채널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노래 못해도 된다. 요즘 트렌드가 그런거라 어느 정도 이해는 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데.. 본인파트 만큼은 부를 수 있어야 한다.
블랙핑크 첫번째 코첼라가 아쉽다는 반응이 있었나.. ? 그때 뭣모르던 나도 알 정도로 여기저기 엄청 반응 좋았던거 기억나는데
중간에 "지금 맆싱크 중입니다" 는 누구인가요??
자신의 감상이 아니라 대중과 매체의 평가결과를 말하는 것이라면 블랙핑크는 오히려 2019 사하라가 2023년보다 평가가 좋았음. 아마도 스테이지의 위상이 올라가면서 평가기준이 엄격해졌기 때문. 라이브 경험이 중요하다는 논지를 강화하려 왜곡된 사실을 넣지말고 저부분은 빼는게 좋아 보여요.
케이팝 가수는 가창력보다 패션과 무대 연출이 더 중요한거 아닐까?
요리사는 플레이팅과 푸드스타일링만 잘하고 사진만 잘나오면 되는거 아닐까?
스포츠선수는 실력보다 유니폼 핏만 이쁘면 되는거 아닐까?
소방관은 화재진압과 구조보다 헬스장만 잘다니면 되는거 아닐까?
아닙니다.
+ 이분은 오히려 르세라핌이라는 팀을, 사람들이 가공하여 노래를 부르게 만드는 작곡 프로그램인 하츠네 미쿠와 같은 선상에서 놓고보는 본격 디스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그냥 실력이 없는거 아닌가요? ... 왜 이렇게 까지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한건지...?
뭔소리야.... 알맹이 없는 소리만 주구장창... 밥딜런이 노래를 못불렀다 어쩌고하는데 그들은 음치는 아니였다고... 마이클잭슨.마돈나 립실크한거 알아 근데 만약 40분치 노래를 부른다면 이 40분 풀타임을 립싱크 하지 않음 중간에 진짜 너무 격한 안무나 퍼포먼스가 있다면 하는거임 ㅋ 르세라핌은 그냥 음치임...... ar도 적당히 깔아야지... 그럴꺼면 아이돌을 왜 소비하냐고 ㅋㅋㅋ
묻고 싶은 게 참 많은 영상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5:29 에서 케이팝 시장이 커진 것과 어이돌들 실력 떨어지는 게 어떤 관련이 있는지요?
시장이 커져서 k팝 데뷔하고자 하는 지원자는 늘어났을 테고,
기업이 커져서 투자도 커졌을 텐데,
품질은 좋아져야 정상 아닙니까?
2세대 아이돌들이 대단한거임 2세대 아이돌은 어떻게든 라이브 하려는 의지가보인다 하면 지금 아이돌들은 어떻게든 라이브 안하려는 의지가 보임
르세라핌 실드치려고 블랙핑크 깎아내리는 또 하나의 콘텐츠 잘봤습니다. 블랙핑크가 2019코첼라에서 가창력 논란이 있었다구요? 양심 좀.. 가만 있던 블핑은 뭔 죄여?
저도 다소 의도적인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교묘하게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안타깝네요
19년 블핑 코첼라가 최고였음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알텐데
블핑은 그당시 바람이거세고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있는 라이브실력으로
전세계에 뜬 겁니다
그뒤 그 기세를 몰아 대규모공연도 잘한 겁니다
좀알고 이런 동영상 만들길~
와... 르세라핌 실드치려고 블랙핑크 깎아내리려는 콘텐츠라니... 신선한 시각이네요. (참고로 아쉽다고 했지 가창력 논란이 있었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시간 나실 때 제 채널의 다른 영상도 보시길 권합니다. 르세라핌 레퍼런스 비판 영상도 있고 블랙핑크 2023 코첼라 무대가 형편없었다는 평론가의 말에 반박하는 콘텐츠도 있답니다. 😇
블핑 코첼라도 ar깔고했고 송출불량으로 말 많았음
실시간으로 봤음 억까아님
국가적 망신이구만... 쪽팔린다... 직업이 "가수"잖아?? 아님 직업이 k-pop 이라고 따로 있나?? 아니잖아?? 직업이 가수 맞잖아?? 근데 참.... 그리고 마이클을 비교하는 건 진짜 한 참 선넘었음... 넘사 보컬리스트가 퍼포먼스 위해서 AR 튼 거랑, 원래 노래 못하는 애들이 AR 틀고 하는 거랑 어떻게 비교됨??
이제 잘하는건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음 들을만 하네 정도라도 ㅠㅠ
그래서 제가 대안으로 립싱크를...😇
@@htl2music 공연장 가보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라이브로 , 그 가수의 목소리로 직접 듣는 그 맛에 저는 가서.. 물론 저와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들도 있고 아이돌 공연에서 그런걸 바라지 마라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블랙핑크 공연에서 너무 좋은 경험들이 있었기에 다른 걸그룹들에게도 바라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번 논란을 보면서 왜 항상 대중의 비판은 아이돌만 향하고 그 뒤의 소속사는 가려지는지 아쉽더라고요. 공연을 만드는 비중은 무대 경험이 적은 아이돌 당사자보다 회사 혹은 담당 디렉터 측이 더 큰데도 말이죠
특히 현재 화두에 오른 아이돌들 중 미성년자도 많은 만큼 사람들이 관대해졌으면 좋겠어요. 현재 법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없는 나이대니 사실 공정하지 못한 고용 형태이기도 하죠. 요즘은 젊을수록 유리하다는 프로게이머도 나이 제한이 있는데 너무 어릴 때 데뷔하는 걸 사회가 방치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저도 약간 공감... 사실 아이돌들은 소속사가 데뷔하란 날짜에 맞춰서 데뷔했을 뿐이죠...회사가 실력을 안정적으로 키울 시간도 없이 그냥 내보낸거죠.
사실 이번 공연을 보며 제가 제일 화가 난 부분이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코첼라라는 무대에 선다는 고민도 노력도 부족하고 실적만 챙기려는 게 너무 보여서요.
오.....전문가의 음악분석 채널 너무나 찾고있었는데 알고리즘 아 고마워❤바로 구독 누르고 감사인사 드립니다🙇♀️
오히려 전문가님이라서 편견없이 현상을 그대로 바라보네. 한국KPOP장르는 공연용 라이브에 특화된 게 아니라 미디어에 특화된 퍼포먼스 음악임다.
음.. 김세정씨 이야기로 최근의 논란은 일단락 되지 않을까요?
아이돌이 실력이 부족할 수 있지만, 무대에서 그걸 들키면 안된다.
르세라핌은 그게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실망도 큰게 아닐까요?
직업군의 이름 그대로 '아이돌'이잖아요.
그니까 가수가부르는게 아니고 컴퓨터가 불러주는거네
? 뭔 블랙핑크가 코첼라 첫무대가 아쉽다는 평을 받아
그니까 잘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거 ㅋ
르세라핌은 코첼라 갈 실력도 안되면서 무슨 깡으로 가서 개망신을 당하나...
르세라핌, 아일릿 정말 개심각수준
댄스가 힘들어서 라이브Ar을 쓰는건 백번 이해하지만
가만히 서서 입만 뻥긋하는 아이돌, 짧은 한소절마저 음정,박자 못맞추면 그건 가수가 아니죠.
마지막 밥딜런 예시는 진짜 개소리같음 밥딜런 처럼 스스로 곡을 쓰고 연주를 하고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아티스트라면 가창력이 떨어진들 상관이 없음 근데 르세라핌 같은 아이돌들은 철저히 만들어진 가수인데 얘네가 가창력이 떨어진다는건 회사측에서 덜 만들었다는거를 홍보하고 다니는것만 못함 얘네는 가수지 아티스트가 아님 가수는 노래를 잘하는게 가수임
개소리는 너가 하고 계신데요
저들은 싱어 가 아닙니다
솔로댄스 가수 도 아니고요
댄스걸그룹 이죠
서서도 못부르는건 충격이긴 했으나
김세정 씨 심사평 뿐만 아니라 업계 분들 다 똑같은 말을 하는데
걸그룹은 블루오션 이라 행사용 위주입니다
보이그룹처럼 팬덤의 규모도 크지않고 주로 행사로 수익을 내죠
그러니 실력은 애초에 염두해 두진 않아요
잘하면 좋고 못해도 끼있고 예쁘면 더 좋고.
그리고 푸쉬 많이받아서 돈도 많이벌기야 하지만 애초에 하이브 산하 그룹이지
방탄 직속후배도 아니고요
구.빅히트 였던 지금의 하이브 와 관련은 없습니다 자본만 대주는 정도지
그외에는 쏘스뮤직 이란 소속사 에서 하고요
@@TOTO-o1w7f 여기 댓글에 하나 더 적어놓은게 있는데 나도 걸그룹이 노래까지 잘해야된다고 생각하지않음 근데 실력이 없으면 코첼라같이 큰무대는 올라가면 안된다고 생각함 그냥 노래 못하더라도 예쁘고 매력있다고 좋아하는 팬들만 만족시켜주면 됨 근데 코첼라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무대임 예전엔 실력있는 가수들만 큰무대에 설수있었는데 요즘엔 그냥 개나소나 글로벌시대라고 저런 무대에 서는게 이해안감
@@TOTO-o1w7f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건 르세라핌이 노래를 못하는것과 밥딜런이 가창력이 안좋은편이었다고 영상에서 비교를 한게 잘못된 예시라는거임 자기가 직접 곡을 쓰면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가창력이 부족한거랑 곡이랑 안무 다 받아가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가창이 안되는건 비교가 안된다는걸 말하고싶었음
@@bluegen209 그건 우리같은 서민들이 관여할 부분은 아니잖아요 우리 먹고살기도 급급한데 연예인 까지 참견한다는게ㅎㅎ
@@bluegen209 밥딜런이 개그맨 처럼 예능도 나가는 췹~한 분은 아니잖아요 아이돌 들은 몸값이 비싸지 않아서 유명 개그맨들 보다 낮아요 탑급 아닌이상.그래서 예능 이나 작은 행사도 뺑뺑이 돌리잖아요.밥딜런이 작은 무대는 할지언정 그런 활동은 하지않죠 당신이야말로 업계를 모르면서 아는척 한거예요
요즘 케이팝아티스트가 라이브 못하는 이유.. 라고 제목 적고 쉴드강화 ㅋ
영상 내용이 일부는 공감이 가지만 일부는 좀 이상하네요? 약간 양비론 같다고나 할까요?
어느쪽에서도 일방적인 욕을 먹지 않으려고 하는 느낌이...
왜 자꾸 그닥 연관이 없어 보이는 국내외 가수들까지 들먹이시는지...참;;;
다 필요없고요~ 가수라는 카테고리에 속한다면 최소한 자기 노래를 제대로 불러야 하는거 아닌가요?
백번 양보해서 그나마 가만히 서서라도 제대로 불러야죠~
그것도 혼자 완곡을 하는 것도 아니고 파트 나눠서 부르는데..
이게 안된다면 그걸 가수라는 직업군에 둘 수 있나요? 대중을 기만하는 거죠
실력으로 유명해 지는것이 아니라 바이럴 마케팅으로 유명하게 만들어 사람들이 뭔데? 뭔데?
유명한가봐~ 하면서 그냥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그런 마케팅 전략이
먹혔던 회사가 계속해서 이 전략을 쓰면서 케이팝을 하향 평준화하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주체가 이젠 너무나 거대한 공룡이 되어 버려 그 누구도 제제하기 어려워졌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
아이유 노래들으며 실감중..ㅋ
다 맞는말임 요즘 아이돌들 스케줄보면 라이브를 잘하는게 이상하지 근데 그건 예전 아이돌들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음 난 개인적으로 아이돌이면 특히 여자그룹은 라이브 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그들은 라이브 잘하는거보다 체중관리 외모관리 잘하는게 더 상업적으로 중요함 이건 팩트임 걸그룹들은 특수한 그룹들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유사연애가 깔려있음 이런 구조에서 라이브까지 잘해라? 욕심이라고 봄 근데 이런 그룹들은 저런 무대에 서면 안됨 예전에는 실력이 부족한 그룹들과 실력있는 그룹들이 자연스럽게 인기라던지 음원성적이라던지 무대의 크기라던지 차이가 났음 대중들은 어쨌든 실력있는 가수를 더 좋아하니까 ㅇㅇ 근데 요즘엔 실력없는 가수들이 주제넘게 코첼라 같은 큰 무대에 나오고 언론플레이하고 그러는게 지금 케이팝의 실력과 인기의 불균형함을 나타내고 있는거라고 생각함 실력이 없어도 됨 그런 그들을 좋아하는 팬덤만 만족시켜주면 됨 근데 르세라핌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저런 큰 무대는 실력있는 가수가 나가는게 맞음 그리고 실력은 어디까지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저사람은 잘한다고 느낄수있는게 실력이라고 생각함
무슨 논리에 이렇게 신념이 없습니까?
그러니깐 결과도 이상해지고 비겁해지는것...
k팝라이브실력논란? 노노
하이브출신아이돌 라이브실력논란이죠 제목바꿔주세요
코노 중딩보다 못부름
요즘 아이돌그룹은 죄다 저런가요?
원걸은 어설프긴했어도 2PM??까지는 라이브되던데....
그 말많은yg출신들도
라이브논란은 없었는데...ㅡ.ㅡ
노래안할꺼면 가수로 왜 나오는데?
국내 활동만 하다가 일본진출만 하면 실력이 엄청 늘어서 오던 2세대 아이돌들 생각나네요 ㅋㅋ
공연 경험이 정말 중요합니다!
'실력이 떨어질 수는 있는데, 그게 무대에서 드러나면 안 된다' 공감
19년 블핑이 논란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는 배우들도 외모만 예쁘고 연기못하는 사람있다고 쉴드치던데..
비교가 안되는게 아이돌은 제작하는데만 100억이 넘게 들었으면 잘해야되는게 맞는거 아닌가..
2019 블랙핑크 코첼라가 뭐라구요?
개소리 작작좀 하세요
19년에 뭔 논란?
아쉬운건. 니인생
하이브가 독푼거임
뭔 궤변이냐 블핑 억까들 모조리 닥치게 만든게 2019 코첼란데
어디갔어..
👋 그래도예왼제왼~ "IVE"정도는~~빼줘요~~~
소신발언 합니다.
영상 다 봤는데요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돌은 가수의 종류 중 하나이고 가수는 노래하는 '직업'입니다.
스케줄이 어쩌고저쩌고 ~
자본주의 사회에선 성과를 낸 만큼 가져갑니다.
아이돌에게 성과란 팬과 대중에게 받는 사랑 그에 수반하는 경제적 수입이 되겠죠
먆은 인기, 그로 인한 수많은 수입을 원한다면
엄격한 잣대라도 충족시켜야 합니다.
@@siso_x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본질을 놓치는 순간 모든건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돌은 가수 입니다. 가수의 본질을 놓는다면 더 이상 가수가 아니며 아마 대중들도 르세라핌에게 보내는 분노의 강도로 봐서 작성자 님의 의견대로 간다면 K-pop은 흔히 말하는 그들만의 세계로 변질될 가능성이 큽니다.
k-pop 팬 뿐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원치 않는 결과를 초래할 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이브가 욕을 한바가지로 먹는 이유도 작성자 님이 말씀하신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하다가 대중들에게 회초리로 싸대기를 맞고 있습니다...
저도 영상 내용에는 잘 공감이 되지 않지만 일한 만큼 가져가는 게 자본주의라는 말은 틀린 것 같네요 경제학은 인터넷 커뮤니티가 아닌 책으로 배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GGGGCng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르세라핌 사태가 안타까워서 흥분한 나머지 하고 싶은 말이 뒤섞였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커뮤니티류는 전부 싫어합니다...
소신발언 고맙습니다. 저도 소신발언 하자면 케이팝 아티스트가 단순히 '노래하는 직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요. 그들이 하고 버는 수익이 '일한 만큼'에 해당되지 않는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노래를 못 불러도 제게 감동을 준 수많은 아티스트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스포츠가 아니라 감정을 전달하는 일이니까요.
왜 흥분하셨는지는 이해합니다.
그만큼 음악을 좋아하시니까 그런거겠죠?
저는 단순히 아이돌이 가수의 종류 중 하나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수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 가수이기 이전에 아티스트니까요.
아티스트의 역할은 대중들과의 감정적인 연결을 만들고 감동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노래 실력이 충족되지 못해도 감동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많고, 실제로 그런 아티스트들도 많으니까요.
다만 노래 실력이 부족해 해당 공연을 보고 몰입이 깨지고 불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은 아티스트의 기량이 거기까지 였던거겠죠.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문제에 대한 해결이 없다면 자연스레 경제적 타격이든 팬들이 떨어져 나가든 알아서 될테니까요.
그저 인터넷 상의 많은 사람들의 반응이 좀 안타깝긴 하네요.
상처받는 건 어린친구들이니까요.
자기가 노래쓴거면 몰라도 그거도아닌데 노래도 못부르면
걍 회사들이 외모만 보고 음치들을 뽑는듯ㅋㅋ
지가 음정 틀린것도 모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