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44 은퇴 이후 해외와 한국팬들의 반응을 보며 어땠는지 05:00 언제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결심했는지 07:14 프로게이머의 어떤 부분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는지 08:08 이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예전엔 지금과 달랐는데 그 점을 고려했는지 09:40 은퇴를 하게 된 지금 보면 데뷔할 때 상상했던 것과 다를 것 같다 11:02 IM 시절 성공적인 시즌은 아니었는데,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11:58 IM 시절엔 하루 몇시간 잤는지 12:45 구락스가 대단한 언더독 스토리였는데, 타이거즈의 초기 성공 스토리를 어떻게 기억하는지 14:15 타이거즈는 팀합이 남달라보였는데, 그게 확실히 경기력에 도움이 된 것처럼 보인다 15:20 타이거즈 시절 핑크색 고양이 옷과 포즈는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17:00 타이거즈 시절 skt가 타이거즈를 많이 눌렀는데 그 때 스맵선수는 skt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19:52 15년도와 16년도에 롤드컵에 참여하는 마음가짐 21:05 스맵이 기억하는 2016년도 22:08 16년도에서 가장 기억나는 순간 23:16 스맵이 기억하는 16년 롤드컵 4강 25:10 타이거즈가 당시에 경기를 굉장히 즐겁게 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26:30 롤드컵의 수많은 다전제 명경기 중 사람들이 락스vsSKT를 꼽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28:40 시야를 잡기보단 빠르게 게임 굴리는 것을 선호했던 타이거즈였는데, 시야없는 메타가 16년도였다면 어떤 영향을 끼쳤을 것 같나. 30:09 타이거즈가 1년만 더했으면 어땠을 것 같은지 31:37 어떤 선수가 가장 아쉬워했는지 33:10 kt에 대한 기억 34:10 지금도 연락하고 있는 선수 35:32 데프트선수가 19년도 스프링 첫경기가 kt전이었는데 이기고 악수했을 때 씁쓸했다고 말했는데. 37:50 데프트 선수와 스맵 선수의 텐션이 서로 다른데 주로 어떤 얘기를 하는지 38:35 프로생활하면서 얻은게 많았을 것 같은데. 39:08 12년 윈터 때 첫 아마추어팀으로 활동하면서 아쉽거나 후회가 됬던 순간 41:40 은퇴하는 순간의 기분 43:50 은퇴하고 해보고 싶었던 것 45:04 고릴라 쿠로와 은퇴이후의 얘기를 했는지? 46:08 앞으로 어떤 일을 할 생각인지? 47:30 팬분들에게 하고싶은 말 50:52 팬들이 스맵을 어떤 선수로 기억했으면 좋겠는지
oh man, all the memories coming back. rox was really THAT team. And Smeb was a wonderful player, one of the best, really. It feels a bit sad to listen to all these "what if" questions, but he is so positive about it. And it was indeed a bit depressing to listen to him say he wanted to sleep properly, because he didn't as a progamer. Makes me think of all the players who push themselves to be the best, and all the sacrifices they do to win. Somehow I wish everyone could win worlds, they all deserve it :( anyway, I'm looking forward to Smeb the streamer, hope he stays healthy and happy ^^ thank you for the interview, Ashley!
I was kinda sad that there was no retirement ceremony for smeb but now we have a retirement interview 😊😊 Thank you for this! Smeb for me really is the greatest top laner and 2016 ROX Tigers are the uncrowned kings 😭
what a legendary career, it did hurt us a lot, many times here in europe to lose (FNC 2015 is still a painfull memory, and then G2 getting destroyed by kennen ult in 2016) But you can't even get mad when you see such a clutch player, it was just beautifull league of legends and the Tigers from this time were definitly one of the most hyping and likeable team ever. Thank you Smeb!
16 락스는 제가 지금껏 좋아했던 모든 스포츠팀 통틀어서 가장 응원했던 팀이었어요. 역설적이지만 오히려 롤드컵 우승을 못했기에 지금까지 그 팀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을지도 모르겠어요. 매력적인 캐릭터와 유쾌한 팀케미, 그리고 조금 아쉬웠던 과거를 지닌 선수들이 역대 최고의 팀을 벼랑 끝까지 밀어붙인 스토리. 텍스트로 보기만 해도 소름이 돋네요. 요즘 LOL이 상향 평준화가 많이 되어서 논쟁의 소지가 분명 있겠지만, 저는 '그 경기'의 임팩트를 잊을 수 없기에 2016년 롤드컵 4강 을 LOL 역사상 최고의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kt 시절 내내 응원했고 좋은 모습 보여줘서 고마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전프로게이머 송경호!
타이거즈 시절이 스멥 개인이 가장 빛났던 시절이지만 대퍼팀 시절도 정말 좋았네요. 특히 18년도 서머에 극적으로 우승할땐 팬으로써 정말 기분 좋았네요. 휴식이후에도 케이티로 돌아와 좋은 모습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스멥 선수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바라겠습니다!
People keep talking about 2016 ROX, but my favorite team is 2017 kt. ROX may be the team that has the best teammates, in KT just feels like they're friends. Now only Deft is still competing, wish his best and also farewell, greatest top laner of all time by far, Smeb.
폼생폼사 커리어 내내 탄탄대로 처럼 보이겠지만 이 선수 커리어 첫 2~3년은 만년 하위권팀에 평가도 매우 안 좋았었음.. 전패 찍다가 탈락 확정되서 탑 리신이었나 꼴픽 했는데(팀원들 모두 마지막이니 자신있는거 하자 이런 분위기였음) 오히려 이기고 mvp 타고 첫 인터뷰 하던 모습 생각나네요. 고생하셨어요~~
기억나는게, IM 시절에 안터지는 탑에서 구락스가서 그 리라 익스 갱승 내는걸로 유명해졌었는데 IM 시절 진짜 못한다 소리 엄청들 했었고, 구락스에서 임금체불 문제 터지고.... 정말 다사다난 했던 선수생활하셨고. 그때 진짜 SKT팬들도 많았지만 구락스 팬들도 진짜 소년만화 느낌이라서 다들 응원했는데 피시방에서 연습했다거나... 그리고 16년, 그리고 17 대퍼.. 참 많은 추억을 선사해준 선수였는데 ESPN 파워랭킹 1위 였던 스맵. 저한테는 적어도 LCK 역체탑이었습니다. 하는 일 잘되길 기원하겠습니다.
the final part doesnt have sub ㅠ ㅠ i want to know what smeb said please fix it ( the part that smeb answer what how would he like the fans to remember smeb )
03:44 은퇴 이후 해외와 한국팬들의 반응을 보며 어땠는지
05:00 언제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결심했는지
07:14 프로게이머의 어떤 부분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는지
08:08 이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예전엔 지금과 달랐는데 그 점을 고려했는지
09:40 은퇴를 하게 된 지금 보면 데뷔할 때 상상했던 것과 다를 것 같다
11:02 IM 시절 성공적인 시즌은 아니었는데,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11:58 IM 시절엔 하루 몇시간 잤는지
12:45 구락스가 대단한 언더독 스토리였는데, 타이거즈의 초기 성공 스토리를 어떻게 기억하는지
14:15 타이거즈는 팀합이 남달라보였는데, 그게 확실히 경기력에 도움이 된 것처럼 보인다
15:20 타이거즈 시절 핑크색 고양이 옷과 포즈는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17:00 타이거즈 시절 skt가 타이거즈를 많이 눌렀는데 그 때 스맵선수는 skt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19:52 15년도와 16년도에 롤드컵에 참여하는 마음가짐
21:05 스맵이 기억하는 2016년도
22:08 16년도에서 가장 기억나는 순간
23:16 스맵이 기억하는 16년 롤드컵 4강
25:10 타이거즈가 당시에 경기를 굉장히 즐겁게 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26:30 롤드컵의 수많은 다전제 명경기 중 사람들이 락스vsSKT를 꼽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28:40 시야를 잡기보단 빠르게 게임 굴리는 것을 선호했던 타이거즈였는데, 시야없는 메타가 16년도였다면 어떤 영향을 끼쳤을 것 같나.
30:09 타이거즈가 1년만 더했으면 어땠을 것 같은지
31:37 어떤 선수가 가장 아쉬워했는지
33:10 kt에 대한 기억
34:10 지금도 연락하고 있는 선수
35:32 데프트선수가 19년도 스프링 첫경기가 kt전이었는데 이기고 악수했을 때 씁쓸했다고 말했는데.
37:50 데프트 선수와 스맵 선수의 텐션이 서로 다른데 주로 어떤 얘기를 하는지
38:35 프로생활하면서 얻은게 많았을 것 같은데.
39:08 12년 윈터 때 첫 아마추어팀으로 활동하면서 아쉽거나 후회가 됬던 순간
41:40 은퇴하는 순간의 기분
43:50 은퇴하고 해보고 싶었던 것
45:04 고릴라 쿠로와 은퇴이후의 얘기를 했는지?
46:08 앞으로 어떤 일을 할 생각인지?
47:30 팬분들에게 하고싶은 말
50:52 팬들이 스맵을 어떤 선수로 기억했으면 좋겠는지
항상 응원합니다 스맵님. 은퇴 이후에도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oh man, all the memories coming back. rox was really THAT team. And Smeb was a wonderful player, one of the best, really. It feels a bit sad to listen to all these "what if" questions, but he is so positive about it. And it was indeed a bit depressing to listen to him say he wanted to sleep properly, because he didn't as a progamer. Makes me think of all the players who push themselves to be the best, and all the sacrifices they do to win. Somehow I wish everyone could win worlds, they all deserve it :( anyway, I'm looking forward to Smeb the streamer, hope he stays healthy and happy ^^ thank you for the interview, Ashley!
I was kinda sad that there was no retirement ceremony for smeb but now we have a retirement interview 😊😊 Thank you for this! Smeb for me really is the greatest top laner and 2016 ROX Tigers are the uncrowned kings 😭
알콜장전..앞으로도 응원합니다. 가장 강한 팀은 슼이었을지 몰라도 저에게 가장 매력적인 팀은 쿠타이거즈 였습니다
애슐리강입니다. 첫 댓글은 하트 받아가세요!
알콜장전 ㅋㅋㅋㅋㅋ
what a legendary career, it did hurt us a lot, many times here in europe to lose (FNC 2015 is still a painfull memory, and then G2 getting destroyed by kennen ult in 2016)
But you can't even get mad when you see such a clutch player, it was just beautifull league of legends and the Tigers from this time were definitly one of the most hyping and likeable team ever.
Thank you Smeb!
16 락스는 제가 지금껏 좋아했던 모든 스포츠팀 통틀어서 가장 응원했던 팀이었어요. 역설적이지만 오히려 롤드컵 우승을 못했기에 지금까지 그 팀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을지도 모르겠어요. 매력적인 캐릭터와 유쾌한 팀케미, 그리고 조금 아쉬웠던 과거를 지닌 선수들이 역대 최고의 팀을 벼랑 끝까지 밀어붙인 스토리. 텍스트로 보기만 해도 소름이 돋네요.
요즘 LOL이 상향 평준화가 많이 되어서 논쟁의 소지가 분명 있겠지만, 저는 '그 경기'의 임팩트를 잊을 수 없기에 2016년 롤드컵 4강 을 LOL 역사상 최고의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kt 시절 내내 응원했고 좋은 모습 보여줘서 고마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전프로게이머 송경호!
Smeb-Deft duo will always be my fave
파이팅 스맵!! 스주장 수고많았어요!!!
BEST OF KT TOP! EVER! SMEB!!
Smeb was my first idol and is the reason I became a top main. I'll never forget how you inspired me to play just like you.
한시간 가까이 되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정말 재미있는 인터뷰였습니다....
스멥선수 앞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애슐리~고마워요!
kt팬으로써 너무 감사했습니다 스코어선수 은퇴식때 사진 같이찍어주셔서 감사했어요 항상응원할게요!!!
오랜만에 따로넘기지않고 본 인터뷰같습니다. 좋은사람과 솔직담백한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스멥선수도 은퇴후의 삶을 응원합니다
멋진 놈 멋진 선수 멋진 탑
역대 최고의 탑 중 하나
타이거즈 시절이 스멥 개인이 가장 빛났던 시절이지만 대퍼팀 시절도 정말 좋았네요. 특히 18년도 서머에 극적으로 우승할땐 팬으로써 정말 기분 좋았네요. 휴식이후에도 케이티로 돌아와 좋은 모습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스멥 선수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바라겠습니다!
People keep talking about 2016 ROX, but my favorite team is 2017 kt. ROX may be the team that has the best teammates, in KT just feels like they're friends. Now only Deft is still competing, wish his best and also farewell, greatest top laner of all time by far, Smeb.
시간이 흐르고 칸, 더샤이, 너구리가 나왔지만 내게 있어 최고의 탑솔러는 아직도 스멥 당신이야
많은 탑라이너들의 우상이 된 탑 라이너라는걸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인으로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고 유투브도 빠른 시일내에 시작해주세요!! Kt팬으로서 스맵님 덕에 즐거웠습니다.
나를 롤에 빠지게 만든 스멥...그동안 덕분에 행복했고 앞으로도 쭉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1718KT 응원하면서 정말 행복했는데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항상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I love you smeb 💕💕💕
Hey Ashley, Could you please try to get an interview with Crown.
up!
Everytime I hear of Crown I feel really sad, hope he's doing better
@@RASIII9 why
@@aisexile539 Long history of anxiety and depression.
정말 좋아했던 선수였습니다. 최정상의 탑 라이너...
개인적으로 다시 한번 떠오르는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가장 아쉬운건 스맵선수겠죠 무엇을 하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스맵 화이팅
mannn wish SKT Smeb was a thing in 2017.
응원합니다!
좋은 인터뷰 잘 보겠습니다 스맵님 그동안 멋있었어요
The Goat top laner
화이팅.. 스맵..
스맵 언제나 화이팅~
내가 가장 좋아했던 선수, 이젠 편히 쉬고 하고 싶은거 했으면 좋겠다
고생했다 졸맵
It's just peanut left from that 2016 rox team.
I also realized deft is the only one playing from that 2017 kt team
폼생폼사 커리어 내내 탄탄대로 처럼 보이겠지만 이 선수 커리어 첫 2~3년은 만년 하위권팀에 평가도 매우 안 좋았었음.. 전패 찍다가 탈락 확정되서 탑 리신이었나 꼴픽 했는데(팀원들 모두 마지막이니 자신있는거 하자 이런 분위기였음) 오히려 이기고 mvp 타고 첫 인터뷰 하던 모습 생각나네요. 고생하셨어요~~
보는사람도 이렇게 아쉬운데 본인 마음은 어떨까. 앞으로 뭘 하든 화이팅.
너무 매력있는 사람인데 36분쯤 데프트썰 진짜 세상에서 젤 웃기다 둘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마음 속에 추억으로 남은 유일한 팀
너무 아쉽다 .. 송경호 선수님 새 도전을 응원합니다
스맵이 뭘하든 언제나 응원합니다!
기억나는게, IM 시절에 안터지는 탑에서 구락스가서 그 리라 익스 갱승 내는걸로 유명해졌었는데
IM 시절 진짜 못한다 소리 엄청들 했었고, 구락스에서 임금체불 문제 터지고.... 정말 다사다난 했던 선수생활하셨고.
그때 진짜 SKT팬들도 많았지만 구락스 팬들도 진짜 소년만화 느낌이라서 다들 응원했는데 피시방에서 연습했다거나... 그리고 16년, 그리고 17 대퍼..
참 많은 추억을 선사해준 선수였는데 ESPN 파워랭킹 1위 였던 스맵.
저한테는 적어도 LCK 역체탑이었습니다.
하는 일 잘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최강의 탑라이너라면 마린 칸 너구리 겠지만
최고의 탑라이너는 스멥이였다
남자가 봐도 멋있는 사람
스맵 카메라 렌즈 안경닦이수건으로 닦아주고싶다..ㅠㅠ
39:48 ???: 먼 길을 돌아가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고...
스멥 넌 최고야 마린과 함께 최정상에 선 탑솔러는 탑신병자는 너뿐이었어
the final part doesnt have sub ㅠ ㅠ i want to know what smeb said please fix it ( the part that smeb answer what how would he like the fans to remember smeb )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16년 준결승 ㅋㅋㅋㅋ
애슐리강 매력 짱
스맵은퇴 후에도 ㅎㅇㅌ
hope to have vietsub 😭😭
if he came to NA for a year, he would get all the sleep and money he could dream of, while gapping every top here xD
아프리카에서 잘방송하세요
17년도에 피넛이랑 같이 skt왔으면 재밌긴했겠다..
오..몇분 에 나오는 얘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