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너무 사랑하셔서 영원히 축복되는 삶을 사는 생명을 주시어 천국으로 초대하시려고 많은 걸 요구 하시는 것 같습니다. '죄'가 있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며 '율법'을 통하여 인간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시며 그저 단순히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으로 올 수있다는 것을 애타게 말씀하시는 거라고 생각 됩니다.
무엇이 일어나든 그의 의지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면, 각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대한은 그의 선 그은 한계까지인가. 내 생각과 납득을 넘어선 절대자가 계시다면, 그는 내 의지와 감정에 상관 없이 이루시는 것들이 나를 힘들고 고통속에 있게 하심에도 나를 성장하게 한다는 무조건적인 믿음을 요구하시는 것인가. 세상과 나의 불통과 막힘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내 과거와 현재의 잘못을 회개함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더라도 나의 의지와 회개, 현재의 최선을 다함 외에 인간이 할 수 있는게 없다면 인간은 그저 처분을 바라며 기다리는 존재인가 인간을 사랑한다는 하나님은 그의 자녀가 고통 받는 것을 그대로 보고만 계시는가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고 십자가의 고통을 받았다는 대의가 있지만 그를 믿기를 원하는 자에게 어떤 의미도 없는 인간이 깨닫기를 원하는 그 긴 고통을 인간에게 주는 그 의도는 무엇인가. 무조건적인 절대자, 창조자의 의지인가
저도 그런 고민이 있었는데요 제 말이 답변이 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은 절대자이자 또한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단어 “부모” 입니다 하나님이 부모(아버지 어머니) 되십니다 현실세계에서 부모의 마음을 생각했을때 부모라는 단어가 제 마음을 녹였어요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참으로 많은 고민과 생각들이 담겨 있는 질문이라 생각이 들어서 지나가지 못하고 잠시 멈춰서 몇 자 남겨 봅니다 저도 믿음의 길을 가는 과정에 했던 질문 중에 하나였기에 쓰신 글을 보고 묵상을 하게 되네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감사를 외치지만 문득 억지 감사를 외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억지 감사라도 잠시 느끼는 평안함에 하루를 살아 내기도 하지만, 다시 회귀되는 일이 다반사더라고요. 예수님은 용서하라고 하시는데 용서는 안되고 더 미움이 쌓이기도 하고 예수님은 사랑하라고 하시는데 사랑이 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교회의 설교 말씀과 사회와 직장에서의 간극이 너무 크고 괴리감이 들기에 저도 힘이 들때가 많더라고요. 여기서 신앙을 포기해야 하나? 이런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믿고 나가야 하지만 억지 회개를 할 뿐 전 다시 용서도 못하고 사랑도 못하는 종교인의 행태가 반복되어 힘들었습니다 아마도 님의 생각이 저의 고민과 일치 되지는 않겠지만 각자에게 오는 성령님을 통해서 내게 주어진 하루를 종말론적인 삶의 기준으로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해서 정말 감사하고 기쁘게 누려나가면 하나님의 계획에 가까이 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적어 봅니다 당장 정말 용서할 수 없고 사랑 할 수 없는 마음이더라도 말씀대로 살려고 단 한가지만 실행에 옮긴다면 그게 순종이고 그게 하나님이 바라는 것은 아닐까? 하는 주관적인 생각을 나눕니다. 어렵지만 힘내 보아요
믿음의 여정 가운데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고 있다는 것이 글을 통해서 전해 집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주님께 바라고 원하는 바가 다르기에 어떤 내용으로 답변을 드릴까 고민을 하고 또 했습니다. 금일 저녁에 업로드 예정인 박영선 목사님의 설교를 나눠보고자 해요. 이 글을 몇번 읽으며 저도 고민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박목사님의 설교를 통한 마태복음 성경 구절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면식은 없지만,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수많은 의심과 질문속에서 박영선 목사님의 말씀에서 단서를 발견했는데요. 고뇌에 찬 인생보다 기쁨과 감사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원하신다는 하나님의 뜻을 보았습니다. 목사님의 말씀대로 주님께서 쓰시는 드라마 각본대로 살아가기에 고뇌보다는 도전을, 절망보다는 소망을, 슬픔속에 있기보다는 기뻐하는 삶을 살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하나님의 각본이면 새드엔딩이 아닌 해피엔딩일것이고, 우리 아이들도 활기찬 인생을 살아갔으면 하는 부모된 마음이 있어서입니다. 오랜 고통의 터널을 지나온 자의 짧은 소견입니다.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 보다 저를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 매 순간 순간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멘!
인간을 너무 사랑하셔서
영원히 축복되는 삶을 사는 생명을 주시어
천국으로 초대하시려고 많은 걸 요구 하시는 것 같습니다.
'죄'가 있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며
'율법'을 통하여 인간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시며
그저 단순히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으로 올 수있다는 것을 애타게 말씀하시는 거라고 생각 됩니다.
그냥 그렇게 되어 지는거지 뭘 그리 요구 하셨을까요.
무엇이 일어나든 그의 의지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면,
각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대한은 그의 선 그은 한계까지인가.
내 생각과 납득을 넘어선 절대자가 계시다면,
그는 내 의지와 감정에 상관 없이 이루시는 것들이
나를 힘들고 고통속에 있게 하심에도
나를 성장하게 한다는 무조건적인 믿음을 요구하시는 것인가.
세상과 나의 불통과 막힘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내 과거와 현재의 잘못을 회개함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더라도
나의 의지와 회개, 현재의 최선을 다함 외에 인간이 할 수 있는게 없다면
인간은 그저 처분을 바라며 기다리는 존재인가
인간을 사랑한다는 하나님은
그의 자녀가 고통 받는 것을 그대로
보고만 계시는가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고
십자가의 고통을 받았다는 대의가 있지만
그를 믿기를 원하는 자에게 어떤 의미도 없는
인간이 깨닫기를 원하는 그 긴 고통을
인간에게 주는 그 의도는 무엇인가.
무조건적인 절대자, 창조자의 의지인가
저도 그런 고민이 있었는데요
제 말이 답변이 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은 절대자이자 또한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단어 “부모” 입니다
하나님이 부모(아버지 어머니) 되십니다
현실세계에서 부모의 마음을 생각했을때
부모라는 단어가 제 마음을 녹였어요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참으로 많은 고민과 생각들이 담겨 있는 질문이라 생각이 들어서 지나가지 못하고 잠시 멈춰서 몇 자 남겨 봅니다
저도 믿음의 길을 가는 과정에 했던 질문 중에 하나였기에 쓰신 글을 보고 묵상을 하게 되네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감사를 외치지만 문득 억지 감사를 외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억지 감사라도 잠시 느끼는 평안함에 하루를 살아 내기도 하지만, 다시 회귀되는 일이 다반사더라고요.
예수님은 용서하라고 하시는데 용서는 안되고 더 미움이 쌓이기도 하고
예수님은 사랑하라고 하시는데 사랑이 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교회의 설교 말씀과 사회와 직장에서의 간극이 너무 크고 괴리감이 들기에 저도 힘이 들때가 많더라고요.
여기서 신앙을 포기해야 하나? 이런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믿고 나가야 하지만 억지 회개를 할 뿐 전 다시 용서도 못하고 사랑도 못하는 종교인의 행태가 반복되어 힘들었습니다
아마도 님의 생각이 저의 고민과 일치 되지는 않겠지만
각자에게 오는 성령님을 통해서 내게 주어진 하루를 종말론적인 삶의 기준으로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해서 정말 감사하고 기쁘게 누려나가면 하나님의 계획에 가까이 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적어 봅니다
당장 정말 용서할 수 없고 사랑 할 수 없는 마음이더라도 말씀대로 살려고 단 한가지만 실행에 옮긴다면 그게 순종이고 그게 하나님이 바라는 것은 아닐까? 하는 주관적인 생각을 나눕니다.
어렵지만 힘내 보아요
믿음의 여정 가운데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고 있다는 것이 글을 통해서 전해 집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주님께 바라고 원하는 바가 다르기에 어떤 내용으로 답변을 드릴까 고민을 하고 또 했습니다. 금일 저녁에 업로드 예정인 박영선 목사님의 설교를 나눠보고자 해요. 이 글을 몇번 읽으며 저도 고민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박목사님의 설교를 통한 마태복음 성경 구절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면식은 없지만,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수많은 의심과 질문속에서 박영선 목사님의 말씀에서 단서를 발견했는데요. 고뇌에 찬 인생보다 기쁨과 감사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원하신다는 하나님의 뜻을 보았습니다. 목사님의 말씀대로 주님께서 쓰시는 드라마 각본대로 살아가기에 고뇌보다는 도전을, 절망보다는 소망을, 슬픔속에 있기보다는 기뻐하는 삶을 살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하나님의 각본이면 새드엔딩이 아닌 해피엔딩일것이고, 우리 아이들도 활기찬 인생을 살아갔으면 하는 부모된 마음이 있어서입니다. 오랜 고통의 터널을 지나온 자의 짧은 소견입니다.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평생의 질문....ㅜ
하나님 떠난죄ᆢ
ㅎㅎㅇ하나님 이 인간에게 고통의찬삶을 요구하신다고요? 고통은 인간이 만든겁니다!
짧은생각이네요
@@오직투자 깊게 생각해보시길 !
@@거북아놀자-y9j 하나님이 고난을 허락했다는데 무슨 인간애기가나오나요? 하나님이책임을 진다는데 , 님은 욥기도안읽어봤나요 욥이고난받은게 인간욥때문인가요?
@@오직투자 네네 ㅋㅋ갈길가세요 즐거운 추석보내시고요
님의 생각방식대로 생각하면 고난이 하나님의 선물이란말은 무슨의미인가요
그리고 하나님과 인간은 무슨관계인가요
하나님이 부모라서 인간의 삶속에개입한다고 성경은 말하고있는데
님생각은 인간은 그냥 인간이고 하나님은 의미가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