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교직이수생들 필수 시청 영상ㅣ현직 보건교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병원 태움SSUL)ㅣ[혬볼높 3회 라이브방송 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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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혬쌤의 볼륨을 높여요] 1월 라이브방송은 마지막 주 수요일이 아닌 1월 24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11월에 했던 라이브방송 편집본 3편이에요.
3달만에 돌아오다니.. 반성합니다🥹
제가 대학을 다닐 때에는 이런 고민없이 다들 무조건 임상을 경험해봐야 한다는 생각들이 많았었는데요.
요즘 간호학과 교직이수 학생들은 임상을 바로 갈 지, 보건교사 임용을 바로 준비할 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두 보건교사가 유튜브를 하는 이유,
그리고 대학병원에서 일했던 보건교사와 대학병원 취업을 포기하고 바로 임용을 준비한 보건교사의 난무하는 썰들 함께 들어보세요!
※편집 프로그램: Vrew
![[녹음] 대학병원간호사태움/눈물주의/2021](http://i.ytimg.com/vi/xCtwkurFEaY/mqdefault.jpg)
유튜브 시작해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혬쌤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정말 너무 도움 돼요❤️
태웠던 그 선생님은 후 진짜 😡🤬🤬
학생 선생님들 화이팅..❣️
유익한정보늘잘보고있습니다 혬쌤화이팅😅
태움썰 들으니까 병원다닐때 생각나네요 으으 끔찍 병원경력 1년 신규생활만 해서 그런지 병원 진짜 힘들었어요 보건교사 하길 잘한거같아요
저도 임상의 장점을 더 맛보기 전에 퇴사해서 그런지 임상이랑 비교하면 보건교사 장점이 더 큰 것 같아요🥹
7:53 인터넷에 찾아보면 초봉이 3000~4000 사이라구 하는데 왜 앞자리가 1인가요..? 알려진것보다 더 적나요..? 🥺
지금은 조금 더 올랐을 거에요! 19년에는 앞자리 1이었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전 내년 간호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재수생입니다
교직이수를 하면 꼭 언제까지는 임용고시를 봐야한다 이런 기간제한은 없는지가 궁금합니다
저는 해외 취업이 목표인데 교직이수도 하나의 스펙?으로 나중에 변수를 대비해 해놓으면 좋을 것 같아 질문드려요
(임용고시는 안보고 일단 교직이수만받아놓기요!!)
안녕하세요 :) 기간제한은 별도로 없습니다. 여러곳에서 근무하시고 나중에 40~50대 되어서 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셔요^^
@hyemssam_ovo 와 딱 제가 생각하던 느낌이에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 신규 발령되어 업무 찾아보다 타고 들어왔습니다!
좋은 정보 늘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 신규발령을 정말 본가에서 멀-리(경기북부)로 나게 되어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2년 뒤에 내려올 수 있을지.. 어떻게 타지에서 작은 월급으로 살지 너무 고민되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댓글 남깁니다 🥲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언제쯤 거주지 근처인 남부로라도 내려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래로 내려온다는게 경기남부 말씀하시는 것 맞을까요?
지역별로 편차가 있고 사실 자리가 나오는게 그 때 운에 따라 달라요🥹 광명, 군포의왕 이런 곳은 2년으로는 들어가기 어려운 편이고, 수원/용인 이런 곳은 을지점수같이 가산점수 있으면 2년으로도 들어갈 수 있는 편이에요.
다만 점수가 낮아도 관외로 들어가기 쉬운 곳은 그만큼 지역이 넓어서 오지로 발령날 확률이 높기도 해요. 화성오산의 경우 관외로 들어오면 향남, 장안 등 외딴 곳으로 발령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20살때부터 본가에서 나와 살았던 터라 첫 발령지가 본가랑 멀어도 그냥 평소처럼 자취하면서 혼자 잘 살았던 것 같아요. 퇴근 후에 운동도 하고, 블로그랑 유튜브도 하고, 컴퓨터 게임도 하고, 주말에는 친구들 만나고ㅎㅎ
딱히 팁이랄건 없지만 가정이 원래 있으신 것 아니면, 혼자 독립해서 살아보는 기회로 생각하고 이것저것 하고싶은 것들 해보면서 시간보내면 조금은 시간이 빨리 지나지 않을까요?🤔
저는 본가에서 나와서 살아보니 세상 편하고 즐겁고 좋고..가끔 본가 가면 반찬 훔쳐오고..(엄마 미안...)
생각보다 독립생활이 잘 맞을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월급은 정말 작아서 내가 이걸 왜 하나 현타가 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먹고 문화생활도 조금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는 정도의 금액이긴 합니다ㅎㅎ
너무 걱정마세요! 신규발령 축하드립니다🎉
간호학과 재학시절 보건교사를 목표로 교직이수를 하신건가요? 그러면 임상에 계신이유는 경험을 쌓기 위함이셨는지, 임용고시는 언제 공부하신건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임상에 더 계실걸 후회하시는건지요?
안녕하세요🌼
1. 보건교사 목표로 교직이수 한 것 맞습니다만 노후의 보험책이었을뿐 이렇게 빨리할거라 생각은 1도 못했습니다!
2. 간호사가 꿈이었어서 임상 갔고(17년)
3. 18년 퇴사하고 임용고시 공부&시험봐서 19년부터 보건교사로 일했습니다.
4. 더 있을걸....후회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정말 제 자신이 망가져가고있는게 너무나도 느껴져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똑같은 선택했을 것 같아요. 임용 바로 준비하는 대신 다른 일을 좀 더 해볼걸...이라는 후회도 있습니다ㅎㅎ
@@hyemssam_ovo 다른 일이라고 하면 어떤 일이 있을까용~~? 간호학과 편입을 고민하는데 진로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당!
꼭 간호사면허를 가지고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이요! 여러가지를 도전하고 경험해볼걸...이라는 생각을 임용합격하고나서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