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보면서 수술실앞 연출보면서 지렸음... 어처구니 없는 걸로 싸우면서 왁자지껄한데 서현진이 당연히 일어날거라고 생각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보고 안심이 된다는 그런식의 대사였는데... 그모습들이 너무 따뜻하고 멋졌어 나도 모르게 살포시 같이 눈물 지었음.. 연출짱임
스토리는 이래도 이상하게 여운이 많이 남은 드라마. 싱그러운 녹색의 나무 사이로 반짝이는 여름 햇살이 내리쬐는 장면이 떠오르는 드라마. OST도 잘 어우러졌고 아련한 카메라 기법도 좋았고 무엇보다 서현진, 에릭이 감정선을 잘 이끌어나가서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찾아보게 되는 드라마.
해영이 캐릭터가 너무 좋은게 정말 가식 하나 없이 너무 솔직해 속이 다 보여ㅠㅠ 그런 해영이니까 도경이가 마음을 열 수 있었다고 봄ㅠㅠ 자기 감정에 정말 솔직한 여자와 자기 감정을 드러낼 줄 모르던 남자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고 사랑한다는 이 드라마가 난 너무 좋아 조만간 제대로 정주행 해야겠다
ㅋㅋㅋ 뭘 받고 싶으십니까? 악어 빽, 밍크코트... “악어하고 밍크가 뭘 잘못했다고 걔들을 때려 잡습니까!?!?” ㅋㅋㅋ 최...고! 솔직히 결혼이랍시고 아직도 이렇게 터무니없는 예단을 꿈꾸는 한국의 소위 시어머니라는 분들... 제발 좀 정신 차리십시요. 자녀들 결혼하는데 진심으로 축복을 해주며 하나라도 보태주는 게 부모가 돼서 할일이지 사랑하는 사람과 인생의 새출발하는 사람들 발목잡는 짓따위는 제발 더이상 하지 마시려고요. 저또한 사위를 얻은지 벌써 2년의 세월이 지났고 잘하면 내년에 새며느리도 들일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금 둘이 알콩달콩 사랑하는 애들한테 결혼식때 뭘 달라말라할 생각은 전혀 없고요. 아이들은 태어나서 건강하게 잘 자라며 부모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것으로 그애들은 이미 평생할 효도를 다한거예요, 그러니 거기서 더이상 뭘 바란다는 자체가 좀 우습지 않습니까? 아이들이 자기들을 태어나게 해달라고 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정확하게 따지고 보면 오히려 순전히 부모의 욕심 하나만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건데, 예쁘게 잘 자라준것만도 참 고맙구만 거기서 뭘 또 더 바란대요? ㅋㅋㅋ 그래서 전 제 아들도 결혼을 하게 되면 그애도 그 순간 그냥 풀어놔주고 방목을 할겁니다. 제 딸내미와 사위도 그런식으로 냅두는데... ㅋㅋㅋ 생각보다 훨씬 더 덜 피로하더라고요. 이것저것 신경 쓸거 하나도 없으니까 그렇게 홀가분할 수가 없다는 거지요. 가끔가다 딸내미가 자기를 내논 자식 취급하지 말아 달라고 툴툴거리는데 솔직히 그 까탈스러운 애 비위 맞춰 주려고 매일 골치 썩느니 차라리 이렇게 화끈하게 내놓으니 가끔 제 사위에게는 좀 미안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전 그만큼 스트레스를 덜 받으니 세상사가 다 생각보다 훨씬 더 편하지 뭡니까... ㅋ
This drama plot twist is another level lol. I remembered how my heart was being played up and down. It’s more intense than Penthouse in my opinion lol, bc whenever I thought that they would be peacefully happy, another trouble comes, but yeah it worth the hype
예전에 본방볼때도 지금 다시보기 몰아볼 때도 오해영이 답답했고 저런 남주 좋아하는거 진심 이해안되고 내가 다 자존심상해서 속상하고 막 그랬는데 안재고 남들 시선안느끼고 저렇게 사랑하고 표현하는게 부럽다 난 넘 현실적이고 남들 시선 의식해서 평생 못할듯ㅠㅠ 나쁜놈이라도 에릭같은 남자만나는것도 평생못하고,,,
극 중 에릭이 서현진 전남친 회사 최대투자자 찾아가서 거기 투자 중단하라고 손썼음 그래서 그 회사는 경영난 오고 그러다보니 회사가 제대로 안 돌아가고 그래서 투자자들 배당문제나 임금문제에 사기로 고소 들어가고 그런 문제는 민사에 형사까지 끼니 진짜 당연히 빵 갔다오고 진짜 이유도 없이 범죄자 된 거 그런 자신이 결혼은 못 하니 이별을 고한 거고 결국 에릭의 오해와 잘못된 복수심으로 한 남자 인생 조짐 저 남자는 엄청난 피해자 맞음 나 같아도 죽이고 싶을 듯
@@OhJeonghwan 드라마를 제대로 안보신 것 같네요. 도경이의 말따위로, 투자금을 뺄 장회장이 아니에요. 한태진은 겉멋만 들어서, 사업을 제대로 챙기지 않아서 영업만 열나했지, 동업자가 뒤로 빼먹는 것은 몰랐죠. 사업도 잘 몰라요. 동업자도 그러잖아요. 그 아이템이 성공할것 같냐고 눈치도 없다고...그 와중 장회장이 알고, 미리 사업자금 뺀거고...도경이한테 책임을 떠넘겼어요. 글고 한태진은 자기 가오가 제일 중요한 사람이라, 오해영이 상처받건 말건, 쉽게 떼어버리고 싶어서, 술집 종업원이 가르쳐준 모욕적인 말을 했고, 동업자가 복수그만하라니까, 그러면 사람들이 자기를 얼마나 우습게알까 말하잖아요. 한태진은, 살다가 힘들어지면, 해영이를 상처주고 쉽게 버릴 사람이에요. 도경이는 처음엔, 해영이 위한다고 헤어질 생각했다가, 어려워도, 해영이를 사랑하는게, 해영이가 더 행복한 거라 생각한거고. 한태진은 절대 피해자가 아님.... 장회장집에서 예쁜 오행영 만나서 하는 말도 한태진의 수준을 알 수 있죠.
Merci merci pour ce drama. Que d'émotions. Vous êtes tous talentueux. Au tableau d'honneur des dramas. Mais surtout dans mon coeur. Et l'ost une merveille
I love how they were assuming he would be ok and they just kept preparing the wedding lol it not only conveyed their wishes for him to come out healthy and be able to continue his life as he planned it with the woman he loves but it also made them and Hae Young feel better despite him being in the emergency room. They didn’t think of him as a person who would die or lost time feeling sad, instead they kept planning and being sure that he would live. ❤️
근데 서현진네 너무 좋은게 서현진 아빠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 조용한데 와이프 하는대로 따라서 맞춰주는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너무 자상해 ㅠㅠㅋㅋㅋ
귀여미 외박한 남친에게 고기얹어주시는 엄마와 된장찌게 밀어주는 아빠...........ㅎ
ㅠㅠㅠ졸귀셔
근데 드라마에서 아저씨 대사 없어요? 무슨 대사가 말리는굿 밖에 없네ㅋㅋㅋㅋㅋㅋㅋ
아니지...그래도자기의견있고 얘기는해야지 한쪽만 계속밀고가거낙 그러면 다른쪽이 쌓인게많을수도.
@@지윤-v1e 나서는 것보다 조용히 있는게 더 옳은 선택이라는 걸 깨달은 걸 수도 있죠 ㅋㅋㅋㅋㅋㅋ 꼭 내 입이 막혔다는 서운함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또오해영은 엄마사랑이 대단함을 보여주는듯..ㅠ
Is it "another miss oh" ???
@@sajangpark3146 thank you.. are u korean ??
@@sajangpark3146 nice to talk to you 😁
정말
@@user-kr7yy4xc7f ㅋㅋㅋ 난 친년만 들어서 왜이름이저래했는데 님댓글보고알고 빵터짐ㅋ
둘다 죽지 않고 버틴게 대단한 드라마ㅋㅋㅋㅋㅋㅋ 실제였으면 누구하나 죽었지.... 저렇게 롤러코스터같은 삶을 감당할수없을듯....
나라면 죽음 못버팀 힘들어
대단한 드라마내 오 둘이딱 맞음 감당할수
ㅇㅈㅇㅈ 감당하기 어려울 텐데 정말. 근데 그걸 버티고 이겨내서 뭔가 보는 사람에게도 힘을 줌.
서현진 ❤에릭
결혼했어요
이거 이제야 알았는데 중간중간 클립영상만 봐도 너무 가슴아파서 정주행 할 엄두가 안난답....
이빛영 서현진 빡쳐할 때 같이 빡치고 울 때 같이 울고 먹방히ㅏㄹ 때 같이 먹방하는 그 맛을 느껴보세욥 우걱우걱
정주행하세용
봄에 해야되여ㅜㅜㅜㅜ
마음이 찢어질듯이 답답하고 아프지만 정주해야지 한 번은 꼭 해보셔요!!!!
봄날 정주행 강추!
본방 보면서 수술실앞 연출보면서 지렸음... 어처구니 없는 걸로 싸우면서 왁자지껄한데 서현진이 당연히 일어날거라고 생각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보고 안심이 된다는 그런식의 대사였는데... 그모습들이 너무 따뜻하고 멋졌어 나도 모르게 살포시 같이 눈물 지었음.. 연출짱임
이병준 살아났다는 뉴스까지..
오해영 팔자 진짜 사납네 보는 사람이 스트레스로 죽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왤케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다시봐도웃기다 ㅋㅋ 공감
악어랑 밍크가무슨죄가있어서 애들결혼하는데 때려잡습니까? ㅋㅋ
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는 이래도 이상하게 여운이 많이 남은 드라마. 싱그러운 녹색의 나무 사이로 반짝이는 여름 햇살이 내리쬐는 장면이 떠오르는 드라마. OST도 잘 어우러졌고 아련한 카메라 기법도 좋았고 무엇보다 서현진, 에릭이 감정선을 잘 이끌어나가서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찾아보게 되는 드라마.
싱그러운 녹색 ㅇㅈ 영상미가 좋았어
드라마 계절이 봄위주인듯. .뿌연 영상 너무 멋져요! 진짜 봄 황사같기도 하고 ㅋ ㅋ
맞아요 그래서 봄마다 생각나
서현진이 아니었으면 저 캐릭터 이렇게 러블리하게 못살렸음.... 진심 보면서 저 여자 ㄸㄹㅇ 인가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Soyoon Bang ㅋㅋㅋㅋ 진심 저 여자 ㄸㄹㅇ인가 ㅋㅋㅋㅋ빵터졌어요 ㅋㅋㅋ 너무 귀여운 ㄸㄹㅇ이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다른 배우도 잘 살릴수 있는데 뭔 헛소리?ㅉ
@@user-vghj1t 에휴
@@user-vghj1t 칭찬해준거잖아
@@user-vghj1t 그만큼 잘했다는거잖아 등신 팔푼아
정주행 하는데 예전엔 잘못빌래도 무릎 절대 못꿇었던 도경이가 7:02 사랑위해 바로 털썩 무릎 꿇는거 ㅠㅠ...너무 감동임 진짜
6:51 ㅋㅋㅋㅋ진짜 응 하는데 겁네 내취향 이다..
귀여움
응! ㄱㅋㅋㅋ
이 드라마에서 제일 불쌍한건 서현진이 아니라 서현진 엄마... 몰아보기로 보니까 해영이 정말 답 없네요..
나만 이 생각 하는 줄ㅋㅋㅋㅋ 좀 철딱서니 없어보여요 내가 엄마라도 속 터질듯
난 한태진이 젤불쌍해...
제일 불쌍한 건 한태진이지
한태진이 불쌍한 이유좀... 동업자때문에 망했고 폭력성에 자존심때문에 여자 놓친거고...뭐지?
그러니까 드라마 전체를 보셔야,,ㅎ 요약본만 보면 한태댄 불쌍해보이고 박도진 세상 별로고 오해영 철딱서니 없고 그래보이는데 드라마 전체 보면 ㅠㅠ 그생각 싹 사라져요,,,
진짜 또해영은 계절조차도 분위기 있었음 따뜻한 봄에서 푸릇한 여름으로 넘어갈때 방영해서 더 설레었음..진짜 이 드라마 본방 챙겨볼때의 그 떨림을 잊을수가 없다..도경이가 해영이 거부할때, 싸울때 나도 그자리에 있는거마냥 몰입하고 속상해하고..ost는 어쩜 잘뽑았는지 너였다면 나오면 눈물나고 어쩌면 나 들으면 설레고….또해영만의 그 분위기 감성 못잊음
서현진 정말 예뻐!
지금 여자 연기자중 최고!!!
서현진이 지금 2~30대 중에 미모나 연기나
제일 좋은것같아!
서현진 정말 넘나 매력있음.
서현진 엄마 억장 와르르맨션이다 증맬 ㅠㅠㅠ
해영이 엄마가 제일 좋아..
아빠두~~~~~
오해영팔자가ㅠㅠ그냥보기만해도 스트레스로 머리 다 빠질것같어
ㅋㅋㅋㅋㅋㅋ
6:55 해영이가 응! 할때 왜이렇게 귀엽지 ㅋㅋㅋㅋㅋ큐ㅠㅠㅠ 클립정주행 새벽에 했다가 엄청울었네...
보고싶었는데 짧은시간에 다볼수 있게. 해주셔 잘봤 습니다
감사합니다
Que
6:55 응!! 하는거 너무 귀엽따.... 댓글에 없길래... 쓰구가야디...
피부가 하얗고 고와서 웨딩드레스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시네요
하얗다고 다 잘어울리는건 아님
에릭도 아이돌 출신이였는데도 배우로써 전혀 부족한 부분이 없는듯... 발성도 좋고 눈이 사연이 많아보여 ㅎㅎ 이목구비 정말 찐하게 생겼음..
6:55 너무 귀엽다 진짜ㅠㅠㅠㅠ
여주 몇번을 우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godqjrgowlwk 왘ㅋㅋ
ㄹㅇ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계속 울어요... 서현진 진짜 대단함,....
서현진 진짜 졸라사랑스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가 봐도 안 반할수가 없음
근데 왜 요약본에 태진 망한 이유가 도경이가 직접적인게 아니었던 거 안나와요ㅠㅠㅠㅠㅠ
자살시도 구해준 것도 중요하지만, 알고보니 다른 사정들 있었잖소 ㅠㅠㅠㅠ
진짜로.....태진 동업자가 제일 못됐음. 결국 그런놈이랑 구치소 나와도 눈치못채고 같이 붙어다닌 태진도 마냥 잘못없다고 보기 힘듬
태진이는 잘못없지않음..? 이러니저러니 피해자지
@@러블리-e1j 여자한테는 쓰레기인 남자지
@@총총-c9t 왜 쓰레기임? 자기망하게한남자랑 사귀는거 보면 내같으면 죽일듯
@@나영훈-s5l 선후를 잘 따지셈. 지가 망한거 쪽팔려서 여자한테 밥 먹는게 꼴보기 싫어졌다는 남자. 지 자존심이 중요해서 남 자존감 밟아버리는 남자. 이런 남자 뭐 이쁘다고 원하는대로 해주나.
으른들의 연애다
6:50 또 오해영에서 내가 좋아하는 장면중 하나. 엄마가 울면서 도경이랑 같이 산다고 말하는 해영이 한테 가자고 하자마자 해영이 응 하면서 따라 나가는데 뭔가 애처럼 귀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정말 연기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 엔딩을 보려고 다시한번 정주행 했습니다..
이렇게 모아서 보니까 도경이가 엄청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이란 걸 알겠음 그럼에도 에릭이라는 사람이 연기를 참 잘했네 저런 캐릭터를 매력적이라고 생각들게 했었다니
안기모쎄 얼굴과 목소리가 다함ㅋㅋㅋ
@@냉동쵸밥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경이는 이기적이지 않았는데요. 감정표현에 서툴고, 자기 일에 완벽하려 까칠했을뿐... 가족을 사랑하고 책임감 만땅인 아이였어요.
대체 박도경 캐릭터가 어디가 이기적이고 못됐다는건가요
제가 불편해서 잘못 본건가요...? ㅠㅠ 어디서 그렇게 본건지 궁금해요!!!
와....진짜 서현진나오는 드라마는 다 맘에들어 ♥♥
또 보고싶은데 작품을 언제하나 궁금
아무 생각 안하다가 악어백이랑 밍크코트에서 극딜하는 장면에서 뿜었네ㅋㅋㅋㅋㅋ
와 근데 진짜 서현진 우는연기는 우리나라 탑인거같다..진짜 같이 눈물나 ㅠㅠ
마지막 차사고 씬 ㅠㅠ 얼마전에 무면허 고딩들이 커플 친거 생각나네 부산에서 사는 여자와 서울 남자가 대전에서 두번째 만남을 약속하고 만나서 길을 걷다가 ㅠㅠ 여자분은 저세상에 가고 남자분은 중상
가해자 남자애는 소년원 여러 번 갔다왔어요. 뉴스 보니까 합의금 줄 돈 없다고 그 측에서 말하더라고요. 피해자만 안타깝죠..
똑같이 죽음으로 갚았으면 좋겠다
서현진이 멱살캐리한 드라마. 보물발굴이었지..
수갑인가 뭐야. ㅋㅌㅋ ㅌㅌㅋㅋㅌㅌㅌㅌ
그 쪽 취향인가 우리 해영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으로 뿜었누
ㄹㅇ 킬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거너무귀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살하는 씬에서 살려준거 진짜 엄청난 결단을 내린거임ㅠㅠ 정주행 꼭 하세여ㅠㅠㅠㅠ진짜 명작입니다ㅠㅠㅠ스토리 연기 ost까지 모두 완벽ㅠㅠㅠ벤이랑 정승환 노래 엄청 좋아요ㅠㅠㅠ
6:38 진짜 딕션이며 , 감정 연기 며 서현진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기 연기하네 ㅠㅠㅠㅠ
너무 좋았음… 그냥 또오해영 이라는 드라마는 언제나 정주행 해도 설레는 감정과 가슴아픈 감정이 항상 들게되는것같음.. 서해영이 설레면 나까지 설레고, 해영이들이 울면 나까지도 괜스레 공감되고 슬픔..
6:38 징징대는 해영이 너무 짠하고 귀여워 ㅠㅠㅋㅋㅋ
엄마가 가자고 하니까 바로 응! 하는것도 ㅋㅋㅋㅋㅋ
엄마 진짜 마지못해 허락해주는거 티나서 맘아파 내가 엄마였으면 도경 미워죽어 ㅠ
4:11 나만 아버지분 귀여움?
드라마보고 울고웃고 미친년 널뛰듯이 서현진이랑 감정공유해서그런지 다시봐도
가슴이미어졌다 행복했다 한다 ㅜㅜ
인생드라마 ㅜㅜ
ㅇㅈ 맴찢이다가 설레어서 발동동 ㅋㅋㅋㅋㅋ
06:53 일어나. 하니까 웅! 하고 바로 눈물 그치는거 ㄹㅇ 개기여움ㅋㅋㅋㅋㅋ하ㅠㅠㅠ서현진 ㅠㅠㅠ
아니..이영상보면서 한..4번은 눈물샘이 터져버렸땅.....
"잘살어" 하고 가!하는거 왜 웃기지?
이거 드라마 본 사람이면 태진을 망하게 한 장본인이 도경이 아니라는 걸 알텐데.. 도경 아니였어도 장회장이랑 그 태진 옆에 붙어다니는 사람 때문에 망할 예정이었음
그런논리면 님 애인이 님 가족죽여도 '어차피 언젠간 걔 아니었어도 죽었을걸' 의 논리가 성립됨.
@@김병관-t9p 네 님은 그렇게 생각하세여 ㅎ 과몰입 지리시네
아니ㅋㅋㅋㅋ서현진 아빠 너무 웃김ㅋㅋㅋ아무것도 안하는것 같은데 스윗함
해영이 캐릭터가 너무 좋은게 정말 가식 하나 없이 너무 솔직해 속이 다 보여ㅠㅠ 그런 해영이니까 도경이가 마음을 열 수 있었다고 봄ㅠㅠ 자기 감정에 정말 솔직한 여자와 자기 감정을 드러낼 줄 모르던 남자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고 사랑한다는 이 드라마가 난 너무 좋아 조만간 제대로 정주행 해야겠다
그냥 클립으로 보는게 정답이네요.. 본방보면 진짜 속터지고 12편 쯤 부터 조금 이야기도 지루해지는데 클립으로 보니까 이해도 쏙쏙 되면서 시간이 금방 가네요
JIN ㅋㅋㅋㅋㅋㅋ마자여 ㅋㅋㅋㅋ예전에 본방 보다가 진짜 속터지고 서현진 캐릭터 너무 오기부리고 억지부려서 안봤음ㅎㅎ
뒤에 루즈해지긴함 , 동백이처럼 회차 전화가 다 재밌진 않음
6:55 솔직히 내 기준 하이라이트다… 서현진 졸귀탱이다...
몰아보기로 보면 답없어 보이는데 이 드라마는 다 봐야함 감정선이 장난없음 다 이해 가는 스토리
수술실앞에서 뭐하는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ᄋBBundeg2 저 장면 레전드에요 도경이가 당연히 살꺼라는 그런 확신을 가지고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결혼식은 언제하고 예물은 뭐를 하고 다투기도 하는장면인데 그런 왁자지껄한 분위기속에서 해영이도 안심하고 눈물흘리는 거 ㅠㅠ 또 정주행 해야겠당::
@@dbdmstjs 연출에 놀람
난 결혼식 장면만 보면 머리 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꽃잎 밖에 안 보인다ㅎ..
ㅋㅋㅋ 뭘 받고 싶으십니까?
악어 빽, 밍크코트...
“악어하고 밍크가 뭘 잘못했다고 걔들을 때려 잡습니까!?!?”
ㅋㅋㅋ 최...고!
솔직히 결혼이랍시고 아직도 이렇게 터무니없는 예단을 꿈꾸는 한국의 소위 시어머니라는 분들... 제발 좀 정신 차리십시요.
자녀들 결혼하는데 진심으로 축복을 해주며 하나라도 보태주는 게 부모가 돼서 할일이지 사랑하는 사람과 인생의 새출발하는 사람들 발목잡는 짓따위는 제발 더이상 하지 마시려고요.
저또한 사위를 얻은지 벌써 2년의 세월이 지났고 잘하면 내년에 새며느리도 들일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금 둘이 알콩달콩 사랑하는 애들한테 결혼식때 뭘 달라말라할 생각은 전혀 없고요.
아이들은 태어나서 건강하게 잘 자라며 부모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것으로 그애들은 이미 평생할 효도를 다한거예요, 그러니 거기서 더이상 뭘 바란다는 자체가 좀 우습지 않습니까?
아이들이 자기들을 태어나게 해달라고 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정확하게 따지고 보면 오히려 순전히 부모의 욕심 하나만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건데, 예쁘게 잘 자라준것만도 참 고맙구만 거기서 뭘 또 더 바란대요?
ㅋㅋㅋ 그래서 전 제 아들도 결혼을 하게 되면 그애도 그 순간 그냥 풀어놔주고 방목을 할겁니다.
제 딸내미와 사위도 그런식으로 냅두는데... ㅋㅋㅋ 생각보다 훨씬 더 덜 피로하더라고요.
이것저것 신경 쓸거 하나도 없으니까 그렇게 홀가분할 수가 없다는 거지요.
가끔가다 딸내미가 자기를 내논 자식 취급하지 말아 달라고 툴툴거리는데 솔직히 그 까탈스러운 애 비위 맞춰 주려고 매일 골치 썩느니 차라리 이렇게 화끈하게 내놓으니 가끔 제 사위에게는 좀 미안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전 그만큼 스트레스를 덜 받으니 세상사가 다 생각보다 훨씬 더 편하지 뭡니까... ㅋ
드라마 하이라이트는 병원에서 결혼날짜 잡는 씬이다.. 슬프면서 웃긴
오해영 첨보는데 에릭 목소리랑 말투 너무 최고다... 로코랑 너무 잘어울려..
삼총사 몰아보기 도요ㅠㅠㅠ
도경이가 수술실 들어갔을때 다들 너무 당연하게 미래를 상상하면서 대화할때 얼마나 뭉클했는지...
I couldnt get enough of them, they are perfect together 😍
Whats the name of of the drama
Yes true, they have a great chemistry,. but it would not happen bcoz the guy was married already..
감정이 매마른거 같을 때 다시 보면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참 착한 드라마. 현진이누나 늘 사랑합니다❤️
오 나의 귀신님도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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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발요 오나귀가 레전드인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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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둘 위주로 하면 진짜 좋을듯 ㅜㅜㅜ
정주행을 네번을하고.. 우연히 알고리즘에 17-18화가 뜨길래 몇 년만에 봤는데 십분만에 또 눈물 났다ㅠㅠ 대단한 또해영
어오 ㅋㅋㅋㅋㅋㅋ 악어하고 밍크가 뭔죄를져서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빵터졌네ㅋㅋㅋㅋ
이건 진짜 드라마다. 현실에선 절대 둘이 이어질 수가 없음..
가슴 찢어지는 드라마,, 그 흔한 스토리가 아니여서 좋았고 마지막에 서로에게 솔직한 둘보며 나도 많이 배웠던ㅠㅜ 몇년이 지났는데도 못잊어..
아 다시 봐도 눈물난다! 짠하게 사랑하고 해피엔딩이고 좋다!나도 오해영처럼 솔직하고 싶다!
Maravilhoso esse Dorama ❤️
This drama plot twist is another level lol. I remembered how my heart was being played up and down. It’s more intense than Penthouse in my opinion lol, bc whenever I thought that they would be peacefully happy, another trouble comes, but yeah it worth the hype
태진은 뭘 잘못한걸까...
피해자가 될 뻔 했지만 자신이 상처받는게 두려워 해영에게 심한 말로 이별을 고하며 가해자가 된 경우ㅠ 안타깝지만 동정심은 안 가더라고요ㅠ
동업자 인성 분별 못한 죄
ㅋㅋㅋㅋㅋㅋㅋ두번째댓글 정답
사랑하는여자보다 본인자존심을 더중요시한죄요
태진은겉멋만 들고 내실이 없어서 영업은 엄청하고 다녔지만 동업자가 회사 빼먹는것도 몰랐음. 그리고 쪽팔리다는 이유로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지는 방법을 술집종업원한테 구함..여자가 구질구질하게 들러붙지않고 한번에 똑떨어지는 강력한 말한마디. 해영이의 상처는 관심도 없었음.
아무렇지않게 당연하다는듯이 결혼날짜잡는거 진짜 위로되고 안심되게해준다ㅜㅜ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주인공이 행복하기를 너무 바랬던 드라마ㅜㅜ행복하자 해영아,,...
이거 대환장이라도 처음부터 보면 다 이해가 됨.. ㄹㅇ 명작
해영이 엄마가 차타고 갈 때 " 저놈 어디 아파 " 라고 한게 킬폰데ㅜㅜㅜㅜ어무니ㅜㅜㅜㅜ
어우 드라마 잘만들었는데 진짜 실제면 엄청 복잡하고 끝나도 계속 무슨일이 생기고 미치겠따..ㅠㅠ
예전에 본방볼때도 지금 다시보기 몰아볼 때도 오해영이 답답했고 저런 남주 좋아하는거 진심 이해안되고 내가 다 자존심상해서 속상하고 막 그랬는데
안재고 남들 시선안느끼고 저렇게 사랑하고 표현하는게 부럽다 난 넘 현실적이고 남들 시선 의식해서 평생 못할듯ㅠㅠ 나쁜놈이라도 에릭같은 남자만나는것도 평생못하고,,,
전후 사정이야 어찌됐던간에 구속될만한 이유가 있으니 구속됐던건데....한태진만 너무피해자만들지맙시다. 한태진입장에선 억울하고 분통터지지만 그런이유도 모르고 결혼식전날에 저런말듣고 헤어졌다면
나라면 어떤방식으로든 다시찾아오는 한태진이 가장 꼴보기 싫었을꺼같은데...
극 중 에릭이 서현진 전남친 회사 최대투자자 찾아가서 거기 투자 중단하라고 손썼음 그래서 그 회사는 경영난 오고 그러다보니 회사가 제대로 안 돌아가고 그래서 투자자들 배당문제나 임금문제에 사기로 고소 들어가고 그런 문제는 민사에 형사까지 끼니 진짜 당연히 빵 갔다오고 진짜 이유도 없이 범죄자 된 거 그런 자신이 결혼은 못 하니 이별을 고한 거고
결국 에릭의 오해와 잘못된 복수심으로 한 남자 인생 조짐 저 남자는 엄청난 피해자 맞음 나 같아도 죽이고 싶을 듯
드라마제대로 안보셨어요?에릭이 망하게 해달라하기 전부터 투자뺄생각이었어요;;;
@@너굴너굴-g8x 제댓글안읽으셨어요?팩트는 해영이가 받은상처를 얘기하는건데요?
@@OhJeonghwan 드라마를 제대로 안보신 것 같네요. 도경이의 말따위로, 투자금을 뺄 장회장이 아니에요. 한태진은 겉멋만 들어서, 사업을 제대로 챙기지 않아서 영업만 열나했지, 동업자가 뒤로 빼먹는 것은 몰랐죠. 사업도 잘 몰라요. 동업자도 그러잖아요. 그 아이템이 성공할것 같냐고 눈치도 없다고...그 와중 장회장이 알고, 미리 사업자금 뺀거고...도경이한테 책임을 떠넘겼어요. 글고 한태진은 자기 가오가 제일 중요한 사람이라, 오해영이 상처받건 말건, 쉽게 떼어버리고 싶어서, 술집 종업원이 가르쳐준 모욕적인 말을 했고, 동업자가 복수그만하라니까, 그러면 사람들이 자기를 얼마나 우습게알까 말하잖아요. 한태진은, 살다가 힘들어지면, 해영이를 상처주고 쉽게 버릴 사람이에요. 도경이는 처음엔, 해영이 위한다고 헤어질 생각했다가, 어려워도, 해영이를 사랑하는게, 해영이가 더 행복한 거라 생각한거고. 한태진은 절대 피해자가 아님.... 장회장집에서 예쁜 오행영 만나서 하는 말도 한태진의 수준을 알 수 있죠.
I’m very happy watch this drama right now ☺️
Estoy fascinada con esa serie.son demasiado hermoso los dos.trabajan de lo mejor.felicitaciones, por favor una segunda parte con ellos mismo
에릭 말투랑 말하는 입술 모양 존나좋다 진짜.. 기혼이라니..si2발..
진짜 비주얼은 레전드였던 여남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만이가 얼굴로 픽했던 대표적 스엠상 두사람이잖아
미친 너무 재밌어..... 날잡고 첫화부터 쭉 봐야지 너무 재밌다ㅜㅜㅠㅠㅠ
6:54 가라니까 또 대답은잘해ㅋㅋㅋㅋㅋ 응!
서현진 쏘 러블리...ㅜㅜ큐♥
4번 정주행했는데 볼때마다 눈물콧물 다 짠 드라마...
진짜 인생 드라마...
Merci merci pour ce drama. Que d'émotions. Vous êtes tous talentueux. Au tableau d'honneur des dramas. Mais surtout dans mon coeur. Et l'ost une merveille
보는 내내 조마조마했어 ~~~한국은 드라마 넘 잘 만들어요.
서현진 피부 완전 좋다 이한희 배우님이 몃일씩 드라마 찍어서 피부가 너무 좋다고 너무 이쁘다고 이렇게 이쁜 사람 없다고 본적이 없다고 정말 피부가 광이 빛이 나는것 겉네요
서현진 너무 예쁘다 ㅠ
Ela é um talento❤
지금에서야 몰아봤지만 단연코 말하건데 전무후무 내인생 최고의 멜로드라마다.
I love how they were assuming he would be ok and they just kept preparing the wedding lol it not only conveyed their wishes for him to come out healthy and be able to continue his life as he planned it with the woman he loves but it also made them and Hae Young feel better despite him being in the emergency room. They didn’t think of him as a person who would die or lost time feeling sad, instead they kept planning and being sure that he would live. ❤️
해영아 결국에 행복해서 다행이다ㅜㅜ
내 인생에 연애의 발견이후 잊혀지지않는 최고의 드라마 에릭 서현진 나오는 드라마는 하나같이 다 주옥같다
쿨한 어머니 느낌데로 사랑하는 서현진,무심한듯 챙겨주는 에릭 멋진드라마 잘 보았습니다 건행
Cool drama ever.with chemistry eric and hyun jin...more tandem.
해영 엄마랑 아빠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 아빠는 별말 하지 않아도 ㅠㅠㅠㅠ
우리 가족도 좋지만 이 가족도 진쩌 좋은듯 하다...이거보면서 주인공때문에 안 울고 가족때문에 많이 울었음 ㅠㅠ
와 에릭 차 앞에 딱 멈출때 뮤비인줄 개존잘
서현진 연기 넘 잘했어 진짜