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아시다시피 80년대의 일본은 경제호황이였죠. 그 넘쳐흐르는 돈은 음악에도 엄청나게 흘러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세션이나 믹싱 마스터링 등 전반적인 모든 음악프로덕션 부분에 투자가되어서 상당한 퀄리티가 나왔습니다. 이 광고의 영상미나, 음향적인 부분에서 그 점을 확인할수가 있네요.
상당히 잘만든 광고임이 분명합니다...우리나라도 동일한 컨셉에 광고가 있지만 사실 이광고의 컨셉은 80년대 버블의 정점을 찍었던 일본 사회에 반영이죠...당시 우리나라에 분위기와는 전혀 달랐는데 우리도 80년대에 저랬다고 착각하는분들이 있더군요...저광고가 나올당시 한국은 서울대 박종철군이 고문으로 죽었고 이한열열사가 최루탄에 맞아 죽었던 시기입니다...저광고는 당시 일본 사회가 모티브라는걸 알았으면 하네요
@@자이언츠몰랑 너도 시간이 지나면 꼰대가 된다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며 트와이스를 좋아하던 너도 세월이 지나면 그 추억을 그리워하며 위에 댓글단 인간처럼 지난추억으루그리워하며 세월으루야속해하겟지 그땐 이미 넌 꼰대의 길로 들어선거다 어쩌면 넌 지금 이효리를 그리워하며 소녀시대를 보고싶어할지도 넌 이미 꼰대일꺼야
에피소드가 있죠. 당시 일본에서 제작된 코카콜라 광고가 대박을 치게 되며, 현재까지도 일본 cf광고중에서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cf1위죠. 한국에서 코카콜라 광고를 제작하게 되었을때 코카콜라 본사에서 일본에서 대박친 광고 와 음악 그대로 하기를 원했으며 일본과 거의 차이없이 제작되었죠. 한국 코카콜라 저 광과 외에 또 있는데 보시면 일본광고에 나오는 그대로 나오죠.
일본인들 채널들어가서 댓글들을 보니, 이 코카콜라 cf가 80대의 상징과도 같다고 느껴지더군요.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동경하는 마음들뿐인 댓글이더군요. 한마디로 노스텔지어스 같은... 찬란했던 버블시대의 풍요로움 이나, 80년대 일본의 시티팝의 정서랄까... 그런건 한국인인 나는 겪지 않았는데...왜 난 이 광고를 들으면 일본인들 처럼 그리움과 동경하는?? 마음이 들면서 울컥해질까 모르겠네요...
93학번입니다 이거보고 예쁜여자와 결혼할라고 죽어라고 공부해서 인서울대학가서 90년대 x세대 미팅 소개팅도 많이하고 행복한대학생활하다 군대맞이고 대기업들어가서 와이프만나 지금 자녀 셋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정말 이광고보면 파란만장했던 내인생 같기도해서 가끔 와서 보고 에너지 받고 갑니다.
친구네..나도 93. 근데 요즘 놀라는게 직원들한테.이 노래 들려주면 모른다는거!! 이거 실화냐? 88때.나도 중딩 나부랭이었는데, 이 CM보고 충격받아서 없는 집안 살림에 피똥 싸며 공부했다. 나도 잘 살아보고싶어서. 힘들땐 이 CM기억하며ㅡ아금니 깨물고 공부했던.기억이.난다. 지금은 운이 좋게도 좋은 와이프 만나 결혼하고 직원 수십명 얍체 대표도 되고했지만, 이 CM없었으면 그냥 루저로 살았을 듯.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양한 인물과 배경 소재로 광고 영상을 찍은 것은 그 당시 정말 신선하고 획기적이었던 기억으로 남아 있음. 다른 방송 광고들은 다시 보면 촌시럽고 지겨웠는데, 코카콜라 광고는 볼수록 자연스러우면서 고급진 영상미가 있어서 매일 봐도 안 지겹고 광고 끝까지 보곤 했음.
저기 심혜진도 있고 돌아가신 이일제 씨도 나오네 지경원이라는 배우도 저기 나오고 1987년 저 광고보고 충격 먹은 사람들 많아요 와 저렇게 풍요롭고 화사한 느낌의 의상과 모델들 그런데 나중에 저 광고를 일본콘티 그래도 놓고 찍은걸 알고 조금실망했어지요 이종원도 코카콜라에 나오고 이종원 리복도 미국광고 그래로고 하여튼 다국적 회사광고는 콘티그대로 모델만 체인지해서 찍었지요 지수원 나오는 필립스광고도 흑백으로 히트쳤었죠
지나가던 연주인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영상의 차이도 있지만 음악의 차이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차이점을 음악을 분석해 보면 알아낼수 있습니다. 일본은 리듬이 트리플위주의 24note형식으로 약간 난이도가 높습니다(장점은 훨씬 고급지고 여유있게 들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리듬인데 일본싱어도 잘 소화하고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이당시 가요에 8note 아니면 16note만 사용하던 시대인데.. 16note로 노래를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싱어는 노래 테크닉도 16note를 소화하기에 약간 불안하게 들립니다 거의 8note 리듬으로 노래합니다. 그런 디테일의 차이점이 같이 비교하니 더 차이가 나 보이는거죠.
기본적으로 보컬이 다르다. 우리나라 버전 노래는 보컬 음색이 너무 굵고 앞으로 튀어나와있는 반면, 일본 버전은 음악과 함께 잘 섞여있다. 가사 발음의 경우에도 우리나라는 첫 소절에서 ㅜ 와 ㅣ 에 액센트를 강하게 준 반면 일본 버전은 액센트를 거의 주지 않고 물 흐르듯 진행된다. 그리고 백킹 보컬의 경우에도 우리 나라 버전은 너무 도드라진다. 첫 소절의 드럼의 경우에도 일본 버전은 기본적인 8비트로 가는 반면, 우리나라 버전은 스네어가 한 번 더 들어가는데 그게 오히려 더 어색하다. 정리하면, 가사 음절의 차이, 믹싱의 차이가 두 버전의 수준을 가른 주 요인이고 그밖의 소소한 다른 점들도 있다.
이 CM을 본게 내가 중딩 나부랭이었을 때였다..하루 하루 의미없게 인생을 뻬딱하게 살던 나에게 100만볼트 전류가 흐르는 듯 충격이었음. 이CM보고 그때부터 미친듯이 공부가 하고싶어졌어. 이 사람들 처럼 "평범하게 행복해지기 위해서". 힘들 땐 이 CM을 기억하며 어금니를 깨물었다. 다행이 지금 좋은 와이프 만나 가정 잘 꾸리고, 80~90명 직장의 대표도 되었다. 이노우에 다이스케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 CM이 없었으면 걍 사회 탓, 남탓만 하는 똥팔육 되었을 듯.
1.멋지다. 촌스러워야할 40년전 사람이 어쩔 수 없는 시대상이야 있겠지만 너무 세련되어 보인다. 고생하는 50~60대만 봐서 그렇지 원래는 우리와 다르지 않은 젊음과 꿈을 가진 청년이었겠다는 것을 깨달게해준다. 2.한국과 일본의 두 국가의 다른 경제와 사회상이 그대로 느껴진다. 일본은 더 높은 수준에서 인생을 즐기고 더 개방된 느낌이다. 미묘하지만 음량 등의 프로듀싱에서도 일본이 더 나아보인다. 3.일본 영상이 더 세련되어 보이는 이유는 더 서구적인 스타일과 북방 혹은 서구 혼혈계가 나오기 때문이다. (지금도 순수 일본인 보다는 북방 혼혈계가 더 멋지고 이쁘다는 생각이다) 4.현재 시대 두 국가의 역동성과 문화의 주도권은 두 국가가 역전되었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음악, 드라마, 영화, 패션, 스타일이 전 세계적으로 위상이 더 높다. 5.너무도 큰 차이가 났던 두 나라의 격차가 좁혀지고 많은 부분에서 한국이 우수해졌다. 윗세대의 많은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
80년대 일본 광고나 노래는 분위기 좋은 게 엄청 많은 것 같음. 광고에서는 거의 웃는 얼굴이 등장해 보는 사람들도 즐겁게 만들고 노래에서는 씨티팝으로 신기한 분위기도 자아내고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의 푸른 산호초(青い珊瑚)는 청명한 배경에, 더구나 노래할 때 세이코의 웃는 얼굴은 보는 사람들의 기분을 더 끌어올려서 북돋는 것 같음. 그 당시 컨텐츠들을 접하다 보면, '어른제국의 역습'에서 왜 어른들이 굳이 아이들을 버리면서까지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과거를 택하려고 하는 지 조금은 알 것 같음. 지금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현실도피까지 하려고 했을까.
난 이 광고가 좋은게 광고에 나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나 일본 사람들의 표정이 굉장히 행복하고 여유로워보임........
네... 전업주부라는 단어가 있던 시절입니다....
광고잖아요..
ㅅㄴㅅㄷㅂㅈㅅㄹㅅㄴㅅㄴㅅㄴ
대책없이 밝은 한국 일본 80년대 특유의 분위기죠^^ ㅎㅎ 물론 우리나라야 들여다보면 정치적으로 어두운 시기였지만 경제만은 장미빛이었으니
개발시대의 여유
일본걸 보면 난 행복한 표정도 그렇지만 저 당시에 저런 수준의 코퀄의 고화질의 영상미에 80년대임에도 세련된 모습에 묘한 벅차오름이 있음. 뭔가 아련한데 닿을수 없는 서글픔까지 느껴짐
벅차오르면서도 닿을수 없는 서글픔... 너무 정확한 표현인 것 같아요.~
일본 경제 초 호황기의 반영이니까요.
독재와 민주주의의 경계에 있었으나 우리도 경제 부흥기라 고민이나 걱정보다는 사회기 활기 찼죠.
2002년의 미친 분위기가 경제에서 수년간 계속되면 저런 느낌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당시 코카콜라 광고는 미본사에서 전세계에 거의 같은 테마로 동시에 하달했다고 함. 즉 미국 본사에서 지령이 내려오는 컨셉을 받아서 그대로 제작한 것임.
표현 멋지십니다.
대단하고 정확한 표현입니다. 정말 아련하군요~
일본 최고의 전성시대 때의 광고. 저 때 일본문화는 정말 신세계였던 걸로 기억된다.
오래된 화질인데 사람들은 더 상큼하게 느껴지네... 요즘 연예계는 너무 공장에서 찍어낸 공산품 느낌.
한국광고는 순수 다 한국인이고
일본광고는 다 혼혈인임
@@tony-xd4bl 국뽕 날조 쩌네
@@문재앙쩝쩝 에휴 구글링 해봐
날조 날조거리는것들 닉네임만봐도 딱 감오지
@@nemoseng1 다알창
한국 코카콜라 광고는..등장 인물들이 점심시간에 식사 마치고 잠깐 여유를 즐기는 느낌이라면,
일본 광고는, 정말 즐겁게 주말을 행복하게 즐기는 도시인들로 느껴지네.
마스크 없이 주변사람들과 여유있는 모습 부럽다
일본은 혼혈이 많이보이네요
적절한 비유 느낌
감성이 남 다르시네요
비유가 적절하네요ㅎ
ㅇㅈ 우리는 막 경제고성장 하면서 여유를 느끼기 시작할 때고 일본은 너무 잘나가서 사는게 행복 그 자체였던 때였으니
확실히 일본 cf가 콜라를 마신후의 상쾌함과 청량감을 풍부하게 표현했고 색감에서도 무채색을 쓰고 콜라의 빨강색을 포인트줘서 더 주목이 되도록해서 좋다.
뭔가 인위적인 요즘 코카콜라 광고보다 훨씬좋다 ㄹㅇ 청량함이 느껴짐
모두들 아시다시피 80년대의 일본은 경제호황이였죠. 그 넘쳐흐르는 돈은 음악에도 엄청나게 흘러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세션이나 믹싱 마스터링 등 전반적인 모든 음악프로덕션 부분에 투자가되어서 상당한 퀄리티가 나왔습니다. 이 광고의 영상미나, 음향적인 부분에서 그 점을 확인할수가 있네요.
80년대가 일본 음악의 레전드 시대!
모델도 넘사벽급이네요 물론 혼혈이지만
80년대후반~90년대 중반까지 거품시대 일본애니들에도 돈이 엄청나게흘러들어가서 걸작애니들이 이 시절에 많이 나왔죠
미국 유럽음악 표절 엄청했지
1980년데 일본 시티팝 지금들어도 손색없음 ㅋㅋㅋㅋㅋ
이광고는 수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아요
그건 님 눈이 낮아서...
@@대박-c8d 뭐라는거야 ㅋㅋ
@@대박-c8d 저거 존나 잘만든 광고로 유명한데 뭔 쌉소리지 ㅋㅋㅋ 방구석 ㅈ문가가 이래서 ㅉㅉ
상당히 잘만든 광고임이 분명합니다...우리나라도 동일한 컨셉에 광고가 있지만 사실 이광고의 컨셉은 80년대 버블의 정점을 찍었던 일본 사회에 반영이죠...당시 우리나라에 분위기와는 전혀 달랐는데 우리도 80년대에 저랬다고 착각하는분들이 있더군요...저광고가 나올당시 한국은 서울대 박종철군이 고문으로 죽었고 이한열열사가 최루탄에 맞아 죽었던 시기입니다...저광고는 당시 일본 사회가 모티브라는걸 알았으면 하네요
광고 컨셉을 미국 코카콜라회사 본사에서 만들어 전세계에 전달했다고 함
버블경제가 무너지기전인 1980년대에 엄청난 경제적 부로 최전성기를 달리던 시절의 일본인들은 생긴 외모도 지금보다 훨씬 세련되고 멋있었네...
가요도 애니도 일본이 그때가 최고였죠. 그리고 그 당시 혼혈 모델들이 굉장히 인기가 많았어요. 패션잡지 논노의 모델들도 그랬었고여
혼혈이 많은 것같네요 일본 토종이 저럴순 없죠 ㅎㅎ 그런데 철봉 오르고 야구 공 던지고 축구 공 차는 건 한일 공통에 보이는 군요 코카콜라 본사 광고팀서 전 세계 대상 비슷한 주문을 한걸까요
ㅎ 일본광고를 참고한 듯 보여집니다. 그런 일들이 다반사였죠
@@шгхїйцбюйцкл 제작계획당시부터 한일공통타겟으로 제작된 광고입니다 일본의 광고를 한국으로 이식해온것이 아니죠
저 때만해도 혼혈들이 많았네요.
원래 열도인들은 히스패닉계지요.
아메리카 대륙에서 이주한
민족들이요.
근데 코카콜라 씨엠송은 한국이 헐 낫네요. 일본 씨엠송은 탄산빠진
콜라같네요.
당시 일본의 영상광고 수준이 가히 지존급이네요. 80년대인데도 지금수준과 견주어도 결코 손색없습니다.
일본 저렇게 아름답고 섹시한 언니들 듬직하고 세련된 오빠야들은 어디가고 샤기컷 똥자루랑 어린애처럼 생긴 촌스러운 여돌들만 남음?ㅠㅜ
경제 폭삭 말아먹고나서 나라 신념이 붕괴되어서 사기커트 쒯백들이랑 중학생같은 아이돌만 남은겁니다.
다 혼혈임 저 시대 일본에서 외모에 대한 최고의 칭찬이 일본인처럼 안생겼다는거고 잡지 모델등에도 혼혈이 많았으니
일본만의 일이 아님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
래하나 샤기컷 똥자뤀ㅋㅋㅋㅋㅋㅋ
@@깔루아 요즘엔 한국인처럼 생겼다가 칭찬임 ㅋㅋㅋㅋ
옛광고에 갬성돋네요♡♡
한국과 일본을 떠나서
광고가 전하고자하는
상쾌함과 젊음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
저 젊고 건강하고 청량미 넘치고 아름답던 사람들이 지금은 5-60대가 돼 있겠지.
꼰----------대
@@자이언츠몰랑 너도 시간이 지나면 꼰대가 된다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며 트와이스를 좋아하던 너도 세월이 지나면 그 추억을 그리워하며 위에 댓글단 인간처럼 지난추억으루그리워하며 세월으루야속해하겟지
그땐 이미 넌 꼰대의 길로 들어선거다 어쩌면 넌 지금
이효리를 그리워하며 소녀시대를 보고싶어할지도
넌 이미 꼰대일꺼야
@@먹고볼래-i7x 꼰-대
@@먹고볼래-i7x 꼰ㅡ대 틀딱
@@abc-ey1er
니 틀니도 이미 준비 해놨어
저때가 저는 청소년시기 입니다.
뭔지는 몰라도 그때 저 장면을 보고 심쿵했고 저렇게 멋지게 살고 싶었고 청춘을 불사르고 싶어는 데....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며 가끔씩 봅니다. 마음 한구석에는 당시 기억이 남아 아련한 걸 보면. 그때로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일판은 딱 80년 감성 음악에 영상인데 꽤 엣지있게 만든 광고.. 갠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 참고로 한국광고는 표절이 아니라 코카콜라측으 오더로 비슷하게 만든것임. 저 광고가 심혜진 데뷔작이라는 말이있음
요즘은 저런 광고가 거의 없지 확실히 전달하려는 의도가 뭔지 명확하고 영상미와 배경음악이 좋다
와 딴거 다 버리고 일본 남자 모델 한 명도 빠짐없이 진짜 잘생겼더
혼혈
@펜타트 혼혈
서양인들이 잘생긴 동양인들 보면 혼혈이라고 비아냥 거리는건 아나 모르겠네 ㅋㅋ
화장지워놓고 본판만 따지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다를거 딱히 없는데 일본인이 잘생기면 '혼혈' 이지랄 하네 ㅋㅋ 븅신들인가
@@kailhw8453 딱봐도 혼혈인데 열폭하노ㅎ
히라이켄이라는 일본 가수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누가 봐도 혼혈처럼 생겼지만 일본 원주민 아이누족 후손입니다. 일본이 과거 요바이 문화와 같은 성적으로 문란한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혼혈을 장려하기위해 억지로 서양인과 관계했다느니 하는 것들은 근거없는 얘기들입니다.
사운드부터가 다르다 ㅋㅋㅋㅋㅋ
둘다 80년대 특유의 여유로움이 풍겨서 좋은데 일본판이 확실히 압도적이네
비교불가
우리나라는 그냥 일본광고 보고 따라한거라 비교자체가 의미가 없네요. 창의적인 우리나라만의 광고를 만들었다면 비교라도 되었을텐데
@@도통사우군 따라한게 아니라 코카콜라 본사에서 걍 둘다 저렇게 만든거임
일본은 넘사벽
@@꽁이맹 저 당시에도 코카콜라는 각나라 독립 법인이였음 일본에서 저 광고가 히트 쳐서 우리나라도 광고 컨셉 그대로 따라가기로 한거임
80년대가 뭔가 살기좋아보이네!
편안해보인달까?
와 광고보는데 행복해지는 느낌은 처음이야......
1980년대 일본은 돈이 넘쳐흐르다못해 전세계 땅,빌딩 모조리 다 쓸어담던 시절. 당연히 저때 비교하면 잼병이지
정재진 ㅇㅈ
같은훼사에서 만들었으니까효 ㅋ
allies Star 6.25덕에 일본이 돈을 엄청모았지
아 아 공부좀 하고 짓거리세요
아 아 공부를 잘한데ㅎㅎ 그냥 돈많이 벌었어 이런 답이나 달면서 뭔 공부를 잘해
얘들아 니들 엄마아빠가 저렇게 싱그러웠단다 ㅋㅋ ㅠㅠ
웬지 애잔하지만 흐믓~
정치.사회적으론 암흑까진 아니지만
힘들었는데.. 낭만? 문화적으론 ..^^;
에흐... 다시 회상해 보네요..^^
늙은이의 주접입니다..^^
광고모델들이라 싱그러운거임. 현실은 버스나 길바닥에서 담배피우고 야구장가서 소주병 던지고 여자랑 애들 줘패던 세대잖슴
그때 성인이었던 부모들의 자식은 최소 30대; 얘들아 소리는 좀ㅋㅋ
사과 딸기 복숭아 같은 사람들이 싱그러웠던거지, 호박 가지 같은 사람들이 옛날이라고 싱그러웠노?
60대 일건데
진짜 기차와 소나무 부른 이규석? 목소리 같고 일본 원곡이랑 젤루 비슷하다 음색이
2:08 오른쪽 오빠 대박
켄 블레니스. 당시 일본 멘즈클럽 대표 패션모델.
우리나라에선 그래도 심혜진씨가 캐리하네..
어허 심혜진씨가 뭐냐~ 상군이 누나라고 해야지 ㅋ
@@암흑과설탕 ..
@@암흑과설탕 ㅋㅋㅋㅋㅋㅋ
진짜 예뻤지요
딱 80년대 길쭉한 커리어우먼 미인상의 정석
일본 광고 진짜 잘 만들었다. 기분 좋아지는 광고. 고급스럽다. ^^
다시보기 몇번해도 목소리 음악 분위기 외모 거의 완벽하네. 중독성까지 있네.
럭셔리 엘레강스 자유로움 인정하기 싫지만 100점. 거기다 90년대 감성까지.
영웅본색 10년후 . 저때가 더 인간다운세상이었음.
엄청나게 세련되구 대단한 영상미를 갖춘 연출이다.
한국 버전은 그냥 장소 하나 빌려서 찍은 CF느낌이라면
일본은 CF속에 당시 겪어보지도 못한 일본의 향수와 그때 당시 사회상이 상상이 간다
@Jk 전혀
@Jk 전혀
@Jk 늑음 ㅇㅇ
@@실패하면반역성공-d7u미친
@@실패하면반역성공-d7u민친
저 시절엔 월요일아침에도 존나 상쾌할거 같다. 지금 시대는 토요일도 존나 행복하지가 않다.
저 광고와 cm송을 어찌 잊으리
헉 일본 80년대가 지금보다 더 세련됐어
넘사벽이였음
전세계에서 가장 부유했던 나라였지 일본이
진짜 일본이 미국을 넘을 수도 있었음
@@제도실버
이제 통일되면 그다음 턱밑은
대한민국이 담당합니다ㅎ
미국은 과거부터 아시아 특히
동아시아 국가들에 위협을 느꼈음
첫빠따가 일본 .현재 중국.
중국이 분열되고 찌그러지면
통일한국.
@@kzero7518 통일 될거같음?ㅋㅋㅋㅋㅋ
에피소드가 있죠.
당시 일본에서 제작된 코카콜라 광고가 대박을 치게 되며, 현재까지도 일본 cf광고중에서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cf1위죠.
한국에서 코카콜라 광고를 제작하게 되었을때 코카콜라 본사에서 일본에서 대박친 광고 와 음악 그대로 하기를 원했으며 일본과 거의 차이없이 제작되었죠.
한국 코카콜라 저 광과 외에 또 있는데 보시면 일본광고에 나오는 그대로 나오죠.
와 진짜 일본 저때 돈 오지게 많았다 싶은게 사운드 차이가..인트로부터 또로로롱 뾰로롱 난리가 남
또롱또롱 뾰로롱 ㅋㅋㅋㅋㅋ
당시 코카콜라 광고가 다른광고에 비해서 매우 세련됬던 기억이 납니다.
됐
80년대 일본은 세련의 상징이었는데.. 그때는 논노같은 패션잡지에 모델들도 혼혈이대세여서 진짜 예쁘고 잘생기고 체격도 우월하고 ..근데 어쩌다가 요즘의 일본의 패션산업이나 연예산업은 덜떨어진 사람을 선호하나보더라 ㅋㅋㅋ
님이 그냥 반일 국뽕유튜버만 봐서 그런 거 아닐까요. 남자들은 게이같아지고 여자는 미의기준이 획일화된 우리나라가 할 말은 딱히 아니라고 봅니다.
@@kailhw8453 어, 요즘 한국애들 남아들 진짜 너무 여성틱하고 ㅋ
한국이 패션이나 뭐나 좀 이상하더만 ㅋ
유튭이야 뭐 누가 지시내렸는지 하도 국뽕이 흘러 넘쳐서 봐줄 가치도 없고
@@kailhw8453 내가 보기에도 일본 80년대 저광고가 더 세련됐는데 이게 반일국뽕이랑 무슨상관이죠ㅡㅡ
@Jimin Bang 어느정도 자기나라에 대한 자긍심은 있어야하지 않나싶은데..국뽕과 국까의 대립이 있는거자체가 슬픈현실이네요ㅜㅜ
일본은 어설프고 좀 특이한게 매력있다고 매체나 이런데서 자주나와서 좀 특이하다 하는데 일반인들 생각보다 말짱하더군요..
저 시대 일본은 면접만 봐도 2~4만원 차비로 쥐어줌!! 면접보다 중간에 가도 붙혀줫다고 함.. 지금 일본젋은층들이 니네가 싼 똥 우리가 왜치워야하냐고 하는것고 이해가 감
JM Moon 와우 어쩐지 면접으로 외제차샀다는 사람이 있을정도라고 하도니 그렇게 많이 줬었군요
김현기 에이 솔직히그건 에바지않음?
쁨쁘미 그래서 그당시에 면접만 뺑뺑이로 돌아가며 보기도 했다네요. 면접만 봐도 20만원 정도는 우습게 벌 수 있었던 시대죠
요즘 일본 경기가 호황인데다가 구인난이 엄청 심한데 무슨 ㅋㅋ
쁨쁘미 지금은 일본젋은이들 취직잘되는데..?
일본이 만든 최고의 광고...남자주인공 미국국적 여자주인공 브라질국적
ㄹㅇ 브라질계 이민자들이 일본에 다수 거주함 ㅋㅋㅋ 약 10만이라던데... 오죽하면 보르소나우 브라질 대통령이 취임직후에 아시아권으로는 일본을 처음 방문할정도로.. ( 브라질 대통령 한국은 아직 방문 안함 ㅋㅋㅋㅋ )
남주는 아빠가 미국인이죠 여주는 그에비해 토종? 브라질계 일본인으로 알고 있읍니다.
일본인들 채널들어가서 댓글들을 보니, 이 코카콜라 cf가 80대의 상징과도 같다고 느껴지더군요.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동경하는 마음들뿐인 댓글이더군요.
한마디로 노스텔지어스 같은...
찬란했던 버블시대의 풍요로움 이나, 80년대 일본의 시티팝의 정서랄까... 그런건 한국인인 나는 겪지 않았는데...왜 난 이 광고를 들으면 일본인들 처럼 그리움과 동경하는?? 마음이 들면서 울컥해질까 모르겠네요...
지금 아무리 힘들고 뭘해도 앞으론 더 좋아지고 잘될 것이다라는 희망이 가득하던 시대였지요. 일본도 외형상은 우리보다 나아 보였지만, 내면으론 같은 분위기였을 것입니다.
영상을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동일한 컨셉인데도 저때 일본 CF가 훨씬 세런되고 자연스럽다는걸 알수있죠...
저때만해도 일본과 30년차이난다고 했었죠 ㅋㅋ
@@우주와지구 못따라가요 영상기술은
저시절 한일전을 봐도 일단 일본선수들은 정말 세련미 넘치고 한국은 진짜 촌스러움이 느껴지던 때죠.
지금 봐도 다시 설렌다... 심혜진... 내가 기억하는 최고의 코카콜라 모델
93학번입니다 이거보고 예쁜여자와 결혼할라고 죽어라고 공부해서 인서울대학가서 90년대 x세대 미팅 소개팅도 많이하고 행복한대학생활하다 군대맞이고 대기업들어가서 와이프만나 지금 자녀 셋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정말 이광고보면 파란만장했던 내인생 같기도해서 가끔 와서 보고 에너지 받고 갑니다.
친구네..나도 93. 근데 요즘 놀라는게 직원들한테.이 노래 들려주면 모른다는거!! 이거 실화냐?
88때.나도 중딩 나부랭이었는데, 이 CM보고 충격받아서 없는 집안 살림에 피똥 싸며 공부했다. 나도 잘 살아보고싶어서. 힘들땐 이 CM기억하며ㅡ아금니 깨물고 공부했던.기억이.난다. 지금은 운이 좋게도 좋은 와이프 만나 결혼하고 직원 수십명 얍체 대표도 되고했지만, 이 CM없었으면 그냥 루저로 살았을 듯.
예쁜 여자보단 돈많고 집안 좋은 여자랑 결혼했어야죠. 무슨 10대 철부지들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일본광고는 날씨좋은토요일 오전일끝나고 오후의 느낌이 물신 난다
100% 동감
그래서 중독돼요.. 저때가 그리워서
와 진짜 소름끼치게공감
그래서 정말어렸을땐데도전 저80년대감성이늘그리운가봐요 ㅜㅜ
지금은 오전이든 오후든 뭔가 찌든 느낌이 들어서 저시절 살아보지도못했는데 뭔가 내적으로 그리움 ㅠㅠ
주5일이라도 저 느낌 반에 반에 반도 안남
우리도 심혜진언니 넘 이쁘시지만
일본광고는 다시 보고싶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
80년대에 저런 연출이 가능했구나!
1:37 표정과 노래만 들어도 매우 행복해지고 풍요러워진다....소름...진짜
당시 코카콜라 cf가 가장 세련되고 멋짐.
지금 cf에도 전혀 뒤지지 않는 멋진 cf.😊
일본이 미국을 따라잡을뻔한 80년대 리즈시절
통상 미국 GDP의 70% 라고 보는것 같던데요?
그때 일본을 팔면 미국 두개를 살 수 있다는 소문도 있었죠
일인당 Gdp는 1994년 쯤 일본 43000$ 미국 29000$ 정도 구글에 per capita 치면 다 나옴 일본 리즈때 세계경제의 17% 이상 차지, 미국의 약 72%
권이혁 미국 두개가 아니라 뉴욕 두개 아니였나
드루와방나쎄당 몰라 시팔
일본광고 정말 좋네요. 모델도 세련되고.
다시봐도 일본모델들 존잘존예 세련보스
일본어가 더 고급스럽게 보이는게 나라 현황을 알려주는듯..
지금은 다르지만 당시엔 넘사벽차이 ㅠㅠ
영상이 아니라 언어요?
음? 이건 모르겠다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없는데
이광고가 나올때가 기억이 새록한데, 영상도 당시 충격적이였지만 광고음악이 당시 잊혀지지않았음. 지금 다시 보니 레트로한 감성까지 느껴져서 더 설레이게 함
설레게
처음부터 지금까지 코라콜라는 병콜라가 진리인듯.................
내가 태어나기 훨씬전인데 8,90년대 아날로그 감성 너무 좋음 ㅠㅠㅠㅠ 낭만의 시대에 살아보고싶어요
지랄
한국은 연기 같고
일본은 찐으로 여유가 넘쳐 보인다
표정도 정말 즐기는거 같고
참고로 일본 코카콜라에서 나오는 혼혈의 남자 연애인은 버블터지고 속된 말로는 외국으로 튀었습니다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원래 미국서 태어나 자랐고 버클리 대학 나온 미국인이더군요. 대학 졸업하고 모델 활동 때문에 잠깐 일본에 체류했던거고. 나이는 61년생. 현재 61세.
아무 정보 없이 느꼈던 제 느낌이 100퍼 정확하네요
일본인 토박이 피지컬에 검성이 아니라는 느낌이 팍오던데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
켄 브래니스죠...
@@moonp3890 혼혈 맞음.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일본인.
40대후반인데 저 광고 아직도 잊혀지질 않았는데 특히 멜로디가요.어린 눈에도 심혜진씨가 참 신선하고 매력적이었는데
점점 대기만성하더라구요.
이 코콜광고 이거 말고도 심혜진 나오는 광고 더 있던 기억 나는데
아닌가요?^^
맞아요.심혜진씨가 바닷가에서 정장입고 남자출연진을 업어치기하는 광고가 하나 더 있었어요.그때 심혜진씨보고 너무상쾌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심혜진씨 이름을 모르다가 나중에 알게되어 너무 기뻤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명선-v5l 아!맞아요.기억나요^^정장입고 커리어우먼으로 나오죠^^그 광고에 이종원도 나오죠^^난 느껴요.코카콜라 시리즈 많아요.일본도 3년간 시리즈로 광고했구요.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어요^^
진짜 음악 모델 편집 자체 비교자체가 안되는듯...일본완승
더군다나 한국이 일본 제작후 만든건데도...
지금 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 저런 광고 내면 네티즌 융단폭격 맞고 제작자 사죄해야 할걸 ㅋㅋㅋ 호황이 좋은겨.... 난 기분 안좋아지면 일본 코카콜라 광고 본다...그냥 너무 좋아... 저 때 일본에서 태어나고 싶어~~!!
일본 영상미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80년대인데 모델, 옷 , 영상미 ㄱ 멋짐 깜짝 놀랐음....
몇번을 반복해서 봤음...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양한 인물과 배경 소재로 광고 영상을 찍은 것은
그 당시 정말 신선하고 획기적이었던 기억으로 남아 있음.
다른 방송 광고들은 다시 보면 촌시럽고 지겨웠는데,
코카콜라 광고는 볼수록 자연스러우면서 고급진 영상미가 있어서 매일 봐도 안 지겹고 광고 끝까지 보곤 했음.
심혜진씨가 이 광고로 엄청 떴죠
심혜진씨가 입은 분홍니트랑 롱스커트 하나도 안 촌스러워보이네요... 되게 예쁨
저기 심혜진도 있고 돌아가신 이일제 씨도 나오네 지경원이라는 배우도 저기 나오고
1987년 저 광고보고 충격 먹은 사람들 많아요
와 저렇게 풍요롭고 화사한 느낌의 의상과 모델들 그런데 나중에 저 광고를 일본콘티 그래도 놓고 찍은걸 알고 조금실망했어지요
이종원도 코카콜라에 나오고
이종원 리복도 미국광고 그래로고 하여튼 다국적 회사광고는 콘티그대로 모델만 체인지해서 찍었지요
지수원 나오는 필립스광고도 흑백으로 히트쳤었죠
일본 광고 세련됐네. 음악도 그렇지만, 나오는 사람들 스타일 자체가 급이 다르다. 지금 일본 애들이 뒤에서 바짝 추격하는 우리를 보며 얼마나 분통터져할 지 짐작이 된다.
지나가던 연주인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영상의 차이도 있지만 음악의 차이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차이점을 음악을 분석해 보면 알아낼수 있습니다. 일본은 리듬이 트리플위주의 24note형식으로 약간 난이도가 높습니다(장점은 훨씬 고급지고 여유있게 들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리듬인데 일본싱어도 잘 소화하고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이당시 가요에 8note 아니면 16note만 사용하던 시대인데.. 16note로 노래를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싱어는 노래 테크닉도 16note를 소화하기에 약간 불안하게 들립니다 거의 8note 리듬으로 노래합니다. 그런 디테일의 차이점이 같이 비교하니 더 차이가 나 보이는거죠.
와 시원한 해석이네요 설명을듣고나니 이해가됨
솔직히 저도 일본버전이 왠지 더 세련돼 들렸는데 이러한 차이가 있었군요
Kevin Ro ㅋㅋ
와... 껴볼래도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검색해봐야지
기본적으로 보컬이 다르다. 우리나라 버전 노래는 보컬 음색이 너무 굵고 앞으로 튀어나와있는 반면, 일본 버전은 음악과 함께 잘 섞여있다. 가사 발음의 경우에도 우리나라는 첫 소절에서 ㅜ 와 ㅣ 에 액센트를 강하게 준 반면 일본 버전은 액센트를 거의 주지 않고 물 흐르듯 진행된다. 그리고 백킹 보컬의 경우에도 우리 나라 버전은 너무 도드라진다. 첫 소절의 드럼의 경우에도 일본 버전은 기본적인 8비트로 가는 반면, 우리나라 버전은 스네어가 한 번 더 들어가는데 그게 오히려 더 어색하다. 정리하면, 가사 음절의 차이, 믹싱의 차이가 두 버전의 수준을 가른 주 요인이고 그밖의 소소한 다른 점들도 있다.
와 이와중에 일본 남자모델형들 존잘들이네 .. ㄷㄷ 대학생 느낌 많이 내네
대학생이 아니고 회사원 느낌 나네요
일본은 80년대가 진짜 전성기 느낌이다 오히려 지금이 문화적으로 너무 퇴보해서 낡은느낌이남
ㅆㅇㅈ 80년대는 일본 간지 났는데, 지금은 갈라파고스화 되어 인류와 다른 진화과정을 겪는 딴세상 같음.
지금은 그냥 퇴보되는듯. 저 버블시기때 진짜 야마시타 타츠로를 비롯해서 시티팝 명반, 명작애니메이션도 많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어째 뒤처지는것같음.
버블시기만 봐도 거의뭐 ... ㅋㅋㅋㅋㅋㅋ 몇년전에 오사카 도톤보리 길거리에 노숙자들 떼거리로 있는거보고 충격 ㄷ
지금은 옛날엔 그랬었지 하고 애매한
과거로 느껴짐 유럽같은 역사있는 과거라기
보다
일본 압승..... 너무 멋지고 세련되고 노래부터 영상미가 말도안됨. 미쳤음..
일본광고는 미국 본사 관계자들까지 파견해서 만든 오리지날 광고고 한국은 마이너 카피니까요.
8090황금기 시티팝과 함께 저때 저시절만의 갬성이 있는듯
이영상 보면 롯데월드 가고 싶어짐.. 다신
만날 수 없는 어머니와 힘께..
이때는 일본쪽 광고가 청량하고 좋았네.. 내가 광고주라면 두번째 광고 내보내겠다.. 진짜 사먹고싶다 광고보니.. 뭔가 세련되고 열정있는 사람들이 마실것같은 느낌
광고주들이여 이런 기분좋은 광고를 만들어라
와~ 가슴 시리게 그립다
레트로에 극치!
진짜 심혜진 리즈 시절
전세계가 가장 평화롭던 시절~
레토르의
일본이나 평화로웠지 저 때 한국은 암울
일본의 최고 호황기때 이때는 우리나라가 일본을 싫어햇어도 부러워하고 동경햇지
광고 음악 모두가 기존광고는 느낄수없는 부분이라 참 세련되게 잘만들었다 느꼈는데 역시 선 일본광고였구나 ㅎ 당시 일본문화는 신세계였지
저cf속 일본남자들 지금 봐도 너무 멋있고 시원하네요.
Serious하고 겉멋들은 요즘 연예인들보다도 멋지네요.
일본광고 노래 음질은 지금 들어도 위화감이없음 ㄷ
일본광고와 비교하면 안되지 심혜진 저 코카콜라 당시 국내광고와 비교해야지 저당시 중학생이었는데 광고보고 충격먹었다 노래 배우 스타일 연출 외국에서 촬영한줄 광고계에 충격 그이후로 나이키 리복 맥도날드등 다국적기업 국내 광고가 급격히 세련되어짐
Korea Trance club DJ 칠득이 내가 중학생이었다고 난독아 근데 언제봤다고 반말이야
문재앙 빨갱이 적폐 씨닉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순자 이건 또 뭔 개솔?ㅋㅋ 뜬금없다진짜ㅋㅋ
날라리 죄송합니다
심혜진씨는 저당시 23살 성인이었어요.
둘다 좋은데 한국광고는 오마주 수준으로 똑같아서 뭐라 할말이없고 컨셉이 너무 아름답고 너무 최고다 진짜 누가 이런광고를 기획했을까 ㅠㅠ 너무 아름답다 광고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시간이 지나면 콜라의 거품이 사라지듯 그들의 거품경제도 콜라거품처럼 사라졌다.
개소리 좀 작작해라
결과 보고 지가 뭔 다 아는양 ㅋㅋㅋㅋ
@@belajornada 결과 얘기했는데 뭔 예측했다고 ㅈㄹ이쥐? 불만충이냐?
여전히 경제강국이죠..
@@belajornada 관종.
@@belajornada 자료 찾아보면 90년대 초반 이후 성장이 정체되었어요. 물론 지금도 세계3위의 경제대국이긴 한데 인도같은 신흥국과 차이가 많이 줄었고 이제 인도가 일본을 추월한다는 말까지 있더라고요.
이 CM을 본게 내가 중딩 나부랭이었을 때였다..하루 하루 의미없게 인생을 뻬딱하게 살던 나에게 100만볼트 전류가 흐르는 듯 충격이었음. 이CM보고 그때부터 미친듯이 공부가 하고싶어졌어. 이 사람들 처럼 "평범하게 행복해지기 위해서". 힘들 땐 이 CM을 기억하며 어금니를 깨물었다. 다행이 지금 좋은 와이프 만나 가정 잘 꾸리고, 80~90명 직장의 대표도 되었다. 이노우에 다이스케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 CM이 없었으면 걍 사회 탓, 남탓만 하는 똥팔육 되었을 듯.
1.멋지다. 촌스러워야할 40년전 사람이 어쩔 수 없는 시대상이야 있겠지만 너무 세련되어 보인다. 고생하는 50~60대만 봐서 그렇지 원래는 우리와 다르지 않은 젊음과 꿈을 가진 청년이었겠다는 것을 깨달게해준다.
2.한국과 일본의 두 국가의 다른 경제와 사회상이 그대로 느껴진다. 일본은 더 높은 수준에서 인생을 즐기고 더 개방된 느낌이다. 미묘하지만 음량 등의 프로듀싱에서도 일본이 더 나아보인다.
3.일본 영상이 더 세련되어 보이는 이유는 더 서구적인 스타일과 북방 혹은 서구 혼혈계가 나오기 때문이다. (지금도 순수 일본인 보다는 북방 혼혈계가 더 멋지고 이쁘다는 생각이다)
4.현재 시대 두 국가의 역동성과 문화의 주도권은 두 국가가 역전되었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음악, 드라마, 영화, 패션, 스타일이 전 세계적으로 위상이 더 높다.
5.너무도 큰 차이가 났던 두 나라의 격차가 좁혀지고 많은 부분에서 한국이 우수해졌다. 윗세대의 많은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
옛날광고인데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뜬금없이 지금 코카콜라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들게하는건.. 뭐지.. ㅋ
이게 진짜 광고다
일본은 진짜 세련됐네 스탈도 멋있어 영상미도 말할게없고 와
스마트폰이 없던 저 시절 사람들과의 교감이 많았던 시절이라 경제의 여유로움이 주는 행복의 시절... 솔직히 지금보다 저 때가 인간으로서의 행복이 더 가득했을꺼라 믿는다. 최소한 일본만큼은...
이걸 보니깐 현재 유행하는 일본 남자머리 스타일이 얼마나 개떡같은지 다시한번 느끼넹
진짜 전라도 쓰레기들 못쓰겠다. 벌레집단
@하나We are the 안타까운게 전라도 쓰레기들보단 낫죠. 부모님들 잘 계시죠?
80년대 일본 광고나 노래는 분위기 좋은 게 엄청 많은 것 같음.
광고에서는 거의 웃는 얼굴이 등장해 보는 사람들도 즐겁게 만들고
노래에서는 씨티팝으로 신기한 분위기도 자아내고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의 푸른 산호초(青い珊瑚)는 청명한 배경에, 더구나 노래할 때 세이코의 웃는 얼굴은 보는 사람들의 기분을 더 끌어올려서 북돋는 것 같음.
그 당시 컨텐츠들을 접하다 보면, '어른제국의 역습'에서 왜 어른들이 굳이 아이들을 버리면서까지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과거를 택하려고 하는 지 조금은 알 것 같음.
지금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현실도피까지 하려고 했을까.
헐 일본 왜 이렇게 세련됨??
내가 알던 일본이 아니네;
80년대 일본의 버블경제....
미국 넘기 직전이였죠.
70년대는 일본이 20년 앞서 있었어요
일본의 버블시대의 낭만과 여유는 진짜 넘사...그당시 일본의 노래, 광고, 드라마 모든것에서 여유와 자신감이 넘쳐났던....
와 근데 일본여자들 몸매가 ㅎㄷㄷㄷ..... 저당시에 저런몸이 아시아에서 가능했다니.. 요즘애들 피지컬보다 좋아보이는데
촌스러울줄 알았는데 다 예쁘고 멋있고 느낌있네 그리고 지금시대 사람들보다 풍요롭고 행복해보임 일본CF가 더 멋있긴한데 우리것도 의외로 괜찮음
패션은 못쫓아가는 느낌이지만 모델들 외모 자체로는 별로 꿀릴게 없어보임. 심혜진 이종원 정도면 외모와 체격으론 일본모델들에 뒤지지 않음
일본이 카메라 앵글이 세련됬어요. 지금 해도 뒤쳐지지 않을 거 같은 앵글. 단어를 몰라 이렇게밖에 표현 못하겠네욬ㅋㅋㅋㅋㅋ
코카콜라 광고 보면 등장하는 배우들이 다 행복해 보여요.
다들 찐으로 웃는거 같아서 내가 기분이 좋아질정도..
솔직히 일본꺼가 더 깔끔하고 전달력도 있어보임....
와 심혜진님 저렇게 블링블링할수가...
日本のCM出演者は、全員が人気ファッション雑誌のモデルです。日本国内でも時代を先取りした、おしゃれなCMで話題にな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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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はかなり言い過ぎだろ。
우리나라도 긴장하자...언제 후퇴할지 모른다....
지금 문재앙 때문에 망하는 중
토착왜구당이 정권잡으면 다시망함.
didn't know there was a Korean one. awesome!!
카메라 밖으로 나가는 모델들이 넘자유스럽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