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담도암 판정, 휘플수술 후 병원에서 상주간병을 하면서 느낀점을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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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이 영상은 저를 위한 영상이기도 합니다.
    제가 엄마의 상주 보호자로 병원에서 느꼈던 것들
    그리고 엄마의 암투병 생활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느낀점 들을
    앞으로 제가 살아가면서 평생 기억하고 싶어요.
    제가 느꼈던 위로와 사랑을 여러분께 나누는 삶을 살고 싶고,
    제 영상을, 제 삶을 통해서 사랑이 보여지길 마음가득히 소망 합니다.
    지금 암투병 중이신 환우분들,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КОМЕНТАРІ • 16

  • @lifecreator_jitda
    @lifecreator_jitda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은혜쌤 눈물에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제가 감히 무슨 말로 위로를 드릴 수가 있을까요 ㅠㅠ 다만 ‘지금’의 소중함을 품고 살아가야겠다는 그 마음을 조용히 응원합니다 :)

    • @tovlife22
      @tovlife22  9 місяців тому

      응원 감사합니다 : )
      인생은 가까이서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이지요☺️
      하루하루 재밋게 열심히 살아가려구요 🫶🏻

  • @jungimlee4970
    @jungimlee4970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몇년전 저도 어머니 암 4기 판정 받으셨다고 전화받고 회사에서 울면서 병원으로 갔던 날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5년이 지났고 이래저래 걱정되는 부분이 많긴 하지만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십니다. 환자분 그리고 가족분들이 한 마음이 되서 하루하루를 평소처럼 덤덤하게 그리고 꿋꿋하고 건강하게 잘 버티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은혜쌤 마음과 몸 건강도 꼭 챙기시면서 간병하시길 바랍니다. 힘든 시기지만 반드시 좋은날이 올겁니다. 응원합니다.

    • @tovlife22
      @tovlife22  9 місяців тому

      지난 5년간 어떤 마음으로 지내오셨을지..
      위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꿋꿋하게 버틴다는 부분이 참 공감갑니다
      감사하게 힘든시기는 얼추 지나가고 엄마도 저도 지금은 평안한 상태에요.
      정임님가족분등께도 저희가족에게도 좋은날이 오길 기도해봅니다🙏🏻

  • @ShineKimFitness
    @ShineKimFitness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은혜샘의 진솔한 이야기 너무 감동입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진주를 찾고 감사하며 사랑을 전하는 마음을 축복합니다♡

    • @tovlife22
      @tovlife2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동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쌤이 제게 전해주신 위로가 샘물처럼 흘러가길 바래봅니다☺️

  • @rtune-taikjeon8631
    @rtune-taikjeon8631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힘내시라는 말 밖에....
    아픔을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다면,
    동참하려는 이웃들이 줄을 설 텐데...
    글을 쓰는데 저도 벌써 눈물콧물이...ㅠ

    • @tovlife22
      @tovlife22  10 місяців тому

      공감해주시고 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njctboy
    @njctboy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맘이 아프네요… 😢

    • @tovlife22
      @tovlife2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프게 하려던건 아니었는데🥲🥲
      마음깊히 공감해주시어 감사해요🫶🏻

  • @이진경-u3n
    @이진경-u3n 8 місяців тому

    God is Good and His timing is perfect .

  • @아티-l1p
    @아티-l1p 9 місяців тому

    은혜샘 저도 부모님 건강생각하면 늘 맘이아픕니다. 이세상은 가짜이고 고통밖에없고 죽어서가 진짜 세상이라 생각하고 살고있어요.
    부모님 건강보다 친정식구들이 하나님을 믿지않아서 그게 가장맘이아프네요..
    저도 부모님께 이사를 가서라도 남은시간이라도 효도하려합니다.
    어머님이 빨리 건강해지셨음 좋겠어요.

    • @tovlife22
      @tovlife22  9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 )
      우리 인생은 광야와 같죠
      지옥은 땅지 옭매일 옥 으로 이 세상에 매여있는 상태를 지옥이라고 한다 하더라구요.
      죽어서가는게 지옥이고 천국인줄 알았는데
      이 땅에 살면서도 지옥과 천국은 가까이 있는것 같아요..
      누가복음 16:1~12 말씀으로 위로를 드리고 싶어요
      우리가 눈에 보이는 말씀을 통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깨달음을 얻을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씀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삶이 되기를 바라시기에 때에 맞게 연단을 하게 하시죠..
      비로소 재물이 없어질때, 즉 나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것을 깨닫고 내안에 하나님이
      부활하실때 나는 새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처소 곧 내안에 천국이 있는 자가 되는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선함을 통해 가족분들도 꼭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시길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 @James-ci7mu
    @James-ci7mu 7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tovlife22
      @tovlife2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댓글 남겨주시어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