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남자와 결혼 도박과 여자문제로 이혼했어요. 혼자 아이 둘 키웠고 성장후 지금 남편과 재혼했어요. 첫 남편은 바람난 여자와 아이 둘 낳고 또 이혼했고요. 전 현재 남편과 행복하게 살고 있읍니다 어릴때 결정, 나도 모르고 남자도 모르고 한 결혼 시작부터 이혼할때 까지 고통이었읍니다. 연애까지 19년 세월중 단 하루도 지금 남편과 보내는 시간과 비교할 수 없어요. 정말 안 통하는 사람, 노력할 수록 더 힘들어요 성격검사 여러차례 해 봤는데...현재 남편이 둘 다 INFJ-A 라 정말 잘 통해요. 경제도 한 마음으로 노력해서 안정을 찾았고요. 서로 감정표현도 잘하고 이해도 잘 해 주니 사는게 재밌네요 전 남편이 바람펴주고 타주로 이사하고 아이들 팽개쳐 준 것이 이제 생각하니 고맙네요. 다시 한번 새 인생을 나와 잘 맞는 사람과 편안하게 지낼수 있어서요. 필요 이상으로 참으면 일찍 죽어요. 그냥 이혼하세요. 당장은 막막해도 꼭 살 길이 생깁니다.
이 변호사님은 정말 볼때마다 너무 똑똑하시고 대단하시다. 일단 막간을 이용해서 영상도 많이 찍으시던데, 여기서 벌써 시간관리능력이 어마어마하시다는걸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영상내용도 참 많이 공감합니다. 요즘 시대에 이혼은 그냥 어떻게 보면 사귀다가 안맞아서 헤어진 경우와 아주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즉, 이혼한 사람들이 안좋은 사람들이란건, 결혼하기 전에 연애할때 헤어진 경험이 있는 남여가 모두 안좋은 사람들이란 얘긴데,,, 과연 연애중에 이별한적 없는 사람 있을까요? 물론 결혼과 일반 연애의 크기와 무게는 당연히 다른긴 합니다. 허나, 남녀관계가 분리된다는 점은 분명하게 공통점이 있기도 하지요. 부부간에, 커플간에, 문제와 갈등이 분명 존재하는데,,그게 해결이 도저히 안되는거면 좋은사람 안좋은 사람을 떠나서 결별을 하는게 합리적인거죠.
총각때 결혼관은 왜 이혼하지? 생각했네요 다툼이 있다면 풀고 더 가정에 충실하고 잘해주면 이혼이 왜 가능한거야 이렇게만 생각했지만 바람도 도박도 그 이떤 사유도 아닌 누구나 다 내자신도 이기적이지만 그 이기적인면이 하늘을 찌르는 상대를 만나면 대화가 안되고 자기주장만 하고 쌍욕하고 그것마저 정당하다는 그런 상대를 만난다면 이혼이 가능하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사이다 두캔 마신거 같아요. 짧은 시간에 많은 메세지를 남겨주는 아는 변호사님. 각자의 가치관을 존중해주신다는 느낌이 들을 수록 느껴지면서도 깊은 생각을 많이 정리하셨고 아는게 정말 많아야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구나. 이렇게 살수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많이 배우고 싶어요.
얼마전에 애 생일이라 전부인과 애랑 같이 밥을 먹는데요 애 엄마가 다시 합칠까? 애하나 더 낳아 줄까 그러더군요 그래서 난 이렇게 말을 했답니다 그대가 부부로써 상대에대한 존중대신 그대의 성질대로 쌍욕을 계속하고 본질적인게 해결이 안되면 또 반복될꺼야 새출발하라고 전하고 왔네요 밥먹고 애 재우고 돌아오는길에 왠지 합칠까 라는 말에 묘한기분과 서글픈생각이 들더군요
잉? 좋은사람 이혼안한다구요? 돈때문에! 남 눈치때문에! 못하는거 아닐까요~? 사람은 자기가 겪은걸 다라고 생각해서 그런가요... 저의 엄마는 돈 때문에 그 생활을 유지했다고 합니다ㅠㅠ 혼자 애 셋을 키울자신이 없어서... 덕분에 정말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자기 인생을 사랑해야지.. 그냥 대충 살면 오히려 애들에게 더 안 좋아요!!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남의 편견에 세뇌된다면 남의 말에 좌지우지 흔들리게 됩니다. 저런 사람은 남을 멋데로 평가하며 우월감을 갖는 질적으로 아주 낮은 사람입니다. 변호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이혼 하셨다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며 즐거운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요즘 살림남 프로그램에 나오시는 모델 정훈 아버님을 보니 젊은 시절 이혼하시고 어려운 환경에서 두 아들 키워낸 이야기 너무 감동적이더라구요. 진정한 어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살아낸 세월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사람됨됨이는 인생사 어떤 모진 일에도 흔들리지 않더군요.
이혼은 둘 중 하나가 나쁜사람일거라 생각 해 왔는데 둘 다 나쁜 사람 일수도 있고 둘 다 누군가에겐 좋은 사람일 가능성도 있다는 깨달음 ! 이부분은 막연히 생각만 해봤는데 좋은사람이거나 말거나 이혼은 무관한거네요ㅎㅎ 이분야에 문외한이지만 이런 내가 봐도 좋은사람(착하고 성실하고 올바른?!)은 이혼하지 않는다 라는 댓글은 진짜 무지성 맞는듯ㅋ
근본적 성향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 그 성향을 미리 알고 맞춤형 배우자를 골라서 결혼하면 이혼의 고통을 줄일 수 있겠죠. 누구나 다 자기의 깜냥에 의해 말하는 법. 이혼성향이 강한 사람도 있고, 조금도 손해 보려하지 않거나, 고집불통 등 여타 문제가 이혼을 가속화 시키는 것도 사실이랑께. 한 번 이혼하면 또 이혼하기가 쉬운데, 이혼 안하고 사는건 좋아서가 아니라 타인의 눈을 많이 의식하는 것도 있을 것. 그런 고민 없애려면 그냥 혼자 살어. 80총각, 80처녀도 많이 봤으니...
저두 이혼을 해야 살수 있을것 같아서 하였습니다.. 그렇치만 받아 들이는데까지는 10년이 넘게 걸렸습니다..아직도 사회적 시선과 주변의 시선에 떳떳하지는 못합니다. 막상 자식의 혼처 자리에서 내자식이 팽당하고 있더라는 것이 현실.. 좋은 남자는 없습니다. 놔주질 않습니다..~ 글치만 남의 남잔 절대로 넘보면 죄받아야 할텐데...그런 여자들이 더 잘더라구요...흑
한국사회가 가스라이팅이 만연한 사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그런데 예전에 가부장적인 문화가 심했던 시절에는 여자에게 모든 죄가 뒤집어 씌어지는 희생양 역할이었네 싶기도하구요. 스스로 단단해지고 객관적으로 바라볼수있어야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 신경안쓰고 살수있겠죠 학교에서 이런걸 가르쳐야하는데... 유튜브에서 알려주네요~^^
꼭 남 걱정해 주는 척(남 비난하는 거면서 돌려 돌려서, 자기가 남 비난하고 있다는 인식 자체가 없음)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는 것들 보면 자기 상태부터 맛이 갔던데요. 요즘에도 결혼 안 한 사람은 필시 문제가 있더라....라고 댓글 쓰는 분. 아마 본인은 결혼했을 거 같은데 왜 이런 말 하는지는 알만 하죠. 안 했는데 이런 댓 쓰는 사람도 있겠는데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 삶이 불행하니까 결혼 이유 달면서 쓴 거겠고. 이혼이 범죄 행위도 아니고 그 자체로 좋고 나쁨은 없어요. 나라가 좁아서 그런가 아직도 옆집 숟가락까지 세려고 하고(이 정도로 남에 대해 다 아는 척, 몇 번 봤다고 뭘 안다고 ㅋㅋ) 남 인생 재단하고 낙인 찍는 사람들이 많네요. 인터넷에서 시시콜콜~ 별거별거 다 흡수하는 시대인데, 남의 말에 손쉽게 휘둘리지 않는 강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아류논어 나무심기
fanding.kr/user/korealawyer2/membership/4328
👉 헛똑똑이를 위한 결혼수업 ❤
smartstore.naver.com/knowlawyer_joyfulspace/products/7944620068
표면적으로 드러난 경제,시댁,술,도박,외도보다 드러나지않는~간극이 도무지 좁혀질수없는 ""격""의차이로인한 이혼이 더 많습니다.
격의 차이 표현이 정확한것 같아요
격의 차이 너무 공감가요 전 제 수준이 결혼과 동시에 너무너무 낮아져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수준이라 함은 경제적인것 뿐만 아니라 격 떨어지는 삶이였어요
ㅇㅈㅇㅈㅇㅈㅇㅈ
맞아요
이혼은 자신을 사랑하고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용기 있는 사람이 하는거지 나약하고 의존적인 사람은 이혼 못함
ㅜ 보니까 더 나이스하고 자존감있고 똑똑한 여자들이 이혼녀인 경우가 많은듯ㅜ+배짱용기
첫 남자와 결혼 도박과 여자문제로 이혼했어요. 혼자 아이 둘 키웠고 성장후 지금 남편과 재혼했어요. 첫 남편은 바람난 여자와 아이 둘 낳고 또 이혼했고요. 전 현재 남편과 행복하게 살고 있읍니다
어릴때 결정, 나도 모르고 남자도 모르고 한 결혼 시작부터 이혼할때 까지 고통이었읍니다.
연애까지 19년 세월중 단 하루도 지금 남편과 보내는 시간과 비교할 수 없어요. 정말 안 통하는 사람, 노력할 수록 더 힘들어요
성격검사 여러차례 해 봤는데...현재 남편이 둘 다 INFJ-A 라 정말 잘 통해요. 경제도 한 마음으로 노력해서 안정을 찾았고요.
서로 감정표현도 잘하고 이해도 잘 해 주니 사는게 재밌네요
전 남편이 바람펴주고 타주로 이사하고 아이들 팽개쳐 준 것이 이제 생각하니 고맙네요.
다시 한번 새 인생을 나와 잘 맞는 사람과 편안하게 지낼수 있어서요.
필요 이상으로 참으면 일찍 죽어요. 그냥 이혼하세요.
당장은 막막해도 꼭 살 길이 생깁니다.
정말 멋지세요..축하
결혼을 안 한 사람들은 하자가 있어서 못 간거라고도 많이들 하죠
이런 사회적 시선들 때문에 안 맞는 사람이랑 서둘러 결혼을 하고 헤어나오지도 못 하는 경우들이 많지 않을까 싶어요
갠적으로 이혼한 여자분들은 오히려 착해서 당한경우 많이 봤어요...
ㅋ여자들은 이혼한여자중 나쁜여자가없어요 그게 문제죠
여자가 문제라서 이혼한
남자가 더 많은거 같은데
이 변호사님은 정말 볼때마다 너무 똑똑하시고 대단하시다. 일단 막간을 이용해서 영상도 많이 찍으시던데, 여기서 벌써 시간관리능력이 어마어마하시다는걸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영상내용도 참 많이 공감합니다. 요즘 시대에 이혼은 그냥 어떻게 보면 사귀다가 안맞아서 헤어진 경우와 아주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즉, 이혼한 사람들이 안좋은 사람들이란건, 결혼하기 전에 연애할때 헤어진 경험이 있는 남여가 모두 안좋은 사람들이란 얘긴데,,, 과연 연애중에 이별한적 없는 사람 있을까요?
물론 결혼과 일반 연애의 크기와 무게는 당연히 다른긴 합니다. 허나, 남녀관계가 분리된다는 점은 분명하게 공통점이 있기도 하지요.
부부간에, 커플간에, 문제와 갈등이 분명 존재하는데,,그게 해결이 도저히 안되는거면 좋은사람 안좋은 사람을 떠나서 결별을 하는게 합리적인거죠.
결혼식장에서 검은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잘 살라는 흔한 말이 가스라이팅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아변님~영상보고 속이 이렇게 시원할 수가 없습니다~이혼한 사람들을 어딘가 문제있거나 성격이상한 사람으로 보는것 같은 불편한 시선 느낀적이 많았거든요..변호사님은 저를 조금씩 당당하게 변화시켜 주고,긍정적으로 나아가게 해주시는 분입니다~^^감사합니다~
용기있는 사람이 이혼하는 거라 생각해요! 불행에 자신을 방치하지 않고 스스로의 또 다른 행복을 선택하는 멋진 사람! (물론 가정에서 충실히 자기 역할을 해온 사람에 한해서)
맞아요
용기 있는 사람이 이혼하고
좋은 남자는 이혼도 잘해줍니다
용기도 없고 남편이 이혼도 안해주면 그냥 살아야합니다
그런데 50중반이 넘으니 서로 이해하게되고 고비를 잘 넘긴거 같아 이혼 안해도
나 살고싶은데로 살아지고
그냥 고비만 잘넘기면 오히려 좋은거 같아요
와~ 명쾌한 말씀에 속이 뻥뚤리는거 같아요 👍 멋지세요. 그리고 이런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총각때 결혼관은 왜 이혼하지? 생각했네요
다툼이 있다면 풀고 더 가정에 충실하고 잘해주면 이혼이 왜 가능한거야 이렇게만 생각했지만
바람도 도박도 그 이떤 사유도 아닌 누구나 다 내자신도 이기적이지만 그 이기적인면이 하늘을 찌르는 상대를 만나면 대화가 안되고 자기주장만 하고 쌍욕하고 그것마저 정당하다는 그런 상대를 만난다면 이혼이 가능하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그런 분들이 많아요 >.< 그래서 결혼 잘해야 되는것 같아요.
연애할땐 전혀 그런모습 안보여주고 속이다가 결혼하고 나서 점점 진짜 모습이 나오면 그건 이혼밖엔 답이 없을것같아요.
@@VestJun 댓글 답글 감사합니다
@@포레스트-f4n 댓글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자기에게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하지요.
맞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나를 알고 결혼은 맞춰가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거지요.
이혼하고 더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1인입니다 아이들도 좋은 어른의 모습을. 알려주는 사람이라서 상호존중 상호협력.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들 대꾸할 필요가 없네요
좋은 상대를 만난다는게 정말 힘든부분 입니다 이성적으로 티키타카 질문 경청 답 대화 소통이 되어야 하겠고 상대방이 왜 저런 말을하지 경청하고 아 내가 그랬어? 내가 좀 심했구나 힘들었고 속상했겠어 이런 소통 되는 사람 요즘 없는거 같아요
결혼의 기본은 서로 기만하지 않고 배려심과 상대 배우자를 기분이 나쁠때나 좋을때나 인성 존중이 정말 중요한 부분인거 같네요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미혼이지만 항상 변호사님 유튜브방송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그래서 변호사님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이다 두캔 마신거 같아요. 짧은 시간에 많은 메세지를 남겨주는 아는 변호사님. 각자의 가치관을 존중해주신다는 느낌이 들을 수록 느껴지면서도 깊은 생각을 많이 정리하셨고 아는게 정말 많아야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구나. 이렇게 살수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많이 배우고 싶어요.
옳소! 변호사님 존경합니다.
변호사님ㅠㅠ 말씀 들으니 눈물나요 이해받는거 같아서요. 여기 이혼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 좋은 사람 한사람 더 있어요!
나답게 살아가는 것, 어쩌면 그건 이혼하느냐 마느냐와 상관 없는 것 아닐까요? 제 삶도 여러분의 삶도 모두 응원합니다!
전 46세 싱글이지만 주변 이혼한 여성분들 보면 오히려 능력있고 똑똑하도 지혜로와서 이혼을 선택한 분들이 훨씬 많으세요. 이분법적 논리로 이혼한 사람을 폄하하는건 진짜...아니네요 ㅜ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서 벗어나고자 이혼을 선택한
제게 아변님의 이 영상이
묵직한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두여자 다가지고 싶은 남자랑 참고 살아야하나요?
상간녀는 돈 한푼 더 못줘 안달이고 아내에겐 돈 아껴쓰란 사람과 참고 살아야 하나요?
저도 좋은 사람입니다. 이혼은 좋은 선택였습니다.
헐
지금 제 쓰레기 남편이랑 똑같은 사람이 또 존재했었네요. 저도 빨리 그리 되고 싶네요.
휴알면 어찌살죠~~
이혼하고 사람들이
더 좋은 남자 만날거야
라고 위로해주는 게 이해가 잘 안갔죠
차라리 축하한다 라는 말이 가볍고 좋더라구요
우아...저랑 같은생각이네요.
좋은 사람만날거야.이런말 자체가 오히려 기분이상하더라구요.
음..뭐랄까..
출산후 회음부도 회복안되서 피철철나는데 둘째는 언제낳을래? 하는 질문을 받는 느낌요.
요즘은 문제있는 여자들도 많음
얼마전에 애 생일이라 전부인과 애랑 같이 밥을 먹는데요 애 엄마가 다시 합칠까? 애하나 더 낳아 줄까 그러더군요 그래서 난 이렇게 말을 했답니다 그대가 부부로써 상대에대한 존중대신 그대의 성질대로 쌍욕을 계속하고 본질적인게 해결이 안되면 또 반복될꺼야 새출발하라고 전하고 왔네요
밥먹고 애 재우고 돌아오는길에 왠지 합칠까 라는 말에 묘한기분과 서글픈생각이 들더군요
뭣같이 대하다가 없어져보니 아쉽나봐요. 애 하나 더 낳아준다는 말로 합치길 시도하다니 ~ 인성 참.
애 하나 더 낳아줄까??
낳아줄까 이렇게 말한다는데서 일단 여자 인성이 썩음...
나도 여잔지만은 낳아주긴 뭘 낳아줘
...준다 이런 생각 가지고 약자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여자들이 99퍼센트인가보다 요새는
돔황차...-여자-
애를 남편과 합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한다는게 무섭네요.
제생각에 여자분이 다시같이살고싶은 눈치인데 말못하고 둘째핑계.. 헤어지니 전남편만한 사람없다는걸 느껴서 그런듯..
한번 실수할수있습니다 실수를 바로잡으면 되지만 그냥 참고사는게 문제의시작😂
어떤 사람인가가 이혼을 해도 하지 않아도 좋은 삶을 산다는 말씀이군요. 결국 성숙하고 독립적인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잉? 좋은사람 이혼안한다구요?
돈때문에! 남 눈치때문에! 못하는거
아닐까요~?
사람은 자기가 겪은걸 다라고
생각해서 그런가요...
저의 엄마는 돈 때문에 그 생활을
유지했다고 합니다ㅠㅠ
혼자 애 셋을 키울자신이 없어서...
덕분에 정말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자기 인생을 사랑해야지..
그냥 대충 살면 오히려 애들에게
더 안 좋아요!!
안맞는사람과 고통속에서 사는것보다
이혼하고 자기인생 찾아가는것도
날 사랑하는 솔루션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거나에 댓글 답니다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당신이 멋진 사람이어서 감사합니다
4개월의 고통의 긴 시간이
변호사님의 영상으로 평온해졌어요
꼭 한번뵙고싶어요
행복해세요 ㅎㅎ
이혼한 사람이 나쁜 사람이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니 이해가 안돼네요. 생각의 폭이 너무 좁음
"좋은 사람은 이혼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 "나는 무식해서 함부로 평가 하고 나불댄다"고 스스로 광고 하는 격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남의 편견에 세뇌된다면 남의 말에 좌지우지 흔들리게 됩니다. 저런 사람은 남을 멋데로 평가하며 우월감을 갖는 질적으로 아주 낮은 사람입니다. 변호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이혼 하셨다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며 즐거운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나도 좋은사람인데 이혼했다 하도 먹통들이라서 저도 포함요 좋은 사람도 이혼함
이혼은 주로 보니 대다수는 아니지만 남자쪽이 문제가 많긴 하더라
응아니야
이혼이 문제가 이니라 낡아빠진 사고방식이 문제다.
이혼녀든 이혼남이든 내가 먼저 정신상태가 똑발라야한다.
사회가 아직까지 보는 시각이 안좋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하루종일 대화하고싶어요 몇날몇일...도 모자랄듯 깨달음 장난아닐듯요 감사합니다 ❤
변호사님 시원시원 쏘쿨 분명 정확 명쾌~♡
아변님 말씀에 동의하는 게, 제가 지금까지 알고지낸 비슷한 연령대의 남자들 중에서 제일 생각이 깊고 편안했던 남자가 아이 있는 돌싱이었거든요.
상대가 나쁜사람이면 이혼을 해야죠.
오히려 빠르게 이혼하는게 본인에게 좋습니다.
Walking,,dictionery,,똑똑똑순씨,,논어야,,놀자,,,,,건강하시게
요즘 살림남 프로그램에 나오시는 모델 정훈 아버님을 보니 젊은 시절 이혼하시고 어려운 환경에서 두 아들 키워낸 이야기 너무 감동적이더라구요. 진정한 어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살아낸 세월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사람됨됨이는 인생사 어떤 모진 일에도 흔들리지 않더군요.
용감한 자만이 이혼한다...그렇지 못한 부부는 윈도우 부부로 간다
자신이 넘치고 당당한 모습이
보기에 좋네요.ㅎ~
자신을 사랑하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모두 다
혼자가 된다는 것....
멋지다 이지훈!!!
오늘영상도 속시원합니다
역시 아변님~!
저 무식한 댓글보니 속에 천불이 올라오지만 아변님 얘기들으니 저런인간이구나 싶네요 이혼은 니가 나쁜놈이라서가 아니라
부부로써 더이상의 관계를 끊는것이다
정답입니다 저는 각자 서로가 나답게 지금보다 더 잘살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멋진 변호사님을 롤모델로 삼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나는 와이프가 폭력에 욕설에 맨날 구박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혼 할 때 와이프가 본인 없이 살 수 있냐고 본인은 후회 할 것 같다고
하면서 헤어졌네요
남여 프레임 씌우지 맙시다
간만에
현명한강의 보네요
화이팅^^
채널이 흥해라 ㅋ🎉 썬글라스가 헤어스타일에 아주 잘 어울리는군요
세상에 능력 있고 건강하고 착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나? 본인이 좋은 사람이면 이혼한 사람이어도 다른 사람의 평가에 관심 두지 않는다. 내가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더 잘 알지 않을까나?
말씀 감사합니다 힘과 용기를 받습니다
역시 ❤정확한 분석에 박수 보냅니다
이혼은 둘 중 하나가 나쁜사람일거라 생각 해 왔는데 둘 다 나쁜 사람 일수도 있고 둘 다 누군가에겐 좋은 사람일 가능성도 있다는 깨달음 !
이부분은 막연히 생각만 해봤는데 좋은사람이거나 말거나 이혼은 무관한거네요ㅎㅎ
이분야에 문외한이지만 이런 내가 봐도 좋은사람(착하고 성실하고 올바른?!)은 이혼하지 않는다 라는 댓글은 진짜 무지성 맞는듯ㅋ
사람들이 저사람 참 좋은 사람이다.
남한테 잘하는 사람 조심
가족이 되면 가족은 뒷전이고 타인이 우선임
이혼은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만났기 때문에, 어떤 코드면에서 부딪혀 팅겨나갈 수 밖에 없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그리고 본능적 총체적으로 서로 끌어당김이 없는 유형들이 만나서라고 생각합니다. 이혼 7년차.
저도 변호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혼한 사람들이 더 건강할 수 있지 우매하면 매너리즘에 갇힌댜 으쿄쿄쿄
이혼하면 좋은 여자가 아니라고 한 사람.. 어떤 분이실지 , 살짝 짐작하려다가 언급이 필요없을거 같습니다 주변에 많거든요!?ㅎㅎ
백퍼 공감 감사합니다
오늘도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근본적 성향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 그 성향을 미리 알고 맞춤형 배우자를 골라서 결혼하면 이혼의 고통을 줄일 수 있겠죠. 누구나 다 자기의 깜냥에 의해 말하는 법. 이혼성향이 강한 사람도 있고, 조금도 손해 보려하지 않거나, 고집불통 등 여타 문제가 이혼을 가속화 시키는 것도 사실이랑께. 한 번 이혼하면 또 이혼하기가 쉬운데, 이혼 안하고 사는건 좋아서가 아니라 타인의 눈을 많이 의식하는 것도 있을 것. 그런 고민 없애려면 그냥 혼자 살어. 80총각, 80처녀도 많이 봤으니...
축하드립니다.변호사님 자녀들에 앞날에 축복이 임하시길발원드립니다 ❤😂🎉😢😮😅😊
옰은 말씀이십니다.
이혼을 미룬이유는 가정을 유지하기위한 것이 가장크다고 봅니다
이제 저도 상대방을 객관적으로 봐야하는 입장 입니다. 아변님 조만간 연락드리겠습니다^^
나도 능력있어 이혼했다생각한다. 금전을떠나 독립적이고 난 어른이였더라 그게 능력이다.
이혼한 좋은 사람이
이혼한 좋은 사람만나서
지금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내가 왜 그간 수십년
참고살았나 싶어요.진짜
바보같았던 시절이었어요.
나를 키워라
나의 능력을 키워라
나를깨워라
노력해라 나를 위해서
나를 죽여라
모든것이 내가 문제더라
그렇다 할지라도 이세상에 나보다 소중한것은 없더라
변호사님 파이팅!
저는 흑백논리, 편견적 선악 나누기 밖에 안하는 사람은,, 평소에 사고하기를 포기하고 남의 사고만 받아들이고 사는 사람같아서 대화가 잘 안되더라구요. 이혼한 좋은여자 여기 맞네!!
혼자 살 충분한 능력도 있고 용기있는 사람이 이혼한다.
너무 팬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자기가 중심이 될때 해답이 있지요
이혼한 좋은여자 아변님 화이팅 입니다 😊
변호사님 행복하세요!^^
스스로 착하다고 좋은사람 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일단 거릅니다...
시간관리.능력.최고😮
저두 이혼을 해야 살수 있을것 같아서 하였습니다..
그렇치만 받아 들이는데까지는 10년이 넘게 걸렸습니다..아직도 사회적 시선과 주변의 시선에 떳떳하지는 못합니다.
막상 자식의 혼처 자리에서 내자식이 팽당하고 있더라는 것이 현실.. 좋은 남자는 없습니다. 놔주질 않습니다..~ 글치만 남의 남잔 절대로 넘보면 죄받아야 할텐데...그런 여자들이 더 잘더라구요...흑
독립하신 좋은여자~
아는 변호사님~ 👍
아변~딱 내 스타일 짝짝짝
ㅎㅎㅎ 나도 이혼한사람 중에 진짜보석같은사람이다
이혼하면 마치 문제덩어리인줄 알고있는사람 많아요
그러나 보석같은 사람도 많아요
저는 현제66세 40중반에 이혼해서 지금이 최고 행복을 누리고 삽니다
이혼녀들이여 힘내세요~~!!!
숨도 안쉬고 돌리시네 ㅋㅋㅋㅋ
물이라도 마시면서 하세요 ㅋㅋㅋㅋ
이 분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
멋있어요! 🎉 전 아직 미혼인데 봐요
백퍼공감 이혼한 사람 여기 1인 또 있음^
이혼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 없다는 주장은 스펙트럼. 상으로 봣을 때 이혼남녀가 나쁘다면 이혼직전에는 좋은 사람이란거다
같은 사람인데 이혼 시점 전후로 완전 극과극 평가라는게 어불성설ㅈ
지당이 맞는 말씀입니다. 돌싱 8년차~
이혼하면 나쁜사람이면, 결혼 안 하거나 못한 사람은 어떤 사람?
내가 좋은 사람을 만날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면 된다.
그 좋은 사람도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지, 찌질한 당신같은 사람 만나기 싫을 듯~
옳으신 말씀입니다
하자가 있어서 이혼한경우도있지만 다그런건아니니까요
이혼 했어매도 좋은사람?ㅋ
나는 이혼하나 안하나 좋은 사람인데요ㅎ 웃자고 하는 소립니다ㅋㅋ잘 들었습니다^^
와아 ~~짱입니다. 👍
선택의 여지 없이 이혼 당하는경우도 있습니다. 한쪽이 더 이상 노력하지 않겠다면 끝난거죠.
역시 멋있어요^^
생각의 차이... 좋은사람은 너무나도 주관적이죠~
그럼 결혼 못하면 나쁜 사람으로 정의되는건가 ㅋㅋ
이상한 사람 둘이 사는 커플 많아요. 보통 이상한 한명과 당하는 한명과 커플이 잘 되어서 이상한 한명이 당하는 한명을 안놔주죠 ㅎ
영상 잘 봤습니다
♡♡♡♡♡♡♡
한국사회가 가스라이팅이 만연한 사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그런데 예전에 가부장적인 문화가 심했던 시절에는 여자에게 모든 죄가 뒤집어 씌어지는 희생양 역할이었네 싶기도하구요.
스스로 단단해지고 객관적으로 바라볼수있어야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 신경안쓰고 살수있겠죠
학교에서 이런걸 가르쳐야하는데...
유튜브에서 알려주네요~^^
꼭 남 걱정해 주는 척(남 비난하는 거면서 돌려 돌려서, 자기가 남 비난하고 있다는 인식 자체가 없음)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는 것들 보면
자기 상태부터 맛이 갔던데요.
요즘에도
결혼 안 한 사람은 필시 문제가 있더라....라고 댓글 쓰는 분.
아마 본인은 결혼했을 거 같은데 왜 이런 말 하는지는 알만 하죠. 안 했는데 이런 댓 쓰는 사람도 있겠는데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 삶이 불행하니까 결혼 이유 달면서 쓴 거겠고.
이혼이 범죄 행위도 아니고 그 자체로 좋고 나쁨은 없어요.
나라가 좁아서 그런가 아직도 옆집 숟가락까지 세려고 하고(이 정도로 남에 대해 다 아는 척, 몇 번 봤다고 뭘 안다고 ㅋㅋ) 남 인생 재단하고 낙인 찍는 사람들이 많네요. 인터넷에서 시시콜콜~ 별거별거 다 흡수하는 시대인데, 남의 말에 손쉽게 휘둘리지 않는 강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절대 재혼은 반대입니다 재혼가정끼리 만나면 불행입니다
이혼한 사람은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관계에 문제가 있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지같은 사람과 결혼해서 참다 못해 이혼했는데 좋은 사람은 이혼안한다?이게 뭔 개소리여
월급1000 이상벌어오면 거의 이혼안한다는데..과연 격? 이 존재하는걸까요
전남편이연봉 1억 4천이지만 저는 이혼했습니다.
@@모카누나입니다 실수령 700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